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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 고갯길 김상진

연보라색~ 도~라지꽃 피던 고~~갯~길 사나이 가슴에 사랑을~ 주~고 가버린 정든~~ 님 이별이 서러워 이슬비도 하염없이 오~는~데 첫 사랑에 울고 웃던 첫사랑에 울고 웃~던~ 도라~지 고~갯~길 백도라지~ 꽃~잎~이 지던 고~~갯~길 사나이 가슴에 그리움~ 주~고 떠나간 정든~~ 님 잊지~ 못해서 산새들도 구슬프게 우~는~ 데 첫 사랑에 울고 웃던...

도라지 고갯길 김상진

연보라색~ 도~라지꽃 피던 고~~갯~길 사나이 가슴에 사랑을~ 주~고 가버린 정든~~ 님 이별이 서러워 이슬비도 하염없이 오~는~데 첫 사랑에 울고 웃던 첫사랑에 울고 웃~던~ 도라~지 고~갯~길 백도라지~ 꽃~잎~이 지던 고~~갯~길 사나이 가슴에 그리움~ 주~고 떠나간 정든~~ 님 잊지~ 못해서 산새들도 구슬프게 우~는~ 데 첫 사랑에 울고 웃던...

도라지 고갯길 문주란

연보라색 도라지꽃 피던 고갯길 사나이 가슴에 사랑을 주고 가버린 정든 님 이별이 서러워 이슬비도 하염없이 오는데 첫사랑에 울고 웃던 첫사랑에 울고 웃던 도라지 고갯길 백도라지 꽃잎이 지던 고갯길 사나이 가슴에 그리움 주고 떠나간 정든 님 잊지 못해서 산새들도 구슬프게 우는데 첫사랑에 울고 웃던 첫사랑에 울고 웃던 도라지 고갯길

도라지 고갯길 양진수

연보라색~ 도~라지꽃 피던 고~~갯~길 사나이 가슴에 사랑을~ 주~고 가버린 정든~~ 님 이별이 서러워 이슬비도 하염없이 오~는~데 첫 사랑에 울고 웃던 첫사랑에 울고 웃~던~ 도라~지 고~갯~길 백도라지~ 꽃~잎~이 지던 고~~갯~길 사나이 가슴에 그리움~ 주~고 떠나간 정든~~ 님 잊지~ 못해서 산새들도 구슬프게 우~는~ 데 첫 사랑에 울고 웃던 ...

도라지 고갯길 나운도

연보라색 도라지꽃 피던 고갯길 사나이 가슴에 사랑을 주고 가 버린 정든 님 이별이 서러워 이슬비도 하염없이 우는데 첫사랑에 울고 웃던 첫사랑에 울고 웃던 도라지 고갯길 백도라지 꽃잎이 지던 고갯길 사나이 가슴에 그리움 주고 떠나간 정든 님 잊지 못해서 산새들도 구슬프게 우는데 첫사랑에 울고 웃던 첫사랑에 울고 웃던 도라지 고갯길

두메산골 김상진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고향 찾아서 너 보고 찾아왔네 두메나 살골 도라지 꽃피던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산딸기 물에 흘러 떠나가고 두 번 다시 타향에 아니 가련다 풀피리 불며불며 노래하면서 너와 살련다 재를 넘어 영을 넘어 옛집을 찾아 물방아 찾아왔네 달 뜨는 고향 새소리 정다운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구름은 흘러흘러 떠나가고 두 번

도라지고갯길 (Cover Ver.) 이사랑

연보라색 도라지꽃 피던 고갯길 사나이 가슴에 사랑을 주고 가버린 정든 님 이별이 서러워 이슬비도 하염없이 오는데 첫사랑에 울고 웃던 첫사랑에 울고 웃던 도라지 고갯길 백도라지 꽃잎이 지던 고갯길 사나이 가슴에 그리움 주고 떠나간 정든 님 잊지 못해서 산새들도 구슬프게 우는데 첫사랑에 울고 웃던 첫사랑에 울고 웃던 도라지 고갯길

천둥산 이한길

서산마을 한자락 갈고 동동주에 아리랑 꺽으면 석탄 백탄 타는 내가슴 한올한올 부려 지려나 구비구비 돌고 또 돌아 바람 많은 청춘이 가도 바람에 구름 가듯 넘는 고갯길 천둥산아 천둥산아 너는 안다 나의 마음을 첩첩산골 누비고 다닌 약초 팔아 양산도 꺽으면 뉘엿뉘엿 지는 저해가 오늘 따라 너무 서러워 구비구비 돌고 또 돌아 더덕이랑 도라지 팔아 고등어 한손 들고

도라지 전혜영

노래: 전혜영 1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심심 산천에 백도라지 한두 뿌리만 캐여도 대바구니 스리살살 다 넘누나 (후렴) 에헤요 데헤여 에헤요 에이야차 난다 지와자자 좋다 네가 내 간장 스리살살 다 녹인다 2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요 몹쓸놈의 백도라지 하도 날데게 없어서 돌바위츰에 왜 났느냐 (후렴) 3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김세레나

* 도라지 * 1.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심심산천에 백도라지 한 두 뿌리만 캐어도 대바구니로 반씩난 되누나 에헤이요, 데헤이요, 에헤요 어여라 난다, 지화자자 좋다 저기 저 산 밑에 도라지가 한들한들 2.

도라지 배금성

도라지 작사 : 박정란 작곡 : 김영철 노래 : 배금성 도대체가 당신 그 속을 모르겠어 나풀 거리면서 내맘 흔들어 놓고 지고-지순 내 사랑을 모르는 바~보 돌아서면 도라지 괜히 눈물 바람에 다가가면 꼬라지 까칠 하시기는 밀었다 당겼다 튕겨 버리는 그 사랑이 아파 요 ~ 이도저도 아니면서 삼도 못될거면서 밉지

도라지 그림

도라지 도라지~ 도라~ 지~~ 심심 산촌에 백도라지 한두뿌리만 캐어도 이산골 도라지 풍년일세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크고높은산골 짜기에서 자란 백도라지 아아아아아 한두뿌리마안 캐어어어도오오 아하하하하하 아하하하하하 풍년일세 대광주리에 반만큼 되누우나 에헤에야아 에헤에야아 에 헤 야 에야라난다

도라지 강산에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심심산천에 도라지 한 두 뿌리만 캐어도 대바구니로 반실만 되노라. ※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어여라난다. 지화자자 좋다 저기 저 산 밑에 도라지가 한들한들. 2.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은율금산포(殷栗金山浦) 백도라지 한 뿌리 두 뿌리 받으니 산골의 도라지 풍년일세. 3.

도라지 퓨전국악 린

도라지 도라지 백도라지 심심산천에 백도라지 한두 뿌리만 캐어도 대바구니 철철철 다 넘친다

도라지 Various Artists

노래: 남수련 도라지 도라지 백도라지 심심 산천에 백도라지 한두 뿌리만 캐어도 대광주리로 철철철 넘든다 어이어란다 에야 지화자 좋다 니가 내 간장 스리살짝 다 녹인다

((도라지)) 장태희

돌아 돌아~ 돌아온다~고 도라지~ 씨뿌려~놓~고 도라~지꽃 피~어나면~ 사랑을~ 하자~던 당~신 기~다~림~이~ 터져버~린 보랏빛 ~내~사랑을~ 혼자 시들게 두시렵니까 벌 나비가 유혹하게 두시렵니까 돌아 돌아 돌아와줘~요 ~ 도라지님 내~사랑아 돌아 돌아~ 돌아온다~고 도라지~ 씨뿌려~놓~고 도라~지꽃 피~어나면~ 사랑을~ 하자~던

도라지 장태희

돌아 돌아 돌아온다고 도라지 씨뿌려놓고 도라지꽃 피어나면 사랑을 하자던 당신 기 다림에 터져버린 보랏빛 내사랑을 혼자 시들게 두시렵니까 벌 나비가 유혹하게 두시렵니까 돌아 돌아 돌아와줘요 도라지님 내사랑아 돌아 돌아 돌아온다고 도라지 씨뿌려놓고 도라지꽃 피어나면 사랑을 하자던 당신 기 다림에 터져버린 보랏빛 내사랑을 혼자 시들게

도라지 안소라

도라지 - 안소라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심심산천에 도라지 한 두 뿌리만 캐어도 대바구니로 반실만 되누나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어여라 난다 지화자 좋다 저기 저 산밑에 도라지가 한들 한들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은율 금산포 대 도라지 한 뿌리 두 뿌리 받으니 산골에 도라지 풍년일세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어여라 난다 지화자 좋다 저기 저

도라지 박민희

1.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심심산천의 백 도라지 한두 뿌리만 케어도 대바구니로 반실만 되누나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어여라 난다 지화자아 좋다 저기 저산 밑에 도라지가 한들 한들 2.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은율 금산포 백 도라지 한 뿌리 두 뿌리 받으니 산골에 도라지 풍년일세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어여라 난다 지화자아 좋다 저기 저산 밑에 도라지가

도라지 이호연

도라지 - 이호연 도라지 도라지 심심산천에 백도라지 한 두 뿌리만 캐어도 대바구니로 반실만 되누나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어여라 난다 지화자자 좋다 저기 저 산 밑에 도라지가 한들 한들 간주중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어여라 난다 지화자자 좋다 저기 저 산 밑에 도라지가 한들 한들 도라지 도라지 강원도 금강산 백도라지 도라지 캐는 아가씨들 손맵씨도

도라지 케이페라 린 (K-pera Lin)

도라지 도라지 백도라지 심심산천에 백도라지 한두 뿌리만 캐어도 장바구니 철철철 다 넘친다 도라지 도라지 백도라지 심심산천에 백도라지 한두 뿌리만 캐어도 장바구니 철철철 다 넘친다

도라지 전숙희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심심 산천에 백도라지 한 두 뿌리만 캐어도 대광주리에 반 만큼 되는구나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크고 높은 산골짜기에서 자란 백도라지 한 뿌리 두 뿌리 받으니 이 산골에 도라지 풍년일세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란다 아리 아리 쓰리 쓰리 이리저리 돌아 캐어나보세 산골짜기마다 아름다운 향기 풍기누나 한 뿌리 두 뿌리 받으니 이 산골에

도라지 이은주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심심 산천에 백도라지 한 두 뿌리만 캐어도 대광주리에 반 만큼 되는구나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크고 높은 산골짜기에서 자란 백도라지 한 뿌리 두 뿌리 받으니 이 산골에 도라지 풍년일세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란다.

고향 아줌마 김상진

작사:김진영 작곡:정민섭 술잔을 들다말고 우는 사람아 두고온 님 생각에 눈물 뿌리며 망향가 불러주는 고향 아줌마 동동주 술타령에 밤이 섧구나 밤이 섧구나 들어찬 목노주점 나그네마다 넋두리 하소연에 푸념도 많아 내 고향 사투리에 고향 아줌마 나그네 인생길에 불및만 섧다 불빛만 섧다

한동안 김상진

세상에 못믿을건 여자의 마음이더라 알다가 모를것이 알다가 모를것이 사랑이 그런건가봐 여자의 마음이란 갈대인줄 알면서도 마음주고 정을주고 사랑한사람 한동안 한동안 한동안 한동안 한동안 그랬지만 내가 정말 사랑했나봐 >>>>>>>>>>간주중<<<<<<<<<< 세상에 못믿을건 남자의 마음이더라 알면서 속는것이 알면서 속는것이 사랑이...

고향이 좋아 김상진

작사:고향 작곡:남국인 타향도 정이들면 정이들면 고향이라고 그 누가 말했던가 말을 했던가 바보처럼 바보처럼 아니야 아니야 그것은 거짓말 향수를 달래려고 달래려고 하는말이야 타향은 싫어 고향이 좋아 타향도 정이들면 정이들면 고향이라고 그 누가 말했던가 말을 했던가 바보처럼 바보처럼 아니야 아니야 그것은 거짓말 님생각 고향생각 술이 취해 하는말이야 ...

이정표없는 거리 김상진

이리가면 고향이요 저리가면 타향인데 이정표없는 거리 헤매도는 삼거리길 이리갈까 저리갈까 차라리 돌아갈까 세갈래길 삼거리에 비가 내린다 바로가면 경상도길 돌아가면 전라도길 이정표없는 거리 저리가면 충청도길 와도그만 가도그만 반겨줄 사람없고 세갈래길 삼거리에 해가 저문다

도라지고갯길 김상진

연보라색 도라지꽃. 피던고갯길. 사나이가슴에 사랑을주고 가버린정든님. 이별서러워 이슬비도 하염없이오는데. 첫사랑에울고웃던.첫사랑에울고웃던. 도라지고갯길. 백도라지 꽃잎이. 지던고갯길. 사나이가슴을 그리움주고. 떠나간 천리길. 잊지못해서산새들도 구슬프게우는데. 첫사랑에울고웃던 첫사랑에울고웃던. 도라지고갯길.

어느 여인에게 김상진

비오는 어느날 밤 고향길 밤차에서 정답게 마주앉아 정답게 밤을 새운 이름 모~를 그 여인에게 이 노래를 보내~리 그 어느~ 하늘 밑에 살고 있는~지 소식조차 알 길 없는 그~리운 여인이여 비오는 고향역에 이별이 아쉬워서 말없이 바라보며 말없이 떠나가던 아름다운~ 그 여인에게 이 노래를 보내~리 그 어느~ 지붕 밑에 살고 있는~지 소식조차 알 길 없는...

사랑이 무엇이길래 김상진

사랑이 무엇이길래 오늘도 나를 울리나 온다던 그 사람은 왜 아니오고 궂은 비만 내리며 이렇게 못올바엔 이렇게 못올바엔 온다는 말도 마시지 온다던 그 말씀이 나를 나를 울리네 사랑이 무엇이길래 사랑이 무엇이길래 오늘도 나를 울리나 지금도 그 사람은 오지를 않고 찬바람만 불어오나 그렇게 정을 주고 정들여 놓고 온다는 말은 왜 했소 온다던 그 말씀이 나를...

고향 아줌마 김상진

술~~잔을 들다 말~~~고 우는~~ 사람~~~아 두~~~~고온 님 생각~에 눈물을 뿌리~~~며 망~~~향가 불러주~~~~는 고향 아줌~~~마 동동주 술타~령에 밤이~ 섧~구나 밤~이~ 섧구~~~~나 들~~어찬 목로주~~~점 나그~~네 마~~~다 넋~~~~두리 하소연~에 푸념도 많~~~~아 내~~~ 고향 사투리~~~~에 고향 아줌~~~마 나그네 인생~...

나는좋아 김상진

1, 사랑하는 사람도 미워하는 사람도 돌아서면 남인데... 모든것을 다준데도 바꿀수 없는 사람아 나는좋아 나는좋아 당신이 난 난 좋아 사랑해도 될까요 사랑해도 될까요 돌아서면 남인데.. 2, 좋아하는 사람도 싫어하는 사람도 돌아서면 남인데.. 모든것을 다준데도 바꿀수 없는 사람아 나는좋아 나는좋아 당신이 난 난 좋아 좋아해도 될까요 좋아해도 될까요 ...

고향 아줌마 김상진

술잔을 들다말고 우는 사람아 두고온 임생각에 눈물흘리며 망향가 불러주는 고향아줌마 동동주 술타령에 밤이새누나 밤이새누나 들어찬 목노주점 나그네마다 넋두리 하소연에 풍년도마다 내고향 사투리에 고향아줌마 나그네 인생길에 불빛만설다 불빛만설다

어느 여인에게 김상진

비오는 어느날 밤 고향길 밤차에서 정답게 마주앉아 정답게 밤을 새운 이름 모~를 그 여인에게 이 노래를 보내~리 그 어느~ 하늘 밑에 살고 있는~지 소식조차 알 길 없는 그~리운 여인이여 비오는 고향역에 이별이 아쉬워서 말없이 바라보며 말없이 떠나가던 아름다운~ 그 여인에게 이 노래를 보내~리 그 어느~ 지붕 밑에 살고 있는~지 소식조차 알 길 없는...

새마을 내 고향 김상진

해~~당화 피는 내~ 고~향 물새우는 내~ 고~~향 굴을 따던 아낙~네들 콧노래도 그리워~~~라 어서 빨리 고향 가서 옛 친구들과 함~께 초가 지붕 걷어 내고 우리 마을 새마을로 아름답게~ 단장~하고 한 세~상 나 여기 살~리~라 해~~당화 피는 내~ 고~향 인심좋은 내~고~~향 소라 따던 아낙~네들 콧 노래도 그리워~~~라 어서 빨리 고향 가서 옛...

아줌마 김상진

영자씨 순자씨 복순씨 이름을 불러주세요 누구엄마 누구부인 나에게도 이름은 있다구요 아줌마 아줌마 아줌마로 부르면 나도 모르게 고개돌리는 내모습이 슬퍼져요 지금의 행복이 싫은것은 아니지만은 가끔은 열여덟 소녀같은 마음으로 다가가고 싶어요 내이름을 불러줘요 아줌마의 부탁 입니다 2절 ...

눈물을 감추고 김상진

눈물을 감추고 눈물을 감추고 이슬비 맞으며 나 홀로 걷는 밤길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쓰라린 가슴에 고독이 넘쳐넘쳐 내 야윈 가슴에 넘쳐흐른다 눈물을 감추고 눈물을 감추고 이슬비 맞으며 나 홀로 걷는 밤길 외로움에 젖고 젖어 쓰라린 가슴에 슬픔이 넘쳐넘쳐 내 야윈 가슴에 넘쳐흐른다

잘 살아다오 김상진

아~~~잘 살아다오 어느곳에 살드래도 무정하게 간 사람아... 부디 행복하여라.. 맺어놓고 못다했던 아쉬움은 있지만 나 먼저 잘못으로 행복을 빈다 아~~~잘 살아다오 어느곳에 가드래도 그 사랑... 못다한 죄 마음변한 내 님아 당신이 날 버리고 떠나는건 싫지만 웃으며 보내는 길 잘 살아다오

이정표 없는 거리 김상진

이리~ 가면 고향이~요 저리 가면 타향인~~데 이정~표 없~는 거리 헤매도는 삼거리~~길 이리 갈까~~저~리 갈까 차라리 돌~아~갈~까 세갈래 길 삼~거리에 비~가~~ 내린~~다 ********************************** 바로 가면 경상도~~길 돌아가면 전라도~~ 길 이정~표 없~는 거리 저리 가면 충청도~~ ...

미워도 당신 김상진

당신만을 당신만을 사랑했던 내마음 떠나던날 슬픔은 파도처럼 안길때 못견디게 괴로워 이가슴은 울어도 아~~지난추억 못잊어 미워도 당신 미워도 당신 당신만은 당신만을 믿어왔던 내마음 하늘과땅 해와달이 거품처럼 꺼져도 당신만은 당신만을 그려오는 이가슴 아~~잊지못할 내사랑 미워도 당신 미워도 당신

추억의 용두산 김상진

용두산아 용두산아 꽃피던 용두산아 님의 더운 손길 잡고 맹세하던 젊은 그날 한 계단 두 계단 헤어보던 돌계단에 사랑하고 정다웁던 그 사람은 어데가고 나그네 된 내 그림자 외로워 외로워 아~~~ 추억에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못 잊을 용두산아 인정따라 세월따라 변하는 게 사람이냐 한 계단 두 계단 헤어보던 돌계단에 변치말자 맹세하던 그 사람은 간 곳 ...

고향이 좋아 김상진

타향도 정이들면 정이들면 고향이라고 그 누가 말했던가 말을 했던가 바보처럼 바보처럼 않이야 않이야 그것은 거짓말 향수를 달래려고 술이 취해 아 아 타향 싫어 고향이 좋아 타향도 정을두면 정을두면 고향이라고 그 누가 말했던가 말을 했던가 바보처럼 바보처럼 않이야 않이야 그것은 거짓말 님 생각 고향생각 달래려고 하는 말이야 아아 타향은 싫어 고향이 좋아

충청도 아줌마 김상진

1.와도 그만 가도 그만 방랑의 길은 먼데 충청도 아줌마가 한사코 길을 막네 주안상 하나 놓고 마주 앉은 사람아 술이나 따르면서 따르면서 네 설움 내 설움을 엮어나 보자 2.서울이고 부산이고 갈 곳은 있지만은 구수한 사투리가 너무도 정답구나 눈물을 흘리면서 밤을 새운 사람아 과거를 털어놓고 털어놓고 새로운 아침 길을 걸어가 보자

돌아가는 삼각지 김상진

1.삼각지 로타리에 궂은 비는 오는데 잃어버린 그 사랑을 아쉬워 하며 비에 젖어 한숨 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왔다 울고 가는 삼각지 2.삼각지 로타리를 헤매도는 이 발길 떠나버린 그 사랑을 그리워 하며 눈물 젖어 불러 보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몰래 찾아왔다 돌아가는 삼각지

이정표 김상진

길 잃은 나그네의 나침판이냐 항구 잃은 연락선의 고동이드냐 해 지는 영마루 홀로 섰는 이정표 고향길 타향길을 손짓해 주네 바람 찬 십자로의 신호등이냐 정처 없는 나그네의 주마등이냐 버들잎 떨어지는 삼거리의 이정표 타고향 가는 길손 울려만 주네

유정천리 김상진

가련다 떠나련다 어린 아들 손을 잡고 감자 심고 수수 심는 두메산골 내 고향에 못살아도 나는 좋아 외로워도 나는 좋아 눈물어린 봇다리에 황혼빛이 젖어드네 세상을 원망하랴 내 아내를 원망하랴 누이동생 혜숙이야 행복하게 살아다오 가도가도 끝이 없는 인생길은 몇 굽이냐 유정천리 꽃이 피네 무정천리 눈이 오네

영시의 이별 김상진

1.네온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앞에 너와 나는 한없이 울었다 추억만 남겨놓은 젊은 날에 불장난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2.밤안개가 자욱한 길 깊어가는 이 한밤 너와 나의 주고받는 인사는 슬펐다 울기도 안타까운 잊어야할 아쉬움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고향이좋아 김상진

타향도 정이 들면 정이 들면 고향이라고 그 누가 말했던가 말을 했던가 바보처럼 바보처럼 아니야 아니야 그것은 거짓말 향수를 달래려고 술이 취해 하는말이야 타향은 싫어 고향이 좋아 타향도 정을 두면 정을 두면 고향이라고 그 누가 말했던가 말을 했던가 바보처럼 바보처럼 아니야 아니야 그것은 거짓말 님생각 고향생각 달래려고 하는말이야 타향은 싫어 고향이...

미사의 노래 김상진

당신이 주신 선물 가슴에 안고서 달도 없고 별도 없는 어둠을 걸어가오 저 멀리 니콜라에 종소리 처량한데 부엉새 울지 마라 가슴 아프다 *당신이 주신 선물 가슴에 안고서 달도 없고 별도 없는 어둠을 걸어가오 저 멀리 니콜라에 종소리 처량한데 부엉새 울지 마라 가슴 아프다

안개낀 장충단공원 김상진

안개낀 장충단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 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 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의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가면서 떠나가는 장충단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