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동수원 부르스 나영진

네온불이 깜빡깜빡 춤을 추는 동수원의 밤 캠퍼스 길목 희미한 가로등 쓸쓸히 헤매도는 이 마음 누가아랴 날 버린 그 님이 너무 그리워서 옛 추억에 돌고 도는 밤 아 아 잊지 못할 동수원 밤 부르스여 가로등이 희미하게 졸고 있는 동수원의 밤 월드컵 공원 벤치에 앉아서 가버린 그대 모습 허공에 그려보네 못 다한 사랑이 너무 안타까워 옛 추억에 젖어드는

동수원부르스 나영진

나영진~~동수원 부르스 ~~~수사랑~~~ 내온불이 깜박깜박 춤추을 추는밤 캠버스 길목 희미한 가로등 쓸쓸히 헤메도는 이마음 누가 아랴 날 버린 그~님이 너무 그리워서 엣추억에 돌고 도~는~밤 아~~아~~아~~ 잊지못할 동수원~~밤 부르스여 가로둥이 희미하게 졸고 있는 동수원의 밤 월드컵 공원 벤취에 앉아서 가버린 그대 모습

내사랑 당신 나영진

☆★☆★☆★☆★☆★☆★ 원앙새가 함께하길 당신은 나의 여인 미운정도 고운정도 둘이서 했던 여정의 길 **(한많은 세월속에 나지쳐 힘겨울때 당신만이 내가슴을 채워준 동반자여 사랑해요 사랑해요 내사랑 당신이여~)** **(반복) 내사랑 당신이여~ 내사랑 당신이여~~~~~ ☆★☆★☆★☆★☆★☆★

강원도 아줌마 나영진

산을 넘고 강을 건너 찾아온 옛고향엔 논밭 갈며 소를 몰던 삼용이는 어디로 갔나 낯설은 주막집 희미한 불빛아래서 삿갓주 한잔 술에 이 밤도 깊어만 가네 아아아 아아아 아아 나를 반겨주는 강원도 아줌마 감자 심고 수수 심는 정들은 내 고향엔 갑사댕기 긴긴 머리 삼순이는 어디로 갔나 밤늦은 주막집 희미한 불빛아래서 삿갓주 한잔 술에 이 밤도 깊어만 가네...

영심이 나영진

사랑 주고 떠나버린 영심이 어디로 가셨나요 나를 두고 떠난 그 이름 영심이 발병이 나겠지요 예전엔 좋아하고 사랑했는데 지금은 싫다고 떠나간 여인 이별의 슬픔 운명의 장난 이것이 영심이 사랑이었나 잊지 못해 불러보는 내 사랑 영심아 예전엔 좋아하고 사랑했는데 지금은 싫다고 떠나간 여인 이별의 슬픔 운명의 장난 이것이 영심이 사랑이었나 잊지 못해 불러...

나는좋아요 나영진

1]너무나도 보고팟던 그사람이 오신다기에~내마음은 새가되어 하늘을 날아가요~힘겨웠던 사연일랑 한잔술로 잊어버리고~포기했던 우리사랑 끊지못할 인연인데~이제라도 오신다니 나는정말 니가좋아요 2]정도많고 믿음직한 그사람이 오신다기에~내마음은 새가되어 하늘을 날아가요~쓰라렷던 추억일랑 두잔술로 마셔버리고~영롱했던 우리사랑 정에 정에 묶었는데~이...

내 사랑 당신 나영진

원앙새가 함께하듯 당신은 나의 여인 미운 정도 고운 정도 둘이서 했던 여정의 길 한많은 세월속에 나 지쳐 힘겨울때 당신만이 내 가슴을 채워준 동반자여 사랑해요 사랑해요 내 사랑 당신이여 한많은 세월속에 나 지쳐 힘겨울때 당신만이 내 가슴을 채워준 동반자여 사랑해요 사랑해요 내 사랑 당신이여 내 사랑 당신이여 내 사랑 당신이여

비바 월드컵 수원 코리아 나영진

수원 화성 성곽위에 무궁화꽃이 피었네 오대양을 넘나드는 월드컵은 수원 수원 코리아 문화의 도시 수원의 역사 세계인의 축제로다 아 비바 비바 월드컵은 수원 효원의 도시 수원에서 이천이년 비바 월드컵은 수원 수원 코리아 월드컵은 수원 비바 월드컵 비바 월드컵 비바 월드컵 수원 코리아 비바 월드컵 수원 코리아 정조대왕 얼이 담긴 세계의 유산 화성에 피부색...

섬강 아가씨 나영진

잔잔한 섬강물결 흘러흘러 어디로 가나 진달래 피고 뻐꾹새 울면 다시 오마 약속한 님 어이해 안 오시나 이내 가슴 멍이 들어요 아아 오늘도 보고파서 애태우는 섬강 아가씨 잔잔한 물결따라 떠나가는 나룻배 하나 복사꽃 피고 소쩍새 울면 돌아오마 약속한 님 어이해 안 오시나 이내 가슴 멍이 들어요 아아 오늘도 보고파서 애태우는 섬강 아가씨 어이...

비바 월드컵 수원 코리아 나영진

수원 화성 성곽위에 무궁화꽃이 피었네 오대양을 넘나드는 월드컵은 수원 수원 코리아 문화의 도시 수원의 역사 세계인의 축제로다 아 비바 비바 월드컵은 수원 효원의 도시 수원에서 이천이년 비바 월드컵은 수원 수원 코리아 월드컵은 수원 비바 월드컵 비바 월드컵 비바 월드컵 수원 코리아 비바 월드컵 수원 코리아 정조대왕 얼이 담긴 세계의 유산 화성에 피부색...

정을 주세요 나영진

정을 주세요 정을 주세요 마음 변해 가지를 말고 돌아가는 그대 마음에 깊은 정은 남아있겠죠 사랑에 약한 남자이기에 정주고 우는 남자이기에 알뜰한 사랑 알뜰한 정을 잊을 수가 없어요 잊을 수가 없어요 정을 주세요 정을 주세요 정을 주세요 사랑 주고 가지를 말고 떠나가는 그대 가슴에 쌓인 정은 남아있죠 이별에 우는 남자이기에 미련에 우는 남자이기에 알...

나는 좋아요 나영진

너무나도 보고팠던 그 사람이 오신다기에 내 마음은 새가되어 하늘을 날아가요 힘겨웠던 사연일랑 한잔 술로 잊어버리고 포기했던 우리사랑 끊지 못할 인연인데 이제라도 오신다니 나는 정말 니가 좋아요 정도 많고 믿음직한 그 사람이 오신다기에 내 마음은 새가되어 하늘을 날아가요 쓰라렸던 추억일랑 두 잔술로 마셔버리고 영롱했던 우리사랑 정에 정에 묶였는데...

강원도 아줌마 (나영진) 나영진

산을 넘고 강을 건너 찾아온 옛 고향엔 논밭 갈며 소를 몰던 삼용이는 어디로 갔나 낯설은 주막집 희미한 불빛아래서 삿갓주 한잔 술에 이 밤도 깊어만 가네 아아 아 아아 아아 아 아 나를 반겨주는 강원도 아줌마 감자 심고 수수 심는 정들은 내 고향엔 갑사댕기 긴긴머리 삼순이는 어디로 갔나 밤늦은 주막집 희미한 불빛아래서 삿갓주 한잔 술에 ...

남한산성 나영진

온조대왕 넋이 서린 남한산성 올라서서 이성 저 성 바라보니 나라 지킨 호국님들 아픔과 영광을 간직한 체 말이 없네 님들의 애국정신 한민족 그 함성이 내 귓가에 들리네 그 충정 지조 지킨 삼학사의 염불소리 애절하게 들리네 아아아 우리의 문화유산 사랑하리라 남한산성 백제문화 꽃피어난 남한산성 올라보니 항일의병 모두 모여 왜적들을 물리치다 꽃다...

바보야 나영진

바보야 그래 넌 바보야 웃고 우는 내 마음과 함께 하지 못한 넌 하지 못한 넌 정말 정말 바보야 그렇게 멀리서만 사랑에 시선으로 바라보면 난 어떡해 다가와 이리로 조금씩 오라구 이 바보야 내가 너에게 미소짓는 모습 좀 봐 바보야 그래 넌 바보야 멀어지는 내 마음을 끝내 잡지 못한 넌 잡지 못한 넌 정말 정말 바보야 그렇게 멀리서만 사랑에 마음으로 지켜...

동수원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효원의 얼 뿌리 내린 수원성 아래 동쪽의 창룡문이 열리던 날에 눈부신 횃불 되어 솟아오르니 영광으로 피우리라 배움의 터전 팔달산의 정기 받은 우리 꽃송이 씩씩하고 밝은 기상 나라의 힘 자율인 주인 정신 정통을 세워 알찬 꿈나무들 키우는 낙원

조원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광교산 정기 받아 우뚝 선 조원 역사의 향기속애 평치는 우리 기상 참되고 슬기로운 내일의 꿈을 심어 빛내고 가꾸자 우리의 터전 아- 푸른 꿈의 은행동산에 영원토록 빛내리 우리 동수원 수원성 깊은 골에 영롱한 조원 효원의 고장에서 알알이 맺는 열매 대한의 건아로 주인 되어 가슴 펴니 그 이름 거룩하다 우리학교 조원 조원 아- 푸른 꿈의 은행동산에 영원토록 빛내리

무정 부르스 강승모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 버린 당신이기에 내 곁에 있어 달라 말도 못하고 떠나야 할 이 마음 추억 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 밤에 상처만 남겨 두고 떠나 갈 길을 무엇하러 왔던가 자꾸만 바라 보면 미워지겠지 믿어 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른 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이 발길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 길이 막아서지만 추억이 아름답게 남아 있...

한방의 부르스 전승희

옛날의 나를 말한다면 나도 한때는 잘 나갔다 그게 너 였다 아니 그게 나였다 한때 나를 장담 마라 가진건 없어도 시시한건 죽기 보다 싫었다 언제나 청춘이다 사나이의 가슴은 오늘도 가슴 속에 한잔술로 길을 만든다 오늘 밤은 내가 쏜다 더 멋진 내일을 그리며 사나이의 인생길은 한방의 부르스 옛날의 나를 말한다면 나도 한때는 잘 나갔다

청량리 부르스 명혜원

늘어진 커텐 황혼에 젖어 화병속에 한송이 국화 긴 하루 걸린 창에 앉아 타는 해를 바라보네 내 빈방을 음~ 채워줘요 부르스를 들려줘요 호사한 밤은 아직 먼데 예쁜 꽃불 어디에 켤까 내 빈방을 음 채워줘요 부르스를 들려줘요 타는 황혼 타는 국화 타는 황혼 타는 국화 타는 황혼 타는 국화 늘어진 커텐 흠 황혼이 젖어 화병 속에 시든 국화

한방의 부르스 전승희

옛날의 나를 말한다면 나도 한때는 잘 나갔다 그게 너였다 아니 그게 나였다 한때 나를 장담마라 가진 것 없어도 시시한 건 죽기보다 싫었다 언제나 청춘이다 사나이의 가슴은 오늘도 가슴속에 한잔 술로 길을 만든다 오늘 밤은 내가 쏜다 더 멋진 내일을 그리며 사나이의 인생길은 한방의 부르스 옛날의 나를 말한다면 나도 한때는 잘 나갔다

눈물의 부르스 주현미

눈물의 부르스 오색등 네온불이 속삭이듯이 나를 유혹하는 밤 가슴을 휘젓듯이 흐느끼는 섹스폰 소리 아아 나를 울리네 이순간이 지나고 나면 떠날 당신이기에 그대품에 안기운체 젖은 눈을 감추네 아아 부르스 부르스 부르스 연주자여 그 음악을 멈추지 말아요 오색등 네온불이 손짓하듯 나를 유혹하는 밤 내리는 빗물처럼 흐느끼는 섹스폰 소리 아아 나를

사나이 부르스 배성

*사랑을 하려거든 불같이 뜨겁게 하고 이별을 하려거든 미련도 후회도 버려라 서로가 좋아서 사랑했다가 서로가 싫어서 헤어졌다면 아아~~미움도 원망도 가슴에 상처도 사나이답게 사나이답게 잊어버려라* * 반복

서울 부르스 권윤경

명동을 갈까 강남을 갈까 발길이 떨어지질 않아 빗속을 혼자 혼자 거니네 추억에 젖어보네 포장마차 한구석에 나홀로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오늘도 우네 오늘도 울어 서울의 부르스여 이리로 갈까 저리로 갈까 마음이 내키질 않아 빗속을 혼자 혼자 거니네 눈물에 젖어보네 스탠드에 아가씨와 단둘이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오늘도 우네 오늘도 울어 서울의 ...

데낄라 부르스 김상희

한잔두잔 잘도 넘어간다~ 사랑이 죄더냐 사는게 죄더냐 한숨만 쉴바에야 차라리 내가 너의 술이 되리라 데킬라 데킬라속에 담기는 얼굴 내가 너를 마실때마다 두가슴이 타버리는 우리네 인생사 취하고 취하면 모두 잊는다네 음악속에 젖어서 불빛아래 젖어서 한잔두잔 잘도 넘어간다~ 사랑이 죄더냐 사는게 죄더냐 한숨에 젖어보는 아~아~불타는 데킬라 부르스

눈물의 부르스 장윤정

어머나 어머나 이러지 마세요 여자의 마음은 갈대랍니다 안돼요 왜이래요 묻지말아요 더이상 내게 원하시면 안돼요 오늘 처음 만난 당신이지만 내사랑인걸요 헤어지면 남이돼요 모른척하겠지만 좋아해요 사량해요 거짓말처럼 당신을 사랑해요 소설속에 영화속에 멋진 주인공은 아니지만 괜찮아요 말해봐요 당신 위해서라면 다 줄께요 어머나 어머나 이러지 마세요 여자의 마...

황혼의 부르스 이미자

1.황혼이 질 때면 생각나는 그 사람 가슴 깊이 맺힌 슬픔 영원토록 잊을 길은 없는데 별처럼 아름답던 그 추억이 내 마음을 울려주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2.황혼이 질 때면 보고 싶은 그 얼굴 마음속에 아로새긴 당신 모습 잊을 길은 없는데 꿈같이 행복했던 그 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지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대전 부르스 안정애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열차. 대전발 영시 오십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 밤 나만이 뿌리치며 울줄이야. 아아아아아아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열차 기적소리 슬피우는 눈물의 플랫트홈 무정하게 떠나가는 대전발 영시 오십분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했건만 눈물로 헤어지는 쓰라린 심정. 아아아아아아 구슬비에 젖어가는 목...

미련의 부르스 설운도

아무 말 하지말고 그냥 가세요 붙잡진 않겠어요 이 순간이 괴로워도 잊으면 그만이니까 사랑이 사랑이 뭔지 이별이 이별이 뭔지 흐르는 세월에 알게 될 거야 먼 훗날 우리가 서로 우연히 만난다 해도 너무 너무 오랜 세월에 서로가 변해 버린 우리의 모습에 그 때는 어떻게 하겠소 돌아 선 그 마음을 돌릴 수 있다면 다시 다시 생각해 봐요 아무 말 하...

서울 부르스 권윤경

명동을 갈까 강남을 갈까 발길이 떨어~지질 않아~~ 빗속을 혼자 혼자 거닐며 추억에 젖어보네 포장마차 한구석에 나홀로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오늘도 우네 오늘도 울어 서울의 부르스여 이리로 갈까 저리로 갈까 마음이 내키~~질 않아~~ 빗속을 혼자 혼자 거닐며 눈물에 젖어보네 스탠드에 아가씨와 단둘이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오늘도 우네 오늘도 울어...

대전 부르스 김정호

1.잘있거라 나는간다 이별의 말도없이 떠나가는 새벽열차 대전발 영시오십분 세상은 잠이들어 고요한 이밤 나만이 소리치며 울줄이야 아~아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열차 2.기적소리 슬피우는 눈물의 푸렛트홈 무정하게 떠나가는 대전발 영시오십분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했건만 눈물로 헤어지는 쓰린심정 아~아 보슬비에 젖어가는 목포행 완행열차

서울 부르스 O.D.C

진정한 서울의 모습이 어떤 거냐 묻는다면 기쁨만큼 슬픔도 있다 했었지 하지만 이젠 진정 슬픔보단 기쁨이 많다고 인정할 수 있을지 왜 서울을 아름답다 말하는가 현란한 불빛의 환락가를 보며 아름답다 말 하는가 벗은 듯한 옷차림의 아가씨들 보며 아름답다 말 하는가 복부인의 밍크코트 보며 아름답다 말 하는가 진짜 서울이야기 한 번 해볼까 뭐가 진짠지 한 ...

밤비의 부르스 안정애

밤비의 블루스 안정애 등록자:pks1577 -------------------------------------------------------------------------------- 작사 : Unknown 작곡 : Unknown 편곡 : Unknown 1.어느 땐가 그 언젠가 비오던 그날 밤 그대와 단 둘이서 우산을 같이 받고 헤매던 그날...

사십대 부르스 박진도

지나간 이십대 그 시절엔 꿈도 많았었지 파도처럼 세상을 뛰어넘고 싶었다 지나간 삼십대 그 시절엔 야망도 컸었지 바람처럼 힘차게 달리고 싶었다 이제 내 나이 사십대 뭐라고 말할까 어떻게 살아간다 해야 좋을까 쓸쓸하고 외로운 사십대 허전한 마음 (허전한 마음) 달랠길 없어 (달랠길 없어) 오늘도 한잔술에 취해보는 사십대 부르스

영동 부르스 나훈아

사랑이 피어나는 영동의 밤거리 이별도 서러운데 밤비마저 날 울리네 허전한 마음속에 떠오른 그대 모습 사랑했던 순간들이 나를 나를 울리네 밤비를 맞으면서 터벅터벅 아 영동의 밤 부르스 님 떠난 영동의 거리 쓸쓸한 영동의 거리 미워라 내 곁을 떠난 그 사람이 미워라 나에겐 잘못이란 사랑한 죄 뿐이야 사랑했던 순간들이 나를

명동 부르스 고운봉

궂은비 오는 명동의 거리 가로등 불빛따라 쓸쓸히 걷는 심정 옛꿈은 사라지고 언제나 언제까지나 이밤이 다새도록 울면서 불러보는 명동의 부르스 깊어만 가는 명동의 거리 고요한 십자로에 술취해 걷는 심정 그님이 야속턴가 언제나 언제까지나 이 청춘 시들도록 목메어 불러보는 명동의 부르스

데길라 부르스 김상희

한 잔의 데킬라 속에 인생을 담고 그 속에서 노래가 되어 울고 웃는 꽃봉오리 우리네 인생사 쓰디쓴 이 잔에 받아보려 하네 술이 나를 마시고 내가 술을 마시네 한 잔 두 잔 잘도 넘어간다 사랑이 죄더냐 사는게 죄더냐 한숨만 쉴 바에야 차라리 내가 너의 술이 되리라 오늘도 부딪혀보는 술잔 속에는 이런 저런 얘기가 있고 울고 웃다 잊고마는 우리네 인생사 ...

카페 부르스 강승모

가슴은 눈물속에 젖어버리고 이별은 시작 됐지만 말없이 잡은 손 외면하던 당신의 차가운 눈길 영혼을 불태우며 살아간 진실은 죄가 되어 버려도 아름답던 추억들이 물든 카페의 부르스 이별의 그림자를 지울 수 없어 너무나 괴로운 마음 자욱한 밤 안개에 스며드는 이 길에 홀로 서 있네 타인에 모습으로 돌아선 당신은 남이 되어 버려도 사랑했던 기억들이 물든 카페의

황혼의 부르스 김난영

황혼이 질 때면 생각나는 그 사람 가슴깊이 맺힌 슬픔 영원토록 잊을 수는 없는데 별처럼 아름답던 그 추억이 내 마음을 울려주네 목이 매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황혼이 질 때면 보고싶은 그 사람 마음속에 아로새긴 당신 모습 잊을 길은 없는데 꿈같이 행복했던 그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지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목포 부르스 김지애

1) 잘가요 잘있어요 작별인사도 못하고 말없이 돌아서는 외로운 가슴을 갈매기가 울려주네 유달산 안개속에 묻어버린 옛사랑 모두가 허사드라 모두가 실없드라 울며헤진 목포항 2) 파도도 잠이 들어 사라진 삼학도에 등대불 가물가물 멀어진 뱃머리 혼자 남은 그림자 하나 유달산 꽃이 필 때 돌아온다는 기약은 내 마음 달래주는 이별의 인사드라 울며헤진 목포항

미련의 부르스 최미미

그럴리야 없겠지만 행여 나를 찾아 오신다면 이젠 모두 모두 잊었다고 말 할 꺼예요 ** 바람처럼 흘러 간 세월 너무나도 길었였요 다시는 찾을 수 없어 그날의 그순간 옛정이 아쉬워도 맺을 수 없어요 이제는 돌아 가주오

황혼의 부르스 김지애

1 황혼이 질 때면 생각나는 그 사람 가슴깊이 맺힌 슬픈 영원토록 잊을 길 없는데 별처럼 아름답던 그 추억이 내 마음을 올려주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2 황혼이 질 때면 보고 싶은 그 사람 마음속에 아로새긴 당신모습 잊을 길은 없는데 꿈같이 행복했던 그 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지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미나또마찌 부르스 이자연

세노비시테미루 가이쿄오 쿄모기테기가 토자카루 아나타니 아게타 요루오 가게시테 미나토 미나토 하쿠다테 토오리아메 나가스 나미다에 와루사케와 아마시타 오토코노 아지가시이 아나타노 카게루 이키즈레 나가라 미나토 미야코 가마이시 케센누마 <간주중> 발돋움하고 보는 저물은 해여 오늘도 기적소리 울리고 가네 당신에게 빼앗긴 그 맘을 돌려줘요 항구여 여...

대전 부르스 주병선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열차. 대전발 영시 오십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 밤 나만이 뿌리치며 울줄이야. 아아아아아아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열차 기적소리 슬피우는 눈물의 플랫트홈 무정하게 떠나가는 대전발 영시 오십분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했건만 눈물로 헤어지는 쓰라린 심정. 아아아아아아 구슬비에 젖어가는 목...

비의 부르스 박일남

거리에 빗방울이 떨어지면 그대가 그리워지고 내 마음은 흐느끼네 비의 부르스 *그대는 나를 두고 가야했던 사람인가 지금도 남아있는 잊지못할 눈동자 하고픈 이야기를 가슴에 묻어둔 채 세월은 흐르는데 아~ 끝없이 빗방울만 떨어지네

황혼의 부르스 나훈아

황혼이 질 때면 생각나는 그 사람 가슴깊이 맺힌 슬픔 영원토록 잊을 수는 없는데 별처럼 아름답던 그 추억이 내 마음을 울려주네 목이 매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황혼이 질 때면 보고싶은 그 사람 마음속에 아로새긴 당신 모습 잊을 길은 없는데 꿈같이 행복했던 그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지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남자의 부르스 강충원

떠나버린 그 사람이 지금도 생각이 나네 잊지 못할 추억들이 오늘도 나를 울리네 다시는 생각 말아야지 허전한 내 마음을 달래보아도 가슴 아파요 사나이 순정 때문에 한없이 눈물이 나네 잊지 못할 추억들이 내 마음 슬프게 하네 맺지 못할 그 사랑이 오늘도 나를 울리네 그대 모습 잊혀질까 흘러가는 세월 속에 묻혀버릴까 마음 아파요 사나이 순정 때문에 한없...

대전 부르스 이자연

잘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없이 떠나가는 새벽 열차 대전 발 영시 오십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밤 나만이 소리치며 울 줄이야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 열차 <간주중> 기적소리 슬피우는 눈물의 프랫트 홈 무정하게 떠나가는 대전 발 영시 오십분 영원히 변치 말자 맹세 했건만 눈물로 헤어지는 쓰라린 심정 부슬비에 젖어가는 목포행 완...

무정 부르스 정동하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 곁에 있어 달라 말도 못하고 떠나야할 이 마음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 곁에 있어 달라 말도 못하고 떠나야할 이 마음 추억 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 밤에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갈 길을 무엇하러왔던가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겠지 믿어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른 눈물...

40대 부르스 김성태

지나간 이십대 그 시절은 꿈도 많았었지 바람처럼 세상을 달리고 싶었다 지나간 삼십대 그 시절엔 야망도 컸었지 파도처럼 세상을 뛰어넘고 싶었다 이제 내 나이는 사십대 무어라고 말할까 어떻게 살아간다 해야 좋을까 쓸쓸하고 외로운 사십대 허전한 마음 달랠길없어 오늘도 한 잔술에 취해보는 사십대 부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