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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헤야 김지운

옹헤야 옹헤야 모두 같이 옹헤야 즐거웁게 옹헤야 노래하세 옹헤야 에헤에헤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 한다 옹헤야 휘영청청 옹헤야 밝은 달이 옹헤야 두리둥실 옹헤야 높이떴다 옹헤야 에헤에헤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 한다 옹헤야 물도 맑고 옹헤야 산도 좋고 옹헤야 살기 좋은 옹헤야 우리 고장 옹헤야 에헤에헤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 한다

옹헤야 민 요

옹헤야 (옹헤야) 모두 같이 (옹헤야) 즐거웁게 (옹헤야) 노래하세 옹헤야 에헤에헤 (옹헤야)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 한다 옹헤야 두리둥실 (옹헤야) 밝은 달이 (옹헤야) 휘영청청 (옹헤야) 높이 떴네 옹헤야 에헤에헤 (옹헤야)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 한다 옹헤야 물도 맑고 (옹헤야) 산도 좋아 (옹헤야) 살기 좋은 (옹헤야

옹헤야 Kang, Byeong-Cheol & Samtaeki

(받는소리) 에헤헤헤 옹헤야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헌다 옹헤야 1. 옹헤야 옹헤야 어절시구 옹헤야 저절시구 옹헤야 잘도헌다 옹헤야 2. 철뚝넘어 옹헤야 메추리란 놈이 옹헤야 보리밭에 옹헤야 알을 낳네 옹헤야 3. 앞집금순 옹헤야 뒷집복순 옹헤야 서로만나 옹헤야 정담헌다 옹헤야 4.

옹헤야 양동근

2015 Yeah 물렀거라 YDG 출두요 씨구 씨구 옹옹옹헤야 옹헤야 씨구 씨구 잘도 한다 옹헤야 난다난다 옹헤야 신이 난다 옹헤야 사랑한다 옹헤야 날아간다 옹헤야 따라간다 옹헤야 대박난다 옹헤야 대박난다 옹헤야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길이 보전하세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대한독립만세 어절씨구 옹헤야 어절씨구 옹헤야 저절씨구

옹헤야 고려대 응원단

어쩔시구 옹헤야 저쩔시구 옹헤야 헤야헤야 옹헤야 얼~~쑤~~~ X 2 2. 얼씨구 여기에 모여(모여) 절씨구 음악에 맞춰(맞춰) 에헤라 소리를 질러(질러) 다같이 고!려!대!학! 얼씨구 여기에 모여(모여) 절씨구 음악에 맞춰(맞춰) 하나하면 고! 둘하면 려! 셋하면 다같이 고려대학! 3.

옹헤야 Various Artists

일 1) 옹헤야 옹헤야 옹헤야 어절시구 옹헤야 저절시구 옹헤야 잘도한다 옹헤야 * 에헤에헤 옹헤야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한다 옹헤야 - 철둑넘어 옹헤야 메추리란놈이 옹헤야 보리밭에 옹헤야 알을 낳네 옹헤야 - 시월달에 옹헤야 보리심어 옹헤야 동지섣달 옹헤야 싹이터서 옹헤야 - 2월 3월 옹헤야 보리패니 옹헤야 4월 5월 옹헤야 타작한다

옹헤야 황태음과 아씨

옹헤야 (옹헤야) 어쩔시구(옹헤야) 저쩔시구(옹헤야) 우리모두(옹헤야) 잘도한다(옹헤야) 에에에에 옹헤야 어쩔시구(옹헤야) 잘도한다(옹헤야) 반가워요(옹헤야) 반가워요(옹헤야) 여러분들(옹헤야) 반가워요(옹헤야) 에에에에 옹헤야 어쩔시구(옹헤야) 잘도한다(옹헤야) 살아보세(옹헤야) 살아보세(옹헤야) 우리모두(옹헤야) 잘살아보세(옹헤야

옹헤야 김용우

옹헤야 - 김용우 옹헤야 (옹헤야) 어절씨구 (옹헤야) 저절씨구 (옹헤야) 잘도논다 (옹헤야) 에헤에헤 (옹헤야) 어절씨구 (옹헤야) 잘도논다 (옹헤야) 메추리란놈이 (옹헤야) 보리밭에 (옹헤야) 알을낳네 (옹헤야) 에헤에헤 (옹헤야) 어절씨구 (옹헤야) 잘도논다 (옹헤야) 구월시월 (옹헤야) 보리심어 (옹헤야) 동지섯달 (옹헤야) 싹이튼다

옹헤야 성창순

옹해야 - 성창순 옹헤야 옹헤야 어절시구 옹헤야 저절시구 옹헤야 잘도한다 옹헤야 옹헤야 에헤 에헤 옹헤야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한다 옹헤야 옹헤야 앞집 금순 옹헤야 뒷집 복순 옹헤야 서로 만나 옹헤야 정담한다 옹헤야 옹헤야 에헤 에헤 옹헤야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한다 옹헤야 옹헤야 철뚝넘어 옹헤야 메추리란 놈이 옹헤야 보리밭에 옹헤야 알을 낳네

옹헤야 Saltacello

Saltacello/옹헤야....

옹헤야 나운도

옹헤야 옹헤야 모두 같이 옹헤야 즐거웁게 옹헤야 노래하세 옹헤야 에헤에헤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 한다 옹헤야 휘영청청 옹헤야 밝은 달이 옹헤야 두리둥실 옹헤야 높이떴다 옹헤야 에헤에헤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 한다 옹헤야 물도 맑고 옹헤야 산도 좋고 옹헤야 살기 좋은 옹헤 우리 고장 옹헤야 에헤에헤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 한다

옹헤야 민승아

옹헤야 어절씨구 옹헤야 저절씨구 옹헤야 헤헤 옹헤야 어절씨구 옹헤야 잘도논다 옹헤야 메추리란놈이 옹헤야 보리밭에 옹헤야 알을 낳네 옹헤야 헤헤 옹헤야 어절씨구 옹헤야 잘도논다 옹헤야 시월산달 옹헤야 보라심어 옹헤야 동지섯달 옹헤야 싹이폇다옹헤야 어절씨구 옹헤야 잘도논다 옹헤야

옹헤야 모색

철뚝 너머 메추리란 놈이 보리밭에 알을 낳네 에헤에헤 어절씨구 잘도 간다 정월 보름 달 밝은 밤 줄다리기 신명난다 에헤에헤 어절씨구 잘도 간다 이 논빼미 어서 심고 각 집으로 돌아가세 에헤에헤 어절씨구 잘도 간다 일락서산 해 떨어지고 월출동령 달 솟는다 에헤에헤 어절씨구 잘도 간다

옹헤야 유옥선과 훼밀리

옹헤야(옹헤야) 어절씨구(옹헤야) 저절씨구(옹헤야) 잘도논다(옹헤야) 에헤에헤(옹헤야) 어절씨구(옹헤야) 잘도논다(옹헤야) 메추리란놈이(옹헤야) 보리밭에(옹헤야) 알을낳네(옹헤야) 에헤에헤(옹헤야) 어절씨구(옹헤야) 잘도논다(옹헤야) 구월시월(옹헤야) 보리심어(옹헤야) 동지섯달(옹헤야) 싹이튼다(옹헤야) 에헤에헤(옹헤야) 어절씨구(옹헤야) 잘도논다(옹헤야)

옹헤야 국악전자유랑단

옹헤야 (옹헤야) 옹헤야 (옹헤야) 어절씨고 (옹헤야) 저절씨고 (옹헤야) 잘도 논다 옹헤야 옹헤야 옹헤야 (옹헤야) 옹헤야 (옹헤야) 어절씨고 (옹헤야) 저절씨고 (옹헤야) 잘도 논다 옹헤야 옹헤야 옹헤야 (옹헤야) 옹헤야 (옹헤야) 옹헤야 옹헤야 어절씨고 (옹헤야) 옹헤야 (옹헤야) 옹헤야 (옹헤야) 어절씨고 (옹헤야) 저절씨고 (

옹헤야 인천 시립 합창단

어절씨구 옹헤야 잘도한다 옹헤야 저절씨구 옹헤야 잘도한다 옹헤야 어절씨구 옹헤야 잘도한다 옹헤야 저절씨구 옹헤야 잘도한다 옹헤야 에헤에헤 옹헤야 어절씨구 옹헤야 에헤에헤 옹헤야 어절씨구 옹헤야 잘도한다 옹헤야 잘도한다 옹헤야 철뚝 넘어 옹헤야 메추리란 놈이 옹헤야 보리밭에 옹헤야 알을 낳네 옹헤야 에헤에헤 옹헤야 어절씨구 옹헤야 잘도한다

옹헤야 황태음

옹헤야(옹헤야) 어절씨구(옹헤야) 저절씨구(옹헤야) 잘도논다(옹헤야) 에헤에헤(옹헤야) 어절씨구(옹헤야) 잘도논다(옹헤야) 메추리란놈이(옹헤야) 보리밭에(옹헤야) 알을낳네(옹헤야) 에헤에헤(옹헤야) 어절씨구(옹헤야) 잘도논다(옹헤야) 구월시월(옹헤야) 보리심어(옹헤야) 동지섯달(옹헤야) 싹이튼다(옹헤야) 에헤에헤(옹헤야) 어절씨구(옹헤야) 잘도논다(옹헤야)

옹헤야 YDG

2015 Yeah 물렀거라 YDG 출두요 씨구 씨구 옹옹옹헤야 옹헤야 씨구 씨구 잘도 한다 옹헤야 난다난다 옹헤야 신이 난다 옹헤야 사랑한다 옹헤야 날아간다 옹헤야 따라간다 옹헤야 대박난다 옹헤야 대박난다 옹헤야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길이 보전하세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대한독립만세 어절씨구 옹헤야 어절씨구 옹헤야 저절씨구 옹헤야

옹헤야 임소영

옹헤야 옹헤야 모두 같이 옹헤야 즐거웁게 옹헤야 노래하세 옹헤야 에헤에헤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 한다 옹헤야 휘영청청 옹헤야 밝은 달이 옹헤야 두리둥실 옹헤야 높이떴다 옹헤야 에헤에헤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 한다 옹헤야 물도 맑고 옹헤야 산도 좋고 옹헤야 살기 좋은 옹헤야 우리 고장 옹헤야 에헤에헤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 한다

옹헤야 예술나무창작소

옹헤야 옹헤야 어절씨구 옹헤야 저절씨구 옹헤야 잘도 논다 옹헤야 건강한 콩 옹헤야 고소한 콩 옹헤야 맛있는 콩 옹헤야 도리깨를 옹헤야 들고서 옹헤야 탈탈 털자 옹헤야 건강한 콩 옹헤야 고소한 콩 옹헤야 맛있는 콩 옹헤야 도리깨를 옹헤야 들고서 옹헤야 탈탈 털자 옹헤야 옹헤야 옹헤야 어절씨구 옹헤야 저절씨구 옹헤야 잘도 논다 옹헤야

잊을수 없는 그대 김지운

바람이 불어오면 떠오는 그대모습 긴머리 휘날리며 내게로 달려왔죠 살며시 미소지으며 날바라보던 너 스치는 바람처럼 그렇게 떠나버렸네 다시 돌아온다면 사랑할수 있는데 이젠 잊어야 하나~잊혀지는건 아닌가~ 바람이 부는날이면 그모습 다시 보고파~ 세월이 흘러가도~ 잊을수 없는 그대~ 다시 돌아온다면 사랑할 수 있는데 이젠 잊어야 하나..잊혀지는건 아닌가 ...

나비야 청산가자 김지운

나비야 청산가자 나하고 같이가자 가다가 날 저물면 꽃잎에 쉬어가자 꽃잎이 푸대접을 하거들랑 나무밑에 쉬어가자 나무도 푸대접하면 풀잎에서 쉬어가자 나비야 청산가자 나하고 같이가자 가다가 해 저물면 고목에 자고가자 고목이 싫다하고 뿌리치면 달과 별을 병풍삼고 풀잎을 자리삼아 찬 이슬에 자고가자

지울수없는이름 김지운

무심코 잘못쓴 이름이라면... 지울수 있겠지만 가슴속에 당신은 ....당신은 지울수가 없구나 정주고 떠나버린 잊어야될 사람인데 돌에새긴 이름처럼 지울수가 없구나.. 어쩌다 잘잠못된 그림이라면.. 지울수 있겠지만 가슴속에 얼굴은...얼굴은.. 지울수가 없구나.... 정주고 떠나버린 잊어야될 사람인데 세월가도 그얼굴은 지울수가 없..구..나~~ ....

끊어진연줄 김지운

끊어진연줄 줄끊어진 연처럼~ 멀리떠난 그 사람 맺은인연 정을끊 ~고 어디로갔나 ~요 당신은~훌훌털고 무정할수 있어도~~ 얽히고 설킨정 잊을수없어 끊긴줄 님을찾아 바람속을 헤~메~이네~~ 『빈*맘』 날~아가는연처럼~~ 떠나버린~~그 ~사람~~ 맺은인연 정~을 두고 어디로~갔나요 당신은~~~ 훌훌털고 무정할수~있어도~~ 타래에 감긴정 풀릴길없어 끊긴...

못난 내청춘 김지운

1.누구를 원망해 이못난 내 청춘을 분하게도 너를 잃고 돌아서는 이발길 아-----아 야속타 생각을 말자해도 이렇게 너를너를 못잊어 운다 잘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부디 행복하여라 2.쓰라린 이별에 사랑을 빼앗기고 돌아서는 발길위에 떨어지는 이 눈물 아----아 무정타 누구를 원망하랴 이제는 너를너를 찾지않으마 잘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부디...

번지없는 주막 김지운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비 내리는 이 밤도 애절쿠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비 내리는 이 밤도 애절쿠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울고넘는 박달재 김지운

천둥산 박달재를 울고넘는 우리님아? 물항나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짓는 고개마다 구비마다? 울어소 소리쳤소 이가슴이 터지도록? 부엉이 우는산골 나를두고 가는님아? 돌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가소? 도토리 묵을싸서 허리춤에 달아주며?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에 금봉이야?

잃어버린 30년 김지운

잃어버린 30년을 찾았어 경제는 10년 전 인권은 20년 전 언론은 30년 전 경제선진국 좆 까고 기본부터 바로 해 잃어버린 30년을 찾았어 경제는 10년 전 인권은 20년 전 언론은 30년 전 경제선진국 좆 까고 기본부터 바로 해 네이버에 실시간 검색언 지워 졌어 국민의 얼굴의 웃음 역시 지워 졌어 나라란 건물은 국민으로 지어 졌어 ...

홍콩 아가씨 김지운

별들이 소근대는 홍콩의 밤거리 나는야 꿈을 꾸며 꽃파는 아가씨 그꽃만 사가시면 그리운 영랑의 꽃 아~ 아~ 꽃잎처럼 다정스런 그사람이면 그 가슴 품에 안겨 가고 싶어요 이꽃을 사가세요 홍콩의 밤거리 그사람 기다리며 꽃파는 아가씨 오늘도 하나 남은 그리운 영랑의 꽃 아~ 아~ 당신께서 사가시는 첫사랑이면 오늘도 꿈을 꾸는 홍콩 아가씨 별들이 소근대는...

굳세어라 금순아 김지운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에 목을 놓아 불러봤다 찾아를 보았다 금순아 어디를 가고 길을 잃고 헤매었더냐 피눈물을 흘리면서 일사이후 나 홀로 왔다 ~ 간 주 중 ~ 일가친척 없는 몸이 지금은 무엇을 하나 이 내 몸은 국제시장 장사치기다 금순아 보고 싶구나 고향 꿈도 그리워질 때 영도다리 난간위에 초승달만 외로이 떴다 ~ 간 주 ~~~ 철의장막 모...

밀양 아리랑 김지운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날 좀 보소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주소 죽림 속에 우는 새 처량도 하다 아랑의 원혼을 네 설워 우느냐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주소 아랑의 굳은 절개 죽음으로 씻었고 고결한 높은 지조 천추에 빛난다 아리 아리랑 쓰리...

강원도 아리랑 김지운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주소 강원도 금강산 일만 이천봉 팔만 구암자 유정사 법당 뒤 칠성당에 모두 모여 팔자에 없는 아들 딸 낳아달라고 백일 정성을 말고 타관 객지 외로이 떠난 사람 괄세를 마소 정선읍에 물나드리 허풍선이 궁글대는 사시삼천 물거품을 안고 빙글 빙글 뱅글 뱅글 요리 조리 조리 요리 비비 배뱅글 돌아가는데 우리집...

갑돌이와 갑순이 김지운

갑돌이와 갑순이는 한 마을에 살았더래요 둘이는 서로서로 사랑을 했더래요 그러나 둘이는 마음 뿐이래요 겉으로는 음 모르는 척 했더래요 모르는 척 했더래요 그러다가 갑순이는 시집을 갔더래요 시집간 날 첫날밤에 한없이 울었더래요 갑순이 마음은 갑돌이 뿐이래요 겉으로는 음 안 그런척 했더래요 안 그런척 했더래요 갑돌이도 화가나서 장가를 갔더래요 장가간 날 첫...

노들강변 김지운

1.노들강변 봄보들 휘휘 늘어진 가지마다 무정세월 한허리를? 칭칭동여서 매여나 볼까 헤에여 봄버들도 못잊을 일이로다? 흐르는 저기저물만 흘러흘러서 가노라? 2.노들 강변 백사장 모래마다 밟은자국 망고풍상 비바람에 몇번이나 씻겨갔나 에헤요 백사장도 못믿을이로다? 흐르는 저기 저물만 흘러 흐러서 가노라?

양산도 김지운

양도맹산 흐르는 물? 감돌아간다 부벽누하 세월아 봄철아 오고가지마라 장안의 호걸이 다 늙어간다 동원도리 편시춘하니? 일촌의 광음이 애석하다 양도맹산 흐르는 물? 감돌아간다 부벽누하 세월아 봄철아 오고가지마라 장안의 호걸이 다 늙어간다

한오백년 김지운

1. 한 많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두고 몸만가니 눈물이 나네? 후렴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2. 백사장 세모래밭에 칠성단을 두고? 님 생겨 달라고 비 나이다? 3. 청춘에 짓밟힌 애끊는 사랑? 눈물을 흘리며 어디로 가나? 4. 한 많은 이 세상 냉정한 세상? 동정심 없어서 나는 못살겠네? 후 렴 ( 2번 ...

사발가 김지운

석탄 백탄 타는덴 연기가 벌써 나구요 요내 가슴 타는덴 연기도 김도 안난다 에헤야 에헤야? 에여라난다 디여라 허송세월을 말어라 정든님아 오실려면 버젓하게나 오시지 꿈속에만 오락가락 구곡간장을 다 녹인다 정든님아 오실려면 버젓하게나 오시지 꿈속에만 오락가락 구곡간장을 다 녹인다 에헤야 에헤야? 에여라난다 디여라 허송세월을 말어라

도라지 타령 김지운

도라지 도라지 백도라지 심심산천에 백도라지 한두뿌리만 캐어도 대바구니 철철철 다 넘는다 에헤요 에헤요 에헤요 에야라 나다 지화자 좋다 얼씨구 좋구나 내사랑아

천안 삼거리 김지운

천안도 삼거리 능수야 버들은 음 제멋에 겨워서 음, 축늘어 졌구나 음 능수야 버들이 음, 꺾어나 주면 음 이 몸도 서뤄워 음 구슬피 우누나 아 아 산수나 갑산이 멀고나 멀어도 음 가고만 보면은 음, 별유나 천지 음 날두고 가는 님 야속은 해도 음 다시나 올때는 음 유정도 하더라 아 아

잊을 수 없는 그대 김지운

바람이 불어오면 떠오는 그대모습 긴머리 휘날리며 내게로 달려왔죠 살며시 미소지으며 날바라보던 너 스치는 바람처럼 그렇게 떠나버렸네 다시 돌아온다면 사랑할수 있는데 이젠 잊어야 하나~잊혀지는건 아닌가~ 바람이 부는날이면 그모습 다시 보고파~ 세월이 흘러가도~ 잊을수 없는 그대~ 다시 돌아온다면 사랑할 수 있는데 이젠 잊어야 하나..잊혀지는건 아닌가 바...

못난 내 청춘 김지운

누구를 원망해 이 못난 내 청춘을 분하게도 너를 잃고 돌아서는 이 발길 아~ 야속타 생각을 말자 해도 이렇게 너를 너를 못 잊어 운다 잘 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 행복 하여라 쓰라린 이별에 사랑을 빼앗기고 돌아서는 발길 위에 떨어지는 이 눈물 아~ 무정타 누구를 원망하랴 이제는 너를 너를 찾지 않으마 잘 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 행복 하여라

사랑은 나비인가봐 김지운

고요한 내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간 사람 내 가슴에 지울 수 없는 그리움 주고 간 사람 그리운 내 사연을 뜬 구름아 전해다오 아 아 사람은 얄미운 나비인가봐 고요한 내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간 사람 내 가슴에 지울 수 없는 그리움 주고 간 사람 그리운 내 사연을 뜬 구름아 전해다오 아 아...

번지 없는 주막 김지운

문패도 번지 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비 내리는 이 밤도 애절 구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 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 비도 애절 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은 맹세는 길어도 못 믿겠소 못 믿겠소 울던 사람아

울고 넘는 박달재 김지운

천둥산 박달재를 울고넘는 우리님아? 물항나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짓는 고개마다 구비마다? 울어소 소리쳤소 이가슴이 터지도록? 부엉이 우는산골 나를두고 가는님아? 돌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가소? 도토리 묵을싸서 허리춤에 달아주며?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에 금봉이야?

잃어 버린 30년 김지운

잃어버린 30년 - 김지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그리웠던 30년 세월 의지할 곳 없는 이 몸 서러워하며 그 얼마나 울었던가요 우리 형제 이제라도 다시 만나서 못다한 정 나누는데 어머님 아버님 그 어디에 계십니까 목 메이게 불러봅니다 간주중 내일일까 모레일까 기다린 것이 눈물 맺힌 30년 세월 고향 잃은 이 신세를 서러워하며

청춘고백 김지운

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 것 이내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말자 누가먼저 말 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 많은 내 청춘 ~ 간 주 중 ~ 좋다할 땐 뿌리치고 싫다할 땐 달려드는 모를 것 이내마음 봉오리 꺾어서 돌려놓고 본체만체 왜 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 많은 내 청춘

이별의 인천항 김지운

1. 쌍고동이 울어대는 이별의 인천항구 갈매기도 슬피우는 이별의 인천항구 항구마다 울고가는 마도로스 사랑인가 정들자 이별의 고동소리 목메여 운다 2. 등대마다 임을두고 내일은 어느항구 쓴 웃음친 남아에도 순정은 있다 항구마다 울고가는 마도로스 사랑인가 작약도에 등대불만 가물 거린다 3. 마도로스 수첩에는 이별도 많은데 오늘밤도 그라스에...

아 대한민국 김지운

우린 여기 함께 살고있지 않나 사랑과 순결이 넘쳐 흐르는 이 땅 새악시 하나 얻지 못해 농약을 마시는 참담한 농촌의 총각들은 말고 특급호텔 로비에 득시글 거리는 매춘 관광의 호사한 창녀들과 함께 우린 모두 행복하게 살고 있지 않나 우린 모두 행복하게 살고 있지 않나 아 우리의 땅 아 우리의 나라 우린 여기 함께 살고 있지 않 기름진 음식과 술이 넘치...

아빠가 코고는 소리 김지운

아빠가 코고는 소리 풍팡풍팡풍팡풍팡 소리 아빠 입에서 천둥소리 풍팡풍팡풍팡풍팡 소리 아빠가 코를 골면 밖에선 비가 오려나 아빠가 코고는 소리 풍팡풍팡풍팡풍팡 소리 아빠 입에서 천둥소리 풍팡풍팡풍팡풍팡 소리 아빠가 코를 골면 밖에선 비가 오려나 아빠가 코를 골면 밖에선 비가 오려나

넓고넓은바닷가에(김지운) 경음악

무창포 저무는 석양이지면 물새도 잠이드나 파도도 자~네 흘러간세월 속으로 멍든상처는 지금은 철이되어 하늘에 잇네 ( )드넓은 바닷가에 홀로서면 모두가 꿈이어라 구름이어라~~~~~~~ --------------------------------- 사랑은 눈물되어 바람이되어 흐느껴 지세우는 뱃고동 소리 지나온세월(속으로 ) (먼짓한)추억 두송이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