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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곁에 있듯이 김추자

곁에 있듯이 넌 그리움을 놓고 갔구나 널 바라보듯이 생각 속에 쌓여만 가네 달콤한 멜로디 귓가에 올려 퍼지듯 다정했던 말들 널 잊을 수가 없게 하는구나 지나쳐 버린 순간처럼 스쳐간 사랑이여 언제부턴가 널 못 잊어 거리를 방황했던가 곁에 있듯이 그 모습을 놓고 갔구나 바라 본 눈을 널 잊을 수가 없게 하는구나 지나쳐

몰라주고 말았어 김추자

사라져 버릴 까봐 떠나가 버릴 까봐 그림자 같이 너를 곁에 두었어 꿈이 사라질 까봐 모습 사라질 까봐 싫다고 말을 해도 놓지를 않았어 넌 진정 나를 몰라 주고 말았어 넌 진정 나를 몰라 주고 말았어 말았어 말았어 말았어 모두 너를 좋아하고 너의 말을 할 때면 질투한 마음 나는 버리지 못 했어 맴도는 너의 모습을 버리려 애를 써도 그림자같이

몰라주고말았어 김추자

사라져 버릴 까봐 떠나가 버릴 까봐 그림자 같이 너를 곁에 두었어 꿈이 사라질 까봐 모습 사라질 까봐 싫다고 말을 해도 놓지를 않았어 넌 진정 나를 몰라 주고 말았어 넌 진정 나를 몰라 주고 말았어 말았어 말았어 말았어 모두 너를 좋아하고 너의 말을 할 때면 질투한 마음 나는 버리지 못 했어 맴도는 너의 모습을 버리려 애를 써도 그림자같이

늦기 전에 (1969년작) 김추자

늦기 전에 늦기 전에 빨리 돌아와 주오 마음 모두 그대 생각 넘칠 때 마음 모두 그대에게 드리리 그대가 늦어지면 마음도 다시는 찾을 수 없어요 늦기 전에 늦기 전에 빨리 돌아와 주오 마음 모두 그대 생각 넘칠 때 마음 모두 그대에게 드리리 그대가 늦어지면 마음도 다시는 찾을 수 없어요 늦기 전에 늦기 전에 늦기

늦기 전에 김추자

늦기 전에~~ 늦기 전에 빨리 돌아와 주오 마음 모두 그대 생각 넘칠 때 마음 모두 그대에게 드리리 그대가 늦어지면 마음도 다시는 찾을 수 없어요~~ 늦기 전에~~ 늦기 전에 빨리 돌아와 주오 마음 모두 그대 생각 넘칠때 마음 모두 그대에게 드리리 그대가 늦어지면 내마음도 다시는 찾을 수 없어요~~ 늦기

늦기 전에 김추자

늦기 전에~~ 늦기 전에 빨리 돌아와 주오 마음 모두 그대 생각 넘칠 때 마음 모두 그대에게 드리리 그대가 늦어지면 마음도 다시는 찾을 수 없어요~~ 늦기 전에~~ 늦기 전에 빨리 돌아와 주오 마음 모두 그대 생각 넘칠때 마음 모두 그대에게 드리리 그대가 늦어지면 내마음도 다시는 찾을 수 없어요~~ 늦기

커피한잔 김추자

커피한잔(김추자원곡)애드포:노래 <전주중> 커피 한잔을 시켜놓고 그대 올때를 기다려봐도 왠일인지 오지를 않네 내속을 태우는구려 8분이 지나고 9분이 오네 1분만 지나면 나는 가요 나정말 그대를 사랑해~~ 속을 태우는구려 아~~ 그대여 왜 안오시나 아~~ 사람아 오~~ 기다려요 불덩이같은 이 가슴 엽차 한잔을 시켜봐도

커피한잔 (원곡 펄시스터즈) 김추자

커피 한잔을 시켜놓고 그대 올때를 기다려봐도 왠일인지 오지를 않네 내속을 태우는구려 8분이 지나고 9분이 오네 1분만 지나면 나는 가요 정말 그대를 사랑해~~ 속을 태우는구려 오~~ 그대여 왜 안오시나 아~~ 사람아 오~~ 기다려요 오~~ 기다려요 오~~ 기다려요 불덩이같은 이 가슴 엽차 한잔을 시켜봐도 보고싶은 그대

마음 김추자

아무리 생각해도 그대 마음 모르겠네 왠일로 마음은 이다지도 쓸쓸하나 날이면 날마다 바보처럼 생각하네 잊을 길 없구려 그대 마음 모르겠네 아무도 몰라 마음 몰라 그대도 몰라 마음 몰라~아~ 그옛날 그시절 우리는 다정했지 지금은 쌀쌀하네 그대 마음 변했구려 바보처럼 울어봐도 시원한것 하나 없네 바보처럼 웃어봐도 시원한것 하나 없네

왜 아니 올까 김추자

왜 아니 올까 왜 아니 올까 기다리는 마음을 왜 모르시나 왜 아니 올까 왜 아니 올까 기다리는 마음을 왜 모르시나 흐르는 세월 무정도 해라 가버린 사람 야속도 해라 나는 나는 나는 어이하라고 왜 아니 올까 왜 아니 올까 기다리는 마음을 왜 모르시나 흐르는 세월 무정도 해라 가버린 사람 야속도 해라 나는 나는

왜 아니 올까 김추자

왜 아니 올까 왜 아니 올까 기다리는 마음을 왜 모르시나 왜 아니 올까 왜 아니 올까 기다리는 마음을 왜 모르시나 흐르는 세월 무정도 해라 가버린 사람 야속도 해라 나는 나는 나는 어이하라고 왜 아니 올까 왜 아니 올까 기다리는 마음을 왜 모르시나 흐르는 세월 무정도 해라 가버린 사람 야속도 해라 나는 나는

커피 한잔 김추자

커피 한잔을 시켜놓고 그대 올때를 기다려봐도 왠일인지 오지를 않네 내속을 태우는구려 8분이 지나고 9분이 오네 1분만 지나면 나는 가요 정말 그대를 사랑해~~ 속을 태우는구려 아~~ 그대여 왜 안오시나 아~~ 사람아 오~~ 기다려요 오~~ 기다려요 오~~ 기다려요 불덩이같이 이 가슴 엽차 한잔을 시켜봐도 보고싶은 그대 얼굴 속을

빛과 그림자 김추자

사랑은 나의 행복 사랑은 나의 불행 사랑하는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빛날 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사랑은 나의 천국 사랑은 나의 지옥 사랑하는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빛날 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사랑은 나의 천국 사랑은 나의 지옥 사랑하는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런거라네 김추자

인생은 자고 새면 오고 인생은 자고 새면 가는 세상 그런 거라네 울고 웃는 거라네 그래서 한세상 이라네 그래서 나그네라네 봄이오면 꽃이 피고 가을이면 낙엽지듯 인생 그런 거라네 피고 지는 거라네 그래서 한세상 이라네 그래서 나그네라네 바람에 구름 가듯 떠도는 몸이 산길 물길을 가리랴 꿈은 것이로되 세상 것이 아닌 걸 봄이 오면 꽃이 피고 가을이면 낙엽

잃어버린 친구 김추자

흐르는 물결같이 세월은 흘러서 지나 가고 그 옛날의 그 친구들 지금은 모두 다 떠나 갔네 그 시절 어린 시절 다정히 뛰놀던 그 모습이 생각나네 말이 없는 커다란 나무만이 남아 있네 어렸을 때에 찾아 주던 언제 만나도 다정한 친구 슬픔과 기뿜을 나누어 주던 친구여 어디 있나 어디 있나 어디 있나 어디 있나 흐르는 물결같이 세월은

떠나야할 그사람 김추자

떠나야 할 그 사람 잊지 못할 그대여 하고 싶은 그 말을 다 못하고 헤어져 사무친 이 가슴 나 혼자 나 혼자서 숨길 수 없어요 숨길 수 없어요 오 붉은 태양 변함없이 뜨겁게 타고 푸른 하늘엔 흰 구름도 흐르는데 보내야 할 마음 잊어야 할 마음 맺지 못할 그 사랑 눈물만이 가득해 사무친 이 가슴 나 혼자 나 혼자서 숨길

고독한 마음 김추자

나뭇잎이 바람 타고 시냇물도 흐르고 모두 다 말없이 어디로 가고 있나 나 홀로 걸어보는 고독한 마음 바람 따라 걸어 볼까 시냇물 따라 갈까 너무나 마음 달랠 길 없어라 스며든 외로움에 고독한 마음 품 안을 떠나가고 그 시절도 다 가고 비워진 마음 무엇이 남았나 한없이 스며드는 고독한 마음 움직이지 않는 나무 변함없는 저 나무 어이해 서있나 나에겐

잊어야 한다면 김추자

잊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보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돌아서 가는 길은 낙엽만이 구르고 서 있는 나무마저 너무나 말이 없네 잊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보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님이 가는 곳에 떠오르는 그 모습 행여나 그 사람인가 또 다시 바라보네 그때 그 시절 너무나 아름다워 잊을 수 있을까 아쉬운

떠나야 할 그 사람 김추자

떠나야 할 그 사람 잊지 못할 그대여 하고싶은 그 말을 다 못하고 헤어져 사무친 이 가슴 나 혼자 나 혼자서 숨길 수 없어요 숨길 수 없어요 오 붉은 태양 변함없이 오늘도 뜨겁게 타고 푸른 하늘엔 흰 구름도 흐르는데 보내야 할 마음 잊어야 할 마음 잊지 못할 그대여 눈물만이가득해 사무친 이 가슴 나 혼자 나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 김추자

기다렸네 굳게 닫힌 그 입술 무거운 그 철모 웃으며 돌아왔네 어린 동생 반기며 그 품에 안겼네 모두 다 안~겼네 말썽많은~ 김총각~ 모두 말을 했지만 의젓하게~ 훈장 달~고 돌아온~ 김상사 동네 사람 모여서 얼굴을 보려고 모두 다 기웃기웃 우리 아들 왔다고 춤추는 어머니 온 동네 잔치하네 폼을 내는 김상사 돌아온 김상사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 김추자

기다렸네 굳게 닫힌 그 입술 무거운 그 철모 웃으며 돌아왔네 어린 동생 반기며 그 품에 안겼네 모두 다 안~겼네 말썽많은~ 김총각~ 모두 말을 했지만 의젓하게~ 훈장 달~고 돌아온~ 김상사 동네 사람 모여서 얼굴을 보려고 모두 다 기웃기웃 우리 아들 왔다고 춤추는 어머니 온 동네 잔치하네 폼을 내는 김상사 돌아온 김상사

가버린 사람아 김추자

불러도 보았네 잡아도 보았네 사랑 바치려고 애원을 하여도 어쩌면 떠나 가버린 사람아 귓속의 속삭임 그대의 목소리 지금도 잊지 못해 그 사람 생각해 어쩌면 떠나 가버린 사람아 그 어디 있을까 무엇하고 있을까 마음에 맺힌 사랑 만나고 싶은 사랑 가 가버린 사람아 *(반복)

눈이내리네 ◆공간◆ 김추자

눈이내리네-김추자◆공간◆ 1)눈~이~~~리네~~~~~당~신이가버린지금~~~~ 눈~이~~리네~~~~외로워지는내마음~~~~ 꿈에~그~리던~~~~따~뜻한~미소가~~~~ 흰눈속~~에가려져~~~~보이지~않네~~~ 하얀눈을~맞으며~~~걸어가는~그모습~~~~ 애처로이~불러도~~~~하얀눈만~내리네~~~~ 라~~~라~라~~~라~라~~

미련 김추자

마음이 가는 그 곳에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갈수없는 먼곳이기에 그리움만 더하는 사람 코스모스 길을 따라서 끝이 없이 생각할때에 보고싶어 가고싶어서 슬퍼지는 내마음이여 미련없이 잊으려해도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가을하늘 드높은 곳에 사연을 전해볼까나 기약한 날 우린 없는데 지나간 날 그리워하네 먼훗날에 돌아오라며 변함없이 다정하리라

소야 어서가자 김추자

소야 어서 가자 누런 벼를 싣고 붉은 태양이 서산에 기울면 커다란 모자 속에 얼굴 비쳐 주네 소야 어서 가자 그대 기다린다 [간주] 소야 어서 가자 누런 벼를 싣고 사랑스런 그 님이 우리를 기다려 검은 얼굴에 미소 지어 주네 소야 어서 가자 그대 기다린다

열아홉 순정 김추자

보기만 하여도 울렁 생각만 하여도 울렁 수줍은 열아홉살 움트는 첫사랑을 몰라주세요 세상에 그누구도 다 모르게 가슴속에만 숨어있는 응~~ 내가슴에 응~~~ 숨어있는 장미꽃보다 더붉은 열아홉 순정이래요 바람이 스쳐도 울렁 버들이 피어도 울렁 수줍은 열아홉살 움트는 첫사랑을 몰라주세요 그대의 속삭임을 가슴에 가만히 남몰래 담아보는 응~

알수 없네 김추자

오늘은 별이 더욱 아름다워서 마음 설레어 지는지 알 수 없네 오늘은 푸른 달이 아름다워서 맘을 흔들어 놓았나 알 수 없네 *지난날 몰랐던 알 수 없는 이 맘 누가 만들었을까 아무도 모르는 알 수 없는 이 맘 누구 때문일까 오늘은 마음마저 달랠 수 없네 무엇이 만들어 놓았나 알 수 없네** [간주] */**(반복)

세월만 가네 김추자

가 버린 그 시절이 다시 올 수 있다면 못다한 사랑 못다한 일들 다 할수 있으련가 이제는 아무리 뒤돌아봐도 가버린 그 시절은 보이지 않고 주름살만 하나둘씩 늘어만가네 세월만가네 잃어버린 젊음을 찾을 수만 있다면 하고픈 사랑 하고픈 일들 다 할 수 있으련가 이제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잃어버린 젊음을 찾을 길 없고 흰머리만 하나둘씩 늘어만가네 세월만 가네

마른잎 김추자

마른 잎 떨어지네 길 위에 구르네 바람이 불어와 갈 길을 잊었나 아무도 없는 길을 너만 외로이 가야만 하나 누구를 못 잊어 그렇게 헤매나 누구를 찾아서 한없이 헤매나 아무도 없는 길을 너만 외로이 가야만 하나 마른 잎마저 멀리 사라지면 마음 쓸쓸하지 바람 불어와 멀리 가버리면 마음 쓸쓸하지 마른 잎 떨어져 길 위에 구르네

마음의 그림자 김추자

지금은 가버린 세월 그래도 그리운 옛일 바람에 지는 낙엽 바라보면은 눈가에 떠오른 얼굴 봄처럼 허무한 세월 그래도 그리운 추억 입김에 서린 창에 적어본 글자 사랑이란 고운 두 글자 태양보다 뜨거운 마음에 등불은 소리 없이 자는데 지금은 가버린 사람 그래도 그리운 이름 세월은 흘러가도 떠나지 않는 그 곳은 마음에 그림자 태양보다 뜨거운 마음에

나는 어떡하라구 김추자

무슨 말을 할까요 울고 싶은 이 마음 눈물을 글썽이며 허공만 바라보네 무슨 까닭인가요 말없이 떠난 사람 정말 좋아했는데 그토록 사랑했는데 나는 어떡하라구 나는 어떡하라구 나는 어떡하라구 내가 미워졌나요 믿을 믿을수가 없어요 말없이 떠난사람 말 좀 들어봐요 나는 어떡하라구 무슨 말을 할까요 울고 싶은 이 마음 눈물을 글썽이며

알수없네 (1969년작) 김추자

오늘은 별이 더 욱 아름다워서 마음 설레어 지는지 알 수 없네 오늘은 푸른 달 이 아름다워서 맘을 흔들어 놓았나 알 수 없네 지난날 몰랐던 알 수 없는 이 맘 누가 만들었을까 아무도 모르는 알 수 없는 이 맘 누구 때문일까 오늘은 마음마저 달랠 수 없네 무엇이 만들어 놓았나 알 수 없 네 <간주중> 지난날 몰랐던 알 수 없는 이

나는 어떻하라구 김추자

무슨말을 할까요 울고 싶은 이 마음 눈물을 글썽이며 허공만 바라보네 무슨 까닭인가요 말 없이 떠난 사람 정말 좋아했는데 그토록 사랑했는데 나는 어떡하라구 난 어떡하라구 나는 어떻하라구 내가 미워졌나요 믿을 믿을 수가 없어요 말 없이 떠난 사람 말 좀 들어봐요 나는 어떡하라구 무슨 말을 할까요 울고 싶은 이 마음 눈물을 글썽이며 허공만 바라보네 무슨 까닭인가요

찻집의 고독 김추자

그 다방에 들어설 때에 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그 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웠다 약속시간 흘러갔었다 그 사람은 보이지 않고 싸늘하게 식은 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 고독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 잊으려해도 잊을 수 없어 가슴 조이며 기다려요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그대는 바보 김추자

곁을 떠난 그대여 그대는 바보 말 없이 떠난 그대여 그대는 바보 날 두고 가버리면 십리도 못가서 발병이 나리 간다고 잘되나 보오 그대는 바보 죽도록 사랑한다고 말할땐 언젠가 사라진 나의 그대여 워 그대는 바보 날두고 가버리면 십리도 못가서 발병이 나리 간다고 잘되나 보오 그대는 바보 죽도록 사랑한다고 말할땐 언젠가 사라진 나의 그대여 워 그대는 바보

진정 난 몰랐네 김추자

그토록 사랑하던 그 사람 잃어버리고 타오르는 마음만 흐느껴 우네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 님이 아니 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 님이 아니

눈이 내리네 김추자

눈이 내리네 당신이 가버린 지금 눈이 내리네 외로워지는 마음 꿈에 그리던 따뜻한 미소가 흰 눈속에 가려져 보이지 않네 하얀눈을 맞으며 걸어가는 그 모습 애처로이 불러도 하얀눈만 내리네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눈~이 내리는 외로운 이 밤에 눈물로 지새는 나는 외로운

눈이 내리네 김추자

눈이 내리네 당신이 가버린 지금 눈이 내리네 외로워지는 마음 꿈에 그리던 따뜻한 미소가 흰 눈속에 가려져 보이지 않네 하얀눈을 맞으며 걸어가는 그 모습 애처로이 불러도 하얀눈만 내리네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눈~이 내리는 외로운 이 밤에 눈물로 지새는 나는 외로운

춘천의 하늘 김추자

잠든 밤 그대 이름을 불러 잊혀진 날을 기억하고 그 시간들을 만나러 가는 길 춘천의 강물이 흐른다 하루 종일 지친 마음으로 그 대 이름 불러 본다 청춘이 잠시 머물던 곳 그 시간 기억 여전히 남아서 내가 웃고 울었던 이 도시 수 많은 얘길 들어줬구나 계절은 돌아 다시 이곳으로 그리움을 싣고 왔네 보고픈 많은 사연들이 춘천의 하늘을 적신다 하루 종일 지친

눈이 내리네 김추자

눈이 내리네 당신이 가버린 지금 눈이 내리네 외로워지는 마음 꿈에 그리던 따뜻한 미소가 흰 눈속에 가려져 보이지 않~네 하얀눈을 맞으며 걸어가는 그 모습 애처로이 불러도 하얀 눈만 내리네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눈이 내리는 외로운 이 밤에 눈물로 지새는 나는 외로운 소녀 하얀눈을 맞으며

눈이 내리네 김추자

눈이 내리네 당신이 가버린 지금 눈이 내리네 외로워지는 마음 꿈에 그리던 따뜻한 미소가 흰 눈속에 가려져 보이지 않~네 하얀눈을 맞으며 걸어가는 그 모습 애처로이 불러도 하얀 눈만 내리네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눈이 내리는 외로운 이 밤에 눈물로 지새는 나는 외로운 소녀 하얀눈을 맞으며

님은 먼곳에 김추자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주고 눈물주고 꿈도주고 멀어져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곳에

눈이 내리네 김추자

눈이 내리네 당신이 가버린 지금 눈이 내리네 외로워지는 내마음 꿈에 그리던 따뜻한 미소가 흰눈속에 가려져 보이지 않네 하얀눈을 맞으며 걸어가는 그모습 애처로이 불러도 하얀눈만 내리네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당신이 가버린 지금 하얀눈 내리네 당신이 떠나신 지금 하얀눈 내리네 눈이 내리네 외로운 이밤을 눈물을 지...

무인도 김추자

*파도여 슬퍼말아라 파도여 춤을 추어라 끝없는 몸부림에 파도여 파도여 서러워마라 솟아라 태양아 어둠을 헤치고 찬란한 고독을 노래하라 빛나라 별들아 캄캄한 밤에도 영원한 침묵을 비춰다오 불어라 바람아 드높아라 파도여 파도여* * 반복 우~우~

봄비 김추자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면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면 나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님은 먼 곳에 김추자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 산다 할것을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 곳에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거짓말이야 김추자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사랑도 거짓말 웃음도 거짓말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사랑도 거짓말 웃음도 거짓말 그렇게도 잊었나 세월따라 잊었나 웃음속에 만나고 눈물속에 헤어져 다시는 사랑않으리 그대 잊으리 그대 나를 만나고 나를 버렸지 나를 버렸지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

꽃잎 김추자

꽃잎이 지고 또 질때면 그날이 또다시 생각나 못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지 않고 나는 톨아져서 그대로 와버렸네 그대 왜 날 찾지않고 그대는 왜 가버렸나 꽃잎보면 생각하네 왜 그렇게 헤어졌나 꽃잎이 지고 또 질때면 그날이 또다시 생각나 못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지 않고 나는 톨아져서 그대로 와버렸네 꽃잎 꽃잎~~ 그대 왜 날 찾지않고 그대는 왜 가버렸...

빗속의 여인 김추자

잊지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노오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우산을 바쳐주네 나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못할 빗속의 여인 그여인을 잊지 못하네

늦기전에 김추자

늦기전에 늦기전에 빨리 돌아와주오 내마음 모두 그대 생각 넘칠때 내마음 모두 그대에게 드리리 그대가 늦어지면 내마음도 다시는 찾을수 없어요 늦기전에 늦기전에 빨리돌아와주오 내마음 모두 그대 생각 넘칠때 내마음 모두 그대에게 드리리 그대가 늦어지면 내마음도 다시는 찾을 수 없어요 늦기전에 늦기전에 늦기전에 늦기전에 빨리 돌아와주오 내마음 모두 그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