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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때도 없이 김준규, 강달님

시도 때도 없이 그리운 사람 운명을 바꿔놓고 떠나간 사람 그리워 안해야지 안해야 겠지 가슴에 다짐 해놓고 왜 그 인연의 끈은 끊지 못한 채 그 매듭 풀지 못한 채 내 영혼을 내 스스로 묶어 놓고 시도 때도 없이 그리워 하나 2.

시도때도 없이 강달림

시도때도 없이 - 김준규 & 강달림 시도 때도 없이 그리운 사람 운명을 바꿔놓고 떠나간 사람 그리워 안해야지 안해야 겠지 가슴에 다짐 해놓고 왜 그 인연의 끈은 끊지 못한 채 그 매듭 풀지 못한 채 내 영혼을 내 스스로 묶어 놓고 시도 때도 없이 그리워 하나 간주중 시도 때도 없이 그리운 사람 운명을 돌려놓고 떠나간 사람 애를써 잊어야지

날버린 남자 김준규, 강달님

?사랑이 야속 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 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날 두고 떠나가면 떠나버리면 정 때문에 나는 어떡해 날 울린 남자 날 버린 남자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간 주 중~ 사랑이 야속 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 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날 두고

정말 좋았네 김준규, 강달님

1. 사~랑 그사랑이 정말 좋았네 세~월 그세월이 가는줄도 모르고 불타던 두 가슴에 그 정을 새기면서 사랑을주고 사랑을 받고 그 밤이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2.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이~별 그 이별이 오는줄도 모르고 푸르던 두 가슴에 참사랑 새기면서 마음을 주고 마음을 받고 그 때가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정말 좋았네~~

하늘아 하늘아 김준규, 강달님

용마루 처마 끝에 한숨이 서리오고풀벌레 울 때마다 시름에 젖어드네댕기머리 철부지가 세자빈 되어구중궁궐 심은 설움 그 누가 아리눈물로 한 세월 새긴 사연 한중록고운 님 여의옵고 애간장 끓네아 무심하오 하늘아 하늘아소쩍새 우는 뜻은 피맺힌 열녀의 길동짓달 설한풍에 달빛만 차갑구려댕기머리 철부지가 세자빈 되어구중궁궐 심은 설움 그 누가 아리눈물로 얼룩진 슬...

길면 3년 짧으면 1년 김준규, 강달님

안녕하며 돌아서는 그대 두 눈에슬픈 이슬 맺히는걸 나는 보았네.가시면 아니 오고 모른 체 잊는 것은 아니지만은 길면 3년 짧으면 1년잠깐만 당신 곁을 떠나있는 것이라오.외로워도 참고 살아요. 그리워도 참고 살아요.아~돌아올 그날까지~간 주 중~안녕하고 돌아서는 그대 입술에슬픈 미소 머금은걸 나는 보았네.가시면 아니 오고 모른 체 잊는 것은 아닌 줄 알...

살아 있는 가로수 김준규, 강달님

찬바람 부는 날도 비오는 날도 허리띠 졸라매고 말고삐 잡고 땀방울에 눈물 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 길을 가고 있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가슴이 무너지던 슬픈 역사도 술 취해 울던 때도 옛날이야기 바람 부는 네거리에 낙엽과 같이 이제는 석양 길에 홀로 섰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흑산도 아가씨 김준규, 강달님

남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번 만번 밀려오는데 못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 육지를 바라보다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한없이 외로운 달빛을 안고 흘러온 나그넨가 귀양살이인가 애타도록 보고픈 머나먼 그 서울을 그리다가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그냥 가세요 김준규, 강달님

가시려 그던 그냥 가세요 곧장 걸어가세요 안녕 인사도 하지 마세요 아무말 하지말고 그냥 가세요 서글픈 눈으로 보지 말아요 이별앞에 무슨소용 있나요 어차피 갈사람 떠나갈 사람 뒤돌아 보지말고 그냥 가세요 가시려 그던 어서 가세요 미련 없이가세요 안녕 인사도 하지 마세요 아무말 하지말고 그냥 가세요 이별은 길수록 마음이 아파요 주저말고 떠나 가세요 저만큼 가다가 울먹일 바엔

삼백리 한려수도 김준규, 강달님

삼백리 한려수도 1; 노을진 한산섬에 갈매기날의니 삼백리 한려수도 그림같구나 구비구비 바다길에 배가오는대 님 마중 섬색씨 꽃가슴속은 빨같게 빨같게 동백처럼타오르네 바닷길에 타오른네 2; 달밝은 한산려수에 기러기 나르니 삼백리 한려수도 거울같구나 구비구비 바다 길에 밤은 깊은데 섬색씨 꽃가슴은 피는 사랑은 빨같게 빨같...

추억의 영도다리 김준규, 강달님

울었네 소리쳤네 몸부림 쳤네 안개 낀 부산항구 옛추억만 새롭구나 몰아치는 바람결에 발길이 가로막혀 영도다리 난간 잡고 나는 울었네 울었네 소리쳤네 몸부림 쳤네 차디찬 부산항구 조각달이 기우는데 누굴 찾아 헤매이나 어디로 가야하나 영도다리 난간 잡고 나는 울었네

사랑하고 있어요 김준규, 강달님

말없이 돌아와요 사랑하고 있어요. 때늦은 후회지만 미련만은 진정 남아있소 너무나 아쉬웠던 사랑이기에 아~아~ 오늘도 기다려요 돌아와 주세요. 그날의 혜어짐을 뉘우치고 있건만 그래도 모른다면 믿었던 맘 영영 눈물젖어 쓰라린 옛상처에 세월이가면 아~아~ 마음이 돌아서길 빌면서 기다려요.

내가 바보야 김준규, 강달님

눈시울을 적시면서 그님에게 안녕하며 작별에 인사하고 이제 와서 후회하며 눈물짓네 가지 말라 잡아볼걸 사랑한다 말해볼걸 이제 와서 무슨 소용이야 내가 바보야 내가 바보야 잡지 못한 내가 바보야 눈시울을 적시면서 떠나가는 당신에게 작별에 인사하고 이제 와서 후회하며 울 줄이야 뒤돌아 가는 당신 가지 말라 잡아볼걸 이제 와서 후회 할 줄이야 내가 바보야 내가 바보야

충청도 아줌마 김준규, 강달님

와도그만 가도그만 방랑의 길은 먼데 충청도 아줌마가 한사코 길을 막네 주안상 하나 놓고 마주앉은 사람아 술이나 따르면서 따르면서 내 설움 너의 설움을 엮어나 보자 서울이고 부산이고 갈곳은 많지만은 구수한 사투리가 너무도 정답구나 눈물을 흘리면서 마주앉은 사람아 과거를 털어놓고 털어놓고 새로운 새희망에 살아가 보자

무정한 사람 김준규, 강달님

기다려요 한마디 남겨놓고 떠나버린 무정한사람 잊지 말라는 그 한마디만 남겨놓고 떠나간 사람 돌아오지 못할 길이라면 은 차라리 말이나 말지 기다리라는 그 한마디만 남기고 떠나간 사람 사랑해요 한마디 남겨놓고 뒤돌아선 무정한 사람 그 한마디가 가슴에 남아 행여 올까 기다린 날들 책임지지 못할 말이라면 은 차라리 하지나 말지 사랑한다는 그 한마디만 남기고 떠나간 사람

울어라 기타줄 김준규, 강달님

낯설은 타향 땅에 그날 밤 그 처녀가 웬일인지 나를 나를 못 잊게 하네 기타 줄에 실은 사랑 뜨내기사랑 울어라 추억에 나에 기타여 밤마다 꿈길마다 그림자 애처로이 떠오르네 아롱아롱 그 모습 그리워 기타 줄에 실은 신세 유랑 몇 천리 울면서 퉁기는 나에 기타여

하룻밤 풋사랑 김준규, 강달님

사랑에 못이 박혀 흐르는 눈물 손수건 적시며 미련만 남기고 말없이 혜어지던 하룻밤 풋사랑하룻밤 풋사랑에 행복을 그리며 가슴을 움켜안고 애타는 심정 이밤도 못잊어 거리를 헤매며 눈물을 벗을삼고 하룻밤 풋사랑

항구의 사랑 김준규, 강달님

1.둘이서 걸어 가는 남포동의 밤거리 지금은 떠나야 할 슬픔의 이 한밤 울어봐도 소용없고 붙잡아도 살지못할 할구의 사랑 영희야 잘있거라 영희야 잘있거라. 2.네온불 빤짝이는 부산극장 가판에 옛꿈이 아롱 대는 흘러간 로맨스 그리워도 소용없고 정들어도 맺지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있거라 영희야 잘있거라

평양아줌마 김준규, 강달님

오늘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하루에도 열두 번씩 그리운 고향엎어지면 코닿을 듯 가까운 고향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 아줌마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무심하게 가고오는 그 세월이 타향살이 험한 뜻은가고파도 갈 수 없는 북녘 내 고향한맺힌 휴전선이 원수더라아~ 대동강아 모란봉아 불러보는...

청춘을 돌려다오 김준규, 강달님

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흐르는 내 인생에 애원이란다못다한 그사랑도 태산같은데가는세월 막을수는 없지 않느냐청춘아 내 청춘아 어딜가느냐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흐르는 내 인생에 애원이란다지나간 그 옛날이 어제같은데가는세월 잡을수는 없지 않느냐청춘아 내 청춘아 어딜가느냐

물새야 왜우느냐 김준규, 강달님

물새야 왜 우느냐 유수 같은 세월을 원망 말아라 인생도 한번 가면 다시 못 오고 뜬 세상 남을거란 청산 뿐이다 아 물새야 울지를 마라 물새야 왜 우느냐 천년꿈의 사직을 생각 말아라 강물도 너와같이 울 줄 몰라서 백사장 벗을 삼고 흘러만 가리 아 물새야 울지를 마라

한많은 대동강 김준규, 강달님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 모양이 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 만날 그때까지 아 소식을 물어본다 한 많은 대동강아 대동강 부벽루야 뱃노래가 그립구나 귀에 익은 수심가를 다시 한번 불러본다 편지 한장 전할길이 이다지도 없을소냐 아 소식을 물어본다 한 많은 대동강아

번지없는 주막 김준규, 강달님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내리는 이밤도 애절구려 능수버들 채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날자 오시겠오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 ?瞞티?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매세는 길어도 못믿겠오 못믿겠오 울던 사람아

울어라 열풍아 김준규, 강달님

못견디게 괴로워도 울지 못하고 가는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누구가 알아주나 기맥힌 내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님을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도는 서러움 밤길 내가슴에 이상처를 그누가 달래주나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먼데서 오신손님 김준규, 강달님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이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꿈 속에서 그린 님인데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나는 나는 어이하라고대답해 주세요 말 좀 하세요 무어라고 말하리까 뭐라고 말하리까먼데서 오신 손님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그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마음 속에 그린 님인데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이제와서 어이하라고대답해 주세요 말...

조약돌 사랑 김준규, 강달님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저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 갈 바엔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을 왜 던져 아 아 아 당신이 던져 놓은 사랑의 조약돌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 놓고 본체만체 돌아 서는 얄미운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 갈 바엔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을 왜 던져 아 아 아 당신이 던져

서귀포를 아시나요 김준규, 강달님

밀감향기 풍겨오는 가고싶은내고향 칠백리 바다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동백꽃 송이처럼 어여뿐 비바리들 콧노래도 흥겨웁게 미역따고 밀감을따는 그리운 내 고향 서귀포를 아시나요 수평선에 돛단배가 그림같은 내고향 칠백리 바다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한라산 망아지들 한가로이 풀을뜯고 줄기줄기 폭포마다 무지개가 아름다운 그리운 내 고향 서귀포를 아시나요

소양강 처녀 김준규, 강달님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 밭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 같은 어린 내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동백꽃 피고 지는 계절이 오면 돌아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 이렇게 기다리다 멍든 가슴에 떠나고 안오시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신라의 달밤 김준규, 강달님

아~~ 신라의 밤이여 불국사의 종소리 들리어 온다 지나가는 나그네야 걸음을 멈추어라 고요한 달빛 어린 금오산 기슭 위에서 노래를 불러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아~~ 신라의 밤이여 아름다운 궁녀들 그리웁구나 대궐 뒤에 숲 속에서 사랑을 맺었던가 님들의 치맛소리 귓속에 들으면서 노래를 불러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홍도야 울지마라 김준규, 강달님

사랑을 팔고 사는 꽃바람 속에 너 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 길을 너는 지켜라 구름에 쌓인 달을 너는 보았지 세상은 구름이요 홍도는 달빛 하늘이 믿으시는 네 사랑에는 구름을 거둬주는 바람이 분다

울고 넘는 박달재 김준규, 강달님

천둥 산 박달재를 울고 넘는 우리님아 물 항라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 구려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구비마다 울었오 소리쳤소 이 가슴이 터지도록 ~간 주 중~ 부엉이 우는 산골 나를 두고 가신님아 돌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가소 도토리묵을 짜서 허리춤에 달아주며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금봉이냐

천년을 빌려 준다면 김준규, 강달님

당신을 사랑하고 정말정말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어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소 당신을 사랑하고 너무너무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원하는것 다 해주고 싶어 어느날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

단골손님 김준규, 강달님

오실 땐 단골 손님 안 오실 땐 남인데무엇이 안타까워 기다려지나달콤한 그 말씀도 달콤한 그 말씀도오실 때는 좋았지만안 오시면 외로워지는 안 오시면 외로워지는 아~ 단골 손님 그리워라 단골 손님~ 간 주 중 ~오실 땐 단골 손님 안 오실 땐 남인데어느새 정들었나 기다려지네살며시 손을 잡던 살며시 손을 잡던그날 밤이 좋았기에오늘 밤도 기다려지는 오늘 밤도...

내가 왜 웁니까 김준규, 강달님

울지않아요 내가 왜 웁니까 내가 싫어 가는 사람 앞에 가슴을 도려내는 그 아픔도 참을겁니다. 남자의 약한것이 여자라지만 때로는 모진것도 여자랍니다 울지않아요 내가 왜 웁니까 내가 싫어 가는 사람앞에 울지않아요 눈물을 왜흘려요 내가 미워 가는 당신 앞에 마음은 운다해도 눈물만은 참을겁니다 남자의 약한것이 여자라지만 때로는 모진것도 여자랍니다 울지않아요 눈

영수증을 써 줄꺼야 김준규, 강달님

1.당신만을 사랑한다고 영수증을 써 줄거야내 사랑은 당신 뿐이라고 그렇게 써 줄거야어느날 살며시 내 가슴에 들어와사랑의 집짓고 사는 너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 바다만큼 태산만큼 사랑해당신은 내 사랑의 모든것가슴으로 써 줄거야 사랑한다 써 줄거야2.일편단심 사랑한다고 영수증을 써 줄거야세상 사람 모두에게 당신만을 사랑한다 할거야어느날 살며시 내 가슴에 들...

아미새 김준규, 강달님

아름답고 미운 새 아미새 당신 남자의 애간장만 태우는 여자 안 보면 보고 싶고 보면 미워라 다가서면 멀어지는 아름다운 미운 새 아미새 아미새 아미새가 나를 울린다신기루 사랑인가 아미새야 아미새야미워할 수 없는 새 아미새 당신남자의 약한 마음 흔드는 여자 간다고 말만하면 눈물 흘리네떠나려면 정을 주는 아름다운 미운 새아미새 아미새 아미새가 나를 울린다신...

남자의 길 김준규, 강달님

내 살아온 길을 묻지를 마라비 바람을 헤치고 왔다 거치른 길을 달려왔다 의리를 모르고 남자의 세계를 여자야 말하지마라사나이 뜨거운 눈물에 과거를 씻어 버리고 이제는 너 하나만을 사랑한다 내 인생을 주련다내 살아갈 길을 묻지를 마라두 주먹을 불끈 쥐고 큰소리 치고 살겠다의리를 모르고 남자의 세계를 여자야 탓하지 마라여자가 열 번을 울어야 남자는 한 번을...

잘있거라 공항이여 김준규, 강달님

안개짖은 김포공항 가로등도 내마음같이 떠나가는 그사람을 아쉬워하네 수많은 사연들을 안개속에 묻어버리고 웃어면서 보내리다 잘있거라 공항이여 이슬내린 활주로에 그사람을 멀리보내고 돌아서는 이발길은 한없이 무겁구나 졸고있는 가로등아 너와는 친구되어 그리우면 찼아오리다 잘있거라 공항이여

사랑은 눈물인가봐 김준규, 강달님

사랑은 눈물인가 눈물인가봐당신을 잊으려고 애를 써봐도너무나 사랑했던 당신이기에아픔만 가슴적시네눈 감으면 떠오르는 당신의 그 얼굴이오늘도 눈물되어 나를 나를 울린다사랑은 눈물인가 슬픔인가사랑은 눈물인가봐사랑은 눈물인가 눈물인가봐당신을 잊으려고 애를 써봐도너무나 소중했던 당신이기에상처만 가슴때리네눈 감으면 떠오르는 당신의 그 모습이이렇게 눈물되어 나를 나...

황포돗대 김준규, 강달님

마지막 석양빛을 깃폭에 걸고 흘러가는 저 배는 어디로 가느냐 해풍아 비바람아 불지를 마라 파도소리 구슬프면 이 마음도 구슬퍼 아~~아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황포돗대야 순풍에 돗을달고 황혼 바람에 떠나가는 저사공 고향이 어디냐 사공아 말해다오 떠나는 뱃길 갈매기야 울지마라 이마음도 서럽다 아~~아 어디로 가는배냐 어디로 가는배냐 황포돗대야

무조건 김준규, 강달님

내가 필요할땐 나를 불러줘 언제든지 달려갈게낮에도 좋아 밤에도 좋아 언제든지 달려갈게다른 사람들이 나를 부르면 한참을 생각해 보겠지만당신이 나를 불러준다면 무조건 달려갈 거야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특급 사랑이야태평양을 건너 대서양을 건너 인도양을 건너서라도당신이 부르면 달려갈 거야 무조건 달려갈 거야내가 필요...

시도때도 없이 김상식

시도때도없이 - 김상식 시도 때도 없이 그리운 사람 운명을 바꿔 놓고 떠나간 사람 그리워 안해야지 안해야겠지 가슴에 다짐 해놓고 왜 그 인연의 끈은 끊지 못한 채 그 매듭 풀지 못한 채 내 영혼을 내 스스로 묶어 놓고 시도 때도 없이 그리워하나 간주중 시도 때도 없이 그리운 사람 운명을 돌려 놓고 떠나간 사람 애를 써 잊어야지 잊어야겠지 가슴에

시도때도 없이 신웅

시도 때도 없이 그리운 사람? 운명을 바꿔 놓고 떠나간 사람 그리워 안해야지 안해야겠지 가슴에 다짐을 해놓고 왜 그 인연의 끈은 끊지 못한 채 그 매듭 풀지 못한 채 내 영혼을 내 스스로 묶어 놓고 시도 때도 없이 그리워하나 시도 때도 없이 그리운 사람?

시도때도 없이 박진석

시도때도 없이 - 박진석 시도 때도 없이 그리운 사람 운명을 돌여놓고 떠나간 사람 이제는 잊어야지 잊어야 겠지 가슴에 다짐 해놓고 왜 그 인연의 끈은 끊지 못한 채 그 매듭 풀지 못한 채 내 영혼을 내 스스로 묶어 놓고 시도 때도 없이 그리워 하나 간주중 시도 때도 없이 그리운 사람 운명을 돌려놓고 떠나간 사람 이제는 잊어야지 잊어야 겠지

시도때도 없이 김홍조

시도때도 없이 그리운 사람 운명을 바꿔놓고 떠나간 사람 그리워 안해야지 안해야 겠지 가슴에 다짐 해놓고 왜 그인연의 끈을 끊지못한채 그 매듭 풀지 못한채 내 영혼을 내 스스로 묶어 놓고 시도때도 없이 그리워 하나 2.

사랑의 미로 강달님

그토록 다짐을 하건만 사랑은 알 수가 없어요 사랑으로 눈먼 가슴은 진실 하나에 울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흐르는 눈물은 없어도 가슴은 젖어버리고 두려움에 떨리는 것은 사랑의 기쁨인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한강 강달님

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제 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날은 언제 오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 없이 흐른다 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흐르건만은 목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 아나 구백 리 변두리를 쉬임 없이 흐른다

안돼요 안돼 강달님

무슨 말을 해야만이 내게로 오시렵니까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이 내 맘을 모르시나요 이렇다 할 말도 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이 가슴에 새긴 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 울면서 애원했건만 스쳐가는 세월이 나를 울리면 이 몸 홀로 어이합니까 그리워도 보고파도 만날 수는 없는겁니까 마음 주고 떠나시면 이 내 몸은 어이하나요 이렇다 할 말도

우연히 강달님

우연히 - 강달님 나이트클럽에서 우연히 만났네 첫사랑 그 남자를 추억에 흠뻑젖어 함께 춤을 추었네 철없던 세월이 그리워 행복하냐 물었지 아무런 말도 없이 눈물만 뚝뚝뚝 흘리는 그 사람 난 벌써 용서했다고 난 벌써 잊어버렸다고 말을 해놓고 안아주었지 정말 정말 행복해야 된다고 간주중 오늘밤 우연히 우연히 만났네 첫사랑 그 남자를 나이트클럽에서

동백아가씨 강달님

헤일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사연 말못할 그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언제 그어느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