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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내 딸아 김성호

사랑하는 딸아 세상에 태어날 때 우린 모두 너무 기뻐 어쩔 줄 몰랐었지 유년기를 지나 숙녀가 되어 어느새 애비 곁을 떠나가네 가까이 가까이 보는 예쁜 너의 모습 웨딩드레스도 너무나 멋있구나 사랑하는 나의 딸아 부디 행복해야 돼 아쉬운 마음을 웃음으로 감추고 사랑하는 너를 너를 보내마 사랑을 더 주려 해도 이젠 시간이 없네 잘 살아라 행복해라 사랑한다

사랑하는 사람들 김성호

사람 많지만 저마다 가는 길 서로가 다르다네 하지만 우리는 이 땅에 함께 사는 것 기쁨도 슬픔도 다같이 나눠야 해 아 사람들아 행복한 사람들아 이젠 손을 내밀어 서로를 사랑하자 우리의 일기엔 부끄러운 것도 있지만 이제는 겨울도 끝날 때가 되었네 아 사람들아 행복한 사람들아 잿빛 하늘 속에서 우는 형제도 있네 저 불어오는 바람은 어디로 갈지 알 수 없지만 오 사랑하는

나에게 비밀이 있어 김성호

나에게는 비밀이 있어 이세상이 전부가 아니라는것 눈에 보이는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는것 그는 말해주었지 시간이 되면 이곳을 떠났지 예전부터 그래왔듯이 아쉬움 많은 졸업장을 남긴채 새로운 곳을 향해 * 나에게 비밀을 보여준 사람은 사랑하는 친구들에게 그 비밀을 전하라고 말했지만 나는 하지 못했네

나만이 할 수 있는건 김성호

너를 처음 봤을 때 나는 고개 돌렸지 마음 보이기 싫어서 꿈 속에서 그리던 그 모습이었지만 모른 척 해야만 했어 너는 호기심 많은 어린 아이들처럼 나에게 많은 걸 물었지 아무렇지 않은 듯 나는 대답했지만 마음은 떨리고 있었어 너무나 아름다웠어 그러나 말할 수 없어 너에게 가슴아픈 기억 줄 순 없었어 하지만 할 수 있는건 너만을

나만이 할수 있는건 김성호

너를 처음 봤을 때 나는 고개 돌렸지 내마음 보이기 싫어서 꿈속에서 그리던 그 모습이었지만 모른척 해야만 했어 너는 호기심 많은 어린아이들처럼 나에게 많은 걸 물었지 아무렇지 않은 듯 나는 대답했지만 마음은 떨리고 있었어 * 너무나 아름다웠어 그러나 말할 수 없어 너에게 가슴아픈 기억 줄순 없었어 하지만 할 수 있는건 너만을 사랑하는

그 사랑 그 사랑 어디서 오는걸까 김성호

그대는 나에게 말이 없지만 미소도 손짓도 하지 않지만 그러나 당신을 탓할 순 없네 나부터 아무것 준 것이 없어 그런 마음에 먼저 사랑하는 말 전해온 이른 아침 햇살처럼 아주 따뜻하게 다가오는 느낌 그 사랑 그 사랑 어디서 오는걸까 그 사랑 마음을 비추네 그 사랑 그 사랑 어디서 오는걸까 그 사랑 언제나 곁에 있네 그대는 곁을 떠나갔지만 눈물만

그 사랑 그 사랑 어디서 오는 걸까 김성호

그대는 나에게 말이 없지만~ 미소도 손짓도 하지 않지만 그러게 당신을 탓할 순 없네~ 나부터 아무것 준것이 없어 그런 마음에 먼저 사랑하는 말 전해온 이른 아침 햇살처럼 아주 따뜻하게 다가오는 느낌 그 사랑 그 사랑 어디서 오는 걸까 그 사랑 맘을 비~추네 그 사랑 그 사랑 어디서 오는 걸까 그 사랑 언제나 ~곁에

그 사랑 그 사랑 어디서 오는 걸까 김성호

그대는 나에게 말이 없지만~ 미소도 손짓도 하지 않지만 그러게 당신을 탓할 순 없네~ 나부터 아무것 준것이 없어 그런 마음에 먼저 사랑하는 말 전해온 이른 아침 햇살처럼 아주 따뜻하게 다가오는 느낌 그 사랑 그 사랑 어디서 오는 걸까 그 사랑 맘을 비~추네 그 사랑 그 사랑 어디서 오는 걸까 그 사랑 언제나 ~곁에

그사랑 그사랑 어디서 오는 걸까 김성호

그대는 나에게 말이 없지만 미소도 손짓도 하지 않지만 그러나 당신을 탓할 순 없네 나부터 아무것 준것이 없어 그런 내마음에 먼저 사랑하는 말 전해요 이른 아침햇살처럼 아주 따뜻하게 다가오는 느낌 그사랑 그사랑 어디서 오는걸까 그사랑 내맘을 비추네 그사랑 그사랑 어디서 오는걸까 그사랑 언제나 내곁에 있네 그대는 내곁을 떠나갔지만 눈물만

슬픈 인어공주를 위해 (김지연, 김성호 Duet) 김성호

사랑을 위해 가슴으로 부른노래 마지막 바람을 아픔으로 사라져 흐르지 못한 그 눈물 아직 남아서 세상 누군가 같은 슬픔 알게 됐는지 그렇다면 오랜 그 전설속으로 되돌아가 모든걸 바꾸고 싶어 아름다운 노래 그 사랑이 듣고서 마주웃을수 있도록 세상에 남겨질 그 사랑이야기 눈물은 없을거야 이룰수 없는 사랑하는 그대 슬픈 인어공주를 위해

딸아 딸아 내 딸아 손심심

딸아 딸아 딸아 울지 마라 마라 니가 울면 애미 눈에서 피눈물 난다 새끼가 어디서 혼자 울고 있다면 애간장이 녹아내려 잠이 안 온다 니가 울면 애미 맘은 지옥이요 니가 웃으면 애미도 행복하다 딸아 딸아 딸아 울지 마라 마라 니가 울면 애미 눈에서 피눈물 난다 새끼야 웃어라 꽃이 피듯 웃어라 눈물만은 닮지 말고 그리 웃어라

딸아 딸아 내 딸아 김준호 & 손심심

딸아 딸아 딸아 울지 마라 마라 니가 울면 애미 눈에서 피눈물 난다 새끼가 어디서 혼자 울고 있다면 애간장이 녹아내려 잠이 안 온다 니가 울면 애미 맘은 지옥이요 니가 웃으면 애미도 행복하다 딸아 딸아 딸아 울지 마라 마라 니가 울면 애미 눈에서 피눈물 난다 새끼야 웃어라 꽃이 피듯 웃어라 눈물만은 닮지 말고 그리 웃어라 니가

사랑하는 내 딸아 이순실

사랑하는 내딸아 지금어디 있을까 꼭 우리 다시 만날때까지 살아있어만 다오 사랑하는 내딸아 얼마나 자랐을까 고이 잠든 너의 모습이 자꾸만 떠오른다 사랑하는 내딸아 보고 싶은 내딸아 오늘도 눈물로 기도를 한다 미안하다 내딸아 사랑하는 내딸아 어떻게 변했을까 혹시 엄마를 잊지 않았을까 가슴이 먹먹하다 사랑하는 내딸아 보고싶은

사랑하는 나의 딸아 제이러브

사랑하는 나의 딸아 나를 찾는 소리를 들었단다 구석에서 쪼그리고 앉아 눈물을 흘리던 너의 모습을 내가 보았노라 사랑하는 나의 딸아 내가 너와 함께 있었단다 소망이 없을 때 믿음이 사라질 때 내가 너를 굳세게 붙잡았다 (후렴) 느린 걸음으로 내가 갑니다 어설픈 걸음으로 내가 갑니다 주님의 뒷모습 보며 따라 갑니다 주님 사랑하는 마음 품고 갑니다 예수님

나의 사랑하는 딸아 딜리버(Deliver)

오늘은 니가 집에 오는 날 엄마는 어김없이 널 기다려 창 밖을 보면 너는 항상 엄마하고 손을 흔들며 웃어주었지 나의 사랑하는 딸아 엄마는 그 미소를 다시 한번만 볼 수 있다면 더는 소원 없을거야 더는 바라지 않을거야 단 한번만 니 방 침대에 누워 또 잠들어 눈치 없는 햇살이 또 날 깨워 아침이면 넌 내게 와서 엄마하며 나를 안아준

나의 사랑하는 딸아 딜리버

오늘은 니가 집에 오는 날 엄마는 어김없이 널 기다려 창 밖을 보면 너는 항상 엄마하고 손을 흔들며 웃어주었지 나의 사랑하는 딸아 엄마는 그 미소를 다시 한번만 볼 수 있다면 더는 소원 없을거야 더는 바라지 않을거야 단 한번만 니 방 침대에 누워 또 잠들어 눈치 없는 햇살이 또 날 깨워 아침이면 넌 내게 와서 엄마하며 나를 안아준

그사랑 그사랑 어디서 오는걸까 김성호

그대는 나에게 말이 없지만 미소도 손짓도 하지 않지만 그러나 당신을 탓할순 없네 나부터 아무것 준것이 없어 그런 내마음에 먼저 사랑하는말 전해온 이런 아침했살처럼 아주 따뜻하게 다가 오는 느낌 그 사랑 그 사랑 어디서 오는 걸까 그 사랑 맘을 비추네 그 사랑 그 사랑 어디서 오는 걸까 그 사랑 언제나 내곁에 있네 그대는 곁을

제니 김성호

부드러운 목소리로 미안하다고 기다리다 조는 나를 가만이 깨우네 화가난척 눈을 뜨면 상큼하게 웃고있는 그대 제니 내사랑 참새들과 함께라면 어울릴텐데 지치도록 얘기하고 쥬스를 한모금 어쩌다가 대답해주면 뛸듯이 기뻐하는 그대 제니 제니 사랑 사랑 제니 제니 제니 My love 너는 비 갠 뒤에 살짝웃는 무지개 무지개 사랑

내 단 하나의 소원 김성호

* 단 하나의 所願 * 단 하나의 소원, 저녁 녘 고요 속 바닷가로 돌아가고파, 숲 가까이서 조용히 잠들고 싶어 * 끝없는 바다 위엔 맑디 맑은 하늘, 난 화려한 깃발도 소용없어, 훌륭한 집도 필요없어 다만 젊은 나무 가지로 잠자릴 엮어 다오 베개 밑에서 슬퍼할 자는 아무도 없고 마른 잎 위를 스쳐 가는 가을바람 소리뿐

사랑도 미움도 김성호

희미한 달빛 눈 속에 비치고 새벽 종소리 들려오네 어디로 가나 어디로 갈 건가 어디서 나의 꿈을 찾을 건가 가슴 속 깊은 곳에 타오르던 정열도 한낮 꺼져가는 촛불인가 사랑도 미움도 없지만 마음은 알 수 없는 괴로움으로 흐느끼네 사랑도 미움도 없지만 마음은 알 수 없는 괴로움으로 흐느끼네 지나온 일들 눈물 되어 흐르고 잿빛 구름은 비를 뿌리네 무엇이

왜 몰랐나 김성호

그때는 왜 몰랐나 바보처럼 왜 몰랐나 세월가니 알겠더라 둘도 없는 사랑이 바로 너라는 걸 너보다 좋은 사람 만날 순 없을 거야 지켜주지 못한 사랑이 바로 나란 걸 사랑의 마침표를 왜 내가 찍었는가 그때는 왜 몰랐나 내가 왜 몰랐던가

세월아 가지마라 김성호

이런들 어떠리 저런들 어떠리 속절없이 가는 세월을 그 누가 원망을 하랴 청춘을 돌려달라고 큰 소리로 외쳐보지만 속절없는 세월은 대답도 없네 세월아 너는 말이 없느냐 흔적도 없이 가져간 세월을 돌려다오 돌려다오 청춘을 돌려다오 중년을 바라보는 나이 잡지 못하는 너 세월아 가지 말어라

회 상 김성호

날이었지 그녀는 조그만 손을 흔들고 어색한 미소를 지으면서 너의 눈을 보았지 음음 하지만 붙잡을 수는 없었지 지금은 후회를 하고 있지만 멀어져 가는 뒷모습 보면서 두려움도 느꼈지 음음 나는 가슴 아팠어 때로는 눈물도 흘렸지 이제는 혼자라고 느낄때 보고 싶은 마음 한이 없지만 찢어진 사진 한장 남지 않았네 그녀는 울면서 갔지만

회 상 김성호

날이었지 그녀는 조그만 손을 흔들고 어색한 미소를 지으면서 너의 눈을 보았지 음음 하지만 붙잡을 수는 없었지 지금은 후회를 하고 있지만 멀어져 가는 뒷모습 보면서 두려움도 느꼈지 음음 나는 가슴 아팠어 때로는 눈물도 흘렸지 이제는 혼자라고 느낄때 보고 싶은 마음 한이 없지만 찢어진 사진 한장 남지 않았네 그녀는 울면서 갔지만

바람개비 김성호

돈다 돌아 빙빙빙 낮이나 밤이나 언제나 쉬지 않고 변치도 않고 풍향 따라 빙빙빙 돌고도는 바람개비야 님이 떠난 이내 마음 안고 돌아라 힘이 들면 잠시 쉬었다가자 바람 불면 신나게 또 돌고 천년만년 살 것처럼 약속해 놓고 떠나간 님아 바람개비 같은 님아 거꾸로 시간을 돌려라 사랑을 돌려라 요술쟁이 바람개비 바람 바람 바람 바람개비

웃는여잔 다 이뻐 김성호

왜 그런지 나는 몰라 온 세상이 아름다워 마음은 풍선처럼 부풀어 왜 그런지 나는 몰라 웃는 여잔 다 이뻐 아마 나도 사랑할때가 됐나봐 언제부터 그랬는지 복잡한 거리가 좋아지네 지나가는 사람들을 자꾸 쳐다보네 친절하게 웃음짓는 귀여운 소녀와 눈 마주치면 나는 어쩔 줄을 모르고 가슴만 두근거려 오!!!

마음을 열지 않을래 김성호

마음을 열지 않을래 마음을 열지 않을래 마음을 열지 않을래 마음을 열지 않을래 우리 마음은 닫혀 있네 그 분은 애타게 부르는데 너의 마음을 열지 않을래 마음을 열지 않을래 높고 넓은 하늘 향해서 마음이 닿을 수 있도록 마음을 열지 않을래 그 소리 느낄 수 있도록 마음을 열지 않을래 밝고 환한 빛을 향해서 영혼이 함께 숨쉬도록 마음을 열지 않을래 그 사랑

찬바람이 불면 김성호

찬바람이 불면 내가 떠난 줄 아세요 스쳐가는 바람 뒤로 그리움만 남긴 채 낙엽이 지면 내가 떠난 줄 아세요 떨어지는 낙엽 위에 추억만이 남아 있겠죠 한때는 어린 마음 흔들어 주던 그대의 따뜻한 눈빛이 그렇게도 차가웁게 변해버린 건 계절이 바뀌는 탓일까요 찬바람이 불면 그댄 외로와지겠죠 그렇지만 이젠 다시 나를 생각하지 말아요

찬 바람이 불면 김성호

찬바람이 불면 내가 떠난 줄 아세요 그쳐가는 바람 뒤로 그리움만 남긴채 낙엽이 지면 내가 떠난 줄 아세요 떨어지는 낙엽 위엔 추억만이 남아 있겠죠 한때는 어린 마음 흔들어 주던 그대의 따뜻한 눈빛이 그렇게도 차가웁게 변해버린건 계절이 바뀌는 탓일까요 찬 바람이 불면그댄 외로워 지겠죠 그렇지만 이젠다시 나를 생각하지 말아요 한때는

딸아 (Feat. 김형미, 황수린) 지담

딸아 작은 방에 앉아 조용히 부르짖는 네 음성 내가 듣고 있단다 외로워 말고 조용히 꺼내 놓으라 딸아 작은 손 모으고 고요히 흐느끼는 네 고통 내가 알고 있단다 두려워 말고 어떤 것이든 꺼내 놓으라 너의 가는 길이 힘겨울 때 막연한 두려움 다가올 때 사랑하는 딸아 너의 흔들리는 몸 내가 안고 있단다 딸아 작은 손 모으고 고요히 흐느끼는 네 고통 내가 알고

김성호의 회상 김성호

바람이 몹시 불던 날이었지 그녀는 조그만 손을 흔들고 어색한 미소를 지으면서 나의 눈을 보았지 음 하지만 붙잡을 수는 없었어 지금은 후회를 하고 있지만 멀어져가는 뒷모습 보면서 두려움도 느꼈지 음 나는 가슴 아팠어 * 때로는 눈물도 흘렸지 이제는 혼자라고 느낄때 보고싶은 마음 한이 없지만 찢어진 사진한장 남지 않았네 그녀는 울면서 갔지만

당신은 천사와 커피를  김성호

당신은 천사와 커피를 마셔본 적이 있습니까 김성호 작사 : 김성호 작곡 : 김성호 그녀는 너무나 눈부신 모습을 하고 있었죠 하지만 나는 그녀에게 가까이 갈 수 없었죠 나의 더러운 것이 묻을까 두렵기도 했지만 그녀에게 다가갈수록 마음은 병이 들었죠 그녀는 천사의 얼굴을 천사의 맘을 가졌죠 하지만 사람들은 그녀를 알아보지 못했죠

우리는 사랑을 모르고 외로워하지 김성호

하늘은 조금씩 또 어두워 지겠지 속에 있는 모든 것을 털어놓면 기분이 나아 지겠지만 말을 끝까지 들어줄 친구가 없네. 거리에 사람들은 많지만 별로 재밌지도 않은 얘기를 지루하게 하고 싶지 않아. 방문을 걸어 닫고 다만 공상을 했지. 때로는 시를 생각하기도해. 우리는 사랑을 모르고 외로워 하지. 아주 오래전 누군가 와서 가르쳐 주었는데.

사람들이 너무 무서워 김성호

따라가나 의지하나 허무하게 모두 사라질걸 사람들이 너무 무서워 그런 일을 할 수가 없어 이렇게 푸른 하늘 있는데 어머닌 흐느끼고 있는데 그분은 기도하고 있는데 불을 쫓는 어린 나비와 같이 두려움을 느끼지 못하네 자신들이 어디로 가는 건지 아무 것도 깨닫지 못하네 누구를 따라가나 의지하나 안개처럼 모두 사라질걸 사람들이 너무 무서워 그런 일을 할 수가 없어

우리는 사랑을 모르고 외로워 하지 김성호

우리는 사랑을 모르고 외로워하지 아주 오래 전 누군가 와서 가르쳐주었는데 아무도 사랑을 전하려 하지 않으면 하늘은 조금씩 더 어두워지겠지 하늘은 조금씩 더 어두워지겠지 속에 있는 모든 것을 털어놓으면 기분이 나아지겠지만 말을 끝까지 들어줄 친구가 없네 거리에 사람들은 많지만

당신은 천사와 커피를 마셔본적이 있습니까 김성호

그녀는 너무나 눈부신 모습을 하고 있었죠 하지만 나는 그녀에게 가까이 갈 수 없었죠 나의 더러운 것이 묻을까 두렵기도 했지만 그녀에게 다가 갈수록 마음도 병이 들었죠 그녀는 천사의 얼굴을 천사의 맘을 가졌죠 하지만 사람들은 그녀를 알아보지 못하죠 허름한 청바지에 플라스틱 귀거리를 달고 있던 그녀를 나만이 느낄 수 있는건 너무나

우리는 빛을 따라가야 해 김성호

우리는 무엇을 가르치나 지혜를 가르치고 있나 영혼이 영혼이 영혼이 죽은 지혜 진보란 이름 아래 죄의식 죄의식 죄의식은 마비되고 아직도 맥박은 뛰지만 사랑을 사랑을 그 사랑을 몰라 이 세상에서 사랑이 없다면 의미없는 세월 무엇을 위해 사는가 어둠은 탈을 쓰고 유혹의 춤을 추지만 우리는 빛을 따라가야 해 어디선가 영혼을 깨우는 종소리 종소리 아름답게 들려오면

그리운 어버이 김성호

베적삼에 몸뻬 바지 어버이 간 곳 없고 고향 하늘 바라보며 그리움에 눈물짓네 검정 고무신 지게 자락 등에 메고 살다가신 아버지 어머니 그리운 부모님 꿈에서라도 볼 수 있을까 오늘도 오늘도 잠 못 이룹니다

천년배필 김성호

우연인지 인연인지 너를 만나 행복의 연속이야 가끔씩 보아도 전화를 할 때도 왜 이리 가슴이 이렇게 설레일까 새록새록 정이 들고 세월가니 얼굴마저 닮아가더라 천년배필 천생연분 사랑 동반자여 남은 인생 멋지게 살다가세 영원히 영원히 이 세상 끝까지

당신은 천사와 커피를 마셔본 적이 있습니까 김성호

그녀는 너무나 눈부신 모습을 하고 있었죠 하지만 나는 그녀에게 가까이 갈 수 없었죠 나의 더러운 것이 묻을까 두렵기도 했지만 그녀에게 다가갈수록 마음은 병이 들었죠 그녀는 천사의 얼굴을 천사의 맘을 가졌죠 하지만 사람들은 그녀를 알아보지 못했죠 허름한 청바지에 프라스틱 귀걸이를 달고 있던 그녀를 나만이 느낄 수 있는건 너~무나

당신은 천사와 커피를 마셔본 적이 있습니까? 김성호

그녀는 너무나 눈부신 모습을 하고 있었죠 하지만 나는 그녀에게 가까이 갈 수 없었죠 나의 더러운 것이 묻을까 두렵기도 했지만 그녀에게 다가갈수록 마음도 병이 들었죠 그녀는 천사의 얼굴을 천사의 맘을 가졌죠 하지만 사람들은 그녀를 알아 보지 못하죠 허름한 청바지에 플라스틱 귀걸이를 달고 있던 그녀를 나만이 느낄 수 있는 건 너무나 자랑스

당신은 천사와 커피를 마셔본 적이 있습니까 김성호

그녀는 너무나 눈부신 모습을 하고 있었죠 하지만 나는 그녀에게 가까이 갈 수 없었죠 나의 더러운 것이 묻을까 두렵기도 했지만 그녀에게 다가갈수록 마음은 병이 들었죠 그녀는 천사의 얼굴을 천사의 맘을 가졌죠 하지만 사람들은 그녀를 알아보지 못했죠 허름한 청바지에 프라스틱 귀걸이를 달고 있던 그녀를 나만이 느낄 수 있는건 너~무나

당신은 천사와 커피를 마셔 본 적이 있나요 김성호

그녀는 너무나 눈부신 모습을 하고 있었죠 하지만 나는 그녀에게 가까이 갈 수 없었죠 나의 더러운 것이 묻을까 두렵기도 했지만 그녀에게 다가갈수록 마음도 병이 들었죠 그녀는 천사의 얼굴을 천사의 맘을 가졌죠 하지만 사람들은 그녀를 알아 보지 못하죠 허름한 청바지의 플라스틱 귀걸이를 달고 있던 그녀를 나만이 느낄 수 있는 건 너무나 자랑스러워

당신은 천사와 커피를 마셔본 적이 있습니까? 김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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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 김성호

다시 온다던 그 약속을 그대는 잊으셨나요 언젠가는 곁으로 돌아올 줄 나는 알아 이제나저제나 혹시 하는 마음에 창문 밖에 당신 모습이 아닐까 당신이 떠난 빈자리 바라만 보네 세월아 흘러만 가지 말고 소식 좀 전해다오 아직도 늦지 않았어 기다림 끝에 널 내가 않을 테니

당신은 천사와 커피를 마셔 본 적이 있습니까 김성호

그녀는 너무나 눈부신 모습을 하고 있었죠 하지만 나는 그녀에게 가까이 갈 수 없었죠 나의 더러운 것이 묻을까 두렵기도 했지만 그녀에게 다가 갈 수록 마음도 병이 들었죠 그녀는 천사의 얼굴을 천사의 맘을 가졌죠 하지만 사람들은 그녀를 알아 보지 못 하죠 허름 한 청바지의 플라스틱 귀걸이를 달고 있던 그녀를 나만이 느낄 수 있는건 너무나

당신은 천사와 커피를 마셔본 적이 있습니까 김성호

그녀는 너무나 눈부신 모습을 하고 있었죠 하지만 나는 그녀에게 가까이 갈 수 없었죠 나의 더러운 것이 묻을까 두렵기도 했지만 그녀에게 다가 갈 수록 마음도 병이 들었죠 그녀는 천사의 얼굴을 천사의 맘을 가졌죠 하지만 사람들은 그녀를 알아 보지 못 하죠 허름 한 청바지의 플라스틱 귀걸이를 달고 있던 그녀를 나만이 느낄 수 있는건 너무나 자랑

당신은 천사와 커피를 마셔본적이 있습니까? 김성호

그녀는 너무나 눈부신 모습을 하고 있었죠 하지만 나는 그녀에게 가까이 갈 수 없었죠 나의 더러운 것이 묻을까 두렵기도 했지만 그녀에게 다가 갈 수록 마음은 병이 들었죠 그녀는 천사의 얼굴을 천사의 맘을 가졌죠 하지만 사람들은 그녀를 알아 보지 못 하죠 허름 한 청바지의 플라스틱 귀걸이를 달고 있던 그녀를 나만이 느낄 수 있는건 너무나 자랑 스러워

가끔씩 그대 마음.. 김성호

그녀는 너무나 눈부신 모습을 하고 있었죠 하지만 나는 그녀에게 가까이 갈 수 없었죠 나의 더러운 것이 묻을까 두렵기도 했지만 그녀에게 다가 갈 수록 마음은 병이 들었죠 그녀는 천사의 얼굴을 천사의 맘을 가졌죠 하지만 사람들은 그녀를 알아 보지 못 하죠 허름 한 청바지의 플라스틱 귀걸이를 달고 있던 그녀를 나만이 느낄 수 있는건 너무나 자랑 스러워

운명의 여인 김성호

올 때 올 때는 언제고 마음대로 떠나버린 그 사람을 못 잊어 오늘도 못 잊어 소리쳐 불러도 대답이 없는 너 들리지 않아도 메아리는 가겠지 숨겨진 일기장엔 당신의 이름 석자 항상 눈물로 먼저 써져요 돌려다오 바람아 그 여인을 곁에서 떠날 수 없게 운명처럼 만났던 여인 운명처럼 떠난 여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