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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꿈 (With 김동현) 김시형

소중한 너의

친구 (With 김동현) 김시형

?언제라도 나에게 지켜주는 그 이름 그저 부를 수 있다면 단 한 사람 나의 친구야 지쳐 있는 나에게 너는 항상 말하지 생각보다 괜찮다고 힘든 마음 덜어주네 오래된 사진 속에는 당연한 듯한 내 옆에 있는 모습 빠르게 변해가는 우리 아쉬워하며 지나간다 항상 지켜왔던 우리 약속 세월 속에 그 자리에 있고 너와 함께했던 우리 추억 잊지 않고 나의 마음속에 있...

8월의 여행 이야기 (With. 김동현) 김시형

기다려온 여행을나는 지금 떠나요설레이는 이 마음을끝까지 함께 하고 싶어요지쳐가는 일상을잠시라도 벗어나반복되는 삶속에서나만을 위한 시간주고파가지고 있는 많은 고민여행을 통해 정리하며더 나은 삶과 미래를 위한나를 위해어디론가 떠나서여행에서 만나는모든 풍경 모든 시간새로운 마음의 눈 열어요길을 떠난 그 순간기분 좋은 마음이둘러싸인 속박에서 벗어난느낌으로 다...

4월의 희망, 청춘들에게 (With 김동현) 김시형

인생의 여정 속에서 앞만 보고 달려 온 나에게쳐다보는 시선에 맞지 않은 옷을 입은 나에게인생의 힘든 일들과 뜻하지 않게 만나는 나에게포기하고 싶지만 어렵게 이겨내고 있는 나에게도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에주어진 시간에 대해서 감사할 수 있다고옳다고 믿는 신념이 있다는 것에끝까지 의지를 가지고 극복할 수 있다고우리에게 아직은 괜찮은 미래가 있다는...

6월의 기쁨, 사랑하는 두 딸들에게 (With 김동현) 김시형

어느덧 커버린 너희의 모습 그 모습 바라볼때 시간이 빠르게 지나서 모든게 아쉽게 느껴지고나에게 보여준 너희의 미소 그 모습 잊지못해처음으로 만났던 그날의 그 느낌 언제나 간직하고그러나 커가는 너희의 모습에 때로는 화도내고아빠는 언제나 너희가 바르게 자라길 기도한다너희가 있어서 아빠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아빠는 매순간 생각한다 내 딸들 사랑한다 너희...

겨울 노래 (With 송동주) 김시형

사랑을 느낍니다 겨울에 오는 포근한 하얀 눈 사랑하는 그대와 함께 기다린 하얀 눈 하얀 눈과 함께 하는 이 겨울을 그대와 함께 보내 행복합니다 멀리서 들려오는 교회 종소리와 진한 커피 향 가득한 하얀 거리에서 그대와 사랑을 속삭이네 축복의 미래를 눈과 함께 그려 봅니다 겨울에 하얀 눈과 함께 한 그대와의 사랑을 영원히 간직하고 소중한

황혼의 부르스 김동현

보석 같은 사람 선물 같은 사람 그런 당신이 있었기에 정말 바보인 내 곁을 지켜준 천사 같은 당신 신부적 아름답던 그 모습 어느새 어느새 꽃 같은 인품이 향기로 남아 황혼빛에 젖어 있네 소중한 당신 위해 모든 걸 바치리라 당신 위해 살리라 하고픈 것 하고 가고픈 곳 가고 남은 생을 아름답게 그게 행복이랍니다 사랑하며 살아갑시다 한 발짝 물러서면 두 발짝 다가오는

5월의 감사 (with 임금희) 김시형

햇살이 가득한 날들에나는 언제나 그대가 생각 나감사의 기도를 합니다항상 내 마음에 가득 힘을 주시고언제나 그대 나를 위해기도를 합니다내가 이 세상을 간직할 수있도록 해 주신 당신에게감사를 전합니다주는 것에 익숙한 당신에게항상 부족한 마음의감사를 전합니다지금도 당신은 큰 사랑을나에게 주시지만나는 그 사랑 깨닫지 못하고그저 받아야 하는 행복이라생각합니다언...

여름 노래 (With 황형필) 김시형

여름날 뜨거운 햇살이 내려오면언제나 그대와 함께한행복한 시간들내 가슴에 간직해온추억을 기억합니다 기억합니다기억 속에 그대와 함께 들었던파도소리가 내 귓가에살며시 다가오네여름날 뜨거운햇살이 내려오면언제나 그대와함께한 행복한 시간들내 가슴에 간직해온추억을 기억합니다 기억합니다기억 속에 그대와 함께 들었던파도소리가 내 귓가에살며시 다가오네어느덧 시간이지나서...

독도, 바람의 섬 (With 송동주) 김시형

눈을 감고 지친 몸을 바람에 맡기네그리운 얼굴이 바람에 실려 오네부드러운 손길이 내 얼굴을 만지네머리카락 날리고스카프 자락 날릴 때그리워 그리워 내 그리움도 날리네나 홀로 멀리 와 그대를 생각하면 아무리 멀리 있어도나 그대 곁이라네멀리 있는 그대 이 마음이 보이는가날개 접고 지친 마음 바람에 맡기네그리운 이름이 바람을 타고 오네가까이 있어도 그대 멀기...

독도, 기쁨의 섬 (With 김진실) 김시형

달을 보며 너를 생각해내가 보고 있는 달함께 바라보는 너를 생각해꽃을 보며 너를 생각해내가 받은 햇볕 함께 받아꽃 피우는 너를 생각해숨을 쉬며 너를 생각해내가 숨 쉬는 공기함께 숨쉬는 너를 생각해한 순간도 너를 숨쉬기를 그친 적 없으니바람의 숨결에안개의 눈 속에 저 푸른 하늘 빛나는 별들에파도의 노래에구름의 춤 속에 날 사랑하는 네가 있으니네가 있는 ...

독도, 빛의 섬 (With 황형필) 김시형

지금 우리 사랑이 잠시 가파르고 지친다 해서 잊지는 마 우리 사랑이 뜨겁게 솟아오르는 활화산이었다는 것 태양은 파도를 가르며 변함없이 가파른 사랑의 동쪽 절벽 위로 붉게 솟아오르니 지금 우리 사랑에 잠시 먹구름 끼었다 해서 잊지는 마 먹구름 저 위 한 층 더 높이 태양이 빛나고 있다는 것 내 삶에 네가 빛이라는 것 네가 있어 내가 그림자라 해도 네가 ...

독도, 슬픔의 섬 (With 이한수) 김시형

너무 어두워아무 것도 보이지 않아의자는 굳어 돌이 되었네심장이 돌이 된 채 나돌 속에 앉아 있네얼어붙은 단발머리나부끼지 않네더 이상 울지도 않네눈물도 차가운 돌이 되었네맨발의 소녀가돌을 열고걸어나오는 날을 기다리며 소녀야 소녀야소녀야 울음을 삼키는 소녀야소녀야 울음이 목에 걸린 소녀야소녀야 울어라펑펑 울어라돌이 녹아 강물로 흐르도록강물이 어둠을 씻어내...

7월의 인연, 아내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With 황형필) 김시형

아름다운 그대가가지고 있는 순수함이나에게 모든 행복과 함께조화로운 세상을 열어준오늘을 축복합니다나의 마음속에 그대를 향한가득한 빛은 가슴 속에 영원히뜨거운 정열로 가득합니다그대와 사랑의 결실로 얻은열매를 따뜻한맘으로 보살펴 주어너무 감사합니다그대는 강하고 섬세한어머니지만나에게는 항상아름답고 여린 여자입니다그대는 우리가 함께하는인생의 긴 여정 속에헌신적...

그리움 김동현

오늘도 문득 그대 생각에 작은 미소 머물다가 스며드는 그리움에 한없이 눈물 흐르네 언제라도 할 말이 있듯이 환하게 다가 오네 만날 수 없는 아쉬움에 슬픈 노래 부르면 허전한 마음 사라지고 또다시 그대 향해 있네 인생의 시작에서 세상 끝까지 내 가슴에 숨 쉬는 사람아 소중한 사람 보고픈 사람 그리움만 훨훨 날아가네 어느 날 꿈속에 그대 모습 살며시 다가와서

인생 아리랑 김동현

좋아도 가야하네 싫어도 가야하네 타고난 숙명의 길 거부할 수 있겠는가 때로는 탐욕이 나를 짓누를 때 오르지 못할 나무 오르다가 떨어졌네 잡지 못 할 커다란 붙잡다 놓치고 이제는 비웠네 모든 것을 비웠네 저 하늘 구름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운명의 순리대로 살아가는 인생길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이랑 고개로 오늘도 넘어 간다 어차피 살아가는

사랑하며 위로하며 김동현

눈을 들어라 더 멀리 바라보자 할 일이 태산 같은데 타고난 팔자 원망은 말고 열심히 살아가 보자 시기 질투는 하지를 말자 상처받는 말은 하지 말자 시련을 딛고 힘겹게 살아온 모두가 소중한 친구야 좋은 소리만 골라서 듣고 아름다운 것들만 보며 입은 열 때마다 칭찬만 쏟아 내 세상의 향기는 코로 맡는다 사랑하며 살자 위로하며 살자 우리는 힘들 때 서로를 위하는

이별이 김동현

아침에 일어나 어제의 기억을 이별의 아픔 아직도 널 같은 어제 믿을 수 없는 나 오늘도 널 찾는 내 모습이 슬픔의 이별이 사랑도 이별이 추억도 이별이 사랑도 이별이 떠나 버린 너의 맘을 돌릴 수 없는 현실은 시간의 아픔 수많은 추억이 흐르는 눈물로 잊으려 버리려 슬픔의 이별이 사랑도 이별이 추억도 이별이 사랑도 이별이 이별이

운명 같은 사랑 김동현

하늘빛 애타는 이별 뒤덮인 내 슬픔이 넝쿨처럼 자라온 사무치는 그리움 얼마나 널 사랑했나 잊지 못할 사람아 이젠 만날 수 없는 운영 같은 사람아 이 생명 다하도록 사랑했던 당신 내 마음 낙엽처럼 뒹구는 이 밤에 사랑해요 사랑해요 얼룩진 눈물 하염없이 애타게 불러봅니다 소중히 간직한 사랑 그리운 내 사랑아 이제는 당신 위해 행복을 빌리라 잘 가요 내 사랑아 소중한

울 엄마 김동현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당신 불러도 불러도 메아리만 울리는 울 엄마 지치고 힘들 때 힘내라 안아주시고 도란도란 옛이야기 실어주신 울 엄마 둥근달 밤이면 소나무 사이 저 달은 하얗게 미소 지며 다정했던 울 엄마 밝은 숨결로 하얀 매화꽃처럼 고운 향 가득하던 아름다운 울 엄마 아아아아 그리움만 가득하네!

걷는 꽃 김동현

위를 걷고 들길을 걷고 나비처럼 날지 못해도 꽃잎을 펴 바람을 탄다 하루하루의 시작이 예쁘게 피는 한 송이 꽃 머무는 하늘 아래 슬며시 묻어 놓은 그윽한 향기 예쁜 꽃님 걷고 있네 손짓하며 걷고 있네 꽃이 걷고 있네 슬픔을 찾아 아픔을 찾아 꽃잎이 날고 있네 사랑을 안고 행복을 안고 나비처럼 훨훨 날아서 산 위를 지나 들길을 지나 지치지 않고 혼자서 소망의

하늘에서도 피는 꽃으로 김동현

없던 설렘이 어느새 한 알의 씨앗이 되어 눈물 맺힌 그리움 되었나 아아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마음껏 내뿜는 향과 빛깔 환희의 눈물 속에 곱게 어우러진 너와 나의 선한 모습 영원히 변치 않는 빛으로 가리라 하늘에서도 피는 꽃으로 세월이 보낸 바람 가슴에 불어와 한 줌 타버린 불씨를 지피고 온정성 다하여 피워 내고야 만 한 송이 지지 않는 꽃 가슴에만 묻어뒀던 소중한

하루의 끝에 김동현

나의 우산이 되어주던 넌 어디에도 보이지 않아 보고 싶은 너의 모습이 눈앞에 있어 바라만 보고 있어도 꿈인 것 같은데 말이야 너를 다시 마주하는 순간 믿을 수 없어 이 손 놓치지 않을 거야 이 모든 게 내 바람이지만 널 다시 본건 우연이어도 좋아 이젠 가지 말아 줘 혹시 어디선가 날 찾아 헤매일까 내게 다시 돌아와 준 널 보고 있으면 소중한

너의 설렘 (Feat.박혜윤 & 김시형) InpageM

있어 이렇게 찾아온 너와 나의 첫 만남을 조그만 가까이 하고픈 시간들 하지만 생각보다 어렵게 주어지지만 그래도 너와의 만남을 감사해 너와의 만남이 나에게는 생활의 기쁨을 만들어 주잖아 이제 외롭지 않아 이제 슬프지 않아 이제 나에게는 너는 선물이야 나는 언제나 옆에 있고 싶고 너와 언제나 같이 하고 싶다고 내게 온 너의 모든 것을 영원히 놓지치 않아 주어진 소중한

BitterSweet 김동현

흘러 언젠가 오늘을 돌아봤을 때 그리움만큼 아팠던 순간도 있겠지 아름답고 미안한 날들 속에 함께해줘서 너무 고마워 때론 많이 힘들었고 아파했고 지쳤던 만큼 소중해 너와 함께할 모든 날들이 시리도록 차가웠던 외로웠던 내가 널 만나 감사해 따뜻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 언젠가 우리에게도 비는 내리겠지만 그 빗속에 함께 있다면 그마저도 행복해 난 Always with

너에게만 주고 싶어 (Feat. 김시호 & 김시형) InpageM

먼 훗날의 추억을 꿈꾸며 너에게 가고 싶어서 작은 일상 속에서 너와 함게 있기에 설레고 있다는 걸 어떤 말을 해야만 나의 사랑을 전할 수 있을까 가슴속에 비밀로 깊이 간직한 내 마음 어떻게 전해야만 할까 모든게 변해만 가도 변치않는 너와 함께 한 세상 이렇게 너에게만 주고싶은 소중한 나의 큰 사랑 변할 수 없어 너의 웃음을 보면 나도 함께 웃을 수가 있었고

너와 나 (Feat. 장서연 & 김시형) InpageM

너와 함께 보내는 모든 시간 꿈처럼 마법처럼 펼쳐지는 놀라운 순간들 너와 손을 잡으며 같이 노래 부를 때 내게 주는 너의 시간 특별한 의미들 너와 나 눈빛 속에 보이는 우리만의 미래를 그려보고 너와 나 삶 속에서 나누는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들을 함께 기뻐하며 함께 찾아가고 그 속에서 피아 난 사랑을 너와 함께 보내는 모든 시간 꿈처럼 마법처럼 펼쳐지는 놀라운

One Day 김동현

요즘은 왜이리 하루가 빨리 지나가는지 별로 한일도 없는데 흐릿한 내 눈에 보이는 수많은 저 사람들 어디 기대어 살까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거리를 걸어보았어 미친 듯이 밤거릴 달리고 흠뻑 취했어 지금 난 어디로 한없이 떨어져만 가 벗어나고 싶어 헝클어진 이런 나날들 내게도 새로운 내일이 찾아와줄까 그래 잠시 난 아팠던 거야 다시 일어설 꺼...

사랑을 해줘 김동현

흐린 미소 짓는것 조차 힘들어 하는 내게~~ 무슨말을 해야 하니 시선도 둘곳이 없어~ 이젠 안녕이란 한마디 웃으며 할수 없어~ 되돌아 서면 그때엔 넌 눈을 감지 않을까 길지 않은 시간이 였지 너를 사랑하게 되었던건 갑짜기 다가온 너에게 나를~ 빼앗긴 마음이 미울때도 있었지만~~ 사랑을 해줘~~그런 모습으로 가까이 내게 다가올 수 없잖아 사랑을 해...

새로운 인생 김동현

이 세상에 난 아무것도 없었어 너를 만나기전에 널 만나고 모든게 변해 버렸어 새로운 나로 태어나고 싶어 저 부서진 불꽃을 보며 말하지 세상을 가져보겠다고 지쳐 쓰러져도 두렵지 않아 너를 향해 가는 길일테니까 너의 흔들리는 눈으로 내 꿈을 묻곤 했었지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을 모두 보여줄 순 없지만 달릴거야 이 길의 끝까지 언젠가 내꿈...

안동역 비는 내리고 (MR) 김동현

ㅡㅡㅡ-김동현ㅡ안동역비는내리고ㅡㅡㅡ 안동~역~ 픗~레~트~홈~~~~ 부슬부~~슬~ 비는~ 내~ 리~ 고~~~~ 가야~ 한~ 다는~~~~ 야속~ 한~ 여자~~~~ 두~ 손을~ 마~ 주잡~ 고~~~~~ 아~ 무~ 말~ 도~ 하~지~ 못~한~채~~~ 막~ 차는~ 떠나~ 버~ 리~ 고~~~~ 터벅~ 터~ 벅~ 돌아~ 설땐~ 가슴~ 찢~어져도...

대구의 밤 김동현

땅거미 내려앉고 네온이 춤을추면 아련한 옛추억이 밤안개로 피어오른다 우방타워 불빛아래 다정히 거닐던 사람 포장마차 술한잔에 마음달레고 돌아서는 새벽안개길 그리움님의얼굴 해가되어 떠오르는 대구의밤이여 땅거미 내려앉고 네온이 춤을추면 아련한 옛추억이 밤안개로 피어오른다 우방타워 불빛아래 다정히 거닐던 사람 포장마차 술한잔에 마음달레고 돌아서는 새벽안개길...

우두커니 김동현

김동현)]..결비 널위해 불러주던 나의 노래는 니가 즐겨듣던 나의노래는 이미 흘러간 옛노래가 되고 난 추억을 또 부르죠~오워 미안해 미안해 항상 바쁘다고 모하나 해준게 없고 고마워 고마워 그저 못난 나를 이해 하려 애써줘서..

벽창호 김동현

이곳은 안녕 나 어디로 가는 걸까? 이런 건 답답해 정말 나 어디로 해지고 달이 떠돌고 도는 하루 기름 낀 손톱 끝의 고단한 나의 삶은 푹 패인 주름 속 마음은 삭아 지친 내 모습 답답해 나 어디로 막혔나 달아나~ 막혔나 일어나 진친 내 모습 답답해 어디로 막혔나 달아나 막혔나 일어나 지친 내 모습 답답해 어디로 지친 내 모습 답답해 어디로

내영혼이 김동현

날 사랑했단 말이냐 내가 사랑할 테니 날 위해 울지도 마라 내 영혼이 울고 있구나 안개낀 새벽녘에 이별은 계속되었다 네게 박힌 그 못은 내 영혼의 못질이었다 서러워 말아라 외로워 말아라 우- 네 입김이 서려 있구나 날 사랑하지 않아도 내가 널 사랑하리라 날 위해 울지 않아도 내 영혼은 울고 있구나 안개 낀 새벽 여명에 이별은 계속...

물 한잔으로 김동현

후덥지근한 날씨 후덥지근한 내 맘 불쾌한 지수만큼 폭발 직전으로 타는 듯 더위 말라가는 내 목을 시원한 물 한잔으로 지친 내 맘을 달랜다 시원한 물 한잔으로 처진 내 맘을 달랜다 이 모든 것을 달랜다 시원한 물 한잔으로 지친 내 맘을 달랜다 후덥지근한 날씨 후덥지근한 내 맘 불쾌한 지수만큼 폭발 직전으로 타는 듯 더위 말라가는 내 목을 시원한 물 ...

누구하고 노나 김동현

꾀꼴꾀꼴 꾀꼬리 누구하고 노나 꾀꼴꾀꼴 꾀꼬리 꾀꼬리하고 놀지 개굴개굴 개구리 누구하고 노나 개굴개굴 개구리 개구리하고 놀지 방글방글 아기는 누구하고 노나 방글방글 아기는 엄마하고 놀지

오직 너만 김동현

가도 가도 아는 길을 가고 있지만 누가 봐도 뻔한 사랑 하고 있지만 기다리고 기다린다 나의 사랑 그게 너여서 그게 너여서 그게 너여서 너를 향해 가는 길이 불안하지만 확신 없는 기다림도 두렵긴 하지만 사랑하고 사랑한다 내 사랑 그게 너라서 그게 너라서 내겐 오직 너만 나 오직 너만 나의 시작과 끝은 전부 너이니까 오직 너만 난 오직 너만 원해 나...

님이시여 김동현

낮꽃을 피워서 밤꽃을 피워서 사랑의 향기로 님 부르는데 님이여 님이시여 언제쯤 오시나요 하루 이틀 사흘 나흘 님 기다리는 마음 님이여 님이시여 언제쯤 오시나요 달도 별도 잠든 이 밤에 님 그리워 보고파요 날 밝으면 님 오시나요 님이시여 님이시여 멍울진 가슴 안고 한없이 기다리네 어느 날 택일하여 님 오시나요 님이여 님이시여 언제쯤 오시나요 달빛...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김동현

잘 지내고 있는 건지 무슨 일 없는지 지겹던 너의 잔소리가 너무 그리워서 그렇게 나 하나밖에 모르던 너인데 나 없이도 괜찮은지 하루에 수백 번씩 나 후회를 하고 네가 없다는 걸 느끼며 나 매일을 살아 널 위해 내가 떠나야 하는 게 맞지만 난 널 잊고 살 순 없는가봐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이젠 곁에 없지만 아직 잊지 못하고 너를 잊지 못하고 그저 한...

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 돼 김동현

어떻게 보면 참 전쟁 같았다 우리 행복한 나날의 수만큼 아프게 했던 날들도 많았고 울렸던 날도 많았어 길었던 시간을 지켜줬던 너야 너를 너무 사랑해서 그게 멀어지게 한 걸까 어리숙한 내 잘못인가 사랑이 식었다고 솔직히 말해도 돼 가슴 뛰는 설렘이 네게 온 거라고 나보다 좋은 사람이 너에게 생긴 거라고 다른 핑계겠지 우린 안 맞는다고 질리게 들었어...

못 잊을 사랑 김동현

바람 불어 꽃잎이 지면 이별인 줄 알았었는데 꽃잎 향기 그리움 되어 가슴에 숨어있었네 가슴 속에 설레인 사랑 다시 살아 날 줄이야 여운 속에 생명이 되어 그리움 또다시 밀려오네 남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가슴앓이 하던 사람아 잊겠노라고 잊었노라고 가슴 치며 다짐했는데 내 가슴 사랑 볕에 녹아내리는 추억 속에 그 사랑 아련히 살포시 떠오르는 못 잊을 사랑...

흰수염고래 김동현

작은 연못에서 시작된 길 바다로 바다로 갈 수 있음 좋겠네 어쩌면 그 험한 길에 지칠지 몰라 걸어도 걸어도 더딘 발걸음에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마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도 언젠가 흰수염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 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 더 상처 받지마 이젠 울지마 웃어봐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

안동역 비는 내리고 김동현

?1절 안동역 후랫트홈 부슬부슬 비는내리고 가야한다는 야속한 여자 두손을 마주 잡고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막차는 떠나버리고 터벅터벅 돌아설땐 가슴찢어져도 사나이라 울진 않는다 2절 오가는 사람들도 이젠 아무도 없는데 못생긴 미련 버리지 못해 돌아서질 못하고 밤이 새도록 내리는 비는 여자의눈물 이였나 야원 그대 두 빰위에...

숨어오는 사랑 김동현

어떻게 채우나 그대 떠난 빈 자리 하염없는 눈물로 채우는 사랑 없는 순간도 끝이 없네 누가 말 했나 사랑이 보라 빛 향기라고 기쁨은 떠나가고 슬픔만 남는 것이 사랑은 뭐 그런 거니까 보라 빛 물결위에 사랑이 숨어오면 또 다시 그 사랑도 숨어 떠나겠지 사랑아 오지 마라 사랑아 오지 마라 사랑아 오려거든 숨어 가지마라 사랑도 기쁨도 메마른 가슴에 하염...

핑계 김동현

지금도 이해할 수 없는 그 얘기로 넌 핑계를 대고 있어 내게 그런 핑곌 대지마 입장 바꿔 생각을 해봐 니가 지금 나라면 넌 웃을 수 있니 혼자 남는 법을 내게 가르쳐 준다며 농담처럼 진담인 듯 건넨 그 한마디 안개꽃 한다발 속에 숨겨둔 편지엔 안녕이란 두 글자만 깊게 새겨 있어 이렇게 쉽게 니가 날 떠날 줄은 몰랐어 아무런 준비도 없는 내게 슬픈 사랑...

슈퍼스타 김동현

지난 날 아무 계획도 없이 여기 서울로 왔던 너 좀 어리둥절한 표정이 예전 나와 같아 모습은 까무잡잡한 스포츠맨 오직 그것만 해왔던 두렵지만 설레임의 시작엔 니가 있어 괜찮아 잘 될 거야 너에겐 눈부신 미래가 있어 괜찮아 잘 될 거야 우린 널 믿어 의심치 않아 너만의 살아가야할 이유 그게 무엇이 됐든 후회 없이만 산다면 그것이 슈퍼스타 괜찮아 잘 될 ...

비밀 김동현

빈 의자와 마주 앉아서 가끔 나 혼자서 말을 하고 언제부턴가 나도 모르는 사이 자꾸 뒤돌아보게 되고 비밀처럼 계절이 흘러 상처들이 아물어 가면 설레이던 너는 설레이던 너는 한 편의 시가 되고 너무나 보고 싶어서 보고 싶어져서 가끔씩 홀로 두 눈을 감곤 해 너와 나 사랑을 하던 날들과 헤어지던 날을 난 간직하게 돼 너무나 그리워져서 너무 그리워서 ...

가수가 된 이유 김동현

인터넷에 나를 쳐보면 이제 내 노래가 나와 내가 왜 굳이 이렇게 가수가 된지 넌 알까 유명하고팠던 이유는 오직 단 하나뿐이니까 니가 날 보고 날 알아듣고 내 생각하라고 TV에 나와 노래해 혹시 니가 볼까봐 날 들으면 날 본다면 날 찾아줄까봐 기를 쓰고 노래해 그 옛날의 널 위해 그때 다 하지 못했던 내 맘을 담아서 이렇게 노래해 내 노랠 듣고...

둘이 아니면 김동현

거친 들 건너 다다른 눈앞에 광망한 바다 펼쳐있어도 둘이 아니면 갈 수 없는 길 그길 거기에 있네 모래바람 견디며 가는 인생길 벼랑이 되어 끊기어도 둘이 아니면 갈 수 없는 길 그길 거기에 있네 의지해 가는 알사탕만큼 아주 작은 사랑 사랑이 어느새 눈물 비쳐도 우리 아니면 갈 수 없는 길 둘이 아니면 갈 수 없는 길 그길 거기에 있네 거친 비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