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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 그대를 (With 박은경) 김재기

이제 그대를 잊기로 했어요. 미련과 아픔이 남겨질테지만 뜨겁게 불태웠던 우리의 지난 날 이 순간, 재가 되어 날려진다 해도. 그대를 보낸 뒤 조금은 외로워 보일 뿐 시간이 흐를 수록 식어감을 느낄 수 있잖아요. 이제 그대를 잊기로 했어요. 미련과 아픔이 남겨질테지만 뜨겁게 불태웠던 우리의 사랑이 추억으로 남겨지면 그 뿐이지요.

나이제그대를 김재기

이제 그대를 잊기로했어요 미련과아픔이 남겨질테지만 뜨겁게 불태웠던 우리의 지난 날 이 순간 재가 되어 날려진다 해도 그대를 보낸 뒤 조금은 외로워 보일 뿐 시간이 흐를 수록 식어감을 느낄 수 있잖아요 이제 그대를 잊기로했어요 미련과 아픔이 남겨질테지만 뜨겁게 아불태웠던 우리의 사랑이 추억으로 남겨지면 그 뿐이지요 뜨겁게 불태웠던

사랑할수록 김재기

이제 너에게 난 아픔이란걸.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멀리 떠나가도록 스치듯 시간의 흐름속에 내 기억보다 오래돼버린 얘기지. 널 보던 나의 그 모습 이제는 내가 널 피하려고 하나. 언젠가의 너처럼... 이제 너에게 난 아픔이란걸.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소나기 김재기

한참동안을 찾아가지 않은 저언덕 너머 거리엔 오래전 그모습 그대로 넌 서있을 것 같아 내 기억 보단 오래돼버린 얘기지 널 보던 나의 그모습 이제는 내가 널 피하려고 하나~ 언제가의 너 처럼 이제 너에게 난 아픔이란걸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멀리 떠나가도록 스치듯 시간의 흐름속에~ 내 기억 보단 오래돼버린 얘기지 널 보던 나의 그모습~ 이제는

이리 사나 저리 사나 김재기

이리 사나 저리 사나 한번 사는 세상살이 돈 많다고 잘살더냐 쓰러지면 안녕이지 빈손으로 가는 인생 잘난 척은 내던져라 동에번쩍 서에번쩍 힘 있을 때 세상구경 떠나보자 나이들어 힘빠지면 이 좋은 세상 돈세다가 빠이빠이다 뭐 어떼 내뜻대로 뭐 어떼 누가 뭐래 뭐 어때 내 삶인걸 내 멋에 사는거야 오늘 잘 살았다 나를 위해

Romeo & Juliet (Duet With 권영조) 박은경

로미오 여기 나를 찾아왔나요 내 기도 그대 듣고 계셨었나요 줄리엣 그대 여기에 있었나요 첫눈에 나의 사랑인걸 알았죠 그대가 나의 이름 부를 때면 나의 맘은 설레이죠 이제야 다시 숨 쉬네요 영원토록 그대 지켜주리 우리 함께 해요 세상 그 무엇도 그댈 향한 내 마음 막을 순 없죠 내 사랑 줄리엣 로미오 나를 믿어줄 수 있나요 그대만 믿어요

그래도 잊혀지기 보다는 박은경

이제는 잊혀질 뿐이예요 한 편의 시가 되면 좋아요 해맑은 그 얼굴을 잊어요 약속도 잊겠어요 사랑은 남기는 게 좋아요 한 자락 꿈이 되면 좋아요 또다시 사랑하게 되는 날 타버릴 추억이니까 미련이 남겠지요 아쉬운 미련 눈물도 남겠지요 잊혀진다는 설움에 모두가 잊혀질 뿐이예요 설움도 잊혀지면 좋아요 그래도 잊혀지기 보다는 먼저 잊고 싶어요

사랑으로 박은경

너와 내가 만나 한평생을 함께 하자 했지 나를 위해 희생하며 바친너에 정성 가슴으로만 간직했었네 전하고 싶었던 내마음 이젠 정말 말로할께 그래 그래 고마워 너무 너무 고마워 한때는 내인생의 벼랑끝에 서기도 했었지만 당신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내가 내가 있는 거야 내 인생 끝나는 그날까지 널 위해 살아갈거야 처음알고 싶었던 내마음 이제

별을 만나다 박은경

밤하늘 빛나는 수많은 별처럼 수많은 인연들 그 속에 너와 세상 속 소중한 인연의 끈 안에 어떻게 우리가 만났을까 그 넓고 넓은 곳 이 세상 안에서 그 많고 많은 이 사람들 속에서 이렇게 너와 우리가 만나서 따스한 눈길로 마주 본다 이런게 기적이 아닐 런지 우리가 함께한 이 순간이 그 얼마나 서로가 서로를 만나기 위해 오래 기다려왔나

행복의 샘터 박은경

심심 산골 외로이 피어 있는 꽃인가 소박한 너의 모습 내 가슴을 태웠네 그리움에 날개 돋쳐 산 넘고 물 건너 꿈을 따라 사랑 찾아 여기 왔노라 외딴 곳에 피어난 이름 없는 꽃인데 찾아 주는 그대는 정녕 나의 님인가 어린 가슴에 그리던 그 사랑이라면 반겨 맞어 받드오리 따르오리다 세상이 넓다 해도 그대만은 내 사랑 소녀의 순정에도 그대만이 나의 님 무지개

흐린 비가 내리며는 김재기

차거운 달이 구름에 가려져 흐린비가 내리며는 비는 어느새 낡은 펜으로 변해 나의 추억을 그리네 날으는 새들이 너를 데려가버리고 나는 홀로 그 자리에 스르르 뒤도는 너의 슬퍼하던 모습 지금 또 비로 내리네 또 거리를 걸으려하네 하늘을 멀리 바라보네 저 비는 음악으로 내게 또 시간이 뒤로 가려하네 추억에 난 스미려하네 조금씩 흐트러지며 난 흐린비로 변해가...

당신있기에 김재기

먼길 걸어와 머문 자리 내뜻대로는 아니라해도 내가 당신을 만나지 못했다면 그누가 이끌었나 거친 세월의 강 아무일 아닌듯이 고개숙이며 웃는 당신 저기 저만치 그리운 모습이 가고 푸르던 날이 하나씩 지워져가네 당신 있기에 다시 또 한번 헤쳐가는 인생길 아무도 모를 운명속에 살아온 날이 축복이었지 내게 날아온 당신의 푸른 날개 그 누가 맺었을까 풀지 못...

흑백영화 김재기

저 아이들의 모습이 나에게는 사실 지나버렸지만 아쉬운걸까 공을 주으러오듯 아이들이 내게로 오면 내가 갔던 지나온 길엔 나무들이 자라있을까 흑백으로 된 영화를 보고싶었어 가슴조이며 바라보던 마치 꿈속같은 모습이기에 나의 어머니를 닮았어 흑백으로 된 영화를 보고 싶었어 가슴조이며 바라보던 마치 꿈속같은 모습이기에 나의 어머니를 닮았어

추억 박은경

그대와 같이 걷던 그 길이 이제는 추억 속에 남았네 그대와 사이의 만남이 우연은 아니었지 우리가 처음 만난 그날 밤 밖에는 눈 내리고 있었지 꿈같은 노래 소리 들으며 사랑을 느꼈었지 지금도 잊지 못할 그날 밤 거리 언젠가 들려주던 사랑의 노래 부르며 아직도 나는 그대 생각에 마음이 아파오기 때문에 오늘도 밤거리를 걸으며 옷깃을 세우고 있네 지금도 잊지 못할

Romeo & Juliet (Inst.) 박은경

로미오 여기 나를 찾아왔나요 내 기도 그대 듣고 계셨었나요 줄리엣 그대 여기에 있었나요 첫눈에 나의 사랑인걸 알았죠 그대가 나의 이름 부를 때면 나의 맘은 설레이죠 이제야 다시 숨 쉬네요 영원토록 그대 지켜주리 우리 함께 해요 세상 그 무엇도 그댈 향한 내 마음 막을 순 없죠 내 사랑 줄리엣 로미오 나를 믿어줄 수 있나요 그대만 믿어요

꿈꾸는 대로 살아 볼래 박은경

학교 앞 그 동네 이젠 다시 돌아갈 수 없어도 그 시절 나의 열정과 도전 그 소중한 기억 아름답게만 남아 있어 그 시절 나의 빛나던 꿈 지금의 내가 잘 지켜내고 있는지 철부지였지만 순수했고 세상은 눈부시다고 느꼈었지 이루고 싶은 일들은 모두 다 이뤄낼 수 있다 생각했지 그 시절 꿈꾸던 모습 그 모습대로 사는 건 쉽지가 않지만 내 길을 따라 천천히 걸어가는

소나기 - 김재기(1993) 부활

한참동안을 찾아가지 않은 저언덕 너머 거리엔 오래전 그모습 그대로 넌 서있을 것 같아 내 기억 보단 오래돼버린 얘기지 널 보던 나의 그모습 이제는 내가 널 피하려고 하나~ 언제가의 너 처럼 이제 너에게 난 아픔이란걸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멀리 떠나가도록 스치듯 시간의 흐름속에~ 내 기억 보단 오래돼버린 얘기지 널 보던 나의 그모습~ 이제는

Letter To 김재기 김재희

만약에 당신이 비오는날 떠나지 않았다면 당신 때문에 비오는날이면 술을 입에대지 않았을테죠 비와당신 그리고 슬픈 나의노래 내생에 전부가 되어버린 당신에게 난 나즈막히 말합니다 당신이 천사였으면 좋겠다구요 지금도 내곁에 영원히 날지키고 있는 저하늘의 먼곳에서 반짝이는 별말고요 바로 내곁에 지금도 숨쉬고 있는 그런 천사였으면 좋겠다고요 이제

부활 - 사랑하면 할수록- 김재기 부활 - 김재기

- 사랑할수록 - 한참동안을 찾아가지 않은 저언덕 너머 거리엔 오래전 그 모습 그대로 넌 서있을 것 같아 내 기억보다 오래돼버린 얘기지 널 보던 나의 그 모습 이제는 내가 널 피하려고 하나~ 언젠가의 너 처럼 이제 너에게 난 아픔이란걸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멀리 떠나가도록 스치듯 시간의 흐름속에 내기억보다 오래돼버린 얘기지

사랑하면 할수록 부활-김재기

- 사랑할수록 - 한참동안을 찾아가지 않은 저언덕 너머 거리엔 오래전 그 모습 그대로 넌 서있을 것 같아 내 기억보다 오래돼버린 얘기지 널 보던 나의 그 모습 이제는 내가 널 피하려고 하나~ 언젠가의 너 처럼 이제 너에게 난 아픔이란걸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멀리 떠나가도록 스치듯 시간의 흐름속에 내기억보다 오래돼버린 얘기지

사랑할수록 부활(김재기)

한참동안을 찾아가지 않은 저언덕 너머 거리엔 오래전 그모습 그대로 넌 서있을 것 같아 내 기억 보단 오래돼버린 얘기지 널 보던 나의 그모습 이제는 내가 널 피하려고 하나~ 언제가의 너 처럼 이제 너에게 난 아픔이란걸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멀리 떠나가도록 스치듯 시간의 흐름속에~ 내 기억 보단 오래돼버린 얘기지 널 보던 나의 그모습~ 이제는

영원한 사랑 박은경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아픔도 많았습니다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슬픔도 많았습니다 이제는 알 것 같아요 당신의 마음을 으~응 이제는 알 게 됐어요 당신의 사랑을 으~음 당신만을 하나 믿고 살아온 인생길 으~음 소중하게 간직하면서 아픔도 슬픔도 으~응 한줌의 흙이 되어도 한줌의 재가 되어도 영원히~ 영원히~ 내가 지킬 거예요

꼭요 박은경

나의 고운 사랑을 받아 주세요 나를 안아주세요 꼭요~~ 오로지 너만을 사랑한다고 고백 해버린 나는 바보야 사랑도 모르고 세상도 몰라요 하지만 무작정~~ 사랑해 너하나만을 위해서 수많은 저별이 뜨고 둥근 밤하늘을 하얗게 비춰 주는것 같아 나의 고운 사랑을 받아주세요 나를 안아주세요 꼭요 나의 여린 가슴을 잡아주세요 나를 놓지 마세요 꼭요 스치는 사...

여자의마음 박은경

~~여자의 마음~~ 비바람 몰아치고 가슴 아파도 당신만 하나 믿고 살았 습니다 슬플 때나 기쁠 때나 눈물 흘려도 당신만 생각 했어요 지나온 세월 당신이 주신 사랑 내겐 꿈만 같아요 먼훗날 까지 아껴 주고 사랑해 주세요 당신 만을 영원히 당신 만을 사랑 할래요 [대사] 험한세상 돌고돌아 가슴이 저며도 당신 내곁에 있다는걸 믿었 습니다 외롭거나 힘들어...

영원한사랑 박은경

아~아아~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아픔도 많았습니다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기픔도 많았습니다 이제는 알 것 같아요 당신의 마음을~ 오오오~ 이제는 알 게 됐어요 당신의 사랑을~ 오오오~ 당신마음 하나 믿고 살아온 인생길~ 그 마음 소중하게 간직하면서 아픔도 슬픔도 아~아~ 한줌의 흙이 되어도 한줌의 재가 되어도 영원히 영원히 내가 지킬거예요 >> 간 주 중 ...

꼭요! (Inst.) 박은경

오로지 너 만을 사랑한다고 고백해보니 나는 바보야 사랑도 모르고 세상도 몰라요 하지만 무작정 사랑해 너 하나만을 위해서 수많은 저별이 뜨고 힘든 밤 하늘을 하얗게 비춰주는것같아 나늬 고운 사랑을 받아주세요 나를 안아주세요 꼭요 나의 여린가슴을 받아주세요 나를 안아주세요 꼭요

괜찮아 좋은 일이 생길 거야 박은경

괜찮아 괜찮아 걱정 말고 내 손 잡아 너의 얘기 들어줄게 혼자서 울지 말고 나를 봐 무슨 일이 있었니 내 어깨 너에게 빌려줄게 니 곁에서 가만히 지켜줄게 날 부르면 언제든 너에게 달려올게 세상을 살다보면 힘겨울 때가 있지 그래도 널 믿어 잘 이겨 낼거야 괜찮아 괜찮아 좋은 일이 생길거야 내 어깨 너에게 빌려줄게 니 곁에서 가만히 지켜줄게 날 부...

옛 시인의 노래 박은경

?마른 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 것도 남은 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 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얘...

소풍같은 인생 박은경

너도 한번 나도 한번 누구나 한번 왔다 가는 인생 바람 같은 시간이야 멈추지 않는 세월 하루하루 소중하지 미련이야 많겠지만 후회도 많겠지만 어차피 한번 왔다 가는 걸 붙잡을 수 없다면 소풍가듯 소풍가듯 웃으며 행복하게 살아야지 너도 한번 나도 한번 누구나 한번 왔다 가는 인생 바람 같은 시간이야 멈추지 않는 세월 하루하루 소중하지 미련이야 많겠지만 ...

나이는 없다 박은경

다가오지 마 다가오지 마 너랑 상관없이 살련다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흘러도 기억하고 싶지 않단다 내 나이가 몇인지 알아서 무얼 해 하루하루 멋지게 살면 되지 누가 내 나일 묻거든 내 인생에 나이는 없다 나이야 가거라 나이야 가거라 내 곁에서 맴돌지 마라 나이는 없다 세월도 없다 내 나이는 지금이란다 다가오지 마 다가오지 마 너랑 상관없이 살련다 ...

나이는 없다 (트로트) 박은경

다가오지 마 다가오지 마 너랑 상관없이 살련다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흘러도 기억하고 싶지 않단다 내 나이가 몇인지 알아서 무얼 해 하루하루 멋지게 살면 되지 누가 내 나일 묻거든 내 인생에 나이는 없다 나이야 가거라 나이야 가거라 내 곁에

나이는 없다 (신곡 트로트) 박은경

다가오지 마 다가오지 마 너랑 상관없이 살련다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흘러도 기억하고 싶지 않단다 내 나이가 몇인지 알아서 무얼 해 하루하루 멋지게 살면 되지 누가 내 나일 묻거든 내 인생에 나이는 없다 나이야 가거라 나이야 가거라 내 곁에서 맴돌지 마라 나이는 없다 세월도 없다 내 나이는 지금이란다 다가오지 마 다가오지 마 너랑 상관없이 살련다 ...

소풍 같은 인생 (포크송 트로트) 박은경

너도 한번 나도 한번 누구나 한번 왔다 가는 인생 바람 같은 시간이야 멈추지 않는 세월 하루하루 소중하지 미련이야 많겠지만 후회도 많겠지만 어차피 한번 왔다 가는 걸 붙잡을 수 없다면 소풍가듯 소풍가듯 웃으며 행복하게 살아야지 너도 한번 나도 한번 누구나 한번 왔다 가는 인생 바람 같은 시간이야 멈추지 않는 세월 하루하루 소중하지 미련이야 많겠지

&***영원한 사랑***& 박은경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아픔도 많았습니다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슬픔도 많았습니다 이제는 알 것 같아요 당신의 마음을 으~응 이제는 알게 됐어요 당신의 사랑을 으~음 당신만을 하나 믿고 살아온 인생길 으~음 소중하게 간직하면서 아픔도 슬픔도 으~응 한줌의 흙이 되어도 한줌의 재가 되어도 영원히~ 영원히~ 내가 지킬 거예요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아픔도 많...

살짜기 옵서예 박은경

살짜기 옵서예 - 박은경 당신 생각에 부풀은 이 가슴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달 밝은 밤에도 어두운 밤에도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바람이 불거나 눈비가 오거나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꿈에도 못 잊을 그리운 님이여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간주중 당신 그리워 사무친 이 가슴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외로운 밤에도 쓸쓸한

나의 첫사랑 박은경

흘러가는 세월 바라보면서그대 생각은 더 해요언젠가 만날 것 같은그리운 나의 첫사랑누구라도 첫사랑을 못 잊겠지만난 정말 잊을 수 없어이 세상을 준다 해도 싫은이별이 내 사랑 전부였어요세월이 흘러 흘러갔어도사랑은 할 수 없어요나의 첫사랑으로 사랑은 끝났어요누구라도 첫사랑을 못 잊겠지만난 정말 잊을 수 없어이 생명이 타오르던 짧은 사랑이너무나 아쉬웠어요흐르...

박은경

간다고 믿어도 정말 떠나면 아마도 난 그만 울고 말거야 가면서 웃어도 정말 참아도 우리는 돌아서서 울고 말거야 만날 기약은 너무나 먼데 정든 가슴 속 이슬 되는 눈물 간다고 믿어도 정말 떠나면 아마도 난 그만 울고 말거야 만날 기약은 너무나 먼데 정든 가슴 속 이슬 지는 눈물 간다고 믿어도 정말 떠나면 아마도 난 그만 울고 말거야

눈물같은 비 박은경

눈물 같은 비가 오네뒷모습을 가리우네가슴을 닫는 커튼처럼쓸쓸히 비가 내리네반짝이는 빗물 사이로 무심히사라지는 그대 모습이견딜 수 없도록 쓸쓸해서흘러내린 이 눈물눈물 같은 비가 오네온 가슴이 젖어드네헤어지는 날의 흔적마저씻으며 비가 내리네눈물 같은 비가 오네어둠마저 내려오네마지막 쓰는 편지처럼한없이 비가 내리네반짝이는 빗물 사이로 무심히사라지는 그대 모...

그대 미소는 박은경

안개 속에 흐르는 추억은 많았지만두려운 이 가슴에 사라져가는아 서글퍼라 그대 미소사랑도 모른 채로 좋았던 이 가슴엔눈물에 반짝 스치는 사랑이 보이네늦어버린 뜻인가 서글픈 미소는무거운 이 가슴에사라져가는 외로운 사랑바람결에 흐르는 사연은 많았지만비단결 달빛 사이 사라져가는아 서글퍼라 그대 미소남몰래 성을 쌓고 기다린 이 가슴엔말없이 바람에 스치는 이별이...

소녀의 꿈 박은경

나는 비가 되고 싶어요그대 눈 속에 우수처럼 내리는 비나는 눈이 되고 싶어요그대 마음에 소복히 쌓이는 눈나는 바람이고 싶어요그대 머리칼 헝클며 장난치며아 별이고도 싶어요그대 내 모습 쳐다볼 수 있도록음 추억이고 싶어요가끔씩 그대 조금씩 울리고 싶어나는 바람이고 싶어요그대 머리칼 헝클며 장난치며아 별이고도 싶어요그대 내 모습 쳐다볼 수 있도록음 추억이고...

한송이 국화처럼 박은경

스치는 바람 소리에 가슴 한 번 울어도생각나는 그 얼굴은 못 잊을 꿈이였어요노을에 묻어 사라진세월 끝이 아쉬워돌아보는 그 옛날은내가 아닌 남이였어요이젠 멀리 떠났어도남이 되기 싫은 마음사랑이란 한 마디를간직하고 싶어서인가돌아서도 갈 곳 없는무거운 이 발길은한 송이 국화처럼뜰에 서성입니다이젠 멀리 떠났어도돌아보고 싶은 것은그리움이 사무치는밤이 너무 길어...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Hail to the Brightness of Zion's Glad Morning) 박은경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어둡던 이 땅이 밝아오네슬픔과 애통이 기쁨이 되니시온의 영광이 비쳐오네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매였던 종들이 돌아오네오래 전 선지자 꿈꾸던 복을만민이 다같이 누리겠네보아라 광야에 화초가 피고말랐던 시냇물 흘러오네이 산과 저 산이 마주쳐 울려주 예수 은총을 찬송하네땅들아 바다야 많은 섬들아찬양을 주님께 드리어라싸움과 죄악이 가득...

사랑할수록 부활 (Vocal 김재기)

한참 동안을 찾아가지 않은 저 언덕 너머 거리엔 오래 전 그 모습 그대로 넌 서 있을것 같아 내 기억보다는 오래 돼 버린 얘기지 널 보던 나의 그 모습 이제는 내가 널 피하려고 하나 언젠가의 너처럼 이제 너에게 난 아픔이란걸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멀리 떠나가도록 스치듯 시간의 흐름속에 내 기억보다는 오래 돼 버린 얘기지 널 보던 나의 그

행복의 샘터 이양일, 박은경

심심산골 외로히 피여있는 꽃인가 소박한 너의모습 내가슴을 태웠네 그리움에 날개 돋혀 산넘고 물건너 사랑따라 님을찾아 나여기 왔노라 외딴곳에 피여난 이름없는 꽂인데 찾아주신 그대는 정영나의 님인가 어린가슴에 그리던 그사랑이라면 반겨맞아 받드오리 따르오리다 세상이 넓다해도 그대만이 내사랑 소녀의순정에도 그대만이 나의님 무지개 피는 하늘밑...

소풍같은 인생 [방송용] 박은경

너도 한번 나도 한번 누구나 한번 왔다 가는 인생 바람 같은 시간이야 멈추지 않는 세월 하루하루 소중하지 미련이야 많겠지만 후회도 많겠지만 어차피 한번 왔다 가는 걸 붙잡을 수 없다면 소풍가듯 소풍가듯

나이는 없다 [방송용] 박은경

다가오지 마 다가오지 마 너랑 상관없이 살련다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흘러도 기억하고 싶지 않단다 내 나이가 몇인지 알아서 무얼 해 하루하루 멋지게 살면 되지 누가 내 나일 묻거든 내 인생에 나이는 없다 나이야 가거라 나이야 가거라 내 곁에

행복의 샘터 이양일 & 박은경

심심산골 외로히 피여있는 꽃인가 소박한 너의모습 내가슴을 태웠네 그리움에 날개 돋혀 산넘고 물건너 사랑따라 님을찾아 나여기 왔노라 외딴곳에 피여난 이름없는 꽂인데 찾아주신 그대는 정영나의 님인가 어린가슴에 그리던 그사랑이라면 반겨맞아 받드오리 따르오리다 세상이 넓다해도 그대만이 내사랑 소녀의순정에도 그대만이 나의님 무지개 피는 하늘밑 행복의 샘터를...

사랑할수록 부활(김재기 3기 보칼)

한참 동안을 찾아가지 않은 저 언덕 너머 거리엔 오래전 그 모습 그대로 너 서 있을 것 같아 내 기억보단 오래되버린 얘기지 널 보던 나의 그 모습 이제는 내가 널 피하려고 하나 언젠가의 너처럼 이제 너에게 난 아픔이란걸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멀리 떠나가도록 스치듯 시간의 흐름속에 내 기억보단 오래되버린 얘기지 널 보던 나의 그 모습

오랜만에(with 유제이) 윤종신

묻지 말아요 잘 있었냐고 그렇다며 고개 끄덕이기엔 너무 힘들게 보낸 시간이었죠 지친 내 모습 보이지 않나요 우연히 그대 내소식 듣고 너무 반가웠다구요 하지만 내게 그대 소식은 며칠 밤을 헤매게 하죠 이제 그대에게는 그저 오랜만에 만난 친구인가요 추억인가요 그대에겐 너무 쉬운걸 지금 그댈 보아요 마냥 웃고만 있는 모습을 어떤 아픔도 견딜 수 있는 모진

그대를 사랑한단 말 아이

집으로 오는 어두운 골목길 쓸쓸한 달빛만 슬픈 그림자 위에 잠시 기대어 흐린 너의 기억만 붙잡고 한걸음 떼지 못하고 널 보낸뒤에 얼마나 아픈 나를 지금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고 있을 너를 그대를 사랑한단 말 한번도 하지 못한 말 맘으로 하고 있던 말 소리없이 돌아오는 말 잊어도 잊지 못할 너 죽어도 사랑하는 너 다시 돌아와줘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