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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꿈을 꾸다가 느낀건데 말야 노란인간

썩어가는 이 세계 평생 심심할꺼야 그럼 너도 나처럼 탈선을 하겠지 그땐 내가 다시 너를 흡수할꺼야 깊은 눈 내면의 갈등을 치료하지마 그냥 저런 쓰레기들을 전부 죽이면돼 그게 바로 내가 할일이니 말야 어차피 인간들도 쓰레기니 말야 난 뇌속에 회로가 박힌 좆까는 천사 이제 부터 이 곳 인간 세상은 피로 넘쳐나 그래,난 가면을 쓴 죽음의 재판자 또 난 절대로 불타지

MC II 노란인간

이젠 눈을 떠라 한걸음 진보해봐라 우,난 또 숨을 고르는 입도 압도되버릴만한 Rap을 듣고 마네 난 후달려서 미친듯 내뱉는 소리를 싹싹 쓸어담아서 밤새 곡을 썼어 서서히 발전했지 샅샅이 찾아해맸지 MC로서의 자질을 딱히 지를 만한 땔감은 주체 할 수 없는 패기 그 것 하나만 믿고 오늘도 혓바닥을 굴린다 Yeah MC로서 입을 열고서 다시 되새겨 그러니까 말야

MC II (Remix) 노란인간

이젠 눈을 떠라 한걸음 진보해봐라 우,난 또 숨을 고르는 입도 압도되버릴만한 Rap을 듣고 마네 난 후달려서 미친듯 내뱉는 소리를 싹싹 쓸어담아서 밤새 곡을 썼어 서서히 발전했지 샅샅이 찾아해맸지 MC로서의 자질을 딱히 지를 만한 땔감은 주체 할 수없는 패기 그 것 하나만 믿고 오늘도 혓바닥을 굴린다 Yeah MC로서 입을 열고서 다시 되새겨 그러니까 말야

겨울잠 고요

너와 하루 종일 팔짱을 끼고 걷다가 너와 하루 종일 맛있는 밥을 먹다가 눈을 뜨면 사라질 해가 뜨면 사라질 좋은 꿈을 꾸다가 좋은 꿈을 꾸다가 너와 해가 뜨면 이 꿈에서 또 깨야 하잖아 너의 얼굴이 눈에서 멀어지고 있잖아 난 어른이 됐고 넌 그대로잖아 난 얼음이 돼서 아무 말도 못 하잖아 너의 그런 표정들이 나는 싫단 말이야 마지막인 듯이 보지 말란 말이야

비켜 (Feat. D-Perky) 노란인간

결여 노란인간과 D-perky 뒤틀린 이 scene단번에 맞춰 다음 번뇌마저 태워없애 고민할 시간에 한 걸음 나가네 지금 들리는 이 목소리 D-perky 까불던 내 성격마치 Puberty 그래서 나 왔어 이 느낌 살려서 다시 펜 쥐고서 마이크 집어 먹을듯 다 삼켜 난 정말 짱이지 내 Verse Free지 난 내 마음대로 씨부리는 대인배지 존나 기분 째지지 노란인간

김젊은이의 위기 (1인3역) 노란인간

사기꾼 양반놈:(입에 침바르고 위로하는척하며)>어서오시게나,버림받은겐가?괜찮네 자넬 환영하네배고픈 나그네처참한 몰골이구먼누구한테 당한겐가,그 종이의 구멍?여긴 나의 바다더러운 발바닥들을 씻어주겠네발담구고 잘들어두게,내 경험담.장담컨데 이 면담 도움이 될게야먼저 그 계약들을 깨야쓰것네그것들은 사기꾼들의 몹쓸 행패라네수 많은 젊은이들 그것에 당하고 말았지...

MC I (관세음보살) 노란인간

MC'내가 도착했을때이미 사람들은 나를 배척해바로 내게 뱉어 빠른 반응 그런 말은 니미 이미 소용없었네벌써 공격받았네 Verse1도 끝나기전에'너무도 많은 사탕발림에 찌든 MC그렇게 느끼겠지만 나는 Super MCPower sound나를 둘러싼 적을 단숨에 삼켜버리네아직도 현실에 눈을 뜨지도 못한채 fucken 여전히꿈만 찾는 멍청이나날이 오버언더 따...

내가 바로 남바완 (개허세) 노란인간

이 놈들을 봐 정말 가관이니까이름을 알리려고 자신들의 소울을팔아 남을 씹고 이젠 뻔뻔하게 숨을 쉬는 MC속을 들여다보지도 않은채 쓴불안한 Rhyme 공책을 보물처럼 여긴체MC라는 가치에 아무런 거리낌도없이뱉어 내기만하는 저 주둥이를 봐바희생된 사람은 본인의 이미지에 두어박음질을 당했어받아치기도 뭣해서가만히 있기로하는데 거 빤히보고있자니 뻥이 심한 가사...

동이 틀때 새벽바람이 불어오는데 달은 아직 지지않았다 (Feat. D-Perky) 노란인간

앞에서 꺼져라 목이 터져라 말해도 내앞에 서있네 날 방해하지마 너 좆된다 그러다 죽는다 자비란 없어 난 지금 무작정 앞을 향해 달려 마치 써니호의 항해 뵈는게 없다 안가려 모조리 다 지옥행 날 가로막는 좆같은 지진아들 땜에 갈피를 못 잡겠어 내가 진정 원하는 이 판에 내가 잘 되는게 두렵고 질투하는 놈들이 밤에 내 오르막 길 덮었어 Hater놈들 다 파네 노란인간

사나이가슴으로 (Feat. D-Perky) 노란인간

사나이가슴으로두말하지마소이젠 내 차례요사나이 가슴으로 믿음 새겼어내켜서 의리지킨단 말 재껴 개겨서 이겼어 승자에 세레모닌 낄낄 쪼갰어 패자에 패배고 넌 빌빌 기었지 남자라면 남자답게 뒤에서 까지말고 앞에서 까당당하게,uh비겁하게 약자한텐 떵떵대강자한텐 힝힝대그럼 안돼 달린 입 가지고 한입 가지고두말 세말 네말 하지마남아일언이야남아 이삼 사언이 아냐남속...

어느 멍청이 고등학교의 양떼들 노란인간

어느 겨울 찬바람에 몸을 씻었다난 결국 견디지 못해 도망을 쳤다끈질기게도 수갑을 들고 쫓아왔었다혀를 낼름 거리며 눈에 불을 키고서양가죽을 벗기기전에 더 풍성한 털을 얻기위해서 억지로 주사를 놨지털이 얼마없는 양들은 곧바로 양고기가 되어 하나둘 팔려나가네요오,나는 너무 무서워 서러워 울 기운이 없어 모두가 다 똑같이 채워져얼마나 많은 양들이 이 삶에 고...

Hellow Yellow Man 노란인간

그래,너흰 내가 누군지 모를꺼야소개할께 나는 노란인간이라고해그냥 노인이라고 불러줄래?손이 노랗거든나는 음악을 정말 사랑하지사람들의 여러가지 경이로운 일상을느낄수가 있으니 재밌어음악은 내 삶,내 삶은 음악내가 존재하는 이유또 유일하게 뭔갈 쉽게 질려하는 내가10년이 훨씬 넘게 좋아하는건바로 힙합 그리고 랩그 자유로운 세계의 경치Hellow Yellow ...

Happy Song (Feat. KDS) 노란인간

밖은 이미 어두워지고너를 찾는 감각은 둔해지고더욱 더 낡아버린 기억속에집어넣은 너를 찾아 헤엄치는 노래 세월이 너무 흘러버렸어그 위로 떠내려간 추억 앞에서내가 널 잊겠다며 끝없이 버린기억을다시 담는내가 우스워난 언제나 그 시간 역시 내 마음을 따라서 지쳐가네 Hey이젠 그만 내 문을 닫아줘부서진 기억 흩어지지않게From my mind물을 주고 햇빛을 ...

연가 노란인간

비바람이 치던 바다잔잔해져오면오늘 그대 오시려나저 바다 건너서밤하늘에 반짝이는별빛도 아름답지만사랑스런 그대 눈은더욱 아름다워라그대만을 기다리리내 사랑 영원히기다리리그대만을 기다리리내 사랑 영원히기다리리해변사라져가는 발자국엔 너의 눈부신 미소가아직 배여있어 조금 패여있어 깃털같은 그대가 사뿐히 밟은 자국나는 자꾸 그대가 생각나 잠꼬대까지하며 너를 찾고있...

내 시체를 위해 이렇게 모인거가 (기억나나 Torch Party) 노란인간

난 그저 흘러가는 구름이 되고싶었어가끔은 길 잃은 철새들을 품에 안고서저물어가는 석양속에 잔뜩 취한채저녁별을 이리저리 굴리며그래,난 항상 말 하곤 했지 나이가 다 되어우리가 세월을 탄식할땐 곁에 머물러주기로 하자고마지막 숨을 기억해야한다면서그러던 내가 어느덧 마지막 숨을 쉬어야할 차례야친구야 떠나기전에 갈때가 있어이젠 늙어버린 미소그 주름에 스며든 추...

사막, 푸른 저녁의 강 노란인간

푸른 저녁 저 달이 뜨면나는 오늘도 하염없이 바라보고만 있어준비됐던 시절피다만 시적 내 리듬감의 기적우린 너무 긴장해 버렸어나는 움켜쥐었어 이 짧막한 나의 시를20대로 달려가던 난 마치 난파선에 갇혀 가라앉는것처럼 느껴졌어우린 각자 가슴속에 목표를 채워넣었지그렇게 안도하고 밤낮으로 달려갔어'심장이 터져버려도 그곳에 가기만한다면 나는 괜찮아'스스로를 가...

그가 마지막으로 바라본풍경 노란인간

My love,oh I'm okayI always miss you나는 아직 불에 타고있는 사형수이 미칠듯한 고통속에서미련하게도 나는 또 다시한번세상의 발목을 잡는다 나는 울지않는다이 몹쓸 시선 내가 내려다 보고 있는 낯선 풍경너의 내음만이 풍겨이 세상 그 어딜가도 흩어지지않아흘러가는 기억만이 나를 잔뜩 안아I'm listening your sign'S...

굿바이 윌리, 난 신세계로 갈꺼야 노란인간

윌리,난 신세계로 갈꺼야그 곳에 가면 배불리 먹을 수도 있고행복한 꿈도 꿀 수 있데예쁜 소녀도 많고밤이 돼도 무섭지 않데난 그곳에 가고싶어넌 이해해 줄꺼지?미안해 윌리굿바이신 세계의 탈출구를 열어줘망원경과 나침반을 내게줘지도 속에 목적지를 찍어줘그리고 근사한 범선을 줘밤,달과 함께 나는 술을 마시네선원이 없어도 나는 외롭지않아곧 난 윌리,너의 곁으로 ...

5 노란인간

문득 길을 걷다가 빛에 부딪혔어어떠한 따스함이나 마른향보단몽롱한 기분이 가슴갈 맴돌았어우주를 나는듯한 기분이었지그 때 까진 그 감정이 뭔지 몰랐어그냥 눈이 부셨기에 뒤로 물러서아무 말 없이 작은 가슴떨림으로너를 보곤했지 용기가 없으므로난 날았어 조용한 두근거림조그만 그,그 어린 마음이 내 넋을 데려가텅 빈 가슴,당신의 미소를 채워 넣지시간은 무르익어가...

나홀로 여행 (Feat. 태왕이) 노란인간

차갑고 어두운 새벽어느새 벽에 갇힌채완성된 책가방 속 우주선가여움을 주워눈물이 완성됐지세월이 너무 흘러버렸어어디에도 없어 연료는 굳고 유리창은 먼지에 묻힌채 갈라져가내 세월을 써주는 작가그의 착각 덕분에 더 불수있는 풍선터뜨리고 말았지왜 그랬냐 말하진 않았지우주선의 마지막 공사너를 부르는 망치 소리달을 베어먹은채 쉬고있는 토끼꺼져가는 푸른 조명다시 찾...

하루살이 (Feat. 태왕이) 노란인간

하루살이는 2년 동안 비상을 꿈꾸다가 날개가 생기고 한 3일은 산다하더라그래도 그들은 우리랑 마찬가지로모든 걸 다 하고 죽는다하더라오늘도 이렇게 또 기운만 뺀채날이 저물어더러운 변명에날지도 못한채밟혀죽겠지낡은 자화상아너밖에 없었어매일 밤 흐느껴 우는 내 가슴 속에 슬픈 자아의 붕괴하지만 나는 말 할꺼야신세계에서 보자고최후의 달빛에 몸을 적시며이렇게 짧...

별을 찾아서 노란인간

오솔길에서 나를 찾고있는 별을 찾아서끝없는 오솔길내 살을 깎아 먹고 상처주는 길걸어가야하는길그 곳엔 빛이 새들어올만한 구멍들이 빽빽히 그려져있어지내겐 남은게 하나도 없다네내 딴엔 아무렇지도 않은 척우겼었지하지만 그럴수록 난더욱 더 작아지는데내 속엔 그렇게 먼지만 쌓여갔어아무도 돌봐주질 않아서작은 선원소년완벽함..그것을 닮아가려는 자들의 우둔함별에 도착...

나홀로 여행2 - 졸업 (안녕, 거제중앙고) 노란인간

차갑고 어두운 새벽어느새 벽에 갇힌채완성된 책가방 속 우주선가여움을 주워눈물이 완성됐지세월이 너무 흘러버렸어어디에도 없어 연료는 굳고 유리창은 먼지에 묻힌채 갈라져가내 세월을 써주는 작가그의 착각 덕분에 더 불수있는 풍선터뜨리고 말았지'왜 그랬냐' 말하진 않았지우주선의 마지막 공사너를 부르는 망치 소리달을 베어 먹은 채 쉬고있는 토끼꺼져가는 푸른 조명...

놀리는 노래 굴렁쇠 아이들

놀리는 노래 전래동요 / 백창우 작곡 굴렁쇠 아이들과 어른들 노래 ① 오줌싸개 백마타고 달리는 꿈을 꾸다가 글방도령 간밤에 오줌 쌌다네 오줌싸개 똥싸개 놀려줄까 동네 방네 골목골목 소문 내볼까 백마 타고 시집가는 꿈을 꾸다가 꼬마아씨 단속곳에 오줌 쌌다네 얼라리 꼴라리 놀려줄까 동네방네 골목골목 소문 내볼까 ② 아깐 몰랐는데

그녀를 웃게 해 Esther

어제밤 꿈을 그리며 자꾸만 떠올린다면 거울을 자꾸 본다면 시계를 자주 본다면 이미 당신의 마음속엔 슝슝 누군가 자리잡고 있겠지 바라보는 하루와 기다리던 하루가 꿈속에서 벗어나 시작되는 날 자꾸 잘 보이려 하지마 심각한척 하지마 그녀 얼굴 위의 미소만 기억해 오늘도 꿈을 꾸다가 그녀를 보게 된다면 그녀의 착한 웃음에 다가가 입을 맞춰봐 망설이지마 꿈에서는 벌써

그녀를 웃게 해 에스더

어젯밤 꿈을 그리며 자꾸만 떠올린다면 거울을 자꾸 본다면 시계를 자주 본다면 이미 다시 내 마음 속에 슝슝 누군가 자리 잡고 있겠지 바라보는 하루와 기다리던 하루가 꿈 속에서 벗어나 시작되는 날 자꾸 잘 보이려하지마 심각한 척 하지마 그녀 얼굴 위해 미소만 기억해 오늘도 꿈을 꾸다가 그녀를 보게된다면 그녀의 착한 웃음에 다가가 입을 맞춰봐

그녀를 웃게 해 에스더(Esther)

그녀를 웃게해 어제밤 꿈을 그리며 자꾸만 떠올린다면 거울을 자꾸 본다면 시계를 자주 본다면 이미 당신의 마음속엔 슝슝 누군가 자리잡고 있겠지 바라보는 하루와 기다리던 하루가 꿈속에서 벗어나 시작되는 날 자꾸 잘 보이려 하지마 심각한척 하지마 그녀 얼굴 위의 미소만 기억해 오늘도 꿈을 꾸다가 그녀를 보게 된다면 그녀의 착한 웃음에 다가가 입을

비련 이미자

비련 - 이미자 내 임은 모르시네 서러운 사연 한 송이 꽃과 같이 행복하다가 비바람이 이다지도 모질 줄이야 마음이나 주지 말 것을 상처 남기려 간주중 내 임은 야속하네 기막힌 사연 별처럼 반짝이며 꿈을 꾸다가 그 행복이 그렇게도 깨질 줄이야 사랑이나 하지 말 것을 상처 남기려

봄밤 정태춘&박은옥

봄밤에 쓴 편지 못붙일 편지 그 편지 쓰다가 가슴이 터서 고운님 미운님 잊어버릴까 봄밤에 부른 노래 님 그린 노래 그 노래 부르다 목이 메여서 고운님 미운님 잊어버릴까 봄밤에 꾸는 꾼 이지랭이 꿈 그 꿈을 꾸다가 눈물이 나서 고운님 미운님 잊어버릴까 고운님 미운님 잊어버릴까 꼬㉲★파일띠™가 올립니다...^^

봄밤 정태춘

봄밤에 쓴 편지 못 부칠 편지 그 편지 쓰다가 가슴이 타서 고운 님 미운 님 잊어버릴까 봄밤에 부른 노래 님 그린 노래 그 노래 부르다 목이 메여서 고운 님 미운 님 잊어버릴까 봄밤에 꾸는 꿈 아지랭이 꿈 그 꿈을 꾸다가 눈물이 나서 고운 님 미운 님 잊어버릴까 1982년 3월

옥루몽 이난영

옥비녀 머리 쪽진 꿈을 꾸다가 忽然히 눈을 떴소 紅紗燈 아래 四人轎 쩔렁쩔렁 깨어진 꿈에 왠일일까 내 신세가 서러워져요 초록빛 옥가락지 끼여 준 꿈에 忽然히 눈을 떴소 靑紗燈 아래 鴛鴦의 衾枕벼게 눈물에 젖네 왠일일까 내 팔자가 서러워져요

봄 밤 정태춘

봄 밤에 부른 노래 님 그린 노래 그 노래 부르다 목이 메여서 고운 님 미운 님 잊어버릴까 봄 밤에 쓴 편지 못 부칠 편지 그 편지 쓰다가 가슴이 타서 고운 님 미운 님 잊어버릴까 봄 밤에 꾸는 꿈 아지랭이 꿈 그 꿈을 꾸다가 눈물이 나서 고운 님 미운 님 잊어버릴까 (1982년 3월 9일)

봄 밤 정태춘

봄 밤에 부른 노래 님 그린 노래 그 노래 부르다 목이 메여서 고운 님 미운 님 잊어버릴까 봄 밤에 쓴 편지 못 부칠 편지 그 편지 쓰다가 가슴이 타서 고운 님 미운 님 잊어버릴까 봄 밤에 꾸는 꿈 아지랭이 꿈 그 꿈을 꾸다가 눈물이 나서 고운 님 미운 님 잊어버릴까 (1982년 3월 9일)

봄비 박은옥

봄밤에 쓴 편지 못 부칠 편지 그 편지 쓰다가 가슴이 타서 고운 님 미운 님 잊어버릴까 봄밤에 부를 노래 님 그린 노래 그 노래 부르다 목이 메어서 고운 님 미운 님 잊어버릴까 봄밤에 꾼 꿈 아지랑이 꿈 그 꿈을 꾸다가 눈물이 나서 고운 님 미운 님 잊어버릴까 고운 님 미운 님 잊어버릴까

봄 밤 정태춘, 박은옥

봄 밤에 쓴 편지 못 부칠 편지 그 편지 쓰다가 가슴이 타서 고운 님 미운 님 잊어버릴까 봄 밤에 부른 노래 님 그린 노래 그 노래 부르다 목이 메여서 고운 님 미운 님 잊어버릴까 봄 밤에 꾸는 꿈 아지랭이 꿈 그 꿈을 꾸다가 눈물이 나서 고운 님 미운 님 잊어버릴까 고운 님 미운 님 잊어버릴까.

옛날이야기 바니걸스

옛날에 옛날에 우리 할머니 꽃같은 처녀일 적에 연지 곤지 찍고 족두리 쓰고 어여쁜 꽃가마 타고 시집가는 꿈만 꾸다가 호랑 할머님께 야단 맞았네 시집가는 꿈만 꾸다가 호랑 할머님께 야단 맞았네 옛날에 옛날에 우리 할머니 꽃같은 처녀일 적에 연지 곤지 찍고 족두리 쓰고 꽃가마 타고 시집갔네 옛날에 옛날에 우리 할아버지 글방 도령님일 적에 말방울

구멍 난 그림자 - 한대수 & 어어부 프로젝트 (From [Drob The Debt]) 한대수

꽃잎이 떨어져 그림자 되고 구두에 밟혀서 구멍이 나면 그림자 놀이를 하던 남자는 한숨을 쉬며 낙담을 하네 가망없네 저 그림자는 구멍뚫린 옷을 걸치고 있네 오래된 쌀통을 붙잡고 통곡하네 꽃잎 떨어지네 길은 멀어지네 꿈을 꾸다가 침 흘려 망신당하네 하하하하하하 그림자 놀이에 넋이 빠져서 새로 산 틀니를 잃어버렸네 반쯤 타 버려진 가발 밑에는 꽃잎이 숨어 잠들었네

One 더블비

이럴 수 있어 갑자기 내 곁을 떠나 버렸어 한마디 말없이 아무런 이유없이 혼자된 난 어떻게 해야되 한참을 니 이름 불러 보고 갑자기 미친척 웃어봐도 변하지 않는 건 니가 나를 떠난걸 알고 있는 초라한 나야 only you my love 그댄 내게 단 한사람 only you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우린 하나란 말이야 한 몸이란 말야

One 더블비(Double B)

이럴수 있어 갑자기 내곁을 떠나 버렸어 한마디 말없이 아무런 이유없이 혼자된 난 어떻게 해야되 한참을 니 이름 불러 보고 갑자기 미친척 웃어봐도 변하지 않는 건 니가 나를 떠난걸 알고 있는 초라한 나야 only you my love 그댄 내게 단 한사람 only you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우린 하나란 말이야 한 몸이란 말야

One ´oºiºn

니가 이럴수 있어 갑자기 내곁을 떠나 버렸어 한마디 말없이 아무런 이유없이 혼자된 난 어떻게 해야되 한참을 니 이름 불러 보고 갑자기 미친척 웃어봐도 변하지 않는 건 니가 나를 떠난걸 알고 있는 초라한 나야 only you my love 그댄 내게 단 한사람 only you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우린 하나란 말이야 한 몸이란 말야

One 에이피스(A-Peace)

어떻게 니가 이럴수 있어 갑자기 내곁을 떠나 버렸어 한마디 말없이 아무런 이유없이 혼자된 난 어떻게 해야되 한참을 니 이름 불러 보고 갑자기 미친척 웃어봐도 변하지 않는 건 니가 나를 떠난걸 알고 있는 초라한 나야 only you my love 그댄 내게 단 한사람 only you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우린 하나란 말이야 한 몸이란 말야 하나가

꿈 (Feat. 윤석철) 원슈타인

그날 너에게 그 말 하지 않았다면 실수처럼 한 얘기 사실 아니라면 5평짜리 작은 방에서 we just started 차가운 대리석 바닥 this is nothing 다 쓴 수건 위로만 걸어 도착한 침대 우린 이 섬에 종일 머물러 사랑을 나누고 밥을 먹으며 꿈을 키웠네 그때가 네가 말했던 차라리 좋았던 때 난 착각했지 매일 갱신해왔다고 우리의 best 기억나

My Angel 동네친구들

내 이상형은 말야 너처럼 작고 아담한 키에 딱 너처럼 예쁜 미소를 가졌고 내 이상형은 말야 너처럼 눈부신 눈망울에 딱 너처럼 항상 밝았으면 해 그래 딱 너같음 좋겠어 나의 여자친구 내 사람이 니가 됐음 좋겠어 그래 딱 너였음 좋겠어 내생애 한사람 내 인생에 평생 지켜줄 사람 늘 너만 보고 널 지켜줄게 죽는 날까지 너만을 사랑할게

지금을 살자 우주히피

다른 건 몰라 너와 나 우리 그냥 지금을 살자 걱정하고 아껴두고 다 미뤄두면 지나가버리지 내일 날씨는 오늘 밤 꿈은 너도 누구도 모르지 예상하고 짐작하고 기대를 해도 뒤따라가는 걸 그 어떤 일들이 일어난대도 이상하지 않을 세상에 어디로 갈지 모르지 내일이라는 꿈 만 꾸다가 오늘이란 다음을 그냥 잠시 스쳐갈지 모르지 이제 난 알아 오늘은 다시 와도 같을 수

뭐 좀 한 것처럼 파라솔

어제는 잠이 오지 않았지 한낮에 낮잠을 잔 탓에 왠지 몸도 가뿐하니 뭔가를 해야만 할 것 같았지 햇살이 창문에 걸릴 때 그때 쯤 잠들어 신나게 꿈을 꾸다가 창문에 햇살이 사라질 때 그때 쯤 눈을 떴네 몰래 춤을 추다 들킨 것 처럼 몰래 춤을 추다 들킨 것 처럼 시계를 보며 깜짝 놀라 몸을 일으켰네 오늘도 잠이 오진 않겠지 햇살이 창문에

뭐 좀 한 것처럼 (온스테이지 Ver.) 파라솔

어제는 잠이 오지 않았지 한낮에 낮잠을 잔 탓에 왠지 몸도 가뿐하니 뭔가를 해야만 할 것 같았지 햇살이 창문에 걸릴 때 그때 쯤 잠들어 신나게 꿈을 꾸다가 창문에 햇살이 사라질 때 그때 쯤 눈을 떴네 몰래 춤을 추다 들킨 것처럼 몰래 춤을 추다 들킨 것처럼 시계를 보며 깜짝 놀라 몸을 일으켰네 오늘도 잠이 오진 않겠지 햇살이 창문에 걸릴 때 까지 뭘 하며

죽는 나a

아무리 둘러봐도 당신만한 사람은 없어 아무리 찾아봐도 당신만큼 예쁜 사람은 없어 내 눈엔 당신입니다 오로지 당신입니다 자꾸만 생각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어떻게 하면 내 맘 알까요 죽으라면 죽는 시늉까지 할께요 아무리 살펴봐도 당신 밖에 보이질 않아 아무리 따져봐도 당

다시 꿈을 찾아서 김재열

나는 요즘 꿈을 잃어버렸어 밤이 돼도 잠이 오지를 않아 대체 뭐가 문제였을까 답은 없는가 이 친구는 이런 일을 하라 하고 저 친구는 저런 일을 말하지 그 순간엔 솔깃하지만 나는 아냐 밤을 새워 대리운전도 해보고 음악 하려고 이짓 저짓 다 해봤지 어쩌다 결혼해서 애도 생기고 그러나 나는 락을 죽는 날까지 하고 싶어 그 언젠가는 알아줄 날 있을 거야 내 육체와

재앙 체다카 (Tzedakah)

이미 수도 없이 생각해도 여기엔 더는 기회가 없거든 더는 가진게 없고 손엔 맑은 것을 찾을 수 없고 부서진 사람들만 남았지 나는 눈을 뜬거야 가지지 못했다고 순종을 요구하지만 우리는 꿈을 이루려 저항해 보일꺼야 저기 빛나는 곳에서 니가 잃었던 그 모든게 있어 내가 그토록 원하던 매일 울며 찾던 틀어진 시간과 만나서 이제 괜찮다며 웃을꺼야 이미 수도 없이

넌 내 하루의 전부 엠클락(M-Clock)

되어버린걸 파란 하늘빛도 널 위해 그려있고 세상이 던져준 그 어떤 시련이라하여도 너 앞에선 의밀 잃어가는걸 # 서로 시선이 머무는 그 어디라도 그곳에 늘 항상 함께 서있을께 하늘이 우리 사일 시기하여 짖궂은 비를 내려도 모두 사랑으로 지켜줄래 rap] 푸른 하늘 은하수 건너 하얀 쪽배타고 구름을 넘어 하늘을 나는 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