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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일 동안 나윤권/민우혁

동안 지나온 시간 동안 만든 조각들 우리 함께 같은 꿈을 꾸고 걸어가던 그 날 동안 난 우리의 사랑이 영원할 거라 믿어 왔었던 거죠 어리석게도 그런 줄로만 알고 있었죠 헤어지자는 말은 참을 수 있었지만 당신의 행복을 빌어줄 내 모습이 낯설어 보이진 않을런지 그 동안 알고 있었나요 많이 웃고 또 많이

천 일 동안 나윤권 & 민우혁

동안 지나온 시간 동안 만든 조각들 우리 함께 같은 꿈을 꾸고 걸어가던 그 날 동안 난 우리의 사랑이 영원할 거라 믿어 왔었던 거죠 어리석게도 그런 줄로만 알고 있었죠 헤어지자는 말은 참을 수 있었지만 당신의 행복을 빌어줄 내 모습이 낯설어 보이진 않을런지 그 동안 알고 있었나요 많이 웃고 또

천 일 동안 나윤권,민우혁

동안 지나온 시간 동안 만든 조각들 우리 함께 같은 꿈을 꾸고 걸어가던 그 날 동안 난 우리의 사랑이 영원할 거라 믿어 왔었던 거죠 어리석게도 그런 줄로만 알고 있었죠 헤어지자는 말은 참을 수 있었지만 당신의 행복을 빌어줄 내 모습이 낯설어 보이진 않을런지 그 동안 알고 있었나요 많이 웃고 또

천 일 동안 옥주현

천일동안 난 우리의 사랑이 영원할 거라 믿어왔었던거죠 어리석게도 그런 줄로만 알고 있었죠 헤어지자는 말은 참을 수 있었지만 당신의 행복을 빌어줄 내 모습이 낯설어 보이진 않을런지 그 천일동안 알고 있었나요 많이 웃고 또 많이 울던 당신을 항상 지켜주던 감사해하던 너무 사랑했던 나를 보고싶겠죠 천일이 훨씬 지난 후에라도 역시 그럴테죠 괜찮아요 당신...

동감 나윤권

이름이 들릴때 발걸음 멈추고 뒤돌아보니 나와 닮은 누군갈 스친날엔 또 온종일 멍하니 헤매이니 너와 내 발이 익숙한 거리와 너와 내 눈빛이 그린 세상과 너와 내 가슴이 마주봤던 눈이 부신 날은 떠났지만 Oh 같은 사랑을 나눠 가진거야 돌아갈 추억이 우리는 있잖아 하루만큼씩 이별이 와도 그건 변하지 않을거야 살아가는 동안

너와 닮아가는 일 나윤권

첫눈처럼 늘 설레는 그대 오래 바랬던 그런 순간이죠 나의 세상은 오로지 너로 물들어 어둡던 내 삶을 환하게 만들죠 너와 닮아가는 평범했던 내 하루가 달라지는 너의 시선에 담긴 의미들을 찾아가 보면 특별해져가 모든 것들이 말야 사소했던 일상의 조각들 너와 함께면 소중한 순간들 매일매일이 따뜻한 크리스마스 같아 눈부신 하루가 날 설레게 하죠 너와 닮아가는

내가 해줄 수 있는 일 나윤권

왠지 오늘 유난히 더 슬퍼 보이는 너의 눈 그런 널 보는 난 그냥 웃어줄 수밖에 가끔 아주 가끔 네가 내게 기대어 울면 그럴 땐 말없이 내 눈의 눈물도 감출 수밖에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그냥 네 얘길 듣는 지친 하루에도 네 옆에 서서 아닌 척 모른 척 그런 내가 해주고 싶은 건 항상 널 웃게 하는 잠시 아주 잠시라도 내게 기대어

여로 민우혁

?그 옛날 옥색 댕기 바람에 나부낄 땐 봄나비 나래 위에 꿈을 실어 보았는데 날으는 낙엽 따라 어디론가 가버렸네 무심한 강물 위에 잔주름 여울지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의 길 언젠가 오랜 옛날 볼우물 예뻤을 때 뛰는 가슴 사랑으로 부푼 적도 있었는데 흐르는 세월 따라 어디론가 사라졌네 무심한 강바람에 흰머리 나부끼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 여자 여자의...

킬리만자로의 표범 민우혁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를 본 적이 있는가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다니는 산기슭의 하이에나 나는 하이에나가 아니라 표범이고 싶다 산정 높이 올라가 굶어서 얼어 죽는 눈 덮인 킬리만자로의 그 표범이고 싶다 자고 나면 위대해지고 자고 나면 초라해지는 나는 지금 지구의 어두운 모퉁이에서 잠시 쉬고 있다 야망에 찬 도시의 그 불빛 어디에도...

사랑의 미로 민우혁

그대를 사랑해요 영원히 사랑해요 그대 그토록 다짐을 하건만 사랑은 알 수 없어요 사랑으로 눈먼 가슴은 진실 하나에 울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 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흐르는 눈물은 없어도 가슴은 젖어 버리고 두려움에 떨리는 것은 사랑의 사랑의 기쁨인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준 사랑이여 상...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민우혁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얌전한 몸매에 빛나는 눈 고운 마음씨는 달덩이같이 이 세상 끝까지 가겠노라고 나하고 강가에서 맹세를 하던 이 여인을 누가 모르시나요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넘치는 정열에 빨간 입술 한 번 작정하면 변함이 없고 꿈 따라 임 따라 가겠노라고 내 품에 안기어서 맹세를 하던 이 여인을 이 사람을 누가 모르시나요 모르시나요...

고독한 Runner 민우혁

어느 하늘에 꿈이 있을까 어느 바다에 사랑이 있을까 꿈을 찾아 사랑 찾아 뛰어가네 어두운 밤에 숲속을 지나 비바람 부는 언덕을 넘어 낯설은 거리 낯선 시간을 뛰어가네 서로 사랑한 친구가 있었네 내가 사랑한 님도 있었네 이제는 모두 떠나버리고 홀로 남아 시작이라는 신호도 없고 마지막이란 표시도 없이 인생이란 고독한 길을 다시 다시 뛰어가네 사랑도...

사랑은 세상의 반 민우혁

그대는 내게 있어 세상의 반이에요 나도 그대에게 있어 세상의 반이에요 나그네처럼 떠돌아다니던 나의 영혼이 편안히 쉴 수 있는 건 항상 그림자처럼 내 곁에 서 있는 당신 때문이야 그러니 우린 서로 세상의 반반씩이에요 그대는 내게 있어 세상의 반이에요 나도 그대에게 있어 세상의 반이에요 어제 보았던 거리의 불빛이 오늘 이처럼 아름답게만 보이고 나그네...

황혼의 블루스 민우혁

황혼이 질 때면 생각나는 그 사람 가슴 깊이 맺힌 슬픔 영원토록 잊을 길은 없는데 별처럼 아름답던 그 추억이 내 마음을 울려주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황혼이 질 때면 보고 싶은 그 얼굴 마음속에 아로새긴 당신 모습 잊을 길은 없는데 꿈같이 행복했던 그 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지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그 이름 당신의 (...

언제나 그대 내 곁에 민우혁

구름 저 멀리 해를 가리고 그대 홀로 있을 때 내게 말해요 그대를 위로할게요 해는 저물어 밤이 오고 홀로 이 밤 지샐 때 내게 말해요 그대의 친구 될게요 세상은 외롭고 쓸쓸해 때로는 친구도 필요해 그대 멀리 떠난다 해도 난 언제나 언제나 그대 곁으로 달려갈게요 언제나 세상은 외롭고 쓸쓸해 때로는 친구도 필요해 그대 멀리 떠난다 해도 난 언제나...

내사랑지금어디 민우혁

?내 사랑 지금 어디 나를 떠나갔지만 미워하면 할수록 그리움만 쌓여가네 그 어느 땐가 다정하게 사랑을 주고받으며 행복했지만 내 사랑 지금 어디 나를 떠났지만 미워할수록 더 그리움만 낙엽처럼 쌓여가네 내 사랑 지금 어디 나를 떠났지만 남겨진 나의 초라한 맘엔 아직 그대를 못 잊어 내 곁에 돌아와 줘 그 어느 땐가 다정하게 사랑을 주고받으며 행복했지만 내...

올 가을엔 사랑할 거야 민우혁

묻지 말아요 내 나이는 묻지 말아요 올 가을엔 사랑할 거야 나 홀로 가는 길은 너무 쓸쓸해 너무 쓸쓸해 창밖에 눈물짓는 나를 닮은 단풍잎 하나 가을은 소리 없이 본체만체 흘러만 가는데 애타게 떠오르는 떠나간 그리운 사람 그래도 다시 언젠가는 사랑을 할 거야 사랑할 거야 울지 말아요 오늘 밤만은 울지 말아요 아무리 슬픈 일이 있어도 그대가 없이 가...

10분 내로 민우혁

여자는 꽃이랍니다 혼자 두지 말아요 당신 가슴에 영원히 지지 않는 꽃이 될래요 그래요 믿어 줄게요 나만 사랑한다면 딱 한 가지만 약속해줘요 내가 전화할 땐 늦어도 10분 내로 내게로 달려와요 꾸물대지 말고 핑계 대지 말고 옆길로 새지도 말고 그대여 날 사랑한다면 여자는 꽃이랍니다 혼자 두지 말아요 당신 가슴에 영원히 지지 않는 꽃이 될래요 ...

내 사랑 지금 어디 민우혁

내 사랑 지금 어디 나를 떠나갔지만 미워하면 할수록 그리움만 쌓여가네 그 어느 땐가 다정하게 사랑을 주고받으며 행복했지만 내 사랑 지금 어디 나를 떠났지만 미워할수록 더 그리움만 낙엽처럼 쌓여가네 내 사랑 지금 어디 나를 떠났지만 남겨진 나의 초라한 맘엔 아직 그대를 못 잊어 내 곁에 돌아와 줘 그 어느 땐가 다정하게 사랑을 주고받으며 행복...

눈에 고인 말 민우혁

?좀 어색한 반가움 그때처럼 난 같아 참 빨리도 날 잊은 너라서 네 기억을 애써 지우려 해도 모두 추억이라 밉지 않은 걸 다 지웠니 편한 얼굴 부러워 힘도 없는 추억은 나만 아직 간직 하나 봐 잘 지냈다는 말 눈에 고인 말 넌 몰라 혼자 슬픈 거짓말 다 잊고 웃는 넌 참 행복해 보여 계속 흔들리는 내 눈빛 싫어 내가 싫어 널 조용히 바라보던 순간이 내...

민우혁

화려한 도시를 그리며 찾아왔네 그곳은 춥고도 험한 곳 여기저기 헤매다 초라한 문턱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머나먼 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 괴롭고도 험한 이 길을 왔는데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사람들은 저마다 고향을 찾아가네 나는 지금 홀로 남아서 빌딩 속을 헤매다 초라한 골목에서 뜨거운 눈물을 ...

울면서 후회하네 민우혁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 허공중에 헤어진 이름이여 불러도 주인 없는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순정을 다 바쳐서 믿었던 그 사람 사랑의 낙서만 남기고 떠나갔네 사랑이 이렇게도 괴로운 줄 왜 몰랐을까 빼앗긴 내 마음을 달랠 수도 없으면서 울면서 후회하네 스쳐만 지나갈 걸 그냥 그대로 있을 걸 당신 앞에 머뭇거린 내가 미워서 울면서 후...

사의 찬미 민우혁

"동주 씨, 몸은 어때요? 나는 잘 지내요. 내 걱정은 마세요. 동주 씨, 동주 씨가 시인임을 절대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계속 시를 쓰세요." "아니요. 제가 이 곳에서 시를 쓴다고 변하는 건 아무것도 없어요." "그렇지 않아요. 동주 씨의 시로 많은 사람이 위로받고 있어요. 그러니 계속 시를 쓰세요." "미안해요.." "면회시간 다 지났다. 이제 그...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민우혁

(전주 - 5초)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떠오르는 당신 모습 피할 길이 없어라 (간주 - 32초) 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 가지 말라고 애원했건만 못 본 척 떠나버린 너 소리쳐 불러도 아무 소용이 없어라 (간주 - 12초)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떠오르는 당신 모습 피할 길 없는 내 마음 가지 ...

올 가을엔 사랑할 거야 .. 민우혁

묻지 말아요 내 나이는 묻지 말아요 올 가을엔 사랑할 거야 나 홀로 가는 길은 너무 쓸쓸해 너무 쓸쓸해 창밖에 눈물짓는 나를 닮은 단풍잎 하나 가을은 소리 없이 본체만체 흘러만 가는데 애타게 떠오르는 떠나간 그리운 사람 그래도 다시 언젠가는 사랑을 할 거야 사랑할 거야 울지 말아요 오늘 밤만은 울지 말아요 아무리 슬픈 일이 있어도 그대가 없이 가...

영일만 친구 민우혁

젊은 날 뛰는 가슴 안고 수평선까지 달려 나가는 돛을 높이 올리자 거친 바다를 달려라 영일만 친구야 바닷가에서 오두막집을 짓고 사는 어릴 적 내 친구 푸른 파도 마시며 넓은 바다의 아침을 맞는다 누가 뭐래도 나의 친구는 바다가 고향이란다 갈매기 나래 위에 시를 적어 띄우는 젊은 날 뛰는 가슴 안고 수평선까지 달려 나가는 돛을 높이 올리자 거친...

(그립고 멋진 님하고 )올 가을엔 사랑할 거야-320k 민우혁

묻지 말아요 내 나이는 묻지 말아요 올 가을엔 사랑할 거야 나 홀로 가는 길은 너무 쓸쓸해 너무 쓸쓸해 창밖에 눈물짓는 나를 닮은 단풍잎 하나 가을은 소리 없이 본체만체 흘러만 가는데 애타게 떠오르는 떠나간 그리운 사람 그래도 다시 언젠가는 사랑을 할 거야 사랑할 거야 울지 말아요 오늘 밤만은 울지 말아요 아무리 슬픈 일이 있어도 그대가 없이 가...

흔들린다면 민우혁

흔들린다면 미칠 것 같이 아주 잠깐 나의 품을 떠나 있으라고 매일 기대던 나의 어깨가 이젠 아무 느낌 없단 걸 알아서 변하지 않을 꺼라면 잠시만 나를 떠나는 거면 내 자신보다 더 많이 내게 솔직한 너의 진심 감추려는 게 싫어서 지금부터 그를 사랑해 더 많이 힘겨워 할 니 모습 볼 순 없어 Just for you 끝까지 너를 기다린다고 이제까지 나를 사...

그리움 민우혁

나 그대의 따스했던 미소를 세상 어느것보다 사랑했던 맘이 생각나 내 마음에 전부였던 그대를 보내줄 수도 없나봐요 그대곁에 잠시 머물러 사랑하는 법을 배웠죠 왜 그땐 알지 못했을까요 가진 것을 잃은 뒤에야 소중함을 깨달은거죠 철없는 어린아이처럼 후회하고 있죠 내 그리움이 눈물처럼 흘러요 뜨거운 울음 삼키며 견뎌야 하는거죠 나의 숨결이 마지막 맺힐 날까지...

위로 (헤라클레스) 민우혁

숨죽여 울지 마요그 불 꺼진 방안에서알아요 알아요얼마나 힘든가요물 새듯 빠져나간그 희망과 노력들이허한 표정과 한숨 남겨줬나요그댄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괜찮아요 쉬어가도끝난 게 아니니까캄캄한 아침 무거운 매일끝없는 미로 속을 걷는 우리들허나 결국 그대는 답을 찾을 거예요같이 울고 같이 들고 같이 가면덜 지치고 덜 외롭게 걸어요터지는 생각들로잠 못 들고 힘...

The Night (헤라클레스) 민우혁

애타게 찾아 헤매던 널 스친 건지난 밤 나의 꿈속에서였던가다시 청하는 잠 나를 비웃는in the middle of the night그건 너였을까아무도 깨어 있지 않은 이 새벽자욱한 안개 그 속을 홀로 걷는그림자 어딘가 낯설지 않아in the middle of the night그건 너였을까스러져 가는 저 불꽃의 희미한 줄기메케한 연기에 갇혀꺼져 버리기 ...

동감 나윤권

나와 같은 이름이 들릴때 발걸음 멈추고 뒤 돌아보니~ 나와 닮은 누군갈 스친 바램도 온종일 멍하니 헤매이니 너와 내 발이 익숙한 거리와 너와 내 눈빛이 그린 세상과 너와 내 가슴이 마주봤던 눈이 부신 날은 떠나진마 같은 사랑을 나눠 가진거야 돌아갈 추억이 우리는 있잖아 하루 만큼씩이 별이와도 그건 변하지 않을꺼야~ 살아가는 동안

이게 내길 나윤권

아는 낯선 멜로디 어쩌면 너는 나를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내 안에 갇혀버린 너에게로 날려 보낸다 모두가 당연하게 느끼는게 내겐 어려워 Oh 하루를 견뎌내기 힘들때면 너를 생각해 오직 널 이게 내길 네게 향하는 길 이게 내길 꿈을 찾아가는 길 아무리 어렵다해도 그 누가 나를 막아도 온 몸이 찢겨 나가도 그까지것 백 번을 넘어진대도

그때또다시 나윤권

니가 없는데도 해는 뜨고 또지고 창넘어 세상은 하나 변한게 없어 삼켰었던 내 슬픔이 갑자기 터져왔어 내가 살고 싶던 삶이란 이게 아닌걸 아마도 운명이 나를 잘 몰랐기에 우리의 인연을 엇갈리게 했나봐 이 세상에서 나에게 허락되지 않은건 함께 있고 싶은 사람과 함께 있는것 하지만 난 사랑했잖아 살아있었던거야 네 곁에서 함께 했던 날 동안

그때또다시 나윤권

나윤권 - 그때또다시...Lr우★ 니가 없는데도 해는 뜨고 또지고 창넘어 세상은 하나 변한게 없어 삼켰었던 내 슬픔이 갑자기 터져왔어 내가 살고 싶던 삶이란 이게 아닌걸~ 아마도 운명이 나를 잘 몰랐기에 우리의 인연을 엇갈리게 했나봐 이 세상에서 나에게 허락되지 않은건 함께 있고 싶은 사람과 함께 있는 것~ 하지만 난 사랑했잖아

슬픈 영혼식 (For Your Soul) 나윤권

아마 오셨을 텐데 우릴 위해 축복해 줄 사람들 그냥 그렇게 믿어 우리밖에 없다고 여기면 안 돼 이제 서약해야 해 일생 동안 사랑하겠노라고 넌 대답 안 해도 돼 내가 두 번 말하면 되니까 눈물 흘린 거니 내 품에 안은 네 사진이 젖었어 왜 좋은 날에 울어 너까지 이제 마지막 네 소원이었었잖아 너 가는 길에 보내 주려

돐감 나윤권

동감 (나윤권) 어어~~어어~ 나와 같은 이름이 들릴때 발걸음 멈추고 뒤 돌아보니~ 나와 닮은 누군갈 스친 바램도 온종일 멍하니 헤매이니 너와 내 발이 익숙한 거리와 너와 내 눈빛이 그린 세상과 너와 내 가슴이 마주봤던 눈이 부신 날은 떠나진마 어어~~어어~ 같은 사랑을 나눠 가진거야 돌아갈 추억이 우리는 있잖아 하루 만큼씩이

우리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 나윤권

나윤권 - 우리에게 일어날 수 있는 ...

사랑이 싫어요 나윤권

[나윤권 - 사랑이 싫어요]..결비 난 지낼만 해요 할 일이 늘었죠 전 처럼 그대도 생각 나질 않죠 추억이란 것도 별것 아니네요 아직 사라진 꿈처럼 조금은 편하게 소식도 묻네요 잊었다 믿으니 그런것도 같죠 생각하면 긴 날자 ~ 저도 기다렸죠 아직 사랑하지만 사랑하지만~ 오늘까지만 나 슬퍼할래요~~워워 아파지기만 할 사랑이라면 우연도

02. 우리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 나윤권

아무 말없이 시간만가죠 한 마디조차 조심스럽죠 왜 그러냐고 묻는 날 왠지 슬픈 얼굴로 미안한 듯 그대 내 눈을 피하죠 그렇게 며칠 연락이 없죠 미운맘 보다 걱정이 들죠 어디 아픈건 아닌지 나쁜 일은 없는지 자꾸 멀어지는 이 기분을 어쩌죠 혹시 내가 서운하게 했나요 잠시 내가 미워 심술 낸 거죠 연인들 다 겪는 흔한 일일테죠 아니라면 내가 싫어졌다면...

너와 이별하는 방법 나윤권

[00:15.60]이런 날이면 언제나 [00:18.90]너의 집 근처로 또 찾아가 [00:22.50]한참 동안 서성이고 [00:29.70]혹시 이런 날 본다면 [00:33.20]네가 싫어할 것만 같아서 [00:36.60]다시 나의 발길을 돌려 [00:44.00]불빛이 꺼진 [00:46.60]창가를 바라볼 때면 [00:51.10]손을 흔들던 [

아무 것도 아닌 것도. . 나윤권

길을 잃을까 Uh uhm 아무것도 나 할 수 없어요 해야 할 일이 사라져 가니까 그댈 만나고 또 그대와 웃고 입 맞추던 일도 끝이 났지만 (후렴) 나 그래요 그댈 기다려요 그만 잊으라는 나를 애써 달래가며 밤새도록 그댈 부르다 외로워 서러워 매일 울다 잠이 들어요 누구라도 날 이해 못하죠 무슨 낙으로 하루를 사는지 웃을

아무 것도 아닌 것도 나윤권

[나윤권 - 아무 것도 아닌 것도..]..결비 어디라도 나갈 수 없어요 가슴 속까지 겁부터 나니까 그대가 없이 거리를 나서면 혼자서 길을 잃을까 ~음음 아무것도 나 할 수 없어요 해야 할 일이 사라져 가니까 그댈 만나고 또 그대와 웃고 입 맞추던 일도 끝이 났지만 나 그래요 그댈 기다려요~ 그만 잊으라는 나를 애써 달래가며 밤새도록

If Only 나윤권

나윤권..If Only 가만히 내 입술이 그 이름 부를 때 불러보다 가슴이 덜컥 내려 앉을 때 나는 생각해봐요 마지막 그 순간에 그대 눈빛 읽었다면 우린 헤어지지 않았을까요 사랑을 몰랐어 사랑을 곁에 두고도 숨인줄 알았어 그저 편히 쉴 수 있는 널 안아줬다면 그때 널 혼자 두지 않았더라면 우린 달라졌을까 여전히 너는 내 곁에 놓여있을까

If Only 나윤권

내 마음이 마신 술에 또 몸이 아플 때 나는 생각해봐요 마지막 그대 앞에 내 모습이 달랐다면 그댄 나의 곁에서 웃고 있을까 이별을 몰랐어 이별을 앞에 두고도 꿈인 줄 알았어 그저 잠시 뒤척이는 널 잡았더라면 그때 다시 네게 달려갔더라면 우린 달라졌을까 이별도 우릴 비켜갈 수 있었을까 내 곁에 살았던 날들 나 울고 웃던 모든

If Only (Inst.) 나윤권

함께 듣던 노래에 걸음이 멈출 때 내 마음이 마신 술에 또 몸이 아플 때 나는 생각해봐요 마지막 그대 앞에 내 모습이 달랐다면 그댄 나의 곁에서 웃고 있을까 이별을 몰랐어 이별을 앞에 두고도 꿈인 줄 알았어 그저 잠시 뒤척이는 널 잡았더라면 그때 다시 네게 달려갔더라면 우린달라졌을까 이별도 우릴 비켜갈 수 있었을까 내 곁에 살았던 날들 나 울고 웃던 모든

If Only 나윤권

때 내 마음이 마신 술에 또 몸이 아플 때 나는 생각해봐요 마지막 그대 앞에 내 모습이 달랐다면 그댄 나의 곁에서 웃고 있을까 이별을 몰랐어 이별을 앞에 두고도 꿈인 줄 알았어 그저 잠시 뒤척이는 널 잡았더라면 그때 다시 네게 달려갔더라면 우린 달라졌을까 이별도 우릴 비켜갈 수 있었을까 내 곁에 살았던 날들 나 울고 웃던 모든

처음 그때처럼 임태경

붉은 태양이 별을 삼켜도 별은 그 자리 지지 않고 항상 반짝이듯이 그대가 내게로 운명처럼 다가 온 후 영원토록 빛나는 별 하나 심었죠 내 가슴 에~ ** 단 한 번도 강 물이어라 그대 눈에 아픈 눈물 년이라도 찰나 뿐 내 사랑 다 주기에는 그대 지친 영혼 쉬어 갈 바람 이라도 좋아라 언제나 그댈 기~다~려~ 나 사는 동안 **

천일동안 김달

동안 우린 항상 같이 있었지 아주 천천히 넌 나의 삶에 녹아들었어 내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에 네가 있는 게 어느 틈에 습관이 되어 버린 걸까 동안 힘들고 아픈 일도 많았지 말할 수 없이 외로웠던 밤도 있었지 모두 다 괜찮아질 거라고 확실히 말할 수는 없지만 힘이 들 땐 너의 뒤에 있는 나를 믿어줄래 행복하자 우리 행복하자 함께 걷는 길이 거칠더라도

그리운 날들 나윤권/나윤권

되돌릴 수 없다 해도 믿기 싫은 얘기 상처 가득 스치는 기억 눈 감아도 선명히 떠올라 미치도록 외쳐봐도 대답 없던 하루 차갑게 얼어붙어 있던 내 가슴이 자꾸 널 찾는다 수많은 날이 지나도 주저 앉아 울어도 여전히 난 잊을 수 없는데 헤어날 수 없는 추억에 살아 기다려도 다시 올 수 없는 그리운 날들 후회해도 늦어버린 이미 지난 얘기 떠나간 시간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