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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작은 몸이 춥거든 나은희

작은 몸이 춥거든 나를 불러줘요 당신의 가슴 가득히 나를 태우리라 사랑은 이제 조금씩 눈물이 되어도 아무도 맺지 못해요 사랑이 가는 길을 작은 몸이 춥거든 작은 몸이 춥거든 언제라도 나를 불러요 한조각에 불 안은 마음으로 당신의 가슴에 잠드는 한마리 학이 되리라 사랑은 이제 조금씩 눈물이 되어도 아무도 맺지 못해요 사랑이 가는

((송두리째)) 나은희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좋아합니다 내마음 송두리째 당신을 사랑합니다 모진바람 몰아쳐도 눈보라 쳐도 내진정 당신만을 영원히 당신만을 이생명 다 할때까지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좋아합니다 내마음 송두리째 당신을 사랑합니다 모진바람 몰아쳐도 눈보라 쳐도 내진정 당신만을 영원히 당신만을 이생명 다 할때까지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둘이그렇게)) 나은희

그누가 누가뭐래도 당신은 나의남자요 나는나는 천사표같은 당신의 여자랍니다 사는게 별거던가 다 그렇게 사는거지 서로 믿고 의지하며 행복 하게 살자구요 둘이그렇게 그누가 누가뭐래도 당신은 나의전부요 나는나는 천사표같은 오로지 당신여자요 사랑이 별거던가 다 이렇게 하는거지 알콩달콩 재미있게 행복 하게 살자구요 둘이그렇게 사는게 별거던가 다 그렇게 사는거지...

피난처 델리스파이스

얘야, 춥거든 한시도 지체말고 언제든지 이곳으로 돌아오겠니. 2. 얘야, 지쳤거든 걱정일랑 아예말고 내집인양 양말벗고 편안하게 쉬렴. * 따뜻한 아랫목엔 포근한 이불, 그리고 널 위해 준비해 놓은 향기로운 차한잔. 3. 얘야, 힘들거든 체면일랑 접어두고 내 가슴에 얼굴을 묻고 실컷 울어보렴

피난처 Deli Spice

얘야, 춥거든 한시도 지체말고 언제든지 이곳으로 돌아오겠니. 2. 얘야, 지쳤거든 걱정일랑 아예말고 내집인양 양말벗고 편안하게 쉬렴. * 따뜻한 아랫목엔 포근한 이불, 그리고 널 위해 준비해 놓은 향기로운 차한잔. 3. 얘야, 힘들거든 체면일랑 접어두고 내 가슴에 얼굴을 묻고 실컷 울어보렴

피난처 Delispice

얘야 춥거든 한시도 지체 말고 언제든지 이곳으로 돌아 오겠니 얘야 지쳤거든 걱정일랑 아예 말고 내집인양 양말 벗고 편안하게 쉬렴 *따뜻한 아랫목엔 포근한 이불 그리고 널 위해 준비해 놓은 향기로운 차 한잔 얘야 힘들거든 체면일랑 접어 두고 내 가슴에 얼굴을 묻고 실컷 울어 보렴

몸이 약한 아이 허영생

몸이 약한 아이라 작은 손 꼭 잡아야 했죠 덤벙대던 아이라 뭘 잘 잃곤해서 늘 챙겨줘야 했었죠 결국 나도 잃었죠 어떡하죠 난 울렸죠 너무나도 지쳐 나만 생각하자고 손 놨죠 다 잃어도 나만은 절대 안 잃겠다하던 아인데 그땐 그게 너무 싫었죠 혼자만의 세상에서 자유롭게 날고 싶었죠 가을 바람 차가워지는 날 돌아섰죠 정말 미안했다며 편하게

이 몸이 새라면 동요 친구들

몸이 새라면 이 몸이 새라면 날아가리 이 몸이 새라면 이 몸이 새라면 날아가리 저건너 보이는 저건너 보이는 작은 섬까지 이 몸이 새라면 이 몸이 새라면 날아가리 저 하늘 높이뜬 저 하늘 높이뜬 흰구름까지 이 몸이 새라면 이 몸이 새라면 날아가리 저건너 보이는 저건너 보이는 작은 섬까지

이 몸이 새라면 동요 꿈나무

몸이 새라면 이 몸이 새라면 날아가리 이 몸이 새라면 이 몸이 새라면 날아가리 저건너 보이는 저건너 보이는 작은 섬까지 이 몸이 새라면 이 몸이 새라면 날아가리 저 하늘 높이뜬 저 하늘 높이뜬 흰구름까지 이 몸이 새라면 이 몸이 새라면 날아가리 저건너 보이는 저건너 보이는 작은 섬까지

이 몸이 새라면 와우동요

몸이 새라면 이 몸이 새라면 날아가리 저건너 보이는 저건너 보이는 작은 섬까지 이 몸이 새라면 이 몸이 새라면 날아가리 저 하늘 높이뜬 저 하늘 높이뜬 흰구름까지 이 몸이 새라면 이 몸이 새라면 날아가리 저건너 보이는 저건너 보이는 작은 섬까지

이 몸이 새라면 Various Artists

몸이 새라면 이 몸이 새라면 날아가리 저 멀리 보이는 저 멀리 보이는 작은 섬까지

EYES ON YOU (Feat. D.meanor) 글림

my eyes on you oh girl 낯선 네 표정이 좋아 you let\'s get down again breath on you oh 작은 네 떨림까지도 deep inside of you 전부 감싸줄게 more than anyone 모든 걸 다 줄게 like so wonderful girl 손끝에 닿을 때 네 작은 몸이 떨려 oh girl

EYES ON YOU (Feat. D.meanor) 글림 (GLEAM)

my eyes on you oh girl 낯선 네 표정이 좋아 you let's get down again breath on you oh 작은 네 떨림까지도 deep inside of you 전부 감싸줄게 more than anyone 모든 걸 다 줄게 like so wonderful girl 손끝에 닿을 때 네 작은 몸이 떨려 oh girl 밤이 지나도 내

Immature 시뮤나

실은 나도 모르겠어 금세 그렇게나 잊기 힘들줄은 끝점에서 중심으로 가까워져 모든게 후회되는 순간에 I had to know your heart 멀어가는 담배 연기같은 맘은 춥거든 그저 살풋 부는 바람 두둥실 실려가 I don't know will it end like this 한 마디씩 쏟아내려 가벼운 문장들이 널 비춘 의구심이 바닥으로 꽂혀 번져들어

이 몸이 새라면 동요프랜드

몸이 새라면 이 몸이 새라면 날아가리 저 건너 보이는 저 건너 보이는 작은 섬까지 이 몸이 새라면 이 몸이 새라면 날아가리 저 하늘 높이뜬 저 하늘 높이뜬 흰구름까지

몸이 약한 아이 (Inst.) 허영생

몸이 약한 아이라 작은 손 꼭 잡아야 했죠 덤벙대던 아이라 뭘 잘 잃곤해서 늘 챙겨줘야 했었죠 결국 나도 잃었죠 어떡하죠 난 울렸죠 너무나도 지쳐 나만 생각하자고 손 놨죠 다 잃어도 나만은 절대 안 잃겠다하던 아인데 그땐 그게 너무 싫었죠 혼자만의 세상에서 자유롭게 날고 싶었죠 가을 바람 차가워지는 날 돌아섰죠 정말 미안했다며 편하게 해주려고 날 보며 웃어줬죠

예수 안에 우리 WELOVE

하나님 보이신 이 길을 걸어가네 늘 나와 함께 하셨던 주님 나는 복음을 섬기는 일꾼 되어 나에게 주신 은혜의 선물 따르네 하나님의 헤아릴 수 없는 부요함 다른 이들에게 전하게 하시네 예수 안에 우리 한 몸이 되어 약속을 함께 가지는 자들 되네 작고 작은 나에게 하나님 은혜 주시니 안에 감춰진 비밀의 계획 우리 모두에게 밝히게 하셨네 우린 만왕의 왕 그리스도를

Dive Various Artists

몸이 느낄때 (fly away) 내 맘이 손짓할때 잃어버린 행복한 내 꿈과 함께 Dive 내 몸이 느낄 때 내 몸이 손짓할 때 그대로의 솔직한 내 모습으로 Dive 그대의 한숨속에 축처진 발걸음속에 차라리 멈춰지길 바라는 하루가 있어 아무런 기대도 없고 이렇다할 설렘도 없어 하지만 바꿔나갈 용기도 이유도 없어 빛나는 순간을 위해 짜릿한 찰나를

행복 탐정단 라임트리 프렌즈

두 눈 크게 뜨고 두 귀 크게 열고 숨어있는 행복 단서를 찾아봐 ​이리저리 구석구석 빈틈 없이 작은 단서라도 놓치지 마 ​ 두근두근 심장소리 ​신나는 발걸음 잘 해낼 수 있을 거란 강한 자신감 내 맘이 설레는 바로 순간 내 몸이 즐거운 바로 순간 행복한 순간을 놓치지 마 내 안의 진짜 행복 찾아 우린 행복 탐정단!

Dive CHERRY FILTER

몸이 느낄때 내 맘이 손짓할때 잃어버린 행복한 내 꿈과 함께 Dive 내 몸이 느낄때 내 맘이 손짓할때 그대로의 솔직한 내 모습으로 Dive~ 그대의 한숨속에 축 쳐진 발걸음속에 차라리 멈춰지길 바라는 하루가 있어 아무런 기대도 없고 이렇다할 설렘도 없어 하지만 바꿔나갈 용기도 이유도 없어 빛나는 순간을 위해 짜릿한

Dive 체리필터 (cherryfilter)

몸이 느낄 때(fly away!)

바다 전소진

나의 작은 마음 곳에 깊고 커다란 바다를 보네 크고 작은 바람 불어와 잠잠했던 마음에 일렁이는 파도 난 눈을 감고서 차가운 파돌 느끼며 마음 깊은 곳으로 가라앉아 난 숨을 참고서 몸이 떠오르길 기다려 멈춘 시간 속에 아득하게 깊은 물속에 조심스레 눈을 떠보네 두려웠던 바다는 잠잠해지고 내 귓가에 일렁이는 물소리만 남아 난 몸을 일으켜 날 감싸는 파돌 느끼며

Dive 체리필터

*내 몸이 느낄때 (fly away!)

야간개장 뎁인뎁쇼

두근두근 저 어딘가에 조금씩 뒤따라오는 무언가의 예감에 하늘만 바라보다 눈속엔 roller coaster 이제서야 돌아온 메아리 점점 숨이 더 차오르는 하늘의 멜로디 몇번의 용기 가다듬고 작은 몸이 저 하늘위엔 폭죽의 회오리 모두를 뒤엎을 밤의 event 밝은별의 저 속삭임과 달빛에 만개하는 꽃은 오로지 나를 위한 선물인것같아

야간개장

두근두근 저 어딘가에 조금씩 뒤따라 오는 무언가의 예감에 하늘만 바라보다 눈 속엔 roller coaster 이제서야 돌아온 메아리 점점 숨이 더 차오르는 하늘의 멜로디 몇 번의 용기 가다듬고 작은 몸이 저 하늘 위엔 폭죽의 회오리 모두를 뒤엎을 밤의 event 밝은 별의 저 속삭임과 달빛에 만개하는 꽃은 오로지 나를 위한 선물인 것 같아 점점 숨이 더 차오르는

연어 도노 마리아

작은 너를 내 품에 안고 물살을 거슬러 오르는 이 길 끝에 우리 만나게 될 거야 사랑하는 우리 예쁜 아가 네게 생명을 주는 길이 아무리 멀고 험하다 해도 이 길 끝에 나는 볼 수 있을 거야 작고 예쁜 너의 심장을 내 모습도 목소리도 너는 기억하지 못하겠지만 나의 향기만은 남아서 너를 이 길로 데려와 줄 거야 거친 강물에 부딪히고 바위에 몸이

라디오 폰부스

서늘한 바람이 내 어깨를 스치면 긴 하루 지나가서 또 밤인가보오 움츠린 몸으로 풀밭에 누워서 외로운 마음안고 잠에 들었소 꿈을 꾸었소 아주 오래된 친구를 만났소 두근거렸소 작은 라디오 이 밤이 끝날 때까지 추억의 노래를 불러주오 어릴 적 함께했던 라디오를 꺼냈소 익숙한 목소리가 나를 반겨주니 모든게 즐겁던 그때가 떠올라 지나간 시간들이

라디오 Phonebooth

서늘한 바람이 내 어깨를 스치면 긴 하루 지나가서 또 밤인가보오 움츠린 몸으로 풀밭에 누워서 외로운 마음안고 잠에 들었소 꿈을 꾸었소 아주 오래된 친구를 만났소 두근거렸소 작은 라디오 이 밤이 끝날 때까지 추억의 노래를 불러주오 어릴 적 함께했던 라디오를 꺼냈소 익숙한 목소리가 나를 반겨주니 모든게 즐겁던 그때가 떠올라 지나간 시간들이 너무

가시리 신민산

산도 예전의 산이 아니요 바다도 예전의 바다 아니요 작은 바람에도 몸이 다칠라 그대 발길 닿는 곳에 부디 꽃길만 가시리 잊히고 묻히고 흩어진 나날 나는 괜찮소 나는 괜찮소 가시리 가시리 그대 정녕 떠나 가시리 바다야 노을아 내님 발길 돌려다오 하늘아 구름아 내님에게 전해다오 소리쳐 불러본다 산도 예전의 산이 아니요 바다도 예전의

눈 인사 류세은

유난히 하얗게, 눈이 부시게 찾아온 밤에 아득히 피어나 닮아있던 눈을 기억해 이유도 없이 문득 서투른 맘으로 널 품에 안았던 내 모진 온기 속에 더 아프지 않게 날 떠나도 좋아 온 몸이 시리도록 잊지 못할 꿈처럼 이 겨울의 끝자락, 식어버린 바람 눈에 비친 별 하나 난 다시 욕심을 빌어 긴 잠에서 깨면 춥게 날 안아줄래 녹아버린 너의 작은 진심이

가장 여린 마음 성하진

별거 아닌 일이라 버릇처럼 외면해 왔어 무던하니 편히 지내오던 건 작은 착각이었을 뿐 내 안의 가장 여린 마음에 새카맣게 번진 단어들 눈물이 되어 그저 흐르고 온 몸이 하얗게 스러지는 것만 같은 이 밤에 때론 너무 힘겨워 밖으로 화살을 돌리고 아주 잠시 편히 지내고 나면 더 아프게 돌아오는 내 안의 가장 여린 마음에 새카맣게 번진 단어들 눈물이 되어 그저 흐르고

노랑붓꽃 신남영

나는 상처를 사랑했네 작은 풀이파리만한 사랑 하나 받고 싶었을까 노란 꽃잎을 어루만지는 손길에 병든 몸이 뜨거워지고 나는 사랑이 곧 상처임을 알았네 지난 봄 한 철 햇살 아래 기다림에 몸부림치는 네 모습이 진정 내 모습임을 노랑 붓꽃 피어있는 물가에 서서 내 몸이 가늘게 떨리는 것을 나는 사랑했으므로 이 세상의 모든 것이 내 안에 있음을 나는 상처를 사랑하면서

오직 예수 (Two Ver.) 이선우

이 순간 이 순간 홀로 주님 앞에 나아가 나의 마음 아뢸 때 이 순간 이 순간 내게 들려 오던 음성 지친 마음을 만져 주시네~ 기도 할 때는 안식 주시고 찬양 할 때는 기쁨 주시네 주님을 찾고 찾으니 나를 만나 주시네 나의 작은 몸이 나의 약한 맘이 주만 갈망 하오니~~ 나 영원토록 주님만을 사모하게 하소서 내 모든 것은 주님만을 위하여

당신의 몸이 되어 이유리

새벽3시 나는 조용히 당신을 만나러 갑니다 오늘도 내 가슴은 두근두근 기쁨의 눈물이 흐르네요 정결한 마음을 주소서 깨끗한 마음을 주소서 순수한 마음을 주소서 내가 곧 당신이 되어 살아갈 수 있도록 나 이젠 당신이 몸이 되어 살아가게 하소서 당신의 눈이 되어 세상 보게 하시고 당신의 귀가 되어 진리 듣게 하소서 당신의 입이 되어 말씀 전하게 하시고 당신의

소설 '소나기'에서 소녀 이야기 신오성

애써 모른 체 하지만 한참을…… 개울 건너에 혼자서 딴청만…… 혹시 라도 그러다 말까 힘내서 작은 조약돌 던지며 내 맘 전해 본다 붉어진 너의 얼굴은 개울 물에 비춰 내 맘도 함께 물결로 흔들린다 짧은 시간 이라도 나는 알 수 있었어 내게 남은 시간 동안 지켜 줄 것을 작은 송아지 타고서 함께 웃으며 좋았던 그날 행복 나는 잊지 않을래

그자리에서 신혜성 (신화)

손짓 하나도 발자국 소리도 작은 너의 떨림 하나까지도 느낄 수 있었어 내겐 너무나 소중해 니가 없으면 나도 없나봐 이젠 무엇도 느낄 수 없는 얼어붙은 눈사람처럼 너만 마냥 기다리는데 사랑했나봐 가슴속 깊이 새겨졌나봐 아무리 애를 써도 지워지지 않나봐 눈이 내려 하얗게 덮인 함께했던 자리에서 오늘도 혼자 서있네 눈이 내리면

봄꿈 (Spring Dreams) 김소연

봄비 내리던 어느 오후 나른한 맘에 거리에 나섰죠 걷다 마주한 작은 카페 나도 모르게 발걸음을 돌렸죠 따뜻하게 나를 감싼 온기에 내 몸이 녹은 건지 따뜻하게 나를 감싼 음악에 내 맘마저 녹은 건지 오 오 꿈속에서 보았던 사람이 있었고 나른하게 녹은 내 몸은 어디에 얼어붙어 멈춘 걸음 종소리가 들리는 나긋한 목소리 모든 게 다

봄꿈 (Spring Dreams) 김소연 [발라드]

봄비 내리던 어느 오후 나른한 맘에 거리에 나섰죠 걷다 마주한 작은 카페 나도 모르게 발걸음을 돌렸죠 따뜻하게 나를 감싼 온기에 내 몸이 녹은 건지 따뜻하게 나를 감싼 음악에 내 맘마저 녹은 건지 오 오 꿈속에서 보았던 사람이 있었고 나른하게 녹은 내 몸은 어디에 얼어붙어 멈춘 걸음 종소리가 들리는 나긋한 목소리 모든 게 다

그자리에서 신혜성

손짓 하나도 발자국 소리도 작은 너의 떨림 하나까지도 느낄 수 있었어 내겐 너무나 소중해 니가 없으면 나도 없나봐 이젠 무엇도 느낄 수 없는 얼어붙은 눈사람처럼 너만 마냥 기다리는데 사랑했나봐 가슴속 깊이 새겨졌나봐 아무리 애를 써도 지워지지 않나봐 눈이 내려 하얗게 덮인 함께했던 자리에서 오늘도 혼자 서있네 눈이 내리면 우리 흔적도 쌓인 눈 속에 가려져버려

한 여름 밤 정태춘

한 여름 밤의 서늘한 바람은 참 좋아라 한낮의 태양 빛에 뜨거워진 내 머릴 식혀 주누나 빳빳한 내 머리카락 속에 늘어져 쉬는 잡념들 이제 모두 깨워 어서 깨끗이쫓아 버려라 한 여름 밤의 고요한 정적은 참 좋아라 작은 몸이 아픈 나의 갓난 아기도 잠시 쉬게 하누나 그의 곁에서 깊이 잠든 피곤한 그의 젊은 어미도 이제 편안한 휴식의

한 여름 밤 정태춘

한 여름 밤의 서늘한 바람은 참 좋아라 한낮의 태양 빛에 뜨거워진 내 머릴 식혀 주누나 빳빳한 내 머리카락 속에 늘어져 쉬는 잡념들 이제 모두 깨워 어서 깨끗이쫓아 버려라 한 여름 밤의 고요한 정적은 참 좋아라 작은 몸이 아픈 나의 갓난 아기도 잠시 쉬게 하누나 그의 곁에서 깊이 잠든 피곤한 그의 젊은 어미도 이제 편안한 휴식의

R.U. READY? N.E.X.T

R U Ready~ R U Ready~ R U Ready~ R U Ready~ check it out R U Ready~ 4 the music~ 너의 몸이 움직일때 너의 맘도 열리는 것을 느껴봐 여기서 왜 나~올거라는 기대를 이미 했었다면 당신도 공연장 꽤나 돌아다녔군 그대는 맨날 하루종일 음악 얘기만하고 아 예 근데 몸이 따라가지

R.U. READY? N.E.X.T

R U Ready~ R U Ready~ R U Ready~ R U Ready~ check it out R U Ready~ 4 the music~ 너의 몸이 움직일때 너의 맘도 열리는 것을 느껴봐 여기서 왜 나~올거라는 기대를 이미 했었다면 당신도 공연장 꽤나 돌아다녔군 그대는 맨날 하루종일 음악 얘기만하고 아 예 근데 몸이 따라가지

나의 몸이 상하여 이현주

나의 몸이 상하여 근심 걱정 쌓이고 나의 죄가 무거워 아픔속에 빠졌네 못 박히신 손으로 나의 죄를 씻으소서 못 박히신 손으로 나의 병을 고치소서 2).연약한 내 영혼이 어려움에 처하여 깊은 곳에 빠져서 헤어날 줄 모르네 가시관을 쓰신 주님 나의 영혼 깨우소서 가시관을 쓰신 주님 나를 구원 하옵소서 3).괴로움의 골짜기 헤매이던 이 내몸 갈 길 몰라 헤맬

domino JuwON

maybe it’s like a domino 네모난 작은 블록에 내 마음을 구겨 넣고 take it slow 넌 모르게 넌 아직 모르게 하나씩 이렇게 너에게 가는 길 Every moment makes my heart flutter 조금 더 가까이 너에게 다가가 우리가 서로 닿는 순간 fall in love 무너져 yeah 순간만을 바래온 거야 fall in

그 여자 하찌와 TJ

똑바로 쳐다볼순 없어 며칠째 망설이고 있어 매혹의 눈빛 오똑한 콧날 오 입술은 아찔하지 용기내 말을 걸어볼까 조용히 뒤따라 가볼까 뒤꿈치 들고 얼마나 걸었나 그녀가 내 등을 치네 고개 들고 말해봐 마음에 든다 말해봐 석고처럼 몸이 굳어간다 담배연기 희미하게 똑바로 쳐다볼순 없어 며칠째 망설이고 있어 매혹의 눈빛 오똑한 콧날 오

만선 줄리아드림

하늘 아래 바다 삶이 춤추는 내 지친 몸이 나서네 생의 바다로 내 안에 담긴 작은 생명 내게 기대네 노를 저어 나서네 삶의 바다로 바다에 맞서 떠나간 내 아비의 혼 허무한 생은 만선이 되어 돌아왔네

엄마의 봄 (Piano ver.) 정미조

햇살 부서지던 어느 환한 봄날 아주 젊던 엄마는 꽃처럼 웃고 새처럼 노래했네 나도 작은 새처럼 따라 노래했네 어린 철부지 손잡고 엄마 뜰이 꿈에 잠기던 날들 바람에 실려온 꽃향기 어지러울 때 엄마 얼굴 빨갛게 물들어가고 고단한 몸에 봄빛 스며 어떤 꽃들보다 아름답던 나의 엄마 햇살 부서지던 어느 환한 봄날 몸이 기운 엄마가 꽃처럼 지고 봄빛도 저물었지

엄마의 봄 (feat. 이효리) 정미조

햇살 부서지던 어느 환한 봄날 아주 젊던 엄마는 꽃처럼 웃고 새처럼 노래했네 나도 작은 새처럼 따라 노래했네 어린 철부지 손잡고 엄마 뜰이 꿈에 잠기던 날들 바람에 실려온 꽃 향기 어지러울 때 엄마 얼굴 빨갛게 물들어가고 고단한 몸에 봄빛 스며 어떤 꽃들보다 아름답던 나의 엄마 햇살 부서지던 어느 환한 봄날 몸이 기운 엄마가 꽃처럼 지고 봄빛도 저물었지 나는

행복을 품은 별똥별 박소정

우주에 반짝이는 수많은 별들 중, 빛을 잃어가는 작은 별 하나가 있었습니다. 우주에 간신히 매달려 있던 별은 점점 힘이 빠져 빛이 꺼져가고 있었어요. “떨어질 것 같아..! 어떡하지..! 작은 별은 떨어지지 않으려 무던히도 애를 썼습니다. 어디로 떨어질지 모르는 불안감에 식은땀까지 흘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