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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To God (Feat. 김선, 김민) 김희석

Thanks to God for my Redeemer, Thanks for all Thou dost provide! Thanks for times now but a memory, Thanks for Jesus by my side!

어찌하여야 김희석

모르리라 나 이제 새 소망이 있음은 주님의 은혜라 하나님께 영광 하나님께 영광 하나님께 영광 날 사랑 하신 주 그 피로 날 구하사 죄에서 건지셨네 하나님께 영광 날 사랑 하신 주 바치리라 모두 나의 일생을 주님께 세상 영광 명예도 갈보리로 돌려 보내리 그 피로 날 구하사 죄에서 건지셨네 하나님께 영광 날 사랑하신 주 To

그리움은 저 하늘에 김선

이른 아침 서풍이 불면 그대 향기 가득 담아서 함께했던 그리운 추억 모아 찻잔 속 가득채우네 내가 외로울때는 사랑을 속삭여주고 내가 서러워하면 눈물을 닦아 주던 그대 하지만 서해바다 거센 물결 파도에 빛이 되어 잠들었네 그대 이제 나의 별이 되어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아 우리는 저 하늘의 별처럼 영원히 사랑하며 살리라 빛이 되어 살리라

그리움은 저 하늘에 (유족 추모곡) 김선

?이른 아침 서풍이 불면 그대 향기 가득 담아서 함께했던 그리운 추억 모아 찻잔 속 가득채우네 내가 외로울때는 사랑을 속삭여주고 내가 서러워하면 눈물을 닦아 주던 그대 하지만 서해바다 거센 물결 파도에 빛이 되어 잠들었네 그대 이제 나의 별이 되어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내가 외로울때는 사랑을 속삭여주고 내가 서러워하면 눈물을 닦아 주던 그대 ...

결혼해줄래 김선

너에게 내가 할 말이 있어 나 지금 네게 달려가고 있어 지금 너무나 벅차올라 이 감정 어떡할까 심장이 터질듯해 어떻게 해 너에게 해야 할 말이 있어 너와 함께 한 모든 시간들이 내겐 너무나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으로 내 심장 깊은 곳에 박혀있어 네게 오늘 고백할 거야 이제 나의 사람 돼달라고 이제는 나를 믿고 모든 날을 둘이서 함께하자 수많은 사람 중에...

하얀사랑 김선

별무리 고요히 여울지는밤 그리운 사람아 콧노래를 메마른 들판에 꽃을 피우듯 해저문 창가에 들려 주어요 찬서리 내리는 겨울이 와도 다정한 눈빛을 비추리라 흰눈이 살며시 쌓여 주는 날 그리운 사람아 나의 사랑아 메마른 들판에 꽃을 피우듯 해저문 창가에 들려주어요 찬서리내리는 겨울이 와도 다정한 눈빛을 비추리라 흰눈이 살며시 쌓여 주는 날 그리운 사람아 나...

바램 김선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손이 아픕니다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온 몸을 아프게 하고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때문에내 시간도 없이 살다가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다리도 아픕니다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어느 날 갑자기 세월의 한복판에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 마디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사 랑 한 다정말 사랑...

청춘의 조건 김선

당신은 사라저 버린 날들이아직도 그리운가요오지도 않을 그 날들흘러간 사랑이가슴을 설레게 하고뒤돌아 보게 한다면아직도 당신은 청춘긴 하루 하루 저 황혼속으로늘 사라저간 내 청춘이여당신은 가슴이 뛰었던 날이얼마나 많았었는지기억은 하고 있나요흘러간 그시절뜨겁게 태운 사랑을아직도 기억한다면여전히 당신은 청춘 긴 하루 하루 저 황혼속으로늘 사라저간 내 청춘이여...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김민

김민..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대를 만나기전 나는 항상 혼자였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동안의 수많은 만남들에 조바심 내지 않고 후회할 일들을 하지 않기 위해 애써왔던 나였습니다..

겁이나서 김민

같은 시간 같은 하룬데 나는 오늘은 더 삼켜내기가 힘든 것 같은 오후 침대앞에 걸터앉아 하염없이 너를 찾고있는 내가보여 하루만더 조금만더 천천히 사랑할걸 그랬다면 이별마저 느리게 다가왔을까 안녕 인사도 하지 못한 내가 후회가 돼 너와 내가 완전히 끝날까봐 겁이나서 네가 보낸 수 많은 신호 전부 눈치 없는 내가 모르고 흘려 보냈었는지 마지막을 준비했을 ...

나의 전부, 나의 별 (Prod. 정현욱 (뽀선희)) 김민

언제나 변하지 않겠다는 약속눈물 흘릴 이유 없을 거라던 말끝없이 행복하게만 해줄 거란그 약속 나 이제야지켜보려 해요나를 믿지 못한 그대를 알아요사랑의 별빛을 하나둘 밝혀요사랑한단 말로도 부족한 사람그대라는 선물참 고마운 사람힘이 들 때 곁에서나를 지켜준 그대나의 전부 나의 별애타게 그대를 보고 싶었던아득한 그날이 다시 찾아온 날우리 행복했던 수많은 나...

봄이 찾은 예쁜 말 김민

가지 끝 불룩한 꽃눈속에는 한 송이 꽃의 희망이 담겨 있고쏘옥쏙 고개내민 새싹속에는 나무의 푸른꿈이 숨어 있어요사랑스런 햇살속에 포근한 바람속에 우리들의 노래가온세상에 퍼지면 설레는 마음가득 두근 두근희망 꿈 사랑 따뜻한 마음 활짝 환하게 피어날거야봄이 전하는 행복한 마음 봄이 찾은 예쁜 말사랑스런 햇살속에 포근한 바람속에 우리들의 노래가온세상에 퍼지...

바람이 하는 말 김민

보이니 내 모습이 길고 긴 머리카락 은사시나무 잎새에 숨었다 가는 걸 들리니 내 목소리 운동장에서 터져 나오는 아이들 함성 속에서 숨었다 가는 걸 남해 돌섬에서 태어나 섬과 섬 사이 떠돌고 산골짜기에서 지새다 여기까지 왔는데 쓰다듬어 줄 수 있겠니 너만의 눈으로 세상을 보면 보이지 않는 것이 없단다 들리지 않는 것이 없단다 보이니 내 모습이 들리니 내 목소리

여름밤 호수 김민

여름밤 호숫가에서 달빛 따라 별빛 따라 어디까지 가나 하고 하늘 보며 따라 걷는다 한 바퀴 돌고 달을 보고 두 바퀴 돌고 별을 세며 세 바퀴 돌고 돌다가 한 눈에 달을 담고 또 한 눈엔 별을 담아 집으로 돌아가는 잠 오는 밤 집으로 돌아가는 잠 오는 밤 달님도 별님도 잘 자라 인사 나누어요

나무 김민

또각또각흘러가는초침소리고요하게멈춰있는내세상이반갑게날 맞이하는따듯한 너의말이지금은 행복하게전부잊을 수있게 하네큰 폭풍이불어와도나를지켜 주었고기대어서 쉴수있는작은 공간이 되어줄게 항상 이곳에서나를 기다려준너고마워요 라는말로하루의 끝을 함께 해줘서바라는것 없이나를 지켜줘서 나도 위로가 되고싶어감사해 나를 기억해 줘서어두움이 찾아와도나를밝혀 주었고숨어버린 나...

Dear. My Queen 김민

눈 부신 햇살이 낯선 그곳은네가 있어 밝게 더 빛나고네가 유독 아름다워지는 그곳은내가 망가져 있는 곳내 어린 마음 날 꺼내줘날 위해 한번 울어줘나를 봐 '개똥벌레'누가 날 데리고 갈래P.S 너만을 원해Save me now 날 Oh Oh ohI still, I go down Oh Oh oh빈 잔의 고백채워줘 너의 밤에still I go down Oh O...

Per Sempre 김희석

Ho det to di la sciaare di di men ti carea me Ma an cora a des do io non - posso ti la scio co me ti di mentica co sa de vo fa re Do po tan ti nian co ra non pos so tu lascio sem bra che an cora

Sul Via Le Wangsimli 김희석

Sul via le Wangsimli quando pioggia ca de qiu be voli quore perdi menticare La more pas sa ta La mia mo re Senean da ta via Resto sottoil cielodi Seoul so lo io Sol tan to la notte d'au tun no

변명 김희석

no no no Wish I could love you But I really don’t 실수하는 건진 몰라도 시간 지나 후회할지 몰라도 baby 늦기 전에 그냥 여기서 끝내야만 할 것 같아 이젠 네가 무슨 말을 하더라도 이젠 왜냐고 물어도 더 이상은 나도 나쁜 남자라고 해도 좋아 차라리 날 미워해 baby Never meant to

김희석

나무처럼 기댈수 있어 그 그늘 아래 시원한 바람 깨끗한 냇물에 발을 씻어 팔 베고 누워 바라본 하늘 나무 처럼 기댈수 있어 그 그늘 아래 시원한 바람 깨끗한 냇물에 발을 씻어 팔 베고 누워 바라본 하늘 가족이란 쉼을 주는 사랑 혼자있고 싶을 때에도 가족이란 아낌없이 주는 나무와 그 그늘 같아 구름처럼 자율케 하고 빗방울 처럼 시원 한 사랑 따뜻한 햇살...

님바라기 김희석

당신은 내게 말했죠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보고 또 봐도 보고싶어 눈을 땔 수 없다했죠 지금도 변함없이 나만 사랑하는 사람 해바라기로 님바라기로 나도 당신 사랑합니다 천만번죽어 또 태어나도 내가슴엔 당신뿐이죠 백합꽃 향기처럼 순백한사람 영원히 사랑합니다 >>>>>간주<<<<<<<<< 당신은 내게 말했죠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보고 또 봐도 보고싶어 눈...

아버지 김희석

커다란 어깨가 작아 보여 어릴 적 목마를 태워준 우리 아버진 그대론데 나도 세상도 변했나봐 말없는 입술이 외로워 보여 어릴 적 동화를 읽어준 우리 아버진 그대론데 나도 세상도 변했나봐 온종일 지친 힘든 마음 한숨으로 나오고 삶의 또 다른 무거운 짐이 하나 더 쌓이면 아버지 당신의 마음은 누가 위로 하나요 아버지 당신의 삶은 누구의 것 인가요 기다려주세...

우리 김희석

외로움도 견뎌나가겠소 바보란 소리 들어도 좋소 나를 비웃는 그 비웃음들을 그 사랑으로 받아주겠소 이 모든 것이 힘들다는 것을 당신은 나에게 알려줬소 당신의 사랑은 너무나 많고 크오 그래서 난 살아가겠소 우리 모두 손을 내밀어서 넘어진 형제 일으켜주세 사람이 살면 한번 사는 것 걸음 멈추고 생각해보세 시냇물이 강으로 흘러서 저 바다와 하나가 되듯이 우리...

하루 (Original Ver.) 김희석

조금도 후회는 하지 않아요 조금도 서러워 울지 않아요 나에게 주어진 시간 단하루 뿐이라도 나는 행복해하죠 당신 곁에 있음에 나는 고마워하죠 당신과 함께 한 사랑 백년을 떨어져 남으로 살며 그리워하느니보다 하루를 살아도 영혼을 태워 온 몸을 던져버려도 하루하루 하루하루를 당신과 살고 싶어요 하루하루 하루만이라도 나는 행복해하죠 당신 곁에 있음에 나는...

엄마(님바라기II) 김희석

엄마는 내게 말했죠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보고 또 봐도 보고 싶어 눈을 뗄 수 없다 했죠 지금도 변함없이 나만 사랑하는 사람 해바라기로 님바라기로 나도 엄마 사랑합니다 천만 번 죽어 또 태어나도 내 가슴엔 엄마뿐 이죠 언제나 어디서나 내 곁에 있는 엄마를 사랑합니다 지금도 변함없이 나만 사랑하는 사람 해바라기로 님바라기로 나도 엄마 사랑합니다 천만...

술이야 김희석

슬픔이 차올라서 한잔을 채우다가 떠난 그대가 미워서 나 한참을 흉보다가 나 어느새 그대 말투 내가 하죠 난 늘 술이야 맨날 술이야 널 잃고 이렇게 내가 힘들 줄이야 이제 난 남이야 정말 남이야 널 잃고 이렇게 우린 영영 이제 우리 둘은 남이야 슬픔이 차올라서 한잔을 채우다가 떠난 그대가 미워서 나 한참을 흉보다가 또 다시 어느새 그대 말투 또...

부디 김희석

부디 그대 나를 잡아줘 흔들리는 나를 일으켜 제발 이 거친 파도가 날 집어삼키지 않게 부디 그대 나를 안아줘 흔들리는 나를 붙잡아 제발 이 거친 바람이 나를 넘어뜨리려 해 저기 우리 함께 눈물 짓던 그때 그 모습이 보여 이젠 눈이 부시던 날의 기억 그래 그 순간 하나로 살테니 부디 다시 한 번 나를 안고 제발 지친 나를 일으켜줘 우리 사랑했었던 날들 ...

꿈에 김희석

꿈에 어제 꿈에 보았던 이름 모를 너를 나는 못잊어 본 적도 없고 이름도 모르는 지난 꿈 스쳐간 여인이여 이 밤에 곰곰이 생각해보니 어디선가 본 듯한 바로 그 모습 떠오르는 모습 잊었었던 사랑 어느 해 만났던 여인이여 어느 가을 만났던 사람이여 난 눈을 뜨면 꿈에서 깰까봐 나 눈 못 뜨고 그대를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내 꿈이여 오늘 밤에 그대여 와...

서울의 달 김희석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텅 빈 방 안에 누워 이 생각 저런 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 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 게 없고 사랑도 떠나가 버리고 술 잔에 비친 저 하늘의 달과 한 잔 주거니 받거니 이 밤이 가는구나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김희석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 아직 우린 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 소리내지마 우리 사랑이 날아가버려 움직이지마 우리 사랑이 약해지잖아 얘기하지마 우리 사랑을 누가 듣잖아 다가오지마 우리 사랑이 멀어지잖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나는 너를 보고 있잖아 그러나 자꾸 눈물이 나서 널 볼 수가 없어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 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 소리내지마 우리 ...

빗속의 여인 김희석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노오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

음성 김희석

귀에 익은 소리들로 내 마음을 채우고 눈에 익은 모습들로 내 생각을 채우며 향방 없이 살아감에 스스로 서러워 우네 홀로 주저앉아 우네 그 아무도 돌아보지 않는 것 같아 그 아무도 의식하지 않는 것 같아서 사랑 없이 살아감에 스스로 서러워 우네 홀로 주저앉아 우네 그때 나를 찾은 음성 세미한 주 음성 나니 두려워 말라 내가 널 일으키리라 나를 찾...

누군가 널 위하여 김희석

당신이 지쳐서 기도할 수 없고 눈물이 빗물처럼 흘러내릴 때 주님은 우리 연약함을 아시고 사랑으로 인도 하시네 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기도 하네 네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 때 누군가 널 위해 기도 하네 당신이 외로이 홀로 남았을 때 당신은 누구에게 위로를 얻나 주님은 우리 상한 맘을 아시고 사랑으로 인도 하시네 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기...

내가 너를 사랑함이라 김희석

나는 너를 사랑하리라 나는 너를 사랑하리라 내가 너를 사랑하는 것은 네가 다른 사람보다 나아서가 아니라 내가 너를 사랑하는데 내가 너를 사랑하는데 내가 너를 사랑하는 이유는 네가 죄를 짓지 않아서가 아니라 내가 너를 못 잊어하고 사랑하는 까닭은 내가 너를 영원히 사랑 함이라 내가 너를 사랑 하고 영화롭게 하는데 누가 너를 정죄 하리요 욕되게 하리...

축복하노라 김희석

나의 은총을 입은 이여 너를 아노라 너의 이름을 내가 아노라 나의 사랑을 아는 이여 함께 가노라 내가 친히 함께 가노라 내가 너로 편케 하며 나의 모든 선함으로 너의 앞을 지나며 나의 이름으로 너를 지키리라 나의 은총을 입은 이여 나의 사랑을 아는 이여 내가 너를 축복하노라 나의 사랑을 아는 이여 함께 가노라 내가 친히 함께 가노라 내가 너로 편케 하...

가시나무 김희석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내가 처음 주를 만났을때 김희석

내가 처음 주를 만났을 때 외롭고도 쓸쓸한 모습 말없이 홀로 걸어가신 길은 영광을 다 버린 나그네 정녕 그 분이 내형제 구원 했나 나의 영혼도 구원하려나 의심 많은 도마처럼 물었네 내가 주를 처음 만난 날 내가 다시 주를 만났을 때 죄악으로 몹쓸 병든 몸 조용히 내 손 잡아 이끄시며 병든 자여 일어 나거라 눈물 흘리며 참회하였었네 나의 믿음이 ...

참 좋으신 주님 김희석

참 좋으신 주님 귀하신 나의 주 늘 가까이 계시니 나 두려움 없네 내 영이 곤할 때 내 맘에 낙심될 때 내 품에 안기라 주님 말씀 하셨네 광야 같은 세상 주 만 의지 하며 주의 인도하심 날 강건케 하시며 주의 사랑 안에서 살게 하소서 주 만 의지 하리 영원토록 광야 같은 세상 주만 의지하며 주의 인도하심 날 강건케 하시며 주의 사랑 ...

내게 있는 향유 옥합 김희석

내게 있는 향유옥합 주께 가져와 그 발 위에 입 맞추고 깨뜨립니다 나를 위해 험한 산길 오르신 그 발 걸음마다 크신 사랑 새겨 놓았네 내게 있는 향유옥합 주께 가져와 그 발 위에 입 맞추고 깨뜨립니다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그 발 흘린 피로 나의 죄를 대속 하셨네 내게 있는 향유옥합 주께 가져와 그 발 위에 입 맞추고 깨뜨립니다 주님 다시 이 땅위...

김희석

나 가진 재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 나 남에게 있는 건강 있지 않으나 나 남이 없는 것 있으니 나 가진 재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 나 남에게 있는 건강 있지 않으나 나 남이 없는 것 있으니 나 남이 못본 것을 보았고 나 남이 듣지 못한 음성 들었고 나 남이 받지 못한 사랑 받았고 나 남이 모르는 것 깨달았네 공평하신 하나님이 ...

하나님의 은혜 김희석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나를 부르신 이가 하나님 나를 보내신 이도 하나님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나의 달려갈 길 다 가도록 나의 마지막 호흡 다 하도록 나로 그 십자가 품게 하시니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한량없는 은혜 갚을 길 없는 은혜 내 삶을 에워싸는 하나님의 은혜 나 주저함 없이 그 땅을 밟음도 나를 붙드시는 하나...

날 구원 하신 주 감사 김희석

날 구원 하신 주 감사 모든 것 주심 감사 지난 추억 인해 감사 주 내 곁에 계시네 향기로운 봄철에 감사 외로운 가을날 감사 사라진 눈물도 감사 나의 영혼 평안해 응답하신 기도 감사 거절하신 것 감사 헤쳐 나온 풍랑 감사 모든 것 채우시네 아픔과 기쁨도 감사 절망 중 위로 감사 측량 못할 은혜 감사 크신 사랑 감사해 길 가에 장미꽃 감사 장...

오늘이네요 김희석

오늘이네요 바로 오늘이죠 우리 여기서 사랑을 약속해 소중한 사랑 내 곁에 그대죠 영원한 사랑 우리 서로가 다짐해요 세월이 가고 세상이 변해도 우리의 사랑은 변함없죠. 영원토록 이제는 내가 아닌 우리에요 이 순간 오래 기다렸죠. 꼭 두 손을 잡고 살아요. 우리 서로 축복해요 난 그대만이 전부예요 영원한 사랑 소중한 사랑 함께해요.

단비 내리는 날 김희석

하늘에 비가 내리면 대지는 목을 축이고 새파란 청춘 너 나 없이 사랑에 춤을 추네 벌 나비 꽃과 함께 놀고 나뭇잎 바람과 놀고 새들은 노래를 물어다 놀고 세상이 아름다워 메마른 가슴에도 사랑이 오네 내게도 사랑이 오네 동화 속 이야기처럼 단비 내리던 날

님의 향기 김희석

밤새 갈바람 잠을 잔 듯이 조용한 바람인 듯 눈을 감으면 님의 모습인 듯 향기인 듯한 생각에 눈시울 적셔옵니다. 이별이 아닌데도 님이 떠난 후 텅 빈 가슴 어쩔 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버린 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 곳이 없어요. 못 다 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있는데 오직 그대 곁에 머물고...

영영 김희석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대도 아직 난 너를 잊지 못하네. 어떻게 잊을까 어찌하면 좋을까 세월가도 아직 난 너를 못 잊어하네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내가 사는 날 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 잊을꺼야.

59년 왕십리 김희석

왕십리 밤거리에 구슬프게 비가 내리면 눈물을 삼키려 술을 마신다 옛 사랑을 마신다 정 주던 사람은 모두 떠나고 서울하늘 아래 나 홀로 아아 깊어 가는 가을밤만이 왕십리를 달래주네 아아 깊어 가는 가을밤만이 왕십리를 달래주네 왕십리 밤거리에 구슬프게 비가 내리면 눈물을 삼키려 술을 마신다 옛 사랑을 마신다 정 주던 사람은 모두 떠나고 서울하늘...

긴머리 소녀 김희석

빗소리 들리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머리 소녀야 눈 먼 아이처럼 귀 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건너 작은 집의 긴머리 소녀야 눈감고 두손 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눈 먼 아이처럼 귀 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건너 작은 집의 긴머리 소녀야 눈감고 두손 모아 널 위해 기도...

사랑 김희석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 않은 내 사랑아 비 내리는 여름날엔 내 가슴은 우산이 되고 눈 내리는 겨울날엔 내 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대도 바꿀 수 없는 내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 살 것 같은 내 사랑아 행여 당신 외로울 땐 내가 당신 친구가 되고 행여 당신 우울할 땐 내가 당신 웃음주리라...

우리는 김희석

우리는 우리는 빛이 없는 어둠 속에서도 찾을 수 있는 우리는 아주 작은 몸짓 하나라도 느낄 수 있는 우리는 우리는 소리 없는 침묵으로도 말할 수 있는 우리는 마주치는 눈빛 하나로 모두 알수 있는 우리는 우리는 연인 기나긴하 세월을 기다리어 우리는 만났다 천둥치는 운명처럼 우리는 만났다 오 바로 이순간 우리는 하나다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우리는 연인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