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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고초려 찾아 가는데 김일구

아니리 동자 여짜오되 선생께옵서 박능에 최주평과 여남의 맹공위며 매일 서로 벗이 되야 강호에 배 띄워 선유타가 임간에 바돌 뒤로 나가신지 오래이다 현덕이 이른 말이 선생님 오시거든 한종실 유황숙이 뵈오러 왔더라고 잊지 말고 여쭈어라 동자 다려 부탁하고 신야로 돌아와 일삭이 넘은 후에 두 번 다시 찾아가서도 못 뵈옵고 수삼삭 지낸 후에 현은 옥백으로 예...

적벽가 -- 공명, 오나라로 들어 가는데 김일구

쿠아쿠아 쿵 쿵 쿵.. 컁컁컁 숭그리당당숭당당. 아싸라비요. 노래 노래 노래 오나라 오나라 오나라 아주오나 가나라 가나라 아주가나 나나니 나려도 못노나니 아니리 아니리 아니노네 에야 디야 에야 나나디노 오지도 못하나 나도가마 에야 디야 에야나나디노 오지도 못하나 나도가마

풀잎의노래 김일구

/3자 인데 그 단어,,발음이 적확치가 안아서 처음엔..저늪에..조급해..이리 생각 했눈데 말이 잘 안맛눈거 같아서요^^ 네이버에서도 찻아 봤눈데 가사가 읍더영^^ 저 레코트 도 있누데 가사가 있던거 같은데 도저히 못찻겠더라고요^^ 김일구 노래 좋은데,, 검색 하면 거의 국안인 김일구만 나오구 ㅡㅡㅡ혹시 이거 듣고 가사 아시눈분들^^ 네이버나 요기 가사 등록좀

공명, 유비 뜻 받아 들이는데 김일구

아니리 선생님을 뵈옵고저 세 번 찾어온 뜻은 다름이 아니오라 한실이 경건허고 간신이 농건하와 종묘사직이 망재조석이라 이 몸이 제주로서 갈충보국허되 병미장과허고 재조단천하와 흥복치 못하오니 사직이 처령하고 불상한 게 창생이라 원컨대 선생님께옵선 유비와 백성을 아끼시와 출산상조 하사이다 공명이 대답허되 양은 볼래 지식이 천박하야 포의야부로 남양 땅에서 춘...

설움타령 하는데 김일구

아니리 이렇듯이 설리 우니 또한 군사 내 다르며 부모 생각 내 설움은 성효지심 기특허다 전장에 나와서 효성이 지극허니 너는 아니 죽고 살아가겠다 또한 군사 내 다르며 중중모리 여봐라 군사들아 늬내 설음을 들어라 너의 내 설음을 들어봐라 나는 남에 오대 독신으로 열일곱에 장가들어 근 오십 장건토록 슬하 일점 혈육이 없어 매일 부부 한탄 워따 우리집 마...

군사들이 싸움타령 하는데 김일구

아니리 여러 군사 허는 말이 가속이라 허는 것은 불가 부재라 니 설움도 울만하다 또한 군사 나서는디 그 중에 키 적고 머리 크고 모구 눈 주먹 턱에 쥐털 수염 거사리고 자고만한 칼을 내두르며 만 군중이 송신을 하게 말을 하것다 중중모리 이놈 저놈 말 듣거라 너희들 모두 다 졸장부다 위국자 불고가라 옛 글에도 이러있고 남아필연처자오 막향강촌 노고진허소...

조조가 싸움을 재촉 하는데 김일구

아니리 조조 연습을 관광허고 마음이 대희하야 방사원에 묘한 계책을 진중에 자랑허니 정욱 순옥이 어짜오되 만일 불로 쳐올진댄 어찌 회피하오리까 조조 듣고 대답호되 내의 진은 북에 있고 저의 진은 남에 있으니 만일 불로 치면 저의 진이 먼저 탈 것이니 이는 반듯이 승전할 묘법이로다 수륙군 정돈하야 싸움을 재촉할 제 중모리 그 때에 오나라 주유는 진세를 ...

골내종이 병신되어 들어 오는데 김일구

아니리 우지 말고 거기 있다가 점고 끝에 함께 가자 또 불러라 좌기 병에 골래종이 엇모리 골래종 들어온다 골래종 들어온다 좌편 팔 창을 맞고 우편 팔 살을 맞어 다리도 절룩절룩 반생 반사 들어와 예 아니리 조조가 가만히 보더니 박장대소하며 워따 네 저 놈 병신 부자로구나 우리는 그냥 죽것다 살것다 달아나면 저 놈은 뒤에 느지막히 떨어졌다가 솔창 밑...

조조, 살려 달라고 비는데 김일구

중중모리 우뢰 같은 호통소리 조조의 약간 남은 일촌 간장이 다 녹는다 여보시오 장군님 시각에 죽일망정 나의 한말을 들어보오 전사를 잊으리까 장군의 장약으로 황건적 패를 보아 도원형제 분산허고 거주를 모르실 제 내 나라로 모셔들어 삼일소연 오일대연 상마에 천금이요 하마에 백금이라 금은 보화 액기 잔코 말로 되어서 들였으며 천하일색 골라들어 고대왕실 높은...

지친 군사들이 탄식하며 우는데 김일구

아니리 탄식하든 끝에 히히 헤헤 대소허니 정욱이 기가 막혀 우메 야들아 승상님이 또 웃으셨다 승상이 웃으면 복명이 꼭꼭 나느니라 조조 듣고 화를 내어 야 이 놈들아 내가 웃브면 복병이 꼭꼭 난단 말이냐 아 이전에 우리집에서는 아무리 웃서도 복병은 커녕 뱃병도 안 나고 술병만 자주 들어오더라 이 놈들아 한참 이러할 제 이 말이 지듯 마듯 좌우 산 곡에서...

죽은 군사 혼령이 새가 되어 나타나는데 김일구

아니리 조조가 가다가 목을 움쑥 움쑥 했사니 정욱이 여짜오되 숭상님 무게 만한 중에 말허리 느오리다 목은 어찌 그리 움치시나니까 야양 말 마라 귓전에서 화상리 윙윙하고 눈 위에 칼날이 그냥 번뜻번뜻하는구나 이제는 아무것도 없아오니 목을 늘여 사면을 살펴보옵소서 야야 진정 그러냐 조조가 목을 막 느려 사면을 살펴보려 헐 제 의외에도 말굽 통 머리에서 맷...

조조가 도망치면서 탄식하는데 김일구

아니리 한참 일 설이 울다 느닷없이 조조가 헤헤헤헤헤헤 대소허니 정욱이 여짜오되 아 선상님 근근 도생 창황중에 슬픈 신세를 생각잖고 어찌하야 그리 쉽게 웃으시나이까 조조 대답허되 야야 내 웃는 게 다름이 아니니라 주유는 실기는 있으되 꾀가 없고 공명은 꾀는 좀 있으되 실기 없음을 생각하야 내 홀로 웃느니라 엇모리 이 말이 지듯 마듯 오림산곡 양편에서...

군사들 쉬며 먹고 노는데 김일구

아니리 군사들이 승기내여 주육을 장식허고 중모리 노래 불러 춤도 추고 설음 겨워 곡하는 놈 이야기로 히히 하하 웃는 놈 투전하다가 다투는 놈 반취 중에 욕하는 놈 진휘 중에 토하는 놈 잠에 지쳐 서서 자다 창끝에다 턱 궤인 놈 처처 만헌 군병 중에 병루즉장위불행이라 장하의 한 군사 벙치 벗어 손에 들고 여광여취 실성발광 보물 터진 듯이 울음을 운다...

관우 매복하다 조조 공격하는데 김일구

아니리 자 우리 사세도차허니 안케나 한번 대전하여 볼밖에 수가 없다 너희들도 모쪼록 힘을 내어서 대전하여 보자 정욱이 여짜오되 중모리 승상님의 높은 재주 호통 소리 한 번 나면 길 짐생도 갈 수 없고 검광이 번뜻하면 나는 새도 뚝 떨어지니 적수 단검으로 오관참장 하든 수단 인마기진 하였으니 감히 어찌 당하리까 만일 당적을 허랴다는 씨도 없이 모두 죽...

공명이 여러 장군을 배치 하는데 김일구

아니리 전봉이 겁주하야 돌아와 이 사연을 회보허니 주유 듣고 하릴없이 조조를 먼저 치고 현덕을 후도하자는 약속을 정한 뒤에 수륙군을 분발할 제 중모리 감영은 채종 항졸 거나리고 조조 진중 들어가 거화위호하라 전영의 태사자는 각솔삼천하야 각 처에 매복하고 정병군관 제일대 한당 제이대 주태 제삼대 장흠 제사대 진무등은 삼백 전선 일자로 파혈하야 상부도독...

남병산 올라 바람을 비는데 김일구

아니리 그 때에 주유는 일반 문무 장대상에 모여 앉어 군병 조발 예비할 적 이 날 간간 근야에 천색은 천명하고 미풍이 부동커날 주유 노숙 다려 물어 왈 공명이 나를 속였구나 윤동때 어찌 동남풍이 있을소냐 노숙이 대답허되 제 생각에는 아니 속일 사람인 듯 아여이다 어찌 아니 속일 줄 아느뇨 공명을 지내보니 재조는 영웅이요 사람은 또한 군자라 군자 영우이...

조조, 잔치 베풀어 군사들 용기 북돋는데 김일구

아니리 그 때에 적벽강 조맹덕은 백만 대병을 조발하야 진양조 천여척 전선 모아 연환계를 굳이 무어 강상 육지 삼어 두고 일등 명장이 유진 헐 제 말 달려 창 쓰기며 활 쏘아 놓기 십팔기 사습하기 백만 군중이 요란헐 제 조조 진중에 술 많이 빗고 떡도 치고 밥도 짓고 우양을 많이 잡어 장졸을 호궤헐 제 동산 월색은 여동백일이요 장강일대는 여횡소련이라 ...

꿈 속에서 장승 억울함 호소하는데 김일구

아니리 조조 듣고 화를 내여 네 이놈들 사생이 유명커든 너의 왜 우는고 또 다시 우는 자가 있으면 군법으로 참하리라 초원산곡 아득한디 두 세번 머물러 낙오패졸 영솔하야 한 곳 당도하니 적적산중 송림간에 소리 없이 키 큰 장수 노목을 질시하고 채수염 점잔헌듸 염연이 서 있거냐 정욱이 기가막혀 아 승상님 화룡도 이수 표시한 장승 이온디 그다지 노래십니까 ...

적벽가 중 삼고초려 방진관

원반 : Victor KJ-1089-A(KRE 145) 적벽가 삼고초려(上) Victor KJ-1089-B(KRE 146) 적벽가 삼고초려(下) 녹음 : 1936. 3. 4 (진양) 당당헌 유현주 신장이 칠철 오촌이요, 용근명안이 자고 그이하고, 수수과실이라.

오늘도 너를 찾아 안정애

1.구름만 하늘 만 리 돌아서듯 가는데 강물도 쉬지 않고 흘러흘러 가는데 정순아 정순아 어델 가고 불러봐도 없느냐 오늘도 아줌마는 너를 찾아 헤맨다 2.소나무 외솔나무 너도 혼자 섰느냐 쫓겨난 어린 토끼 엄마품이 그립지 정순아 정순아 어델가고 추녀 밑에 자느냐 오늘도 정처 없이 너를 찾아 헤맨다 ★1960년 작사:반야월 작곡:김부해

세월이 흘러 가는데 Various Artists

세월이 흘러 가는데 이 나그네 된 나는 괴로운 세월 가는 것 금할 길 아주 없네 2. 저 뵈는 하늘 집으로 띠띠고 어서 가세 주 계실 때에 하는 말 들에 비하라셨네 3. 어두운 그 날 닥쳐도 찬송을 쉬지 마세 금고문고를 타면서 나 안식 누리겠네 4.

세월이 흘러 가는데 양희은

세월이 흘러 가는데 이 나그네 된 나는 괴로운 세월 가는 것 금할 길 아주 없네 2. 저 뵈는 하늘 집으로 띠띠고 어서 가세 주 계실 때에 하는 말 들에 비하라셨네 3. 어두운 그 날 닥쳐도 찬송을 쉬지 마세 금고문고를 타면서 나 안식 누리겠네 4.

지켜가리 레드

하나 둘 빠르게 변해가는 메마른 세상에 살고있어 어느새 조금씩 변해버린 우리들 모습에 슬퍼지네 난 현실에 익숙해만 가는데 세상의 유혹들 떨쳐내리 순수한 내 영혼 찾아 거짓의 마음들 벗어내리 예전에 모습 그대로 난 현실에 익숙해만 가는데 메마른 세상을 살아가도 너만은 그 자리 서 있어줘 세상의 유혹들 떨쳐내리 순수한 내 영혼 찾아 거짓의 마음들 벗어내리 예전에

기차역 연가 김민정

나는 아직 당신 사랑합니다 쭈루쭈쭈 쭈루쭈쭈 밤 깊은 기차 안에서 사랑을 맹세한 사람 지금은 어디 어디 있을까 때로는 첫차 타고 때로는 막차 타고 나는 너를 찾아 찾아 헤맨다 수없이 많은 사람 매일 오고 가는데 사랑아 너는 너는 어디에 경부선과 호남선을 모두 찾아 봤지만 너는 없고 내 마음만 흐느낀다 서울역에 목포역에 남은 우리의 추억 유리창에 다시 그려봅니다

기차역 연가 (New Ver.) 김민정

나는 아직 당신 사랑합니다 쭈루쭈쭈 쭈루쭈쭈 밤 깊은 기차 안에서 사랑을 맹세한 사람 지금은 어디 어디 있을까 때로는 첫차 타고 때로는 막차 타고 나는 너를 찾아 찾아 헤맨다 수없이 많은 사람 매일 오고 가는데 사랑아 너는 너는 어디에 경부선과 호남선을 모두 찾아 봤지만 너는 없고 내 마음만 흐느낀다 서울역에 목포 역에 남은 우리의 추억 유리창에 다시 그려봅니다

인연 남진

인연이 아니라고 고개를 숙인 너 눈물을 보일까봐 하늘을 보던 나 그렇게 우린 서로 헤어져야 하나 날개접은 저 새도 짝을 찾아 가는데 또 하나의 계절은 저만치 서 있는데 그리워 애태우는 그대 한번 더 만나 볼수 있다면 나머지 내 인생은 덤으로 사는것 그렇게 우린 서로 헤어져야 하나 날개접은 저 새도 짝을 찾아 가는데 또 하나의 계절은 저만치

별주부 나가신다 경지

조개 해운공 방개 병사 청어 군수 대구 현감 홍어 조부장 조기 부별 낙지 장대 승대 청다리 가오리 좌우나졸 금군 모조리 상어 솔치 눈치 준치 멸치 삼치 가재 개구리까지 명을 듣고 어전에 입시한다 꾸벅 별주부가 나가신다 길을 길을 길을 비켜라 토끼 귀를 꼭 잡고서 내가 가리라 출사표를 던져라 한날한시에 죽겠다던 도원결의 마음으로 유비 제갈량 얻겠다던 삼고초려

얄미운 봄바람 김세레나

이쁜이 얌전이가 가마를 타고 고개넘어 칠십리 님을 찾아 가는데 물방앗간 노총각 앙가슴속만 태우네..

대왕의 길 (MBC 드라마 대왕의 길 주제곡) 김란영

화왕산 가는 길이 걸음 마다 슬픔이건만 세월보다 앞서 가신 정든 님 찾아 가는데 살아 온 날 돌아보니 이다지도 짧은 것을 사랑도 잠시드라 행복도 잠시드라 영예도 소용없고 충신도 간곳 없네 아아~ 인생은 이슬같이 바람같이 사라 지는가 2.

인연 패티김

인연이 아니라고 고개를 숙인 너 눈물을 보일까봐 하늘을 보던 나 그렇게 우린 서로 헤어져야 했나 날개 접은 저 새도 짝을 찾아 가는데 또 하나의 계절은 저 만치 서 있는데 그리워 애 태우는 그대 한번 더 만나볼 수 있다면 나머지 내 인생은 덤으로 사는 거 그렇게 우린 서로 헤어져야 했나 날개 접은 저 새도 짝을 찾아 가는데 또 하나의 계절은

정동대감 (지루박) 이대로

영을 넘고 강을 건너 남도 천릿길 헤어져 그린 그 님 찾아 가는데 철없이 따라 오는 어린 손이 차갑구나 자장자장 잘 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눈물에 젖은 길이 멀기도 하구나 사랑 찾아 임을 찾아 운명의 길은 천리라도 만 리라도 찾아 가련다 등에 업힌 어린 자식 칭얼칭얼 우는구나 자장자장 잠들어라 아가야 잠들어라 눈물에 젖은 길이 멀기도 하구나

정동대감 주현미

영을 넘고 강을 건너 남도 천리를 헤어져 그린 그 님 찾아 가는데 철없이 따라 오는 어린 손이 차갑구나 자장자장 잘 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이슬내려 젖은 길이 멀기만 하다 사랑 찾아 임을 찾아 운명의 길은 천리라도 만리라도 찾아 가련다 등에 업힌 어린 자식 칭얼칭얼 우는데 자장자장 잘 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눈물에 젖은 길이 멀기만 하다

그대 빈자리 도윤

또 다시 찾아 오는 가을, 아~ 가을은 쓸쓸한 그대 두 눈의 눈물이어라 그대와 걷던 추억의 오솔길엔 코스모스 손을 흔들고 따스한 햇살이 환한 미소로 피어난다. 사랑의 꽃으로 피어난다.

천년의 약속 (Promise Of Thousand Years) 김효근, 송기창

홀로 남는 사랑이 아름다운 거라며 붉어진 너의 입술 떨고 있네요 가슴에 안겨준 붉은 장미는 아직 시들지 않아 어제의 황홀한 입맞춤 꿈이었나요 보낼 수 없는 그림자를 끌어 안고 사루비아 꽃잎같은 내 작은 가슴이 떨고 있네요 겨울지난 청보리 잎새는 푸르러만 가는데 겨울을 건너오지 못하는 천년의 그 약속 꿈으로 돌아갔나요 차마 돌아서지 못해 녹슬지 않는

정동대감 정정아

정동대감 - 정정아 영을 넘고 강을 건너 남도 천리를 헤어져 그린 그 님 찾아 가는데 철없이 따라 오는 어린 손이 차갑구나 자장자장 잘 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이슬 내려 젖은 길이 멀기도 하다 간주중 사랑 찾아 임을 찾아 운명의 길은 천리라도 만 리라도 찾아 가련다 등에 업힌 어린 자식 칭얼칭얼 우는데 자장자장 잘 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정동 대감 오세욱 경음악단

가사영을 넘고 강을 건너 남도 천리를 헤어져 그린 그 님 찾아 가는데 철없이 따라 오는 어린 손이 차갑구나 자장자장 잘 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이슬 내려 젖은 길이 멀기도 하다 사랑 찾아 임을 찾아 운명의 길은 천리라도 만 리라도 찾아 가련다 등에 업힌 어린 자식 칭얼칭얼 우는데 자장자장 잘 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눈물에 젖은 길이 멀기만 하다

정동대감 이은희

정동대감 - 이은희 영을 넘고 강을 건너 남도 천리를 헤어져 그린 그 님 찾아 가는데 철없이 따라 오는 어린 손이 차갑구나 자장자장 잘 자거라 아가야 잠 들어라 이슬 내려 젖은 길이 멀기만 하다 간주중 사랑 찾아 임을 찾아 운명의 길을 천 리라도 만 리라도 찾아 가련다 등에 업힌 어린 자식 칭얼칭얼 우는데 자장자장 잘 자거라 아가야 잠 들어라

정동대감 백천만

정동대감 - 백천만 영을 넘고 강을 건너 남도 천리를 헤어져 그린 그 님 찾아 가는데 철 없이 따라 오는 어린 손이 차갑구나 자장 자장 잘 자거라 아가야 잠 들어라 이슬 내려 젖은 길이 멀기도 하다 간주중 사랑 찾아 임을 찾아 운명의 길을 천리라도 만리라도 찾아 가련다 등에 업힌 어린 자식 칭얼칭얼 우는데 자장 자장 잘자거라 아가야 잠 들어라

정동대감 문주란

영을 넘고 강을 건너 남도 천릿길 헤어져 그린 그 님 찾아 가는데 철없이 따라 오는 어린 손이 차갑구나 자장자장 잘 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이슬 내려 젖은 길이 멀기 만 하다 ~간 주 중~ 사랑 찾아 임을 찾아 운명의 길은 천리라도 만 리라도 찾아 가련다 등에 업힌 어린 자식 칭얼칭얼 우는데 자장자장 잘 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눈물에 젖은 길이 멀기만 하다

천 년의 약속 유엔젤보이스(Uangelvoice)

홀로 남은 사랑이 아름다운 거라며 붉어진 너의 입술 떨고 있네요 가슴에 안겨준 붉은 장미는 아직 시들지 않아 어제의 황홀한 입맞춤 꿈이었나요 보낼 수 없는 그림자를 끌어안고 사루비아 꽃잎 같은 내 작은 가슴이 떨고 있네요 겨울 지난 청보리 잎새는 푸르러만 가는데 겨울을 건너오지 못하는 천 년의 그 약속 꿈으로 돌아갔나요 차마 돌아서지 못해 녹슬지 않는

천년의 약속 박완

홀로 남는 사랑이 아름다운 거라며 붉어진 너의 입술 떨고 있네요 가슴에 안겨준 붉은 장미는 아직 시들지 않아 어제의 황홀한 입맞춤 꿈이었나요 보낼 수 없는 그림자를 끌어안고 사루비아 꽃잎 같은 내 작은 가슴이 떨고 있네요 겨울 지난 청보리 잎새는 푸르러만 가는데 겨울을 건너지 못하는 천 년의 그 약속 꿈으로 돌아갔나요 차마 돌아서지 못해 녹슬지 않는 천

천 년의 약속 유엔젤 보이스

홀로 남는 사랑이 아름다운 거라며 붉어진 너의 입술 떨고 있네요 가슴에 안겨준 붉은 장미는 아직 시들지 않아 어제의 황홀한 입맞춤 꿈이었나요 보낼 수 없는 그림자를 끌어안고 사루비아 꽃잎 같은 내 작은 가슴이 떨고 있네요 겨울 지난 청보리 잎새는 푸르러만 가는데 겨울을 건너오지 못하는 천 년의 그 약속 꿈으로 돌아갔나요 차마 돌아서지 못해

길이 끝난 곳에서 이정재

하루 하루 이어지듯 늘 세상은 같아 보였고 먼지 덮힌 이 도시에 오히려 난 지쳐 버렸지 때론 그리움으로 부서진 그림이 되~고 때론 날 이~기려는 힘이 든~ 고통이 되고 내 마음이 절망으로 깊어지면 깊어 질수록 난 이 세상 저 밖으로 차츰 차츰 빗겨 가는데 이젠 잡을 수 없이 너무도~ 멀어져 버린 나를 찾아 가는 길 방황했던 어둠을

길이 끝난 곳에서 이정재

하루 하루 이어지듯 늘 세상은 같아 보였고 먼지 덮힌 이 도시에 오히려 난 지쳐 버렸지 때론 그리움으로 부서진 그림이 되~고 때론 날 이~기려는 힘이 든~ 고통이 되고 내 마음이 절망으로 깊어지면 깊어 질수록 난 이 세상 저 밖으로 차츰 차츰 빗겨 가는데 이젠 잡을 수 없이 너무도~ 멀어져 버린 나를 찾아 가는 길 방황했던 어둠을

꿀사탕 류경옥

*제목~꿀사탕 *서울던 부산이던 떠~나고 싶 어 *언제라도 불러주면 찾아 가는데 *비바람 뭉개길도 해쳐가며 달린다 달여간다 *해 여 질때 고마워요 그인사 한마디가 *하루종일 지친몸에 꿀 사탕이더라 ~~~~~~~~~~~~~~~~~~~~~ *이절 *대전이던 광주이던 떠~ 나고 싶 어 *언제라도 불러주면 달여

형아사랑해 배가영

형아가 집을 나갔어요 날 업어주고 안아주고 놀아주던 형아가 집을 나갔어요 별은 총총 밤은 깊어 가는데 형아는 어디 있을까 형아 보고싶어 내게 돌아와 형아 어디있어 나하고 놀아 내가 찾아 갈까 형아 있는 곳 내가 찾아 갈까 형아 사는 곳 울지도 않고 웃기만 할게 떼쓰지 않고 말 잘들을게 형아 빨리 와 나하고 놀아 형아 빨리 와 형아 사랑해

풍등 조관우

작별에 순간 우리가 헤어질 때 저 바다 별들도 울고 있었어요 잘가란 말조차 전하지도 못한 채 아득히 먼 길 그댄 떠나갔죠 그대 찾아 밤하늘 날아오르는 풍등 가는 곳이 어딘지 나는 알 수 없어요 다시 한 번 사랑한다고 말하면 돌아올까 그대 찾아 밤하늘 날아오르는 풍등 닿을 곳이 어딘지 나는 알 수 없어요 지키지 못한 나를 용서해요

C³μi A¶°u¿i

작별에 순간 우리가 헤어질 때 저 바다 별들도 울고 있었어요 잘가란 말조차 전하지도 못한 채 아득히 먼 길 그댄 떠나갔죠 그대 찾아 밤하늘 날아오르는 풍등 가는 곳이 어딘지 나는 알 수 없어요 다시 한 번 사랑한다고 말하면 돌아올까 그대 찾아 밤하늘 날아오르는 풍등 닿을 곳이 어딘지 나는 알 수 없어요 지키지 못한 나를 용서해요

풍등 (추천가요) 조관우

작별에 순간 우리가 헤어질 때 저 바다 별들도 울고 있었어요 잘가란 말조차 전하지도 못한 채 아득히 먼 길 그댄 떠나갔죠 그대 찾아 밤하늘 날아오르는 풍등 가는 곳이 어딘지 나는 알 수 없어요 다시 한 번 사랑한다고 말하면 돌아올까 그대 찾아 밤하늘 날아오르는 풍등 닿을 곳이 어딘지 나는 알 수 없어요 지키지 못한 나를 용서해요

너 없는 시간 인콤마

눈을 떴어 지친 몸을 달래며 매일 듣던 노래와 창 밖은 어느새 꺼진 불빛들과 색바랜 하늘 뿐 늘 마시던 커피향에 취해서 잠시 나른해지고 지난밤 꿈 너를 잠시 기억해 보다 다시 눈물 짓나 달리는 창밖으로 보이는 세상은 너무나도 낯설기만 하고 oh 다시금 돌아온 나의 맘의 글들도 조금씩 더 쌓여 가는데 It\'s all right 이젠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