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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는 이름의 꿈 (feat. 이나현) 김윤정

새벽공기 찬바람이 마디마디 느껴지는 늦은 저녁 어둠 속에 아픈 몸을 홀로 견딘다 누굴 위해 그 험한 세월을 다 견디며 자신 인생 속 자신이 사라지고 오직 날 위함 속에 주름만 느신다 누굴 위해 자신의 그 고된 날들을 자신보다 내 고통에 아파하고 이젠 줄 것이 없어 미안해하신다 그동안 지내온 그 인생을 이제야 이해해요

너와 바다 (feat. 이나래) 김윤정

어두운 바다에 네 얼굴 보여 별빛도 없는데 선명하게 잔잔한 바다에 네 소리 들려 바람도 없는데 너의 소리가 멀리 사라지는 너의 얼굴이 이젠 돌아 올 수 없이 멀리 흩어 지는 소리 다시 오지 않을 파도처럼 멀리 부서지는 함께한 바다에 기억을 묻고 이젠 그 대로 흘려 보낸다

Can't Talk (Feat. 김예슬) 김윤정

많은 사람 많은 웃음 속에나만 홀로 감추고 있는다른 사람 다른 표정인 건지금 그 속엔 내가 없어서창문을 열고서한숨만 쉬어 보면입김에 퍼지는연기로 나를 보내어떤 말도 나를말해줄 수 없어나의 말이 다시숨어버린 걸창문을 열고서한숨만 쉬어 보면입김에 번지는연기로 너를 보내어떤 말도 나를말해줄 수 없어나의 말이 다시숨어버린 걸어떤 말도 나를대신할 순 없어나의 ...

나의 작은 피아노 (feat. 이윤태) 김윤정

열린 문틈 사이로 흘러 지나는 멀리 내게 불어온 바람을 따라 오래 잊고 지난 시간 노래 부르면 어린 나의 곁에 가만히 앉아서 익숙한 손끝으로 기억을 걷는다 이른 계절 바람에 눈을 감고서 너와 함께 지난 노래 부르면 너와 함께 지난 시간 노래 부르면 돌아보면 곁에 가만히 앉아 함께 그리던 날의 꿈을 걷는다 함께 걷던 걷던 지난 시간 노래 부르...

너는 내 것이라 (Feat. 시와그림) 김윤정

너는 내 것이라 나의 것이라 하나님은 너를 만드신 분 너를 지명하여 불러 구속하여 주신 그는 너를 사랑하시는 분 너는 내 것이라 나의 것이라 하나님은 너를 만드신 분 너를 지명하여 불러 구속하여 주신 그는 너를 사랑하시는 분 물 가운데 지날 때에 주가 함께해 물이 너를 덮지 못하며 불 사이로 지날 때에 주님 지키사 불이 너를 해치 못하리라 ...

이해 할 수 없죠 (Feat. 김다영) 김윤정

이해할 수 없죠 이 땅에 오신 예수 모진 고통 당하여 나를 구한 것을 사랑하게 됐죠 나에게 오신 예수 세월이 흘러 변하여 다 사라져갈 때에 주님만이 내게 남으리 사랑을 알지 못했죠 이전에는 주의 그 희생 내가 보기 전에는 나만이 내 안의 전부였고 타는 갈증 왜 그런지 이유 몰랐죠 이해할 수 없죠 이 땅에 오신 예수 모진 고통 당하여 나를 구한 ...

헤엄쳐 이나현

헤엄쳐 그물 속에서넌 날 온통 뒤흔들어속절없이 흘러가공허한 시간들헤엄쳐 파도 속에서넌 날 온통 휘감아 놔미련없이 떠나가날 뒤로 하고서왜 넌 또 날일렁거리는 또 때론 너무 잔잔한떠다녀 너라는 바다 위에서니 손 끝에 닿을 때 속절없이 난헤엄쳐 그물 속에서넌 날 온통 뒤흔들어속절없이 흘러가공허한 시간들헤엄쳐 파도 속에서넌 날 온통 휘감아 놔미련없이 떠나가날...

The Day 김윤정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한참 바라봤어.. 다른 어떤 날보다 오늘만은,, 더욱 아름답기를 바래.. 지금 내 모습을 오랫동안,, 너는 가슴속에 기억할테니.. 끝까지 초라하게 보이진 않겠어.. 날 떠올릴 때 항상 눈부실 수 있도록.. 너를 사랑했던 모든 순간을.. 이대로 영원히 지우지 않겠어.. 제발,,약속해줘.. 세월은 우릴 잊어도,,너만은,, 우리의...

&***숨겨둔 사랑***& 김윤정

황사 바람부는 언덕에 또하나의 계절이 오면 잊었다고 했던 그사람 불현듯 찾아오네 사랑이 너무아파 한사코 돌아섰는데 접었던 마음 나도 모르게 추억의 길 떠나네 아~아 사랑은 길 떠나네 아~아 가슴이 잊지못해 아~아 사랑은 숨겨둔 아픔이였나 접었던 마음 나도 모르게 추억의 길 떠나네 아~아 사랑은 길 떠나네 아~아 가슴이 잊지못해 아~아 사랑은 숨겨둔 ...

&***줄다리기***& 김윤정

다가서면 멀어지고 다가오면 비켜섰던 사랑의 줄다리기로 세월만 보낸 우린 정말 바보였어요 이젠 마음의 문을 열고 내게로 다가와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나도 당신 사랑할래요 멀어지면 다가서고 비켜서면 곁에오고 사랑의 줄다리기로 세월만 보낸 우린 정말 바보였어요 이젠 마음의 문을 열고 내게로 다가와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나도 당신 사랑할래요

당신이 주인 김윤정

당신이 내 인생의 주인입니다 이제부터 당신이 주인입니다 뭐든지 부담없이 말해 주세요 당신의 뜻이라면 따르겠어요 지금까지 살아온 내 인생을 뒤로 하고 오로지 당신위해 살겠어요 이제부터 당신이 주인입니다 당신이 내 인생의 주인입니다 당신이 내 인생의 등불입니다 이제부터 당신이 등불입니다 인생길 높다해도 험하다 해도 당신과 함께라면 갈 수 있어요 지금까지 ...

정 좀 주소 김윤정

정 좀 주소 정 좀 주소정이고파 못 살겠소 정 좀 주소한 이불을 덮고 자는 남도 아닌데어쩌면 그렇게도 무정한가요.여자마음 녹여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하기 싫어 못하나요. 일부러 그러나요.정 좀 주소 정 좀 주소정이고파 못 살겠소 정 좀 주소얄미운 내 사랑아 내 사랑아해도해도 너무해요.정 좀 주소 정 좀 주소정이고파 못 살겠소 정좀주소한 이불을 덮고 자는...

미래라는 덫 (Feat. 김윤정) 뮤지컬컴퍼니 술람미(SULAMMI)

인간을 유혹하는 방법이라면뭐 여러 가지 있겠지만그중에서 가장 확실한 건시간에 숨겨둔 함정얼어붙어 흐르지 않는 과거와도착하면 사라져 버리는 미래영원을 닮은 오늘 중에서가장 매력적인 무대를 골라그건 말할 것도 없이 미래겠지내일이 오늘이 되는 순간또 다른 내일을 원할 테니까결국 허상만 좇다 가는 거야저기 봐 신이 내린 선물을미래라는 제단에 쌓아 놓고땔감으로...

HIT&TAP (Feat. 이나현 (LeeNa)) Toggles (토글스)

나를 비추는 저 spotlight지금 이 순간은 hightlight내게 좀 더 보여줘 나에게 들려줘너의 OSC를 right now우린 sine wave 처럼몸을 아래로 다시 또 위로저기 저 태양보다 더여길 뜨겁게 할거야Let me just hit and tapHit, TapHit, TapHit, Tap, Hit, TapHit, Tap,Hit, Hit,...

Adieu Asteria & 이나현

봄볕으로 물들은 날 아득히 처연히 내딘다 미움만이 머무는 길 조금씩 그림자에 먹힌다 붉게 물든 저녁노을 저물어 가는 모든 것 눈부신 끝을 그리네 잠시 잠깐 내게 다녀간 작고 작아 사소한 평범한 날, 언젠가 만나게 될까 참고 참아 스스로 피워낸 깊고 깊은 소망들 긴 기다림 짙게 베인 새벽 달빛 창백해지는 모든 것 거짓된 숨을 버리네 잠시 잠깐 ...

시청 앞 지하철역에서 이나현 (LeeNa)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너를 다시 만났었지 신문을 사려 돌아섰을 때 너의 모습을 보았지 발 디딜 틈 없는 그곳에서 너의 이름을 부를 땐 넌 놀란 모습으로 음음음음 너에게 다가가려 할 때에 난 누군가의 발을 밟았기에 커다란 웃음으로 미안하다 말해야 했었지 살아가는 얘기 변한 이야기 지루했던 날씨 이야기 밀려오는 추억으로 우린 쉽게 지쳐갔지 그렇듯 더...

말해줘 이나현 (LeeNa)

오늘 밤엔 말이야알 수 없는 네 눈빛들을나는 갖고 싶어눈에 담고 싶어너의 모든 순간을반짝이는 눈에담겨져 있는 예쁜 마음들나는 갖고 싶어맘에 담고 싶어너의 모든 시간을tell me more 말해줘네가 원하는 걸어디가 조금 아플 때먹고 싶은 게 있을 때내가 함께 있을게tell me more 말해줘네가 원할 때면손을 내밀 수 있게달려갈 수 있게네가 웃을 수...

Swear On The Sword 이나현 (LeeNa)

긴 새벽 날의어둠이 걷힌 대지 위에스며든 씨가 하나둘씩새잎을 피우네어느새 모인푸른 가지가 숲이 되어지친 새들이 품에 안기네두려움 없이나약했던 네 모습이제는 잊혀지리너와 내 이름으로승리해 내리수없이 많은 날을함께 할 우리들의끝없이 긴 여정은맺지 않으리홀로 있던 날 등진 채희망 가득 안고고개를 들어 태양의 길을맞이하리넘칠 듯 가득하네우리 모두의 평온을 바...

엄마라는 이유 민기

인생이란 연극속에 조연이 된 그대 무뎌진 말들 그게 세월이란 거 텅빈 아침 깨우는 그 표현들 언제부턴가 그 시간에 있었나요 지나온 날들이 손에 새겨있어서 말하지 않아도 난 알수 있어요 한숨 돌리려 할때쯤 어느덧 멀리와 모든게 낯설게만 느껴지진 않나요 무언가를 그리며 허무할지 몰라도 좋았던 그때로 다시 한편의 드라말 보며 울고 웃던 그대 모습들 당...

엄마라는 말 Various Artists

누구나 처음 배우는 말 엄마 엄마 좋아서 자꾸 부르는 말 엄마 엄마 급할때 제일 먼저 나오는 말 엄마 엄마 부를수록 따뜻해지는 말 엄마 엄마 누구나 처음 배우는 말 엄마 엄마 좋아서 자꾸 부르는 말 엄마 엄마 급할때 제일 먼저 나오는 말 엄마 엄마 부를수록 따뜻해지는 말 엄마 엄마

엄마라는 말 오지민

내가 태어나 처음 했던 말 내가 자라면서 가장 많이 한 말 부르고 불러도 변함없는 바다 같은 말 엄마 엄마라는 말 그 속에는 나의 모든 것이 담긴 가장 커다란 세상 엄마라고 부르면 세상 모든 것이 가능한 마법 같은 말 내가 기쁠 때 찾게 되는 말 내가 힘들 때 생각이 나는 말 언제나 나를 품어주는 햇살 같은 말 엄마 내가 태어나 처음 했던 말 내가 자라면서

인생이란 이름의 꿈 신해철

처음 내가 작은 아기였을 때 엄마의 품에 깊이 잠이 들면 슬픈 꿈은 없었지 2.처음 내가 걸음을 걸었을 때 세상 모두는 나의 것이었지 내겐 넘치는 시간 『꿈결을 가듯 걸어온 세월 시간은 점점 빨리 가고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은 어느새 어른이 되어 있는 걸까 내가 슬픈 꿈을 깨어나 그댈 울며 찾을 때 그댄 어느 곳에 있나요 내가 인생이란 이름의

인생이란 이름의 꿈 신해철

처음 내가 작은 아기였을때 엄마의 품에 깊이 잠이 들면 슬픈 꿈은 없었지 처음 내가 걸음을 걸었을때 세상 모두는 나의 것이였지 내겐 넘치는 기쁨 *꿈결같이 걸어온 세월 시간은 점점 빨리 가고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은 어느새 어른이 되어 있는 걸까 내가 슬픈 꿈을 깨어나 그대 울며 찾을때 그대 어느곳에 있나요 내가 인생이란 이름의

무거운이름 (Feat. 이슬비) Kooda

무거웠을까 내 아버진 어땠었을까 돈 벌러 나가는 길이 오늘 따라 힘들어져도 자식들과 집사람이 눈에 아른거려서 가장이란 이름이 아버지란 이름이 이렇게 무거운 걸까 내 아버진 어땠었을까 아침 밥을 차렸는데 그냥 나가네 아침부터 일이 많은가 보다 아이들 학교에 보내고 집안 일 세금 고지서에 한숨을 쉰다 허름한 옷을 입고 먹다 남은 밥을 먹어도 마음껏 울 수도 없다 엄마라는

사랑하는 그대에게 (feat. 문연대) Danie1 (다니엘)

참 꺼내기 힘들었던 말 이제 와서 생각해 보면 너무 어렸었던 그런 내 맘에 그땐 왜 그랬는지 그게 왜 어려웠는지 참 힘들었죠 혼자 많이 울었었죠 엄마라는 이름에 그 무게에 다 내려놓고 싶을 때 많았죠 나에게 다 주었던 당신 난 철 없이 마음 아프게 했죠 이젠 내가 함께할게요 나의 그대 나 이제는 알 것 같아요 당신의 그 마음을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준 사랑하는

엄마의 눈물 (A Mother`s Tears) 김유신

나 그어느날 문득 울고있는 엄마를 보았죠 볼 위에 마져 닦지 못한 눈물 무슨 사연이 담겨있을까 그 언젠가 하셨던 말 어릴적 사랑받던 이야기들을 눈물 훔치며 하시던 그 얘기들이 오늘도 엄마의 눈 적시는 걸까 엄마도 소중한 보배같은 딸이었는데 어느새 엄마라는 이름 때문에 자신이 그 소중한 한명의 딸이란 사실 잊으채 지낸 삼십년 엄마의

감기 (Feat. Glasstar) Y-Stardio

수 없어 원인을 조용히 숨었다가 한 번씩 나오는 열병 자비 없게도 감각은 내 온몸으로 번져 니가 했던 말 니가 했던 행동 니가 줬던 편지와 니가 줬던 미소 그 시절 그 기억이 아직도 너무 또렷해서 난 애써 너와 반대의 먼 길을 보려 했어 이젠 너무나 멀어졌단 걸 알아 텁텁한 목으로 마른침을 삼킬 때마다 잊을 만하면 찾아오는 너란 이름의

엄마라는 큰 선물 박종필

문득 새벽에 잠에서 깨어 눈을 뜨고 보면 방문 사이로 들려오는 엄마의 기도소리 나를 위해 이른 새벽부터 드려진 엄마의 기도 그 기도 속에 따스한 사랑이 전해오네 엄마의 기도 소리 엄마의 따스한 사랑 하늘 아버지가 내게 주신 엄마란 큰 선물 내가 어릴 적 아플 때마다 밤낮으로 눈물 흘리시며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하시던 모습 그 모습 ...

소울(SOUL)

주님이 아니면 노래하고 싶지 않죠 나를 숨쉬게하는 그대와 사랑에 빠진 건 수천년 전부터 정해진 내 운명인가요 I will praise for you 난 이제 주님만 사랑해요 이젠 내 행복도 주님의 기쁨뿐이죠 하지만 매일 자라날 나의 사랑에 비한다면 지금은 아무 것도 아니죠 나의 마음은 작은 호수처럼 내 마음속 그댈 비춰 힘껏 안아보죠 사랑이란 이름의

믿음이라는 이름의 희망 블루아일랜드

나는 저 새들의 아주작은 노래 소릴 난 그 길 따라가는 어린 아이의 미솔 너무 많은 꿈들과 상처들 워 나의 기억 뒤편으로 바라봐온 세상 너무 많은 꿈들과 상처들 워~ 난 워~ 언제부턴가 나의 눈에서 흐르는 너의 그 모습 나의 웃음 뒤에서 널 지켜주길 바랬어 넌 어디에 숨죽여 울고 있는지 나의 꿈으로 나의 기억 뒤편으로 바라봐온 세상 너무 너무 작은

Blaze The Trail (feat. 270) 할로우 잰

축복이란 이름의 향기를 맡지 못하고, 진흙에서 뒹굴고 푸념만 늘어놓고 깨닫질 못하네. 먼지를 털어내 비상하는 날개짓조차 삐걱대며 공간속을 헤매이네. 정해진 선을 날아, 한정되어 있는 울타리를 벗어나면 보이지 않는것들이 기다리고 있다. 거쳐 지나갔던 발자국의 흔적들은 소금이 되어 깨달음을 주고 선택의 기로에 서서 새롭게 날아올라.

엄마 동물들 주니토니

나는 나는 엄마 캥거루 배 주머니 속 널 지키는 게 내 임무 쑥쑥 자라 무겁고 가끔은 힘들어도 엄만 너를 위해 오늘도 뛰어가 나는 나는 엄마 코끼리 힘들고 지쳐도 너를 보며 웃지 커다란 덩치로 나에게 안겨도 엄만 너를 위해 오늘도 이겨 내 날 강하게 만드는 엄마라는 이름 날 일으켜 세우는 엄마라는 이름 누구보다 널 위하고 널 사랑하는 엄마의 마음 나는 나는

문고리 앞에 맹세 J2heny

노력합니다 모든 세상 전부였던 그 소리를 기억합니다 저녁상을 들고 오실 무렵 자는 척을 해 우리 아들 잤어 라고 다독거리는 그 소리 집으로 돌아오실 때쯤 뜨거운 방바닥에 엎드려 열이 난다고 걱정해 주시는 그 소리를 그 소리를 먹으며 나 이만큼 자랐는데 당신께서도 이 모두를 기억하고 또 기억을 믿으며 믿어주시는 내가 세상 최고라고 믿고 있는 엄마라는

소울

숨쉬게하는 그대와 사랑에 빠진 건 수천년 전부터 정해진 내 운명인가요 I will praise for You 난 이제 주님만 사랑해요 이젠 내 행복도 주님의 기쁨뿐이죠 하지만 매일 자라날 나의 사랑에 비한다면 지금은 아무 것도 아니죠 나의 마음은 작은 호수처럼 내 마음속 그댈 비춰 힘껏 안아보죠 사랑이란 이름의

그녀에게 (Feat. RnS상훈) 음유시인

홀로 남겨둔 채 넌 떠나갔어 그 전날 니가 선물하고 간 공책과 모나미 볼펜 난 홀로 남겨진 채 볼멘 소리를 했지 그 날 이후로 거리엔 널 닮은 애가 수백명씩 막 돌아다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듯한 미소를 짓고 다른 녀석과 함께 날 미쳐버리기 직전으로 내몰지만 알고보면 걔네들은 전부 가짜야 널 잊을까 노력도 해보지만 그래봤자야

눈비 에이미

밤에 가로등 불빛 춤추는 그림자들 외투 위로 흐르는 비가 내린 날이야 코트 위로 흐르는 눈은 운명이란 이름의 흐름 바람 속에 숨 쉬는 끝없는 리듬의 춤 거리에 반짝이는 네온사인 속의 혼자서 걷는 길에 스며드는 빗방울 코트 위로 흐르는 눈은 운명이란 이름의 흐름 바람 속에 숨 쉬는 끝없는 리듬의 춤 흐려진 기억들은 바람 따라 흩어져 새로운 아침이 와 희망

마더 이승철

Mother mother mother Mother mother mother 난 그 어느 날 문득 울고 있는 엄말 보았죠 볼 위엔 마저 담지 못한 눈물 무슨 사연이 담겨 있을까 그 언젠가 하셨던 말 어릴 적 사랑받던 이야기들을 눈물 훔치며 하시던 그 얘기들이 오늘도 엄마의 눈 적시는 걸까 엄마도 소중한 보배 같은 딸이었는데 어느새 엄마라는

Mother(마더) 이승철

엄마도 소중한 보배 같은 딸이었는데 어느새 엄마라는 이름 때문에 자신도 그 소중한 한 명의 딸이란 사실 잊은 채 지내온 날이여 Mother mother mother Mother mother mother 엄마도 소중한 보배 같은 딸이었는데 어느새 엄마라는 이름 때문에 자신도 그 소중한 한 명의 딸이란 사실 잊은 채 지내온 날이여 이제는

마더 이쁜 여유님 신청곡....이승철

엄마도 소중한 보배 같은 딸이었는데 어느새 엄마라는 이름 때문에 자신도 그 소중한 한 명의 딸이란 사실 잊은 채 지내온 날이여 Mother mother mother Mother mother mother 엄마도 소중한 보배 같은 딸이었는데 어느새 엄마라는 이름 때문에 자신도 그 소중한 한 명의 딸이란 사실 잊은 채 지내온 날이여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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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소중한 보배 같은 딸이었는데 어느새 엄마라는 이름 때문에 자신도 그 소중한 한 명의 딸이란 사실 잊은 채 지내온 날이여 Mother mother mother Mother mother mother 엄마도 소중한 보배 같은 딸이었는데 어느새 엄마라는 이름 때문에 자신도 그 소중한 한 명의 딸이란 사실 잊은 채 지내온 날이여 이제는

그리운 화가의 꿈 와이(Y)

새하얀 도화지를 주세요 당신의 예쁜 미소를 그리고 싶어 새하얀 종이 한 장 주세요 셀레는 내 마음 예쁘게 적어두고 싶어 수도 없이 많은 알 수 없는 이름의 색들로 그렸어 무슨 그림이냐 물어보면 뜻 모를 웃음지어 보였어 이봐요 혹시 알고 있나요 실수로 틀린 색을 칠해버리면 알아요 다른 종이를 주세요 잘못 된 그림은 처음부터 그려야 하니까

그리운 화가의 꿈 와이

새하얀 도화지를 주세요 당신의 예쁜 미소를 그리고 싶어 새하얀 종이 한 장 주세요 셀레는 내 마음 예쁘게 적어두고 싶어 수도 없이 많은 알 수 없는 이름의 색들로 그렸어 무슨 그림이냐 물어보면 뜻 모를 웃음지어 보였어 이봐요 혹시 알고 있나요 실수로 틀린 색을 칠해버리면 알아요 다른 종이를 주세요 잘못 된 그림은 처음부터 그려야 하니까 그대의 눈부신 미소를

추억이라 부르는 이름의 노래 모노다이어리

스며드는 나의 미래를 알아볼 수 있다면 후횐 않을 텐데 내 꿈들이 내 사랑이 한 조각 바람의 등 뒤에서 노래하네 랄랄라라~~~ 니가 만든 추억의 노래 소리 크게 울리면 꿈을 꾸는 그 거리 너의 향기 가득한 커피색 머플러 지금 까지도 나를 감싸네 부드럽게 감싸네 스쳐가는 그 바람결에 스며드는 나의 미래를 알아볼 수 있다면 후횐 않을 텐데 내

영웅 (Feat. 재하) 임주리

주어도 주어도 모자란 것 같아 언제나 애가 타는 엄마라는 이름 그 사람 그대로 돌려드릴 만큼 끝없는 정성으로 이렇게 자랐죠 세상이 아무리 우리를 힘들게 해도 우리가 바꾸고 지켜 나가야해 잊지 말아야만 해 아 아 자유롭게 하나되어 효도하며 살 것 아 아 정의롭게 세상을 품을 것 눈물 맛도 볼 것 하늘에 감사하며 어두운 곳 빛 될 것

천사는 없어 (feat. 홍지민, 이하윤, 권예은) 펀씽 엔터테인먼트

엄마라는 말 쓰지마! 여기 원장도 지금은 잘해주는 척 천사인것같아 보이지만!!! 속지마! 속고 있다간 저 바보 같은 애들처럼 다시 버려질테니까!!! 속아선 안되는 것! 따뜻하게 위장한 마음 거짓과 속임수가 가득한 이-세-상 버려진 우리들 밝은 미래는 없어! 아무도 믿을 수 없어! 속아선 안되는 것!

Blaze The Trail (Feat. 270 ) 할로우 잰

뜨거운 가슴속에 그 문언가를 뱉어낼 힘도 모두 숨어 버렸다 짜여진 틀은 무엇을 위해 만들어졌고 틀 안에서 구했던 용서는 무엇을 위해 빌었던가 반복에 반복을 거듭했던 실패속에 얻어졌던 것은 무엇이었던가 신념을 제외한 것들과의 끊임없는 줄다리기를 반복하고, 의지라는 것에 끌려 자리를 찾지 못하네 두눈에 보이는 선물의 끝 보이지 않는 마음의 선물의 끝 축복이란 이름의

꿈(Dream) 이진희

잃어버리지 않게 그저 누군가가 시키는대로 그저 누군가가 하라는대로 살아가고 싶은게 아니잖아 그러니 난 오늘 여길 떠날래 그 어린 맘에 담아 놓았던 빛나는 마음들은 어디에 시간에 뭍혀 잊어버렸던 우리들의 꿈이라는 말 나의 모든 것들이 결국 사라져버린대도 다시 후회 하지 않게 오늘 하루를 살아가 살아가다 보면 힘들고 슬픈 일들이 우리를 변하게 할테지만 사람이란 이름의

사는게 꽃같네 (Feat. 브라더수) 프리즈몰릭 (PRIZMOLIQ)

불경기에 안되는 장사 땜에 임시방편 또 살아가는 하루 매일 받는 상처 세상은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푸념하던 그는 오늘도 술을 따러 한순간 미끄러지는 가정형편 속에 점점 더 굽어지는 넓고도 좁은 어깨 온 세상은 휘청 돈과 명예 밑천 없이도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은 핏줄 큰딸은 번듯한 직장에 연봉이 3000 결혼하겠단 놈이 어떨지 매일 걱정이 앞서 음악한단 아들은

또 한번 삼키다 한터울 프로젝트

제일 먼저 일어나 하루를 알리면 돌아오는 짜증과 한숨에 꼭꼭 넣어둔 서러움이 다시금 보이다 어느덧 훌쩍 지난 시간을 되 뇌이면 어릴 적 꿈꾸던 모습과 사뭇 다른 모습에 텅 빈 이 내 가슴 저미다 또 한번 삼키다 엄마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등 떠밀려 고통의 눈물에 아픔의 눈물에 말 못할 외로움이 날 옥죄여도 나 또 한번 삼키다 그렇게 또 삼킨다

Blind (Feat. Kuan) BK

너가 비웃던 내 사랑은 아직 남아 눈을 뜨고 감는것도 맘대로 되지않아 한 순간처럼 지나버린 추억 속에 살아가는 나를 봐 나를 잊지마 매일 걷던 이 길이 낯설어지는 밤 그대로 서서 주윌 둘러봐도 아픈 맘 어느새 저 멀리 사라져버린 함께라는 이름의 추억은 찾을 수 없고 슬픔에 주저앉아 고개를 들었어 짙은 하늘은 내 눈물을 씻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