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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옛노래 김장훈

따분한 나의 생활에 오랜만에 들러본 내가 살던 예동네 여기일까 저기일까 아무리 둘러봐도 이젠 옛모습은 간 곳 없고 높은 빌딩은 어지러워 어지러워 요란한 너의 모습에 다시 난 눈을 감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허전해지는 내 마음 아무리 둘러봐도 이젠 옛모습은 간 곳 없고 짙은 향수 냄새는 어지러워 어지러워 꿈틀거리는 한강 위로 지친 저녁 기차 지날 때

나의옛노래 김장훈

따분한 나의 생활에 오랜만에 들러본 내가 살던 예동네 여기일까 저기일까 아무리 둘러봐도 이젠 옛모습은 간 곳 없고 높은 빌딩은 어지러워 어지러워 요란한 너의 모습에 다시 난 눈을 감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허전해지는 내 마음 아무리 둘러봐도 이젠 옛모습은 간 곳 없고 짙은 향수 냄새는 어지러워 어지러워 꿈틀거리는 한강 위로 지친 저녁 기차 지날 때 어렴풋이

옛노래 장우람

불꺼진 방안에 들어와 혼자 라디오를 듣다가 우리 함께 듣던 옛 노래가 흘러나와 너를 데려와 추억에 빠져들었어 눈물이 차 올랐어 한참 너의 기억 속에서 소리내 울었어 잊혀지지 않아서 잊을 수가 없어서 이렇게 니가 니가 그리워 이 노랠 듣고 있을까 이 노랠 기억이나 할까 흐르는 노래 가사가 꼭 니 마음 같다며 수줍게 귓가에 불러주던 옛 노래 노래가 흘러갈...

내 마음에서 널 떠나보내고 김장훈

나의 사랑이 잊혀져 가고 멀어져 가고 나면 나의 마음은 어디로 떠나고 싶어 나의 하늘에 비가 내리고 눈이 내리고 나면 나의 슬픔은 저 멀리 사라져 가네 멀어져 가겠지 사라져 가겠지 이제는 가겠지 멀리 언젠간 잊겠지 모두 다 잊겠지 그래 난 몰랐어 너를 나의 하늘에 비가 내리고 눈이 내리고 나면 나의 슬픔은 저멀리 사라져 가네

내마음에서 널 떠나보내고 김장훈

나의 사랑이 잊혀져 가고 멀어져 가고 나면 나의 마음은 어디로 떠나고 싶어 나의 하늘에 비가 내리고 눈이 내리고 나면 나의 슬픔은 저 멀리 사라져 가네 멀어져 가겠지 사라져 가겠지 이제는 가겠지 멀리 언젠간 잊겠지 모두 다 잊겠지 그래 난 몰랐어 너를 나의 하늘에 비가 내리고 눈이 내리고 나면 나의 슬픔은 저 멀리 사라져

늘 우리 사이엔 김장훈

나의 사랑이 잊혀져 가고 멀어져 가고 나면 나의 마음은 어디로 떠나고 싶어 나의 하늘에 비가 내리고 눈이 내리고 나면 나의 슬픔은 저 멀리 사라져 가네 멀어져 가겠지 사라져 가겠지 이제는 가겠지 멀리 언젠간 잊겠지 모두 다 잊겠지 그래 난 몰랐어 너를 나의 하늘에 비가 내리고 눈이 내리고 나면 나의 슬픔은 저 멀리 사라져

그대만이 김장훈

내 모든걸 다 주었죠 아낌없이 남김없이 내게 상처만을 주었지만 그댈 미워할 순 없나 봐요 그대 생각하며 한숨 쉬고 그대 그리워서 눈물 짓고 많이 사랑해서 아픈거면 백번 천 번을 아파도 돼 그대만이 그대만이 나의 전부였는데 그대만이 그대만이 나의 삶이였는데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습관처럼 떠오르죠 그대 그리움이 맘속에서 항상

그대만이 (Full Ver.) 김장훈

내 모든걸 다 주었죠 아낌없이 남김없이 내게 상처만을 주었지만 그댈 미워할 순 없나 봐요 그대 생각하며 한숨 쉬고 그대 그리워서 눈물 짓고 많이 사랑해서 아픈거면 백번 천 번을 아파도 돼 그대만이 그대만이 나의 전부였는데 그대만이 그대만이 나의 삶이였는데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습관처럼 떠오르죠 그대 그리움이 맘속에서 항상

그대만이 (Inst.) 김장훈

내 모든걸 다 주었죠 아낌없이 남김없이 내게 상처만을 주었지만 그댈 미워할 순 없나 봐요 그대 생각하며 한숨 쉬고 그대 그리워서 눈물 짓고 많이 사랑해서 아픈거면 백번 천 번을 아파도 돼 그대만이 그대만이 나의 전부였는데 그대만이 그대만이 나의 삶이였는데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습관처럼 떠오르죠 그대 그리움이 맘속에서 항상 춤을 추고

그대만이(황금무지개OST) 김장훈

내 모든 걸 다 주었죠 아낌없이 남김없이 내게 상처만을 주었지만 그댈 미워할 순 없나봐요 그대 생각하며 한숨 쉬고 그대 그리워서 눈물 짓고 많이 사랑해서 아픈 거면 백 번 천 번을 아파도 돼 그대만이 그대만이 나의 전부였는데 그대만이 그대만이 나의 삶이였는데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습관처럼 떠오르죠 그대 그리움이 맘속에서

그대만이最? 김장훈

내 모든 걸 다 주었죠 아낌없이 남김없이 내게 상처만을 주었지만 그댈 미워할 순 없나봐요 그대 생각하며 한숨 쉬고 그대 그리워서 눈물 짓고 많이 사랑해서 아픈 거면 백 번 천 번을 아파도 돼 그대만이 그대만이 나의 전부였는데 그대만이 그대만이 나의 삶이였는데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습관처럼 떠오르죠 그대 그리움이 맘속에서

그대만이 (황금무지개 OST) 김장훈

내 모든 걸 다 주었죠 아낌없이 남김없이 내게 상처만을 주었지만 그댈 미워할 순 없나봐요 그대 생각하며 한숨 쉬고 그대 그리워서 눈물 짓고 많이 사랑해서 아픈 거면 백 번 천 번을 아파도 돼 그대만이 그대만이 나의 전부였는데 그대만이 그대만이 나의 삶이였는데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습관처럼

어머니는 내 마음을 아세요 김장훈

어머니는 내 마음을 아세요 내가 저 먼 바다로 나가는 그 이유 내가 이 세상에 한 사람 이란 거 누가 뭐라 해도 나의 길이란 걸 나만의 이유 꽃을 보면 어릴 때가 생각나요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너무 늦어 버렸나요 어머니 너무 늦지 않았어요 어머니 나만의 이유 그 누가 뭐라 해도 정해버린 나의 길 힘겨워 다시 돌아왔어요 그리고 또 가요

마음의 계절 김장훈

계절은 같은 거리로 겨울 지나 때 되면 봄이 찾아와도 사람들 마음의 계절은 언제 변할지 알 수가 없죠 봄처럼 그댈 알았고 그대 떠난 지금 마음은 추운 겨울 낙엽지는 줄도 모른 채 차가운 거리에 혼자 남겨져 조금씩 다투던 그 시간 속에 그댄 이별을 준비했겠죠 실망스런 마음 그런것보단 나의 전부인 사람 그런 그대였는데 미안해 하진 마요 아름다운 나의 그대 거친

내일이찾아오면 김장훈

푸른바다 저 멀리서 나를 부르는 파도처럼 밀려오는 너의 모습이 부푸른 나의 마음속에 살며시 다가오면 잃어버린 시간속에 나의 꿈들이 하나둘씩 기억속에 되살아나고 새로운 부푼 희망속에 가슴은 설레이네 행복이란 멀게만 느껴지지만 우리마음속에 있는걸 언젠가는 너에게 말해줄꺼야 내일이 찾아오면 너의 고운 두손 가득히 나의 꿈을 담아주고서

노래만 불렀지+Hidden2 김장훈

(남)언젠가 너의 눈빛을 두렵게 알던 날부터 사랑이라는 작은 떨림에 밤새 잠을 설치고 있지 (남과여)나의 사랑이 이렇게 시작되면 먼저 설레임이 앞서는 걸까 알 수 없는 나의 이 마음을 나의 사랑이 이렇게 시작되면 먼저 두려움이 앞서는 걸까 사랑이 이렇게 시작되면 아주 조심스럽게 다가서는 이 마음 작은 발자욱마다 혹시 놀래지 않을까

로망스 김장훈

잔을 높이 들어라 친구야 얼마나 마셨다고 취했느냐 살아온 만큼만 마셔 보자 잔을 높이 들어라 누구 때문에 살기 싫었었고 무엇 때문에 죽을 수 없었나 이제와 탓하면 무엇 하리 이게 우리네 삶인 걸 한 잔 한 잔 들어간다 낡은 나의 사연 속에 한 잔 한 잔 따라준다 힘없는 나의 친구에게 고개 숙이지 마라 친구야 얼마나 힘들다고 숙이느냐

내일이 찾아오면 김장훈

내일이 찾아오면 - 김장훈 with 김종서, 유리상자, 박정현, 김진표 푸른바다 저 멀리서 나를 부르는 파도처럼 밀려오는 너의 모습이 부푸른 나의 마음속에 살며시 다가오면 잃어버린 시간속에 나의 꿈들이 하나둘씩 기억속에 되살아나고 새로운 부푼 희망속에 가슴은 설레이네 행복이란 멀게만 느껴지지만 우리 마음 속에 있는걸 언젠가는 너에게

내일이 찾아오면 김장훈

내일이 찾아오면 - 김장훈 with 김종서, 유리상자, 박정현, 김진표 푸른바다 저 멀리서 나를 부르는 파도처럼 밀려오는 너의 모습이 부푸른 나의 마음속에 살며시 다가오면 잃어버린 시간속에 나의 꿈들이 하나둘씩 기억속에 되살아나고 새로운 부푼 희망속에 가슴은 설레이네 행복이란 멀게만 느껴지지만 우리 마음 속에 있는걸 언젠가는 너에게 말해 줄꺼야

난 남자다. 김장훈

넌 모르겠지만 사랑했다 비정한척 했던것 사과한다 남자란 이유로 널 떠나보내며 행복해지기를 바보처럼 기도했었다 흔들리는 날 잡던 두손 이젠 독한 소주잔만이 날 위로해 두눈 꼭감고 입맞추던 내 입술엔 해로운 담배 한개피로 널 추억해본다 바람아 불어라 못다한 얘기들 그녈 만난다면 대신 전해주겠니 이세상 누구보다 잘 살아달라고 나의 사랑

난 남자다 김장훈

넌 모르겠지만 사랑했다 비정한척 했던것 사과한다 남자란 이유로 널 떠나보내며 행복해지기를 바보처럼 기도했었다 흔들리는 날 잡던 두손 이젠 독한 소주잔만이 날 위로해 두눈 꼭감고 입맞추던 내 입술엔 해로운 담배 한개피로 널 추억해본다 바람아 불어라 못다한 얘기들 그녈 만난다면 대신 전해주겠니 이세상 누구보다 잘 살아달라고 나의 사랑

난 남자다 김장훈

사랑했다 비정한 척 했던거 사과한다 남자란 이유로 널 떠나보내며 행복해지기를 바보처럼 기도했었다 흔들리던 날 잡던 두 손 이젠 독한 소주잔만이 날 위로해 두 눈 꼭 감고 입맞추던 내 입술에 해로운 담배 한개피로 널 추억해본다 바람아 불어라 못다한 얘기들 그녈 만난다면 대신 전해 주겠니 이세상 누구보다 잘살아 달라고 나의

나와 같다면 김장훈

어떤 약속도 없는 그런날에 너만 혼자집에 있을때 넌 옛 생각이 나는지 그럴땐 어떡하는지 또 우울한 어떤 날 음 비마저 내리고 늘 우리가 듣던 노래가 라디오에서 나오면 나처럼 울고 싶은지 왜 자꾸만 후회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일과 너의 따뜻한 마음만 더 생각나 너의 방안을 정리하다가~ 내 사진이 혹시 나오면 넌 그냥 찢고 마는지

나와 같다면 김장훈

어떤 약속도 없는 그런날에 너만 혼자집에 있을때 넌 옛 생각이 나는지 그럴땐 어떡하는지 또 우울한 어떤 날 음 비마저 내리고 늘 우리가 듣던 노래가 라디오에서 나오면 나처럼 울고 싶은지 왜 자꾸만 후회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일과 너의 따뜻한 마음만 더 생각나 너의 방안을 정리하다가~ 내 사진이 혹시 나오면 넌 그냥 찢고 마는지

난 남자다 김장훈

사랑했다 비정한 척 했던거 사과한다 남자란 이유로 널 떠나보내며 행복해지기를 바보처럼 기도했었다 흔들리던 날 잡던 두 손 이젠 독한 소주잔만이 날 위로해 두 눈 꼭 감고 입맞추던 내 입술에 해로운 담배 한개피로 널 추억해본다 바람아 불어라 못다한 얘기들 그녈 만난다면 대신 전해 주겠니 이세상 누구보다 잘살아 달라고 나의

난 남자다 김장훈

사랑했다 비정한 척 했던거 사과한다 남자란 이유로 널 떠나보내며 행복해지기를 바보처럼 기도했었다 흔들리던 날 잡던 두 손 이젠 독한 소주잔만이 날 위로해 두 눈 꼭 감고 입맞추던 내 입술에 해로운 담배 한개피로 널 추억해본다 바람아 불어라 못다한 얘기들 그녈 만난다면 대신 전해 주겠니 이세상 누구보다 잘살아 달라고 나의

난남자다 김장훈

사랑했다 비정한 척 했던거 사과한다 남자란 이유로 널 떠나보내며 행복해지기를 바보처럼 기도했었다 흔들리던 날 잡던 두 손 이젠 독한 소주잔만이 날 위로해 두 눈 꼭 감고 입맞추던 내 입술에 해로운 담배 한개피로 널 추억해본다 바람아 불어라 못다한 얘기들 그녈 만난다면 대신 전해 주겠니 이세상 누구보다 잘살아 달라고 나의

변덕쟁이 김장훈

화를 내다 웃고마는 그대는 변덕쟁이 왠일일까 궁금해서 이렇게 저렇게 물어봐도 대답없는 그대는 변덕쟁이 밤 하늘의 별을 보고 아름답다 하더니 내곁에 다가와서 저 별은 너무 외로워 밤 하늘의 달을 보고 아름답다 하더니 내곁에 다가와서 저 달은 너무 쓸쓸해 아 언제 봐도 요랬다 조랬다 아 가끔씩은 얄밉기도 하지만 그대는 나의

추억만들기 김장훈

새끼손가락 걸며 영원하자던 그대는 지금 어디에 그대를 사랑하며 잊어야 하는 내맘이 너무 아파요 그대 떠나는 뒷모습에 내 눈물 떨구어주리 가는 걸음에 내 눈물 떨구어주리 내 마음 보여줘본 그때 그 사람 사랑하던 나의 그 사람 뜨거운 내마음은 나도 모르게 천천히 식어갑니다 세월이 흘러가서 백발이 되어버리고 얼굴엔 주름지어 내사랑

나와같다면 (Acoustic Version) 김장훈

어떤 약속도 없는 그런날에 너만 혼자 집에 있을때 넌 옛생각이 나는지 그럴땐 어떡하는지 또 우울한 어떤날 음 비마저 내리고 늘 우리가 듣던 노래가 라디오에서 나오면 나처럼 울고 싶은지 왜 자꾸만 후회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일과 너의 따뜻한 마음만 더 생각나 너의 방안을 정리하다가 내 사진이 혹시 나오면 넌 그냥 찢고마는지 한참을 바라보는지

나와같다면 김장훈

어떤 약속도 없는 그런 날엔 너만 혼자 집에 있을때 넌 옛생각이 나는지 그럴땐 어떡하는지 또 우울한 어떤날 음~비마저 내리고 늘 우리가 듣던 노래가 래디오에서 나오면 나처럼 울고 싶은지 왜 자꾸만 후회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일과 너의 따뜻한 마음만 더 생각나 너의 방안을 정리하다가 내 사진이 혹시 나오면 넌 그냥 찢고마는지

반지 김장훈

아직도 너만을 사랑하고 있다고 너를 잊은적 없다고 하지만 말할 수 없었지 너의 손에 낀 반지를 보았지 너무나 예쁜 두 손에 끼워진 그 반지마저 너무 아름다웠기에 웃으며 보낼 수 밖에 없었어 그냥 보내줄 수 밖에 없었어 어색한 미소로 내 맘을 숨긴채 그냥 돌아설 수 밖에 없었어 계속 걸어갈 수 밖에 없었어 영원히 넌 나의

나와 같다면 김장훈

어떤 약속도 없는 그런 날엔 너만 혼자 집에 있을때 넌 옛생각이 나는지 그럴땐 어떡하는지 *또 우울한 어떤날 음~비마저 내리고 늘 우리가 듣던 노래가 Radio 에서 나오면 나처럼 울고 싶은지 왜 자꾸만 후회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일과 너의 따뜻한 마음만 더 생각나 너의 방안을 정리하다가 내 사진이 혹시 나오면 넌 그냥 찢고마는지

나와 같다면 (Acoustic ver.) 김장훈

어떤 약속도 없는 그런 날에 너만 혼자 집에 있을 때 넌 옛 생각이 나는지 그럴 땐 어떡하는지 또 우울한 어떤 날 음~비마저 내리고 늘 우리가 듣던 노래가 레디오에서 나오면 나처럼 울고 싶은지 왜 자꾸만 후회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일과 너의 따듯한 마음만 더 생각나 너의 방안을 정리하다가 내 사진이 혹시 나오면 넌 그냥 찢고 마는지 한참을 바라보는지

나와 같다면 (Acoustic Version) 김장훈

어떤 약속도 없는 그런 날에 너만 혼자 집에 있을 때 넌 옛 생각이 나는지 그럴 땐 어떡하는지 또 우울한 어떤 날 음~비마저 내리고 늘 우리가 듣던 노래가 레디오에서 나오면 나처럼 울고 싶은지 왜 자꾸만 후회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일과 너의 따듯한 마음만 더 생각나 너의 방안을 정리하다가 내 사진이 혹시 나오면 넌 그냥 찢고 마는지 한참을 바라보는지

11월 November - 나의 바램이 저하늘에 닿기를 김장훈

난 기도해요 나를 사랑해줄 오직 한 사람 그대이길 세상끝까지 날 사랑할 사람 또 기도해요 그댈 사랑해줄 오직 한사람 내가되길 나의 바램이 저 하늘 닿기를 혹시 욕심이 많다면 다른 행운들을 버릴게 서로의 오직 하나로 남아있는 시간들을 함께 할 수 있다면 늘 기다려요 그대 작은 미소 내게 주기를 아껴줄께 마지막까지 변하지 않도록 혹시

난 남자다 (Club Ver.) 김장훈

넌 모르겠지만 사랑했다 비정한척 했던것 사과한다 남자란 이유로 널 떠나보내며 행복해지기를 바보처럼 기도했었다 흔들리는 날 잡던 두 손 이젠 독한 소주잔만이 날 위로해 두눈 꼭감고 입맞추던 내 입술엔 해로운 담배 한개피로 널 추억해본다 바람아 불어라 못다한 얘기들 그녈 만난다면 대신 전해주겠니 이세상 누구보다 잘 살아달라고 나의 사랑 이젠

나와 같다면 (Acoustic ver.) (Acoustic Ver.) 김장훈

어떤 약속도 없는 그런 날에 너만 혼자 집에 있을 때 넌 옛 생각이 나는지 그럴 땐 어떡하는지 또 우울한 어떤 날 음~비마저 내리고 늘 우리가 듣던 노래가 레디오에서 나오면 나처럼 울고 싶은지 왜 자꾸만 후회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일과 너의 따듯한 마음만 더 생각나 너의 방안을 정리하다가 내 사진이 혹시 나오면 넌 그냥 찢고 마는지 한참을 바라보는지

나와 같다면 김장훈

어떤 약속도 없는 그런 날엔 너만 혼자 집에 있을때 넌 옛생각이 나는지 그럴땐 어떡하는지 또 우울한 어떤날 음~비마저 내리고 늘 우리가 듣던 노래가 래디오에서 나오면 나처럼 울고 싶은지 왜 자꾸만 후회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일과 너의 따뜻한 마음만 더 생각나 너의 방안을 정리하다가 내 사진이 혹시 나오면 넌 그냥 찢고마는지 한참을 바라보는지

나의 바람이 저 하늘에 닿기를 김장훈

난 기도해요 나를 사랑해 줄 오직 한사람 그대 이길 세상끝까지 날 사랑할 사람 또 기도해요 그댈 사랑해 줄 오직 한사람 내가 되길 나의 바램이 저하늘 닿기를 혹시 욕심이 많다면 다른 행운들을 버릴께 서로의 오직 하나로 남아있는 시간들을 함께 할 수 있다면 늘 기다려요 그대 작은 미소 내게 주기를 아껴줄께 마지막까지 변하지 않도록

타버린 나무 김장훈

나무가 되겠다던 나의 맹세 이쯤에서 잊어줘 우리 다음 세상에 보면 그땐 꼭 지킬게 가진것 모두 주는 나무 되고 팠지만 마지막 인연이기에 빨랐던 만남 차갑게 말했던건 가슴속에 타던 울음이었어 잠시 만난 우리 앞엔 긴 이별만 남아 어쩌면 다른 사람 맞이할테지만 그리움이 내 영혼 채우면 다시 만날꺼야 그대여 내 목소릴 기억해둬 너의

나와같다면 김장훈

어떤 약속도 없는 그런 날엔 너만 혼자 집에 있을때 넌 옛생각이 나는지 그럴땐 어떡하는지 또 우울한 어떤날 음~비마저 내리고 늘 우리가 듣던 노래가 래디오에서 나오면 나처럼 울고 싶은지 왜 자꾸만 후회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일과 너의 따뜻한 마음만 더 생각나 너의 방안을 정리하다가 내 사진이 혹시 나오면 넌 그냥 찢고마는지 한참을 바라보는지 또

늘 우린 사이엔 김장훈

난 어제처럼 웃을 수 있을까 이젠 쉬고 싶은 지친 내 가슴 또 누굴 위해 오늘은 있을까 이젠 기대고 싶은 내 야윈 어깨 너무도 커다란 내 마음의 빈자리 너무나 쉽게 오갔던 우리들의 사랑 그 많았던 날 속에 우린 아픈 기억만 그 힘겹던 시간들 이젠 너무 그리워 너의 아픔 모두 이해하기에 나의 마음 너무 좁았고 늘 우리사이엔 하얗게 비가 내렸지

그대 잘가요 김장훈

작사,작곡:윤종신 편곡:윤종신,하림 처음보이는 그대의 표정 애써 식혀 버린 음성 다급하게 일어나는 그대 서둘지 말아요 조금 기다려요 가라앉지 않은 붉은 두 눈이 그대 어제밤 말해요 이 시간이 그렇게 힘든지 고개만 숙인 그 모습에 어제 온 종일 떠올려봤던 나의 마지막 인사 기억이 안나 가슴에 묻자는 어른스런 그대를 난 따를께요 그대

아름다운 비행 김장훈

나의 꿈은 하늘로 올라가 날아 보는 것 너도 내손을 잡고 둘이서 하늘을 날아봐 잊고 있었던 날개를 펴면 어두운 밤이 지나가듯이 밝은 태양이 뜨네 너도 내손을 잡고 둘이서 하늘을 날아봐 별빛 가득한 밤을 날아서 너에게 가면 꿈을 꾸는 너의 머리맡에 달을 따다 놓고 이 밤 끝에서 난 널 꿈꿀게 어두운 밤이 지나가듯이 이젠 날개를

그대 잘가요 김장훈

작사,작곡:윤종신 편곡:윤종신,하림 처음보이는 그대의 표정 애써 식혀 버린 음성 다급하게 일어나는 그대 서둘지 말아요 조금 기다려요 가라앉지 않은 붉은 두 눈이 그대 어제밤 말해요 이 시간이 그렇게 힘든지 고개만 숙인 그 모습에 어제 온 종일 떠올려봤던 나의 마지막 인사 기억이 안나 가슴에 묻자는 어른스런 그대를 난 따를께요 그대

친구여 김장훈

가슴 부둥켜안고 함께 걸어가 보자 친구여, 친구여, 친구여 절대 잊지 않겠소 우리 다시 만날 때까지 그 뜨거웠던 눈물이 가슴을 적시면 힘겨운 하루도 다 잊혀져 간다 귓가에 맴도는 철부지 웃음소리 그 어느 하늘 아래서 잠드나 우우우 숨 막히는 세상속에서 우우우 나를 달래는 단 하나의 노래 친구여, 친구여, 친구여 (나의

나를 잊고 살아줘 김장훈

멍한 나의 눈에 찾아든 니 모습 오늘 하루를 다 빼앗겨도 아침이면 잊을 수 있을거라 나를 두드리면 견뎠는데 오늘 우연히 널 마주친 그 순간 나를 피하는 니 눈빛에 아무말도 건넬 수 없었던 건 이제 넌 내 사람이 아니기에 나 언젠가 다시 널 만나게 되면 웃어 줄걸 생각했는데 지난 날은 까맟게 잊어버린 듯 너의 모습에 눈물이 나네

나와 같다면 (Acoustic) 김장훈

어떤 약속도 없는 그런 날에 너만 혼자 집에 있을 때 넌 옛 생각이 나는지 그럴 땐 어떡하는지 또 우울한 어떤 날 음~비마저 내리고 늘 우리가 듣던 노래가 레디오에서 나오면 나처럼 울고 싶은지 왜 자꾸만 후회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일과 너의 따듯한 마음만 더 생각나 너의 방안을 정리하다가 내 사진이 혹시 나오면 넌 그냥 찢고 마는지 한참을 바라보는지

내일로 김장훈

내가 아팠던 만큼 하늘은 더 파랗고 내가 슬펐던 만큼 바다는 더 푸르러 이룰 수 없었던 나의 많은 꿈들 이젠 버릴 수 있어 지울 수 없었던 아픈 기억들은 이젠 잊을 수 있어 내겐 알 수 없는 내일이 있을뿐야 구름걷힌 하늘이 푸른 날엔 나는 떠날꺼야 니가 떠났던 것처럼 내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