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어느 멋진 날 (주현미 Ver.) 김희재

기억이 또 나네요 자주 거닐던 호숫가 자그마한 얘기로 밤 지새던 그때 참 좋았죠 우린 기억이 또 나네요 발길 드문 집 앞 공원 보고 싶다 수없이 떼를 쓰던 그때 참 좋았죠 그대가 있어서 어느 멋진 눈물 나는 눈부시도록 아름다워서 가슴 아픈 어느 멋진 돌아갈 수 없는 그날 그날 그날 그날 그날 기억이 또 나네요 아껴둔

어느 멋진 날 주현미

기억이 또 나네요 자주 거닐던 호숫가 자그마한 얘기로 밤 지새던 그때 참 좋았죠 우린 기억이 또 나네요 발길 드문 집 앞 공원 보고 싶다 수없이 떼를 쓰던 그때 참 좋았죠 그대가 있어서 어느 멋진 눈물 나는 눈부시도록 아름다워서 가슴 아픈 어느 멋진 돌아갈 수 없는 그날 그날 그날 그날 그날 기억이 또 나네요 아껴둔

보여줄게 김희재

내가 사준 옷을 걸치고 내가 사준 향수를 뿌리고 지금쯤 넌 그녀를 만나 또 웃고 있겠지 그렇게 좋았던 거니 버리고 떠날 만큼 얼마나 더 어떻게 더 잘해야 한 거니 너를 아무리 지울래도 함께한 날이 얼마인데 지난 시간이 억울해서 자꾸 눈물이 흐르지만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 보여줄게 훨씬 더 예뻐진 나 바보처럼 사랑 때문에 떠난

별, 그대 김희재

어둠속 빛 하나 없던 밤 별 하나 내게로 온거죠 세상 어느 별들 보다 아름답게 빛나고 있죠 비에 젖어 울먹이던 사나운 바람도 불던 따뜻하게 내 이름 불러준 별과 밤을 지세웁니다 세상에 수많은 별들 가운데 나만을 밝혀준 그대라는 별 세월이 흐르고 계절이 가도 내가 함께할게요 어두운 밤이 지나도 별은 아직 거기 있네요

어머나 김희재

어머나 어머나 이러지마세요 여자의 마음은 갈대랍니다 안돼요 왜이래요 묻지 말아요 더이상 내게 원하시면 안돼요 오늘 처음 만난 당신이지만 내사랑인걸요 헤어지면 남이 되어 모른척하겠지만 좋아해요 사랑해요 거짓말처럼 당신을 사랑해요 소설속에 영화속의 멋진 주인공은 아니지만 괜찮아요 말해봐요 당신 위해서라면 다줄께요 어머나 어머나 이러지마세요

풍악 (2024 Remix Ver.) 김희재

(쿵짜 쿵짜라 자) 사랑 사랑의 풍악을 울려라 내 사랑이 들을 수 있게 풍악 소리도 슬피 우는 밤 내 맘도 따라 우네요 (쿵짜 쿵짜라 자 짜) 풍악을 울려라 내 사랑을 전할 수 있게 (쿵짜 쿵짜라 자 짜) 풍악 소리가 내 맘을 아프게 해요 살랑 살랑 부는 바람도 내 맘을 알고 있는지 딸랑 딸랑 풍경 소리가 내 맘을 달래 주네요 (쿵짜라 자 짜 짜...

애가 타 + 옆집 누나 김희재

흘린 눈물 때문에 사랑하는 마음 들켜버렸어요 가까이 내게 와줘요 뭐라고 말 좀 해봐요 이렇게 애가 타도록 사랑하고 있는데 사랑하고 있는데 옆집 오빠랍니다 얼굴도 마음씨도 착한 알고 보면 정도 많고 귀여운 남자랍니다 울적하다면 와요 집에 놀러 와요 라면 끓여줄게요 고민 있다면 와요 소주 한잔하며 뭐든지 다 들어줄게 오오

애가 타 + 옆집 누나 김희재

너무 아파서 애가 타 이러는 게 아닌데 흘린 눈물 때문에 사랑하는 마음 들켜버렸어요 가까이 내게 와줘요 뭐라고 말 좀 해봐요 이렇게 애가 타도록 사랑하고 있는데 사랑하고 있는데 옆집 오빠랍니다 얼굴도 마음씨도 착한 알고 보면 정도 많고 귀여운 남자랍니다 울적하다면 와요 집에 놀러 와요 라면 끓여줄게요 고민 있다면 와요 소주 한잔하며 뭐든지 다 들어줄게 오오

정든 사람아 김희재

지나간 옛사랑을 그리워하며 나 홀로 눈물짓는다 고단했던 삶의 무게에 나는 너를 보내야만 했다 어느 하늘 아래 살더라도 행복하게만 살아다오 내가 미워도 용서해다오 아 아 정든 사람아 지나간 옛사랑을 그리워하며 남몰래 눈물 훔친다 진정으로 사랑했던 그 사람을 잡지도 못했다 어느 하늘 아래 살더라도 행복하게만 살아다오

사랑이야기 주현미

할 말은 이제 없어요 맘대로 하세요 떠나던 내게 머물든 나는 몰라요 괴로움 속에 나 혼자 방황하던 시절 사랑스러운 눈길로 지켜준 당신 사랑했지만 미워도 했지만 원망은 하지 않아 사랑했지만 미워도 했지만 후회하지 않아 이제와 돌이켜 생각하면 처음부터 잘못된 우리 사랑 눈물로 되돌아서는 서울의 그 어느 사랑 이야기 할 말은 이제

동백아가씨 김희재

헤일 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 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 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 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여백 (중국어 Ver.) 주현미

自從相見的 那一刻開始 ?我倆顆心相思相引 潔白心坎裏 細心描繪了 五彩?紛?爛的美景 這一片柔情 彷佛在眼前 想要展開無限的美景 無一絲空隙 點點滴滴 ?滿?滿?心的深處 那時候?蜜的 美景?面 似風一樣?透的空間 ?心深處的 這一瞬間 難道是愛情的空隙 一陣風吹來 吹走了雲彩 我的心也飄何?身旁 還要等多久 在什?地方 愛情的空隙才會?

갈때는가더라도 (Cover Ver.) 주현미

갈 때는 가더라도 간다는 말은 말아요덧없는 인사말이 뭐 그리 급한가요당신은 떠나면서 울기라도 한다지만웃으면서 보내주는 내 설움만 못하리다떠나는 그 마음이 아무리 서러워도내 설움만 못하리다갈 때는 가더라도 간다는 말은 말아요덧없는 인사말이 뭐 그리 급한가요당신은 떠나면서 울기라도 한다지만웃으면서 보내주는 내 설움만 못하리다떠나는 그 마음이 아무리 서러워...

남원의애수 주현미

***남원의 애수*** 한양천리 떠나간들 너를 어이 잊을소냐 성황당 고개마루 나귀마저 울고 넘네 춘향아 울지마라 달래었건만 대장부 가슴속을 울리는 님이여 아~ 어느어느 날짜 함께 즐겨 웃어보나 <간주> 알쌍급제 과거보는 한양이라 주막집에 희미한 등잔불이 도포짝을 적시였네 급제한 이도령은 즐겨웠건만 옥중에 춘향이가 그리는 님이여

내가 미워 주현미

나 이제 어느 누구도 만날 수 없어 두 사람을 사이에 두고 고민 하긴 싫어요 어느 누가 나를 더 사랑하는지 그 마음을 모르겠어 오늘 따라 왜 이렇게 내 마음이 무거울까 누구를 만나도 누구를 만나도 가슴만 아파 나 이제 어느 누구를 잊어야 할까 두 사람을 만나고 싶어 만난 것은 아니야 어느 누굴 붙잡고 싶어하는지 내 마음을

고향무정 주현미

구름도 울고 넘는 울고 넘는 저 산 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산 골짝엔 물이 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 묻혀 있네 새들도 집을 찾는 집을 찾는 저 산 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바다에는 배만 떠 있고 어부들

첫사랑 그 기억 (트로트) 주현미

그대 바람 낙엽 소리에 슬피 내리는 그때 그리움 내 맘 흩어져버린 사랑 기억이 미련만 남아 내 맘 아파오네 나를 바라보던 그 눈빛 그윽한 눈망울 햇살이 눈부신 어느 함께 했던 약속도 시간을 돌리면 잡힐 것 같은 기억 첫사랑 그 추억에 그때를 다시 불러본다 첫사랑 그 추억에 그때를 다시 불러본다 그대

첫사랑 그 기억 주현미

아련히 적셔오네 언제나 미소로 반겨준 따듯한 그 얼굴 언젠가 손잡고 걸었던 설레이던 그 길도 시간을 돌리면 잡힐 것 같은 기억 첫사랑 그 추억에 그때를 다시 불러 본다 그대 바람 낙엽 소리에 슬피 내리는 그때 그리움 내 맘 흩어져버린 사랑 기억이 미련만 남아 내 맘 아파오네 나를 바라보던 그 눈빛 그윽한 눈망울 햇살이 눈부신 어느

어느 멋진 날 (BAND VER.) 미스터샤인 (Mr.SHINE)

잠에서 깨자마자 왠지 평소와는 다른 그런 뒤척이는 이불 속에서도 나도 몰래 자꾸 바보같이 웃음이 새어나 창문을 활짝 열고 시원한 바람을 느껴보면 뭔가 좋은 일만 내게 찾아올 것 같은 유난히 기분 좋은 오늘 설레이는 발걸음 저 멀리 네가 보여 한걸음에 달려 널 안아줄 거야 어느 멋진 햇살 좋은 지금 내 앞에 보며 웃는 예쁜 네가 믿어지지 않을

당신은 바보야 주현미

내 귓가에 속삭이며 사랑한다 말 해놓고 그 언제부턴가 어느 날부턴가 만날 수가 없네 처음부터 그런 말에 반한 건 아냐 기대하지 않았지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내 마음도 모르고 어디 갔나 어디 갔나 정이 들기 전에 믿어 보기 전에 아 떠나갔네 내 손목을 잡아주며 사랑한다 말 해놓고 그 언제부턴가 어느 날부턴가 만날 수 없네 처음부터 그런

그대를 불러 봅니다 (Acoustic Ver.) 주현미

가슴 깊이 새겨 놓았던 사람 하늘이 맺어준 사람 흐르는 세월 속에 미워도 해보고 사랑도 해본 사람아 아아 살아온 인생길 남모르게 눈물 훔치고 아아 곁에 있어준 사람 사무치게 그리운 사람 가슴에 흐르는 눈물 때문에 애타게 그댈 불러 봅니다 오늘도 그대 사랑이 내 몸을 적시네 그댈 애타게 불러봅니다 아아 곁에 있으면 슬프지는 않았을 테죠 아아 이런 매정한...

짝사랑* 주현미

마주치는 눈빛이 무엇을말하는지 난 아직 몰라 난 정말 몰라 가슴만 두근두근 아 사랑인가봐 해질무렵이면 창가에앉아 나는요 어느 샌가 그대 모습 그려요 마주치는 눈빛이 무엇을말하는지 난 아직 몰라 난 정말 몰라 가슴만 두근두근 아 사랑인가봐 해질무렵이면 창가에앉아 나는요 어느 샌가 그대 모습 그려요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말해주세요 눈물만큼 고운별이

뭐야뭐야 김희재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당신이 뭐야 제발 내버려두지마 당신이 당신이 뭐길래 이렇게 힘들게 해 술잔을 쓸쓸히 마주한 나에게 휘감겨오는 그사람 세상에 흔한것이 여자라 하지만 너무 가슴이 아파 다시 한번만 기회를 주세요 최선을 다할께요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당신이 뭐길레 애원하게 만들어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떠나간다 김희재

네가 떠난다 나는 널 보낸다 참았던 눈물이 주르륵 떨어진다 아무 말도 전하지도 못하고 이별하는 서로를 바라본다 떠나간다 너 없인 자신 없는데 가지 말라고 울며 애원한다 떠나간다 나에겐 전부였는데 차갑게 식어 나를 떠나간다 아무 말도 전하지도 못하고 이별하는 서로를 바라본다 떠나간다 너 없인 자신 없는데 가지 말라고 울며 애원한다 떠나간다

따라따라와 (Prod. by 영탁) 김희재

따라따라와 따라따라와 착한 척은 그만 예쁜 척도 그만 너도 이미 모두 알고 있잖아 그대만을 원해 바로 오늘 밤에 이젠 외로워할 필요 없는 걸 오 우리 사랑 One more time 숨이 차올 때까지 따라따라와 바라바라봐 너와 나 둘이서 또 밤새 춤추는 거야 꼭 잡고 따라와 꼭 나만 바라봐 이 밤이 새도록 난 너를 사랑할

따라따라와 (Prod. by 영탁) (Inst.) 김희재

따라따라와 따라따라와 착한 척은 그만 예쁜 척도 그만 너도 이미 모두 알고 있잖아 그대만을 원해 바로 오늘 밤에 이젠 외로워할 필요 없는 걸 오 우리 사랑 One more time 숨이 차올 때까지 따라따라와 바라바라봐 너와 나 둘이서 또 밤새 춤추는 거야 꼭 잡고 따라와 꼭 나만 바라봐 이 밤이 새도록 난 너를 사랑할

번지없는 주막 주현미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내리는 이 밤도 애절구려 능수버들 재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 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를 빌어도 못믿겠소 못믿겠소 울던 사람아

너였어 김희재

바로 바로 너야 바로 바로 너야 그게 바로 너야 그게 바로 너야 내가 찾던 너였어 널 널 널 보고 느낌이 왔어 평생 나와 함께 살아갈 사람 너란 걸 보는 너의 눈빛의 느낌 같은 느낌 그 느낌이 뭔지 알았어 힘들어도 술 한 잔 나누며 다독 다독 서로 위로 해줄 수 있는 너였어 바로 바로 너야 바로 바로 너야 그게 바로 너야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김희재

위해 울지 말아요 위해 슬퍼 말아요 그렇게 바라보지 말아요 의미를 잃어버린 그 표정 사랑하지 말아요 너무 늦은 얘기잖아요 애타게 기다리지 말아요 사랑은 끝났으니까 그대 왜 나를 그냥 떠나가게 했나요 이렇게 다시 후회할 줄 알았다면 아픈 시련 속에 방황하지 않았을텐데 사랑은 이제 내게 남아있지 않아요 아무런 느낌 가질 수 없어요

그대를 불러 봅니다 (Acoustic Ver.) (Inst.) 주현미

가슴 깊이 새겨 놓았던 사람 하늘이 맺어준 사람 흐르는 세월 속에 미워도 해보고 사랑도 해본 사람아 아아 살아온 인생길 남모르게 눈물 훔치고 아아 곁에 있어준 사람 사무치게 그리운 사람 가슴에 흐르는 눈물 때문에 애타게 그댈 불러 봅니다 오늘도 그대 사랑이 내 몸을 적시네 그댈 애타게 불러봅니다 아아 곁에 있으면 슬프지는 않았을 테죠 아아 이런 매정한...

올래 김희재

(올래 올래 올래) (올래 올래 올래) (올래 올래) 살랑 살랑 불어오는 바람타고 왔나요 (살랑 살랑) 내 맘을 흔들흔들 흔들리게 해놓고 알고도 알고도 알고도 모른척한다면 너무나 얄미운 당신 (올래 올래) 올래 올래 올래 튕기지 말고 내게 다가올래 니 맘에 들었다면 한번쯤 안아 봐도 괜찮아 (올래 올래) 올래 올래 올래 멋지게

당신만이 김희재

사랑에 목마른 내 가슴을 적셔주세요 촉촉히 촉촉히 당신의 손길로 당신만이 내 여자이니까 당신만이 내 사랑이니까 내 가슴이 또 두근거려요 보며 웃는 당신 때문에 내 두 볼이 빨개졌네요 바라보는 그대 눈빛에 그대에게 살포시 날아갑니다 작고 예쁜 민들레 홀씨가 되어 살랑이는 바람에 몸을 맡기어 당신 가슴에 피어나고 싶어요 사랑에 목마른

당신은 어디 있나요 김희재

그래요 말을 해봐요 나는 알고 있어요 어젯밤의 그 맹세가 무엇을 말하는지 그래요 떠나갈게요 당신이 원하신다면 한번 가면 그 뿐이에요 이대로 떠나겠어요 아 하 내가 외로울 때는 위로해주던 아 그런 당신은 당신은 어디 있나요 마음대로 왔다가 마음대로 그렇게 그렇게 가시나요 말해 봐요 말해 봐요 사랑이 죄인가요 그래요 말을 해봐요

미안하오 김희재

지나온 세월을 돌아보니 아쉬움이 많이 남는구나 바쁘단 핑계로 당신을 아끼지 못해 내가 너무나 미안하오 항상 곁에 있어 몰랐나 봐 고왔던 손이 참 거칠어졌어 고생시키지 않겠다고 그렇게 약속했는데 내가 정말로 미안하오 이 못난 만나 참 고생이 많았소 고왔던 얼굴이 많이 변했구려 이제는 그댈 위해 남은 생 살아가겠소 내가 그대를 많이 사랑하오

Tears 김희재

아무 일도 내겐 없는 거야 처음부터 우린 모른 거야 워 넌 그렇게 보내 줄 수는 없겠니 이제라도 나를 잊어야해 그런 모습 쉽진 않겠지만 아직 기다리는 너를 알아 마음이 아파 차라리 나를 미워해 이제 그만 내게 미련 보이지마 두번 다시 넌 나를 찾지마 나로 인해 아파할 테니까 잔인한 여자라 나를 욕하지마 잠시 너를 위해 이별을 택한거야

사랑아 김희재

안돼요 안돼 두고 떠나면 안돼 그렇게 못해 난 절대 보낼 순 없어 갈테면 가라 모든 걸 잊고 떠나봐 그땐 뒤돌아서 후회를 할꺼야 희미한 기억속에 너의 이름 불러도 다신 볼 수 없던 사랑한 사람 사랑아 나를 두고 떠나 가지마 나만 두고 가려거든 다신 나를 찾지마 언젠가 그대 나를 찾는다 해도 그땐 내가 먼저 뒤돌아서 그댈 볼 수 없으니

남자답게 김희재

이 밤이 지나면 다신 못 볼 걸 알아 가지 말란 말도 가슴속에 묻은 채 여기서 안녕 사랑했던 널 안으면 보내지 못할까 봐 애써 웃고만 있어 처음 만난 그대가 그리워서 미련인 걸 알지만 초라한 변명도 한 마디 못하고 그래 나 웃었어 그대가 또 다른 사람을 만난대도 그때처럼 또 웃어줘 잊기 전에 내가 먼저 떠나갈게 그대가 미워도

혼자가 아닌 나 김희재

이제 다시 울지 않겠어 더는 슬퍼하지 않아 다신 외로움에 슬픔에 난 흔들리지 않겠어 더는 약해지지 않을게 많이 아파도 웃을거야 그런 내가 더 슬퍼보여도 위로하지마 가끔 나 욕심이 많아서 울어야 했는지 몰라 행복은 늘 멀리 있을 때 커보이는 걸 힘이 들 땐 하늘을 봐 나는 항상 혼자가 아니야 비가 와도 모진 바람 불어도

그 어느 날 (Trot Ver.) 진해성

어디~선가 마주쳤었지 길을 가다 잠깐 스쳐 지나갔지만 아직~까지 잊혀지지않네 꽃을 보듯 너를 보았지 나를 보며 웃는 그 미소도 지나치던 너의 그 향기도 너무너무 생각이 난다 떠오르는 너의 모습은 그 어느 너의 모습은 순수한 미소뿐이네 그 어느 어느 그날로 내가 돌아갈 수 있다면 보고 싶은 내 마음을 구름

가슴 아프게 김희재

당신과 나 사이에 저 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 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 같이 목메어 운다 당신과 나 사이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두고 떠나지는 않았을 것을 아득히 바다 멀리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화산 (花山) 김희재

화산 가는 길은 걸음마다 눈물이더냐 기다려도 오지 않는 정든 님 찾아가는 길 해가 뜨면 꽃이 피고 달이 뜨면 꽃 지듯이 사랑도 한 때더라 미움도 한 때더라 부귀도 소용없고 영화도 간 곳 없네 아 인생은 이슬같이 바람같이 사라지는가 님 가신 그 길은 걸음마다 슬픔이더냐 세월보다 앞서가신 정든 님 찾아가는 길 살아온 돌아보니

화산 (花山) 김희재

화산 가는 길은 걸음마다 눈물이더냐 기다려도 오지 않는 정든 님 찾아가는 길 해가 뜨면 꽃이 피고 달이 뜨면 꽃 지듯이 사랑도 한 때더라 미움도 한 때더라 부귀도 소용없고 영화도 간 곳 없네 아 인생은 이슬같이 바람같이 사라지는가 님 가신 그 길은 걸음마다 슬픔이더냐 세월보다 앞서가신 정든 님 찾아가는 길 살아온 돌아보니 이다지도

사랑은 어디에 김희재

아 아무도 모르게 살아온 지난 후회도 미련도 없네 지나온 날들 뒤돌아 보니 머나먼 고향 같구나 덧없는 인생길에 때로는 방황도 했지만 아 외로움이 스치면 한 잔 술에 씻어 버렸네 아 사랑이 그리워지면 노래를 불러 보리라 이젠 미움도 그리움도 모두 다 흘러갔네 사랑을 찾아서 노래를 찾아서 바람처럼 구름처럼 살아가리라 하늘이여 하늘이여

Poison 김희재

널 뒤로한 채 그냥 걸었어 미안해하는 널 위해 참아온 눈물 보이기 싫어 나 먼저 일어선 거야 오늘이 올 줄 알고 있었어 우리사랑 끝나는 잘못된 우릴 하늘이 분명 용서할리 없으니까 그녀에게 미안하다고 전해줘 그녀의 행복을 내가 가졌으니 다신 이런 아픔을 남기지는 마 나 하나로만 된 거야 모두를 속여가며 사랑한 넌 더 힘들었니

I Believe 김희재

그대 그약속을 기억하고 있을까요 I believe I believe I believe 많이 변했을 내 모습을 알아볼까요 And I believe I believe I believe 니가 전학간 너의 빈 책상 위에 새겨져 있던 그 말을 난 기억해요 오늘이 바로 그대 약속한 그날인걸요 오지 못할 거란걸 알고 있어 앞으로도 영원히

FALLIN 김희재

드리울 때면 지는 해 따라 가라앉는 마음 Falling in love with the day 가슴 한켠의 추억 나를 가두는 잔상에 Falling in love with the day 기억 한 자락에도 쉬이 흔들린 이유 너야 그날의 너는 또렷이 남아 새하얀 얼굴 맑았던 미소 아직도 나는 못 잊어 너를 바라보면서 벅찬 행복 차올랐었던

Dash 김희재

벌써 며칠째야 애만 태우는게 사랑한단 한마디 말조차 하지 못한채 용기가 없는 넌 다가오지 못하고 언제까지나 그렇게 멀리서 바라볼거야 이젠 내가 너보다 먼저 다가 갈거야 널 사랑한단 그 말을 내가 먼저하고 말거야 서로가 사랑인 걸 알고 있는데 왜 이러고만 있어야 하는지도 정말 답답해 이런 얘길 내가 먼저 한다면 언제나 여자들은 부담스러워

너에게 하지 못한 말 김희재

기억일까 좋은 사람이었을까 괜히 궁금해서 보고 싶어서 더 그리워져 서툰 내 작은 표현에도 따스히 안아주던 너 그런 너를 왜 몰랐을까 더 잘해주지 못했을까 너에게 하지 못한 말 내 입술에 맺힌 그 말 사랑한다 그 한마디 하지 못해 후회만 하는 나 그때로 다시 돌아가 널 다시 만나게 되면 사랑한다 이 말은 꼭 전하고 싶어 나보다

사랑스러워 김희재

너 편안하게 스며들어와 워워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사랑스러워 워워 니가 나의 여자라는게 자랑스러워 무뚝뚝하던 내가 종일 싱글벙글 웃잖아 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거야 워워 그림자와 뒷 모습까지 사랑스러워 워워 부끄러운 애정표현도 자연스러워 기다림이 즐겁고 이젠 공기마저 달콤해 이렇게 너를 사랑해 널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내가

너에게 하지 못한 말 ♡♡♡ 김희재

몰랐을까 더 잘해주지 못했을까', '66920': '너에게 하지 못한 말', '70940': '내 입술에 맺힌 그 말', '75350': '사랑한다 그 한마디 하지 못해 후회만 하는 나', '83920': '그때로 다시 돌아가', '87920': '널 다시 만나게 되면', '92270': '사랑한다 이 말은 꼭 전하고 싶어', '105530': '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