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찬 비 김연숙

*거리에 찬바람 불어오더니 한잎두잎 낙엽이지네 내 사랑 먼길을 떠난다기에 가라가라 아주 가라했네 갈 사람은 가야지 잊을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을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거리에 찬바람 불어오더니 한잎두잎 낙엽이지네 내 사랑 먼길을 떠난다기에 가라가라 아주 가라했네 갈 사람은 가야지 ...

유리창엔 비 김연숙

낮부터 내린 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 이슬만 뿌려놓고서 밤이되면 더욱 커지는 시계소리처럼 내 마음을 흔들고 있네 이밤 빗줄기는 언제가 숨겨 놓은 내 맘에 비를 내리네 떠오는 아주 많은 시간들 속을 헤메이던 내 맘은 비에 젖데 이젠 젖은 우산을 펼수는 없는 것 낮부터 내린 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 슬픔만 뿌려고 있네 이 밤 마음속엔 언제나 남아있던 기억...

찬 바람이 불면 김연숙

1.찬바람이 불면 내가 떠난 줄 아세요 스쳐가는 바람 뒤로 그리움만 남긴 채 낙엽이지면 내가 떠난 줄 아세요 떨어지는 낙엽 위에 추억만이 남아 있겠죠 @한`때는 내 어린 마음 흔들어 주던 그`대의` 따뜻한 눈빛이 그렇`게도 차가웁게 변해 버린 건 계`절이` 바뀌는 탓일까요 찬바람이 불면 그댄 외로워 지겠죠 @그렇지만 이젠 다시 나를 생각하지 말아요 ,...

오늘밤은 괜찮아요 김연숙

괜찮아요.오늘밤은 늦어도 상관없어요 내모든걸 사랑하는 당신만 곁에 있다면 하루쯤은 괜찮아요 늦어도 상관없어요 이밤이 가기전에 사~랑을 사랑이 가기전에 이~밤을 어깨를 건들건들 흔들며 나처럼 방실방실 웃어요 그대나와 트위스트 우리모두 춤을 춰요 ~빙글 오늘밤엔 괜찮아요 괜찮아요.오늘밤은 늦어도 상관없어요 내모든걸 사랑하는 당신만 곁에

섬집아기 김연숙

~간 주 중~ 아기는 잠을 고이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소리 맘이 설레어 다 못 굴 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옵니다.

토요일 밤 김연숙

하여야 할까 오 토요일 밤에 토요일 밤 토요일 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 토요일 밤 토요일 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라 세상에서 제일가는 믿음직한 그이를 보면 무슨 말을 하여야 할까 오 토요일 밤에 토요일 밤 토요일 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 토요일 밤 토요일 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라 아름다운 노래소리 멀리멀리 퍼져 갈때 희망에

사랑은 이제 그만 김연숙

지나간 추억은 아름답지만 가버린 사랑은 나를 슬프게해 갈 사람은 가야만 하겠지만 떠날 사람 떠나야만 하겠지만 남아있는 내 모습을 바라보면 슬픔에 사랑으로 울고 만 있네 아~ 사랑은 이젠 그만 맺지 못할 그 사랑은 이제 그만 아~ 사랑은 이젠 그만 잊지 못할 그 사랑도 이제 그만 사랑은 그만 사랑은 이젠 그만 아~

토요일 밤 (Non-Stop Remix) 김연숙

보면 무슨 말을 하여야 할까 오 토요일 밤에 토요일 밤 토요일 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 토요일 밤 토요일 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라 세상에서 제일가는 믿음직한 그이를 보면 무슨 말을 하여야 할까 오 토요일 밤에 토요일 밤 토요일 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 토요일 밤 토요일 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라 아름다운 노래소리 멀리멀리 퍼져 갈때 희망에

한잔의 추억 김연숙

늦은 밤 쓸쓸히 창가에 앉아 꺼져가는 불빛을 바라보며는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취한 눈 크게 뜨고 바라보며는 반쯤 술잔 위에 어리는 얼굴 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 술!

한 잔의 추억 김연숙

늦은밤 쓸쓸히 창가에 앉아 꺼져가는 불빛을 바라보면은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취한 눈 크게 뜨고 바라보면은 반쯤 술잔위에 어리는 얼굴 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 술 마시자 마셔버리자 기나긴 겨울밤을 함께 지내며 소리없는 흐느낌을 서로 달래며 마주치는 술잔위에 흐르던 사연 흔들리는 불빛위에 어리는 모습 그리운 그 얼굴을 술잔에 담네 마시자

한 잔의 추억 (Non-Stop Remix) 김연숙

꺼져가는 불빛을 바라보면은 어데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취한 눈 크게 뜨고 바라보면은 반쯤 술잔위에 어리는 얼굴 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 술 마시자 마셔버리자 기나긴 겨울밤을 함께 지내며 소리없는 흐느낌을 서로 달래며 마주치는 술잔위에 흐르던 사연 흔들리는 불빛위에 어리는 모습 그리운 그 얼굴을 술잔에 담네 마시자 한잔의

찬 비 윤정하

거리에 찬바람 불어 오더니 한잎 두잎 낙엽이 지고 내 사랑 먼 길을 떠난다기에 가라 가라 아주 가라 했네 갈 사람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을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갈 사람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은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너무 ...

찬 비 위일청

거리엔 바람 불어오더니 한 잎 두 잎 낙엽이 지고 내 사랑 먼 길을 떠난다기에 가라 가라 아주 가라했네 갈 사람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 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은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기에 내 사랑 먼 길을 떠난다기에 가라 가라 아주 가라했네 갈 사람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 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찬 비 윤정하

거리에 찬바람 불어 오더니 한잎 두잎 낙엽이 지고 내 사랑 먼 길을 떠난다기에 가라 가라 아주 가라 했네 갈 사람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을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갈 사람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은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너무 ...

디스코메들리(17곡) 김연숙

지나간 추억은 아름답지만 가버린 사랑은 나를 슬프게해 갈 사람은 가야만 하겠지만 떠날 사람 떠나야만 하겠지만 남아있는 내 모습을 바라보면 슬픔에 사랑으로 울고 만 있네 아~ 사랑은 이젠 그만 맺지못할 그 사랑은 이젠 그만 아~ 사랑은 이젠 그만 잊지못할 그 사랑도 이젠 그만 사랑은 그만 지나간 추억은 아름답지만 가버린 사랑은

트로트 메들리 김연숙

그림자가 너무 많아 그리워져요 철없던 우리 사랑이~ 내사랑 그~대 그대여 다시 한번 사랑해요 아름다워요 저 큰 사~랑이~ ~반주~ 희미한 가로등불 아래서 쓸쓸히 그대를 그리며 서있네 지나간 추억은 아름답지만 가버린 사랑은 나를 슬프게해 갈 사람은 가야만 하겠지만 떠날 사람 떠나야만 하겠지만 <후렴> 남아있는 내 모습을 바라보면 슬픔에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 김연숙

떨어진 꽃잎인가 너와나의 작은 추억들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그것은 사랑이었네. 그언제 다시만나 못다한말 전해볼까 그리움만 남기고 떠난 너는 나의 아름다운 꿈. 사~랑아 지금 너는 어디로 갔나 나그네 발길을 옮기면 내마음 속에 아픔만 주고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

그날 김연숙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우~ 한아름에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남의 소식 전한 마음 한없이 보내본다

숨어우는 바람소리 김연숙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 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 나는 차 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 사람 목소리인가 숨어 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아 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 우는 바람소리

초연 김연숙

먼-산~ 부~엉-이~ 밤-새-워~ 울~어-대-고~ 앞-냇~ 물~소-리~ 가~슴-을~ 적~실-때~ 나~는~ 사~랑-이~ 무-언-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두-고~ 어~딜-갔-나~ 아아~ 아~아아아~ 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내~사~랑~ 나~는~ 사~랑-이~ 무-언-줄~...

찾고 싶은 내사랑 김연숙

소낙비가 내려와 마른 입술 스치면 지쳐버린 마음들을 어쩌란 말인가요 들리는가 내노래를 내님아 불러다오 뉘있어 말하랴 허공만 바라보네 어허라 어허야 세월아 가거라 이 아픔을 씻을때까지 어허라 어허야 그 세월 미워라 눈멀었던 나의 사랑아 헝클어진 내마음 누구를 탓하랴 찾고 싶은 내사랑이여 찾고 싶은 내사랑이여

고니 김연숙

가난한 시인의 집에 내일의 꿈을 열었던 외로운 고니 한마리 지금은 지금은 어디로 갔나? 속울음을 삼키면서 지친몸을 내게 기대고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미워졌다고 날아도 날개가 없고 울어도 눈물이 없어 없어라 이젠 다시 이제 다시는 볼수 없는 아~아 우리의 고니 이젠 다시 이제 다시는 볼수 없는 아~아 우리의 고니

초 연 김연숙

먼 산 부엉이 밤 새워 울어대고 앞 냇물~소리 가~슴을 적실 때 나~는 사랑이 무언 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 두고 어딜갔나 아아 아~아~ 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 내~ 사랑 나~는 사랑이 무언 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 두고 어딜갔나 아아 아~아~ 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 내~ 사랑

김연숙

ㅡ1, 너는 오늘도 예쁜여자 찾으려고 여기저기로 고갤돌렷지 그~것~~이 사랑인줄 알고 오 ! 제발 그러지마 니가 그럴때마-다 내기분은 엉망이야 나도떠날수가 있어 너무가까이 있어 소중한줄 모르고 니모습에 나는 지쳐잇어 마지막으로 경고 하는거야 그러지마 착각이야 제발! 정신차려 ㅡ2, 너는 오늘도 예쁜여자 찾으려고 여기저기로 고갤돌렷...

그날 김연숙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면 그-려보는 그사람을 기-억 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에 미-소를 보-면서 내너-의 두-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우우우 우우우우 한아-름의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사랑에...

김연숙

너는 오늘도 예쁜 여자 찾으려고 여기 저기로 고갤 돌렸지 그것이 사랑인줄 알고 오 제발 그러지마 네가 그럴때마다 내 기분은 엉망이야 나도 떠날수가 있어 너무 가까이 있어 소중한 줄 모르는 네모습에 나는 지쳐있어 마지막으로 경고하는 거야 그러지마 착각이야 제발 정신차려 너는 오늘도 예쁜 여자 찾으려고 여기 저기로 고갤 돌렸지 그것이 사랑인줄 알고 오 ...

꼬까비 김연숙

삼돌총각 나뭇짐 지고 복례처녀 산나물 캐며 앞산구릉 실개울 건너 춘삼월에 사랑했네 연달래야 연달래야 섬섬옥수 일편단심 연달래야 연달래야 가신님을 잊지못해 양지바른 님무덤가 진달래꽃 꺾어놓네~ 풍진세상 다 어이하리 홀로 우는 두견새 되어 천년만년 내님 그리던 달래달래 연달래야 연달래야 연달래야 섬섬옥수 일편단심 연달래야 연달래야 가신님을 잊지못해 양...

그날 김연숙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 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사람을 기억 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나의 두손을 잡고 은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우~우~우~우~우~한아름의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사랑에 웃음지며 ...

개똥벌레 김연숙

아무리 우겨봐도 어쩔 수 없네 저기 개똥 무덤이 내집인걸 가슴을 내밀어도 친구가 없네노래하던 새들도 멀리 날아가네. 가지마라 가지마라 가지말아라 나를 위해 한번만 노래를 해 주렴 나나 나나나나 쓰라린 가슴 안고 오늘밤도 그렇게 울다 잠이든다. 마음을 다주어도 친구가 없네 사랑하고 싶지만 마음뿐인 걸 나는 개똥벌레 어쩔 수 없네 손을...

나 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 님 김연숙

외로움으로 나 여기 섰네 허전한 마음 나 여기에 섰네 부풀어 오르는 이가슴에 물결과 그대 사랑은 아직도 내 것이네 아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 님이시여 님이시여 님이시여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한마디만 당신곁에 남겨두고 나도 이제는 연화장 저바다에 돌아가겠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외로움으로 나 여기 섰네 허전한 마음 ...

스리살짝 김연숙

스리살짝 김 연숙 내게는 너무나 멋있는 남자 내 곁에 있어서 난 행복해 내게는 너무나 소중한 사람 그대는 내 맘에 쏙들어 가끔씩은 종일 투정해도 워우 워우 워워 내 어깨를 안아준 그 사람 살짝궁 슬쩍궁 스리살짝 다가와 단 한번 윙크에 난~끌려버렷어 살짝궁 슬쩍궁 은근슬쩍 다가와 내 맘을 사로잡은 그 사람 살짝궁 슬쩍궁 스리살짝 다가와 달콤한 키스로 ...

나보다 더 나를 사랑 하는 님이시여 김연숙

아~~~아~~~아~~아~~~아~~아~~ 외로움으로~~나~여기섯네~ 허전한 마음~~나~여기에 섯네~~ 부풀어 오르는 이 가슴에 물결과 그대 사랑을 아직도 내 것이네~~ 아~~나보다~~더~나를~~사랑하는~~님이시여~~ 님이시여~~님이시여~~ 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 한마디만 당신곁에 남겨두고~~나도 이제는~ 연화장 저 바다에 돌아 가겠네~~ ...

고니 김연숙

가난한 시인의 집에 내일의 꿈을 열었던 외로운 고니 한 마리 지금은, 지금은 어디로 갔나 속 울음을 삼키면서 지친 몸을 내게 기대고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미워졌다고 날아도 날개가 없고 울어도 눈물이 없어...없어라. 이젠 다시 이제 다시는 볼 수 없는 아하! 우리의 고니 이젠 다시 이제 다시는 볼 수 없는 아하!! 우리의 고니

그리움만 쌓이네 김연숙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 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 버렸나 예전에는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 버렸나 아~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

마지막선택 김연숙

☆★☆★☆★☆★☆★☆★ 사랑을 할 땐 눈이 멀어 모든 게 다 예뻐 보여 남들이 뭐라 하는 그대 말투까지 난 너무 멋있어 나만이 그대 사랑이라 그렇게 믿어도 되나 아무도 그댈 사랑하지 못하도록 난 꼭 붙잡을래 지난날의 사랑은 모두 다 연습일 뿐이야 그댈 만나 더 많은 사랑을 주려고 했던거야 내가 사는 동안에 그대 마지막 사랑 후회하진 않아 마지막으로...

예감 김연숙

아아아아~ 결국엔 이렇게 끝나고 마나요 아직 우린 가망있는데 늘 내가 염려한 슬픈 이별의 순간이 끝내 왔나요 난 오래 전부터 예감을 했지만 믿고 싶지 정말 않았어 아무런 준비도 못한 눈물 탓하며 돌아설수밖에 사랑한 날보다 미워한 날들이 세삼 날 울리는데 내 맘이 또 이 낯선 이별을 다 감당 할수 있을까 아아아아~ 세월이 모든걸 묻어줄 거라고 친영하듯 ...

통기타 메들리(54분 40초) 김연숙

━★º영아와 함께 음악여행º★━ ★고니 - 이태원★ *가난한 시인의 집에 내일의 꿈을 열었던 외로운 고니 한마리 지금은 지금은 어데로 갔나 속울음을 삼키면서 지친몸을 내게 기대고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미워졌다고 날아도 날개가 없고 울어도 눈물이 없어 없어라 이젠다시 이제다시는 볼수없는 아아 우리의고니 이젠다시 이제다시는 볼수...

소녀의 기도 김연숙

바람불면 흩어지는 쓸쓸한 낙엽이 모두 잠에 취한 이슬 처럼 아른거 려요 그 목소리 귓전으로 담고 덧없이 걷는 텅빈 마음이 떠난 사람을 그리워 하는 서글픈 마음 뿐인데 혼자 남아서 지켜야 하는 외로움이 나를 울리네 나는 나는 붙잡지도 못한 아쉬움에 낙엽되어 계절속에 나를 묻으며... 봄이 다시 찾아오길 나는 빌어요 이밤 지새고 나면... 떠난 사람을...

김연숙 - 그날 김연숙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면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 한아름의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소식 전한 마음 한없이 보내본다 달의 ...

사랑 김연숙

이세상에 하나밖에 둘도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않은 내 사람아 비내리는 여름날엔 내가슴은 우산이되고 눈내리는 겨울날엔 내가슴은 불이되리라 온세상을 다준데도 바꿀수없는 내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살것 같은 내 사람아 행영 당신 외로울땐 내가 당신 친구가 되고 행여 당신 우울할땐 내가 당신 웃음주리라 이세상에 하나밖에 둘도없는 내...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김연숙

이밤 한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져 떨어진 그대의 눈빛을 그저 잊고져 작은 그리움이 다가와 두눈 감을때 가슴을 스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사람 위에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청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초연 김연숙

먼산 부엉이 밤새워 울어대고 먼내 물소리 가슴을 적실때 나~는 사랑이 무언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을 나를두고 어딜갔나 아~ 아~~ 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 내사랑 나는 사랑이 무언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두고 어딜갔나 아~ 아~~ 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 내사랑

내 사랑 내곁에 김연숙

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그 웃음뒤에서 함께하는데 철이없는 욕심에 그 많은 미련에 당신이 있는 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시간은 멀어 집으로 향해가는데 약속했던 그대만은 올 줄을 모르고 애써 웃음지으며 돌아오는 길은 왜 그리도 낯설고 멀기만 한지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사랑 그대 내 곁에 있어...

이사가던 날 김연숙

이사 가던 날 뒷집 아이 돌이는 각시 되어 놀던 나와 헤어지기 싫어서 장독 뒤에 숨어서 하루를 울었고 탱자나무 꽃잎만 흔들었다네 지나버린 어린 시절 그 어릴적 추억은 탱자나무 울타리에 피어 오른다 이사 가던 날 뒷집 아이 돌이는 각시되어 놀던 나와 헤어지기 싫어서

그날 김연숙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 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생각을 돌이켜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사람을 기억 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너의두곤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고요한 세-상을 우---------우-우-우-우-우------------ 한아름의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사랑에 웃음...

마지막 선택 김연숙

사랑을 할 땐 눈이 멀어 모든게 다 예뻐 보여 남들이 뭐라 하는 그대 말투까지 난 너무 멋있어 나만이 그대 사랑이라 그렇게 믿어도 되나 아무도 그댈 사랑하지 못하도록 난 꼭 붙잡을래 지난 날의 사랑은 모두다 연습일 뿐이야 그댈 만나 더 많은 사랑을 주려고 했던 거야 내가 사는 동안에 그대 마지막 사랑 후회하진 않아 마지막으로 난 그대를 선택했어 사랑...

초연 김연숙

먼산 부엉이 밤새워 울어대고 앞냇물소리 가슴을 적실때 나는 사랑이 무언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 두고 어디갔나 아아아 아아 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 내 사랑

그날 김연숙

김연숙/그날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 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생각을 돌이켜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초연 김연숙

먼산 부엉이 밤새워 울어대고 앞냇 물소리 가슴을 적실때 나는 사랑이 무언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두고 어딜갔나 아~ 아~ 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 내사랑 with바이올렛

천년을 빌려 준다면 김연숙

당신을 사랑하고 정말 정말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는 당신을 위해 무엇이던 다 해주고싶어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내게 천 년을 빌려 준다면 그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아낌 없이 모두 쓰겠오 당신을 사랑하고 너무 너무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는 당신을 위해 원 하는것 다 해주고싶어 어느날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 년을 빌려 준다면 그 천년을 당신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