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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설 때가 된 것을 김봉환, 이혜경

아무렴 네가 어떤 아인데 홀로설 그런 때가 것을...

학도가 김봉환

청산 속에 묻힌 옥도 갈아야만 광채나네 낙낙장송 큰 나무도 깍아야만 동량되네 공부하는 청년들아 너의 직분 잊지마라 새벽달은 넘어가고 동천조일 비쳐온다 유신문화 벽두초에 선도자의 책임중코 사회진보 깃대 앞에 개량자 임무로다 농상공업 왕성하면 국태민안 여기 있네 가급인족 하고 보면 국가부영 이 아닌가

Lettin Go 이석, 김소현

걱정은 너란다 이젠 이미 끝난 얘기죠 그 맘 알지만 단지 너를 보호하려 할 뿐 애비란 건 늘 그렇단다 마음 졸여 걱정하며 행여 다칠까 그 모든 게 노파심이래도 애빈 어쩔 수 없이 또 그렇게 돼 아빠 그 마음이 바라시는 대로 아무 걱정 별 탈 없이 행복할게요 항상 우린 잘 해낼 거에요 아무렴 네가 어떤 아인데 아무렴 보낼때가

오늘 나는 이혜경

내가 먼저 손 내밀지 못하고 내가 먼저 용서하지 못하고 내가 먼저 웃음 주지 못하고 이렇게 머뭇거리고 있네 그가 먼저 손 내밀기 원했고 그가 먼저 용서하길 원했고 그가 먼저 웃음 주길 원했네 나는 어찌 사람인가 오 간교한 나의 입술이여 오 더러운 나의 마음이여 왜 나의 입은 사랑을 말하면서 왜 나의 맘은 화해를 말하면서 왜 내가 먼저 져 줄 수 없는가 왜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 보세요 이혜경

사방이 가로막혀 절망하나요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세요 당신을 사랑하는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실 거예요 지금 당신이 먼저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이 하신 일을 인정하면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룰 줄 믿고 따라가는 일이죠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당신이 이 말씀을 믿는다면 모든 것 하나님께

희망가 김봉환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푸른 하늘 밝은 달 아래 곰곰히 생각하니 세상만사가 춘몽중에 또 다시 꿈 같도다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담소화락에 엄벙덤벙 주색잡기에 침몰하여 세상만사를 잊었으니 희망이 족할까

사랑은 샘물처럼 김봉환

아마 나는 어느 날인가 아름다운 그녀 때문에 이미 나는 나 자신 보다 그 여인을 사랑 했었네 수많은 별중 유난히도 영롱한 별 빛 처럼 아름다운 눈 빛을 가진 사랑스런 그녀에게 사랑한다 말은 못 하고 내마음에 샘을 주었네 아마 나는 어느 날인가 아름다운 그 녀 때문에 이미 나는 나 자신 보다 그여인을 사랑 했었네 사랑이란 저 달빛 처럼 천년의 비밀 처...

외로운 가로등 김봉환

1.비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시절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흐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 마음속을 너마저 울려주느냐. 2.흐미한 등불밑에 외로운 등불밑에 울리고 떠나간 그 사람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흐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 가슴속을 너마저 울려 주느냐.

과거를 묻지 마세요 김봉환

1.장벽은 무너지고 강물은 풀려 어둡고 괴로웠던 세월도 흘러 끝없는 대지위에 꽃이 피었네 아~ 꿈에도 잊지못할 그립던 내 사랑아 한 많고 설움 많은 과거를 묻지 마세요. 2.구름은 흘러가도 설움은 풀려 애닯은 가슴마다 햇빛이 솟아 고요한 저 성당에 종이 울린다 아~~ 흘러간 추억마다 그립던 내 사랑아 얄궃은 운명이여 과거를 묻지 마세요.

진고개 신사 김봉환

미련없이 내뿜는 담배연기 속에 아련히 떠오르는 그여인의 얼굴을 별마다 새겨보는 별마다 새겨보는 아아 아아 진고개 신사 헝클어진 머리를 쓸어 올리며 언젠가 불러주던 그 여인의 노래를 소리없이 불러보는 소리없이 불러보는 아아 아아 진고개 신사

나홀로지쳐있을때 김봉환

                    SayClub TroubaDours ∼♡ 음악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삶 ♡ ㅋㅏ라시니코ㄹㅏ

하숙생 김봉환

하숙생 - 김봉환 인생은 나그네 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가듯 떠돌다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말자 미련일랑 두지말자 인생은 나그네 길 구름이 흘러가듯 정처 없이 흘러서간다 간주중 인생은 벌거숭이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가듯 여울져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말자 미련일랑 두지말자 인생은 벌거숭이 강물이

한 때는 꿈에 이혜경

설명 말아요 난 그댈 알아요 한때는 꿈에 젖어들기도 했죠 좋았죠 내 마음이 한때는 꿈에 한번은 그날 서로가 마냥 들떠 눈빛을 마주했죠 한번은 그날 난 이미 알아요 꿈이란 이별처럼 저 기억 너머로 보내야 한다고 한때는 꿈에 우리가 입맞춤을 그러나 이젠 단지 추억 저편에 우리가 또 다시 만날까 꿈에

주님의 위로 이혜경

너에게 지금 고난을 주는 것은내가 너를 쓰려 함이라너에게 지금 시련을 주는 것은내가 너를 축복하려 함이니라지금은 네가 미약하나나중은 네가 창대해지고지금은 네가 연약하나나중은 네가 강해지리라놀라지 말라 무서워 말라나는 너의 하나님너는 왜 지금 실족을 하려는가 너는 왜 지금 슬퍼하는가나는 너에게 축복을 주려고엄청난 계획을 하고 있노라지금은 네가 미약하나나...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이혜경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그렇게 살 순 없을까욕심도 없이 어둔 세상 비추어 온전히 남을 위해 살듯이나의 일생에 꿈이 있다면이 땅에 빛과 소금 되어가난한 영혼 지친 영혼을주님께 인도하고픈데나의 욕심이 나의 못난 자아가 언제나 커다란 짐 되어나를 짓눌러 맘을 곤고케 하니 예수여 나를 도와주소서예수님처럼 바울처럼그렇게 살 순 없을까남을 위하여 당신들의 온몸을...

예수 믿으세요 이혜경

당신은 지금 어디로 가나요발걸음 무겁게이 세상 어디 쉴 곳 있나요머물 곳 있나요예수 안에는 안식이 있어요평안이 넘쳐요십자가 보혈 믿는 자마다구원을 받아요예수 믿으세요 예수 믿으세요예수 믿으세요 예수 믿으세요당신은 오늘 누굴 만났나요위로 받았나요이 세상 누가 나를 대신하여목숨 버렸나요고통의 멍에 벗어 버리세요예수 이름으로마음 문 열고 주님 맞으세요기쁨이...

기적의 하나님 이혜경

그 어느 날 새가 그물에 걸림 같이내 삶 속에 덫이 임했네몸부림쳤지만 허우적거렸지만나는 약한 자였었네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낙망하며 불안하여 하는고너는 하나님을 바라라그 얼굴의 도우심으로 인하여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라나의 좋으신 주님태양을 멈추며혈루증을 고쳤던 주님기적의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그는 나를 고쳐 주셨네그 어느 날 아무 예고도 없이내 삶 속에 ...

하나님의 약속 이혜경

여호와는 너에게복을 주시기를 원하며너를 지키시기를 원하시며여호와는 그 얼굴을너를 향하여 들으사은혜와 평강 주시길 원하노라여호와는 너에게복을 주시기를 원하며너를 지키시기를 원하시며여호와는 그 얼굴을너를 향하여 들으사은혜와 평강 주시길 원하노라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여기시는 하나님이새 삶 속에서 이 약속을신실하게 이루시리땅의 기름진 것으로하늘의 신령한 것으...

동일하신 주님 이혜경

슬플 때나 즐거울 때나고난 중에 있을 때도변함 없이 사랑을 베푸신 주님 주님이 좋아요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주님너무나 큰 사랑 감당키 어려워요나는 주님이 좋아요나는 주님이 좋아요은혜의 큰 강물이 내 몸에 흘러요외롭거나 병들었을 때나절망이 닥쳐올 때도변함 없이 위로해 주시는 주님 주님 사랑해요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주님너무나 큰 은혜 감당키 어려워요...

이제 이혜경

그 길고 긴 방황의 늪을 지나다시 주님 품에 안겼네상한 나의 이 몸찢기어진 나의 마음모두 가진 채로나의 욕심 때문에나의 헛된 꿈 때문에그렇게 방황했던 나의 인생은이제 주께 맡기려네그 멀고 먼 근심의 계곡을 지나이제 평안의 집에 왔네그 아무도 내게참된 평안 줄 수 없어얼마나 괴로웠었는지나의 욕심 때문에나의 헛된 꿈 때문에그렇게 방황했던 나의 인생은이제 ...

찬양이 언제나 넘치면 이혜경

찬양이 언제나 넘치면은혜로 얼굴이 환해요성령의 충만한 모습을서로가 느껴요할렐루 할렐루 손뼉 치면서할렐루 할렐루 소리 외치며할렐루 할렐루 두 손을 들고주님을 찬양해요감사가 언제나 넘치면은혜로 얼굴이 환해요성령의 충만한 모습을서로가 느껴요할렐루 할렐루 손뼉 치면서할렐루 할렐루 소리 외치며할렐루 할렐루 두 손을 들고주님을 찬양해요사랑이 언제나 넘치면은혜로 ...

오늘을 위한 기도 이혜경

잃어버린 것들에애달파하지 않으며살아 있는 것들에연연하지 않으며살아가는 일에탐욕하지 않으며나의 나됨 버리고오직 주님 내 안에살아 있는 오늘이되게 하옵소서가난해도 비굴하지 않으며부요해도 오만하지 않으며모두 나를 떠나도외로워하지 않으며억울한 일 당해도원통하지 않으며소중한 것 상실해도절망하지 않으며오늘 살아 있음에감사하게 하소서가난해도 비굴하지 않으며부요해도...

호렙산 떨기 나무에 이혜경

호렙산 떨기 나무에나타나신 하나님모세를 부르신주 하나님 하나님불꽃 떨기 속에 계신거룩하신 하나님약하고 힘 없는내 백성을 찾으라 찾으라내가 너와 함께 가리라너를 도와 주리라고통 속에 있는 내 백성어서 찾아가라불꽃 떨기 속에 계신거룩하신 하나님우리를 부르신 주 하나님 하나님불꽃 떨기 속에 계신거룩하신 하나님약하고 힘 없는내 백성을 찾으라 찾으라내가 너와 ...

내가 걷는 길 조승우, 이혜경

당신에게 이런 말 하는 내 맘이 무겁지만 피할수가 없네내가 걷는 길이 틀리지 않다면 그들에게 다시 설득하고...그만! 나는 이미 알고있죠. 그대 맘과 하나인 걸요.언제라도 기대요. 힘들고 지쳐있을 때난 당신의 연인나도 모를 나의 미래 (걱정 마요 잘될 테니)누가 내 맘 알아줄까 (내가 곁에 머물러)이 알 수 없는 어떤 두려움...세상일이란 시작할 때 ...

당신이 나를 받아준다면 조승우, 이혜경

나는 가끔 바라보곤해 가야할 길 내가 걸어갈 나는 가끔 눈을 의심해 왜 이런 험한 길에 절망하고 아파할 때 그대 아닌 그누가 당신이 나를 받아준다면 나를 봐요 나의 두눈을 아는사람 아니면 타인 보이나요 그대를 향한 내 마음 한결같아 언제라도 어디라도 모두가 외면해도 당신만 나를 받아준다면 우린 이미 알아요 운명을 함께 걸어가야 할 길 손을 내게 마음을...

그의 눈에서 이혜경, 이영미

창가에 앉으면 어느새 흘러내리는 눈물 하늘 바라보며 무심히 내뱉는 한숨 난 그대를 함께 할 생각해 그대를 즐겁던 한 때 그 시간 그의 눈 내가 본 그의 맘 그의 눈 조용히 빛나던 그의 눈 그 안에 웃음 짓던 나 꿈결처럼 나를 안고 이 순간이 영원토록 그이의 눈에서 멋훗날을 기약하네 그이의 눈에서 힘들었던 지난날을 지우네 그의 눈은 나에게 내일을 말해 ...

웨딩 조승우, 이혜경

하필 지금 하필 이때 나를 도와주소서 신이여 뭐가 나를 밀쳐대나 신이 나를 외면해 죽이나 하필 지금 하필 이때 어쩌라고 이 무슨 행팬가 이제서야 이제부터 당신이 내게

추억 속의 그대 II어랑II님>>박재정

희미해지는 지난 추억속의 그 길을 이젠 다시 걸어볼 순 없다 하여도 이 내 가슴에 지워버릴 수 없는 그때 그 모든 기억들 그대의 사랑이 지나가는 자리엔 홀로 나의 슬픈 고독뿐 그 때가 다시 올 순 없어도 지나간 추억만은 영원히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사랑에 홀로 돌이켜 본 추억은 다만 아름답던 사랑뿐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사랑에

Lettin Go 김소현

왜모르니 걱정은 너란다 이젠 이미 끝나버린 얘기죠 그맘 알지만 단지 너를 보호하려 할 뿐 애비란건 늘 그렇단다 마음졸여 걱정하며 행여 다칠까 이 모든게 노파심이래도 애비 어쩔수 없이 또 그렇게되 아빠 그 마음이 바라시는대로 아무 걱정 별탈없이 행복할게요 항상 우린 잘해낼꺼예요 아무렴 니가 어떤 아인데 아무렴 보낼 때가

추억 속의 그대 박재정

희미해지는 지난 추억속의 그 길을 이젠 다시 걸어볼 순 없다 하여도 이 내 가슴에 지워버릴 수 없는 그때 그 모든 기억들 그대의 사랑이 지나가는 자리엔 홀로 나의 슬픈 고독뿐 그 때가 다시 올 순 없어도 지나간 추억만은 영원히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사랑에 홀로 돌이켜 본 추억은 다만 아름답던 사랑뿐

글 쓰는 물고기 - 문어 구순자

그는 옛적부터 선비였나 보다 몸에 먹물을 지니고 다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깊은 바다 속에서 먹물로 그림을 그린다 먹구름도 꽃구름처럼 아름다울 때가 있다 하늘의 먹구름은 그의 수묵화다 외로움을 견디게 하는 것도 먹물 때문인지 모른다 사랑을 할 때도 먹물로 글을 쓴다 글에 반한 여자 수묵화에 빠진 여자 글로 그림으로 지금은 그 안에 포로가 여자.

바보 민승아

바보 - 민승아 & 이혜경 마음 주고 정을 준 게 바보였구나 사랑을 한 내가 바보였구나 거짓말인가 정말 인가요 날를 두고 가신다는 그 말이 기왕에 가시려거든 내 가슴에 남아있는 정마저 가져가야지 처음엔 왜 몰랐을까 이렇게 끝나는 것을 속 다르고 겉 다른 당신 마음 주고 정을 준 게 바보였구나 사랑을 한 내가 바보였구나 간주중 마음 주고

홀로 설 수 있음은 주연

나의 걸음 걸음마다 찬송과 기쁨이 넘침은 하나님의 품 안에 나 있음이라 주 품에 나있음이라 나의 호흡 호흡마다 감사와 찬양이 넘침은 하나님의 사랑 안에 나 있음이라 주 사랑 안에 나 있음이라 인생의 허리를 휘감은 고난이 나를 엄습해 올 때 연약한 내 맘을 찌르는 가시가 나를 시험해 올 때 홀로 설수 있음은 홀로 설수 있음은 내가 홀로

웃음꽃 Canver

하나둘씩 다 떠나간 빈자린 아쉬움이 대신 채웠고 이젠 낯선 자리로 다시 돌아가네 또 꽃인 줄로는 알고 있었지만 지고 나니 봄은 짧았고 질투가 심한 봄바람에 흔들리던 웃음꽃 다시금 문을 두드린 겨울에 홀로 준비 중이야 이번엔 내 곁엔 의지할 곳은 없고 떠나간 하루엔 재미가 없어졌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지나간 시간이 우연이라기엔 향긴 또 짙었고 눈치

한 걸음 우리 (With Us 청년화상경험자 캠페인송) Acts 29 연예인 합창단

그 한걸음 그렇게 어려워 멈추어 돌아서 눈물을 삼켜도 언젠가 그 걸음이 세상에 나와 당당히 수 있게 용기를 내 다시 일어나 그대가 지쳐서 두 눈을 감아도 혼자가 아닌걸 언젠가 그 두 손의 상처를 잊고 부딪쳐 이겨내도록 함께 할래 힘겨운 나날이 이어져 끝을 찾아 헤 메여 봐도 함께 기다려준 그대가 있기에 끝이 아닌 것을 한걸음 우리 또

&***추억이 된 사랑***& 박민경

외로운 이 거리에 어둠이 내리면 나 홀로 슬피 울며 추억에 젖네 그대와 같이 걷던 호숫가는 그대론데 나만 홀로 그대 생각하네 영원 하자던 그대의 음성 허공으로 흩어져 버리고 돌아보면 모두가 꿈인것을 나만 어이 혼자 헤매이나 어차피 타인인 것을 후회하면 무엇 하나 언젠가 다시 만나면 그땐 정말 사랑할거야 영원 하자던 그대의 음성 허공으로

다시, 처음 영인

모든 게 빛나던 내 어린 시절 항상 따뜻할 것만 같던 세상 지나간 시간 속 패인 상처에 어느새 혼자가 더 편했어 마냥 겁내고 웅크려있던 내게 조금씩 천천히 다가왔던 상처받지 않으려 밀어내 봐도 꾸준하게 내 맘 두드렸지 널 사랑해 내 모든 처음을 선물해준 그동안 난 잠들어 있던 걸까 널 사랑해 다시 용기를 갖게 해준 이제 준비가 것만 같아 다시 행복하기

Eich

거짓은 현실 현실은 세상을 절망하게 만들고 수없이 하루를 또 살아가고 있잖아 또다시 세상일은 한숨을 낳잖아 한숨은 증오 증오는 분노 분노는 세상을 저주하게 만들고 알 수 없는 패배감이 나를 너희를 짓누르고 있지만 할 수 없이 기다리지 지금보다는 올라가겠단 헛된 야망 너의 두 어깨를 짓누르는 그 굴레를 이젠 모두 벗어 던져 버릴 때가

구겨진 원고지 이득화

당신은 내게 무엇이길래 날 이렇게 헤매이게 해 아무말 못하고서 고개숙인 건 함께 했던 날들의 설움인걸 세상 모든 것이 변해도 두려울 것이 없던 내사랑 이별이란 그 말에 목이 메여와요 당신없이 살 수 없다고 애원했던 건 홀로 자신이 없었어요 사랑의 아픔일랑 가져가세요 운명이란 말도 하지말아요 이제는 홀로 수 있어요 미움도 정도 잊게 해줘요 그리고 시련이

Dear My Family (feat. 문희준_강타_S.E.S_신화_FlyToTheSky_Boa) 유영진

내가 곳을 찾을 수가 없을때.. 폭풍 속에서 길을 잃어버렸을때.. 언제나 변하지 않는 사랑과 용길 주셨던.. 그들에게 감사를 보내요.. 때론 혼자라 느꼈을 때가 있었죠.. 많이 울었던 지난 날의 내 모습에..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요 힘들었을까요.. 이제서야 난 알것만 같아요.. 내 인생이 끝날때까지..

Dear My Family (Feat. 문희준, 강타, S.E.S., 신화, Fly To The Sky, Boa) 유영진

내가 곳을 찾을 수가 없을때 폭풍속에서 길을 잃어 버렸을때 언제나 변하지 않는 사랑과 용길 주셨던 그들에게 감사를 보내요 때론 혼자라고 느꼈을 때가 있었죠 많이 울었던 지난날의 내 모습에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 까요 힘들었을 까요 이제서야 난 알 것만 같아요 내인생이 끝날때까지 이세상이 끝날때까지 우린 영원히 함께 있을거에요 작은마음 모아 큰 힘 되듯 우리

그리움 서지숙

전화를 걸 수 있을 때보다 전화를 걸 수 없을 때가 더욱 간절한 더욱 간절한 그리움이다 편지를 띄울 수 있을 때보다 편지를 띄울 수 없을 때가 더욱 사무친 더욱 사무친 그리움이다 슬픔이 복받치면 눈물도 마르듯이 그리움이 너무 깊어 더욱더 멀게 느껴지는 사람아 그러다가 정말 그러다가 아무런 약속도 없이 빗겨 수 없는 좁은 골목길에서

고려장 MC 스나이퍼

하늘에 달과 구름 어둠 속의 별빛도 앙상한 나뭇가지 그 위에 앉은 새들도 때가 듯 쏟아지 는 이 거리의 불빛도 모든 게 그대로 변한 건 나의 맘 하늘에 달과 구름 어둠 속의 별빛도 앙상한 나뭇가지 그 위에 앉은 새들도 때가 듯 쏟아지는 이 거리의 불빛도 모든 게 그대로 변한 건 나의 맘저기 젖은 종이를 줍는 허리 굽은 노인네다 ?

그의 눈에서 (Duet. 김선영, 이혜경) Various Artists

창가에 앉으면 어느세 흘러내리는 눈물 하늘 바라보며 무심히 내뱉는 한숨 난 그대를 함께할 생각해 그대를 즐겁던 한 때 그 시간 그의 눈 내가 본 그의 맘 그의 눈 조용히 빛나던 그의 눈 그 안에 웃음 짓던 나 꿈결처럼 나를 안고 이 순간이 영원토록 그이의 눈에서 멋훗날을 기약하네 그이의 눈에서 힘들었던 지난날을 지우네 그의 눈은 나에게 내일을 말해 나...

울지마 Bellow K (벨로우 케이)

Baby don't cry 내 울음 곁에 너가 해줬던 말 이제 내가 너에게 해줄 때가 것도 같은데 울지마 울지마 너가 슬프면 안 되지 이리 예쁜 얼굴에 울음 안돼 울지마 너에게 어떤 나의 위로가 필요할지 몰라도 그치만 너를 안아줄 수 있어 필요하면 말만 해 기댈 곳이 되어줄게 너의 밤 옆에 흐르는 눈물을 닦아줄 수 있고 다친 마음의 문을 대신 닫아줄게 어떤

어른 (Feat. 김수빈) 히어마이문 (here, my moon)

아무도 닿지 않는 순간에 고개를 드는 눈물은 더는 자랄 수 없는 모든 것들이 시들지 않도록 흐르는 걸까 어느 하얀 겨울 날 산타는 없단 걸 알게 밤에서 잃어버린 것을 모르게 잃어가도록 시간은 덧없이 흘렀지 어른이 된다는 건 홀로 남겨진 채 헤매이는 것 초대받지 못한 손님이 것처럼 어디에 앉아 쉬어야 할지를 믿고 있던 것들이 낯설은 얼굴로 멀어지던 밤에서

How come? 녹음, Scarlett

빗속에 머무르도록 참 많은 걸 버려두었지 오랜 시간 홀로 수 있을까 물을 동안 이게 어떻게 건지 그 누구라도 말해줄 수 있다면 제발 나를 일으켜줘 How come We’ve landed in this place Full of waste and the scent Of our loss How come Did we go too far From what we

날 다시 사랑하게 하라 (Feat. 박영도) 윤진효

맘 돌리게 하라 한번만 날 다시 사랑하게 하라 한번만 닫힌 그녀 맘을 열게 하라 한번만 따뜻했던 그녀 손길과 차가웠던 내 심장이 다시 한 번 만날 수 있게 바람아 또 불어 다오 그녀에게 전해 다오 내가 여기 있다고 날 한번만 다시 사랑하게 하라 오 제발 돌아선 그녀가 다시 맘 돌리게 하라 한번만 날 다시 사랑하게 하라 한번만 놓을 때가

SURL(설)

계속 쫓아갔지 어두워도 다시 보이게 했던 빛 멈출 생각 없이 너무도 멀리 나와 돌아보니 없던 실이 떨어져 있네 그냥 걸어왔는데 이제는 어둡지 않아 아직은 흐릿하지만 밝아질 거야 보이지 않을 땐 나에게 말해줘 그럼 나는 여기 네가 홀로 걸어왔던 길에 이어져 있는 실을 따라갈게 앞에 있던 네 옆에 함께 선 채 지금보다 더 밝게 너를

Dear My Family SM Town

내가 곳을 찾을 수가 없을 때 폭풍 속에서 길을 잃어버렸을 때 언제나 변하지 않는 사랑과 용길 주셨던 그들에게 감사를 보내요 때론 혼자라고 느꼈을 때가 있었죠 많이 울었던 지난날의 내 모습에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요 힘들었을까요 이제서야 난 알 것만 같아요 내 인생이 끝날 때까지 이 세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