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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침이 너의 밤이라 (feat. 사비나앤드론즈) 나무 (안녕바다)

나의 아침이 너의 밤이라 너 잠 못 들어 뒤척일 때마다 이 밝은 아침을 거꾸로 되돌려 너의 곁에 갈 수 있다면 말해줄게 약속할게 우리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 외로움을 느낄 수 없게 내가 너의 밤이 돼줄게 나의 기도가 네게 닿을 때쯤 너 홀로 보낸 밤이 날 찾아와 지난 슬픔들을 거슬러 올라와 내 꿈속으로 찾아올 수 있니 말해줄게 약속할게 우리 비록 멀리

고양이를 찾습니다 안녕바다

기다렸어 온종일 거친 숨을 내쉬며 화가 풀리질 않아 애꿎은 강아지에게 화풀이를 하다가 잠들었어 기다렸어 온종일 놀란 맘을 붙들고 반쯤 열린 문틈을 계속 바라보다가 한참 후에야 실감이 났었어 하아 내가 사랑하던 너의 모습이 자꾸 잊혀져 하아 네가 항상 머물던 그 자리엔 철없는 시계 바늘만 흘러 기다렸어 온종일 아침이

왈칵 안녕바다

왈칵 쏟아져 내린 너의 눈물에 너무도 초라한 내가 비춰 보이네 너의 눈물은 주르륵 주르륵 주르륵 흘러내려 나의 마음은 우르르 우르르 우르르 무너지고 그 날 이후 너를 하루도 하루도 하루도 잊은 적 없다고 난 네가 아니면 안 돼 돌아와줘 기다릴게 여태 참아왔던 마음이 눈가에 번지고 꿈에 나를 향해 달려오는 너를 마주했을 때 간절히

왈칵* 안녕바다

왈칵 쏟아져 내린 너의 눈물에 너무도 초라한 내가 비춰 보이네 너의 눈물은 주르륵 주르륵 주르륵 흘러내려 나의 마음은 우르르 우르르 우르르 무너지고 그 날 이후 너를 하루도 하루도 하루도 잊은 적 없다고 난 네가 아니면 안 돼 돌아와줘 기다릴게 여태 참아왔던 마음이 눈가에 번지고 꿈에 나를 향해 달려오는 너를 마주했을 때

창 밖은 평화로운 식탁 안녕바다

너의 조그만 두 눈에서 차갑던 눈물이 흐를 때 내가 얼마나 놀랐는지 네가 얼마나 아팠을지 또 네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몰랐어. 소년이 되고 어느새 나이를 먹고 아무도 몰래 어른이 되겠지만 말야 네가 남긴 향기처럼 소박한 너를 잃진 말아 아 난 정말 그럴 줄 몰랐어.

Beautiful Dance 안녕바다

we lost we find we choice we rast we run 자신을 믿어 let it go 용기 내 믿던 자신을 믿는 순간 미쳐 난 속상한 일도 어차피 돌이킬 수 없어 no 모두를 던져 내 춤에 숨막히게 해 또 싸늘한 바람이 부는 거리에 혼자뿐이었어 It's beutiful dance It's beutiful dance 난 나의

인공위성 안녕바다

오 난 어쩌나 이제 나는 어쩌나 한동안 많이 그리울 거야 네 생각에 난 어쩌면 그래 나도 어쩌면 언젠가 널 이해할 수 있기를 잘 지내길 날 아프게 했던 너의 말이 가끔 그리울지도 몰라 그래 난 아름다운 너에게 별이 될 수 없는 사람 까만 밤 하늘에 나 홀로 그대를 비추네 오 난 어쩌나 이제 나는 어쩌나 한참을 서성이다 멈춰선

Dosed U 사비나앤드론즈

a) babe 나의 그대여 다가올 날들이 무서워요 나의 맘엔 비에젖은 날개를 그리고 내 아픔을 Dosed you, all the time 그대 뒤에 숨었네 #) summer and fall 따스했던 너의 손길을 Dosed you, summer and fire 기억하나요 길잃어, 어둠에 갇힐 땐 우리가 함께했던 feathery

Never Stop 안녕바다

아직은 너의 차례가 아냐 새치기라도 불사해 나쁜 사람 보다 나쁜 사람은 바로 너야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았던 너 난 패배를 모르지 (never stop) 난 소문을 안 믿어 (never stop) 난 세상을 모르지만 (never stop) 널 감동 시킬 수 있어 내 딴엔 한다고 한 거지만 아무 감흥을 주지 못

같은신발 (Feat. 나무 of 안녕바다) 디(D)

적당히 마시고 기분좋게 취한 어젯밤 학교 앞 지하철 역에서 널 보게됐어 어색한 2년만에 재회 그게 감당 안 될까봐 돌아서는데 니 목소리가 날 붙잡아 안녕? 오랜만이네? 전역은 한거야? 그래 진짜 축하해 난 이제 4학년이야 드라마 대사같은 말만 지겹게 이어져 가고 때 마침 안내 방송이 이번 열차가 막차라고 말해 우린 불편함을 못 감춘 채 어쩔 수 없이 ...

같은신발 (Feat. 나무 Of 안녕바다) D

verse 1) 적당히 마시고 기분좋게 취한 어젯밤 학교 앞 지하철 역에서 널 보게됐어 어색한 2년만에 재회 그게 감당 안 될까봐 돌아서는데 니 목소리가 날 붙잡아 안녕? 오랜만이네? 전역은 한거야? 그래 진짜 축하해 난 이제 4학년이야 드라마 대사같은 말만 지겹게 이어져 가고 때 마침 안내 방송이 이번 열차가 막차라고 말해 우린 불편함을 못 감춘 채...

같은신발 (Feat. 나무 Of 안녕바다) 오마르 (Omar)

적당히 마시고기분 좋게 취한 어젯밤 학교 앞 지하철 역에서널 보게 됐어어색한 2년만의 재회그게 감당 안될까봐 돌아서는데니 목소리가 날 붙잡아 안녕 오랜만이네전역은 한거야 그래 진짜 축하해난 이제 4학년이야드라마 대사같은 말만지겹게 이어져가고 때마침 안내 방송이이번 열차가 막차라고 말해우린 불편함을 못 감춘 채 어쩔 수 없이 함께 앉게 됐지 몰랐는데 그...

You & Me 안녕바다

You & Me &You &Me and we sing 너와 함께면 난 행복해 You & Me &You &Me and we sing 우리 함께면 난 행복해 oh oh 작은 너의 손을 꼭 붙잡고 날아 oh oh 네가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면서 oh oh 잠이 든 네 얼굴 가득 미소가 날 행복하게 만들어 You & Me &You

네가 좋아 (Feat. 김효연) 안녕바다

?oh oh oh always miss you oh oh oh always want you 너무도 짧았던 만남의 시간이 가고 난 또 또 다른 만남을 기대할게요 네 사진을 꺼내 내 머리맡에 두어봐도 떠날 줄을 모르는 넌 내게 무슨 짓을 해 놓은 걸까 난 네가 너무 좋아 난 네가 너무 좋아 난 네가 너무 좋아 오늘 밤도 잠 못 이루는 새벽이 될 거예요 o...

오로라 (feat. 김경희) 사비나앤드론즈

Your lights in your heart It shines on my day My eyes on the soul Your heart comes to me Lines our way Hold my hands Life around your home I hear your voices Lights resound your hope I see your fac...

삐에로 안녕바다

날개를 뜯어 집어삼켜 숨겨야 해 누군가 날 노리고 있어 달아나 안일한 착각하지마 나의 두 눈에 번진 eyeshadow 오늘따라 처량해 보여 야속하게 시간은 흘러 난 너만을 위한 춤을 춰 너만의 너만의 너만의 삐에로야 난 너만의 너만의 너만의 삐에로야 난 외롭다는 착각하지 말아 외로움은 나에게 사치일 뿐 돌아서는 너의 뒷모습 바라보면서

어젯밤 안녕바다

어젯밤 어젯밤 어젯밤밤밤밤밤밤 반반한 사람들 틈에서 미친 듯이 춤춰봐도 지워지지 잊혀지지 않는 너의 생각들 뭐가 그리 어쩜 그리 꼬이고 꼬였어 어어 어젯밤 어젯밤밤밤밤밤밤 반반한 사람들 틈에서 밤새도록 소리쳐도 돌아오지 들리지도 않는 공허한 나의 메아리가 전해지면 더 이상 망설이지 마오 이제는 나 날 사랑해주오 이대로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Soon 안녕바다

작아질 수 없어지면 그 때 다시 돌아와주면 돼 나는 널 믿을게 수백명 물어뜯을 듯 손을 떼면 가만 두지 않겠어 널 don't worry don't worry 쓰러지는 한 마리 새 널 믿어 봐 soon soon soon soon 네가 원하는 그 바람대로 믿어 soon soon soon soon 네가 바라는 게 이루어 진다 조그만 나의

여행 안녕바다

나는 기차를 타고 가고 있어요 기차는 가는 길로만 가니까 안전해요 너의너의 창문으로 너의너의 창문으로 너의너의 창문으로 내가 지금 들어갈게 들어갈게 당신은 불평이 많은 사람 같아요 당신은 쓸데 없는 걱정이 많은 것 같아요 지금 내가 여기에 있는데 지금 내가 여기에 있는데 지금 내가 여기 있는데 당신이 원하니까

마침표 안녕바다

너와 나는 여기까지다 이제 널 만날 일 없다 미안해하지 않아도 된다 이젠 미움도 없다 너의 마음속에서 나를 지워내기가 힘들다는 거짓말은 하지 마라 너의 맘이 편하려 그러는 것뿐이야 그런 너에게 지쳤어 내 맘을 전하려 버스를 타고 너의 집 앞 문 앞에 서서 웃는 너의 모습 본 순간 또 무너져 눈물을 떨군다 너의 맘을 떠나려 발버둥치고 하지

당신이 잠든 사이 안녕바다

너의 일기장을 보았어 서랍 깊숙이 숨겨두었던 너의 진심이 나에게 쏟아지던 순간 그 곳에 난 어디에도 없었어 너의 핸드폰을 보았어 알 수 없는 패턴으로 가득 찬 너의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들 사이 그 곳에 난 자리할 수 없었어 내가 위로가 될 순 없을까 내가 어깨를 내어줄 순 없나 너의 쓸쓸한 기도를 마주하고 있어 어떤 상처를

City Complex 안녕바다

빌딩 숲 속을 지나가 널 겨눈 감시카메라 소리 소문 없이 달려 오늘밤이 마지막이야 눈물을 떨구진 마 내가 가진 모든 신념은 당신 눈 안에 있어 오늘밤은 너를 믿어 오늘 밤이 마지막이야 감은 눈을 떠 Hey 널 원한다면 Hey 너의 마음대로 해 아무도 너를 통제할 순 없어졌어 Hey 넌 떠날 거야 Hey 너의

물고기 안녕바다

내 어항 속의 작은 물고기 항상 나를 기다리네 내가 잠든 깊은 새벽에도 너는 눈 감을 줄 몰라 난 너에게 해줄 것이 없어 변기통에 흘려 보내려다가 긴 밤을 보내며 너에게 했던 약속들 내 사소한 비밀들이 너의 두 눈에 맺혀 고여서 흘러내릴 때 난 너무 놀라 주저앉았네 깨진 어항 위로 너는 날 보며 말했지 난 항상 행복했었다고

변해가네 안녕바다

느낀그대를 말하고 생각한 그 길로만 움직이며 그 누가 뭐라해도 돌아보지 않으며 내가 가고픈 그곳으로만 가려했지 그리길지 않는 나의 인생을 혼자 남겨진 거라 생각하며 누군가 손 내밀며 함께 가자 하여도 내가 가고픈 그곳으로만 고집했지 그러나 너를알게 된 후 사랑하게 된 후부터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이 변해가네 나의 길을 가기보다 너와 머물고만

별 빛이 내린다 안녕바다

내린다 샤랴랄라라랄라 샤랴랄라라랄라 샤랴랄라랄랄라 샤랴랄라라랄라 반짝이는 추억이 떠올라 초라한 내 모습이 멀어져 도시의 하늘은 내 맘처럼 어둡다 아픔도 참 많았고 눈물도 참 많아서 까만 밤 하늘에 별빛이 내린다 샤랴랄라라랄라 샤랴랄라라랄라 샤랴랄라라랄라 샤랴랄라라랄라 쏟아져내린 도시의 밤으로 쏟아져내린 눈물 그 위로 쏟아져내린 나의

청혼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삽입 원곡) 안녕바다

두근대는 마음은 정신 없이 널려진 내 방처럼 도무지 갈필 못 잡고 잊혀질 만한데 익숙해질 때도 됐는데 그댄 여전히 아름다워요 나 오늘 하루는 그댈 위해 요리를 하고 그댈 향해 노랠 불러요 너와 결혼 하고 싶어 너와 키스 하고 싶어 너의 맘을 뺏고 싶어 내 이런 마음이 잘 전해질지 모르겠어요 잘 전해질지 모르겠어요 두근대는 마음은

청혼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삽입 원곡) 안녕바다

두근대는 마음은 정신 없이 널려진 내 방처럼 도무지 갈필 못 잡고 잊혀질 만한데 익숙해질 때도 됐는데 그댄 여전히 아름다워요 나 오늘 하루는 그댈 위해 요리를 하고 그댈 향해 노랠 불러요 너와 결혼 하고 싶어 너와 키스 하고 싶어 너의 맘을 뺏고 싶어 내 이런 마음이 잘 전해질지 모르겠어요 잘 전해질지 모르겠어요 두근대는 마음은 정신 없이 밀려오는 파도처럼

변해가네 (Bonus Track) 안녕바다

느낀 그대로를 말하고 생각한 그 길로만 움직이며 그 누가 뭐라 해도 돌아보지 않으며 내가 가고픈 그곳으로만 가려 했지 그리 길지 않은 나의 인생을 혼자 남겨진 거라 생각하며 누군가 손 내밀며 함께 가자 하여도 내가 가고픈 그곳으로만 고집했지 그러나 너를 알게 된 후 사랑하게 된 후부터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이 변해가네 나의 길을 가기보단

내 맘이 말을 해 (Reprise) 안녕바다

모두 정리하겠단 맘을 먹을수록 더 선명해 짐을 느껴 내 맘이 말을 해 오늘 밤 너의 집에 데려가 달래 머물러 있지만 시간은 자꾸 흘러 미칠 것 같아 왜 말하지 못 하고 눈물만 흘리다가 떠나는 발걸음 그 골목 어디쯤 네가 있을까 내 맘이 말을 해 따뜻한 너의 품에 데려가 달래 숨 쉬곤 있지만 모든 건 끝났어.

내 맘이 말을 해 (Reprise) 안녕바다

모두 정리하겠단 맘을 먹을수록 더 선명해 짐을 느껴 내 맘이 말을 해 오늘 밤 너의 집에 데려가 달래 머물러 있지만 시간은 자꾸 흘러 미칠 것 같아 왜 말하지 못 하고 눈물만 흘리다가 떠나는 발걸음 그 골목 어디쯤 네가 있을까 내 맘이 말을 해 따뜻한 너의 품에 데려가 달래 숨 쉬곤 있지만 모든 건 끝났어.

난그대와바다를가르네 안녕바다

미처 밝지도 않은 아침입니다 당신은 서둘러 일어났을 테고요 난 조용히 짐을 꾸려요 세상이 아름답다고 하던 날 저녁 난 결심했어요 그건 당신의 착각 속의 이야기 난 내내 당신을 놀려대었지만 당신은 조금의 미동도 하지 않았죠 우리의 기차는 이제 향해 가는데 당신은 연신 싱글벙글 웃어요 당신과 함께하기로 한 나의 밤 난 그대와 바다를

화끈한 밤이야 안녕바다

화끈한 밤이야 절실한 밤이야 우린 언제나 너의 곁에 화끈한 밤이야 절실한 밤이야 우린 언제나 당신 곁에 라빠빠 라라빠빠라 라빠빠 라라빠빠라 노래하자 라빠빠 라라빠빠라 라빠빠 라라빠빠라 그런 말 하지 마요 어서 그 눈물을 닦아요 내가 당신 곁에 있을게요 그런 말 하지 마요 내 가슴이 미어지네요 오늘 당신 품에 잠들게요 라빠빠 라라빠빠라

생일케이크 안녕바다

그대여 힘들었던 시간 지쳐가는 내게 그대는 항상 힘이 되어주었죠 울고 있었다면 눈물을 닦아요 잘 견뎌냈어요 웃어 웃어봐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날이길 그대의 빛나는 생일 괜시리 울적한 날이기도 하죠 별 거 없는 하루로 지나갈까봐 슬퍼하지 마요 분명 누군가는 당신 이상으로 설레고 있어요 지쳐있었다면 눈을 감아봐요 잘 참아왔어요 나의

그때 내가 처음 본 너의 두 눈 (When I First Saw Your Eyes) 사비나앤드론즈/사비나앤드론즈

When i first saw you, time I was looking in your eyes When i first saw you, time When i fall in the fire in their eyes I will falling about When i first saw your eyes When i first saw you, time I...

청혼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삽입 원곡) 안녕바다

두근대는 마음은 정신 없이 널려진 내 방처럼 도무지 갈필 못 잡고 잊혀질 만한데 익숙해질 때도 됐는데 그댄 여전히 아름다워요 나 오늘 하루는 그댈 위해 요리를 하고 그댈 향해 노랠 불러요 너와 결혼 하고 싶어 너와 키스 하고 싶어 너의 맘을 뺐고 싶어 내 이런 마음이 잘 전해질지 모르겠어요.

별 빛이 내린다 안녕바다

사이로 그 밤에 그 밤 그 밤에 그 밤 따뜻한 별 빛이 내린다 샤라랄라랄라라 반짝이는 추억이 떠올라 초라한 내 모습이 멀어져 도시의 하늘은 내 맘처럼 어둡다 아픔도 참 많았고 눈물도 참 많아서 까만 밤하늘에 별 빛이 내린다 샤라랄라랄라라 쏟아져 내린 도시의 밤으로 쏟아져 내린 눈물 그 위로 쏟아져 내린 나의

별빛이 내린다 안녕바다

그 사이로 그 밤에 그 밤 그 밤에 그 밤 따뜻한 별 빛이 내린다 샤라랄라랄라라 반짝이는 추억이 떠올라 초라한 내 모습이 멀어져 도시의 하늘은 내 맘처럼 어둡다 아픔도 참 많았고 눈물도 참 많아서 까만 밤하늘에 별 빛이 내린다 샤라랄라랄라라 쏟아져 내린 도시의 밤으로 쏟아져 내린 눈물 그 위로 쏟아져 내린 나의

전화할게 안녕바다

전화할게 전화할게 꼭 받아 이해할게 어제 너의 행동들 나 취했지만 오늘 아니면 안돼 어지러운 지금 새벽 4시 반 아~ 차라리 너를 몰랐다면 아~ 이렇게 아프진 않았을까 전화할게 너에게 하지 못한 말을 다 할게 사랑한단 말론 채울 수가 없니?

내 맘이 말을 해 (Reprise) 안녕바다

어딜 가도 눈물이 나고 생각처럼 다 쉽진 않았어 모두 정리하겠단 맘을 먹을수록 더 선명해 짐을 느껴 내 맘이 말을 해 오늘 밤 너의 집에 데려가 달래 머물러 있지만 시간은 자꾸 흘러 미칠 것 같아 왜 말 왜 말 왜 말하지 못 하고 눈물 눈물만 흘리다가 떠나 떠나는 발걸음 그 골목 어디쯤 네가 있을까 내 맘이 말을 해 따뜻한

내 맘이 말을 해 안녕바다

어딜 가도 눈물이 나고 생각처럼 다 쉽진 않았어 모두 정리하겠단 맘을 먹을 수록 더 선명해짐을 느껴 내 맘이 말을 해 오늘밤 너의 집에 데려다 달래 머물러있지만 시간은 자꾸 흘러 미칠 것 같아 왜 말 왜 말 왜말하지 못하고 눈물 눈물만 흘리다가 떠나 떠나는 발걸음 그 골목 어디쯤 네가 있을까 내 맘이 말을 해 따뜻한 너의 품에 데려다

내 맘이 말을 해 안녕바다

어딜 가도 눈물이 나고 생각처럼 다 쉽진 않았어 모두 정리하겠단 맘을 먹을수록 더 선명해 짐을 느껴 내 맘이 말을 해 오늘 밤 너의 집에 데려가 달래 머물러 있지만 시간은 자꾸 흘러 미칠 것 같아 왜 말 왜 말 왜 말하지 못 하고 눈물 눈물만 흘리다가 떠나 떠나는 발걸음 그 골목 어디쯤 네가 있을까 내 맘이 말을 해 따뜻한

우리는 모두 (We are) 사비나앤드론즈

차가운 바람 춤추는 공기 거리의 소음 낮게우는 비 물들어 가네 나타나지 않아 모두 잃어 가네 붉은 바다 흐르는 너의 온기 푸른 절벽 기우는 그대 There is some cloud so many things about you There is some Floating I\'ll never get over 붉은 바다 흐르는 너의 온기

밤새, 안녕히 안녕바다

가엾은 그대여 밤새, 안녕히 두려운 마음도 밤새, 안녕히 그리운 그대여 밤새, 안녕히 차가운 바다에 남아 안녕히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슬픔과 참을 수 없는 나의 무력함과 끝내 전하지 못한 그리움이 남아 잔인한 그대여 밤새, 안녕히 고요한 파도에 남아 안녕히 내가 이겨낼 수 없는 아픔과 돌이킬 수 없는 지난 시간과 끝내 전하지 못한

우는 아이 안녕바다

삶이 뜨거워진 어느 날 나는 거리로 나왔죠 다 무너져가는 골목 어귀에 한 아이가 울고 있었죠 도대체 왜 저 아이는 홀로 나와 눈물을 흘리는 걸까 울다가 울다가 울다가 지쳐 어디론가 돌아갑니다 다음날 무심코 내 발길은 그 골목에 나의 지친 발목을 잡아 어제보다 그을린 얼굴로 그 아이는 오늘도 울고 있네요 도대체 왜 저 아이는 홀로

Monologue 안녕바다

끝끝내 진실을 좀 먹어 버리고 좁은 방 안에 나 홀로 남겨졌어 익숙해질걸 곧 익숙해질걸 너의 음성만 맴돌아 늘 외롭다고 늘 외롭다고 늘 외롭다고 몸서리쳐도 돌아보지 않는 애써 외면하는 너는 입을 가리고 웃어 완전한 패배 완벽한 구속 비겁한 변명 따윈 안 할래 하루 종일 너만 기다리는 내가 왠지 더 초라해 잊지 말라고 잊지

그 곳에 있어줘 안녕바다

우리 둘 사이엔 어쩌면 악역이 필요했을 거야 그래서 맘에도 없는 말을 하며 너를 밀어 냈었던 거야 안쓰러운 우리 가시 돋친 나의 말에 결국 너는 눈물을 보였고 날 남겨두고 돌아서는 뒷모습이 많이 아팠어 그 곳에 있어줘 그대로 있어줘 내 눈에서 더 멀어지지 마 그 곳에 있어줘 떠나지 말아줘 아직 나는 이 마지막을 받아들일 자신이 없어

LOVE CALL 안녕바다

내 손을 잡고 걸어줄래 내 품에 안겨 웃어줘 나를 사랑한단 너의 마음이 모두 다 전해질 수 있도록 "상처받아 아파 세상을 너무 알았어" 그럴때마다 널 바라보며 하는 말 언제나 call call call 널 위한 song song song 해맑은 smile smile smile 날 바라봐 씨익 웃어줘 시작이 희미할 정도로 오랜

좁은 방 안에서 안녕바다

하루를 보내요 오늘의 쓸쓸했던 기억 어제와 별 다를 것이 없네요 그렇게라도 붙잡고 싶은 날들이 많았는지 요즘 매달리고만 살아요 거리를 나오면 하루를 마감하는 사람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 나는 어디에 어디에 있나요 책에서 읽은 나의 이상 눈물 노래 내 모든 것들 이제 자리를 털고 일어나도 아무 쓸모 없어 나는 울어도 소용없어

어둠이 깊을수록 별은 더욱 빛난다 안녕바다

깊을수록 넌 더욱 빛날테니까 작은 별이 돼줄래 오 네가 날 못찾아도 난 항상 너를 지킬게 크게 웃어보렴 순간을 영원함으로 만들어줄 별빛을 바라봐 많은 날이 지나가버린 뒤에도 빛날 수 있을까 작은 별이 돼줄래 내 어둠이 깊을수록 넌 더욱 빛날테니까 작은 별이 돼줄래 오 네가 날 못찾아도 난 항상 너를 지킬게 나를 기억해줄래 너무나 순수했던 나의

베개를 적시다 안녕바다

언제나 널 원하고 원하는데 언제나 내 맘을 말하고 말해도 슬픈 눈망울로 나를 바라보는 너 작은 입맞춤도 공허한 바람 되어 잠에서 깨어나죠 난 베개를 또 적시네 너와 나의 마음 가득 끈으로 지어낸 어두운 마음 속 빛으로 가득 찬 꿈 늘 힘겨운 일상에 슬픈 어둠이 번지면 언제나 널 향해 나는 노랠 부르네 안녕 잘 지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