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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또 다시 김성봉

이별의 편지를 눈물로 쓸 때 상처 난 가슴엔 찬바람 불고 서러워서 입술 입술을 깨물면 그리움이 별처럼 떨어집니다 아 이젠 우리 해어져야 하나요 아 이젠 우리 미워해야 하나요 이대로 끝이라면 너무 아파요 우리의 인연은 전생이 준 선물 불멸의 지지 않는 꽃이 되어서 우리 또다시 사랑해요 영원히

민들레 사랑 김성봉

다시 내가슴에. 꿈을 싣은 당신께 갑니다. 매일같이 그리움. 당신 품 안으로 날아. 영원이 시들지 않는. 사랑에 꽃 피우렵니다. 바람이 불때마다. 참을 수 없는 지독한 그리움. 다시 내가슴에. 꿈을 싣은 당신께 갑니다. 매일같이 그리움. 당신 품 안으로 날아. 영원이 시들지 않는. 사랑에 꽃 피우렵니다 사랑에 꽃 피우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미워질때 김성봉

사랑하는 사람이 미워질때 밤하늘 은하를 거슬러 발목이 시리도록 걸었다 사랑하는 사람이 미워질땐 사랑하는 사람이 미워질때 가슴에 침잠하는 소리소리 다시 일어 서는 그것은 사랑이었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다짐 했던 그말을 사랑한다 사랑한다 그말을 떠 올렸다 사랑하는 사람이 미워질때 먼산 그리메 강가에 누울때까지 여울로 번지는 메아리를

친구야 김성봉

그리운 나의 친구야 지금은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고 있는지 세월은 흐르고 흘러 모습은 변하였지만 어릴 적 뛰놀던 모습 아직도 생생하구나 지난 날 맨발의 추억들이 지금도 생각이 난다 가슴에 새긴 우리의 추억 잊지는 않고 있겠지 친구야 보고싶구나 그리운 나의 친구야 지금은 어느 곳에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지나간 우리의 추억들이 다시

우리 사랑은 김성봉

그리운 사람이여 이미 시작된 우리사랑 내가 짐이되어 그대 힘들게하는 사랑이 아니라면 좋겠네 그대와 나의사랑 쉬운사랑이 아니어도 아픈상처 슬픈눈물이없는 아름다운 사랑이라면 좋겠네 그리운 사람이여 우리사랑은 서로깊이사랑하며 믿고 의지하며 욕심없이 자유롭게 놓아주는 그런 사랑이였으면 좋겠어 그대와 나의사랑 쉬운사랑이 아니어도 아픈상처 슬픈눈물이없는 아...

우리 사랑은 김성봉

그리운 사랑이여 이미 시작된 우리 사랑 내가 짐이되어 그대 힘들게 하는 사랑이 아니라면 좋겠네 그대와 나의 사랑 쉬운 사랑이 아니어도 아픈상처 슬픈 눈물이 없는 아름다운 사랑이라면 좋겠네 그리운 사랑이여 우리 사랑은서로 깊이 사랑하여믿고 의지하며 욕심없이 자유롭게 놓아주는 그런 사랑이었으면 좋겠어 그대와 나의 사랑

우리 사랑은 @김성봉@

우리 사랑은- 김성봉 00;14 그리운 사람이여 이미 시~~작된 우리사랑 내가 짐~~이되어 그~대 힘들게하는 사랑이~ 아니라면 좋~~~겠네 그대와 나의사랑 쉬운~~사랑이 아니어도 아픈상~~처 슬픈눈물이없는 아름다~~운 사랑이라면 좋@겠@네 그리운~~~ 사람이여 우리사랑은 서로깊이 사랑하며 믿고 의지하며 욕~~심없이~~ 자유롭게~

아직도 널 사랑하고 있어 김성봉

홀로 잠못 이루는날 생각해주세요 창가에 부딪치는 저 빗방울 소리 그대가 내게 들려주던 노래처럼 지금 내귓가엔 당신의 음성처럼 들려요 그대 다시 돌아와 내곁으로 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줘요 단 한 번 만이라도 나를 위해 노래를 불러줘요 알아요 그대가 떠났다는 걸 그러나 나는 믿을 수 없어요 난 아직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 아직도 널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김성봉

이 밤 한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저 멀어진 그대의 눈빛은 그저 잊고저 작은 그리움이 다가고 두눈을 감을때 가슴을 스치는 것은 무엇인지 몰라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너무나 사랑해서 눈물이 나네요 김성봉

그대는 한번도 내게서 눈길을 뗀적이 없었죠 그래도 그대여 한번만 더나를 바라봐 주세요 세월이 흘러도 변 하지 않을 내마음 봐줘요 내속에 그대가 날 사랑 해서 너무나 고마워요 이렇게 우리 이세상 더는 갈길이 없네요 다음세상 만나면 그대는 나를 꼭사랑해줘요 내처음 사랑이 그대여서 나는 너무나 행복해 그대를 생각만 하여도 내눈엔 눈물이 나는걸요 이렇게 우리 이세상

호박꽃 김성봉

호박꽃도 꽃인가요 그런 말 말아요 색깔도 곱고 향기도 좋고 가시도 하나 없어서 나비도 벌도 모두 나를 날 좋아하잖아 콕 집어서 말해봐요 내가 뭐가 부족한가요 호박 쌈은 어떤가요 버릴 것 하나 없는데 못생겼다 놀리시면 나, 정말 섭섭해 호박꽃도 꽃이가요 비웃지 말아요 단정한 외모 넉넉한 미소 욕심도 하나 없어서 달콤한

가버려 김성봉

갈 거면 그냥 가버려 아무 말 말고 가버려 사랑했다 행복했다 그런 말 내게 하지 마 저만치 가버린 너의 마음을 되돌릴 순 없어 어차피 혼자서 울어야만해 너의 흔적 안고서 돌아서서 그냥 가버려 아무 말 말고 가버려 사랑했던 너이지만 우리 그만 가버려 갈 거면 그냥 가버려 아무 말 말고 가버려 사랑했다 행복했다 그런 말 내게 하지 마

춤을 춰요 차차 김성봉

랄랄라 차차차차 우리함께 차차차차 랄랄라 차차차차 랄랄라 차차차차 우리 함께 춤을 춰요 음악에 맞춰봐요 랄랄라 차차차차 우리함께 춤을 춰요 오늘 하루 어땠나요 바쁘셨나요 사는 게 눈물이고 웃을 때도 있지요 어깨 펴고 신나게 춤을추어요 하나 둘 셋 차차차차 우리함께 차차차차 랄랄라 행복해요 사랑합니다 랄랄라 차차차차 우리함께 차차차차 랄랄라 차차차차 랄랄라

아직도 널 사랑하고있어 김성봉

홀로 잠못 이루는날 생각해주세요 창가에 부딪치는 저 빗방울 소리 그대가 내게 들려주던 노래처럼 지금 내귓가엔 당신의 음성처럼 들려요 그대 다시 돌아와 내곁으로 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줘요 단한번 만이라도 나를 위해 노래를 불러줘요 알아요 그대가 떠났다는걸 그러나 나는 믿을수가 없어요 난아직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 아직도 널 사랑하고

독도아리랑 김성봉

아리 아리 아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아리 고개로 날아드는 갈매기 해가 뜨나 달이 뜨나 우리 땅 독도 출렁출렁 파도 속에 외로움 싣고 물고기도 웃고 있소 헛소리 말아 본 향은 대한민국 고향 울릉도 그누가 뭐라해도 독도는 우리땅 어머님의 치마폭을 잡고 잡았네 뱃고동 소리마다 그리움 담아 바람에 펄럭이는 태극기 물결 체구는 작으나마 자존은 있어 꿋꿋한 기상인줄 우린

호박꽃 김성봉

호박꽃도 꽃인가요 그런 말 말아요 색깔도 곱고 향기도 좋고 가시도 하나 없어서 나비도 벌도 모두 나를 날 좋아하잖아 콕 집어서 말해봐요 내가 뭐가 부족한가요 호박 떡 호박 케잌 호박 엿에 호박 죽 호박 쌈은 어떤가요 버릴 것 하나 없는데 못생겼다 놀리시면 나, 정말 섭섭해 호박꽃도 꽃인가요 비웃지 말아요 단정한 외모 넉넉한 미소 욕심도

훠이훠이 김성봉

사라지는 이름 기억해서 무엇하리 뒤돌아선 세월 붙잡아서 무엇하리 흘러가다 막힌 기억의 끝에서 또아리를 트는 이름 모를 울렁임이 내 마음의 틈 사이를 비집고 들어서면 나는 이렇게 계절탓만 해대고 있네 모아 둘 수 없어 망각의 기슭에 버렸는데 한번 고개 드는 미친 사랑 놀음아 훠이훠이 흩어지는 바람처럼 훠이훠이 머물지 말고 사라지거라 나는

스마트폰속의그녀 김성봉

너의 예쁜모습들을 모두다 스마트폰속에 가득담아서 아름다운 그순간들을 언제나 느끼고 싶어 우리의 사랑이야기 무지개 빛깔처럼 곱게 그려진 새하얀 캔버스에 그림처럼 예쁘게 담은 우리들의 추억 언제나 내가슴속에 갖고 다니리 어쩌다가 마음이 외롭고 쓸쓸할때 간직해둔 네모습 다시 본다면 아 아 아 아 외롭던마음 모두모두 사라지리라 저하늘의 무지개빛처럼

시간이가면 오실까 김성봉

사랑했던 당신이 떠나가네요 냉정하게 떠나가네요 안녕하며 돌아서면 그만인건가요 초라하게 뒷모습만 보여요 사무쳐 울먹이면 나는 나는 어쩌나 시간이 가면 오실까 영영 안오실까 바보처럼 기다리고 있네요 사랑했던 당신이 떠나가네요 냉정하게 떠나가네요 하루이틀 지나가면 돌아오실까요 허무하게 하루만 가네요 사무쳐 울먹이면 나는 나는 어쩌나 시간이 가면 오실까 영영 안오실까

그리운 사람이여 김성봉

그리운 사랑이여 ♡ 이미 시작된 우리 사랑♡ 내가 짐이 되어 그대 힘들게 하는 사랑이 아니라면 좋겠네 그대와 나의 사랑♡ 쉬운 사랑이 아니여도 아픈 상처 슬픈눈물이 없는 아름다운 사랑이라면 좋겠네 그리운 사랑이여♡ 우리사랑은 서로 깊이 사랑하며 믿고 의지하며 욕심없이 자유롭게~ 놓아 주는 그런 사랑이였으면 좋겠어 ♬♡♡

저미 김성봉

어느날 갑자기 내곁을 떠난 사랑했던 나의 저미야 바보처럼 날버리고 내곁을 떠나버린너 어느하늘 그어디에 누구와 살고있을까 오늘도 내가슴엔 비가 내린다 저미 너를 잊지 못해서 2 사랑했던 너의 모습이 생각이난다 저미 너의 예쁜 모습이 어느날 갑자기 내곁을떠난 사랑했던 나의 저미야 그언제쯤 널만날까 언제쯤 다시

바람피지마 김성봉

1.바람바람 피지마 바람바람 피지마 나를 두고 바람 피지마 우리사랑 그땐정말 끝이야 사랑은 너와나 둘이서 하는것 날두고 바람 핀다면 정말 난 너무 열받아 죽을것같아 사랑해 사랑해 나만을 사랑해 날 두고 다른 사람 만난다면 사랑 사랑 우리 사랑 끝이야 나만 나만 사랑해 나만 나만 사랑해 나를두고 바람 피지마 나만 나만 오래 오래 사랑해 2.바람

두물머리사랑 김성봉/김성봉

두물머리 물안개 어둠에 내리면 운길산 수종사에 저녁법종이운다 두강물이 서로만나 한물결 이루듯 세상끝까지 함께가자던 그약속을 잊었는가 나홀로 찾아온 두물머리 물결만높네 아아아아 그리운당신 강물따라 흘러간사랑 느티나무 가지에 저녁달 떠오면 세미원 연꽃향기 바람에 실려오네 두강물이 서로만나 한물결 이루듯 세상끝까지 함께가자던 그맹세를 잊었는가 그리워 찾아...

귀한 사랑 김성봉

밤하늘 수많은 별을 지우리 너만을 위하여 내 가슴 속에 너의 눈 빛 하나만 남기리 지난 날 네가 아파했던 사연 지우고 내 마음 속에 그대 눈빛 하나만 남기리라 이 밤도 대지 위에 어둠이 내리면 내 사랑 너를 위해 이 세상 모든 것 다 지우리 가슴으로 건네 주 던 첫 사랑의 그 언약 잊지말아주세요 사랑한다는 그 말... 여명이 창문을 여는 아침이...

사랑의강화도 김성봉

비~내리는 강화도 갈길도 외로워~ 정~든 상~처~만을~ 변치 말자던 약속~ 하염없이 남은 연을 눈물만 흘리네~ 영원 하자고~ 영원 하자고~~ 긴긴 밤을 세웠는데, 이제는 나홀로 강화도에 비만 내리네~ 아~~아 그리운 사람~~ 강화도에 비만 내리네~~ ********************************* 비~내리는 석모도~ 갈 ...

사랑의강화도 김성봉

1) 비내리는 강화도 갈길도 외로워~ 정~든 상~처~만을~ 변치 말자던 약속~ 하염없이 남은 연을 눈물만 흘리네~ 영원 하자고~ 영원 하자고~~ 긴긴 밤을 세웠는데, 이제는 나홀로 강화도에 비만 내리네~ 아~~아 그리운 사람~~ 강화도에 비만 내리네~~ 2) 비내리는 석모도~ 갈 길도 외로워~ 외포리 뱃 머리에~ 변치 말자던 약속~...

[MR]김성봉 - 사랑의강화도 김성봉

비내리는 강화도 발~ 길도 외로워~ 전등사 처마아래 변치 말자던 약속 하염없이 나목녀는 눈~물만 흘리네~~ 영 원 하 자고 영원하자고 긴긴밤을 새웠는데~ 이 제는 나홀로 강화도에 비 만 내리네 아~아~아 그리운 사람 강화도에 비만 내리네 2절 비내리는 석모도 발 길도 외로워~ 외포리 뱃머리에 변치말자던 약속 갈매기들 불러모아 사~랑을 실었네 영 원...

사랑의강화도 김성봉

비~내리는 강화도 갈길도 외로워~ 정~든 상~처~만을~ 변치 말자던 약속~ 하염없이 남은 연을 눈물만 흘리네~ 영원 하자고~ 영원 하자고~~ 긴긴 밤을 세웠는데, 이제는 나홀로 강화도에 비만 내리네~ 아~~아 그리운 사람~~ 강화도에 비만 내리네~~ ********************************* 비~내리는 석모도~ 갈 ...

귀한사랑 김성봉

밤 하늘 수 많은 별을 지우리 너만을 위하여 내가슴 속에 너의 눈 빛 하나만 남기리 지난 날 네가 아파했 던 사연 지우고 내 마음 속에 그대 눈빛 하나만 남기리라 이 밤도 대지 위에 어둠이 내리면 내 사랑 너를 위해 이 세상 모든 것 다 지우리 가슴으로 건네 주 던 첫 사랑의 그 언약 잊지 말아 주세요 사랑 한다는 그 말 여명이 창문을 여는 아침이...

달래야 달래야 김성봉

달래야, 달래야 죽은 듯이 살자 매운 가슴 보듬고 안 매운 듯 살자 달래야, 달래야 웃으며 살자 가진 것 없어도 둥글둥글 살자 달래야, 달래야 서러워 말자 뿌리채 뽑혀도 달래며 살자 달래야, 달래야 달롱개 꽃 필 때 니 하고 내 하고 니나노 난실~

우리사랑은 김성봉

그리운 사랑이여 이미 시작된 우리사랑 내가 짐이 되어 그대 힘들게 하는 사랑이 아니라면 좋겠네 그대와 나의 사랑 쉬운 사랑이 아니어도 아픈상처 슬픈눈물이 없는 아름다운 사랑이라면 좋겠네 그리운 사랑이여 우리사랑은 서로 깊이 사랑하며 믿고 의지하며 욕심없이 자유롭게 놓아주는 그런 사랑이었으면 좋겠어 그대와 나의 사랑 쉬운 사랑이 아니어도 아픈상처 슬픈...

널사랑해 김성봉

널 사랑해 변함 없이 언제까지나 널 내 곁에 둘 수 있다면 무엇이든 하고 싶구나 널 위해서라면... 널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고 싶구나 미칠 것 같다 미쳐 버릴 것 같다 가슴이 아파서 지금 너에게 당신에게 아무 말이나 하고 싶구나 사랑 한다는 말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천안역 삼거리 김성봉

네온이 내려앉아 울고웃는 천안역 삼거리 우산을 받쳐들고 길을 걸어도 내님은 보이질 않네~~ 대전 지나 대구지나 부산가면 온다고 경부선 열차에 몸을싣고 떠난사람 이제는 끝이야 이제는 끝이야 돌아서서 걷고있는 나의옷깃에 오늘도 찬바람만 무섭게 부네~~~ 네온이 희미하게 꺼져가는 천안역 삼거리 첫차로 오시려나 밤을새워도 내님은 오시질 않네 대전지나 대구지...

그리움이 눈물되어요 김성봉

기다리면~ 오신다던~ 당신이여~ 당신이여~~ 검게 타버린 이 가슴을 내사랑아~ 어이할까요 하얀 밤 그림자 그늘에 앉아 한 숨 쉬는 바람에게 보내요 묻혀져 버린 세월속에 그리움이 눈물되어요. 하얀 밤 그림자 그늘에 앉아 한 숨 쉬는 바람에게 보내요 묻혀져 버린 세월속에 그리움이 눈물 되어요. 그리움이 눈물 되어요.

모텔에서 김성봉

나 네마음 느꼈어 너 내게 실망한거 네 기대만큼 난 아니냐 처음부터 그게 불안했어 그래서 그렇게 용기가 없었지 그게 뭐 그리 중요하냐고 아닌척 웃으며 감싸줬지만 차라리 첨부터 시작을 말것을 너무 긴장했나 바보같이 고개를 숙이고 눈치만 보네 나 네마음 다알아 너내게 실망 한거 네 기대 만큼 난아니야 남자들은 그게 부끄러워 그래서 그렇게 용기가 ...

선택 김성봉

1절 섣부른 선택인줄 알고 있지만 당신곁을 떠나서는 살수없어요. 그리워도 참아야만 하는 아픔때문에 살아가야할 수많은날들 힘이든다 하여도... 후회는하지 않아요 내가선택한 당신이기에... 2절 철없는 선택인줄 알고있지만 당신아닌 그누구도 필요없어요. 때로는 파도처럼 밀려드는 외로움 때문에 어쩌지못해 가슴이 아파서 흐느껴운다 하여도... 후회는 하지...

월미도의밤 김성봉

님떠난 뱃길마져 지워져 가고 안개비만 내리는 부둣가에서 보내는 이 마음이 너무 허전해 나는 홀로 서성거리네 항구의 이별은 사연도 많아 수은등 불빛들도 울고만 있어 하염없이 하염없이 바라만 보는 눈물 젖은 월미도 밤 떠나지 못하는 지난 추억이 물결위에 출렁이는 부둣가에서 못다한 사랑이 너무 아쉬워 나는 홀로 서성거리네 마지막 뱃길마져 끊어졌기에 떠나간...

귀한사람 김성봉

귀한사람(귀한사랑) - 김성봉 밤하늘 수많은 별을 지우리~ 너만을 위하여~ 내 가슴속에 너의 눈빛 하나만 남기리~ 지난날 네가 아파했던 사연 지우고~ 내마음 속에 그대~눈빛 하나만 남기리라~ 이밤도 대지위에 어둠의 내리면~ 내 사랑 너를위해 이 세상 모든 것 다 지우리~ 가슴으로 건네 두던 첫 사랑의 그 언약 잊지말아 주세요~ 사랑 한다는

이렇게 당신생각에 김성봉

이렇게 당신생각에 애태우는 내마음 안타까운 마음에 한없이 걸었네 돌아선 그모습 잊지못할 그모습 이렇게도 당신생각에 쓸쓸한 내마음 나뭇잎 마져 떨어져 바람결에 흩어지네 나의마음 쓸쓸해 흐느껴 우네 아 아 당신생각에 애태우는 내마음 이렇게 당신생각에 쓸쓸한 내마음

사랑의 강화도 김성봉

비내리는 강화도 발~ 길도 외로워~ 전등사 처마아래 변치 말자던 약속 하염없이 나목녀는 눈~물만 흘리네~~ 영 원 하 자고 영원하자고 긴긴밤을 새웠는데~~~이 제는 나홀로 강화도에 비 만 내리네 아~아~아 그리운 사람 강화도에 비만 내리네 2절 비내리는 석모도 발 길도 외로워~ 외포리 뱃머리에 변치말자던 약속 갈매기들 불러모아 사~랑을 실었네 영 원...

피아노 김성봉

나의님은 맨살위에 바디메이크업 하는걸 좋아했지 그래서 벌거벗은 몸뚱아리가 더욱 현란하게 보였지 어느날 그녀는 젖가슴 언저리에 피아노 건반을 그렸어 흙과백의 콘트라스트가 그어떤 브래지어보다 멋있었어 그래서 나는 열심히 피아노를 쳤지 내긴 손가락으로 내긴 혓바닥으로 내가 건반을 칠때마다 내가 건반을 누를때마다 피아노는 음울한 신음소릴냈어 딩동댕~~~~ 딩...

사랑 사랑 내 사랑아 김성봉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저 산넘어 나뭇가지 가려 숨어버려서 모습 감춘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곱디 고운 그 목소리 고운 미소를 가득 담고 도망치듯 숨어버린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보일듯 말듯 모습 숨기고 터질듯 가냘픈 눈망울로 살짝 쳐다보며 숨어버린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그대는 아시나요 김성봉

고독한 기다림에 지쳐 홀로 마시는 한잔의 술잔 그것은 술이 아니라 그리움의 눈물이라는 것을 애써 눈을 감아 잠을 청해보아도 자꾸만 떠오르는 그대 만날수 없음이 아픔이 아니라 변명하는 술잔이라는 것을 그대는 아시나요 어느 먼곳에서 꿈 꿀 그대 부를수 없는 이름이여 눈물로 가슴을 채우는 기다림의 시작이라는 것을 가로등처럼 늘 그자리에서 고요한 어둠속에 ...

오리구이 김성봉

우리는 잠시 오리를 위해 묵념을 한다 흔들리는 잎새 위에 어둠이 쏟아지는 수원화성 하늘에는 별이 돋아나기 시작하지만 아무도 발견하지 못한다 깍두기 안주로 미리한잔 걸치고 발그레한 눈을 들어 저마다의 평화를 이야기 한다 오늘 오리의 희생은 거룩하다 가닥가닥 찢어진 살은 음식으로 승화하기 위해 철판이 닳아오르기를 기다린다 우리는 오리를 죽이지 않아 양심의...

사랑의 강화도 김성봉

비나리는 강화도 발길도 외로워 전등사 처마 아래 변치말자던 약속 하염없이 나목녀는 눈물만 흘리네 영원하자고 영원하자고 긴긴 밤을 새웠는데 이제는 나 홀로 강화도에 비만 내리네 아아~ 그리운 사람 강화도에 비만 내리네 비나리는 석모도 발길도 외로워 외포리 뱃머리에 변치말자던 약속 갈매기들 불러모아 사랑을 실었네 영원하자고 영원하자고 그대 품에 안겼는데...

사랑의 강화도 김성봉

1,비 내리는 강화도 발길도 외로워 전등사 처마 아래 변치말자던 약속 하염없이 나목녀는 눈물만 흘리네 영원하자고 영원하자고 긴 긴 밤을 세웠는데 이제는 나 홀로 강화도에 비만 내리네 아아 그리운 사람 강화도에 비만 내리네 2,비 내리는 석모도 발길도 외로워 외포리 뱃머리에 변치말자던 약속 갈매기들 불러 모아 사랑을 실었네 영원하자고 영원하자고 그대 ...

날 사랑한다 말해줘 김성봉

♡ 날 사랑한다 말해줘 ♡김성봉 더 이상 나를 애태우지 말아줘 그저 날 사랑한다 말해줘. 처음에 나를 알고부터 마법처럼 사랑에 빠졌다고 말해줘. 그렇게 망설이지 말아줘, 너의 눈빛만 보면 다 알아. 너도 나처럼 끝없이 보고 싶어져서 안보면 눈물나 쓸쓸해지고 영원히 함께 있고 싶어진다고 내게 말을 해줘.

그대 그리운날엔 김성봉

김성봉 - 그대 그리운날엔...Lr우★ 그대 그리운날엔 호숫가를 걸어요 둘이 정답던 벤치에 앉아 홀로 노을을 봐요 오늘도 호수의 물결이 일고 하늘엔 노을이 지는데 사랑의 노을로 나를 물드는 그대는 지금 어디에~ 그리움에 베인 가슴 호수가 되어 눈물만 고이는데~ 아아~ 호수를 다 채우면 그대 내게 올까요~ 그대 그리운

그대 그리운 날 김성봉

그대 그리운날엔 호숫가를 걸어요 둘이 정답던 벤취에 앉아 홀로 노을을 봐요 오늘도 호수엔 물결일고 하늘엔 노을이 지는데 사랑의 노을로 나를 물들인 그대는 지금 어디에 그리움에 배인 가슴 호수가 되어 눈물만 고이는데 아~~호수를 다 채우면 그대 내게 올까요~ 그대 그리운날엔 호숫가를 걸어요 둘이 손잡고 걷던 길 따라 그대 그리운 날엔 호숫가를 걸으면 그...

우리사랑은 김성봉

그리운 사람이여 이미 시작된 우리사랑 내가 짐이되어 그대 힘들게하는 사랑이 아니라면 좋겠네 그대와 나의사랑 쉬운사랑이 아니어도 아픈상처 슬픈눈물이없는 아름다운 사랑이라면 좋겠네 그리운 사람이여 우리사랑은 서로깊이사랑하며 믿고 의지하며 욕심없이 자유롭게 놓아주는 그런 사랑이였으면 좋겠어 그대와 나의사랑 쉬운사랑이 아니어도 아픈상처 슬픈눈물이없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