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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 밤***& 김지아

남강타고 뜨는 저 달 아름답구나 촉속루에 걸렸구나 진주성 불빛따라 논개이름 불러본다 의암에서 몸을 던진 충절의 절개여 파고드는 님의 입김 가슴에 서린다 아 아 아 비봉산의 향기여 개천에 피어라 영원히 지지마라 잊지못할 유등의 밤이여 남강 품은 진주의 달 아름답구나 한포기 그림같구나 진양호 바라보며 님의 얼굴 그려본다 밤하늘의

&***당신의 향기***& 김지아

가슴을 파고드는 내 사랑 그대여 나는야 여자 여자요 당신의 꽃이여 남자 남자 똑같은 남자 아프게도 하지만 날이면 날마다 당신 품에서 잠들고 싶어라 내 영혼 당신의 것 아낌없이 주리라 당신의 그 향기로 가슴을 파고드는 내 사랑 그대여 나는야 여자 여자요 당신의 꽃이여 남자 남자 똑같은 남자 아프게도 하지만 날이면 날마다 당신 품에서 잠들고 싶어라 내 ...

복음 전하자 김지아

온세상의 모든 사람 사람에게 모두나가 주의복음 복음전하자 모든 민족 민족으로 제자삼아 구원기쁨 소식알리자 어둠속에 있는 사람들 예수님의 피로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온세상에 모두 전하자

최고의 밤 김수진

흔들리는 달빛 아래서 석류 꽃의 향기 속에서 너와 내가 함께 하고픈 행복 가득한 진주의 나와 함께 너 너와 함께 나 지금이 영원하길 우리 여기서 함께 여기서 이 밤을 즐겨요 진주의 밤에 행복한 밤에 달빛 연회를 즐겨요 논개시장 야행으로 밝게 빛날 테니까 유등을 지나 달 밝은 밤에 우리 손잡고 걸어요 우리가 함께한 시간이 최고의 밤이니까

진주의 아름다운 아가씨 김창현

그대는 아는가 진주의 아름다운 아가씨를 그보다 이쁠 수가 없어요 정말 짱 최고예요 봉선화 꽃물 들인 손톱이 곱던 종달새 목소리 옥봉동 아가씨 흑자두처럼 향기로운 판문동 아가씨 복숭아꽃 보다 수줍던 본성동 아가씨 석류꽃인양 상큼한 칠암동 아가씨를 그대는 아는가 진주 같던 아가씨들을 정말 짱 최고예요 나는 못살아 그대는 아는가 진주의 아름다운 아가씨를 그렇게 이쁠

Take a count (Feat. 김지아) 시간 속의 우리&박하은

I heard you whisper in the dark. Fear doesn\'t matter. Let\'s get start. Put this word in your mind. \'I\'ll be stronger than my mind.\' If you\'re ready, take a count. One two three. You\'re clim...

당신은 누구십니까 한보미, Stacy Hjuler

나는 김지아^^ 그 이름 참 좋구나! 당신은 누구십니까? 나는 이현구^^ 그 이름 참 좋구나!

진주 생일축하노래 축하사절단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진주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진주 Happy Birthday 진주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진주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진주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진주 Happy Birthday 진주 Happy Birthday

남강의 가을밤 (Feat. 이즈) 감각적인

남강을 수 놓은 불빛 진주의 가을밤에 운치 거니는 사람들의 표정에도 어느새 밝은 미소가 묻지 오늘은 별 보다 오늘은 달 보다 화려하게 이 밤을 비춰주는 저 아름다운 빛을 내는 유등처럼 너와 내 모든 순간도 빛나길 아름다운 가을 너와 함께 하고 파 오붓이 걸어볼까 남강에 살랑 부는 바람과 아름다움 가득한 화려한 이 따뜻함 거리에 밝게 빛나는 저 유등처럼 너와

기도(feat. 3534) yuri

(tears) take 너의 아픔들 don't lose heart promise me please baby (CHORUS) can you give me something to stop 나만의 what I can do for you the only thing that I can do for you 영원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 진주의 눈물 흘리며 두 손 모아

기도(feat. 3534) 유리

(tears) take 너의 아픔들 don't lose heart promise me please baby (CHORUS) can you give me something to stop 나만의 what I can do for you the only thing that I can do for you 영원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 진주의 눈물 흘리며 두 손 모아

기도 (feat. 3534) 유리

(tears) take 너의 아픔들 don't lose heart promise me please baby (CHORUS) can you give me something to stop 나만의 what I can do for you the only thing that I can do for you 영원 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 진주의 눈물 흘리며 두 손

기도 유리(Yuri)

(tears) take 너의 아픔들 don’t lose heart promise me please baby (CHORUS) can you give me something to stop 나만의 what I can do for you the only thing that I can do for you 영원 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 진주의

공산명월 남정희

★1969년 작사:월견초 작곡:백영호 1.아~ 강릉의 경포대는 아~ 김진사의 놀이터냐 해운대 동백섬은 박진사의 놀이터냐 그렇다 그렇단다 공산명월 등불 삼고 국화주로 황금주로 잔을 들던 놀이터란다 2.아~ 진주의 촉석루는 아~ 한량들의 놀이터냐 대동강 반월성은 평양기생 놀이터냐 그렇다 그렇단다 공산명월 달 밝으면 가야금의 줄을 골라 잔을

크고도 크도다 (feat.홍다예, 장주영, 이정일, 박승일, 이재영, 김지아) 김나래

우리 아버지의 사랑하심이 우리 아버지의 사랑하심이 우리 아버지의 사랑하심이 크고도 크도다 우리 아버지의 신실하심이 우리 아버지의 신실하심이 우리 아버지의 신실하심이 크고도 크도다 우리 아버지의 인도하심이 우리 아버지의 인도하심이 우리 아버지의 인도하심이 크고도 크도다 우리 아버지의 응답하심이 우리 아버지의 응답하심이 우리 아버지의 응답하심이 크고도 크...

아침이슬 김민지

고뇌의 바다에 강 같은 의문을 던지고 갈망의 욕망의 산위로 묶고 끌고 가던 마차가 얼마나 흔들렸던가 그러나 그 시절도 봄꽃같이 지나가고 인생의 저울추가 가벼워진 이때 님은 아침 영롱한 이슬처럼 오는가 태양이 대지를 데우듯 요정처럼 의문을 채우는가 그것은 폭풍같은 흥분 아침해살 비추기 전까지 빛나는 아침 이슬 그러기에 익숙한 묶인 마음을 벗고 진주의

진주 아리랑 김은경

형형색색 남강유등 인생 꿈을 밝혀 주고 푸른 대숲은 진주의 기상이라. 아리아리랑 아리아리랑 진주 아리랑

기도 (3534) 유리

(tears) take 너의 아픔들 don't lose heart promise me please baby * can you give me something to stop 나만의 what I can do for you the only thing that I can do for you 영원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 진주의 눈물 흘리며 두 손 모아

기도 (Feat. 3534) Yuri (유리)

(tears) take 너의 아픔들 don't lose heart promise me please baby (can you give me something to stop 나만의 what I can do for you the only thing that I can do for you 영원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 진주의 눈물 흘리며 두 손 모아 기도할께

나의 시온성 이광희

후에 내가 주님 손을 붙잡고 영광 영광 할렐루야 깊은 찬송 함께 부르리 생명 시내 꽃밭에서 천사들의 노랫소리 금 거문고 비파소리 예루살렘 본향에서 가고 싶어라 가고 싶어라 주님이 계신 저 천국 가고 싶어라 가고 싶어라 그리운 나의 시온성 눈물 길을 다 간 후에 내가 주님 발에 엎드려 영광 영광 할렐루야 기쁜 찬송 함께 부르리 진주의

밤, 밤, 밤 (헤프고 아픈 밤) 김용진

내가 좀 더 잘 하면 될 것 같은데 그럴수록 더 멀어진 너를 힘없는 니 손을 꼭 잡아보아도 변할 수 없는 것들 조금씩 저물던 니 맘을 알면서 시간만 끌던 헤픈 아픈 어쩌면 그게 모든걸 설명해 내 사랑이 더 중요했던 나의 욕심을 잘못을 괜히 우리 처음을 난 얘기했지 차가운 표정을 볼 때마다 흩어지는 사랑을 주워담아도 이별만 차오르고

밤, 밤, 밤 (헤프고 아픈 밤) 김용진 (보헤미안)

내가 좀 더 잘 하면 될 것 같은데 그럴수록 더 멀어진 너를 힘없는 니 손을 꼭 잡아보아도 변할 수 없는 것들 조금씩 저물던 니 맘을 알면서 시간만 끌던 헤픈 아픈 어쩌면 그게 모든걸 설명해 내 사랑이 더 중요했던 나의 욕심을 잘못을 괜히 우리 처음을 난 얘기했지 차가운 표정을 볼 때마다 흩어지는 사랑을 주워담아도 이별만 차오르고

밤 끝없는 밤 악동뮤지션

자도 자도 잠이 와요 끝없이 지금껏 몇 편의 꿈을 꾸었지 볼이 퉁 퉁 부어 초점 없이 앉아있으면 눈이 다시 감겨요 몸이 움직이지 않아 이건 내 의지가 아냐 내 머릿속에선 부지런히 할 일을 재촉하는 걸 오 달콤한 잠 시끄러운 바깥소리도 내 자장가 오 끝없는 눈이 떠지지 않아 Endless dream, good night

밤 끝없는 밤 악뮤

자도 자도 잠이 와요 끝없이 지금껏 몇 편의 꿈을 꾸었지 볼이 퉁 퉁 부어 초점 없이 앉아있으면 눈이 다시 감겨요 몸이 움직이지 않아 이건 내 의지가 아냐 내 머릿속에선 부지런히 할 일을 재촉하는 걸 오 달콤한 잠 시끄러운 바깥소리도 내 자장가 오 끝없는 눈이 떠지지 않아 Endless dream good night 꼭 깨워줘요

밤 끝없는 밤 AKMU (악동뮤지션)

자도 자도 잠이 와요 끝없이 지금껏 몇 편의 꿈을 꾸었지 볼이 퉁 퉁 부어 초점 없이 앉아있으면 눈이 다시 감겨요 몸이 움직이지 않아 이건 내 의지가 아냐 내 머릿속에선 부지런히 할 일을 재촉하는 걸 오 달콤한 잠 시끄러운 바깥소리도 내 자장가 오 끝없는 눈이 떠지지 않아 Endless dream good night 꼭 깨워줘요

밤 끝없는 밤 .. AKMU(악동뮤지션)

자도 자도 잠이 와요 끝없이 지금껏 몇 편의 꿈을 꾸었지 볼이 퉁 퉁 부어 초점 없이 앉아있으면 눈이 다시 감겨요 몸이 움직이지 않아 이건 내 의지가 아냐 내 머릿속에선 부지런히 할 일을 재촉하는 걸 오 달콤한 잠 시끄러운 바깥소리도 내 자장가 오 끝없는 눈이 떠지지 않아 Endless dream, good night

밤 비오는 밤 러브 락 패밀리(Love Rock Family)

비오는 Love Rock Family(러브락 패밀리) 비오는 비오는 비오는 비오는 비오는 비오는 그대는 200미터 나는 300미터 그대는 300미터 나는 400미터 예예예 만지지 마세요 만지지 만세요 날 만지지 마세 요 비오는 비오는 비오는 (만지지 마세요) 비오는 비오는

밤 비오는 밤 안성민

밤비오는 밤비오는 밤비오는밤밤비오는 밤비오는 밤비오는밤그대는 200미터 나는 300미터그대는 300미터 나는 400미터예예예만지지마세요 만지지마세요날 만지지마세요밤비오는 밤비오는 밤비오는밤만지지마세요밤비오는 밤비오는 밤비오는밤만지지마세요밤비오는 밤비오는 밤비오는밤그대는 400미터 나는 500미터그대는 500미터 나는 600미터예예예만지지마세요 만지지마...

밤 그리고 밤 라이언 오

여태껏 하지 못한 말들만 너에게 들려주고 싶어서 이 밤을 빌렸네 오직 너를 위해서 그리고 끝이 없는 꿈이 흐르는 애써 찾지 않아도 내게 찾아오는 너 그리고 나 끝이 없는 별이 흐르는 서둘러 지나갈까 늘 걱정하는 우주가 우릴 향해 돌때면 어둠이 고요하게 감싸지 이 밤의 끝까지 아무도 모르게 다시또 돌아오는

김두조

밤배 처럼 울고 웃는 괴로운 밤이 오면 그 누가 나를 불러 나를 불러 창문은 내다보니 이 가슴 아프도록 눈물뿐인 그추억이 잔서리 몰아치는 인생길 한구석에 오늘밤도 흐느끼는 그리움만 주고가네 <간주중> 집시처럼 밤을 새운 괴로운 밤이 오면 그 누가 나를 찾아 나를 찾아 창문을 내다보니 이 가슴 아프도록 눈물뿐인 그 상처가 비 바람 몰아치는 인...

새내기기념음반

(4:45) 1. 못다한 일들에 하루를 새기며 밝아올 아침을 다짐하는 내일의 희망에 피곤도 잊은 채 지새는 이 밤은 아름다워라 2. 구름을 헤치고 휘영청 밝은 달 고향집 창가에 어머님 보실까 기름진 논과 밭 일구는 일이면 어머님 누가에 그 주름 펴질까 3.

너무 미워요 오늘은 조금 더 늦게까지 내 곁에 있어요 그 마음 다알고는 있지만 아직은 안돼요 기다려 줄 순 없나요 (rap그 누가 말했던가 하늘은 봐야지 별을 딴다는 가슴져미는 심오한 그 말 밤밤밤 밤밤밤 밤밤밤 난 밤이 더 좋아 어우 좋아 밤밤밤 밤밤밤 밤밤밤 난 밤이 너무 좋아 아우 넘 좋아 여러분 사랑해요 이 밤을 우리 사랑해 줘요 난 이

버스커 버스커 (Busker Busker)

여름밤에 이른 겨울을 느끼는 건 왠지 나도 몰라 잠들면 돼 잠들면 돼 생각 없이 눈을 감으면 이 밤에 별이 너무 많네 그리움이 너무 많네 외로움이 너무 많네 이 밤이 이 밤이 이 밤이 너무 깊네 시간을 제발 돌아간다면 한 번만 안고 싶어 이대로 제발 앞당긴다면 제발 좀 없던 일처럼 가끔 우연히 떠올라 생각하지 않으면 영원히 사라질까 하지만 저 창...

천리마

못다한 일들에 하루를 새기며 밝아올 아침을 다짐하는 내일의 희망에 피곤도 잊은 채 지새는 이 밤은 아름다워라 2. 구름을 헤치고 휘영청 밝은 달 고향집 창가에 어머님 보실까 기름진 논과 밭 일구는 일이면 어머님 누가에 그 주름 펴질까 3.

흔적

요즘 난 이상하게 불안한 맘이 커져가고 눈을 감고 있으면 안 좋은 생각이 떠올라 어둠을 보는 게 두려워져 혼자 이겨내는 게 힘들어 달리는 것 밖에 난 숨이 차 발길을 멈춰 집에 가는 길에 나 실없는 이야기들로 좀 괜찮아져 모든 게 사라져 바래져도 우린 이렇게 음 거리에 불빛들 낮처럼 환한 it’s gonna be alright 잘

버스커버스커

?여름밤에 이른 겨울을 느끼는 건 왠지 나도 몰라 잠들면 돼 잠들면 돼 생각 없이 눈을 감으면 이 밤에 별이 너무 많네 그리움이 너무 많네 외로움이 너무 많네 이 밤이 이 밤이 이 밤이 너무 깊네 시간을 제발 돌아간다면 한 번만 안고 싶어 이대로 제발 앞당긴다면 제발 좀 없던 일처럼 가끔 우연히 떠올라 생각하지 않으면 영원히 사라질까 하지만 저 창밖에...

브라운팟

잠들기 직전이면 나 베개를 꼭 끌어안아 그대가 간절해 지금 나 그대가 꼭 보고 싶어 외롭고 헛헛해 요즘 나 가슴 한 켠이 간지러워 청승이라 눈 흘겨도 좋아 꼭 그게 나야 이젠 누가 날 좀 꼭 끌어안아 줬으면 이제 그쯤임 된다 해도 놓아주지 않았으면 이제 누가 날 좀 꼭 끌어안아 줬으면 붉어질 대로 붉은 볼에 쓰다듬어 주었으면 하지만 이 밤도 혼자...

사막의 밤/사막의 밤

고요한 이 밤에 들리는 너의 소리 보이지 않는 이 밤처럼 넌 그렇게 날 감싸안지 음 날 감싸안지 넌지시 바래지던 우리 흔적 중얼대는 이 속에 한 참을 비춰 보네 이울지는 저 달처럼 빛을 잃어가네 남아있는 모습들은 날 가엽게 만들고 넌 모든 걸 주고 남김없이 저 달과 같이 떠나는 이 고요한 이 밤에 들리는 너의

문성욱&임재현

자그만 손에 꼭 잡고 사라질까 감추던 어두운 내 꿈에 담긴 작은 널 닮은 별 하나 한참을 서성이던 어린 날 보며 미소 짓던 한없이 빛나던 너의 모습 그려본다 흐려진 하늘의 별빛처럼 가려진 새벽의 온기처럼 나 아름다운 이곳에 머물다 너를 비추는 밤이 되길 떠나간 시간에 뒷모습만 지나간 추억에 한 걸음만 나 언젠가 그 순간에 머물다

사막의 밤

고요한 이 밤에 들리는 너의 소리 보이지 않는 이 밤처럼 넌 그렇게 날 감싸안지 음 날 감싸안지 넌지시 바래지던 우리 흔적 중얼대는 이 속에 한 참을 비춰 보네 이울지는 저 달처럼 빛을 잃어가네 남아있는 모습들은 날 가엽게 만들고 넌 모든 걸 주고 남김없이 저 달과 같이 떠나는 이 고요한 이 밤에 들리는 너의

카멜라이즈

저 산 너머 사라지는 노을의 인사 뒤에는 어둠이 한없이 팔을 벌리고 이제 가야 할 시간 속에 마지막 빛을 보다가 어느새 별들의 세상 속으로 여전히 깊게 숨겨둔 비밀하나 하늘에 조용히 속삭여 보지만 대답해주지 않는 무거운 바람이 내 가슴에 차게 오는 날 기나긴 날 그리운 내 고통이 끝나는 끊어진 영원의 창문을 열어 잊혀진

손준호와조화

조용히 그대 생각 하는 가만히 그대 잊으려는 기다림의 초 불빛 꺼져 가면 그대 향한 마음 갈 곳을 잃네 조용히 나를 내려 놓는 가만히 나를 견뎌 내는 길은 지나간 사람 원망하지 않고 돌아 오지 않아도 실망하지 않네 조용히 그대 놓아주는 가만히 나를 일으키는

강다니엘

평소와 같은 특별한 건 없지만 모두가 잠든 이 그날과 같은 내 맘 다시 또 제자리에 I just wanna be with you I just wanna be with you oh you yeah You know I'm thinking of you 그때 우리 모습은 이젠 너무 다른 둘 Yeah yeah yeah yeah yeah I keep

혜련

이 긴긴밤은 내게만 찾아오나봐 내일이면 괜찮을 텐데 이 밤이 너무 힘들어 모든게 어두워 답답해 이런 나 나 그대에게 할말이 참 많았는데 만질 수도 볼 수도 없는 이 밤이 너무도 짙어 잠들 수 없는 한없이 까만

임정호

캄캄한 여유 있는 가만히 앉아 바람이 분다 얼룩진 영롱한 가만히 앉아 바람이 분다 캄캄한 밤하늘 아래 모든게 새로워진 느낌 시원한 바람만이 스치고 너무도 아름다운 그대와 나 같이 있던 내 마음 속이 따스해진다 캄캄한 이별의 그대와 나 사이에 바람이 분다 캄캄한 밤하늘 아래 모든게 새로워진

예빈 (Yebean)

작은하루의 아쉬움이 오늘 하늘을 까맣게 칠해요 한 쪽 구석의 달이 외로워 많은 생각 별을 띄워 보내요 커다란 물음표를 달고선 풀리지않는 마음정리를 뒤로한 채 조그맣게 속삭이는 오늘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요 이 모두 잠든 시간에 난 홀로 외로이 지친 꿈을 꾸어요 이 끝나간 짧은 시간에 잠들지 못한 채 길었던 하루를 마쳐요 이

아이유(서현)님청곡

그날의 반딧불을 당신의 창 가까이 보낼게요 음 사랑한다는 말이에요 나 우리의 첫 입맞춤을 떠올려 그럼 언제든 눈을 감고 음 가장 먼 곳으로 가요 난 파도가 머물던 모래 위에 적힌 글씨처럼 그대가 멀리 사라져 버릴 것 같아 늘 그리워 그리워 여기 내 마음속에 모든 말을 다 꺼내어 줄 순 없지만 사랑한다는 말이에요 어떻게 나에게

한기란

오늘 밤도 잠 못 이루고 애꿎은 시간만 보내다 아침이 밝아 올 때까지 너를 떠올리고 있다 너는 나의 맘의 방 속에 지치지도 않고선 매일 아침이 밝아 올 때까지 문을 두드리고 있다 넌 이런 나를 알긴 하는지 나만 혼자 이러고 있는 건지 억울해서 밤에 잠도 안 오는 건지 왜 나만 이렇게 속이 새까맣게 타 들어 갈 때까지 애태우고 있어야 하는지 몰라 I c...

문성욱, 임재현

자그만 손에 꼭 잡고 사라질까 감추던 어두운 내 꿈에 담긴 작은 널 닮은 별 하나 한참을 서성이던 어린 날 보며 미소 짓던 한없이 빛나던 너의 모습 그려본다 흐려진 하늘의 별빛처럼 가려진 새벽의 온기처럼 나 아름다운 이곳에 머물다 너를 비추는 밤이 되길 떠나간 시간에 뒷모습만 지나간 추억에 한 걸음만 나 언젠가 그 순간에 머물다

[랑이님신청곡] 아이유

그날의 반딧불을 당신의 창 가까이 보낼게요 음 사랑한다는 말이에요 나 우리의 첫 입맞춤을 떠올려 그럼 언제든 눈을 감고 음 가장 먼 곳으로 가요 난 파도가 머물던 모래 위에 적힌 글씨처럼 그대가 멀리 사라져 버릴 것 같아 늘 그리워 그리워 여기 내 마음속에 모든 말을 다 꺼내어 줄 순 없지만 사랑한다는 말이에요 어떻게 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