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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티켓 김혜연

사랑의 티켓 - 김혜연 부산에 가려면 서울역에서 새마을 티켓을 사면 되는데 사랑의 티켓은 그 어느 곳에서 살 수가 있나요 신용카드도 예매할 수 있나요 입석이라도 구할 수가 있나요 돈으로도 못 사요 빽으로도 못 사요 그 무엇으로도 살수 없어요 사랑의 티켓을 사려거든 마음의 문을 먼저 여세요 간주중 강릉을 가려면 강남터미널에서 고속버스 티켓을

사랑의 방정식 김혜연

아 두 남자가 한 여자를 사랑할 땐 어느 한 사람은 울겠지요 두 여자가 한 남자를 사랑할 땐 어느 한 사람은 웃겠지요 가슴 아픈 시간이 흘러 흘러 오고가는 사람은 엇갈려도 어차피 사랑은 한 남자와 한 여자가 하는 것 사랑은 마지막까지 남은 두 사람의 것 아 한사람의 가슴의 멍이 드는 걸 사랑받던 이는 모르지요 지나버린 추억에 슬퍼하는 걸 사랑받던 이는...

사랑의 향기 김혜연

사랑의 향기 - 김혜연 그 무렵 그대와 나 사랑은 피어났네 바람은 그리움을 전해와도 사랑은 흔들리지 않네 그대에게 진실만을 보여주고 싶어 때로는 화사하게 때로는 초라하게 사랑을 만들어 보았지 그러나 장미빛 사랑은 타다 남은 촛불처럼 피어나지도 못하고 그만 시들어버렸네 간주중 그대에게 진실만을 보여주고 싶어 때로는 화사하게 때로는 초라하게

사랑의 자리 김혜연

바람이 불어와도 생각이 나고구름이 쉬어가도 생각이 난다.기약도 없이 소식도 없이떠나버린 야속한 님아사랑이 머물던 자리 그리움이 머물던 자리그 님은 어디 가고 어디 가고 돌아올 줄 모르나~간 주 중~낙엽이 떨어져도 생각이 나고강물이 흘러가도 생각이 난다. 돌아온다고 약속해 놓고 오지 않는 무정한 님아사랑이 머물던 자리그리움이 머물던 자리그 님은 어디 가...

사랑의 티켓 최원암 옥화령 부부

부산엘 가려면 서울역에서 새마을호 티켓을 사면 되는데 사랑의 티켓은 그 어느 곳에서 살 수가 있나요 신용카드로 예매할 수 있나요 입석이라도 구할 수가 있나요 돈으로도 못사요 빽으로도 못사요 그 무엇으로도 살 수 없어요 사랑의 티켓을 사려거든 마음의 눈을 먼저 뜨세요 강릉엘 가려면 강남 터미널에서 고속버스 티켓을 사면 되는데 사랑의 티켓은 그 어느 곳에서 살

사랑은 굴레 김혜연

인연에도 없는 사람을 사랑한 죄로 숙명인가 형벌인가 바람처럼 헤매는 마음 누구의 잘못도 없이 멀어진 우리의 사랑 아무리 잊으려고 몸부림쳐도 그림자처럼 따라오는 사랑의 굴레 인연에도 없는 사람을 사랑한 죄로 숙명인가 형벌인가 구름처럼 떠도는 마음 미련도 후회도 없이 멀어진 우리의 사랑 이제와 지우려고 애를 써봐도 꿈속에서도 다가오는 사랑의 굴레

바보같은 여자 김혜연

마지막 그 한마디 갈테면 가라 했지만 지금내게 남은건 이별뒤에 다가온 이해못할 자존심에 사랑한 널 잃어야 하는거야 잘못은 내게 있다는 당신의 그 한마디 그래요 철이없어 그때는 몰랐어요 사랑한다는 이유로 그댈 너무나 힘들게 했어~~~ 사랑의 노예가 된여자 당신을 소유하려던 여자 이제와 흐느껴우는여자 여자는 바보 바보야~~~ 잘못은 내게 있다는

꽃바람 여인 김혜연

가슴이 터질듯한 당신의 그 몸짓은 날 위한 사랑일까 섹시한 그대 모습 한모금 담배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 잔의 샴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세월에 향기인가 다가선 당신은 꽃바람 여인인가 나만의 사랑 사랑의 노예가 되어 버렸어 어쩔 수 없었네 꽃바람 여인 <<간주>> 영혼의 사랑인가 숨이 막혀 오네요 망가진 내 모습은 어쩔 수 없는 사랑 한모금

바보같은 여자 김혜연

마지막 그 한마디 갈테면 가라 했지만 지금 내게 남은 건 아픔 뒤에 다가온 이해 못할 자존심에 사랑한 널 잃어야 하는거야 잘못은 내게 있다는 당신의 그 한마디 그래요 철이 없어 그때는 몰랐어요 사랑한다는 이유로 그댈 너무나 힘들게 했어 사랑의 노예가 된 여자 당신을 소유하려던 여자 이제와 흐느껴 우는 여자 여자는 바보 바보야

바보같은 여자 김혜연

마지막 그 한마디 갈테면 가라 했지만 지금 내게 남은 건 아픔 뒤에 다가온 이해 못할 자존심에 사랑한 널 잃어야 하는거야 잘못은 내게 있다는 당신의 그 한마디 그래요 철이 없어 그때는 몰랐어요 사랑한다는 이유로 그댈 너무나 힘들게 했어 사랑의 노예가 된 여자 당신을 소유하려던 여자 이제와 흐느껴 우는 여자 여자는 바보 바보야

바보 같은 여자 김혜연

마지막 그 한마디 갈 테면 가라 했지만 지금 내게 남은 건 이별 뒤에 다가온 이해 못할 자존심에 사랑한 널 잃어야 하는 거야 잘못은 내게 있다는 당신의 그 한마디 그래요 철이 없어 그 때는 몰랐어요 사랑한다는 이유로 그댈 너무나 힘들게 했어 사랑의 노예가 된 여자 당신을 소유하려던 여자 이제 와 흐느껴 우는 여자 여자는 바보 바보야 잘못은

바보같은여자 김혜연

마지막 그 한 마디 갈 테면 가라했지만 지금 내게 남은 건 이별 뒤에 다가온 이해 못할 자존심에 사랑한 널 잃어야 하는 거야 잘못은 내게 있다는 당신의 그 한 마디 그래요 철이 없어 그 때는 몰랐어요 사랑한다는 이유로 그댈 너무나 힘들게 했어 사랑의 노예가 된 여자 당신을 소유하려던 여자 이제와 흐느껴 우는 여자 여자는 바보 바보야 잘못은 내게 있다는 당신의

짝짝짝 김혜연

짝짝짝 [김혜연] 왼손들어 오른손 들어 작짝짝 왼손들어 오른손 들어 짝짝짝 슬플땐 박수를 쳐요 오른손 들어 왼손들어 짝짝짝 오른손 들어 왼손들어 짝짝짝 사랑의 박수를 쳐요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욕보던게 내맘갓지않아요 아침에는 기쁘다가 저녁에는 슬퍼지네요 이유없는 술잔을 들고서 엄한소리 뱉어보지만 돌아오는

바보같은 여자 김혜연

마지막 그 한마디 갈테면 가라 했지만 지금 내게 남은건 아픔뒤에 다가온 이해못할 자존심에 사랑한 널 잃어야 하는 거야 * 잘못은 내게 있다는 당신의 그 한마디 그래요 철이없어 그때는 몰랐어요 사랑하다는 이유로 그댈 너무나 힘들게 했어 사랑의 노예가 된 여자 당신을 소유하려던 여자 이제와 흐느껴우는 여자 여자는 바보 바보야* *

추억의 대천 바닷가 김혜연

파도소리 들려오는 추억속의 대천 바닷가 노을진 수평선에 떠오르~는 그리운 그 얼굴 조개껍질 줏으~며 주고받던 사랑의 미로 끝없~는~ 백사장에 그때처럼~ 맴도는데 아~ 그 언제 돌아오려나 그리운 내 사랑아 갈매기떼 노래하는 추억속의 대천 바닷가 수많은 사람들의 모습위~에 그리운 그 얼굴 밤하늘의 별을 보며 나누었던 사랑의

미쓰고 김혜연

미쓰 고 미쓰 고 나는 너를 사랑했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 간 그 흔적 너무 크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스쳐간 너 계곡처럼 깊이 패인 그리움만 남긴 너 미쓰 고 미쓰 고 나는 나는 사랑의 삐에로 미쓰 고 미쓰 고 나는 너를 잊지 못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 간 그 흔적 너무 깊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가버린 너 계곡처럼 깊이

보고싶어요 김혜연

어디선가 꼭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우연이라도 낯선 길에서라도 꼭 한번 보고 싶어요 가슴 시린 그 이별 후 사랑의 몸살을 앓았던 나 그대 잘못도 있었지만 내 잘못이 너무 컸어요 시간 지나 버려진 초대권같은 사랑은 끝이 났어도 그대를 보고 싶어요 어디선가 다시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어디서라도 먼발치에서라도

나 언제나 노래하리라 김혜연

바라보았었기에 나의 곁에 함께 계신 그 분을 나는 알아볼 수 없었던거죠 하지만 이제는 알 수 있어요 내가 살아 숨쉬는 바로 여기 이 순간 그리고 내가 걸어가는 이길에 그 분은 항상 그 분은 항상 나의 곁에 나 언제나 노래하리라 주님께 드리는 고운 노래를 나 언제나 노래하리라 주님의 사랑을 나누리 나 언제나 노래하리라 주님께 드리는 사랑의

짝짝짝 (Feat. 박윤경) 김혜연

왼 손 들어 오른 손 들어 짝짝짝 왼 손 들어 오른 손 들어 짝짝짝 슬플 땐 박수를 쳐요 오른 손 들어 왼 손 들어 짝짝짝 오른 손 들어 왼 손 들어 짝짝짝 사랑의 박수를 쳐요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은요 모든 게 맘 같지 않아요 아침에는 기쁘다가 저녁에는 슬퍼지네요 이유 없는 술잔을 들고서 엄한 소릴 뱉어 보지만 돌아오는 메아리로 내 가슴을 찢어 놓네요

서울의 밤 김혜연

네온이 춤을 추는 서울의 밤거리 그님에 손을 잡고 행복에 젖어 거닐던 거리 그님은 떠나가고 나 혼자 외로운데 어디서 들려오는 사랑의 속삭임이 내 맘을 울리네 (후렴) 잊지 못할 서울의 밤 첫사랑 님을 만난 곳 잊지 못할 서울의 밤 님 또한 떠나 버린 곳 네온도 울다 네온도 울다 말없이 꺼져버린 서울의 밤이여 네온도 울다 네온도

보고 싶어요 김혜연

어디선가 꼭 한 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우연이라도 낯선 길에서라도 꼭 한번 보고 싶어요 가슴 시린 그 이별 후 사랑의 몸살을 앓았던 나 그대 잘못도 있었지만 내 잘못이 너무 컸어요 시간 지나 버려진 초대권 같은 사랑은 끝이 났어도 그대를 보고 싶어요 어디선가 다시 한 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어디서라도 먼발치에서라도 꼭 한 번 보고 싶어요 가슴

木浦와 뱃부 김혜연

[1절] 목포와 뱃부 바다건너 이어진 사랑의 항구 목포 온천의 도시 뱃부 보고파하면서도 만날수가 없어요 바다 저편에 그리운 사람 말못하는 사연을 가슴에 묻고 눈물로 기다려요 그리운 사람 님계신곳 어디라도 난 찾아가리 영원해요 우리 사랑 목포에서 뱃부까지 [후렴] 내마음 당신 가슴속에 영원토록 지지않는 노을이 되리 사랑해요 우리

큰소리 뻥뻥 김혜연

큰소리 뻥뻥 - 김혜연 갈테면 가라 해놓고 큰소리 뻥뻥 쳐놓고 돌아서서 울어야 했던 이 마음 너는 모른다 잠 자는 호수같은 내 가슴에 사랑의 돌을 던지고 마음 대로 가버린 너 멋대로 떠나간 너 잊어 주마 너 보란 듯이 오늘도 큰소리 뻥뻥칠 꺼야 간주중 갈 테면 가라 해놓고 큰소리 뻥뻥 쳐놓고 온몸으로 울어야 했던 이 마음 너는 모른다 잠 자는

목포와 뱃부 김혜연

목포와 뱃부 바다건너 이어진 사랑의 항구 목포 온천의 도시 뱃부 보고파 하면서도 만날수가 없어요 바다 저편에 그리운 사람 말못하는 사연을 가슴에 묻고 눈물로 기다려요 그리운 사람 님계신곳 어디라도 난 찾아가리 영원해요 우리 사랑 목포에서 뱃부까지 내마음 당신 가슴속에 영원토록 지지않는 노을이 되리 사랑해요 우리 서로 함께하는 날까지

목포(木浦)와 뱃부 김혜연

목포와 뱃부 바다 건너 이어진 사랑의 항구 목포 온천의 도시 뱃부 보고파 하면서도 만날 수가 없어요 바다 저편에 그리운 사람 말못하는 사연을 가슴에 묻고 눈물로 기다려요 그리운 사람 님 계신 곳 어디라도 난 찾아가리 영원해요 우리 사랑 목포에서 뱃부까지 내 마음 당신 가슴속에 영원토록 지지 않는 노을이 되리 사랑해요 우리 서로 함께 하는 날까지

목포와뱃부 김혜연

목포와 뱃부 바다 건너 이어진 사랑의 항구 목포 온천의 도시 뱃부 보고파 하면서도 만날 수가 없어요 바다 저편에 그리운 사람 말 못하는 사연을 가슴에 묻고 눈물로 기다려요 그리운 사람 님 계신 곳 어디라도 난 찾아가리 영원해요 우리 사랑 목포에서 뱃부까지 내 마음 당신 가슴속에 영원토록 지지 않는 노을이 되리 사랑해요 우리 서로 함께 하는 날까지 목포와

티켓 나인뮤지스

웃다 울다 소리쳐도 안돼 pumpin up 또 다 뺏겨버린 내 맘 pumpin up 지금껏 폼생폼사 버텨온 탓에 덜컥 겁난 나이잖아 가라 oh my scratch 그냥 그냥 그래 하나도 안 변했어 내 맘엔 항상 니가 또 니가 늘 니가 그냥 왠지 슬퍼 내가 다 사라졌어 모든 게 그대론데 내 맘을 뺏겼어 이제 나 혼자선 안되는 맘 나 혼자서 널 ...

참아주세요 김혜연/김혜연

<참아주세요 - 김혜연 (`1박 2일` 모닝콜 노래)> 앗! 똥개다~ 똥개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똥개다~ 똥개다~ 요놈의 똥개를 때려잡아 우리 아빠 개소주를 해드리면 "아이고~ 마누라 최고구나~" 하고 좋아하실꺼야 앗!

안성맞춤 김혜연/김혜연

당신이 안성맞춤 내 맘에 쏙들어 볼수록 사랑 스러 워 당신이 안성맞춤 버릴께 하나 없어머리 에서 발끝 까지 눈높이가 맞아 생각이 똑같아 함 께가면 좋겠 어 너라면 내 인생 아깝지 않아 후 회 하지 않겠어 조 용한 내 가슴에 꽃바 람이 살랑 안성맞춤 내 사랑 내 사랑 내 사랑 당신이 안성맞춤 내 맘에 쏙 들어 볼수록 사랑 스러 워 당싱이 안성맞춤 버릴께...

예쁜 여우 김혜연

남자들은 믿지 마라 모두 늑대다 지나깨나 남자 조심해 겉모습이 여러여자 설레게 하는 남자들은 모두 늑대다 삼일만에 나의 손을 잡아버리고 사랑한다 고백을 하네 한달만에 내입술을 훔쳐가고선 얼렁뚱땅 결혼을 하자네 분명 이 남자는 늑대일꺼야 여자마음 흔들어 놓는 그윽한 눈빛 달콤한 말로 내맘을 사로잡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늑대에게 빠져버린 나...

예쁜여우 김혜연

남자들은 믿지마라 모두 늑대다 자나깨나 남자 조심해 겉모습이 여러 여자 설레게 하는 남자들은 모두 늑대다 삼일만에 나의 손을 잡아버리고 사랑한다 고백을 하네 한달만에 내 입술을 훔쳐가고선 얼렁뚱땅 결혼하자네 분명이 남자는 늑대일꺼야 여자 마음 흔들어 놓는 그윽한 눈빛 달콤한말로 내 맘을 사로잡네 하지만 어쩔수 없어 늑대에게 빠져버린 나 그래도 그런 걱...

유일한사람 김혜연

1.그대는 나의 모자람을 미소로 채워주고 감싸주는 유일한 사람 그대는 나의 마음 속에 해가뜨고 지는지를 알고있는 유일한 사람 가는길이 아무리 험하고 멀어도 우리 서로를 지켜주리라 내가 기뻐할 때도 내가 슬퍼할 때도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줄 사람 내가 외로울 때도 내가 아파할 때도 따뜻한 미소로 지켜줄 사람 2.그대는 나의 모자람을 미소로 채워주고 감...

토요일밤에 김혜연

오늘밤만은 오늘만은 그대나를~떠나 가지마라 깊어가는 이밤 토요일밤에 그대 이순간을 느껴 날버리고 떠난 광수와 광태 다정했던 영자와 옥자 오늘밤만은 모두잊어요 토요일~밤 토요일밤에 날따라해봐 미친척하고 소리질러봐 삶이 나~너를 힘들게하고 열받게해도~ 이시간이 간이 다가기전에 내품에 안겨 안겨봐~~ 날괴롭히는 사장 부장님 사랑했던 미자와 숙자 ...

어쩌나! 김혜연

(어쩌나 어쩌나) (정말 어쩌나) 어쩌나 클났네 어쩌나 내마음 빼앗겨 버렸네 사랑한다고 윙크 해주면 아코 이걸 어쩌나 어쩌나 내 얼굴 어쩌나 빨갛게 물들어 버렸어 덥석 내 마음 안아 주시면 정말 이걸 어쩌나 아직 나 사랑이란 걸 알진 못해도 짜릿한 이 느낌만이 사랑인걸 알아요 아~아~ 그대는 멋진 내사랑 백마를 타고 백리, 천리를 달려오세요 아~아~그...

참아주세요 김혜연

앗 뱀이다 뱀이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뱀이다 뱀이다 요놈의 뱀을 사로잡아 우리 아빠 보약을 해드리면 아이고 우리딸 착하구나 하고 좋아하실꺼야 앗! 개구리다 개구리다 몸에좋고 맛도좋은 개구리다 요놈의 개구리를 사로잡아 우리아빠 몸보신을 해드리면 아이고 우리딸 착하구나 하고 좋아하실꺼야 하지만 안되요 그러지 마세요 아빠 참아주세요 신과들의 뱀과 개구리...

유리구두 김혜연

하루 이틀 정들었나요 사랑한 세월이 그 얼만데 떨어진 구두 벗어버리듯 그리 쉽게 갈 수 있나요 너만은 결코 아니 가리라 아니 갈 줄 믿었는데 갈대는 바람 앞에 흔들려 (갈대는 바람 앞에 흔들려~) 사랑은 누군가에 흔들려 (사랑은 누군가에 흔들려~) 유리구두 갈아 신고 유리구두 갈아 신고 툭 툭 털고 간 사랑 스쳐 가는 정이었나요 꿈같은 세월이 그 얼...

유리구두 김혜연

하루 이틀 정들었나요 사랑한 세월이 그 얼만데 떨어진 구두 벗어버리듯 그리 쉽게 갈 수 있나요 너만은 결코 아니 가리라 아니갈 줄 믿었는데 갈대는 바람 앞에 흔들려 사랑은 누군가에 흔들려 유리구두 갈아 신고 유리구두 갈아 신고 툭툭 털고 간 사람 스쳐가는 정이었나요 꿈같은 세월이 그 얼만데 떨어진 구두 벗어버리듯 그리 쉽게 갈 수 있나요 너만은 끝...

간큰 남자 김혜연

남자들아 힘을 내라 힘을 내자 어깨를 활짝펴라 목소리를 높여라 아내한테 전화건 남자에게 누구세요. 왜 그러세요 감히 물어보려는 남자 벌어오는 것도 시원찮으면서 반찬투정 하려는 남자 향수 뿌리고 외출하는 아내의 뒷모습을 미심쩍게 흘겨보는 겁없는 남자 이런 남자는 이런 남자는 간이 간이 간이 간이 큰 남자예요. 매일 아침 식탁에 주저앉아 밥달라고 보채...

뱀이다 김혜연

앗 뱀이다 뱀이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뱀이다 뱀이다 요놈의 뱀을 사로잡아 우리 아빠 보약을 해드리면 아이고 우리딸 착하구나 하고 좋아하실꺼야 앗! 개구리다 개구리다 몸에좋고 맛도좋은 개구리다 요놈의 개구리를 사로잡아 우리아빠 몸보신을 해드리면 아이고 우리딸 착하구나 하고 좋아하실꺼야 하지만 안되요 그러지 마세요 아빠 참아주세요 신과들의 뱀과 개구리...

유일한 사람 김혜연

그대는 나의 모자람을 미소로 채워주고 감싸주는 유일한 사람 그대는 나의 마음속에 해가 뜨고 지는지를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 가는 길이 아무리 험하고 멀어~도 우리 서로를 지켜주리라~~ 내가 기뻐할때도 내가 슬퍼할때도~~ 언제나 내곁에 있어 줄 사람 내가 외로울때도 내가 아파할때도~~ 따뜻한 미소로 지켜줄 사람~~ 그대는 나의 모자람을 미소로 채워...

화난여자 김혜연

사랑한다고 나를 좋아한다고 뜨겁게 맹세해놓고 몇 년됐다고 다른여자의 꽁무닐 쫓아다녀~~ 진짜오해야 정말 잘못 본거야 눈뜨면 거짓말이야(거짓말 거짓말이야) 믿고싶지만 참고싶지만 요번엔 딱 걸렸어~~ 못나갈때 바리바리 거둬서 인간 만들어 놨더니 먹고살만 하니까 나를 배신해~~ 에라 몹쓸사람아(사람아) 앞으론 국물도 없다 싫어지는 인생사가 ...

술타령 김혜연

** 술한잔만 사주세요 술술술 오늘밤은 취하고싶어 슬퍼서 한잔 외로워서 한잔 괴로워서 한잔 또한잔 술이 어디 임자가따로있나요 마시면 그만인 것을이세상에만약 술이없다면 이괴로움 어찌달랠까 붉은오징어만있으면은땡이야 술아~술아~ 한잔가득 부어라 마시자 우리일생다가기전에 기뻐서한잔 즐거워서 한잔 기분좋아한잔또한잔 오늘밤은 흠뻑 취하고싶어 인생이란 살만한 ...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김혜연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찍고 아하~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찍고 아하~ 내님은 어디에 있나 서울에 있나 대전에 있나 대구에 있나 부산에 있나 (찍고) 나 홀로 남겨두고 어데로 갔나 봄이 오면 돌아온다던 그 사람인데 아무리 기다려도 소식이 없어 그리움에 눈물이 맺혀 어느새 글썽~ 그 님을 만나러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찾아봤지만 아무데도 간 곳이 없더라 헛...

간 큰 남자 김혜연

남자들아 힘을 내라 힘을 내자 (힘을 내자) 어깨를 활짝펴라 (어깨를 활짝펴라) 목소리를 높여라 크게 하자 (크게하자) 간 큰 남자여 (화이팅) 간 큰 남자 간 큰 남자 아내한테 전화 건 남자에게 누구세요 왜 그러세요 감히 물어보려는 남자 (남자) 벌어오는 것도 시원찮으면서 반찬 투정 하려는 남자 (남자 남자) 향수뿌리고 외출하는 (빠라빠빠) 아내의 ...

아홉번을찍어도 김혜연

여섯번을 찍어서 안 넘어가는나무 일곱 여덟번 아홉 열번 찍어보세요 열번을 찍엇는데도 넘어가지 않거던 한번만 더 용기를 내여 찍어보세요 그리해봐도 안 넘어가면 찍던 도끼를 바꿔 보세요 그래도 안되면 신발 벗고 나무 위로 올라가요 아사 그래도 안돼면 뿌리채 뽑아 버려요

서울 평양 반나절 김혜연

평양엘 가려면 서울에서 반나절 거린데 지척에 이 강산은 왜 이다지도 멀기만 한지 중국도 러시아도 모두 열려서 마음대로 오고가는데 휴전선 그어 놓고 티격태격에 벌써 오십년 차가없어 못 가나 길이 막혀 못가나 핵우산을 거두고 철조망을 치워버리고 백두산에서 한라산에서 덩실 춤을 췄으면 좋겠네 서울엔 오려면 평양에서 반나절 거린데 지척에 이 산하에 ...

유일한사랑 김혜연

1.그대는 나의 모자람을 미소로 채워주고 감싸주는 유일한 사람 그대는 나의 마음 속에 해가뜨고 지는지를 알고있는 유일한 사람 가는길이 아무리 험하고 멀어도 우리 서로를 지켜주리라 내가 기뻐할 때도 내가 슬퍼할 때도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줄 사람 내가 외로울 때도 내가 아파할 때도 따뜻한 미소로 지켜줄 사람 2.그대는 나의 모자람을 미소로 채워주고 ...

유일한 사람 김혜연

그대는 나의 모자람을 미소로 채워주고 감싸주는 유일한 사람 그대는 나의 마음속에 해가 뜨고 지는지를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 가는 길이 아무리 험하고 멀어~도 우리 서로를 지켜주리라~~ 내가 기뻐할때도 내가 슬퍼할때도~~ 언제나 내곁에 있어 줄 사람 내가 외로울때도 내가 아파할때도~~ 따뜻한 미소로 지켜줄 사람~~ 그대는 나의 모자람을 미소로 채워...

화난여자 김혜연

사랑한다고 나를 좋아한다고 뜨겁게 맹세해놓고 몇 년됐다고 다른여자의 꽁무닐 쫓아다녀~~ 진짜오해야 정말 잘못 본거야 눈뜨면 거짓말이야 믿고싶지만 참고싶지만 요번엔 딱 걸렸어~~ 못나갈때 바리바리 거둬서 인간 만들어 놨더니 먹고살만 하니까 나를 배신해~~ 에라 몹쓸사람아 앞으론 국물도 없다 싫어지는 인생사가 나를 울려버리네 잘하겠다고 정...

서울대전대구부산(리믹스) 김혜연

γ★º영아와함께 음악여행º★γ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찍고 터닝~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찍고 마무리~ 내님.내님.내님은 어디에 있나 서울에 있나 대전에있나 대구에있나 부산에있나(찍고.돌고마무리) 나 홀로 남겨두고 어데로 갔나 봄이 오면 돌아온다던 그 사람인데 아무리 기다려도 소식이 없어 그리움에 눈물이 맺혀 어느새 글썽~ 그 님을 만나러 서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