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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람아 김승기 & EGB

언제보아도 웃음띤 얼굴 언제들어도 다정한 음성 언제까지나 함께 있어요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해가 없어도 살수있지만 달이 없어도 살수있지만 당신없이는 견딜수 없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지난꿈엔 당신과 여행을 떠났어요 하얀 바닷가에서 파랑새를 봤어요 해가 없어도 살수있지만 달이 없어도 살수있지만 당신없이는 견딜수 없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지난꿈엔 당신과 여행을

내가 만일 김승기 & EGB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댈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댈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나의 마음을 내가 만일 구름이라면

슬픈인연 김승기 & EGB

멀어져 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 보면서 난 아직도 이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 했었지 그 수 많았던 추억 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은 우린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꺼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 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아 다시 올꺼야

웨딩케익 김승기 & EGB

이제 밤도 깊어 고요한데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 잠 못 이루고 깨어나서 창문을 열고 내어다보니 사람은 간 곳이 없고 외로이 남아 있는 저 웨딩 케익 그 누가 두고 갔나 나는 가네 서글픈 나의 사랑이여 이 밤이 지나가면 나는 가네 원치 않는 사람 에게로 눈물을 흘리면서 나는 가네 그대 아닌 사람 에게로 이 밤이 지나가면 나는 가네 사랑치 않는 사람 에게로 마지막

거리에서 김승기 & EGB

같아요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뭐라 말하려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더딘 시간속에 잊혀져가요 거리에 짙은 어둠이 낙엽처럼 쌓이고 차가운 바람만이 나의

그대 그리고 나(통기타) 김승기 & EGB

소리새-그대 그리고 나 1.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돛단배 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길을 정답게 걸었던그대 그리고 나 흰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빈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그대 그리고 나 *** 간 주 중 *** 2.때론 슬...

하얀나비 김승기 & EGB

우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우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우 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 우 어디로 갈까요 님찾는 하얀나비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여인 김승기 & EGB

바람에 취해버린 꽃처럼가로등 위에 있었죠여인이여 내려치는 빗물은어떻게 막으셨나요어제는 밤거리에 홀로 선그림자를 바라보았죠여인이여 비에 젖은 창문을왜 닫으셨나요그댄 왜 긴긴밤을 한 번도창가에서 기대 서 있는 모습이내게 보이질 않나 왜 잊으셨나요어제는 밤거리에 홀로 선그림자를 바라보았죠여인이여 비에 젖은 창문을왜 닫으셨나요그댄 왜 긴긴밤을 한 번도창가에서...

야화 김승기 & EGB

별빛을 살라먹고 별빛을 살라먹고 그 향기 그림으로 밤에 피는 너는 야화 무량한 너의 기도 내 맘을 달래주고 화사한 너의 웃음 가슴에 남았는데 난 이제 어디로 가나 난 이제 어디로 가나 바람이 부는대로 오늘도 흩날리며 끝없이 기다리는 밤에 피는 너는 야화

작은 새 김승기 & EGB

고요한 밤하늘에 작은구름 하나가 바람결에 흐르다 머무는 그곳에서 *그리운 새 한마리 집을 찾는다 세상은 밝아오고 달마저 기우는데 수만리 먼하늘을 날아가려마 가엾은 작은 새는 남쪽하늘로 그리운 집을 찾아 날아만 간다 *Repeat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김승기 & EGB

저렇게 많은 별들중에 별하나가 나를 내려본다 이렇게 많은 사람중에 그 별하나를 쳐다본다 밤이 깊을수록 별은 밝음속에 사라지고 나는 어둠속으로 사라진다 이렇게 정다운 너하나 나하나는 어디서 무엇이되어 다시 만나랴 너를 생각하면 문득 떠오르는 꽃한송이 나는꽃잎에 숨어서 기다리리 이렇게 정다운 너하나 나하나는 나비와 꽃송이되어 다시 만나자

이사 가던 날 김승기 & EGB

이사가던 날 뒷집아이 돌이는 각시되어 놀던 나와 헤어지기 싫어서 장독뒤에 숨어서 하루를 울었고 탱자나무 꽃잎만 흔들었다네 지나버린 어린 시절 그 어릴적 추억은 탱자나무 울타리에 피어 오른다 이사가던 날 뒷집아이 돌이는 각시되어 놀던 나와 헤어지기 싫어서 지나 버린 어린 시절 그 어릴적 추억은 탱자나무 울타리에 피어 오른다 이사가던 날 뒷집아이 돌이는 각시되어 놀던 나와 헤어지기 싫어서

나들이 김승기 & EGB

발길따라서 걷다가 바닷가 마을 지날때착한 마음씨의 사람들과 밤새워 얘기하리라산에는 꽃이 피어나고 물가에 붕어있으면돌맹이위에 걸터앉아 그곳에 쉬어가리라이땅에 흙냄새 나면 아무데라도 좋아라아 오늘밤도꿈속에 떠오르는 아름다운 모습들가다가다가 지치면 다시 돌아오리라웃는얼굴로 반겨주는 그대의 정든 품으로가다가다가 지치면 다시 돌아오리라웃는 얼굴로 반겨주는 그대...

젊은 연인들 김승기 & EGB

다정한 연인이손에 손을 잡고걸어 가는길저기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우리를 부르네길은 험하고비바람 거세도 서로를 위하며눈보라 속에도 손목을 꼭 잡고 따스한 온기를 나누네이세상 모든것 내게서 멀어져가도언제까지나 너만은 내게 남으리다정한 연인이 손에 손을 잡고 걸어 가는길저기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이세상 모든것내게서 멀어져가도언제...

상아의 노래 김승기 & EGB

바람이 소리없이 소리없이 흐르는데 외로운 여인인가 짝잃은 여인인가 가버린 꿈속에 상처만 애달퍼라 아~~ 못잊어 아쉬운 눈물의 그날 밤 상아 혼자 울고 있나 가버린 꿈속에 상처만 애달퍼라 아~~ 못잊어 아쉬운 눈물의 그날 밤 상아 혼자 울고 있나

당신이 그리워질 때 김승기 & EGB

다르다는 말을 쉽게하며때론 나만을 고집하지서로의 폭을 넓혀가며늘 솔직할수 있다며나 없이는 어떤 자리라도항상 어색했다는 그말나와 함께할때 자신을 갖던내가 꼭 필요한 사람작은 표현이 내겐큰 희망이 되고당신이 내게 그리워질때난 이미 그대가 되네느낄수 없는 사랑도말론 할수 있지만말조차도 하지않는그런 사인 정말 싫어당신이 그리워질땐처음만난 설레임떠올리며 다짐하...

산골 소년의 사랑 이야기 김승기 & EGB

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예쁜 꽃송이도 넣었구요그대 노을빛에 머리 곱게 물들면예쁜 꽃모자 씌워 주고파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흐르는 냇물에 발담구고언제쯤 그 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하여 가슴은 두근거렸죠흐르는 냇물 위에노을이 분홍빛 물들이고저녁 달이 빛나고 있네노을빛 냇물 위에예쁜 꽃모자 떠가는데어느 작은 산골 소년의슬픈 사랑 얘기흐르는 냇물 위에노을이 분홍빛...

사랑으로 김승기 & EGB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할 일이 또 하나 있지바람 부는 벌판에 서 있어도나는 외롭지 않아그러나 솔잎 하나 떨어지면눈물따라 흐르고우리 타는 가슴 가슴마다햇살을 다시 떠 오르네아아 영원히 변치 않을우리들의 사랑으로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밝혀 주리라내가 살아가는 동안에할 일이 또 하나 있지바람 부는 벌판에 서 있어도나는 외롭지 않아그러나 솔잎 하나 떨어지면눈물...

그리움만 쌓이네 김승기 & EGB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아 너 하...

암연 김승기 & EGB

내겐 너무나 슬픈 이별을 말할 때그댄 아니 슬픈 듯 웃음을 보이다정작 내가 일어나 집으로 가려할 때는그땐 꼭 잡은 손을 놓지 않았어울음을 참으려고 하늘만 보다가끝내 참지 못하고 내 품에 안겨와마주 댄 그대 볼에 눈물이 느껴질 때는나도 참지 못하고 울어버렸어사랑이란 것은 나에게 아픔만 주고내 마음 속에는 멍울로 다가와우리가 잡으려 하면 이미 먼 곳에그땐...

사랑했지만 김승기 & EGB

어제는 하루 종일 비가 내렸어 자욱하게 내려앉은 먼지 사이로 귓가에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그대 음성 빗속으로 사라져 버려 *때론 눈물도 흐르겠지 그리움으로 때론 가슴도 저리겠지 외로움으로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저 이렇게 멀리서 바라 볼뿐 다가설 수 없어 지친 그대 곁에 머물고 싶지만 떠날 수밖에 그대를 사랑했지만 *Repeat

내 마음의 보석상자 김승기 & EGB

난 알고 있는데 우리는사랑하고 있다는 것을우린 알고 있었지 서로를가슴 깊이 사랑한다는 것을햇빛에 타는 향기는그리 오래 가지 않기에더 높게 빛나는 꿈을사랑했었지가고 싶어 갈 수 없고보고 싶어 볼 수 없는영혼 속에서가고 싶어 갈 수 없고보고 싶어 볼 수 없는영혼 속에서우리의 사랑은 이렇게아무도 모르고 있는 것 같아잊어야만 하는 그 순간까지널 사랑하고 싶어...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김승기 & EGB

다가가면 뒤돌아 뛰어가고쳐다보면 하늘만 바라보고내 맘을 모르는지알면서 그러는지시간만 자꾸 자꾸 흘러가네스쳐가듯 내 곁을 지나가도돌아서서 모른척 하려해도내 마음에 강물처럼 흘러가는그대는 무지갠가뛰어갈텐데 훨훨 날아갈텐데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나비따라 떠나가지 않아도그렇게 오래 오래그대 곁에 남아서강물처럼 그대 곁에 흐르리뛰어갈텐데...

사랑의 서약 김승기 & EGB

그토록 바라던 시간이 왔어요모든 사람의 축복에 사랑의 서약을 하고 있죠세월이 흘러서 병들고 지칠 때지금처럼 내 곁에서 서로 위로해 줄 수 있나요함께 걸어가야 할 수많은 시간 앞에서우리들의 약속은 언제나 변함없다는 것을 믿나요힘든 날도 있겠죠 하지만 후횐 없어요저 하늘이 부르는 그날까지 사랑만 가득하다는 것을 믿어요이룰수 없다고 슬퍼했던 날들낯설었던 그...

순애보 김승기 & EGB

난 망설였는데 너무나 힘들었는데 너완 상관없다니 너에게 있어 나란 그저 좋은 추억이라니참 오래걸렸어 너아닌 다른 한 사람 허락하기 까지는니가 올지도 모를 자리 쉽게 내줄 수가 없었어아쉽다는 표정만이라도 가만히 보내준다면 지금 이라도 날 돌릴수 있을텐데나를 위한 연극이었다면이젠 제발 그만해줘 너없이 내가 살아갈수 있겠니아쉽다는 표정만이라도 가만히 보내준...

그대 그리고 나 김승기 & EGB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빈 마음을 달래며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여인 김승기

여인 - 김승기EGB 바람에 취해버린 꽃처럼 가로등 위에 있었죠 여인이여 내려치는 빗물은 어떻게 막으셨나요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 선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 젖은 창문을 왜 닫으셨나요 그댄 왜 긴긴밤을 한 번도 창가에서 기대 서 있는 모습이 내게 보이질 않나 왜 잊으셨나요 간주중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 선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내가 만일 EGB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대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 하고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나의 마음을 내가 만일 구름이라면

조약돌 사랑 김승기

조약돌 사랑 - 김승기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 놓고 본체만체 돌아 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 갈 바엔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 아~ 당신이 던져 놓은 사랑의 조약돌 간주중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 놓고 본체만체 돌아 서는 얄미운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 갈 바엔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은

잃어버린 나의 단편 김승기

안개 빛 흩날리던 밤 거리에 불빛은 꺼져가네 한줄기 빛이 끝나는 곳에 난 서있고 싶어 떠도는 계절 속에서 어제의 내가 있는데 그 많은 꿈을 갈무리하던 그대는 어디에 추억에 걸린 잃어버린 날들을 다시 또 찾고만 싶은데 이미 네게서 배워버린 기다림은 변해버렸나 이젠 안녕 잃어버린 날들이여 끝도 없이 멀어지는가 추억에 걸린 잃어버린 날들을 다시 또 찾고만...

나의 옛날 이야기 사랑을 만드는 사람들,EGB

쓸쓸하던 그 골목을 당신은 기억하십니까 지금도 나는 기억합니다 사랑한다 말 못하고 애태우던 그 날들을 당신은 알고 있었습니까 철없었던 지난날의 아름답던 그 밤들을 아직도 난 사랑합니다 철없던 사람아 그대는 나의 모든 것을 앗으려 하나 무정한 사람아 수줍어서 말 못했나 내가 싫어 말 안 했나 지금도 나는 알 수 없어요 이 노래를 듣는다면 나에게로

수평선 김승기

저 멀리 하늘을 날아가며 춤을 추는 갈매기 은빛 반짝이는 황홀한 바다의 모습 그 안에 수평선 바라보며 굽은 내 마음을 펴 흔들리는 내 모습을 바로 서게 해 밀려오는 파도는 나의 마른 가슴 흠뻑 적시어 주네 불어오는 바람은 나의 처진 머릿결 흩날려 주네 저 푸른 바다에 내 몸 두고 꿈은 하늘에 두고 그대와 내가 하나 될 때 우린 수평선

즐거운 인생 EGB

이제는 일어나 나의 꿈 찾아서 갈 테야 세상에 던져진 내 가슴 숨죽인 채 길들여져만 왔지 내 손을 잡아 지친 내 친구야 구름 저편에 태양은 비추잖아 이젠 날아가는 거야 하늘 끝까지 그래 노래하는 거야 즐거운 나의 인생아 끝까지 노래할 거야 난 너를 향해 난 미치도록 나 외칠 거야 이것이 바로 나의 즐거운 인생 그대가 있

터질거야 EGB

언젠가 터질거야 널 향한 나의마음은 뜨거운 이 가슴을 이제 숨길 수 가 없어 언젠가 터질거야 불같은 나의 청춘도 기막힌 어떤행운도 우연도 필요가 없어 매일밤 집으로 갈때 너를 바래다 주고 싶지만 안녕이라 하는 널 보면 가슴이 터질 것 같아 터져 버릴거야 난 터질거라고 말해 버릴거야 널 사랑 한다고 활화산 처럼 타오르는 나의 열정 식을순 없을 거야 언젠가 터질거야

널 만나길 잘했어 김승기

널 만나길 난 참 잘했어 너도 나와 같은 생각하니 아직 확정된 일은 없지만~~ 더 재미있는 일들도 많을걸 때로는 나의 낮과 밤이 바뀔만큼 울고 웃던 날도 있었지 우~ 그런 사소한 일들이 모두 모여서 너와 난 한가족이 되가는 걸 특히 너를 아는 주위 사람들이 너의 칭찬을 할때면 나는 행복해 오늘도 너의 전화 통화를 끝으로~~

널 만나길 잘했어 김승기

널 만나길 난 참 잘했어 너도 나와 같은 생각하니 아직 확정된 일은 없지만~~ 더 재미있는 일들도 많을걸 때로는 나의 낮과 밤이 바뀔만큼 울고 웃던 날도 있었지 우~ 그런 사소한 일들이 모두 모여서 너와 난 한가족이 되가는 걸 특히 너를 아는 주위 사람들이 너의 칭찬을 할때면 나는 행복해 오늘도 너의 전화 통화를 끝으로~~

널 만나길 참 잘했어 김승기

널 만나길 난 참 잘했어 너도 나와 같은 생각하니 아직 확정된 일은 없지만 더 재미있는 일도 많을 걸 때로는 나의 낮과 밤이 바뀔만큼 울고 웃던 날도 있었지 그런 사소한 일들이 모두 모여서 너와 난 한 가족이 돼가는 걸 특히 너를 아는 주위 사람들이 너의 칭찬을 할 때면 나는 행복해 오늘도 너의 전화 통화를 끝으로 나의 하루와 너의 하루가

종이배 김승기

강물에 발 담근채 멀리서 지는 해가 그대 얼굴로 내게 쓸쓸히만 보일때 나의 사랑 종이배 만들어 그대의 곁으로 붉은 물길 따라 흘러 물꽃이나 돌틈사이 그대 흘린 눈물에 조금씩 젖어 들어 내 사랑 실은 배는 끝내 가지 못하네 나의 사랑 종이배 만들어 그대의 곁으로 붉은 물길 따라 흘러 물꽃이나 돌틈사이 나의 슬픈 눈물에 흠뻑 젖어 버리고

마법의 성 김승기

마법의 성 - 김승기 믿을 수 있나요 나의 꿈속에서 너는 마법에 빠진 공주란 걸 언제나 너를 향한 몸짓엔 수많은 어려움뿐이지만 그러나 언제나 굳은 다짐뿐이죠 다시 너를 구하고 말거라고 두 손을 모아 기도했죠 끝없는 용기와 지혤 달라고 마법의 성을 지나 늪을 건너 어둠의 동굴 속 멀리 그대가보여 이제 나의 손을 잡아보아요 우리의 몸이 떠오르는

김승기

이 노래는 어느 외로운 캅의 이야기다 그는 냉정해 보였지만 정직하고 깊은 감성의 소유자였다 차갑고 냉정한 이 도시의 밤이 언제나 나를 부르지 외로웠지만 난 괜찮았어 고독은 이미 나의 삶 나는 캅일뿐 사랑은 잊은채 살아왔었어 나밖에 믿을 수 없어 어둔 기억 속 어렴풋하게 사랑했었던 기억들 생각나지만 살기위해 경험한 시간속의 어두운 이렇게 사는

님그림자 김승기

저만치 앞서가는 님 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 밤 님의 그림자 밟으려 하니 서러움이 가슴에 이네 님은 나의 마음 헤일까 별만 헤듯 걷는 밤 휘훵한 달빛아래 님 뒤로 긴그림자 밟을 날 없네 님은 나의 마음 헤일까 별만 헤듯 걷는 밤 휘훵한 달빛아래 님 뒤로 긴그림자 밟을 날 없네 휘훵한 달빛아래 님 뒤로 긴그림자 밟을 날 없네

모나코의 레몬 인형 김승기

눈빛이 내마음을 빼앗아 버렸어 그날밤은 아주 특별해 몇마디의 말뿐이지만 그녀의 가슴속엔 이미 내가 있어 부드러운 미소와 작은 떨림뿐이야 바닷가의 예쁜 CAFE엔 사랑하는 사람과 사람 영화속에 보았던 달콤했던 사랑 모나콤의 불빛이 나를 그렇게 했지 그녀는 레몬빛 인형 짜릿했던 향기만으로 나를 어지럽게 해 그녀는 레몬빛 인형 오랫동안 나의

마지막 이름 김승기

기다리다가 지쳐 가던 세월 내게는 아직도 좋은 기억이 많아 아직 아무도 만날 수가 없어 요즘도 난 지난 시절로 혼자서 되돌아가지 나의 모든 의미로 늘 네가 그리워 아파했던 기억도 놓을 수 없어 그래도 그 때의 따뜻한 느낌이 살아가면서 나에겐 힘이 되겠지 아직 아무도 만날 수가 없어 요즘도 난 지난 시절로 혼자서 되돌아가지 나의

난 변하지 않아 김승기

가끔 표현안된 나의 생각까지 니가 알고 있다 믿고 싶진 않지만 맨처음 만남부터 지금까지 우연을 계획한 나의 의도였어... 난 변하지 않아... 결코 내가 스스로 너무 힘들어서 그랬을거야 난 변할수 없어... 이미 내모든걸 다 너하나만을 위해 던져진 걸 널 알잖니.. ♡ 바라보는것만으로...

슬픈 인연 김승기

멀어져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 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 젖은 그 마음을 우린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 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아 다시

지난 6년을 위한 발라드 김승기

너 떠난 뒤 난 알게 됐어 너무 먼 곳을 향했던 나를 한순간도 너와 난 따로 있을순 없다고 믿었는데 나처럼 널 사랑하던 남은 주위의 모습 지금도 정말 슬픈건 나의 표현이 늘 부족했었지 힘들게 지낸 날들도 늘 함께 지켜주더니 지금은 내곁을 떠나 다른 사람이 되어 시간 가면 무뎌질까 텅빈 가슴 채워질까 모든건 한 만큼 내게 돌아와주는걸 뒤늦게 깨달아 너의 행복

망각의 강 김승기

강 건너 저편에 사랑을 찾아 가려는 나는 이제 사라져야할 모든 기억을 위해 흐르는 이 강 건너야지 지나간 나의 사랑에 슬픔과 기쁨을 잊어버리고 그대에게 다가서야 하리 이제 다시 가는 길 나를 꿈꾸게 해주오 이제 다시 가는 길에 내게 희망을 갖게해 주오 내가 찾는 이길 끝에 영원한 행복과 사랑을 주오 눈 감으면 떨어질 눈물을 안고 가려는

슬픈인연 김승기

멀어져 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 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 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린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 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아 다시 올거야 너는

풍선 EGB

지나가버린 어린시절엔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지 노란 풍선이 하늘을 날면 내마음에도 아름다운 기억들이 생각나 내 어릴적 꿈은 노란 풍선을 타고 하늘 높이 날으는 사람 그 조그만 꿈을 잊어버리고 산 건 내가 너무 커 버렸을 때 하지만 괴로울땐 아이처럼 뛰어놀고 싶어 조그만 나의 꿈들을 풍선에 가득 싣고 지나가버린 어린시절엔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햄(HAM) 김승기

알고 있겠지 이 땅위에 슬픔을 또 지금의 우리에게 다가올 내일을 언젠가 내품에 안길 그날을 난 매일 꿈꾸며 잠시라도 그댈 잊고 지내지 않아요 그대를 부름과 기다림 내 생활에 일부가 되어 보이지 않는 사랑의 끈을 난 오늘도 그대에게로 너는 내게늘 기다려진 사람으로 남는데 나는 내게 잊혀진 얼굴이 되고 있는건 아닐까 너를 그리는 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