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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꽃 김석영

사랑은 꽃잎에 새겨진 눈물에 얼룩진 꿈이야 사람에 날려간 세월에 묻혀져 가버릴 슬픔 샐비야 향기 가득하던 찻집에서 고백했었던 내 사랑의 설레임 온 밤을 새워 보고팠던 가슴앓이 내음 속에 눈물로 새겼네 아직도 못다한 아쉬움이 많은데 사랑을 이루기도 전에 돌아서간 그대여 사랑은 꽃잎에 새겨진 눈물에 얼룩진 꿈이야 샐비야 꽃피는 날이면 또또또 또

인생은 나에게 술한잔 사주지 않았다 김석영

인생은 나에게 술 한 잔 사주지 않았다 -김석영- 인생은 나에게 술 한 잔 사 주지 않았다 겨울 밤 막다른 골목길 포장마차에서 빈 호주머니를 털털털 털어 나는 몇 번이나 인생에게 술을 사 주었으나 인생은 나를 위하여 단 한 번도 술 한 잔 사 주지 않았다 눈이 내리는 그런 날에도 돌연꽃 소리없이 피었다 진 날에도 인생은 나에게 술 한 잔

오늘처럼 김석영

당신이 보고싶어 고통이었어요 냉정히 싫다고 고백했다면 가슴이 아프지만 잊을 수 있을텐데 사랑한다 말했잖아요 아주 잊지는 말아주오 사랑했던 사람아 오늘처럼 바람불면 당신 숨결이 그리워요 당신이 그리워서 고통이었어요 내생에 당신과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모든걸 다 잃어도 지금 눈감아도 후회하지 않을 거에요 아주 잊지는 말아주오 사랑했던 사랑아 오늘처럼 ...

당신은 내사랑 김석영

당신을 처음 본 그 순간 내 사랑 이란걸 알았죠 당신이 내 생에 마지막 영원한 나만의 사랑 그대의 슬픔 사랑으로 채워주고 뜨거운 사랑 감싸안아 줄게요 우리의 사랑 불꽃으로 타오르고 죽는 날까지 당신 지켜 주리라 영원한 내 사랑 운명같은 사람아 내 생에 최고의 행운은 당신과 만남이였어 당신을 영원히 사랑해 이세상 끝나는 날까지 당신은 영원한 내 내사랑 ...

가지마오 김석영

흔들리는 이 마음을 그대가 좀 잡아주오 불타는 불타는 이 마음을 그대가 좀 잡아주오 왜 이렇게 내 속 태우나 사랑하면 그만이지 갈까말까 갈까말까 망설이는 그대가 미워 가지마오 가지마세요 날 버리고 가지마 가지마오 가지마세요 날 좀 잡아주세요 당신없는 이 세상은 아무 의미 없어요 애타는 애타는 이 마음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왜 이렇게 내 속 태우나 사랑하...

우리 아픈 사랑 김석영

어찌 너를 쉽게 잊을수가 있을까 그렇게도 많은 밤들을 사랑으로만 채웠는데 스쳐지나가는 바람조차 너의 향기를 보낸다 잃어버린 것들은 생각지말자 그건 아픔이 아니니까 눈 감으면 떠오르는 아련한 기억들 너무좋아 눈물나는 그런것만 생각하며 살고 싶다 우리 아픈 사랑 위해서 오늘도 내 하루는 너와함게 설렘으로 시작된다 아프게만 사랑할 수 있겠니 조그만 ...

바람이 가져다 준 이야기 김석영

이젠 나를 데려가줘 그 사람 있는곳에 세월속에 묻어버린 추억을 찾고 싶어 바람아 그 사람 지금까지 어떻게 지냈니 괜찮아 니가 본 그대로 말해줘 너도 알아볼수 없게 변한건 아닐테지 혹시 살아가는 일이 힘겹지나 않은건지 아직도 한마디 대답조차 해주지 못하고 왜 자꾸 울기만 하는거니 믿을수 없어 아직도 내 가슴엔 그댄 있는거야 믿을수 없어 이제 와 ...

기다리겠소 김석영

시간이 흘러갈수록 자꾸만 생각나는 건 너의 탓이 아니라 미운 나의 마음이요 잊으려 애를 쓸수록 더욱 더 생각이 나는 외로움 이기지 못한 나의 바보 같은 마음 기다리겠소 영원히 이 생명 끝날 때까지 사랑하겠소 영원히 저 태양이 식을 때까지 언젠가 다시 오리라 행복했던 그 시간들 그래 꼭 올 거야 난 기다리겠소

거짓말 김석영

사랑했다는 그 말도 거짓말 돌아온다던 그말도 거짓말 세상에 모든 거짓말 다 해놓고 행여 나를 찾아와 있을 너의 그 마음도 다칠까 너의 자리를 난 또 비워둔다 이젠 더 이상 속아선 안되지 이젠 더 이상 믿어선 안되지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 않아 다시 한번만 더 나 너를 다시 한번만 더 너에게 나를 사랑할 기횔 주어본다 어떤 사랑으로 나의 용서에 답할 ...

난 너를 못 떠나네 김석영

이밤 침묵만이 하염없이 흐르고 내 쉴곳 어디에도 없는데 술잔에 너의 모습 머무는 것은 남겨진 미련이겠지 이제는 뒤로하고 끝내야만 하는데 너만은 버릴수가 없었나봐 아직은 헤어지자 말할 수 없는 가녀린 사랑인것을 서글픈 이별을 워~ 말해야 하는데 젖어오는 내 눈물 워~ 볼수가 없었어 떨려오는 내 입술을 다무네 견딜수 없는 이별 때문에 오늘도...

밥 안먹고 못사나 김석영

매일매일 먹는밥 밥 안먹고 못사나 먹기위해 사는지 살기위해 먹는지 매일매일 하는말 말 안하고 못사나 남의 말을 벗을삼고 금송아지 타령이냐 오늘도 다람쥐 챗바퀴 돌듯 하루 또 하루 지나가네 오늘 하루하루는 쇼킹한 일이 생길까하는 생각에 집을 나서보지만 돌아오는 길은 너무 너무 너무 허무해 허무해 사람 낳고 돈 낳지 돈 낳고 사람 낳나 너 많이 가졌다...

박하사탕 김석영

행복했었던 지난 세월속에서 더 이상 내가 무얼 아쉬워 하는지 아름답던 추억에 목이 메어도 그 시간 다시 올수 없는데 그 시절 또다시 갈수 있다면 그렇게 단 하루라도 살수 있다면 내 삶이 여기서 끝난다 해도 그 순간 마지막까지 좋을텐데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을것 같던 내모습 이대로 이제는 나조차 어색해 다시 돌아 가야해 하지만 ...

마이웨이 김석영

아주 멀리 왔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다 볼곳 없네 정말 높이 올랐다 느꼈었는데 내려다 볼곳 없네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 앉아 있을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 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 보는거야 때론 큰산 앞에서 무릎 꿇고서 포기도 하려 했어 ...

만약에 김석영

만약에 당신이 그 누구와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람을 위해서 무얼 할 수 있나 텅빈 세상 살아가는 이유가 만약에 너라면 어떻하겠니 사는 동안 단 한번의 사랑이 만약에 너라면 허락하겠니 얼마나 더 많이 외로워 해야 널 끌어안고서 울어볼까 이제는 더 이상 지칠 몸조차 비워둘 마음 조차 없는데 또 다른 이유로 너 못본다면 나 살아가는 의미도 없지 만약에 널...

애수 김석영

아직도 모르겠어 난 정말 꿈이라 생각해야 하는지 너 떠난 그 길목에서 널 기다리는데 세월 모두 흘러가면 잊혀진건 아닌데 되돌아 오는 그길은 너무나도 멀었어 널 매일 생각했어 보이지 않는 환상을 쫒고 있어 그리워 목이 메어 눈물을 흘려도 눈물 닦아도 언젠가 돌아올거라 믿었는데 그대여 제발 내게로 돌아와 줘요 내 마음 오직 그대 뿐인걸 꿈속에서도 눈...

미안해 김석영

한번은 만날 거라 생각했다오 살다보면 우연도 생길 거라고 이렇게 마주보니 무슨 말을 해야만 하나 울어도 돌이킬 수 없는 사람아 너를 떠난 보낸 이별의 비밀 속에서 비워도 밀려드는 미안함 하나로만 살았다오 모질고 냉정했던 날 원망해줘 어리석은 날 용서해 미워도 말하지 못한 니 마음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아 아 예전처럼 돌아갈 수 없네 미안해 못 잊을 사람아

눈 먼 사랑 김석영

사랑에 눈이 멀어 눈 먼 사랑을 하다 이렇게 혼자 남겨졌나요 그리워 목이 메어와 그 이름을 부르지만 남겨진 초라한 내 모습뿐 기다릴 세월도 없이 차갑게 나를 잊으라 뒤돌아 나를 떠나면 잊나요 당신의 뜻이라면 또 한번 눈이 멀어도 가슴에 내 사랑을 묻어 둘래요 가슴에 내 사랑을 묻어 둘래요

꿈이어도 사랑할래요 김석영

그대가 그리워 서러운 날엔 한 없이 울었습니다 그대와 나누지 못한 미련들을 가슴에서 쓸어 내리며 그대가 보고파 그리운 날엔 한 없이 걸었습니다 그대와 함께 걷던 그 길을 당신 아닌 다른 사람과 시간이 오래 지나가서 내 모습이 바뀌었지만 그대와 함께 했던 마음 지금도 한결 같아요 사랑했던 옛 시간 속으로 하루라도 갈 수 있다면 당신과 못 다 이룬...

내일을 향해 쏴라 김석영

거치른 들판 위에서 저 홀로 피어나는 풀 처럼 그렇게 사는거야 남자니까 아직 손에 쥔것 하나 없지만 뭐하나 이뤄 논것도 없지만 아직도 내 가슴은 뜨거워 난 내일을 믿는거지 또 다시 깨질지라도 언젠가는 단단해 질테니 깨진 두 주먹을 불끈 쥐고서 다시 나는 덤빌거야 내 뼈 마져도 부서지는 날까지 가는거야 그대로 외롭지만 혼자라면 어때 흙이 되어 먼지처럼 ...

사랑도 미움도 김석영

날 버리고 간 그대를 왜 아직도 난 잊을 수 없는지 더 얼마나 나를 버려야 그대의 흔적을 모두 지울 수있나 숨 쉴수 없을 만큼 가슴 아픈데 눈 뜰수 없을 만큼 보고 싶은데 다 가져가 버려 사랑도 미움도 다 가져가 버려 그리움까지도 온종일 술에 취해 그댈 부르다 어느샌가 눈을 뜨면 어둠뿐이네 내 전부인 그대 였기에 나 죽을만큼 사랑했기에

대한민국, 너를 응원해 김석영

대한민국, 너를 응원해상대의 함성이 크게 들리고내부의 비난이 귀에 남아도우리는 대한민국세계의 리더가 될거야 과거의 어려움은 오늘의 승리성장하는 우리 코리아과거의 모습 속에서오늘의 기쁨이 보여 One Two Three FourEveryday for our victoryFive Six Seven EightFor our Korea나는 대한민국 너를 응원하고...

TOWER 김석영

사람들은 갖고 싶어해그리고 올라가고 싶어해되고 싶은 것은 그냥 건물주쌓고 있는 것은 바벨탑나는 그런 쓸모 없는 것들에시간을 낭비하지 않아끝이 허무한 우상의꼭대기에 올라가지 않아내가 쌓는 타워는사람을 살리는 곳나의 작품 타워는나의 것이 아닌 곳나는 하루 하루 감사해내가 사는 이 지구를매일 매일 감사해내가 느낄 수 있음에나는 하루 하루 감사해내가 쌓는 이...

눈물의 꽃 이한영

이한영..눈물의 날떠나 행복한가요 내 생각은 하지않나요 마지막 인사로 떠나가던 그날 기억하고 있나요 못난 내 사랑때문에 아프고 많이 울게했죠 그대를 몰랐던 날 용서해요 이젠 의미가 없겠지만 행복해 행복해야해 이제 다시 만날수는 없겠지만 사랑의 그 이름으로 영원히 기억할께요 행복해 행복해야해 내 가슴 벅차오르던 그 순간들

눈물의 꽃 [♬비닐우산의향음♬]이한영

내 생각은 하지않나요 마지막 인사로 떠나가던 그날 기억하고 있나요 못난 내 사랑때문에 아프고 많이 울게했죠 그대를 몰랐던 날 용서해요 이젠 의미가 없겠지만 행복해 행복해야해 이제 다시 만날수는 없겠지만 사랑의 그 이름으로 영원히 기억할께요 행복해 행복해야해 내 가슴 벅차오르던 그 순간들 사라지지않을 슬픈 눈물의

눈물의 꽃 [방송용] 이한영

내 생각은 하지않나요 마지막 인사로 떠나가던 그날 기억하고 있나요 못난 내 사랑때문에 아프고 많이 울게했죠 그대를 몰랐던 날 용서해요 이젠 의미가 없겠지만 행복해 행복해야해 이제 다시 만날수는 없겠지만 사랑의 그 이름으로 영원히 기억할께요 행복해 행복해야해 내 가슴 벅차오르던 그 순간들 사라지지않을 슬픈 눈물의

눈물의 꽃 .. 이한영

내 생각은 하지않나요 마지막 인사로 떠나가던 그날 기억하고 있나요 못난 내 사랑때문에 아프고 많이 울게했죠 그대를 몰랐던 날 용서해요 이젠 의미가 없겠지만 행복해 행복해야해 이제 다시 만날수는 없겠지만 사랑의 그 이름으로 영원히 기억할께요 행복해 행복해야해 내 가슴 벅차오르던 그 순간들 사라지지않을 슬픈 눈물의

눈물의 꽃 .. 이한영

내 생각은 하지않나요 마지막 인사로 떠나가던 그날 기억하고 있나요 못난 내 사랑때문에 아프고 많이 울게했죠 그대를 몰랐던 날 용서해요 이젠 의미가 없겠지만 행복해 행복해야해 이제 다시 만날수는 없겠지만 사랑의 그 이름으로 영원히 기억할께요 행복해 행복해야해 내 가슴 벅차오르던 그 순간들 사라지지않을 슬픈 눈물의

눈물의 춘정 고대원

★작사:김운하 작곡:박시춘 피는 미풍 속에 숨쉬는 춘정은 비 오고 바람 불면 허무한 꿈이로세 아 ~ ~ 가는 이 봄은 어찌타 이다지도 울려주나 음 ~ ~ ~ 사나이 마음을 낙화도 눈물이면 가는 봄이 미워라 차라리 질 바이면 피지나 말어 다오 아 ~ ~ 가는 이 봄은 어찌타 이다지도 울려주나 음 ~ ~ ~ 사나이 마음을 *원창은 1938년

눈물의 오리정 박재홍

춘향아 우지 마라 우지 마라 춘향아 가면은 아주 가며 간다고 잊을쏘냐 사창에 달 밝거든 나 본 듯이 보아다오 옥가락지 둥글 듯이 옥가락지 둥글 듯이 우리 사랑 어이 잊으랴 향단아 잘 있거라 잘 있거라 향단아 기특한 네 정성을 내 어이 잊을쏘냐 도이화 피거든 남원땅을 찾아오마 나귀목에 방울소리 나귀목에 방울소리 오리정에 어이 우느냐

꽃잎에 새겨진 사랑 소명

사랑은 꽃잎 새겨진 눈물의 얼룩진 꿈이야 바람에 날려간 세월에 묻혀져 가버린 슬픔 세리비아 향기 가득하던 찻집에서 고백했었던 내 사랑의 설레임 온 밤을 새워 보고팠던 가슴앓이 편지 속에 눈물로 새겼네 아직도 못다한 아쉬움이 많은데 사랑을 이루기도 전에 돌아서간 그대여 사랑은 꽃잎이 새겨진 눈물의 얼룩진 꿈이야 세리비아 피는 날이면

눈물의 꽃 ~얼음의 비~ 불꽃심장(Shinjou Hanabi)

Instrumental

눈물 꽃 라라(Lala)

눈빛에 잘 가라는 슬픈 속삭임 흐르는 눈물속에 담아보죠 함께한 사랑 우리의 추억을 그대 잊지마요 우리의 눈물을 다시 돌아봐줘요 내 마음에 비는 내리지 않겠죠 나의 곁으로 돌아온다면 어둠에 지쳐 두려워도 그대 세상 끝에있다 해도 함께한 꿈들 영원하단 말 흐르는 눈물로 알 수 있잖아요 그대 잊지마요 우리의 눈물을 다시 느낄 수 있다면 내 눈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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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하지않나요 마지막 인사로 떠나가던 그날 기억하고 있나요 못난 내 사랑때문에 아프고 많이 울게했죠 그대를 몰랐던 날 용서해요 이젠 의미가 없겠지만 행복해 행복해야해 이제 다시 만날수는 없겠지만 사랑의 그 이름으로 영원히 기억할께요 행복해 행복해야해 내 가슴 벅차오르던 그 순간들 사라지지않을 슬픈 눈물의

별이되고픈사랑 하동진

냇물이 흐르는 그대 가슴에 내 마음 돛단배 되어 머물고 싶은데 그대는 나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무심한 바람이 되어 내곁을 떠나려 하네 한송이로 그대 가슴에 피어 시들지 않는 별이고 싶었건만 정녕코 그대는 내게 눈물의 추억인가 그대는 나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무심한 바람이 되어 내 곁을 떠나려 하네 한송이로 그대 가슴에 피어

겨울에 피는 꽃 지은성

차가운 바람에 조용히 숨어있다 참았던 한숨을 쉬어본다 하얀 눈물에 간직했던 기나긴 밤을 걸어가 본다 새하얀 별들이 꽃이 되어 떨어지는 뒤늦게 찾아온 나의 겨울 지난날들에 웃음 짓다 젖은 눈을 감는다 아무 말도 하지 못했었던 눈물의 의미를 찾고 있어 언젠가 돌아올 그 봄에 다시 피어날 너를 기다리고 있어 하얗게 피어난 별이 가득히 내린 밤 그리운 마음에 뒤돌아본

마음의 태양 The Sun Of Mind 동화

사이 타오르는 햇살을 향하여 고요히 돌아가는 해바라기처럼 사이 타오르는 햇살을 향하여 고요히 돌아가는 해바라기처럼 높고 아름다운 하늘을 받들어 그 속에 맑은 넋을 살게 하라 가시밭길 넘어 그윽히 웃는 한 송이 꽃은 눈물의 이슬을 받아 핀다 하노니 깊고 거룩한 세상을 우러르기에 삼가 육신의 괴로움도 달게 받으라 괴로움에 짐짓 웃을 양이면 슬픔도 오히려

내가울던파리 윤일로

1))) 내-가 울던 파리 내-가 울던 파리 라일락 -이 피었건만 또다시피었건만 파리의 지붕밑에~ 거닐던 그-대여~ 지금어디 사라졌나 사랑의 마돈-나여 내-가 울던 파리 내-가 울던 파리 눈물의 추-억만 남아 또 다시 울던 파리-여~ 2))) 파리의 지붕밑에 거닐던 그-대여 지금어디 사라졌나 사랑의 마돈-나여

불 꽃 장혜진

(빗물에 나를 섞어도) (빗물과 눈물의) (색은 다르다) (세상 모두가 다 알아) (너없는 슬픔이란걸) (끊을수 없는 사랑이란걸) 저 하늘에 달빛이 나의 눈물에 가릴때 하나만 하다 만 나의 사랑도 끝나고 다 잊으려 지우려 내 맘속에 널 태워도 불꽃처럼 나를 감싸는 지독한 내 못난 사랑아 (내가 버리고) (내 가슴이 저리고) (멀리도

눈물 꽃 (Radio Ver.) 라라

가라는 슬픈 속삭임 흐르는 눈물 속에 담아보죠 함께한 사랑 우리의 추억은 그대 잊지 마요 우리의 눈물을 다시 돌아봐 줘요 내 마음에 비는 내리지 않겠죠 나의 곁으로 돌아온다면 어둠에 지쳐 두려워도 그대 세상 끝에있다 해도 함께한 꿈들 영원하단 말 흐르는 눈물로 알 수 있잖아요 그대 잊지 마요 우리의 눈물을 다시 느낄 수 있다면 내 눈물의

눈물 꽃 (Full Ver.) 라라

흐르는 눈물 속에 담아보죠 함께한 사랑 우리의 추억은 그대 잊지 마요 우리의 눈물을 다시 돌아봐 줘요 내 마음에 비는 내리지 않겠죠 나의 곁으로 돌아온다면 어둠에 지쳐 두려워도 그대 세상 끝에 있다 해도 함께한 꿈들 영원하단 말 흐르는 눈물로 알 수 있잖아요 그대 잊지 마요 우리의 눈물을 다시 느낄 수 있다면 내 눈물의

눈물 꽃 (Duet Ver.) 라라(Lala), 고세원

잘 가라는 슬픈 속삭임 흐르는 눈물 속에 담아보죠 함께한 사랑 우리의 추억은 그대 잊지 마요 우리의 눈물을 다시 돌아봐 줘요 내 마음에 비는 내리지 않겠죠 나의 곁으로 돌아온다면 어둠에 지쳐 두려워도 그대 세상 끝에있다 해도 함께한 꿈들 영원하단 말 흐르는 눈물로 알 수 있잖아요 그대 잊지 마요 우리의 눈물을 다시 느낄 수 있다면 내 눈물의

그대의 은빛 머리카락 이종득

라일락 꽃향기 품은 봄바람에 흔들리는 그대의 검은 머리카락 부드럽게 쓰담던 내 손엔 아직도 라일락 꽃향기 남아있어요 태고적 시작된 우리 사랑아 영원으로 가는 우리 사랑아 모든 것이 변해도 변하지 않아요 우리 사랑 영원 영원하리라 행복의 강물도 흐르고 시련의 강물도 흐르고 그대 검은 머리결 따라 세월의 강물 흘러내린 자리에 샤이닝 샤이닝 은빛

눈물의 꽃 Part 2 (그대에게 그녀를) 이한영

사랑하는 마음만으론 그녀 곁에 머물수가 없다는 너의 그말을 듣지않았지 난 알지 못했어 그녀가 떠나가던 그날 까지도 곁에 있어달라는 말도 할수가 없었지 미안해 한마디 할수없었어 멀어져가는 저 구름처럼 그녀의 맘속에서 나는 지워지는가 언제나 항상 그 자리에 있던 그녀모습을 볼수가 없네요 멀어져 가는 뒷 모습을 보며 그대에게 말...

부치지 않는 편지 김광석

풀잎은 쓰러져도 하늘을 보고 피기는 쉬워도 아름답긴 어려워라 시대의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랑과 죽음의 자유를 만나 언 강바람 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 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 흘러 그대 잘가라 그대 눈물 이제 곧 강물되리니 그대 사랑 이제 곧 노래되리니 산을 입에 물고 나는 눈물의 작은 새여 뒤돌아 보지

부치지 않는 편지 김광석

풀잎은 쓰러져도 하늘을 보고 피기는 쉬워도 아름답긴 어려워라 시대의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랑과 죽음의 자유를 만나 언 강바람 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 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 흘러 그대 잘가라 그대 눈물 이제 곧 강물되리니 그대 사랑 이제 곧 노래되리니 산을 입에 물고 나는 눈물의 작은 새여 뒤돌아 보지

슬픈눈 이승열

버려야 할 기억 속의 벌거벗은 채 울고 있구나 메마른 눈물의 길을 따라 한없이 걸어도 어둠뿐이네 차오르는 여명에 꽃을 맡기고 갈 곳 없는 바람은 노래 부르네

붉은방 Crying Nut

붉게 물든 슬픈 소녀여 새잔속에 새는 슬피우네 스쳐지나간 손들이여 잊혀져갈 나의 이름이여 사랑이란 없는건가요 백마탄 왕자님 거기없나요 고독과 눈물의 세월이여 누가 날 좀 데려가 주세요 거친 손길 무서워요 나도 여자가 되고 싶어요 열여덟의 착한 공주님은 피우지 못할 꽃이래요 연지곤지 단장하고 지친 내님 맞이하러 간다네 거친 손길 무서워요 나도 여자가

부치치 않는 편지 김광석

풀잎은 쓰러져도 하늘을 보고 피기는 쉬워도 아름답긴 어려워라 시대의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랑과 죽음의 자유를 만나 언 강바람 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 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흘러 그대 잘 가라 그대 눈물 이제 곧 강물 되리니 그대 사랑 이제 곧 노래 되리니 산을 입에 물고 나는 눈물의 작은 새여 뒤돌아보지 말고 그대 잘

보리피리 (시인: 한하운) 황원

보리 피리 불며 청산(靑山) 어린 때 그리워 피--ㄹ닐니리. 보리 피리 불며 인환의 거리 인간사(人間事) 그리워 피--ㄹ 닐니리. 보리 피리 불며 방랑의 기산하(幾山河) 눈물의 언덕을 지나 피--ㄹ 닐니리.

부치지않은편지 (No Echo Ver.) 생목가수

풀잎은 쓰러져도 하늘을보고 피기는 쉬워도 아름답긴 어려워라 시대의 새벽 길 홀로 걷다가 사람과 죽음이 자유를 만나 언 강 바람 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 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 흘러 그대 잘 가라 그대 눈물 이제 곧 강물 되리니 그대 사랑 이제 곧 노래 되리니 산을 입에 물고 나는 눈물의 작은 새여 뒤돌아 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