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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줄기 눈물 (경음악) 나훈아

물위에 떠있는 황혼에 종이배 말없이 바라보는 해변의 여인아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황혼빛에 물들은 여인의 눈동자 조용히 들려오는 조개들의 옛이야기 말없이 거니는 해변의 여인아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황혼빛에 물들은 여인의 눈동자 조용히 들려오는 조개들의 옛이야기 말없이 거니는 해변의 여인아

두줄기 눈물 나훈아

이슬비 내리던 밤에 나혼자 걸었네 정든 이거리 그대는 가고 나혼자만이 거니는 밤길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내리는 두줄기 눈물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그대는 가고 없어도 나혼자 걸었네 눈물의 거리 참을 수 없는 상처만 안고 거니는 밤길 보고파 보고파서 흘러내리는 두줄기 눈물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두줄기 눈물 나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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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줄기 눈물 나훈아

이슬비 내리던 밤~에 나 혼자 걸었네 정든 이 거리 그대는 가고 나혼자만이 거니는 밤~길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 내리는 두 줄기 눈물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그대는 가고 없어~도 나 혼자 걸었네 눈물의 거리 참을 수 없는 상처만 안고 거니는 밤~길 보고파 보고파서 흘러 내리는 두 줄기 눈물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두줄기 눈물 나훈아

이슬비 내리던 밤~에 나 혼자 걸었네 정든 이 거리 그대는 가고 나혼자만이 거니는 밤~길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 내리는 두 줄기 눈물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그대는 가고 없어~도 나 혼자 걸었네 눈물의 거리 참을 수 없는 상처만 안고 거니는 밤~길 보고파 보고파서 흘러 내리는 두 줄기 눈물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

두줄기 눈물 나훈아

이슬비 내리던 밤~에 나 혼자 걸었네 정든 이 거리 그대는 가고 나혼자만이 거니는 밤~길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 내리는 두 줄기 눈물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그대는 가고 없어~도 나 혼자 걸었네 눈물의 거리 참을 수 없는 상처만 안고 거니는 밤~길 보고파 보고파서 흘러 내리는 두 줄기 눈물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두줄기 눈물 나훈아

이슬비 내리던 밤~에 나 혼자 걸었네 정든 이 거리 그대는 가고 나혼자만이 거니는 밤~길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 내리는 두 줄기 눈물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그대는 가고 없어~도 나 혼자 걸었네 눈물의 거리 참을 수 없는 상처만 안고 거니는 밤~길 보고파 보고파서 흘러 내리는 두 줄기 눈물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

두줄기 눈물 남진, 나훈아

이슬비 내리던 밤에 나 혼자 걸었네 정든 이 거리 그대는 가고 나 혼자만이 거니는 밤길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 내리는 두줄기 눈물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그대는 가고 없어도 나 혼자 걸었네 눈물의 거리 참을 수 없는 상처만 안고 거니는 밤길 보고파 보고파서 흘러 내리는 두줄기 눈물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 사랑

두줄기의 눈물 나훈아

이슬비 내리던 밤에 나혼자 걸었네 정든 이거리 그대는 가고 나혼자만이 거니는 밤길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내리는 두줄기 눈물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그대는 가고 없어도 나혼자 걸었네 눈물의 거리 참을 수 없는 상처만 안고 거니는 밤길 보고파 보고파서 흘러내리는 두줄기 눈물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꽃은결코한나비를위해피지않는다(나훈아) 경음악

사랑했던 님 한 나비를 위~하~여 꽃은 결코~ 피지~ 않듯~이~ 아~ 아~ 님이~여 꽃과 같은~ 님이~여@ 구름 끝에 걸~려있는 조각~달 하~나 내 가~슴을 조각조각 찢어버리고 간 님 한 나비를 위~하~여 꽃은 결코~ 피지~ 않듯~이~ 아~ 아~ 님이~여 꽃과 같은~ 님이~여@ 거울 속에 피~어 있는 그리~움 하~나 눈물

사랑이그리울때(14435) 경음악

사랑이 그리울때 작사 나훈아 작곡 나훈아 노래 나훈아 남자가 사랑이 그리울때 겉으론 말은 안해도 한잔술 두잔술에 취해서 하는 말 너 까짓거 못잊을까봐 마시고 또 마시고 그러다 잠이 들고 잠에서 깨어나면 언제 그랬던가 또다시 그리운게 사랑이야@ 여자가 사랑이 그리울때 남몰래 눈물 흘리고 두눈에 고인 눈물 닦으며 하는

인생길나그네길(나훈아) 경음악

사~ ~나이 한~번 나서 고향에만 살 수~ 있~나 젊어서 한 때라면 고생~을~ 살~자 부~모~님~ 슬하 떠난 이 못난~ 자~식 눈~보라 치는 길이 끝~이 없~어~ ~ ~도 일곱번 쓰러져도 일어설~테~다 나그네 길 인~ ~생~ 길 사~ ~나이 어~리석게 속아서만 살 수~ 있~나 진실한 사랑 앞에 목숨~을~ 걸~자 불~ 같~은~ 젊은 가슴 피가 뛰~는~...

울긴왜울어(나훈아) 경음악

울지마~ 울긴~ 왜~~ 울~어 고까짓것 사랑때문~에 빗속을 거닐~며 추억일랑 씻어버리고 한잔 술로 잊어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이별이 아니더냐 울지마~ 울긴~ 왜~~ 울~어 바보처럼~ 울긴 왜~ 울~어 울지마~ 울긴~ 왜~~ 울~어 고까짓것 미련 때문~에 흐르는 강물~에 슬픔일랑 던져 버리고 돌아서서 웃어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연극이...

남자라울지못했다(나훈아) 경음악

1절 가슴이 아프지만 아무렇치 않은듯 웃으며 너를 보냈지만 그 웃음은 거짓이였다 잘가라 행복해라 멋진말을 다했지만 아냐 아냐 그것은 아냐 남자라 울지 못했다 2절 놓치긴 싫치만은 붙잡기도 싫어 안녕 하면서 내민손은 자존심의 오기였다 잘살아 아프지만 여유있는 척 했지만 아냐 아냐 그것은 아냐 남자라 울지 못했다 후렴 아냐 아냐 그것은 아냐 남자라...

해변의여인 (나훈아) 경음악

물위에 떠있는 황혼의 종이배 말없이 거니는 해변의 여인아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황혼빛에 물들은 여인의 눈동자 조용히 들려오는 조개들의 옛이야기 말없이 바라보는 해변의 여인아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황혼빛에 물들은 여인의 눈동자 조용히 들려오는 조개들의 옛이야기 말없이 바라보는 해변의 여인아

한백년 (경음악) 나훈아

음 떠나가네내 님 실은 연락선이해풍에 날리는옷고름을 손에 쥐고가지 말라고가지 말라고음 붙잡아도매달려도 보았는데떠나가네연락선은(연락선은)물거품만 남기고음 떠나가네내 님 실은 연락선이해풍에 날리는옷고름을 손에 쥐고가지 말라고가지 말라고음 붙잡아도매달려도 보았는데떠나가네연락선은(연락선은)물거품만 남기고가지 말라고가지 말라고음 붙잡아도매달려도 보았는데떠나가네...

연락선 (경음악) 나훈아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버린 당신이지만 당신이지만 잊을 수 없네 사랑한다 할땐 언제고 싫다는 말은 무슨 말이오 아 떠난 사람아 사랑은 장난이 아니랍니다 마음대로 왔다가 마음대로 가는 것이 사랑인가요 사랑인가요 너무합니다 사랑한다 할땐 언제고 싫다는 말은 무슨 말이오 아 미운 사람아 사랑은 장난이 아니랍니다

이슬비 (경음악) 나훈아

사랑을 하려거든 불같이 뜨겁게 하고 이별을 하려거든 미련도 후회도 버려라서로가 좋아서 사랑했다가 서로가 싫어서 헤어졌다면아 ~ 미움도 원망도 가슴의 상처도 사나이답게 사나이답게 잊어버려라사랑을 하려거든 불같이 뜨겁게 하고헤어져 돌아설 땐 눈물도 한숨도 버려라서로가 좋아서 사랑했다가 서로가 싫어서 헤어졌다면아 ~ 뜨거운 눈물도 쓰라린 상처도 사나이답게 ...

꽃은결코한나비를위해피지않는다(나훈아17696) 경음악

꽃은 결코 한 나비를 위해 피지 않는다 작사 나훈아 작곡 나훈아 노래 나훈아 잿빛구름 틈 사이~로 저녁~별 하~나 저 별~만큼 멀어져간 내가 사랑했던 님 한 나비를 위~하~여 꽃은 결코~ 피지~ 않듯~이~ 아~ 아~ 님이~여 꽃과 같은~ 님이~여@ 구름 끝에 걸~려있는 조각~달 하~나 내 가~슴을 조각조각 찢어버리고

여인의 사랑 (경음악) 이상호

1 당신이 떠나던 밤 쓸쓸한 거리에는 불 꺼진 창문마다 밤이슬에 젖네 사랑해 사랑해 정열이 불타던 뜨거운 사랑이 그 마음 변해버려 떠나 버릴 줄 진정 어리석은 서글픈 여인의 사랑 2 당신이 가버린뒤 외로운 빈 방에서 두줄기 눈물 속에 흐느끼는 마음 사랑해 사랑해 영원한 그 맹세 믿어온 사랑이 지금은 타인들의 잃어버린 꿈 진정 어리석은 서글픈

두줄기눈물-대금-★ 나훈아

나훈아두줄기눈물-대금-★ 1절~~~○ 이슬비 내리던 밤에 나혼자 걸었네 정든 이거리 그대는 가고 나혼자만이 거니는 밤길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내리는 두줄기 눈물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2절~~~○ 그대는 가고 없어도 나혼자 걸었네 눈물의 거리 참을수 없는 상처만안고 거니는 밤길 보고파 보고파서

사랑도나그네(나훈아)2718 경음악

떠도는 몸이라 마음도~~ 두 갈랫길 사랑마저 나그~네 일~~세 어쩌다가~~ 정주면 발길은~~ 구름따라 흘러가야 하는~~ 설움을 그 누가~~ 알아줄까 아무도~~ 모르리라 그~ 한날 상처때~문~에 정을 못주네 믿지 못하네 사랑도 나~그~~~네 떠도는 몸이라 어디로~~ 가야할까 망설이는 나그~네 일~~세 어쩌다가~~ 정주면 발길은~~ 구름따라 흘러가야 하...

사랑은주는것(나훈아)12587 경음악

사랑은 주는것 아낌없이 주는 것 주었다가 다시는~ 찾지 못해도 예~ 사랑은 주는 것 미련없이 주는 것 불같은 내 마음을 몰라줘도 좋아요 그대의 마음이 차갑게 식어져도 내 마음 깊이 깊이 사랑을 심었기에~ 사랑은 주는 것 미련없이 주는 것 불같은 내 마음을 몰라줘도 좋아요 사랑은 주는 것 영원히 주는 것 주었다가 다시는~ 찾지 못해도 예~ 사랑은 주는...

사랑의이름(나훈아)17108 경음악

한번준 마음인데 돌릴수 있나 미운정 고운정을 새긴 그 사람 언제나 뜨거운 사랑을 주네 영원히 나홀로 사랑하리 별처럼 빛나는 사랑의 이름 한번준 사랑인데 버릴수 있나 미운정 고운정을 쌓은 그 사람 가슴에 꽃피우는 사랑을 주네 한세상 그대와 행복하리 슬픔을 달래주는 사랑의 이름

인생길 나그네길[경음악] 나훈아

인생 길 나그네 길 1> 사~ ~나이 한~번 나서 고향에만 살 수~ 있~나 젊어서 한 때라면 고생~을~ 살~자 부~모~님~ 슬하 떠난 이 못난~ 자~식 눈~보라 치는 길이 끝~이 없~어~ ~ ~도 일곱번 쓰러져도 일어설~테~다 나그네 길 인~ ~생~ 길 2> 사~ ~나이 어~리석게 속아서만 살 수~ 있~나 진실한 사랑 앞에 목숨~을~ 걸~자 불~ ...

님이아닙니까-경음악-★ 나훈아

나훈아-님이아닙니까-경음악-★ 1절~~~○ 꽃피는 그곳에 나비가 찾아들고 헤여지면 그리운게 님이 아닙니까 꿈에라도 좋아요 꿈에라도 그리운사람 보고싶은 사람있다면 님이라고 하겠어요~@ 2절~~~○ 꽃피는 그곳에 나비가 찾아들고 보고싶고 그리운게 님이 아닙니까 꿈에라도 좋아요 오늘가고 내일이가도 듣고싶은 소식이다면

녹슬은기찻길-경음악-★ 나훈아

나훈아-녹슬은기찻길-경음악-★ 1절~~~○ 휴전선 달빛아래 녹슬은 기찻길 어이해서 피빛인가 말좀 하렴아 전해다오 전해다오 고향잃은 서러움을 녹슬은 기찻길아 어버이 정그리워 우는 이마음~@ 2절~~~○ 대동강 한강물은 서해에서 만나 남과북의 이야기를 주고 받는데 전해다오 전해다오 고향잃은 서러움을 녹슬은

님 그리워 (경음악) 나훈아

물어물어 찾아왔소 그님이 계시는곳 차거운 강바람만 몰아치는데 그님은 간곳이 없네 저달 보고 물어본다 님계신 곳을 울며불며 찾아봐도 그님은 간곳이 없네 물어물어 찾아왔소 그님이 계시는곳 차거운 밤바람도 멀어지는데 그님은 오시지 않네 저별 보고 물어본다 님계신 곳을 울며불며 찾아봐도 그님은 보이지 않네 물어물어 찾아왔소 그님이 계시는곳 차거운 밤바람도 멀어지는데 그님은 오시지 않네

해변의 여인 (경음악) 나훈아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 먼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테니까요 이별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대답할테요 먼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테니까요

즐거운 청춘산맥 (경음악) 나훈아

저푸른 초원위에그림같은 집을 짓고사랑하는 우리님과한백년 살고싶어봄이면 씨앗뿌려여름이면 꽃이피네가을이면 풍년되어겨울이면 행복하네멋쟁이 높은빌딩으시대지만유행따라 사는것도제멋이지만반딧불 초가집도님과 함께면나는 좋아 나는 좋아님과 함께면님과 함께 같이 산다면저푸른 초원위에그림같은 집을 짓고사랑하는 우리님과한백년 살고싶어저푸른 초원위에그림같은 집을 짓고사랑하는...

사랑의 힘 (경음악) 나훈아

또 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별들이 다정히 손을 잡는 밤 기어이 가신다면 헤어집시다 아프게 마음새긴 그 말 한 마디 보내고 밤마다 울음이 나도 남자답게 말하리라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또 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비둘기 나란히 구구대는데 기어이 떠난다면 보내드리리 너무도 깊이 맺힌 그 날 밤 입술 긴 긴날 그리워 몸부림쳐도 남자답게 말하리라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님과 함께 (경음악) 나훈아

머나먼 남쪽하늘아래 그리운고향 사랑하는 부모형제 이몸을 기다려~~ 천리타향 낯선거리 헤매는 발길 한잔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 마음은 고향하늘을 달려갑니다 천리타향 낯선거리 헤매는 발길 한잔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 마음은 고향하늘을 달려갑니다

고향이 좋아 (경음악) 나훈아

얼룩소 풀을뜯는 내 고향 산마루에 옥수수 감자 씨뿌리며 사랑한다던 이뿐이 약속은 잊지말아 약속은 잊지말아 내 고향 이뿐이야 어여쁜 눈썹 달이 뜨는 내고향에 나는 갈거야 너를 찾아 나는 갈거야 얼룩소 풀을 뜯는 내 고향 산마루에 옥수수 감자 씨뿌리며 사랑한다던 이뿐이 약속은 잊지말아 약속은 잊지말아 내 고향 이뿐이야 진달래 피고 새가 우는 내 고향에 나는 갈꺼야 너를 찾아 나는 갈꺼야

사나이 브루스 (경음악) 나훈아

타향도 정이들면 정이들면 고향이라고 그 누가 말했던가 말을 했던가 바보처럼 바보처럼 아니야 아니야 그것은 거짓말 향수를 달래려고 달래려고 하는말이야 타향은 싫어 고향이 좋아 타향도 정이들면 정이들면 고향이라고 그 누가 말했던가 말을 했던가 바보처럼 바보처럼 아니야 아니야 그것은 거짓말 님생각 고향생각 술이 취해 하는말이야 타향은 싫어 고향이 좋아

오! 님아 (경음악) 나훈아

이리가면 고향이요 저리가면 타향인데 이정표 없는 거리 헤매 도는 삼거리길 이리 갈까 저리 갈까 차라리 돌아갈까 세 갈래길 삼거리에 비가 내린다 ~ 간 주 중 ~ 바로가면 경상도길 돌아가면 전라도길 이정표 없는 거리 저리가면 충청도길 와도 그만 가도 그만 반겨줄 사람 없고 세 갈래길 삼거리에 해가 저문다

이일병과 이쁜이 (경음악) 나훈아

나 하나 몸 간수도 못하던 내가 총 메고 싸움터에 나섰습니다부모님 말씀도 안듣던 내가조국의 부름에 따랐습니다훈련소서 더벅머리 잘라 버릴땐서러움의 눈물을 흘렸지만은 예 예 예지금은 산뜻한 군복을 입고호미 대신 총을 멘 멋장이라오물지게도 제대로 못지던 내가거치른 훈련도 받아 넘기고뛰었다하면 구보길 20여리에감기 한 번 안걸린 사나이됐다오달이 밝은 야영때는...

노란은행잎(나훈아3056) 경음악

노란 은행잎 작사 나훈아 작곡 나훈아 노래 나훈아 노란 은행잎이 하나둘 떨어질때 나뭇가지 위에서 우는 작은새 헤어지지 말자고 우는 소리가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안녕 안녕하는 소리일거야 해는 서산을 붉게 물들이고 귀여운 새마저 떠나버렸네 외로이 홀로 남은 노란 은행잎 황혼빛에 빨갛게 물들어버렸네

서울아줌마(나훈아12247) 경음악

서울 아줌마 작사 나훈아 작곡 나훈아 노래 나훈아 해 저무는 여의도에 노을이 지면 왠일인지 강변길을 걸어보는 서울 아줌마 흘러가는 강물처럼 가버린 청춘 돌이킬수 없는 세월아 아 안녕 하루여 안녕 아 가신님 못잊어서 울고가는 서울 아줌마@ 날 저무는 남산길에 가로등불 켜지면 오늘도 왠일인지 걸어보는 서울 아줌마 홀로우는

반주곡 경음악

#5218 당신 때문에 작사 나훈아 작곡 나훈아 노래 나훈아 서산 하늘이 빨간건 황혼 때문에 붉게 타는 황혼 때문에 내가슴이 멍든건 당신 때문에 떠나버린 당신 때문에 고까지것 하면서도 잊지못하고 너까지것 하면서도 잊을수가 없는당신 해가 져도 마음이 울적 달이 떠도 마음이 울적 그것 또한 당신

포켓속의추억(나훈아1439) 경음악

#1439 포켓속의 추억 작사 나훈아 작곡 나훈아 노래 나훈아 추억 꿈처럼 작은 이야기 추억 숨겨진 슬픈 이야기 다시는 영영 오지않을 철없던 사랑 이야기 포켓속에 넣어두고 또 꺼내보고 별도없는 밤거리에 슬픈 발자욱소리 여자 여자여 슬픈여자여 이젠 눈물은 그만 괜시리 미련인줄 알면서 버리지를 못하는

트롯트 메들리 9 나훈아

미워~도 한 세상 좋아도 한 세~상 마음~을 달래며 웃으~며 살리라 바람따라 구름따라 흘러온 사나~이는 구름 머무는 고향땅에서 너와 함께 살리~라 애정이 꽃피던 시절 나훈아 노래 첫사랑 만나던 그 날 얼굴을 붉히면서 철없이 매달리~며 춤추던 사랑의 시절 활짝 핀~~~ 백합처럼 우리사랑 꽃필~~때 아아아아아~~~ 아 떠나버린

트롯트 메들리 9 나훈아

미워~도 한 세상 좋아도 한 세~상 마음~을 달래며 웃으~며 살리라 바람따라 구름따라 흘러온 사나~이는 구름 머무는 고향땅에서 너와 함께 살리~라 애정이 꽃피던 시절 나훈아 노래 첫사랑 만나던 그 날 얼굴을 붉히면서 철없이 매달리~며 춤추던 사랑의 시절 활짝 핀~~~ 백합처럼 우리사랑 꽃필~~때 아아아아아~~~ 아 떠나버린

다시는(나훈아18688) 경음악

작사 나훈아 작곡 나훈아 노래 나훈아 훌쩍 떠나버린 님 한마디 변명도 없이 왜 떠나~야만 했는지 이유조차~ 나는 몰라요 미련은 입술 깨물고 미움은 눈물로 씻고 아마도~ 아픈 기억은 세월이~ 지울겁니다 어쩌면 지금쯤 또 다른 사랑에 빠져있을 그~대여 다시는 다~시는~ 이런 아픈 이별은 말아요@ 멀리 떠나버린 님 마지막 인사도

아리수(나훈아15264) 경음악

아리수 (한강) 작사 나훈아 작곡 나훈아 노래 나훈아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흘러간 강물은 돌아오지 않는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가시리 가시리) 한번 떠난 님은 오지 않는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흰구름 두둥실 강물에 흐른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가시리 가시리) 소리개가 아리수를 날은다

술이부르는노래(나훈아11028) 경음악

술이 부르는 노래 작사 나훈아 작곡 나훈아 노래 나훈아 술이란건 이상해 알다가도 모르겠어 괴로워서 마신술은 빨리 취해버리고 기분좋아 마신술은 취하지도 않더라@ 따르는 이 술잔은 너를 위해 부어라 이 한잔은 나를 위해 다시 채운 또 한잔은 나와 같이 가슴 아픈 모두를 위해 주고받는 술잔속에 눈물까지

세월베고길게누운구름한조각(나훈아16484) 경음악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 작사 나훈아 작곡 나훈아 노래 나훈아 늙은 산 노을 업고 힘들어하네 벌겋게 힘들어하네 세월에도 길게 누운 구름 한조각 하얀 구름 한조각 여보게 우리 쉬었다 가세 남은 잔은 비우고 가세 가면 어때 저 세월 가면 어때 이 청춘 저녁 걸린 뒷마당에 쉬었다 가세 여보게 쉬었다 가세@

사랑은 장난이 아니랍니다 (경음악) 나훈아

이슬비가 오네 이슬비가 내리네그 옛날을 되새기면서이슬비가 오네 부슬부슬 내리네님을 잃은 그 밤과 같이비야 너는 왜 나를 울려 놓고 달랠 줄을 모르나이슬비야 이슬비야 쉬었다가 가는 길에행여 내님 만나거든 이렇게 못 잊어 부르고 있다고소식이나 전해 주려마 비야 너는 왜 나를 울려 놓고 달랠 줄을 모르나이슬비야 이슬비야 쉬었다가 가는 길에행여 내님 만나거든...

이정표 없는 거리 (경음악) 나훈아

미련에 울지말고 웃으면서 가거라 어차피 맺지못할 너와 나의 사랑을 누구에게 원망하리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길이 따로 있구나 미련에 울지말고 웃으면서 가다오 어차피 너와 나는 헤어져야 하니까 웃으면서 떠나가다오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순간 마음은 괴로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길이 따로 있구나

내고향은부산입니더(나훈아12621) 경음악

#12621 내 고향은 부산입니더 작사 나훈아 작곡 나훈아 노래 나훈아 눈부신 아침 바닷가 뜨거운 여름 백사장 아무도 찾지 않는 겨울 바닷가 부서지는 노을빛 파도 수평선 멀리 하얀 돛단배 동백꽃 피는 내 고향 갈매기 춤을 추면 나도 추고 갈매기 노래하면 나도 하고 갈매기 나래 피고 꿈을 꾸면 나 또한 꿈꾸던 고향

두줄기 눈물 하나원

이슬비 내리던 밤에 나혼자 걸었네 정든 이거리 그대는 가고 나혼자만이 거니는 밤길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내리는 두줄기 눈물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그대는 가고 없어도 나혼자 걸었네 눈물의 거리 참을 수 없는 상처만 안고 거니는 밤길 보고파 보고파서 흘러내리는 두줄기 눈물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