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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노래 노래를 찾는 사람들

봄볕 내리는 날 뜨거운 바람 부는 날 붉은 꽃잎 져 흩어지고 꽃 향기 머무는 날 묘비없는 죽음에 커다란 이름 드리오 여기 죽지 않은 목숨에 이 노래 드리오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2.

오월의 노래 노래를 찾는 사람..

봄볕 내리는 날 뜨거운 바람 부는 날 붉은 꽃잎 져 흩어지고 꽃 향기 머무는 날 묘비없는 죽음에 커다란 이름 드리오 여기 죽지 않은 목숨에 이 노래 드리오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2.

오월의노래 노래를 찾는 사람들

봄볕 내리는 날 뜨거운 바람 부는 날 붉은 꽃잎 져 흩어지고 꽃 향기 머무는 날 묘비없는 죽음에 커다란 이름 드리오 여기 죽지 않은 목숨에 이 노래 드리오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2.

오월의 노래 김정구

1 구름 흘러 떠나간다 언덕 넘어 저 하늘 설레는 가슴 젊은 가슴 노래를 부릅시다 가벼운 휘파람소리 남풍따라 흘러간다 불러라 불러 젊은이여 오월의 노래를 2 빛난 아침이란다 너도나도 부르자 참새들도 들창 아래 노래를 불러준다 즐거운 시절 젊은이 시절 불러보자 청춘송가 불러라 불러 젊은이여 오월의 청춘아

노래 노래를 찾는 사람들

이 두메는 날라와 더불어 꽃이 되자 하네 꽃이 피어 눈물로 고여 발등에서 갈라진 녹두꽃이 되자 하네 이 산골은 날라와 더불어 새가 되자 하네 새가 아랫녘 웃녘에서 울어예는 파랑새가 되자 하네 이 들판은 날라와 더불어 불이 되자 하네 불이 타는 들녘 어둠을 사르는 들불이 되자 하네 되자 하네 되고자 하네 다시 한번 이 고을은 반란이 되자 하네 청송녹죽...

유월의 노래 노래를 찾는 사람들

우리들은 일어섰다 오직 맨주먹 피눈물로 동지를 불렀다. 독재타도 민주쟁취 하나된 소리 민주와 해방의 나라 이뤘다. 아 우리들의 수난 우리들의 투쟁 우리들의 사랑 우리의 나라 이 세상의 주인은 너와 나 손 맞잡은 우리 전진하는 우리 이 세상의 주인은 너와 나 투쟁하는 우리 사랑하는 우리 아 해방 통일의 우리 되살아오는 유월에 아 해방 통일의 우리 되살아...

사랑 노래 노래를 찾는 사람들

뿌연 가로등 밤안개 젖었구나 사는 일에 고달픈 내 빈 손 온통 세상은 비오는 차창처럼 흔들리네 삶도 사랑도 울며 떠난 이 죽어 떠난 이 나도 모르게 떨리는 가슴도 하나 없어라 슬픈 사랑노래여 심장에서 굳센 노래 솟을때까지 공장불빛은 빛을 바래고 술 몇잔에 털리는 빈 가슴 골목길 지붕 어두운 모퉁이 담장에 기댄 그림자 하나 어떻게 하나 슬픈

끝나지 않은 노래 노래를 찾는 사람들

뿐이야 나 혼자서 부를 노래가 아니야 어제 같은 새벽 다시 돌아올 때 흔들어 깨울 사랑노래인거야 우린 너무 그저 사는 일에 익숙해지고 함께 불렀던 그 노래는 기억조차 없구나 내가 떠나온 그대의 황무지 가슴에 돋아나는 새 살 보지 못함은 아직 내가 버릴 욕심이 남아 있는 거야 아직 내가 채울 사랑이 부족한 거야 목 놓아 부를 거야 끝이 없는 노래

오월의 파랑새 위키드보이즈

주인을 잃은 도시 상하고 상한 몸 창살 아래 갇힌 파랑샌 날기를 염원해 그저 말처럼 꿈으로 끝나지 않기를 어떤 화마 속에서도 굴하지 않기를 두 귀를 기울여줘 진실의 노래와 시를 역사의 한 장 속에 평생 기억될 이름 자욱한 연기, 붉게 물들은 거리 눈물을 쏟는 사람들과 아이를 찾는 어머니 날카로운 파편 가득한 길 아스팔트 위로 무자비한 억누름에

사랑노래 노래를 찾는 사람들

뿌연 가로등 밤안개 젖었구나 사는 일에 고달픈 내 빈손 온통 세상은 비오는 차창처럼 흔들리네 삶도 사랑도 울며 떠난이 죽어 떠난 이 나도 모르네 떨리는 가슴도 하나 없어라 슬픈 사랑노래여 심장에서 굳센 노래 솟을 때 까지 2.

내눈길닿는곳어디나 노래를 찾는 사람들

향기롭게 하소서 내 마음 다가오는 모두가 하나로 그리웁고 내 귀기울이는 어디에나 고운 노래 울리게 하소서 뿌연안개 그 그늘 속에 외로움으로 남은 이 거친바람속에 미움으로 사는 이 노래 하게 하소서 노래하게 하소서...

오월의 노래 미상

꽃잎처럼 금남로에 뿌려진 너의 붉은피 두부처럼 잘리워진 어여뿐 너의 젖가슴 오월 그날이 다시오면 우리가슴에 붉은피 솟네 왜쏘았지(총) 왜찔렀지(칼) 트럭에싣고 어디갔지 망월동에 부릎뜬눈 수천의 핏발 서려있네 오월 그날이 다시오면 우리가슴에 붉은피 솟네 대머리야 쪽발이야 양키놈 솟은 콧대야 물러나라 우리역사 우리가 보듬고 나간다 오월 그날이 다시오...

오월의 노래 Unknown

봄볕 내리는 날 뜨거운 바람 부는 날 붉은 꽃잎져 흩어지고 꽃향기 머무는 날 묘비없는 죽음에 커다란 이름 드리오 여기 죽지 않은 목숨에 이 노래 드리오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이렇듯 봄이 가고 꽃피고 지도록 멀리 오월의 하늘 끝에 꽃바람 다하도록 해기우는 분숫가에 스몄던 넋이 살아 앙천의 눈매 되뜨는 이 짙은 오월이여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오월의 노래 최문정

봄볕 내리는 날 뜨거운 바람 부는 날 붉은 꽃잎 져 흩어지고 꽃향기 머무는 날 묘비 없는 죽음에 커다란 이름 드리오 여기 죽지 않은 목숨에 이 노래드리오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 그렇듯 봄이 가고 꽃피고 지도록 멀리 오월의 하늘 끝에 꽃바람 다하도록 해 기우는 분숫가에 스몄던 넋이 살아 앙천의 눈매 되뜨는 이 짙은 오월이여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오월의 노래 윤선애

봄볕 내리는 날 뜨거운 바람 부는 날 붉은 꽃잎 져 흩어지고 꽃향기 머무는날 묘비 없는 죽음에 커다란 이름 드리오 여기 죽지않은 목숨에 이 노래 드리오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이렇듯 봄이 가고 꽃 피고 지도록 멀리 오월의 하늘 끝에 꽃바람 다하도록 해 기우는 분숫가에 스몄던 넋이 살아 앙천에 눈매 되뜨는 이 짙은 오월이여 사랑이여

그대위하여 노래를 찾는 사람들

새벽하늘 푸른 별빛보다 도 맑은 떠오르는 아침 햇살 보다 도 밝은 저녁하늘 지는 노을 보다 도 고운 스며드는 별빛보다 도 어여쁜 그대 마음이여 그대 마음이여 여기저기 피어나는 푸른 봄날은 여기저기 휘어 감는 뜨거운 여름은 여기저기 쌓여 있는 쓸쓸한 가을은 여기저기 흩날리는 하얀 겨울은 이모든 것을 나는 노래 부르리라 그대 위하여

나의 노래 권진원

Zeppelin, (The) Doors, John Lennon 내 맘 설레게한 제니시안, 존 바이애스, Carole King 꿈처럼 가버린 시간들 늘 노랜 내 곁에 있었죠 세상이 아무리 변한다 해도 하지만 노랜 영원하겠죠 그 옛날 신중현, 김민기, 한대수, 트윈폴리오 어린시절 나의 꿈 윤복희, 김추자, 양희은 산울림, 들국화 그리운 내 친구 노래를

소녀의 노래 A-trio

꽃 피는 따스한 오월이 오면 어른 된 소녀의 마음은 겨울 착한 사람은 행복히 오래오래 살지 못했던 기억에 어른 된 소녀가 할 수 있는 건 오월의 진실을 노래하는 것 푸른 망월 언덕에 묻혀버린 붉은 꽃들의 이야기 꽃 피는 따스한 오월이 오면 어른 된 소녀의 마음은 겨울 착한 사람은 행복히 오래오래 살지 못했던 기억에 어른 된 소녀가

끝나지않는노래 노래를 찾는 사람들

뿐이야 나 혼자서 부를 노래가 아냐 어제같은 새벽 다시 돌아올 때 흔들어 깨울 사랑노래 인거야 ** 우린 너무 그저 사는 일에 익숙해지고 함께 불렀던 그 노래는 기억조차 없구나 내가 떠나온 그대의 황무지 가슴에 돋아나는 새살 보지 못함은 아직 내가 버릴 욕심이 남아 있는거야 아직 내가 채울 사랑이 부족한거야 목놓아 부를거야 끝이 없는 노래

맹인가수부부 노래를 찾는 사람들

눈 내려 어두워서 길을 잃었네 갈 길은 멀고 길을 잃었네 눈사람도 없는 겨울밤 이 거리를 찾아오는 사람 없어 노래 부르니 눈 맞으며 세상 밖을 돌아가는 사람들 뿐 등에 업은 아기의 울음소리를 달래며 갈 길은 먼데 함박눈은 내리는데 사랑할 수 없는 것을 사랑하기 위하여 용서받을 수 없는 것을 용서하기 위하여 눈사람을 기다리며 노랠 부르네

맹인 부부 가수 노래를 찾는 사람들

눈 내려 어두워서 길을 잃었네 갈 길은 멀고 길을 잃었네 눈사람도 없는 겨울밤 이 거리를 찾아오는 사람 없어 노래 부르니 눈 맞으며 세상 밖을 돌아가는 사람들 뿐 등에 업은 아기의 울음소리를 달래며 갈 길은 먼데 함박눈은 내리는데 사랑할 수 없는 것을 사랑하기 위하여 용서받을 수 없는 것을 용서하기 위하여 눈사람을 기다리며 노랠 부르네 세상

오월의 기억 AnaloGroove

본적은 없지만 기억이 나는 건 왜일까 마치 어제처럼 떠난 사람들 고마운 사람들 모두 여기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어제처럼 남겨진 이들이 아직도 아픈 건 왜일까 헛된 과거처럼 익숙한 골목 그 길 위를 걸으며 낯선 기억을 노래하네 그대의 혀 끝에 맺혀 있는 그 깊은 오해와 우리의 가슴속에 새긴 상처 아리게 할 때 그대도 알겠지 시간은 흐르네 언젠가

오월의 햇살 이선희

어디선가 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며 보이는것은 쓸쓸한 거리 불어오는 바람뿐인데 바람 결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쓸어올리며 가던 걸음 멈춰 서서 또 뒤를 돌아다 보네 어두운 밤 함께 하던 젊은 소리가 허공에 흩어져 가고 아침이 올 때까지 노래 하자던 내 친구 어디로 갔나 머물다 간~ 순간들~ 남겨진 너의 그 목소리 오월의 햇살 가득한

오월의 햇살 이선희

어디선가 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며 보이는것은 쓸쓸한 거리 불어오는 바람뿐인데 바람 결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쓸어올리며 가던 걸음 멈춰 서서 또 뒤를 돌아다 보네 어두운 밤 함께 하던 젊은 소리가 허공에 흩어져 가고 아침이 올 때까지 노래 하자던 내 친구 어디로 갔나 머물다 간~ 순간들~ 남겨진 너의 그 목소리 오월의 햇살 가득한

사계(노래를 찾는 사람들) 거북이

사계-거북이 빨간 꽃 노란꽃 꽃밭 가득 피어도 하얀 나비 꽃나비 담장위에 날아도 따스한 봄바람이 불고 또 불어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이런이런 어쩌나 봄이 왔데나봐 언제나 항상 내맘의 시작을 알리는 봄 누구나가 그럴테지 좋을테지 허나 나말야 남들이 다짐하며 시작하는 새로움 느끼지 못해 알잖아 나 새로운 삶을 꿈꿔도 되나 희망 가져도 되나 다...

그 사랑의 노래 옹기장이

그 사랑의 노래 여기 저기 울리면 사람들 무심코 듣겠지 사랑의 노래 그 생명의 노래 아름답게 들릴 때 사람들 가다가 듣겠지 그 노래를 하나님 사람들 너무나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에게 사랑의 노래를 부르게 하셨네 그 사랑의 노래 온땅에 가득할 때 사람들 마음에 평화가 가득하겠지 그 평화의 노래 모두 함께 부를 때 저 높은 곳에 계신 주님

오월의 노래 2 럭스(Rux)

꽃잎처럼 금남로에 뿌려진 너의 붉은 피 두부처럼 잘리어진 어여쁜 너의 젖가슴 오월 그날이 다시오면 우리가슴에 붉은 피 솟네 왜 쏘았지 왜 찔렀지 트럭에 싣고 어디 갔지 망월동에 부릅뜬 눈 수천의 핏발 서려있네 오월 그날이 다시오면 우리가슴에 붉은 피 솟네 꽃잎처럼 금남로에 뿌려진 너의 붉은 피 두부처럼 잘리어진 어여쁜 너의 젖가슴 오월 그날이 다시...

오월의 노래 2 럭스

꽃잎처럼 금남로에 뿌려진 너의 붉은 피 두부처럼 잘리어진 어여쁜 너의 젖가슴 오월 그날이 다시오면 우리가슴에 붉은 피 솟네 왜 쏘았지 왜 찔렀지 트럭에 싣고 어디 갔지 망월동에 부릅뜬 눈 수천의 핏발 서려있네 오월 그날이 다시오면 우리가슴에 붉은 피 솟네 꽃잎처럼 금남로에 뿌려진 너의 붉은 피 두부처럼 잘리어진 어여쁜 너의 젖가슴 오월 그날이 다시오면...

사람들 최준영

사람을 만나고 웃고 떠들고 술이나 한잔하면 벗이 되지만 도무지 알 수 없는 사람의 마음 당신은 정말 누군지 내 이름 석자라도 기억하는 이 가슴이 횡해질 때 나를 찾는 이 그들을 위해 나의 사랑을 담아 노래를 불러주리라 우리는 지금 세상속에 갇혔지 하지만 그리움에 흩어지는 날 아무도 밟지 않은 대지 위에서 한 잔의 술잔을

끝나지않은 노래 노래를 찾는 사람..

뿐이야 나 혼자서 부를 노래가 아냐 어제같은 새벽 다시 돌아올 때 흔들어 깨울 사랑노래 인거야 ** 우린 너무 그저 사는 일에 익숙해지고 함께 불렀던 그 노래는 기억조차 없구나 내가 떠나온 그대의 황무지 가슴에 돋아나는 새살 보지 못함은 아직 내가 버릴 욕심이 남아 있는거야 아직 내가 채울 사랑이 부족한거야 목놓아 부를거야 끝이 없는 노래

유월의 노래 노래를 찾는 사람..

우리들은 일어섰다 오직 맨주먹 피눈물로 동지를 불렀다 독재타도 민주쟁취 하나된 소리 민주와 해방의 나라 이뤘다 아 우리들의 수난 우리들의 투쟁 우리들의 사랑 우리의 나라 이 세상의 주인은 너와 나 손 맞잡은 우리 전진하는 우리 이 세상의 주인은 너와 나 투쟁하는 우리 사랑하는 우리 아 해방 통일의 우리 되살아 오는 유월에 아 해방 통일의 우리 되살아 ...

사람들 김진호

우린 친구라는 이름에 결실 연인이라는 이름에 결실 가족이라는 이름에 결실 돌아보면 기적 같았지 나에 눈을 보는 너 역시 너의 눈을 보는 나 역시 그 많은 날을 이겨낸 그 모든 의미에 우린 그 많은 날들 속에서 멈추지 않는 아픔과 사랑에 헷갈려 하며 울고 또 술 한잔에 웃으며 슬픔에 노래 부르다 사랑에 노래를 찾게 되 사람들

사람들 SG워너비 김진호 (Kim Jin Ho (SG Wannabe))

우린 친구라는 이름에 결실 연인이라는 이름에 결실 가족이라는 이름에 결실 돌아보면 기적 같았지 나에 눈을 보는 너 역시 너의 눈을 보는 나 역시 그 많은 날을 이겨낸 그 모든 의미에 우린 그 많은 날들 속에서 멈추지 않는 아픔과 사랑에 헷갈려 하며 울고 또 술 한잔에 웃으며 슬픔에 노래 부르다 사랑에 노래를 찾게 되 사람들

사람들 SG워너비 김진호

우린 친구라는 이름에 결실 연인이라는 이름에 결실 가족이라는 이름에 결실 돌아보면 기적 같았지 나에 눈을 보는 너 역시 너의 눈을 보는 나 역시 그 많은 날을 이겨낸 그 모든 의미에 우린 그 많은 날들 속에서 멈추지 않는 아픔과 사랑에 헷갈려 하며 울고 또 술 한잔에 웃으며 슬픔에 노래 부르다 사랑에 노래를 찾게 되 사람들

사람들 김진호 (SG워너비)

우린 친구라는 이름에 결실 연인이라는 이름에 결실 가족이라는 이름에 결실 돌아보면 기적 같았지 나에 눈을 보는 너 역시 너의 눈을 보는 나 역시 그 많은 날을 이겨낸 그 모든 의미에 우린 그 많은 날들 속에서 멈추지 않는 아픔과 사랑에 헷갈려 하며 울고 또 술 한잔에 웃으며 슬픔에 노래 부르다 사랑에 노래를 찾게 되 사람들 우린 같은

너의 노래 / 나의 노래 Fin Fior

수많은 사람, 사람들 속에 날 찾는데 좀 걸렸나봐 정신을 차리면 건물 속에, 지하철 속에 날 볼수가 있어, 있어 허공을 날아, 똑같은 창문, 똑같은 빌딩 너머를 봐, 태양과 달들이 가르지 못한 내 얼어붙은 날들을 봐 하늘의 색은 늘 푸른색이고 지하철 시간도 항상 맞네 사라진 후에도 멈출리 없어 좀 후련해진 것만 같아 수많은 사람, 그 고독속에 날 찾는 법을

희망 (Hope) 유지연

희망은 날개 달린 것 우리 영혼에 내려 앉아 가사 없는 노래를 부르네 그치지 않는 노래 삶에 지치고 외로운 사람들 노래 마음의 고향을 그리는 사람들 노래 자유를 갈망하는 사람들 노래 오늘도 새벽을 깨우는 노래 희망은 날개 달린 것 우리 영혼에 내려 앉아 가사 없는 노래를 부르네 그치지 않는 노래 삶에 지치고 외로운 사람들 노래 마음의 고향을 그리는 사람들 노래

나의 노래(원곡 : Ex fan des 60’s) 권진원

, DOORS, JOHN LENNON 내 마음 설레게 한 JANIS IAN, JOAN BAEZ, CAROLE KING 꿈처럼 가버린 시간들 늘 노랜 내 곁에 있었죠 세상이 아무리 변한다 해도 하지만 노랜 영원하겠죠 그 옛날 신중현, 김민기, 한대수, 트윈폴리오 어린시절 나의 꿈 윤복희, 김추자, 양희은 산울림, 들국화, 그리운 내 친구 노래를

마지막 노래 루싸이트 토끼

너의 빛에 물들고 싶어 너무나 소중했던 너의 그 향기 너에게 줄 수 있는 건 아무런 것도 없었지만 너를 위한 이 노래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내 방 작은 창에 비가 내리면 나는 가끔 알지 못할 두려움에 하루 종일 웅크려 울곤 했어 오늘도 내 맘 창가에 니가 없는 이 아침이 너무 슬퍼 소리죽여 흐느껴 울고 있는 난 한참동안 그저 멍하니

이런 노래를 할래 손석민

나는 노래하는 걸 너무 좋아해 그래서 음악을 만들어 언제나 음악을 만들어 노래하는 게 나의 가장 큰 행복인 거야 때론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를 때론 너무 슬픈 이별의 노래도 때론 오랜 친구 생각하면서 우정의 노래를 많은 사람들 듣지 않아도 난 그냥 좋아 이 노래들 그래도 가끔 내 노래 듣고 좋아해 주는 사람들 있어 이런 노래를 할래 유명 하지는 않아도 우연히

나의 노래 함부영

아무생각없이 노래가 좋았지 오래된 기억속에 그 교회에서 낡은 피아노반주 불렀던 노래들 그 시작이 지금의 모습이 되어 내삶의 전부되어 어느곳에서 어떠한 환경에도 이제는 주를 위해 난 노래하네 그 날 부르신 주님 사랑의 음성을 기억해 외로움의 지쳐만가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하라하네 나의 노래는 나의삶 이제야 나의 노래를 나의 노래를 부르네

골목길 어귀에서 버스커 버스커

우리 다시 만난 거라 그 골목길 어귀에서 지난 여름 그날처럼 나는 또 다시 설레이고 사랑하는 방법이 나는 그때완 달라서 얼굴이 굳어간다 나는 넌지시 너를 보며 노래 노래 노랠 불러 노래 노래 노랠 불러 노래 노래 노랠 불러 노래 노래를 노노노오오오 불러 우리 다시 만난 거야 이 골목길 어귀에서 함께한 시간들이 나를 또 다시 설레이고

느린 노래 담언 (DAMON), Caidy

내게 남겨진 이 시간이 허락해 주기를 시인같이 하고 싶은 말을 하기엔 아직 많이 모자란데 사랑 그 누구도 모르는 목적지 없는 강의 물고기 더 잘해보려 해도 가끔 엇갈리는 말이 있어 흘러가는 사람들 사이로 넌 내가 쉴 수 있는 작은 연못이야 모든 게 빠르게 변해간 데도 이곳에 우리 느린 노래를 불러 너의 이름을 불러 한 글자 한 글자 천천히 남아있는데 우리

우리의 노래 Allegrow

난 눈감고 너를 생각해 못된 나를 꼭 안아 주던 널 모질게 대하던 나를 참 많이 좋아해 줬던 너였어 한동안 편하다 했어 자유롭다 생각했었지 새로운 사람들 속에 널 잊은 듯했어 내 무릎 위에 누워서 환하게 웃어주던 너 불 꺼진 너의 집 앞에서 조용히 속삭여 불러주던 노래 어디선가 이 노래를 듣고 있을지 가끔씩은 기억하니 우리의 노래를 이제 다시 너의 모습 볼

골목길 어귀에서 버스커 버스커

우리 다시 만난 거라 그 골목길 어귀에서 지난 여름 그날처럼 나는 또 다시 설레이고 사랑하는 방법이 나는 그때완 달라서 얼굴이 굳어간다 나는 넌즈시 너를 보며 노래 노래 노랠 불러 노래 노래 노랠 불러 노래 노래 노랠 불러 노래 노래를 노노노오오오 불러 우리 다시 만난 거야 이 골목길 어귀에서 함께한 시간들이 나를 또 다시

골목길 어귀에서 버스커 버스커 (Busker Busker)

우리 다시 만난 거라 그 골목길 어귀에서 지난 여름 그날처럼 나는 또 다시 설레이고 사랑하는 방법이 나는 그때완 달라서 얼굴이 굳어간다 나는 넌지시 너를 보며 노래 노래 노랠 불러 노래 노래 노랠 불러 노래 노래 노랠 불러 노래 노래를 노노노오오오 불러 우리 다시 만난 거야 이 골목길 어귀에서 함께한 시간들이 나를 또 다시 설레이고

골목길 어귀에서 버스커 버스커(Busker Busker)

우리 다시 만난 거라 그 골목길 어귀에서 지난 여름 그날처럼 나는 또 다시 설레이고 사랑하는 방법이 나는 그때완 달라서 얼굴이 굳어간다 나는 넌지시 너를 보며 노래 노래 노랠 불러 노래 노래 노랠 불러 노래 노래 노랠 불러 노래 노래를 노노노오오오 불러 우리 다시 만난 거야 이 골목길 어귀에서 함께한 시간들이 나를 또 다시 설레이고

리라꽃 던지고 (시인: 한하운) 배한성

양이 보내주신 사진은, 오월의 아침 아까시아 꽃 청초로. 침울한 내 병실에 구원의 마스코드로 반겨줍니다 눈물처럼 아름다운 양의 청정무구한 사랑이 회색에 포기한 나의 사랑의 窓門을 열었습니다. 그러나 의학을 전공하는 양에게 이 너무나도 또렷한 문둥이의 病理學에 모두가 부조리한 것 같고 이 세상에서는 안 될 일이라 하겠습니다.

노부사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 왁스

남진 나훈아 오 조용필 서태지 젝키 HOT GOD 신승훈 오 김건모 제일 좋아하지요 갈수록 세상살이 힘들고 모든게 변해가지만 그래도 좋은 노래 부르는 사람들 있어 행복해 외로워도 너무 슬퍼도 나는 견딜수 있어 사랑가득찬 노랠 불러주세요 세상을 밝게 해줘요 신중현 송골매 사랑과 평화 봄 여름 가을 겨울 들국화 시나위 윤도현 밴드

노부사(노래를 부르는 사람들) wax

남진 나훈아 오 조용필 서태지 젝키 HOT GOD 신승훈 오 김건모 제일 좋아하지요 갈수록 세상살이 힘들고 모든게 변해가지만 그래도 좋은 노래 부르는 사람들 있어 행복해 외로워도 너무 슬퍼도 나는 견딜수 있어 사랑가득찬 노랠 불러주세요 세상을 밝게 해줘요 신중현 송골매 사랑과 평화 봄 여름 가을 겨울 들국화 시나위 윤도현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