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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오래된 숲에 들어가 김일안

오래된 숲에 들어가 나는 슬픈 노래를 부르고 머리위로는 작은 새들이 동그란 둥지를 짓고 워워 오래된 늪에 들어가 나는 아픈 노래를 부르고 머리위로는 은빛 초승달 졸졸졸 따라 흐르네 워워 오래된 숲에 들어가 나는 쓰달픈 꿈을 꾸었네 오래된 숲에 들어가 나는 슬픈 노래를 부르고 머리위로는 작은 새들이 동그란 둥지를 짓고 워워

나를 데리고 가시는 님은 (feat. 정밀아) 김일안

나를 데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홧병이 날거야 나를 데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홧병이 날거야 나는 나는 얕은 우물속의 나는 나는 나는 작은 거울속의 나는 나를 데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홧병이 날거야 나를 데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홧병이 날거야 나는 나는 옅은 어둠속의 나는 나는 나는 낮은 음표속의 나는 나를 데리...

머리에 민들레꽃을 피운 (Feat. 곽푸른하늘) 김일안

?머리에 민들레꽃 피운 사람 있었다지 정말일까 치열한 데모 중 전경 던진 돌에 맞아 그의 머리가 깨져 하루 낮 하루밤을 걸친 대수술 끝에 그는 깨어났지 그의 깨진 머리틈으로 약간 붉은 회백색의 뇌가 보여 창피해서 늘 모자를 쓰고 다녔지요 어느 봄날 친구들과 잔디밭에 앉아 이야기하다 무심코 모자를 벗었답니다 산들산들 봄바람 민들레 꽃씨하나 모르게 그의 ...

나를 데리고 가시는 님은 (feat 정밀아) 김일안

나를 데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홧병이 날거야 나를 데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홧병이 날거야 나는 나는 얕은 우물속의 나는 나는 나는 작은 거울속의 나는 나를 데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홧병이 날거야 나를 데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홧병이 날거야 나는 나는 옅은 어둠속의 나는 나는 나는 낮은 음표속의 나는 나를 데리...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2 (Feat. 구텐버즈) 김일안

?소녀의 바구니 가득 빨간 파란 찢어진 라이타 소녀의 바구니 가득 빨간 파란 찢어진 라이타 소녀의 바구니 가득 빨간 파란 찢어진 라이타 소녀의 바구니 가득 빨간 파란 찢어진 라이타 라이타 하나만 사주세요 라이타 하나만 네 라이타 하나만 사주세요 이젠 배가 고파서 더이상 못 걷겠어요 소녀의 바구니 가득 안 팔리는 오색의 라이타 소녀의 바구니 가득 안 팔...

너를 기다리던 가을이 가고 (feat. 모호 프로젝트) 김일안

너를 기다리던 가을이 가고 나는 꽃잎 한 장 거두지 못한 채 눈비에 젖은 가을꽃처럼 겨울 입구에 섰네 호외처럼 무시로 이파리를 날리던 나무들 가지 끝에 피워 단 시린 눈꽃을 보며 사라진 꽃들의 이름을 불러보는 저녁엔 어둠보다 더 먼저 소름 같은 별이 돋았다. 마냥 흔들리던 네 눈빛 같은 별이 돋았다 너를 기다리던 가을이 가고 나는 꽃잎 한 장 거두...

물속에 빠진 달 (feat. 빅베이비드라이버) 김일안

물속에 빠진 달이 보이질 않아요 달 속에 빠진 개가 짖지를 않네요 눈물에 젖은 슬픈 노래를 부르지 물속에 빠진 눈물에 젖은 그대가 노랠 부르네 내 맘이 조금 슬프네 물속에 빠진 달이 보이질 않아요 달 속에 빠진 새가 날지를 않네요 쓴 잠에 취한 나는 웃음을 울었지 달 속에 빠진 쓴 잠에 취한 그대가 노랠 부르네 내 맘이 조금 아프네 물속에 빠진...

걱정하지마 김일안

?걱정하지마 어차피 잘 안될거야 신경쓰지마 잘 될 턱이 없잖아 그래도 우리 삶엔 가끔은 환한 날 오겠지 그래도 우리 삶엔 가끔은 볕들 날 오겠지 걱정하지마 걱정하지마 어차피 잘 안될거야 신경쓰지마 신경쓰지마 어차피 잘될 턱이 없잖아 걱정하지마 걱정하지마 그래도 우리 삶엔 가끔은 환한 날 오겠지 그래도 우리 삶엔 가끔은 볕들 날 오겠지 걱정하지마 걱정하...

겨자씨만한 무엇이 김일안

?아주 오래 전에 내가 꿈꾸었던 세상 이젠 자꾸만 멀어져만 가 그런 내 어린 날에 꾸었던 꿈들 이젠 자꾸만 쓰러져만 가 추워 동그랗게 몸을 오그리고 겨울잠을 자던 겨자씨만한 무엇이 내 안에서 소근거렸다 너는 내가 꾸는 꿈의 껍질이야 조금만 더 버텨주지 않을래 너는 내가 날개를 달고 날아오르는 것이 보고 싶지 않니 꿈의 껍질이 한꺼풀 한꺼풀 벗겨질 때마...

나른한 오후 김일안

?나른한 오후 무엇을 할까 잠은 안오고 곰곰히 생각해 나른한 오후 나른한 오후 전화를 걸어 친구를 만날까 까페에 가서 술이나 마셔 나른한 오후 나른한 오후 피시나 켜서 리니질 할까 PK해서 아이템을 구해 나른한 오후 나른한 오후 아주 끔찍한 영화나 볼까 포르노 보고 물이나 뺄까 나른한 오후 나른한 오후 나른한 오후 무엇을 할까 잠은 안오고 곰곰히 생각...

크리스마스 캐럴같은 건배 (Feat. 빅베이비드라이버) 김일안

그대가 찬 눈으로 창문 밖을 바라보면 난 소리없이 내리는 흰 눈에 크리스마스 캐럴같은 건배를 할거에요 할거에요 크리스마스 이브같은 축배를 들거에요 들거에요 크리스마스 캐럴같은 건배를 할거에요 그대가 운 눈으로 창문 밖을 바라보면 난 소리없이 흐르는 찬 비에 크리스마스 아침같은 건배를 할거에요 할거에요 크리스마스 만찬같은 축배를 들거에요 들거에요 들거에요

내버려둬 (Feat. 노컨트롤) 김일안

난 이제 정말 지쳤어 날 그냥 혼자있게 내버려둬내버려 내버려 내버려둬내버려 내버려 내버려둬난 이제 정말 미치겠어 맘 편히 기타치게 내버려둬맘 편히 사랑하게 내버려둬 맘 편히 일좀하게 내버려둬내버려 내버려 내버려둬 내버려 내버려 내버려둬내버려 내버려 내버려둬 내버려 내버려 내버려둬제발 제발 내버려둬 혼자있게 내버려둬제발 제발 내버려둬 혼자있게 내버려둬난...

일렉트릭 마초맨 김일안

일렉트릭 마초맨 일렉트릭 마초맨 일렉트릭 마초맨일렉트릭 마초맨 한달에 전기세만 2천만원 한달에 전기세만 2천만원 한달에 전기세만 2천만원을 넘게 쓰는 괴물같은 인간들 Son of Gun Son of Gun Son of Gun 일렉트릭 일렉트릭 일렉트릭 마초맨 한달에 전기세만 2천만원 한달에 전기세만 2천만원 한달에 전기세만 2천만원을 넘게 쓰는 대...

물속에 빠진달 김일안

물 속에 빠진 달이보이질 않아요달 속에 빠진 개가짖지를 않네요눈물에 젖은 슬픈노래를 부르지물 속에 빠진 눈물에 젖은그대가 노랠 부르네내 맘이 조금 슬프네물 속에 빠진 달이보이질 않아요달 속에 빠진 새가날지를 않네요쓴 잠에 취한 나는웃음을 울었지달 속에 빠진 쓴 잠에 취한그대가 노랠 부르네내 맘이 조금 아프네물 속에 빠진 눈물에 젖은그대가 노랠 부르네내...

그 숲속 (With 나인 Of 디어클라우드) 김현우 (딕펑스) (Kim Hyun Woo (DICKPUNKS))

오래된 숲에 가면 소원을 빌 수 있대 가시나무 헤치고 나면 나를 알 수 있대 나는 그곳에 가려고 해 간절히 바라는 것이 있어 더는 매일밤 울지 않도록 강인한 어른이 되는 꿈 혼자 설 수 없는 나를 일으켜줘 너라면 내 마음을 이해할 수 있잖아 이대로 저 멀리 나를 데려가줘 세상으로 내딛는 빛나는 한걸음 푸른 새벽이 지나려해 우리의

숲에 (Feat. 찬란) 오호희희

깊은숲 더 깊은 골짜기에 내 마음을 숨겨놓고 돌아섰어 바람이 불어 내 머리칼을 헝클어뜨리고 헝클어진 마리카락 한올 한올이 내 마음을 찔러 언젠가 다시온다면 내 마음은 여깄을까?

삼단변신 우주선 청순가련

내가 살던 별은 밤하늘 멀리 너무 멀어서 내겐 갈 수 없는 곳 내가 살던 별은 네 개의 달님 분홍빛의 구름 아름다운 곳 가끔은 떠나온 시간을 잊지 못하고 그때로 돌아가는 길을 찾으려 하네 난 날아가 낮은 구름 살짝 너머로 들어가 난 날아 나는 날아 난 날아가 넌 달아나 내 기억 속 작은 나라로 돌아가 나를 태우고 나는 오래된 진공관 우주선

구드래조각공원 PPS (print print shop)

구드래 조각 앞에 구드래 풀밭 위에 그녀는 날 보고 있어 아무 표정 없이 구드래 나무 아래 구드래 사람들의 소리를 듣고 있어 오래된 사진 속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 구드래 조각 공원에서 오래된 사진 속 그날에 가고 싶어요 봄날의 풀밭 위에 여름의 구름 속에 가을의 낙엽 위에 겨울 안개 속에 같은 자리에서 음음 같은 표정으로 음음 같은 몸짓으로 멈춰 구드래 구드래

돌을 없애는 방법 루싸이트 토끼

네 마음속의 돌을 못생긴 뾰족한 돌을 어떡해야 없애줄 수 있나 치울 수 있을까 가만히 앉아있어도 저 혼자 구르며 너를 괴롭히는 저 오래된 돌을 어떡해야 하나 난 두 팔에 힘을 실어서 돌을 밀어봤어 하지만 꿈쩍도 않는 돌 꿈쩍도 않는 그래도 포기 않을 거야 언젠간 네가 들을 수 있게 주문을 외우자 오늘 밤에도 네 잘못이

오래된 약속 (Feat.채윤) Mo.N

Verse 1) 오랜만의 친구 전화 한통에 나간 소개팅 안입던 정장도 얼마 만인지 조금 불편하지만 한발 두발 약속한 장소로 걸어갔지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 전화를 걸자마자 보이는 너의 얼굴을 보고서 넋을 놓고서 서로 마주 앉아 계속 웃기를 반복했어 널 알아 본 순간 난 너무나 놀랐잖아 속으론 놀랐지만 그냥 웃어 넘겨 예전 니 모습

평화로와라 이씬

크게 우거진 대나무 숲에 들어가 그대 깨우는 노래 소리들 구름이 흘러 하늘이 열린 여기 이렇게 삶은 이어져 나는 너에게 얘기하고 싶었어 비난보다는 솔직한 감정 꿈이 열리는 사과나무 아래 너도 나처럼 쉴 수 있기를 평화로와라 평화로 오오호 평화로와라 평화로 오오호 울타리를 벗어난 돌고래처럼 그대 부르는 노래 소리들 바다는 비에 젖지않도록

오래된 알피엠

웃음소리로 물든 고운 노을 누가 알았을까 이무대위 우리를 음악 없인 무뎌졌을 우정을 그냥 웃자 친구야 바쁘더라도 때론 만나 술 한잔하자 걷던 길이 달라져 있더라도 목적지는 같아 우린 함께라고 나한테 굳이 연락을 잘 안해도 소식을 아는 사이 네 험담엔 항상 하품만 아주 멀리 있어도 네 마음을 딱 알아 난 빵 하나도 반으로 잘라 맨날

주님의 숲 김현중

어느날 문득 당신이 찾아온 푸르른 저 숲 속에 평온하게 쉴 수 있는 곳을 찾아 당신이 지나온 이 거리는 언제나 낯설게 느껴 어디에도 평화 없네 참 평화 없네 그렇지만 당신의 앞에 펼쳐진 주님의 숲에 지친 당신이 찾아온다면 숲은 두팔을 벌려 그렇게도 힘들어했던 당신의 지친 어깨가 이젠 쉬도록 편히 쉬도록 여기 주님의 숲에 당신이 느꼈던 지난날의

주님의 숲 김대화, 이원준

어느날 문득 당신이 찾아온 푸르른 저 숲 속에 평온하게 쉴 수 있는 곳을 찾아 당신이 지나온 이 거리는 언제나 낯설게 느껴 어디에도 평화 없네 참 평화 없네 그렇지만 당신의 앞에 펼쳐진 주님의 숲에 지친 당신이 찾아온다면 숲은 두팔을 벌려 그렇게도 힘들어했던 당신의 지친 어깨가 이젠 쉬도록 편히 쉬도록 여기 주님의 숲에 당신이 느꼈던 지난날의 슬픔의 기억들을

주님의 숲 호산나 싱어즈

어느날 문득 당신이 찾아온 푸르른 저 숲 속에 평온하게 쉴 수 있는 곳을 찾아 당신이 지나온 이 거리는 언제나 낯설게 느껴 어디에도 평화 없네 참 평화 없네 그렇지만 당신의 앞에 펼쳐진 주님의 숲에 지친 당신이 찾아온다면 숲은 두팔을 벌려 그렇게도 힘들어했던 당신의 지친 어깨가 이젠 쉬도록 편히 쉬도록 여기 주님의 숲에 당신이 느꼈던 지난날의 슬픔의 기억들을

가톨릭 성가

어느 날 문득 당신이 찾아온 푸르른 저 숲속에 평온하게 쉴 수 있는 곳을 찾아 당신이 지나온 이 거리는 언제나 낯설게 느껴 어디에도 평화없네 참 평화없네 그렇지만 당신의 앞에 펼쳐진 주님의 숲에 지친 당신이 찾아온다면 숲은 두 팔을 벌려 그렇게도 힘들어 했던 당신의 지친 어깨가 이젠 쉬도록 편히 쉬도록 여기 주님의 숲에..

주에 숲 가톨릭성가

어느 날 문득 당신이 찾아온 푸르른 저 숲속에 평온하게 쉴 수 있는 곳을 찾아 당신이 지나온 이 거리는 언제나 낯설게 느껴 어디에도 평화없네 참 평화없네 그렇지만 당신의 앞에 펼쳐진 주님의 숲에 지친 당신이 찾아온다면 숲은 두 팔을 벌려 그렇게도 힘들어 했던 당신의 지친 어깨가 이젠 쉬도록 편히 쉬도록 여기 주님의 숲에..

주님의 숲 사랑이야기

어느날 문득 당신이 찾아온 푸르른 저 숲 속에 평온하게 쉴 수 있는 곳을 찾아 당신이 지나온 이 거리는 언제나 낯설게 느껴 어디에도 평화 없네 참 평화 없네 그렇지만 당신의 앞에 펼쳐진 주님의 숲에 지친 당신이 찾아온다면 숲은 두 팔을 벌려 그렇게도 힘들어했던 당신의 지친 어깨가 이젠 쉬도록 편히 쉬도록 여기 주님의 숲에 당신이

주님의 숲 심플 마인드

어느날 문득 당신이 찾아온 푸르른 저 숲속에 평온하게 쉴 수 있는 곳을 찾아 당신이 지나온 이 거리는 언제나 낮설게 느껴 어디에도 평화없네 참 평화없네 그렇지만 당신의 앞에 펼쳐진 주님의 숲에 지친 당신이 찾아온다면 숲은 두 팔을 벌려 그렇게도 힘들어 했던 당신의 지친 어깨가 이젠 쉬도록 편히 쉬도록 여기 주님의 숲에 그렇지만

오래된 약속 (Feat. 채윤) Mo.N

오랜만의 친구전화 한통에 나간 소개팅 안 입던 정장도 얼마만인지 조금 불편하지만 한발 두발 약속한 장소로 걸어갔지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 전화를 걸자마자 보이는 너의 얼굴을 보고서 넋을 놓고서 서로 마주 앉아 계속 웃기를 반복했어 널 알아본 순간 난 너무나 놀랐잖아 속으론 놀랐지만 그냥 웃어 넘겨 예전 니 모습 잊었을리가 없어 옆에 앉아있던 친구는 영문을 모른

사랑이야기 사랑이야기

어느 날 문득 당신이 찾아 온 푸르른 저 숲 속에 평온하게 쉴 수 있는 곳을 찾아 당신이 지나온 이 거리는 언제나 낯설게 느껴 어디에도 평화 없네 참 평화없네 그렇지만 당신의 앞에 펼쳐진 주님의 숲에 지친 당신이 찾아온다면 숲은 두 팔을 벌려 그렇게도 힘들어 했던 당신의 지친 어깨가 이젠 쉬도록 편히 쉬도록 여기 주님의 숲에

오래된 약속 (Feat. 채윤) 모앤(Mo.N)

오랜만의 친구 전화 한통에 나간 소개팅 안입던 정장도 얼마 만인지 조금 불편하지만 한발 두발 약속한 장소로 걸어갔지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 전화를 걸자마자 보이는 너의 얼굴을 보고서 넋을 놓고서 서로 마주 앉아 계속 웃기를 반복했어 널 알아 본 순간 난 너무나 놀랐잖아 속으론 놀랐지만 그냥 웃어 넘겨 예전 니 모습 잊었을리가 없어

주님의 숲 CTS

어느날 문득 당신이 찾아온 푸르른 저 숲 속에 평온하게 쉴 수 있는 곳을 찾아 당신이 지나온 이 거리는 언제나 낯설게 느껴 어디에도 평화 없네 참 평화 없네 그렇지만 당신의 앞에 펼쳐진 주님의 숲에 지친 당신이 찾아온다면 숲은 두팔을 벌려 그렇게도 힘들어했던 당신의 지친 어깨가 이젠 쉬도록 편히 쉬도록 여기 주님의 숲에 우 어느날

주님의 숲 예림찬양단

어느날 문득 당신이 찾아온 푸르른 저 숲 속에 평온하게 쉴 수 있는 곳을 찾아 당신이 지나온 이 거리는 언제나 낯설게 느껴 어디에도 평화 없네 참 평화 없네 그렇지만 당신의 앞에 펼쳐진 주님의 숲에 지친 당신이 찾아온다면 숲은 두팔을 벌려 그렇게도 힘들어했던 당신의 지친 어깨가 이젠 쉬도록 편히 쉬도록 여기 주님의 숲에 우 어느날

주님의 숲 Various Artists

어느날 문득 당신이 찾아온 푸르른 저 숲속에 평온하게 쉴수 있는 곳을 찾아~ 당신이 지나온 이 거리는 언제나 낯설게 느껴 어디에도 평화 없네 참 평화 없네 그렇지만 당신의 앞에 펼쳐진 주님의 숲에 지친 당신이 찾아온다면 숲은 두팔을 벌려 그렇게도 힘들어 했던 당신의 지친 어?

그대와 함께 가자하니 Various Artists

그대와 함께 가자 하니 수풀 속 맑은 모습 어리고 그대가 웃으라 하시니 빛나는 별밤하늘 숲에 가득하다 내 마음 그대에게 주니 구름 젖힌 달빛 숲에 가득하다 그대가 웃으라 하시니 구름젖힌 달빛 숲에 가득하다 내 마음 그대에게 주니 구름 젖힌 달빛 숲에 가득하다 그대가 웃으라 하시니 구름젖힌 달빛 숲에 가득하다 숲에 가득하다 숲에 가득하다

바람이 숲에 깃들어 허설

바람이 숲에 깃들어 새들에 깊은잠 깨워 놓듯이 그대 어이 산에 들어 온 몸으로 우는가 새들이 바람 그치면 다시 고요한 가지에깃들듯 그대 이젠 울지마소 편안히 내 어깨 기대소 바람이 숲에 깃들어 솔향 가득 머금고 돌아가듯이 그대 산에들어 푸르러 지는가 구름이 산에들어서 비를 뿌리고가며 지듯이 그대 근심 두고가소 깃털처럼 가벼워지소 그대 근심

노래는 숲에 흐르고 사랑과 평화

잘자라 우리아가 앞들가 뒷동산에 엄마아~엄마아~ 엉덩이가 뜨거워~ 아침 의 눈을뜨면 지난밤이 궁굼해 오늘 무슨사건 일어날까 워~~~ 내일 이면 눈뜨지않코

노래는 숲에 흐르고 사랑과평화

부드러운 노래 귀를 적시면 가슴속에 피는 사랑하는 가슴이 사랑하는 마음이 가슴에 피면 온몸에 와닿는 아름다운 햇살이 수풀사이로 햇살 스며들고 가지 사이로 새들 지저귀네 안개 걷히고 햇빛 쏟아져 아름다운 숲이여

나의 숲에 초대할게요 밤마루

어서오세요 여긴 내 마음 한켠이에요바람 소리에 흔들리는나뭇잎을 들어요 스르르잠이들어도 괜찮아요여기는 나의 숲이니까어서오세요 여긴 내 작은 보금자리예요그댈 위해 비워뒀으니 쉬어요아무도 없는 곳오직 그대의 것 괜찮아요 여기는 나의 숲어서 오세요 여긴 내 붉은 소각장이에요마침 불을 피워뒀으니 태워요기억도 안나게작은 상처조차 괜찮아요 여기는 나의 숲이제 떠나...

오래된 기억 이은미

언젠가 집 앞을 지날 때 낙엽이 하나 둘씩 질 때 아주 오래된 기억 저편에 우리 둘이였던 날.. 한참을 바라보던 길에 어느새 찬바람이 불면 긴 시간너머 살아오는 날이 이젠 너무나도 아른거려와..

오래된 기억 바비킴 & 이은미

이은미-오래된 기억 언젠가 집 앞을 지날 때 낙엽이 하나 둘 씩 질때 아주 오래된 기억 저편에 우리 둘이였던 날 한참을 바라보던 길에 어느새 찬바람이 불면 긴 시간 넘어 살아오는 날이 이젠 너무나도 아른거려와 추억들은 모두 지울께 시간만은 남겨 놓을께 지나간 기억속에 그댈 담아놓았던 날들이 지나면 시간만큼 잊어도

오래된 기억 이은미

이은미 - 오래된 기억 언젠가 집 앞을 지날 때 낙엽이 하나둘씩 질 때 아주 오래된 기억 저편에 우리 둘이었던 날 한참을 바라보던 길에 어느 새 찬바람이 불면 긴 시간 넘어 살아오는 날이 이젠 너무나도 아른거려와 추억들은 모두 지울게 시간만은 남겨놓을게 지나간 기억 속에 그댈 담아놓았던 날들이 지나면 시간만큼

오래된 숨결 TV Yellow

넌 잊었던 거짓말 같은데 난 불가능한 닫혀진 정원에 머무르네 이미 밖엔 검은 구름 서둘러와 찾고 있어 난 매달릴 수 있는 팔을 아무리 달려봐도 평온한 그리운 지겨움 끝없이 반복되는 변화의 사진과 목소리 머무르네 이미 밖엔 검은 구름 서둘러와 찾고 있어 난 매달릴 수 있는 팔을 아무리 달려봐도 평온한 그리운 지겨움 끝없이 반복되는 변화의 사진과

오래된 숨결 티비 옐로우(TV Yellow)

넌 잊었던 거짓말 같은데 난 불가능한 닫혀진 정원에 머무르네 이미 밖엔 검은 구름 서둘러와 찾고 있어 난, 매달릴 수 있는 팔을 아무리 달려봐도 평온한 그리운 지겨움 끝없이 반복되는 변화의 사진과 목소리 머무르네 이미 밖엔 검은 구름 서둘러와 찾고 있어 난, 매달릴 수 있는 팔을 아무리 달려봐도 평온한 그리운 지겨움

오래된 기억 최인경

쉼 없이 흘러가는 오래 된 기억들은 잡지도 놓을수도 못하게 바래지고 길어진 그림자는 나를 삼켜가듯 불꺼진 방 한가득 아픔이 깊어질 때 비가 내리던 날처럼 깊은 어둠에 길을 잃고서 밤 내딛던 발걸음을 두 눈 감고서 떠올려 보네 쉼없이 쏟아지는 날의 아픔이 흐려진 불 빛처럼 두 눈에 번져가네 비가 내리던 날처럼 깊은

오래된 라디오 루크

어렸을 때로 돌아가고픈 꿈을 봐 내 머리 속 Flim은 아주 오래 됐나봐 닳고 닳아서 형체를 알아 볼 수 없나봐 그리움에 하얀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는데 슬프게도 그릴 수 있는 장면이 없어 왜 슬픔에 눈을 감았을 때 내 손을 잡아준게 음악이란 사실을 아무도 모를 껄 준비해 모든 기억들을 아름답게 만들어 줄 걸 귀 기울이게 예전

오래된 기타맨 제준성

오래된 기타맨 온종일 멍하니 창 밖을 바라보고 있지 오가는 시간은 더 많은 눈물을 싣고 찾아온다하며 불렀지 철지난 멜로디 난 낡은 이야기 속에 빠져 들더군 어디선가 바람이 불어오는지 그리운 날도 기억이 나네요 이제는 아련한 나의 기타맨 다시 들을 순 없나 아련한 목소릴 오랜 기타맨 흘러간 노래가 조금은 그립다 하며

오래된 라디오 루크(Luk2)

어렸을 때 로 돌아가고픈 꿈을 봐 내 머리 속 Fli m은 아주 오래됐나봐 닳고 닳아서 형체를 알아 볼 수 없나봐 그리움에 하얀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는데 슬프게도 그릴 수 있는 장면이 없어 왜 슬픔에 눈을 감 았을 때 내 손을 잡아준 게 음악이란 사실을 아무도 모를 걸 준비해 모든 기억들을 아름답게 만들어 줄 걸 귀 기울이게 예전

안개숲 밴드 판

어떤 꿈을 꾸었니 나의 숲에 대해서 자욱한 안개마저 지금은 신비로워 보이지만 뒤에 가리워진 풍경은 알 수 없어 아직 어쩌면 영원히 볼 수 없어 어쩌면 아무것도 없어 차갑고 축축한 나의 손을 붙잡고 정처 없이 숲속을 헤매이다 지쳐서 돌아가고 싶어질 때쯤이면 그땐 이미 숲의 한가운데 길을 잃었을지 몰라 어떤 꿈을 꾸었니 나의 숲에 대해서 싸늘한 이슬이 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