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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만 안녕 나훈아, 조미미

날이 새면 떠나 간다 정든 섬 부두 보내는 마음 떠나는 마음 아쉬운 두 마음 두 마음 잘 가세요 잘 있어요 눈으로만 인사하고 밤이 새도록 밤이 새도록 손을 잡고 울었네 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치는 섬 부두 보내는 마음 떠나는 마음 아쉬운 두 마음 두 마음 잘 가세요 잘 있어요 눈으로만 인사하고 밤이 새도록 밤이 새도록 손을 잡고 울었네

눈으로만 안녕 조미미

눈으로만 인사하고 밤 이 새도록 밤 이 새도록 손잡고 울었네.. 밀려와싸다 밀려가는... 파도치는 섬부두... 보낸마음 떠난마음 아쉬운 두마음 두마음 잘가세요 잘있어요.. 눈으로만 인사하고 밤 이 새도록 밤 이 새도록 손잡고 울었네..

눈으로만 안녕 나훈아

눈으로만 안녕 - 나훈아 날이 새면 떠나간다 정든 섬 부두 보내는 마음 떠나는 마음 아쉬운 두 마음 두 마음 잘 가세요 잘 있어요 눈으로만 인사하고 밤이 새도록 밤이 새도록 손을 잡고 울었네 간주중 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치는 섬 부두 보내는 마음 떠나는 마음 아쉬운 두 마음 두 마음 잘 가세요 잘 있어요 눈으로만 인사하고 밤이 새도록

눈으로만 안녕을 조미미

날이 새면 떠나간다 정든 산버들 보내는 마음 떠나는 마음 아쉬운 두 마음 두 마음 잘 가세요 잘 있어요 눈으로만 인사하고 밤이 새도록 밤이 새도록 손을 잡고 울었네 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치는 산버들 보내는 마음 떠나는 마음 아쉬운 두 마음 두 마음 잘 가세요 잘 있어요 눈으로만 인사하고 밤이 새도록 밤이 새도록 손을 잡고 울었네

선생님 나훈아, 조미미

꿈 많은 내 가슴에 봄은 왔는데 봄은 왔는데 알고도 모르는 체 알면서도 돌아선 선생님 선생님 아 사랑한다 고백하고 싶어도 여자로 태어나서 죄가 될까봐 안녕 안녕 선생님 이 발길을 돌립니다 부풀은 이 가슴에 꽃은 피는데 꽃은 피는데 보고도 모르는 체 모르는 체 돌아 선 선생님 선생님 아 님이라고 불러 보고 싶어도 여자의 마음으로 죄가 될까 봐 안녕 안녕 선생님

안녕 조미미

후회하지 않아요 울지도 않아요 당신이 먼저 가버린뒤 나혼자 외로워 지면 그때 빗속에 젖어 서글픈 가로등 밑을 돌아서며 남몰래 흐느껴 울 안녕 후회히지 말아요 울지도 말아요 세월이 흘러 가버린뒤 못 잊어 생각이 나면 그때 빗속에 젖어 서글픈 가로등 밑을 찾아와서 다시 또 흐느껴울 안녕

눈으로만 안녕 이수미

눈으로만 안녕 - 이수미 날이 새면 떠나간다 정든 섬 부두 보내는 마음 떠나는 마음 아쉬운 두 마음 두 마음 잘 가세요 잘 있어요 눈으로만 인사하고 밤이 새도록 밤이 새도록 손을 잡고 울었네 간주중 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치는 섬 부두 보내는 마음 떠나는 마음 아쉬운 두 마음 두 마음 잘 가세요 잘 있어요 눈으로만 인사하고 밤이 새도록

눈으로만 안녕 김정현

날이 새면 떠나간다 정든 섬 부두 보낸 마음 떠난 마음 아쉬운 두 마음 두 마음 잘 가세요 잘 있어요 눈으로만 인사하고 밤이 새도록 밤이 새도록 손을 잡고 울었네 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치는 섬 부두 보낸 마음 떠난 마음 아쉬운 두 마음 두 마음 잘 가세요 잘 있어요 눈으로만 인사하고 밤이 새도록 밤이 새도록 손을 잡고 울었네

안녕 나훈아

후회하지 않아요 울지도 않아요 당신이 먼저 가버린뒤 나 혼자 외로워지면 그 때 빗속에 젖어 서글픈 가로등 밑을 돌아서며 남몰래 흐느껴 울 안녕

선생님 조미미

꿈많은 내가슴에 봄은 왔는데 봄은왔는데 알고도 모르는체 알면서도 돌아선 선생님 선생님 아아~~사랑한다 고백하고 싶어도 여자로 태어나서 죄가될까봐 안녕 안녕 선생님 이발길을 돌립니다 부풀은 이가슴에 꽃은 피는데 꽃은 피는데 알고도 모르는체 모르는체 돌아선 선생님 선생님 아아~~님이라고 불러보고 싶어도 여자의 마음으로 죄가될까봐 안녕

돌지않는 풍차 나훈아, 조미미

사랑도했다 미워도했다 그러나 말이없었다 소낙비 사랑에는 마음껐웃고 미움이 서릴때면 몸부림을 치면서 말없이 살아온 그오랜 세월은 아 아----아---돌지않는 풍차여 울기도했다 웃기도했다 그래도 한은없었다 눈물이 흐를때는 말없이울고 웃음이 서릴때면 너털웃음속에서 덧없이 지내온 기나긴 세월은 아 아----아---돌지않는 풍차여

두메산골 나훈아, 조미미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고향 찾아서너보고 찾아왔네 두메나 산골도라지 꽃 피던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산딸기 물에 흘러 떠나가고 두 번 다시 타향에 아니 가련다풀피리 불며 불며 노래하면서 너와 살련다재를 넘어 영을 넘어 옛집을 찾아 물방아 찾아왔네 달뜨는 고향새소리 정다운 그 날 울면서 홀로 떠났지구름은 흘러 흘러 떠나가고 두 번 다시 타향에 아니 가련다...

바다가 육지라면 나훈아, 조미미

얼마나 멀고 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 막아 가고파도 못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 떠난 부두에서 울고 있지 않을 것을 아아 바다가 육지라면 눈물은 없었을 것을 어제온 연락선은 육지로 가는데 할 말이 하도 많아 목이 메어 못합니다 이몸이 철새라면 이몸이 철새라면 뱃길에 훨훨 날아 어데론지 가련만은 아아 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었을 것을

머나먼고향 나훈아, 조미미

머나먼 남쪽 하늘 아래 그리운 고향 사랑하는 부모 형제 이 몸을 기다려 천리타향 낯선거리 헤매는 발길 한잔 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 마음은 고향 하늘을 달려 갑니다 천리타향 낯선거리 헤매는 발길 한잔 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 마음은 고향 하늘을 달려 갑니다

강촌에 살고싶네 나훈아, 조미미

날이새면 물새들이 시름없이 날으는 꽃피고 새가우는 논밭에 뭍혀서 씨뿌려 가꾸면서 땀을 흘리며 냇가에 늘어진 버드나무 아래서 조용히 살고파라 강촌에 살고싶네 해가지면 뻐꿋새가 구슬프게 우는밤 희미한 등불밑에 모여앉아서 다정한 친구들과 정을 나누고 흙내음마시며 내일위해 일하며 조용히 살고파라 강촌에 살고싶네

나그네 설움 나훈아, 조미미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죽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길은 한이 없어라 타관땅 밟아서돈지 십년너머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엔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두줄기눈물 나훈아, 조미미

이슬비 내리던 밤에 나혼자 걸었네 정든 이거리 그대는 가고 나혼자만이 거니는 밤길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내리는 두줄기 눈물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그대는 가고 없어도 나혼자 걸었네 눈물의 거리 참을 수 없는 상처만 안고 거니는 밤길 보고파 보고파서 흘러내리는 두줄기 눈물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먼데서 오신 손님 나훈아, 조미미

오랜~만에오셨습니다오랜~만에~만났습니다이렇게~ 애타도록기다리던 님인~데꿈속에서~그~린 님~인~데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나는 나는 어이하라고대답해 주~~세요말좀하~세~요무어라고~ 말하~리까~무어라고 말하~리까먼~데서~오신~손~님오랜~만에오셨습니다오랜~만에~만났습니다그렇게~ 애타도록기다리던 님인~데마음속에~그~린 님~인~데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이제와서 어이하라...

서산갯마을 나훈아, 조미미

굴을 따랴 전복을 따랴 서산 갯마을 처녀들 부푼 가슴 꿈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 이다지 사나운고 사공들의 눈물이 마를 날이 없구나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서산 갯마을 조름만 바다 바람 한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 이다지 사나운고 아낙네들 오지랍이 마를 날이

여자의 꿈 나훈아, 조미미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버린 유성처럼 허무하고 슬픈 것이 여자의 꿈인가요 수많은 세월 속에 행복만을 그린 죄로 가슴엔 눈물만이 남아야 하는가요 바람이 불어대면 흩어지는 낙엽처럼 애처롭고 슬픈 것이 여자의 꿈인가요 수많은 세월 속에 사랑만을 그린 죄로 가슴엔 그리움만이 남아야 하는가요

한강 나훈아, 조미미

오늘 너무 아름다운 그대 어릴 적 내가 꿈꾸던 신부의 모습 고마워요 세상의 많은 사람 중에서 이렇게 오늘 내 곁에 있어 줘서 사랑해요 오늘만은 큰 소리로 말하고 싶어요 살면서 지금처럼 자주 말하지 못할지라도 나를 믿어 줘요 내가 그댈 믿는 것처럼 그동안 힘들었던 날 모두 다 잊어요 고마워요 나를 사랑해 줘서 이제 우리 둘이 영원히 함께 있어요 힘든 시...

돌아가는 삼각지 나훈아, 조미미

삼각지 로타리에 궂은 비는 오는데 잃어 버린 그 사랑을 아쉬워 하며 비에 젖어 한숨 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몰래 찾아왔다 돌아가는 삼각지 삼각지 로타리를 헤매 도는 이 발길 떠나 버린 그 사랑을 그리워 하며 눈물 젖어 불러 보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 몰래 찾아왔다 돌아가는 삼각지

목포의 눈물 나훈아, 조미미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아씨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님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노래

단장의 미아리고개 나훈아, 조미미

미아리 눈물고개 님이 넘던 이별고개화약연기 앞을 가려 눈못뜨고 헤매일때당신은 철사줄로 두손 꼭꼭 묶인채로뒤돌아보고 또돌아보고 맨발로 절며절며끌려가신 이 고개여 한많은 미아리고개아빠를 그리다가 어린 것은 잠이 들고동지섣달 기나긴 밤 북풍한설 몰아칠때 당신은 감옥살이 그 얼마나 고생을 하오십년이 가도 백년이 가도 살아만 돌아오소울고넘던 이 고개여 한많은 ...

잊을수가 있을까 나훈아, 조미미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이한밤이 새고나면 떠나갈 사람 기나긴 세월속에 짧았던 행복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 하며 이별이 서러워서 우는 그 여인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새벽안개 짙은길을 울며 갈 사람 지나온 긴 세월에 뜨겁던 사랑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 하며 미련에 흐느끼며 우는 그 여인

선창 나훈아, 조미미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비린내 나는 부둣가엔 이슬맞은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날도 지금은 어데로갔나 찬비만 내린다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울어본다고 다시오랴 사나이의 첫순정 그대와 둘이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 웃으며 돌아가련다 물새야 울어라

미워도 다시한번 조미미

이 생명 다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 사람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 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 번 아 아 안녕 지난 날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 때 미워도 다시 한 번 아 아 안녕

뜨거운 안녕 나훈아

또 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별들이 다정히 손을 잡는 밤 기어이 가신다면 헤어 집시다 아프게 마음 새긴 그 말 한마디 보내고 밤마다 울음이나도 남자답게 말하리라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또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비둘기 나란히 구구 대는데 기어이 떠난다면 보내드리리 너무나 깊이 맺힌 그날밤 입술 긴긴 날 그리워 몸부림쳐도 남자답...

고 향 역 나훈아

~~ ~~ 응~~~~~ 물결에 꺼져~가~네 독도는 우리땅 정광태 노래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이백리 외로운 섬 하나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 경상북도 울릉군 남면도동 일번지 동경 백삼십이 북위 삼십칠 평균 기온 십이도 강수량은 천삼백 독도는 우리~땅 서산 갯마을 조미미

아름다운 이별 나훈아

이제 그만 힘든 사랑을 내려놓고 싶어요 아마도 우리 여기까지가 인연이었나 봐요 이제 그만 잊기로 해요 마음 아프겠지만 아마도 난 영원하도록 잊진 못할 겁니다 우리 울지 않기로 해요 우리 웃기로 해요 우리 아파하지 말아요 우리 슬퍼 말아요 아~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별 아~ 안녕 사랑이여 안녕 이제 그만 헤어져야 할 시간인 것 같아요 창밖엔

아름다운 이별 * 나훈아

이제 그만 힘든 사랑을 내려놓고 싶어요 아마도 우리 여기까지가 인연이었나 봐요 이제 그만 잊기로 해요 마음 아프겠지만 아마도 난 영원하도록 잊진 못할 겁니다 우리 울지 않기로 해요 우리 웃기로 해요 우리 아파하지 말아요 우리 슬퍼 말아요 아~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별 아~ 안녕 사랑이여 안녕 2.

서울 아줌마 나훈아

해 저무는 여의도에 노을이 지면 왠일인지 강변 길을 걸어보는 서울 아줌마 흘러가는 강물처럼 가버린 청춘 돌이킬 수 없는 세월아 안녕 하루여 안녕 아~ 가신 님 못잊어서 울고마는 서울 아줌마 날 저무는 남산길에 가로등불 켜지면 오늘도 왠일인지 걸어보는 서울 아줌마 홀로우는 철새처럼 외로운 청춘 다시올 수 없는 세월아 안녕

서울 아줌마 (2012) 나훈아

아-아아아아 안녕? 하루야 아- 안녕? 아아아 가시님 못잊어서? 울고가는 서울아줌마? 날 저무는? 남산길에? 가로등 불 켜지면? 오늘도 왠일인지? 걸어보는 서울아줌마? 홀로우는 철새처럼? 외로운 청춘? 다시올 수 없는 세월아? 아- 아아아아 안녕? 하루야 아- 안녕? 아아아 남산에? 해가 졌네? 한강물에? 달이 떴다네

선생님 나훈아

꿈 많은 내 가슴에 봄은 왔는데 봄은 왔는데 알고도 모르는 체 알면서도 돌아선 선생님 선생님 아~ 사랑한다 고백하고 싶어도 여자로 태어나서 죄가 될까봐 안녕 안녕 선생님 이 발길을 돌립니다 간주중 부풀은 이 가슴에 꽃은 피는데 꽃은 피는데 보고도 모르는 체 모르는 체 돌아선 선생님 선생님 아~ 님이라고 불러보고 싶어도 여자의

서울아줌마 ------- 대구아줌마 나훈아

해저무는~ 여의~/도에 노~을~이 지~면- 왠일인지 강변~/길을 걸어보는 서울아줌마 흘러가는 강/물처럼 가버린 청춘~~ 돌이킬수 없는 세월아/~~~ 아~~~안녕 하루여 안~~녕 아~~ 가신님 못잊어서 울고가는 서울 아줌~~마~~~~~~~@ 2.

서울아줌마 나훈아

해 저무는 여의도에 노을이 지면 왠일인지 강변길을 걸어보는 서울아줌마 흘러가는 강물처럼 가버린 청춘 돌이킬 수 없는 세월아 아~ 안녕 하루야 아~ 안녕 아~ 가신님 못 잊어서 울고 가는 서울아줌마 날 저무는 남산길에 가로등 불 켜지면 오늘도 왠일인지 걸어보는 서울아줌마 홀로 우는 철새처럼 외로운 청춘 다시 올 수 없는 세월아 아~ 안녕 하루야

마지막 장미 나훈아

이제는 떠나 가야해 눈물을 보여선 안돼 웃으면 떠나 가야해 서둘러 떠나 가야해 찬바람 불면 불써정 어차피 가야 하잔니 뜨겁든 여름도 이제는 안녕 찬이슬이 눈물 되어 내리면 너의 고은 꽃잎도 낙엽처럼 딩굴다 그냥 있고 싶은데 그래서는 안되지 이제는 떠나 가야해 눈물을 보여선 안돼 웃으면 떠나 가야해 서둘러 떠나 가야해 찬바람 불면

미워도 다시한번 나훈아

이생명 다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사람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길은 미워도 다시한번 아 안녕 지난 날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 때 미워도 다시 한번 아 안녕

미워도 다시 한번 나훈아

이 생명 다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 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 사람은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번 아 아 안녕 지난 날 아픈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이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람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때 미우도 다시 한번 아 아 안녕

바보꽃 나훈아

봄비가 만지길래 피었습니다 사랑은 꿈인줄만 알았습니다 철없이도 밤나비와 사랑에 빠진 바보꽃 뜨거운 사랑도 뜨겁던 여름도 칼바람에 싸늘히 식어 사랑아 안녕 꿈이여 안녕 홀로되어 울며지는꽃.

노랑 은행잎 나훈아

노랑 은행잎이 하나 둘 떨어질때 나뭇가지 위에서 우는 작은새 헤어지지 말자고 우는 소리가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안녕 안녕 소리일꺼야 해는 서산을 붉게 물들이고 귀여운 새마저 떠나버렸네 외로이 홀로 남은 노랑 은행잎 황혼빛에 빨갛게 물들어 버렸네 해는 서산을 붉게 물들이고 귀여운 새마저 떠나버렸네 외로이 홀로

노랑 은행잎 나훈아

노랑 은행잎이 하나 둘 떨어질때 나뭇가지 위에서 우는 작은새 헤어지지 말자고 우는 소리가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안녕 안녕 소리일꺼야 해는 서산을 붉게 물들이고 귀여운 새마저 떠나버렸네 외로이 홀로 남은 노랑 은행잎 황혼빛에 빨갛게 물들어 버렸네 해는 서산을 붉게 물들이고 귀여운 새마저 떠나버렸네 외로이 홀로

그냥가세요 반주음 나훈아

1, 가시려거던 그냥 가세요 곧장 걸어 가세요 안녕 인사도 하지마세요 아무말 하지 말고그냥 가세요 나없이는 못산다 할땐 언제고 이젠 내가 미워 졌나요 미웠던 마음에 가라했지만 돌아서서 눈물짓는 여자의 마음 2, 가시려거던 그냥 가세요 곧장 걸어 가세요 안녕 인사도 하지마세요 뒤돌아 보지 말고 그냥 가세요 나없이는 못산다 할땐

그냥 가세요 나훈아

1, 가시려거던 그냥 가세요 곧장 걸어 가세요 안녕 인사도 하지마세요 아무말 하지 말고 그냥 가세요 나없이는 못산다 할땐 언제고 이젠 내가 미워 졌나요 미웠던 마음에 가라했지만 돌아서서 눈물짓는 여자의 마음 2, 가시려거던 그냥 가세요 곧장 걸어 가세요 안녕 인사도 하지마세요 뒤돌아 보지 말고 그냥 가세요 나없이는 못산다 할땐 언제고

그냥 가세요 나훈아

가시려거~든 그냥 가세요 곧장 걸어~ 가세요 안녕 인사~도 하지~ 마세요 뒤돌아 보지 말고 그냥~ 가세요 나 없인 못산다 할땐 언제고 이젠 내가 미워졌나요 미웠던 마음~에 가라했지만 돌아서서 눈물 짓는 여자~의 마음 가시려거~든 그냥 가세요 곧장 걸어~ 가세요 안녕 인사~도 하지~ 마세요 아무말 하지 말고 그냥~

그냥 가세요 나훈아

가시려거~든 그냥 가세요 곧장 걸어~ 가세요 안녕 인사~도 하지~ 마세요 뒤돌아 보지 말고 그냥~ 가세요 나 없인 못산다 할땐 언제고 이젠 내가 미워졌나요 미웠던 마음~에 가라했지만 돌아서서 눈물 짓는 여자~의 마음 가시려거~든 그냥 가세요 곧장 걸어~ 가세요 안녕 인사~도 하지~ 마세요 아무말 하지 말고 그냥~

그냥가세요 나훈아

*가시려 거든 그냥가세요 곧장 걸어가세요 안녕 인사도 하지마세요 뒤 돌아 보지 말고 그냥가세요 나없인 못산다 할 땐 언제고 이젠 내가 미워졌나요 *미웠던 마음에 가라 했지만 돌아서서 눈물짓는 여자의 마음 아무 말 하지 말고 그냥가세요 나없인 못산다 할 땐 언제고 당신 마음 변하셨나요

남자라 울지 못했다 나훈아

1절 가슴이 아프지만 아무렇치 않은듯 웃으며 너를 보냈지만 그 웃음은 거짓이였다 잘가라 행복해라 멋진말을 다했지만 아냐 아냐 그것은 아냐 남자라 울지 못했다 2절 놓치긴 싫치만은 붙잡기도 싫어 안녕 하면서 내민손은 자존심의 오기였다 잘살아 아프지만 여유있는 척 했지만 아냐 아냐 그것은 아냐 남자라 울지 못했다 후렴 아냐

맞짱 나훈아

이길 장사 어디 있겠소 어느 누가 세월을 막을 수 있겠소 눈 한번 깜빡이면 벌써 이만큼 돌아보면 벌써 저만큼 아 사랑은 이제부터 시작인데 아 청춘도 아직은 시퍼런데 아아아 세월아 맞짱 한번 뜨고 싶다 아 아 웃프다 인생아 세월을 돈을 주고 살 수 있다면 누구라도 천년을 사려고 않겠소 새벽닭 울어대면 또 하루 시작 노을 꽃 피면 하루는 안녕

맛짱 나훈아

이길 장사 어디 있겠소 어느 누가 세월을 막을 수 있겠소 눈 한번 깜빡이면 벌써 이만큼 돌아보면 벌써 저만큼 아 사랑은 이제부터 시작인데 아 청춘도 아직은 시퍼런데 아아아 세월아 맞짱 한번 뜨고 싶다 아 아 웃프다 인생아 세월을 돈을 주고 살 수 있다면 누구라도 천년을 사려고 않겠소 새벽닭 울어대면 또 하루 시작 노을 꽃 피면 하루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