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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들어가 남새라

조금씩 느려지는 마음 조금은 편해지는 마음 잊고만 살았던 이 느낌 무얼까 너를 보며, 느끼는 마음 어느 샌가 나도 모르게 너로 물든 나의 마음을 보내 어느 샌가 채워져 있는 잊고 있던 설레임, 조용히 내 맘에 내려 앉네 조금씩 난 들어가 쉼 없이 달려왔던 날에 앞만 달려온 날에 잠시 멈추어서, 쉬고픈 이 마음을 오랜만에 느끼게

사랑한다는 말 남새라

별이 빛나는 밤에 너와 눈을 맞추고 사랑을 속삭이며 아무 말 없이 고백해 맘이 설레는 밤에 입술을 맞추고 이곳에서 너를 노래해 love 사랑한다는 달콤한 말보다 더 많이 안아줬으면 널 바라보는 나의 이 맘을 알아주겠니 I'll be missing you 너를 바라보는 내 맘도 더 이상 숨길 수가 없는데 그 어떤 말이라도 날 위해 해주겠니 나를 바라보는...

그런 놈이 뭐가 좋다고 남새라

또 다시 주르륵 그렇게 주르륵 삼켜낸 말들이 두눈에 맺혀 변한건 누굴까 모든 말이 가시 같아서 다시 주르륵 무너지던 나 그런 놈이 뭐가 뭐가 좋다고 울고 있는지 나도 나를 알수가 없어 너무 괴로워 네가 죽도록 미워 겨우 너 땜에 전부 고장 나버린 내가 너무 싫어 이런 날 모르는 넌 절대 모르는 서운한 마음이 대신한 사랑 변한건 언젤까 모든 게 다 내 ...

눈부신 날들 남새라

그저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따스한 미소가 머금어지는 그때 다시금 느껴요 모자랐던 감사함을 그때 그 온기는 여전히 날 감싸요 회상의 끝은 늘 시리고 아프지만 그 기억조차 모두 우리니까 하나도 남김없이 담아두고 있어요 짧은 내 생에 가장 찬란했던 조각을 그대와 채울 수 있어서 참 행복했어요 우리를 닮아서 아프지만 우리를 닮아서 참 아름다웠던 날들 그대에 기...

안아주는 나의 너 남새라

별을 보고 싶었던 걸까 아님 너를 보고 싶어서 이곳에 온 걸까 난 참 모든 게 마음처럼 잘 안되지만 너만은 다르고 싶어 또 혼자 그런 표정 짓고 있지 마요 이상하게 내가 더 아프니까 떨리는 마음 고마운 마음 미안한 마음 모두 담아서 전할래 그땐 내가 전하지 못한 그 진심을 그대의 품에 이젠 마음껏 기대해도 되는 걸까 대답 대신 안아주는 나의 너...

The Colour(컬러) 함현정, 어쩌다보니Band

오늘도 나는 너에게 온통 부끄러운 마음 들어가 오 이런마음 오 이런기분 남 몰래 얼굴이 달아올라 (아잉~!)

물 좋 4minute

부재중 전화만 50통 내 손에 마비 와 너무 아픈 내 두통 조금씩 끓어 올라요 술만 마시면 왜 그래 이제 그만 해 잘 지내 노는 게 그렇게 좋아 이번만큼은 넘어가지 않아 사랑한다면서 내 맘 왜이리 넌 몰라 다치고 다친 내 자존심은 어떡해 눈물이 흘러 슬픈 노래만 들어 나 정말 초라해 네 맘대로 해 Hey boy Hey boy 거기

물 좋아? 4minute

부재중 전화만 50통 내 손에 마비 와 너무 아픈 내 두통 조금씩 끓어 올라요 술만 마시면 왜 그래 이제 그만 해 잘 지내 노는 게 그렇게 좋아 이번만큼은 넘어가지 않아 사랑한다면서 내 맘 왜이리 넌 몰라 다치고 다친 내 자존심은 어떡해 눈물이 흘러 슬픈 노래만 들어 나 정말 초라해 네 맘대로 해 Hey boy Hey boy 거기

물 좋아? 4minute(포미닛)

기다리는 사람 걱정도 안 되나요 거기 좋아? 좋아? 그렇게 좋아? 두고 봐 두고 봐 후회할걸 거기 좋아? 좋아? 여자가 좋아?

물 좋아 포미닛

기다리는 사람 걱정도 안 되나요 거기 좋아? 좋아? 그렇게 좋아? 두고 봐 두고 봐 후회할걸 거기 좋아? 좋아? 여자가 좋아?

물 좋아? 포미닛 (4Minute)

기다리는 사람 걱정도 안 되나요 거기 좋아? 좋아? 그렇게 좋아? 두고 봐 두고 봐 후회할걸 거기 좋아? 좋아? 여자가 좋아?

물 좋아? 포미닛

기다리는 사람 걱정도 안 되나요 거기 좋아? 좋아? 그렇게 좋아? 두고 봐 두고 봐 후회할걸 거기 좋아? 좋아? 여자가 좋아?

물 좋아 포미닛(4minute)

기다리는 사람 걱정도 안 되나요 거기 좋아? 좋아? 그렇게 좋아? 두고 봐 두고 봐 후회할걸 거기 좋아? 좋아? 여자가 좋아?

물 좋아? 포미닛(4minute)

기다리는 사람 걱정도 안 되나요 거기 좋아? 좋아? 그렇게 좋아? 두고 봐 두고 봐 후회할걸 거기 좋아? 좋아? 여자가 좋아?

물 좋아? 포미닛[4minute]

부재중 전화만 50통 내 손에 마비 와 너무 아픈 내 두통 조금씩 끓어 올라요 술만 마시면 왜 그래 이제 그만 해 잘 지내 노는 게 그렇게 좋아 이번만큼은 넘어가지 않아 사랑한다면서 내 맘 왜이리 넌 몰라 다치고 다친 내 자존심은 어떡해 눈물이 흘러 슬픈 노래만 들어 나 정말 초라해 네 맘대로 해 Hey boy Hey boy 거기

물 좋아 4minute

너무 아픈 내 두통 조금씩 끓어 올라요 술만 마시면 왜 그래 이제 그만 해 잘 지내 노는 게 그렇게 좋아 이번만큼은 넘어가지 않아 사랑한다면서 내 맘 왜이리 넌 몰라 다치고 다친 내 자존심은 어떡해 눈물이 흘러 슬픈 노래만 들어 나 정말 초라해 네 맘대로 해 Hey boy Hey boy 거기

물 좋아? 4minute (포미닛)

기다리는 사람 걱정도 안 되나요 거기 좋아? 좋아? 그렇게 좋아? 두고 봐 두고 봐 후회할걸 거기 좋아? 좋아? 여자가 좋아?

물 좋아 포미닛 (4Minute)

기다리는 사람 걱정도 안 되나요 거기 좋아? 좋아? 그렇게 좋아? 두고 봐 두고 봐 후회할걸 거기 좋아? 좋아? 여자가 좋아?

물 좋아 4minute(포미닛)

기다리는 사람 걱정도 안 되나요 거기 좋아? 좋아? 그렇게 좋아? 두고 봐 두고 봐 후회할걸 거기 좋아? 좋아? 여자가 좋아?

슈가 (Feat. 서민준, MiMi) Bgm4

Tropical 하늘 아래 바람 타고 오는 향기 끝도 없는 달콤한 빛 상상이상으로 취해 스며 들어가 녹아 들어가 아이스크림처럼 초콜릿 같은 너 Sugar Sugar 꿈처럼 눈이 감기고 Sugar Sugar 판타지에 취해가 깰 수 없는 이 새벽 공기 타들어가는 장밋빛 들어가 에에에에에에 저 태양이 날 적시고 노을이 지면 녹아요 Sugar Sugar

작은 연못 울랄라 세션(Ulala Session)

깊은 산 오솔길 옆 아주 작은 연못엔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이고 아무것도 살지 않지만 먼 훗날 이 연못엔 예쁜 붕어 두 마리 살고 있었다고 전해지지요 깊은 산 작은 연못 어느 맑은 여름날 연못 속에 붕어 두 마리 서로 싸워 한 마리는 위에 떠오르고 여린 살이 썩어 들어가 물도 따라 썩어 들어가 연못 속에선

다시 태어나도 소금인형

뽀얗게 피어있는 우뭇가사리 춤추는 미역 줄기 그림을 그리는 물고기 때 매일 만나는 바다친구들 바다 속에선 자유로워 어디든 난 갈 수 있지 밖으로 나와 숨을 몰아쉬면 친구들이 내게 손짓 하네 친구들과 더 넓은 바당으로 미역을 따러 가고 싶어 욕심을 내어보기도 하고 두려워서 주저하기도 했지만 테왁을 맡기고 깊은 곳으로 나는 자유를 찾으러

거울아 거울아.............물좋아 4minute(포미닛)

부재중 전화만 50통 내 손에 마비 와 너무 아픈 내 두통 조금씩 끓어 올라요 술만 마시면 왜 그래 이제 그만 해 잘 지내 노는 게 그렇게 좋아 이번만큼은 넘어가지 않아 사랑한다면서 내 맘 왜이리 넌 몰라 다치고 다친 내 자존심은 어떡해 눈물이 흘러 슬픈 노래만 들어 나 정말 초라해 네 맘대로 해 Hey boy Hey boy 거기

¹° AA¾Æ? Æ÷¹I´O (4Minute)

기다리는 사람 걱정도 안 되나요 거기 좋아? 좋아? 그렇게 좋아? 두고 봐 두고 봐 후회할걸 거기 좋아? 좋아? 여자가 좋아?

물좋아 4minute(포미닛)

부재중 전화만 50통 내 손에 마비 와 너무 아픈 내 두통 조금씩 끓어 올라요 술만 마시면 왜 그래 이제 그만 해 잘 지내 노는 게 그렇게 좋아 이번만큼은 넘어가지 않아 사랑한다면서 내 맘 왜이리 넌 몰라 다치고 다친 내 자존심은 어떡해 눈물이 흘러 슬픈 노래만 들어 나 정말 초라해 네 맘대로 해 Hey boy Hey boy 거기

물좋아 포미닛

기다리는 사람 걱정도 안 되나요 거기 좋아? 좋아? 그렇게 좋아? 두고 봐 두고 봐 후회할걸 거기 좋아? 좋아? 여자가 좋아?

내사랑 고운님 장미연

내 사랑 내 사랑 그 누구 보다 더 당신을 사랑 합니다 어느샌가 당신께 서서히 들어가 사랑에 빠져 버렸어요 따스한 햇살처럼 내 곁을 밝혀주는 내 사랑 고운 님아 따뜻한 당신의 목소리 내 가슴 두근 두근대 설레이는 이내 맘을 당신은 모르실거야 아 아 아 내 사랑 고운님아 내 사랑 내 사랑 그 누구보다 더 당신을 사랑합니다

Into the rain MuzGrain

달리는 버스 창가 스치는 저 빗방울 회색을 적시는 쓸쓸한 빛 잘 들어봐 이 비는 따스한 온기가 필요해 이제 벨을 누르고 뛰어 들어가 Rains in your mind 그대 이제 손을 내밀어 너 원한다면 잡을 수 있어 Rains in your mind 그대 이제 춤 추는거야 니 맘에 흠뻑 스밀 수 있게 조금씩 흩어지는 소리

너도나도 타바코 쥬스

이제 그만 일어나요 너도 나도 일어나서 집에가요 너도 나도 집에 들어가 발닦아요 너도 나도 닦았으면 마셔요 너도 나도 물이 아니라 술이었네 너도 나도 술에 취해 춤을춰요 너도 나도 이제는 우리 화해해요 취한채 노래 불러요오 모든게 한나절 꿈처럼 지나갈껄 우우우 손에 손잡고 노래해요 너도 나도 빼지말고 그냥해요 너도 나도

It's coming to end (KOR Ver.) MADDY (매디)

오래된 걸음 속삭이는 춤 길어진 그림자 어둠에 덮여도 I’ll find my way I am still here never forget 찬란하게 빛나는 city light 나를 감싸는 아름다운 이 선율에 I know 저 달빛에 잠기는 어지러운 마음에 두 눈을 감아도 넌 검게 들어가 I’m liar 휘몰아치는 나의 손끝을 따라 수많은 감정들을

작은 연못 (연주곡) 김민기

깊은산 작은 연못 어느 맑은 여름날 연못속의 붕어 두마리 서로 싸워 한 마리는 위에 떠오르고 그놈 살이 썩어 들어가 물도 따라 썩어 들어가 연못속에선 아무것도 살수 없게 되었죠.

Dive 차원

I hope 너의 품에 들어가 I hope 깊은 잠을 자고서 점점 붉어진 새벽 빛에 깨어나 잠시 바라보고 싶어 눈 속에서 떠도는 작은 배 한 척과 저 멀리 비추는 등대의 불빛이 마치 나를 부르듯 손짓하며 서서히 들어가 I wanna dive deep under your eyes 흘러가듯 자연스레 헤엄치며 이대로 깊숙히 스며들면 그 때는 너에게 안길거야 저기

표본실 TFO

현재라는 얇은 밧줄 내 나태함을 절대 견디지는 못해 자동차로 풍경을 가위로 자르듯 잘라내고 그 분열로 인해 내 미래는 절약되지 속도를 이기지 못한 내 시침이 둘로 갈라져서 반대로 돌기 시작해 내 방안에 물이 차올라 나는 피하기 위해 침대 끝에 내몰려 나만을 위한 바다 질식 호흡이 생명의 증거라면 난 굳이 숨쉬려 노력하지 않겠어 방 안을 표류하는 비물질

한그릇송 (feat. 전상준) 휘니크

옆집의 밥짓는 소리 (츠크츠크) 이미 난 배가 부르지만 들어가 \"안녕하세요\" 인사하고 한 그릇 차지하고 싶네 아직 보글거리는 김치찌개(보글보글) 칙칙 흔들리는 밥통소리(칙칙칙칙) 갑자기 들이닥친 손님 맞이 계란후라이까지 정겨운 눈빛의 멸치 한 젓가락 올려 먹는 그 한 숟가락 뜨뜻한 밥이 오늘은 정말로 먹고 싶네 골목 어느

WARM BATH (Feat. SunnoBulan) HOT MAN CASHIER

Yella dive on the pool 생각 그만하고 아래로 Yella dive on the pool 생각 그만하고 아래로 Yella dive on the pool 생각 그만하고 아래로 Yella dive on the pool Yella dive on the pool Yella dive on the pool Yella dive on the pool

이예린

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누군가 물처럼 내안으로 스며들어와 조금씩 차올라 내 모든걸 숨가쁘게해 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언젠가 너를 처음본 순간부터 내맘 너를 향해 흘러가 버렸지 넌 내게 빠지고 싶었니 내 안에 가득한 사랑에 조금씩 천천히 그렇게 다가오면돼 내...

이슬은

Verse) 주 예수가 주신 참 기쁨 그 안에 사랑 있네 난 주님 한분만으로 만족하네 태초부터 지금까지 내려오는 사랑의 강 이젠 내 마음 가운데 새롭게 흐르네 Chorus) 생명의 기쁨의 마르지 않는 사랑의 샘(*2) 새롭게 하네 모든 것을 변찮는 주의 사랑의 Bridge) 처음 만난 그때에 날 씻겨 새롭게 한 힘들고

로지피피(RossyPP)

은빛 찬란한 계절 속에 우리 마음에도 물이 오른다 기척도 없이 다가오는 예쁜 물고기 헤엄쳐 논다 메마른 가지 속 차오르는 영롱한 봄의 색채로 물든 시원한 시원한 텅 빈 내 마음 속 차오르는 아득한 꿈의 색채로 물든 시원한 시원한 금빛 찬란한 태양 아래 우리 마음도 물이 오른다 기척도 없이 떠나가는 눈물 젖은 새벽이여

유가화

굽이 돌아 돌아 이 세상을 이루나니 산 그윽한 골에 또한 깊어진다 물마다 하늘에 모습 가득 참 이여 그 소리, 소리, 소리 바다로 갈 마음 뿐이다 세상 모든 일이 물과 같아서 한번 간 날은 다시 오지 않는가 그러나 물이여! 옛부터 지금껏 끝없이 흐른다

이적

한눈팔지 말고 나만 봐줘요 아직 나는 잔뜩 목이 말라요 숨이 넘어갈 듯 노랠 부르며 그대가 나타나길 기다렸어요 우 땀이 비 오도록 우 눈이 빠지도록 우 여기 이 자리에서 그대가 나타나길 기다렸어요 내게 약속해 떠나지 않겠다고 우리 꿈꿨던 그곳에 닿을 때까지 좀 줘요 목 목 목 목 목말라요 내 머리가 흠뻑 젖게 해줘요

권나무

나 말곤 제 갈 길을 가는데 무언갈 선언하고 싶나요 내가 나를 넘지 못한 탓에 오늘이 아닌 것이 문제는 아닐 텐데 무언가 말 못한 게 문제도 아닐 텐데 이유는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있을 텐데 오래된 지병처럼 눌어붙어 앉은 마음들이 너무 무언가를 하려 하지 말아요 그냥 가만히 있는 것도 좋을 텐데 눈물이 고여있는 정도도 좋아요

물? 한?

?내가 당신을 보고파 할 때 술 한 잔 나누고 싶을 때 지금의 모든 것 던져 버리고 내게 달려올 수 있나요 물음표 하나를 당신에게 던져요 내 가슴 한복판에 당신 당신을 당신을 담아 놓고 오래도록 찐한 사랑 나누고 싶어요 당신을 느끼고 싶어요 어느 때 어디서든 당신이 부르면 망설임 없이 달려가는 내 사랑이 물음표 하나를 당신에게 던져요 내가 당신을 보고...

로지피피

은빛 찬란한 계절 속에 우리 마음에도 물이 오른다 기척도 없이 다가오는 예쁜 물고기 헤엄쳐 논다 메마른 가지 속 차오르는 영롱한 봄의 색채로 물든 시원한 시원한 텅 빈 내 가슴 속 차오르는 아득한 꿈의 색채로 물든 시원한 시원한 금빛 찬란한 태양 아래 우리 마음에도 물이 오른다 기척도 없이 떠나가는 눈물 젖은 새벽이여 안녕 메마른 가지 속 차오르는

404

어제 남은 건 다 팔아버렸고 또 오늘이 되었네 내일 먹을 것은 남아있지만 내일 모레가 되면 아직 이렇게 살아는 있는데 계속 궁금해지네 남은 시간은 얼마나 되는지 어떻게 끝날 건지물이 차오른다네 계속 차오른다네 난 허우적거리다 떠내려 가다가 겨우 숨을 쉬다가 다시 처음으로 처음으로 돌아간다네나는 아직 그냥저냥 그냥 살아있다네 물이 차오른다네계속 차오른...

교정

어쩌면 우린 흔들리지 않을 수 없나 어쩌면 우린 멈출수가 없는 존재인가 우리는 어쩌면 우린 흔들리지 않을 수 없나 어쩌면 우린 멈출수가 없는 존재인가 우리는 흘러가는 흘러가는 흘러가는

살무사 (salmusa)

들고있던 얼음잔너가보기엔 가벼워보이겠지땅바닥은 얼음장걸어가기 힘들어 자꾸 넘어져잔을들고있던 팔은 무감각얼마나 오랜시간 들었나이젠 그만 내려놓았지채념하고있는 모습 내게 보였지두려움이 배가되 그건 이전필요했던 모든것을 난 잃었어그저 숨만쉬고 살아가고있었어아픔을 잊은채로 살아가고있었어이젠 내게 두려움은 고통아닌 행복이젠 내가 행복해진다는건 불행집에 뭐가 날...

기리보이

한 잔에 얻은 평화 내 꿈 한 편에 슬픈 영화 땀을 흘리며 달려 눈물이 날 때까지 갈증이 날지 몰랐네 한 잔에 작은 변화 내 몸 망치고 얻은 성과 가끔 쉬고 싶어도 가슴은 뛰라 하네 내겐 여유가 없었네 달려 난 저 멀리 내 숨이 막힐 때까지 벤치에 앉아 쉬는 사람들 뒤로 항상 앞서야 했었던 오래된 사진 속 내 모습에는 수분이 하나 없구나 달려 난 저

재영아이

물처럼 살고 싶어 자유롭게 빛을 내는 물처럼 사랑하고 싶어 원하는 모양으로 자유롭게 변하는 나 엄청 단단한 얼음이 돼서 이 위험한 사막을 지나오려고 해 혹여나 내가 사라져도 너의 곁에 기체의 상태로 있다는 걸 기억해 물처럼 살고 싶어 자유롭게 빛을 내는 물처럼 사랑하고 싶어 원하는 모양으로 자유롭게 변하는 나 엄청 단단한 얼음이 돼서 이 위험한 사막을 지나오려고

작은 연못 양희은

깊은 산 오솔길 옆 자그마한 연못엔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이고 아무것도 살지 않지만 먼 옛날 이 연못엔 예쁜 붕어 두마리 살고 있었다고 전해지지요 깊은 산 작은 연~못 어느 맑은 여름날 연못 속에 붕어 두마리 서로 싸워 한 마~리는 위에 떠 오르고 그 놈 살이 썩어 들어가 물도 따라 썩어 들어가 연못속에선 아무것도 살

사랑이 무량하오 주현미 & 케빈육(kevin youk)

바~람에 몸 맡~기~고 꽃잎 날리오~ 내 몸도 맡기고 날아 볼~라요 내 몸도 따라서 날아 볼~라요 불꽃에 폭죽 터지는소리 들어보~오 주어도 받~아도 무량하오~ 사랑 사~랑~ 사랑~ 사랑~ 그대 가슴에 파고 들어가 그리움이 될라요~ 별이로다 꽃이로다 그대와 나~ 음~ 내 사~랑~아(내사랑 내사랑아~) 음~ 내 사~랑~아(내사랑 내사랑아~) 허허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