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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대 김산돌

저 하늘에 달 하나저 바다에 달 하나 저 호수에 달 하나 내 잔 위에 달 하나저 하늘에 달 하나 저 바다에 달 하나 저 호수에 달 하나 내 잔 위에 달 하나그대 눈에 달 하나내 맘에 달들이 떴네 달들이 떴네내 맘에 달들이 떴네 내 맘에 달들이 떴네저 하늘에 달 하나 저 바다에 달 하나 저 호수에 달 하나 내 잔 위에 달 하나그대 눈에 달 하나내 맘에 ...

장성별곡 김산돌

병방 세월 잠든 시간 양잠 이불 어른거려 눈을 다시 감다가도샛별 같은 우리 첫째 눈망울이 태백 하늘 수놓으니 인차 타고 입갱하세동발나무 버틴 시간 그 얼마나 남았을까 검은 벽에 화약 심어천금 같은 우리 둘째 웃음소리 갱도 천정 울려대니 벨트 올라 퇴갱하세여보시게 내 님 봤나 장성 시내 배회하는 아낙이 왜 슬피 우나갱목 같은 우리 서방 붕락소리 천둥소리...

사구 김산돌

동편의 바람에 실려온 바다는 이 뭍을 그리며 모래를 삼키네해변의 기억과 푸르른 솔잎은 여전히 빛나서 눈물이 흐르네모래시곈 흘러가고 추억들도 쓸려가고 하릴없이 높아지는 파고파고모래시곈 흘러가고 추억들도 쓸려가고 하릴없이 높아지는 파고파고모래 위 지은 집 반석 위 지은 집 고향의 바다는 같은 듯 다르네모래시곈 흘러가고 추억들도 쓸려가고 하릴없이 높아지는 ...

소이산 김산돌

늦가을 황금빛 물결 두루미 좇아 넘어가면 새파란 능선에 허이연 말 한 마리 누워있네 지뢰꽃은 더 이상 피어나지 않고요 요란하게 울리던 폭죽소린 가끔씩 납니다 앙상히 뼈대만 남은 이념의 당사 넘어가면 아무런 근심 없이 추수하는 일손 있네 지뢰꽃은 더 이상 피어나지 않고요 요란하게 울리던 폭죽소린 가끔씩 납니다

매월당 김산돌

하늘이 무너져 고개 들어 크게 웃어 버린다 한계천 개울은 그 무엇이 서러워 저리 우나 밤낮 소란한 짐승들의 울음소리 한 세상 모든 일들이 그저 한낱 꿈만 같으니 난 숨죽여 외친다 내 님 계신 그리운 저 곳 달무리 너머 모진 세월 보내어 흘러흘러 돌아가고파 이내 가슴 열고서 북풍을 맞이하노라

물레길 김산돌

빛으로 조각나는 강물 아기 입꼬리 같은 뱃머리 웃음이 터지는 아카시아 웃음이 터지는 아카시아 노젓는 사람들 사이로 한 멋진 춤을 추는 쪽빛들 웃음이 터지는 아카시아 웃음이 터지는 아카시아 웃음이 터지는 아카시아 웃음이 터지는 아카시아 웃음이 터지는 아카시아 페달을 밟는 소녀들 주인을 앞지르는 강아지 가족들의 웃음소리 부서지는 강물 부서지는 강물 부서지는 -

애막골 김산돌

가난, 그 시린 단어를 놓고 흙밭 위에 세워서 집을 짓는다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 얼기설기 지은 지붕을 적시기 시작한다 빗물은 고여 흘러가고 나사렛 언덕의 아이들 발을 구른다 끝까지 살아남은 국화는 또 다른 가난을 덮으려고 또 한번의 비를 막으려 몸을 내준다

춘천의 밤 김산돌

날은 저물어 땅거미 지고 호수에 비친 저 달이 산봉우릴 넘어 그늘진 내 맘을 비추네 아스라이바람이 차게 부네 바람이 차게 부네 외로운 처녀의 흩날리는 소매 누굴 애타게 기다리나 저 철로에 올라 들판을 지나 그대 곁에 있고 싶어 바람이 차게 부네 바람이 차게 부네바람이 차게 부네바람이 차게 부네날은 저물어 땅거미 지고 호수에 비친 저 달이 산봉우릴 넘어...

장절 김산돌

대업, 큰 뜻을 품고서 그대를 따라서 여기까지 왔네 아아 여기까지 대업, 그게 다 뭐요 당신 없이는 난 갈 수 없다네 아아 어찌하여 쏟아지는 화살 그 틈을 뚫고 세운 뜻을 살펴 내달려 간다 늘어가는 상처 흐르는 피는 달궈진 육신을 차갑게 하고 아득히 들리는 내 님의 소리 슬피 우지마라 영원을 살자 쓰러지는 세월 후회는 없다 신음하는 세상을 구원하기구원...

대룡산 김산돌

용이 눕는다 억겁의 비늘 그 위로 짙은 흙안개 게으른 등줄기 따라 초록이 움튼다 용이 눕는다 들숨 날숨에 봄엔 철쭉이 또 여름엔 소나무 가을엔 단풍 겨울엔 눈꽃이 피어난다 용이 눕는다 알을 품은 곳 그 안엔 나무하는 아비 밥짓는 어미 뛰노는 아이가 자라난다 초록이 움튼다 눈꽃이 피어난다

김유정 김산돌

아 친구여 나는 날로 몸이 꺼진다 저주받은 이 도시 위에 얹혀 있다 거리의 따라지들 골목의 두꺼비들 나 혼자 누워서 금을 캔다 가난을 산다 아 춘천으로 가자 금병산 어귀로 생강나무 노랗게 피어난 내 고향으로 아 춘천으로 가자 금병산 어귀로 생강나무 노랗게 피어난 내 고향으로 아 어머님이 무척 보고 싶사외다

소양호 김산돌

밤은 적막한데 맘은 소란하고 가지 위 새들이 무심히 나를 보네 굽이굽이 지나 오르막을 올라 스산한 강바람 답답한 강줄기 나와 같네흘러야 할 잊어야 할 것들이 아직 막혀 있네 가고 싶네 저 멀리 나와 달리 고요하게 깊고 깊은 저 곳에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슬픔을 머금고 있나 저곳에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나와 같네흘러야 할 잊어야 할 것들이 아직 막혀 있네...

김산돌

작열하는 태양 아래 괭이를 들고 땅을 갈아본다 어지러운 아지랑이 흐르는 땀방울 숨이 차오른다 이건 저주인가 축복인가 약속인가 명령인가 땀흘리지 아니하면 배를 곯는다는 것은 흙은 흙으로 이건 저주인가 축복인가 약속인가 명령인가 땀흘리지 아니하면 배를 곯는다는 것은 흙은 흙으로 수고한 자들에게는 쉼이 있을 것이니 노동이란 거룩한 것 거룩이란 땀흘린 것 흙은 흙으로

경포대 오늘의라디오 (Today\'s Radio)

지구 온난화가 심해져도 너무 심했어 밤이 다 됐는데 날씨가 이렇게 덥다니 아메리카노를 열두 잔씩 마셔도 나아지질 않는 섭씨 29도야 안 그래도 답답한 내 맘 더우니까 더 답답해 누구라도 내 말을 듣고 있다면 경포대로 데려다 주세요 아무도 없는 비 오는 바다라도 좋아요 누구라도 내 마음을 다 알고 있다면 경포대로 데려다 주세요 주위 잔소리가 심해져도 너...

경포대 오하영

해뜨는 경포대에서 아름다운 동해에서 나에 사랑을 만날 것 같아 대관령을 돌고 돌아 왔는데 경포대 백사장엔 갈매기 날고 파도만이 나를 반기네 님을 만나려고 강릉에 왔으니 내 사랑이 만나 주실 거야 달뜨는 경포대에서 아름다운 동해에서 나에 사랑을 만날 것 같아 대관령을 돌고 돌아 왔는데 경포대 백사장엔 갈매기 날고 파도만이 나를 반기네

경포대 오늘의라디오

지구 온난화가 심해져도 너무 심했어 밤이 다 됐는데 날씨가 이렇게 덥다니 아메리카노를 열두 잔씩 마셔도 나아지질 않는 섭씨 29도야 안 그래도 답답한 내 맘 더우니까 더 답답해 누구라도 내 말을 듣고 있다면 경포대로 데려다 주세요 아무도 없는 비 오는 바다라도 좋아요 누구라도 내 마음을 다 알고 있다면 경포대로 데려다 주세요 주위 잔소리가 심해져...

경포대 그리고

눈 감으면 보일것 같은경포대에 푸른 파도내 품에 안겨 그댄 내게 말했지저 푸른 바다와 같은 사랑을 눈부신 태양 아래 우린 사랑 노래를 부르며어색한 사랑의 느낌 전했지루루루루루루~하지만 이제 너는 없어서그대 낡은 사진 접어보네외로이 홀로 날아가는 저 하얀 갈매기 내 맘알까내 사랑 아름답던 그 추억을눈 감으면 보일것 같은경포대에 푸른 파도그대 향기로운 머...

달뜨는 경포대 바니걸스

새파란 바다가에 새하얀 모래밭에 뜨거운 손 마주잡고 눈으로 얘기하던 그 많은 밀어들을 백사장에 묻어놓고 가버린날 보고파서 다시 찾은 경포대에 달이 뜬다 해가 진다 지나간 그날 처럼 . 오죽현의 옛이야기 가슴에 새기면서 호수같은 눈망울에 이슬이 맺히더니 그많은 추억들을 나 혼자서 어쩌라고 가버린날 그리워서 다시 찾은 경포대에 달이 뜬다 흘러가 그...

경포대 폴더 Rayin Tree

언젠가 폴더 안에 가둬놓았던 사진 한 장에 울컥한다 아름다운 바다 인생 사진 찍었었지 시간이 약이긴 약인가 봐 바쁘게 일하고 살다 보니 지금은 이전처럼 그렇게 아프진 않아 사진 속의 너에게 묻는다 그때 나를 사랑하긴 했냐고 사진 속의 나에게 말한다 상처받으며 까지 버티진 말라고 영구히 삭제하시겠습니까 영원히 사진은 지웠는데 어디서 파도 소리 들려온다 ...

경포대 추억 김정산

경포대 추억 - 김정산 추억 어린 경포대의 옛사랑을 찾아 내가 왔네 못 잊어 왔네 모래성을 함께 쌓던 그 사람을 찾아서 왔네 쓸쓸한 백사장에 흐르기도 외로워 애타도록 불러보지만 메아리도 대답없는 밤바다를 쓸쓸하게 걷는 나그네 간주중 사랑 새긴 경포대의 그리움을 찾아 추억 속을 더듬어 왔네 별을 헤며 밤을 새우던 그 여인은 흔적도 없네 저

경포대 추억 신경자

경포대 추억 - 신경자 그대와 둘이서 찾아온 경포대 파도가 밀려오면 행복도 넘쳤네 저 멀리 수평선을 바라보면서 미래를 약속하던 경포대의 밤 아아아아 나도 몰래 하고 싶은 그 말 사랑해요 사랑해요 그 말을 남기고 왔네 간주중 그대와 둘이서 걸어보던 경포대 모래성을 쌓으면서 행복에 젖었네 저 멀리 수평선을 바라보면서 미래를 약속하던 경포대의

강릉행 청춘열차 이태강

눈부신 날 내 어깨에 기대 달려가는 청춘열차 경포대 금빛모래 동해바다는 우리 꿈도 지켜 주겠지 달빛 아래 영원한 너와 나의 첫사랑은 눈부신 밤 가슴에 핀 언약의 불꽃이겠지 강른행 사랑 앞에서 밀려오는 행복 내 여인아 아침 햇살속 뱃고동 소리에 내 영원한 사랑을 담네 화창한 날 내 사랑을 싣고 달려가는 청춘열차 경포대 금빛모래 동해바다는 우리 꿈도 지켜 주겠지

경포대의 밤 미소리

경포대 솔밭길 따라 너와함께 걷던 날엔 하늘에도 호수에도 너의 눈동자에도 보석같이 푸른달빛 한모금 커피향에 취해 발자국을 찍던 바닷길 저멀리 고기잡이 배들 불빛도 찬란하더라 영화속의 주인공처럼 사랑을 속삭이던 잊을 수 없는 잊을 수 없는 경포대의 밤 경포대 호숫길 따라 너와함께 걷던 날엔 하늘에도 호수에도 우리들 가슴에도 사랑의 별이 총총 꿈 같은 사랑에 취해

사친 (Remaster Ver.) 김무한

산 첩첩 내 고향 천리언마는 자나 깨나 꿈속에도 돌아가고파 한 송정 가에는 외로이 뜬 달 경포대 앞에는 한줄기 바람 갈매기는 모래톱에 헤이락 모이락 고깃배들 바다 위로 오고 가리니 언제나 강릉 길 다시 밟아가 색동옷 입고 앉아 바느질 할꼬 산 첩첩 내 고향 천리언마는 자나 깨나 꿈속에도 돌아가고파 한 송정 가에는 외로이 뜬 달

사친 김무한

산첩첩 내고향 천리언마는 자나깨나 꿈속에도 돌아가고파 한송정 가에는 외로이뜬달 경포대 앞에는 한줄기 바람 갈매기는 모래톱에 헤이라 모이라 고깃배는 바다위로 오고가리니 언제나 강릉길 다시 밟아가 색동옷입고 앉아 바느질할꼬

강산 아리랑 민승아

삼다도 봄바람에 동백꽃이 웃음 짓고 영암의 천왕봉도 봄맞이에 눈을 뜨네 지리산 철쭉제에 풍년을 기원하며 경포대 단오제에 술잔을 띄워보세 아리아리 아라리요 살기 좋은 강산 아리랑 아리아리 아라리요 아름다운 강산 아리랑 2.

강산 아리랑 기호진

삼다도 봄바람에 동백꽃 웃음 짓고 영암의 천왕봉도 봄맞이 눈을 뜨네 지리산 철쭉제에 풍년을 기원하며 경포대 단오제에 술잔을 띄워보세 아리아리 아라리요 살기 좋은 강산 아리랑 아리아리 아라리요 살기 좋은 강산 아리랑 한강에 뱃놀이도 님과 함께 타고 놀고 강화도 화문석에 우리 마음 수 놓으세 임제골 저 너머에 금강산을 바라보니 일만이천 봉우리가 구름 속에 장관일세

강산 아리랑 원준

삼다도 꽃바람에 동백꽃이 웃음 짓고 경남의 천황봉도 봄맞이에 눈을 뜨네 지리산 철쭉제에 풍년을 기원하며 경포대 단오제에 술잔을 띄워보세 아리아리 아라리요 살기 좋은 강산 아리랑 아리아리 아라리요 아름다운 강산 아리랑 한강의 뱃놀이도 님과 함께 사랑가네 강화도 화문석에 우리 마음 수 놓으세 임제벌 저 너머에 금강산을 바라보니 일만이천 봉우리가 구름 속에 장관일세

강산아리랑 서민우

삼다도 꽃바람에 동백꽃이 웃음 짓고 경남의 천황봉도 봄맞이에 눈을 뜨네 지리산 철쭉제에 풍년을 기원하며 경포대 단오제에 술잔을 띄워보세 아리아리 아라리요 살기 좋은 강산 아리랑 아리아리 아라리요 아름다운 강산 아리랑 한강의 뱃놀이도 님과 함께 사랑가네 강화도 화문석에 우리 마음 수 놓으세 인제봉 저 너머에 금강산을 바라보니 일만이천 봉우리가 구름 속에 장관일세

강산 아리랑 이대로

삼다도 봄바람에 동백꽃이 웃음 짓고 영암의 천왕봉도 봄맞이에 눈을 뜨네 지리산 철쭉제에 풍년을 기원하며 경포대 단오제에 술잔을 띄워보세 아리아리 아라리요 살기 좋은 강산 아리랑 아리아리 아라리요 아름다운 강산 아리랑 한강에 뱃놀이도 님과 함께 사랑가를 강화도 화문석에 우리 마음 수 놓으세 임제골 저 너머에 금강산을 바라보니 일만이천 봉우리가 구름 속에

성주풀이-테너색소폰-★ 민 요

한번가면 저 모양이 될터이니 에라 만수 에라 대신이여 2절~~~○ 저건너 잔솔밭에 솔솔기는 저 포수야 저산비둘기 잡지마라 저비둘기 나와같이 임을 잃고 밤새도록 임을 찾아 헤매노라 에라 만수 에라 대신이여 3절~~~○ 한송정 솔을베어 조그맣게 배를지어 술렁술렁 배띄워놓고 술이나 안주 가득싣고 강릉 경포대

성주풀이-대금-★ 민 요

한번가면 저 모양이 될터이니 에라 만수 에라 대신이여 2절~~~○ 저건너 잔솔밭에 솔솔기는 저 포수야 저산비둘기 잡지마라 저비둘기 나와같이 임을 잃고 밤새도록 임을 찾아 헤매노라 에라 만수 에라 대신이여 3절~~~○ 한송정 솔을베어 조그맣게 배를지어 술렁술렁 배띄워놓고 술이나 안주 가득싣고 강릉 경포대

성주풀이 김세레나

그 누구냐 우리네 인생 한번가면 저기 저 모양 될터이니 에라 만수 에라 대신이야 2.저 건너 잔솔밭에 솔솔기는 저 포수야 저 산비둘기 잡지마라 저 비둘기도 나와같이 님을잃고 밤새도록 님을찾아 헤맸노라 에라 만수 에라 대신이야 3.한송정 솔을베어 조그맣게 배를지어 술렁술렁 배띄워놓고 술이나 안주 가득싣고 강릉 경포대

강산아리랑 민승아

경포대 단오제에 술잔을 띄워보세? 아리아리 아라리요 살기 좋은 강산 아리랑? 아리아리 아라리요 살기 좋은 강산 아리랑? (2절)한강에 뱃놀이도 님과 함께 사랑가를? 강화도 화문석에 우리 마음 수 놓으세? 임제골 저 너머에 금강산을 바라보니? 일만이천 봉우리가 구름 속에 장관일세? 아리아리 아라리요 살기 좋은 강산 아리랑?

경기산타령 中 자진산타령 전병훈

청산의 자부송은 너는 어이 누웠느냐 풍설을 못이겨서 꺾어져서 누웠느냐 에 바람이 불랴는지 그지간 사단을 뉘 안단말이오 나무중동은 거드럭거리고 억수장마 지랴는지 만수산에 구름만 모여든다 에 산천경개 유산가자 관동팔경 구경하고 영동구읍 돌아드니 금강산 유점사가 분명하다 에 어디가 경갤러냐 어디가 경좋드냐 우도로 서산 좌도로 청안 강릉 경포대 간성 청간정 울진 망양정

성주풀이 성주풀이

우리네 인생 한번가면 저기 저 모양이 될터이니 에라 만수 에라 대신이야 저 건너 잔솔밭에 설설기는 저 포수야 저 산비둘기 잡지마라 저 비둘기는 나와 같이 임을 잃고 밤새도록 임을 찾아 헤매노라 에라 만수 에라 대신이야 간주중`~~~~ 한 송정 솔을 베어 조그많게 배를 지어 술렁술렁 배뛰워 놓고 술이나 안주 가득 싣고 강릉 경포대

성주풀이 유지나

절세가인이 그누구냐 우리네 인생 한번가면 저기 저 모양이 될터이니 에라 만수 에라 대신이야 저 건너 잔솔밭에 설설기는 저 포수야 저 산비둘기 잡지마라 저 비둘기는 나와 같이 임을 잃고 밤새도록 임을 찾아 헤매노라 에라 만수 에라 대신이야 한 송정 솔을 베어 조그많게 배를 지어 술렁술렁 배뛰워 놓고 술이나 안주 가득 싣고 강릉 경포대

성주풀이 김연자

몇몇이며 절새가인이 그 누구냐 우리네 인생 한번 가면 저 모양이 될터이니 에라만수 에라 대신이야 저 건너 잔솔밭에 솔솔기는 저 포수야 저 산비둘기 잡지마라 저 산비둘기 나와 같이 님을 잃고 밤새도록 님을 찾아 헤메노라 에라만수 에라 대신이야 한송정 솔을 베어 조그맣게 배를 지어 술렁술렁 배 띄워 놓고 술이나 안주 가득 싣고 강릉 경포대

성주풀이 예림

몇몇이며 절새가인이 그 누구냐 우리네 인생 한번 가면 저 모양이 될터이니 에라만수 에라 대신이야 저 건너 잔솔밭에 솔솔기는 저 포수야 저 산비둘기 잡지마라 저 산비둘기 나와 같이 님을 잃고 밤새도록 님을 찾아 헤메노라 에라만수 에라 대신이야 한송정 솔을 베어 조그맣게 배를 지어 술렁술렁 배 띄워 놓고 술이나 안주 가득 싣고 강릉 경포대

관동 팔백 리 이규대

당도하니 풍악이 뻗쳐 있다 금강대 뒤로하고 서호를 굽어보고 비로봉 상상도에 금강산 다시 본다 일출을 보리라 의상대 올랐더니 시선은 어디 가고 해타만 남았는고 (간주) 관동 팔백 리 떠나보자 섬강은 어디메뇨 치악은 여기로다 동주를 돌고 돌아 회양 땅 뒤로하고 화천에 당도하니 풍악이 뻗쳐 있다 통천에 총석정 고성에 삼일포 간성에 청간정 양양에 낙산사 강릉에 경포대

성주풀이 경상도 민 요

저 모양~이 될터~이니~~~ 에라 만수 에라 대신이야 저 건너 잔솔밭에 솔솔기는~ 저 포~수야 저 산비둘기 잡지마라 저 산비둘기 나와같이 님을~ 잃고~~ 밤새~도록~~~ 님을 찾~아 헤매~노라~~ 에라 만수 에라 대신이야 한송정 솔을베어 조그맣게~ 배를~지어 술렁술렁~ 배띄워 놓고 술이나 안주~ 가득 싣고 강릉~ 경포대

성주풀이 경상도 민 요

저 모양~이 될터~이니~~~ 에라 만수 에라 대신이야 저 건너 잔솔밭에 솔솔기는~ 저 포~수야 저 산비둘기 잡지마라 저 산비둘기 나와같이 님을~ 잃고~~ 밤새~도록~~~ 님을 찾~아 헤매~노라~~ 에라 만수 에라 대신이야 한송정 솔을베어 조그맣게~ 배를~지어 술렁술렁~ 배띄워 놓고 술이나 안주~ 가득 싣고 강릉~ 경포대

개성 산염불 오복녀

후렴 : 니나노나요 나니난실네요 니나노 나니가 산이로다 가지 가지마다 서천서역국서 나오신 불상 오십삼불이 분명하단다 에 관동팔경 구경를 가자 강릉의 경포대 양양의 낙산사 울지의 망양정 삼척의 죽서루 고성의 삼일포 통전의 청석정 평해의 월송정 간성의 청간정이란다 놀기 좋기는 설악산 신흥사란다 에 바람이 불라는지 나무중중 거드러 반춤추고 억수장마가

개성산염불 Various Artists

후렴 : 니나노나요 나니난실네요 니나노 나니가 산이로다 가지 가지마다 서천서역국서 나오신 불상 오십삼불이 분명하단다 에 관동팔경 구경를 가자 강릉의 경포대 양양의 낙산사 울지의 망양정 삼척의 죽서루 고성의 삼일포 통전의 청석정 평해의 월송정 간성의 청간정이란다 놀기 좋기는 설악산 신흥사란다 에 바람이 불라는지 나무중중 거드러 반춤추고 억수장마가

성주풀이 이박사

누구냐 우리네 인생 한번가면 저기 저 모양 될 터이니 에라 만수~ 에라 대신이야 ~~ 저 건너 잔 솔밭에 솔솔 기는 저 포수야 저 산비둘기 잡지 마라 저 비둘기는 나와 같이 님을 잃고 밤새도록 님을 찾아 헤맸노라 에라 만수~ 에라 대신이야 ~~ 한 송 정 솔을 베어 조그맣게 배를 지어 술렁술렁 배 띄워놓고 술이나 안주 가득싣고 강능 경포대

성주풀이 고봉균

절세가인이 그 누구냐 우리네 인생 한번가면 저기 저 모양 될 터이니 에라 만수~ 에라 대신이야 ~~ 저 건너 잔 솔밭에 솔솔 기는 저 포수야 저 산비둘기 잡지 마라 저 비둘기는 나와 같이 님을 잃고 밤새도록 님을 찾아 헤맸노라 에라 만수~ 에라 대신이야 ~~ 한 송 정 솔을 베어 조그맣게 배를 지어 술렁술렁 배 띄워놓고 술이나 안주 가득싣고 강능 경포대

성주풀이 정미송

~ 저 모양~이 될터~이니~~~ 에라 만수 에라 대신이야 저 건너 잔솔밭에 솔솔기는~ 저 포~수야 저 산비둘기 잡지마라 저 산비둘기 나와같이 님을~ 잃고~~ 밤새~도록~~~ 님을 찾~아 헤매~노라~~ 에라 만수 에라 대신이야 한송정 솔을베어 조그맣게~ 배를~지어 술렁술렁~ 배띄워 놓고 술이나 안주~ 가득 싣고 강릉~ 경포대

님 그린 회포 박귀희

님 그린 회포 - 박귀희 만경창파 상에 떠오는 배야 돛 달고 노 저어라 경포대로 가자 어랑 어랑 어허야 응 응 어허야 얼싸험마 둥개 디여라 네가 내 사랑아 경포대 간다고서 임 만날소냐 회포에 못 이기어 달 마중을 간다 어랑 어랑 어허야 응 응 어허야 얼싸험마 둥개 디여라 네가 내 사랑아 간주중 동풍이 솔솔 불어 궂은 비 오니 임 그려 타는

파도뽕 정필링

제주 좋지 난 재주 없어 해운대 경포대 난 왜 운데 포항이 웃으면 포항항 갔다가 너 진짜 울진 마 웨팍가니 너 돈도 많니 가봤자 진하 게 못타잖니 부산송정 파도 공장 난 송장 보드 다 대포 날리고 흥 부흥 어딜가야 내 파도 있나요 어딜가야 내 파도 있나요 어딜가야 내 파도 있나요 어딜가야 내 파도 있나요

Hallucination 이희문

바람이 불랴는지 그 지간 사단을 뉘 안단 말이요 만수산에 구름만 모여든다 에헤 얼씨구 절씨구 잦은 방아로 돌려라 아하 얼씨구 절씨구 잦은 방아로 돌려라 아하 에헤요 에헤요 에헤요 에헤여라 아하 에헤요 에헤요 에헤요 에헤여라 아하 산천경계 유산가자 관동팔경 구경하고 금강산 유점사가 분명하다 어디가 경곌러냐 어디가 경좋더냐 우도로 서산 좌도로 청안 강릉 경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