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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깊은 나두머

숲속 깊은 어느 곳에는 작고 예쁜 요정이 있지 누가 혹여 쳐다볼까 봐 나는 먼 길로 외돌아 가지 모든 것이 제 갈 길을 가고 있지만 나는 내가 너무 이상해 꿈속 길을 따라가는 그곳엔 누군가가 있을 것 같아 나무 사이 작은 틈새엔 작고 못난 요정이 있지 누가 혹여 알아볼까 봐 나는 되려 모른 척하지 바람이 분다 어두워진다 모든 빛을 가려버린 당신은 누군가 비가

축가 나두머

깊은 밤의 설움이 혼자 있게 하였고 이른 아침 햇살이 잠이 들게 하였네 숲속 깊은 바람은 흔들리게 하였고 늦은 저녁 노을에 스며들게 하였네 누~구 누~구 누~구 누~구 누~구 나~를!

아직도 모르겠어 나두머

기찻길 옆 오막살이 아이는 기차 소리 요란해도 새근새근 기찻길 옆 옥수수밭 꼬마는 지금쯤 얼마만큼 컸을까 푸른 하늘 은하수 쪽배는 아직도 잘도 가고 있을까 은하수를 건너서 구름 나라로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 마리 지금은 모르겠어 내가 얼마만큼 컸는지 그 아이처럼 아직도 모르겠어 우리 얼마만큼 왔는지 구름 나라에 깊은 산속 옹달샘의 토끼는 세수하러 왔다 물만

내사랑, 소금이 나두머

바다 소리 없이 흔적 없이 녹는다 바라만 본다 푸른 하늘 이제는 나의 빛으로 남는다 소금아 소금아 흔적 없이 어디로 갔느냐 나는 나는 넓은 세상 만나러 바다로 갔지 사람들 기억 속에는 니가 누군지 알 수 없겠지만 그래도 나는 기억해 상처받은 날 위로했던 너 푸른 바다 소리 없이 흔적 없이 녹는다 바라만본다 푸른 하늘 이제는 나의 빛으로 남는다 아~ 바람 깊은

길을 잃어버린 사람 나두머

가는 길을 잃어버린 사람아 어딜 향해 가나요지난 날을 되돌려서 말해봐 기억 속의 널 그리며슬픈 달을 바라보는 사람아 거기 누가 있나요많은 날을 서성이며 울었어 여기 내가 있어요세월 탓하지 말고가슴 움켜쥐지 말고옛사랑 추억에 잠기지 말고너의 뒤를 돌아봐 여기가 어디야저기에 있을까가는 길을 잃어버린 사람아 어딜 향해 가나요많은 날을 서성이며 울었어 여기 ...

나의 숨속엔 나두머

나의 숨 속엔 니가 있어 지금 여기에기억 속에는 모두 있어 그때 그대로갈길 간다면 가야 하지 여기서 어디로눈에 보이는 사람 없어 지금 아무도니가 바람되어 떠날 때 나의 외로움은 깊어져모두 떠난다고 말할 때 나는 아니라고 말했어팅빈방에는 소리 없어 아무 곳에도나의 맘속엔 모두 들려 그때 노래가그대 온다면 만나야지 지금 여기서귀에 들리는 소리 있어 그대 ...

안아주기 나두머

푸른 하늘 위, 붕 붕 떠있네검은 바다 속, 멍 멍 해지네희망 한 다발, 동 동 구르네슬픔 한 덩이, 똘 똘 뭉쳤네그대 머릿속에는 무엇이 있나요그대 마음속에도 소망 있나요그대의 다리는 함께 걷고 있나요그대의 주 팔을 펼쳐 보아요푸른 하늘 위, 붕 붕 떠있네검은 바다 속, 멍 멍 해지네그대의 오늘은 행복했나요그대를 위한 노래를 불러 보아요그대 곁에 모두...

달빛 아리랑 나두머

달이 차고 꽃이 피고 부드럽게 부는 이 바람은어디에서 왔을까 흩날리는 꽃잎들 사이로달빛 아래 바라보는 눈동자에 맺힌 이 눈물무엇 때문이었을까 잊어버리라 하네바람에 날리는 꽃잎과 거기에 흐르는 긴 침묵달빛 속에 갇힌 너의 상처, 나는 다가서지 못하네아리고 쓰리고 아리고, 쓰리고 아리고 쓰리네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눈이 오고 비가 오고 기다림에 지친 ...

봄날은 온다 나두머

꽃피는 봄날에 우리 만났던청춘의 어디쯤이었겠지참새들 찍찍잭 노래 부를 때나도 따라 볼렀어나의 님 온다던 그날이었지큰 나무 서 있던 거기서밤새워 기다려도 오지 않았지웃는 달이 싫었어내 사랑 어디에 시간만 흘러가벚꽃들 떨어져 봄날이 가네꽃피는 봄날에 우리 만났던청춘의 어디쯤이었겠지참새들 쌕째잭 노래 부를 때나도 따라 불렀어긴 한숨 내쉬며 몇 해가 갔지님의...

또 다른 21세기 나두머

바람 분다 눈이 온다 추운 겨울 은다네스며드는 찬 기운이 옷깃 속에 머무네준비 없이 떠돌다간 죽을지도 물라요바람 분다 눈이 온다 어둔 밤이 온다네쓰러진다 나무들이 대지 위에 누었네타오르는 불기둥이 온 세상을 덮쳤네생각 없이 막 살다간 죽을지도 몰라요쓰러진다 나무들이 대지 위에 누었네밀려온다 바닷물이 온 세상을 삼키네쌓아올린 빌딩들이 물 속으로 잠기네하...

이 시대에 나는 나두머

이 시대에 지금 나는 무엇인가요이 시대에 여기 우린 누구인가요한참을 달려온 여기 그곳인가요아무래도 나는 어울리지 않아요간절한 욕망이 행복인 줄 알았네달콤한 말들이 진심이라 믿었네진실을 말해도 우린 믿지를 않아아무래도 나는 부유하는 인생그래요 이젠 알 것 같아요떠밀리며 살아온 많은 날들을그래요 이젠 말할 수 있어요처음 시작 그곳에 내가 있어요이 시대에 ...

사나이와 여인 나두머

가을비가 보슬보슬 소리 없이 내리네지난여름 터질 듯한 아우성이 잠기네좁다란 긴 골목길에 서성이는 사나이밀려오는 두려움에 숨을 곳을 찾는 중칠흑 같은 어두운 밤 별빛 하나 없다네지난여름 찜통 같은 답답함이 머무네시든 장미꽃만 바라보고 있는 한 여인미련 없이 떠날 곳을 애써 찾고 있는 중아~아~아~ 아~아~아~아~아~아~ 음~음~음~지금, 여기 우리 올만...

오래된 부부 나두머

걱정하지 않아요. 그대 날 사랑한다면흔자 울지말아요. 그대 결에 내가 있어요.힘들어도 좋아요그대 날 사랑한다면비가 와도 좋아요그대와 같이 걷고 있다면말로 하지 않아도 좋아요그대 눈빛으로 말해요어두움이 길어도 좋아요그대 웃는 얼굴 바라보니까강물처럼 바람처럼있는 그대로 내게로 오세요세월 흘러가도 좋아요너랑 함께 있을 테니까슬픔없는 세상은 없어요우리 같이 ...

사랑이라네, 우정이라네 나두머

침묵 속에 외치는 깃발처럼소리 없는 외침은 눈물이라네머물다가 떠난 텅 빈 자리는기약 없이 기다리는 사랑이라네눈물이라네~ 사랑이라네~사랑이라네~ 눈물이라네~살다 찢겨 아문 상처 흉터들은말이 없이 함께해 준 우정이라네힘들어도 타오르는 눈빛처럼가고 싶은 세상의 희망이라네우정이라네~ 희망이라네~희망이라네~ 우정이라네~가슴 아픈 시간들이 많았겠지만행복했던 시간...

그 가을 숲속 루시드 폴

별처럼 내린 삼나무열매를 밟으며 걷던 그 가을날 그 가을 숲속에 하늘에서 내려와 나를 기다린 듯 땅에 누운 날개 슬퍼하는 이 하나 없던 그 가을 숲에서 검고 찬 흙 깊고 깊은 곳으로 눈 감은 새 한 마리 날려 보내고 돌아오는 길 흐느끼는 삼나무의 노랫소리만 들려오던 가을 시리고 맑은 숲속 검고 찬 흙 깊고

숲속 김광석

아름다운 숲속 아름다운 숲속 저녁이면 붉은 나뭇잎이 빛나는 아름다운 숲속 저녁물들 때 숲속에 걸어 나오면 붉은 나뭇잎이 나를 반겨요 아침 햇살에 숲속 반짝반짝 빛나면 아름다운 숲속 반짝반짝 반짝반짝 빛나네 언제나 아름다운 숲속 너무나 아름다운 숲속 반짝반짝 빛나네 아름다운 숲속 저 멀리 바다보다 아름다운 숲속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춤추는 늑대 위드로이

난 언젠가 지금을 생각했어 언젠지 기억할수 없지만 언젠간 지금을 기억할까 나홀로 집에 남아 춤추네 세상이 잠들때까지 늑대와 춤을 추는 꿈꾸네 세상이 꿈꿀때까지 사냥을 하고 하늘을 날고 너를 만나고 노래를 하네 모든 것이 숨을 쉬고 춤추고 있네 깊은 숲속 한가운데 불꽃놀이를 모든 것이 숨을 쉬고 춤추고 있어 깊은 숲속 한가운데

이상한 캔디콩 (Vocal 한소윤) 시온

솔솔솔 어디서 달콤한 향기 달콤한 냄새가 풍겨 와 콩콩콩 어디서 요란한 소리 사탕수수 넘어 간다네 호랑이도 훌쩍 던져버리고 멧돼지도 힘껏 물리친다네 조그맣지만 항상 화가 나 있는 이상한 캔디콩 총총총 어디서 귀여운 토끼 우리 집에 가자 캔디콩 달콤한 냄새 깊은 숲속 과자 집 이상한 캔디콩 달콤한 냄새 깊은 숲속 과자 집 이상한 캔디콩

잠자는 숲속 공주의 슬픈 사랑이야기 7공주

모두 잠든 밤 깊은 숲속에 단꿈을 잃어버린 차가워진 유리 성을 보았죠 보이지 않는 어둠에 가려 가녀린 불빛아래 흐르는 눈물 닦는 날 보았죠 가을빛 편지 그대에게 닿을까 내 맘을 담아 살짝 끼워논 그 낙엽만 바라보다 눈물 닦죠 어디 있나요 날 지킨 사랑 돌아온다던 약속 그대만 깨워주는 잠이 들어요 깊은 꿈에서 그댈 찾아 돌아와줘요 나만의 사랑

잠자는 숲속 공주의 슬픈 사랑 이야기 7공주

모두 잠든 밤 깊은 숲속에 단꿈을 잃어버린 차가워진 유리 성을 보았죠 보이지 않는 어둠에 가려 가녀린 불빛아래 흐르는 눈물 닦는 날 보았죠 가을빛 편지 그대에게 닿을까 내 맘을 담아 살짝 끼워논 그 낙엽만 바라보다 눈물 닦죠 어디 있나요 날 지킨 사랑 돌아온다던 약속 그대만 깨워주는 잠이 들어요 깊은 꿈에서 그댈 찾아 돌아와줘요

노래하는 숲속 동요

나뭇잎 소리 풀잎 소리 똑똑똑 산이슬 소리 산새들이 노래한다 우리 모두 노래부르자 랄랄라 휙휙 삘리리 휘파람 불며 산비탈 오솔길 걸어보자 야호 야야호 장단 맞추어 메아리도 야야하호 풀벌레 소리 바람 소리 포로롱 꽃피는 소리 시냇물이 노래한다 우리 모두 노래부르자

숲속 초가집 동요

숲속 작은집 창가에 작은 아이가 자는데(사는데) 토끼 한마리가 뛰어와 문두드리며 하는 말 "나좀 살려주세요~ 나좀 살려주세요~ 나를 살려주시지 않으면.. 포수가 와서 탕! 쏜대요~" 작은 토끼야 들어와~ 편히 쉬거라

숲속 초막집 동요

숲속 초막집 창가에 작은 아이가 섰는데 토끼 한마리가 뛰어와 문 두드리며 하는 말 날 좀 살려주세요 날 좀 살려주세요 날 살려주지 않으면 포수가 빵 쏜대요 작은 토끼야 들어와 편히 쉬어라

숲속 초막집 Various Artists

숲속 초막집 창가에 작은 아이가 섰는데 토끼 한마리가 뛰어와 문 두드리며 하는 말 날 좀 살려주세요 날 좀 살려주세요 날 살려주지 않으면 포수가 빵 쏜대요 작은 토끼야 들어와 편히 쉬어라

숲속 길 이진주 [동요]

1.손 잡고 걷자 랄랄랄랄라 풀 냄새가 싱그러운 숲 속길 손 잡고 걷자 랄랄랄랄라 꽃향기가 그윽한 길 산새 들새가 노래하는 길 그 숲 속은 즐거워 더 푸르고 산골 물소리 돌돌돌돌 장단 맞춰주는 길 손 잡고 걷자 랄랄랄랄라 흰 구름이 머물다가 가는 길 손 잡고 걷자 랄랄랄랄라 산바람이 손짓하는 길 2.손 잡고 걷자 랄랄랄랄라 다람쥐가 ...

숲속 나라 양석화

눈부신 태양이 떠오르면 숲속의 아침은 밝아오고 산새들 노래 소리에 꽃들은 춤 을 추네 햇살에 빛나는 산 이슬은 초록빛 잎새에 반짝이고 고요한 숲속 빈터에 아기사슴 찾아오네 라라라라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숲속나라 행복이 넘치는 평화로운 숲속나라 산골짜기 좁다란 오솔길 옆 수정 같은 샘물은 솟아나고 엄마 곰 아기 곰 찾아와 세수하고 가지요

4월의 숲속 김순영

꽃이 피는 4월에는 사랑은 시작되리니 지난 겨울 퍼붓던 눈속에 묻었던 사랑 스쳐가는 찬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해도 떠도는 봄향기를 그대는 느끼시나요 그리움은 안개속에 흐르는 고요한 침묵 떨리는 마음으로 그대를 호흡하리니 4월의 숲속에는 햇살이 가득차네 꿈을 꾸던 언제 찾아오려나 흘러간 사랑일까 가만히 하늘을 보네 그리움은 안개속에 흐르는 고요한 침묵 ...

숲속 길 이진주

1.손잡고 걷자 랄랄랄랄 라 풀냄새가 싱그러운 숲속길 손잡고 걷자 랄랄랄랄 라꽃향기가 그윽한 길 산새 들새가 노래하는 길그 숲 속은 즐거워 더 푸르고 산골 물소리 돌돌돌돌 장단 맞춰주는 길 손잡고 걷자 랄랄랄랄 라 흰구름이 머물다가 가는 길 손잡고 걷자 랄랄랄랄 라 산바람이 손짓 하는 길 2. 손잡고 걷자 랄랄랄랄 라 다람쥐가쪼르...

숲속 작은집 이혜선

숲속 작은집 창가에 작은 아이가 섰는데 토끼 한마리가 뛰어와 문 두드리며 하는 말 나좀 살려주세요 나좀 살려주세요 나를 살려주지 않으면 호수가 총으로 나를 빵 쏜대요 작은 토끼야 들어와 편히 쉬어라 숲속 작은집 창가에 작은 아이가 섰는데 토끼 한마리가 뛰어와 문 두드리며 하는 말 나좀 살려주세요 나좀 살려주세요 나를 살려주지 않으면 호수가

숲속 초막집 아이시대

숲속 작은집 창가에 작은 아이가 섰는데 토끼 한마리가 뛰어와 문두드리며 하는말 "날 좀 살려주세요, 날 좀살려주세요. 날 살려주지 않으면 포수가 빵! 쏜대요" "작은 토끼야 들어와 편히 쉬어라"

숲속 길 Various Artists

손 잡고 걷자 랄랄랄랄라 풀냄새가 싱그러운 숲속 길 손 잡고 걷자 랄랄랄랄라 꽃향기가 그윽한 길 산새 들새가 노래하는 길 그 숲속은 즐거워 더 푸르고 산골 물소리 돌돌돌돌 장단 맞춰주는 길 손 잡고 걷자 랄랄랄랄라 흰구름이 머물다가 가는길 손 잡고 걷자 랄랄랄랄라 산바람이 손짓하는 길 손 잡고 걷자 랄랄랄랄라 다람쥐가 쪼르르르 넘노는 길 손 잡고 걷자 랄랄랄랄라

숲속 초막집 동요프랜드

숲 속 초막집 창가에 작은 아이가 섰는데 토끼 한 마리가 뛰어와 문 두드리며 하는 말 날 좀 살려주세요 날 좀 살려주세요 날 살려주지 않으면 포수가 빵 쏜대요 작은 토끼야 들어와 편히 쉬어라 숲 속 초막집 창가에 작은 아이가 섰는데 토끼 한 마리가 뛰어와 문 두드리며 하는 말 날 좀 살려주세요 날 좀 살려주세요 날 살려주지 않으면 포수가 빵 쏜대요 작은 토끼야 들어와 편히 쉬어라

숲속 작은집 Various Artists

숲속 초가집 창가에 작은 아이가 섰는데 토끼 한마리가 뛰어와 두드리며 하는말 날좀 살려주세요 날좀 살려주세요 날 좀살려주지않으면 포수가 빵 쏜대요 작은토끼야 들어와 편히 쉬어라

노래하는 숲속 안준섭

나뭇잎 소리 풀잎 소리 똑똑똑 산이슬 소리 산새들이 노래한다 우리모두 노래 부르자 랄랄라 휙휙 삘리리 휘파람 불며 산비탈 오솔길 걸어보자 야호 야야호 장단 맞추어 메아리도 야야하호 풀벌레 소리 바람 소리 포로롱 꽃피는 소리 시냇물이 노래한다 우리 모두 노래 부르자

숲속 풍경 신한별, 신한결

아침 햇살 곱게 내리면 들려오는 맑은 물소리 산새들도 노래하며 하늘 높이 날아요 잠꾸러기 아기 다람쥐 세수하러 내려오더니 돌다리를 건너다가 미끄럼 타요 저 시냇물 속에 작은 송사리떼들 살짝 고개 내밀다 놀라 어느새 풀잎에 숨어요 행복한 웃음이 넘치는 아름다운 세상 담아서 사랑하는 친구에게 전해주고 싶어라

숲속 풍경 장세린

아침 햇살 곱게 내리면 들려오는 맑은 물소리 산새들도 노래하며 하늘 높이 날아요 잠꾸러기 아기 다람쥐 세수하려 내려오더니 돌다리를 건너가다 미끄럼 타요 저 시냇물 속에 작은 송사리 떼들 살짝 고개 내밀다 놀라 어느새 풀잎에 숨어요 행복한 웃음이 넘치는 아름다운 세상 담아서 사랑하는 친구에게 전해주고 싶어라 사랑하는 친구에게 전해주고 싶어라

숲속 친구 박진경

숲속 친구 자연의 향기와 바람이 부는 숲 너는 나의 영원한 친구야 자작나무 잣나무 다람쥐와 산개구리도 만날 수 있어 맑은 공기 마실수 있는 숲은 우리의 친구 자연의 향기와 바람이 부는 숲 너는 나의 영원한 친구야 자작나무 잣나무 다람쥐와 산개구리도 만날 수 있어 맑은 공기 마실수 있는 숲은 우리의 친구

숲속 풍경 임소율

아침햇살 곱게 내리면 들려오는 맑은 물소리 산새들도 노래하며 하늘 높이 날아요 잠꾸러기 아기 다람쥐 세수하러 내려오더니 돌다리를 건너다가 미끄럼 타요 저 시냇물 속에 작은 송사리들 살짝 고개 어느새 풀입에 숨어요 행복한 웃음이 넘치는 아름다운 세상 담아서 사랑하는 친구에게 전해주고 싶어라

숲속 풍경 이하나

아침햇살 곱게 내리면 들려오는 맑은 물소리 산새들도 노래하며 하늘 높이 날아요 잠꾸러기 아기 다람쥐 세수하러 내려오더니 돌다리를 건너다가 미끄럼 타요 저 시냇물 속에 작은 송사리들 살짝 고개 어느새 풀입에 숨어요 행복한 웃음이 넘치는 아름다운 세상 담아서 사랑하는 친구에게 전해주고 싶어라

숲속 초막집 박인호

숲속 초막집 창가에 작은 사람이 섰는데 토끼 한 마리가 뛰어와 문 두드리며 하는 말 -날 살려주세요 -날 살려주세요 -날 안 살려주면 -포수가 총으로 빵! 쏜대요 작은 토끼야 들어와 편히 쉬어라

숲속 친구들 동요친구들

숲을 걸어가다 보면우리를 기다리는 친구들토끼와 사슴, 곰과 너구리우리 모두 함께 놀아요랄 랄 라랄 랄 라숲에서 놀아요 함께해요우리 모두 즐거워요나무 그늘에 앉아서하늘 보며 힐링 해요참새의 노래 소리에쉬어가는 순간들우리 함께 숲속을 걷고하늘을 올려다 보면모든 걱정 사라지고마음이 가득 차오를 거예요랄 랄 라랄 랄 라숲에서 놀아요 함께해요우리 모두 즐거워요...

숲속 친구들inst 동요친구들

(1절)숲을 걸어가다 보면우리를 기다리는 친구들토끼와 사슴, 곰과 너구리우리 모두 함께 놀아요(후렴)랄 랄 라랄 랄 라숲에서 놀아요 함께해요우리 모두 즐거워요나무 그늘에 앉아서하늘 보며 힐링 해요참새의 노래 소리에쉬어가는 순간들간주(2절)우리 함께 숲속을 걷고하늘을 올려다 보면모든 걱정 사라지고마음이 가득 차오를 거예요(후렴)랄 랄 라랄 랄 라숲에서 ...

숲속 초막집 별나특

숲속 작은집 창가에 작은 아이가 섰는데 토끼 한마리가 뛰어와 문 두드리며 하는말 "날 좀 살려주세요, 날 좀 살려주세요 날 살려주지 않으면 포수가 빵! 쏜대요" "작은 토끼야 들어와 편히 쉬어라" 숲속 작은집 창가에 작은 아이가 섰는데 토끼 한마리가 뛰어와 문 두드리며 하는말 "날 좀 살려주세요, 날 좀 살려주세요 날 살려주지 않으면 포수가 빵!

숲속 음악회 다담교육

어흥 어흐흥~ 이히힝 이히힝~ 조용한 숲속 마을이 갑자기 시끄러워졌어요. 숲속 음악회를 앞두고 동물들은 열심히 연습을 시작했어요. 암탉과 수탉이 함께 노래해요. ‘꼬끼오~’ 수탉은 볏을 한껏 세우고 뽐내며 목청을 높였어요. “혼자 그렇게 크게 부르면 어떡해요?” 암탉은 수탉을 힐끗 보며 더욱 소리를 높여 노래했어요.

숲속 놀이터 다담교육

톡톡톡 톡톡톡 덜컹덜컹 시소 톡톡톡 주륵주륵 미끄럼틀 톡톡톡 빙글빙글 뱅뱅이 톡톡톡 어둑어둑 터널 톡톡톡 쿵쿵콩콩 방방이 톡톡톡 흔들흔들 그네 톡톡톡 요리조리 정글짐 톡톡톡 신나는 숲속 놀이터

숲속 작은집 파이한조각

숲속 작은 집 창가에 작은 내가 밖을 보는데 토끼 한 마리가 뛰어와 문 두드리며 하는 말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날이 지면 곧 어둑한데 고개 돌린 내가 미워져 문을 여니 스산한 바람에 놀란 내가 너를 안았네 어서 들어와 여긴 안전해 벽난로에 불이 켜지고 보글보글 수프가 끓고 겁먹었던 너의 두 눈이 스르르르르르 감기네 아무 걱정 마 이젠 괜찮아 랄랄 랄랄 랄랄랄랄

숲속 가랑비 조욱이

那片茂密被雨水沾染,枝叶轻颤在风中呢喃。雾气弥漫在枝干,仿佛秘密藏在湿润之间。细雨飘落伴着风款款,小径幽深蜿蜒而绵延。水珠如梦般璀璨,似是诗篇悄然送入耳间。风带来远山的轻唱,每滴雨珠都敲在心上。像夜幕深处的回响,滋润着每片叶的渴望。林间静谧雨落轻扬,每片叶子都晶莹发亮。这段雨后宁静流淌,仿佛自然而然的安详。那片茂密被雨水沾染,枝叶轻颤在风中呢喃。雾气弥漫在枝干,仿佛秘密藏在湿润之间。细雨飘落...

My dad, you’r son 오세웅 (OH SHE WOONG)

항상 내겐 멀게만 보였던 다가가기에는 어렵던 그 사람 짙은 한숨만 넓게 펼쳐진 내 시간은 안개 품은 깊은 숲속 같아 My dad, You'r son 이젠 용기 낼게요 당신도 나를 안아줘요 My dad, You'r son 내가 먼저 우리의 빈틈을 다시 채워볼게 희미해진 당신의 온기를 다시 생각해도 어색한 그 사람 어둡게 물든 서로의 마음을 비추어보면 그늘 품은

명상 정강스님

산 깊고 물맑은 깊은 숲속에 고요히 눈을 감고 명상에 들면 멀리서 들리는 산새소리는 번뇌에 티끌처럼 몰려 오는데 꿈처럼 흘러간 속세의 일들이 - - - 아니 아니 꿈도 싫고 사랑도 싫어 소나무 잣나무 우거진 숲속 오늘도 나무끝에 해가 저무네 내마음 깊은 곳 영혼의 소리 영원한 평온을 찾았을때 산새들 어디가고 나홀로 앉아 오늘도 숲 너머로 해는

discovery SKOOL

항상 내안에 숨겨온 깊은 침묵 속 시간들 꿈속이라 그땐 몰랐었어 어디까지 가야 하나 먼 숲속 하루종일 헤메이다 절망 속 비친 햇살에 나 이제는 손을 뻗어 헤쳐갈게 사랑으로 함께 하며 절 멀리 태양을 넘어 달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