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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어 (Inst.) 김미경

바람이 불어 너가 내게 와 행복한 순간 널 기다리는 지금 어디쯤 왔을까 설레이는 맘 촉촉한 비가 우산 밑으로 시원한 느낌 내게 걸어오는 너 떨림은 조금씩 가까워지는데 우리 사랑을 알아가고 하나둘 추억이 생기고 우리 서로를 알아가고 조금씩 사랑이 커가네 아무 말 없이 길을 걸어도 사람들 틈에 이리저리 치여도 난 그저 계속 너랑 같이 걸을래 우리 사랑을 알아가고

바람이 불어 김미경

바람이 불어 너가 내게 와 행복한 순간 널 기다리는 지금 어디쯤 왔을까 설레이는 맘 촉촉한 비가 우산 밑으로 시원한 느낌 내게 걸어오는 너 떨림은 조금씩 가까워지는데 우리 사랑을 알아가고 하나둘 추억이 생기고 우리 서로를 알아가고 조금씩 사랑이 커가네 아무 말 없이 길을 걸어도 사람들 틈에 이리저리 치여도

열두줄 (Inst.) 김미경

가슴을 뜯는 가야금 소리 달빛 실은 가야금 소리 한 줄을 퉁기면 옛님이 생각나고 또 한줄을 퉁 기면 술 맛이 절로 난다 둥기당기 둥기당기 당 둥기당기 둥기당기 당 사랑 사랑 내 사랑아 어화 둥둥 내 사랑아 열두줄 가야금에 실은 그 사연 어느 누가 달래주리요 간 ~ 주 ~ 중 가슴을 뜯는 가야금 소리 구곡간장 애타는 소리 한 줄을 퉁기면 옛 님...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Inst.) 김미경

작은 서랍 속의 나 나의 지나온 시간 모든 걸 두고 바쁘게 살았네 다시 돌아간다면 후회 없을 텐데 한숨만이 가득한 이 밤 어른이 되고 마흔 때쯤에 나의 소중한 꿈 이뤄질 거라 행복해질 거라 그냥 믿고 싶었어 그런 줄로 알았어 매일 초라한 나의 작은 모습 뜨겁게 나를 안아줘 그리고 말해줄게 괜찮을 거야 매일 나아가고 있어 아직도 늦지 않았어 너의 소중한...

Twilight (Inst.) 유성은

아무런 말없이 희미한 웃음조차 잊은채 차가워진 눈빛에 끝없이 바람이 불어 기대 숨쉴틈 없이 아픈 기억들조차 모두 무뎌진 내게 손을 내밀어 눈부신 햇살속에 아름다운 꽃으로 나는 다시 태어나 그 어떤 기대도 내게는 과분했던 추억도 애써 모두 묻은채 끝없이 바람이 불어 기대 숨쉴틈 없이 아픈 기억들조차 모두 무뎌진 내게 손을 내밀어 눈부신 햇살속에 아름다운 꽃으로

Day (Inst.) 찬준

햇살이 눈이 부신 날 바람이 불어 오는 날 꿈꾸게 되는 그런 날 싱그러운 향기가 느껴지는 날 수많은 구름 사이로 네게 한참을 걸어왔지 조용히 눈을 감으며 Forever 소중히 간직된 그대 미소 그대 향기 한순간도 잊을 수가 없는 걸 햇살이 눈이 부신 날 달빛이 쏟아 지는 날 꿈꾸게 되는 그런 날 눈부시게 빛나는 네가 서 있고 햇살이 밝아 오는 날 바람이 불어

사랑의 바람 (Inst.) 진영

진영 [성인가요]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불어 이 거리 저 거리에 사랑의 바람이 꽃이 피면 벌 나비 떼 꽃을 찾듯이 내 마음 그대 품에 사랑을 피우리라 아름다운 그대 미소 내 맘을 휘감고 천사같은 마음으로 사랑을 꽃 피웠네 바람이 산들산들 내 마음 하늘하늘 두둥실 사랑싣고 한없이 떠가네 두둥둥 너무나 행복해요

Drive (Inst.) 지수

햇살처럼 아름다운 그녀 너무 눈이 부셔요 부드럽게 녹아들것처럼 날 사로잡네요 난 행복해요 그대는 보물과 같아서 예쁘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서 그대만 사랑하죠 너와 함께면 어디든 달려 크게 음악을 켜고 따라불러 너를 사랑할께 내 생명이 다 할때 까지 바람이 불어 행복한 바람 너와 나만을 위한 선물인걸 이제 다시 시작해 난 너에게 내 모든걸 줄꺼야 바다처럼 넓은가슴으로

기적의 하나님 김미경

그 어느날 새가 그물에 걸림같이 내 삶 속에 덫이 임했네 몸부림 쳤지만 허우적 거렸지만 나는 약한자 였었네 내 영혼아 내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불안하여 하는가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에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라 나의 좋으신 주님 태양을 멈추며 혈루증을 고쳤던 주님 기적의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 그는 나를 고쳐 주셨네 그 어느날 아무 ...

복음의 나팔을 불어라 김미경

생명빛 비추어라 복음의 횃불되어 어두운 이세상을 밝게 비춰라 불어라 불어라 복음의 나팔을 목소리 높여 크게 외쳐라 누구든지 예수 믿는 자 온 세상에 나아가 예수 사랑 전하세 우리 모두 생명을 바쳐 불어라 불어라 복음의 나팔을 목소리 높여 크게 외쳐라 누구든지 예수 믿는 자 온 세상에 나아가 예수 사랑 전하세 우리 모두 생명을 바쳐 [

사랑아안녕-★ 김미경

김미경-사랑아안녕-★ 1절~~~○ 기적을 울리며 떠나는 밤차 / 내님싣고 떠나는 마지막 밤차 창가에 흐르는 고요한 달빛 옛추억이 생각납니다 사랑해서 떠난다는말 미안해서 떠난다는말 / 그것은 모두 거짓말이야 사랑하면 떠날수 있나 미련두고 떠날수 있나 / 그것은 모두 거짓말이야 이제와 생각하면 모두모두다 부질없는 사랑의 미로인가~

네 잘못이 아니야 (Feat. 황학)♡♡♡ 김미경

?뭐가 필요하냐며 내 걱정만 해주는 너 너는 아무렇지 않다고 원래 강한 사람이라고 언제나 나를 위로해 설마 그때 너일까 했어 까만 차 안에서 울고 있던 너 너만 바라보는 사람들 널 사랑하는 사람들 모든 게 너를 외롭게 했던 거야 미안해 너 혼자 울게 해서 그렇게 힘든데 어떻게 살아온 거야 알아 그건 네 잘못이 아냐 그저 그런 운명 같은 거야 고마워 날...

열두줄-★ 김미경

김미경-열두줄-★ 1절~~~♧ 가슴을 뜯는 가야금소리 달빛실은 가야금소리 한줄을 퉁기면 옛님이 생각나고 또 한줄을 퉁기면 술맛이 절로난다 둥기당기 둥기당기당~~둥기당기 둥기당기당 사랑~~~사랑~~~내사랑아 >>>>>어화둥둥 내사랑아....♡ 열두줄 가야금에 실은 그사연 어느누가 달래주리요~@ 2절~~~♧ 가슴을 뜯는

다시 힘을 내 (feat. 백지웅, 황학) 김미경

네 꿈을 위해 마음껏 넘어져도 돼 넘어진 만큼 또 해낸 거니까 자 다시 힘을 내, 심장의 소릴 들어봐 이제 다시 시작이야 움츠린 어깨, 멈춘 발걸음 그 무엇도 자신이 없어 너를 사랑하는 마음만 믿어 그렇게 시작해, 다시 어제보다 소중한, 내일보다 찬란한 나에겐 오늘이 있잖아 네 꿈을 위해 마음껏 넘어져도 돼 넘어진 만큼 또 해낸 거니까 자 다시 힘...

아무 할 말이 없어 김미경

?아무 할 말이 없어 그저 미안하단 말로 나를 이해 못하는 너를 나는 이해하려고 오늘도 나를 숨긴다 말하지 않아도 오래된 눈빛만으로 다 알 수 있다고 자신했던 나는 오늘로 오늘로 너를 잃을게 내 머릿속에 내 가슴속에 거짓된 우리 사랑을 여기 까진가 봐 서로를 위한 거짓으로 끝내려고 해 언제부터였을까 애써 외면했던 걸까 습관처럼 날 찾고 습관처럼 날 떠...

내가 만난 나 (feat. 백지웅) 김미경

오랜 시간 방황했지 너무나 많은 욕심에 지쳐 있던 시간들 길을 걷다 돌아보니 나는 어디로 가는 지, 무얼 하고 있는 지 숨을 쉬기 힘들어 사는 게 너무나 두려워 그 때 널 만났어, 안아줬어 따스했던 너의 목소리 오랫동안 기다렸다고, 사랑하고 있다고 너의 품에 안겨 자고나면 다 좋아질 거라고 믿어 왔던 꿈과 사랑 모두 떠나버리고 나만 홀로 남던 날 ...

다시 힘을 내 (feat. 백지웅, 황 김미경

네 꿈을 위해 마음껏 넘어져도 돼 넘어진 만큼 또 해낸 거니까 자 다시 힘을 내, 심장의 소릴 들어봐 이제 다시 시작이야 움츠린 어깨, 멈춘 발걸음 그 무엇도 자신이 없어 너를 사랑하는 마음만 믿어 그렇게 시작해, 다시 어제보다 소중한, 내일보다 찬란한 나에겐 오늘이 있잖아 네 꿈을 위해 마음껏 넘어져도 돼 넘어진 만큼 또 해낸 거니까 자 다시 힘...

내가 만난 나 (Feat. 백지웅)♡♡ 김미경

?한참을 난 방황했었지 너무나 많은 욕심에 지쳐 있던 시간들 길을 걷다 돌아보니 나는 어디로 가는지 무얼 하고 있는지 숨을 쉬기 힘들어 사는 게 너무나 두려워 그 때 널 만났어 안아줬어 따스했던 너의 목소리 오랫동안 기다렸다고 사랑하고 있다고 너의 품에 안겨 자고 나면 다 좋아질 거라고 믿어 왔던 꿈과 사랑 모두 떠나 버리고 나만 홀로 남던 날 뭐가 ...

네 잘못이 아니야 (Feat. 황학) 김미경

뭐가 필요하냐며 내 걱정만 해 주는 너 너는 아무렇지 않다고 원래 강한 사람이라고 언제나 나를 위로해 설마 그때 너일까 했어 까만 차안에서 울고 있던 너 너만 바라보는 사람들, 널 사랑하는 사람들 모든 게 너를 외롭게 했던 거야 미안해 너 혼자 울게 해서 그렇게 힘든데 어떻게 살아온 거야 알아, 그건 네 잘못이 아냐 그저 그런 운명 같은 거야 고마워...

멋진 당신 김미경

누가누가 뭐라해도 나에겐당신이 최고야 미우나고우나 내님이지 지지고볶고 살아도 둘도없는 내사랑 멋진당신 당신이 최고야 세상살이 힘들어도 웃으면서 살아가요 당신사랑 내사랑 멋진당신 당신이최고야 누가누가 뭐라해도 나에겐당신이 최고야 미우나고우나 내님이지 지지고볶고 살아도 둘도없는 내사랑 멋진당신 당신이 최고야 세상살이 힘들어도 웃으면서 살아가요 당신사랑 ...

가끔 나도 김미경

가끔 나도 생각하곤 해 그땐 내가 너무 몰랐다고 이제 와서 아무 소용없지만 그땐 정말 힘이 들었다고 추억이라 생각하려 해 누구나 다 겪는 일이라고 고맙다고 나를 위로하지만 아무것도 달라질 게 없어 행복해하는 널 보면 그때에 우리가 생각나 애써 웃어 보이지만 애꿎은 한숨만 나와 가끔 너도 떠오르는지 우리 처음 만났던 그 거리 아무것도 변한 게 없는데...

눈을 감아 김미경

?때론 듣고 싶지 않은 말들이 있어 너의 입에서 쏟아져 나오는 호기심에 더 이상 난 눈을 감아 이제 어떡해야 하나 귀를 막아 듣지 말아야 했던 그 말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하나 어떤 대답을 해야 하나 알 수 없는 너의 말들로 가득 찬 이곳엔 알 수 없는 너와 내가 서로를 묻는다 희미해진 공간 속을 지나쳐 이곳엔 희미해진 너와 내가 서로를 그린다 눈을 감...

가끔나도 김미경

가끔 나도 생각하곤 해 그땐 내가 너무 몰랐다고 이제 와서 아무 소용없지만 그땐 정말 힘이 들었다고 추억이라 생각하려 해 누구나 다 겪는 일이라고 고맙다고 나를 위로하지만 아무것도 달라질 게 없어 행복해하는 널 보면 그때에 우리가 생각나 애써 웃어 보이지만 애꿎은 한숨만 나와 가끔 너도 떠오르는지 우리 처음 만났던 그 거리 아무것도 변한 게 없는데 이...

&***사랑아! 안녕***& 김미경

기적을 울리며 떠나는 밤차 내 님 싣고 떠나는 마지막 밤차 창가에 흐르는 고요한 달빛 옛추억이 생각납니다 사랑해서 떠난다는 말 미안해서 떠난다는 말 그것은 모두 거짓말이야 사랑하면 떠날 수 있나 미련 두고 떠날 수 있나 그것은 모두 거짓말이야 이제와 생각하면 모두 모두 다 부질없는 사랑의 미로인가 쓸쓸한 바람 불던 날 낙엽이 부서지던 날 밤차는 멀리...

((내사람)) 김미경

사랑은 아프다고 누군가 말을 하지만 내 사랑은 내 사랑은 아프지 않을 겁니다 혼자서 길을 걷다가 문득 생각나는 사람 그런 사람 생겼답니다 좋아 한다 말해버리면 저만치 멀어질까봐 두근거리는 마음을 잡고 당신곁에 있으렵니다 사랑은 아프다고 누군가 말을 하지만 내 사랑은 내 사랑은 아프지 않을 겁니다 혼자서 길을 걷다가 문득 생각나는 사람 그런 사람 생겼...

이별연습 김미경

떨어지는 그대 눈물 바라보는건 너무나 슬퍼요 지난 기억을 돌아보니 꿈같이 아름다웠어요 떠나가는 그대 손길 따스하게 내몸을 스쳐요 이별은 없을것 같은 우리 이제는 헤어져야 해요 헤어짐은 정말 싫어 만날 기약없는 걸 가버리면 어이해요 그대나의 전부였는데 그대여 너무 몰랐어요 우리서로 사랑했던걸 이제야 나는 알게됐어요. 이것이 사랑인줄을 우~~~~~~~~~...

열두줄 김미경

가슴을 뜯는 가야금 소리 달빛 실은 가야금 소리 한 줄을 퉁기면 옛님이 생각나고 또 한줄을 퉁 기면 술 맛이 절로 난다 둥기당기 둥기당기 당 둥기당기 둥기당기 당 사랑 사랑 내 사랑아 어화 둥둥 내 사랑아 열두줄 가야금에 실은 그 사연 어느 누가 달래주리요 간 ~ 주 ~ 중 가슴을 뜯는 가야금 소리 구곡간장 애타는 소리 한 줄을 퉁기면 옛 님...

축복송 김미경

하나님 (이 가정)을 축복 하소서 하늘에 신령한 복으로 하나님 (이 가정)을 축복 하소서 땅에 기름진 복으로 하나님 (이 가정)을 축복 하소서 성령의 충만한 복으로 하나님 (이 가정)을 축복 하소서 만사형통한 복으로 가득히 채워주소서 가득히 채워주소서 주님의 사랑 주님의 평안 주님이 주시는 기쁨 자손대대로 주님의 축복 영원히 주시옵소서 (우리교회, ...

양배추(Cabbage) 김미경

1.우~ 영원히 알게된~ 그사람이 사고가 났어~~~ 사람들은 아무도 도와주지 않고~ 난~너무 슬~펐다네~우~우~우~우~ 우~ 처음엔 그사람이 잘못을안했어 배추를 먹으면 감기가 쏙나~ 양 ~ 배추를먹~고 랄랄라 노랠 불렀지 가수에선 내가 최고지! 이렇게 놀림을 받아도 손가락이아퍼~ 그래서 양배추도 못 먹었지~우우~ 난 얼마나 불행했는지~ 2.우~ 영원히...

Intro (NA.김미경) 김미경

내가 마흔에 가장 힘들었던 것도수없이 비뚤어지려는마음의 방향을 붙잡는 일이었다가장 좋은 선택을 하기보다최악의 선 택을 피하려고 애를 썼다그러기 위해 나는 그 어느 때보다나의 마흔을 뜨겁게 사랑했다.매일 아침 나와 대화하며나를 설득하고 응원하고 격려했다.조타수처럼 그렇게 매일 조금씩방향을 잡아나간 덕분에 지금나는 두 번째 꿈을 이뤄가는 중이다.결국 나를...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김미경

작은 사진 속의 나 나의 지나온 시간 모든 걸 두고 바쁘게 살았네 다시 돌아간다면 후회 없을 텐데 한숨만이 가득한 이 밤 어른이 되고 마흔 쯤에 나의 소중한 꿈 이뤄질 거라 행복해질 거라 그냥 믿고 싶었어 그런 줄로 알았어 매일 초라한 나의 작은 모습 뜨겁게 나를 안아줘 그리고 말해줄게 괜찮을 거야 매일 나아지고 있어 아직도 늦지 않았어 너의 소중한 ...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Piano ver.) 김미경

작은 서랍 속의 나 나의 지나온 시간 모든 걸 두고 바쁘게 살았네 다시 돌아간다면 후회 없을 텐데 한숨만이 가득한 이 밤 어른이 되고 마흔 때쯤에 나의 소중한 꿈 이뤄질 거라 행복해질 거라 그냥 믿고 싶었어 그런 줄로 알았어 매일 초라한 나의 작은 모습 뜨겁게 나를 안아줘 그리고 말해줄게 괜찮을 거야 매일 나아가고 있어 아직도 늦지 않았어 너의 소중한...

봉화찬가 김미경

가자 가자 봉화로 가자 가자 봉화로 산 높고 물 맑고 공기 좋은 곳 춘양목 우거진 숲길 따라 걷다 보면 바람소리 물소리 새소리도 장단 맞춘다 송이 버섯 솔바람 청량산 육육봉에 해와 달님 벗하며 봉화로 가자 가자 가자 가자 가자 봉화로 산 좋고 물 맑은 곳 너도 가고 나도 가자 봉화를 빛내자

부른다 (Inst.) 에네스 그레이(Eness Gray)

바람이 불어 내게 안긴 너와 사랑한다고 마주 보며 웃었어 바람이 불어 내게 안긴 너와 사랑한다고 마주 보며 웃었어 부른다 부른다? 너를 부른다 부른다? 아직 여기에 서서 나는 부른다 부른다? 너를 부른다 부른다? 언젠간 올 것 같아 아직 버리지 못해서?

바람에 머문다 (Inst.)

따라 불러보아요~♪ 긴 하루가 저문 이 거리 나 무심코 바라본 하늘엔 다 잊었다 말하던 꿈들 붉게 물든 마음 바람이 불어 눈 감으면 기억은 간절한 그리움으로 머물러 쉰다 나를 감싼다 살며시 어루만진다 Cause I want to be free and want to be free 모두다 사라져도 부는 바람만은 내 곁을 머문다 바람이

바람에 머문다 (Inst.) 린 (LYn)

따라 불러보아요~♪ 긴 하루가 저문 이 거리 나 무심코 바라본 하늘엔 다 잊었다 말하던 꿈들 붉게 물든 마음 바람이 불어 눈 감으면 기억은 간절한 그리움으로 머물러 쉰다 나를 감싼다 살며시 어루만진다 Cause I want to be free and want to be free 모두다 사라져도 부는 바람만은 내 곁을 머문다 바람이

바람따라 (Inst.) 레드애플

소란히 날 스치는 바람에 생각난 그때 우리 여전히 변함없는 거리에 찾아온 이 계절이 나를 흔들리게해 바람따라 그 바람을 따라온 익숙했던 이 냄새가 가득찬 이 거릴 걸었던 우리 모습이 다시 생각이나 오늘따라 찬 바람이 불어와 함께했던 이 계절이 다시 날 찾아와 잊었던 네가 생각나 바람따라 유난히 밤이 길어진 날에 긴 옷을 꺼내 입고

나예요 (Inst.) 헤라

당신이 생각이나 당신만 생각이나 달빛을 닮은 사람아 어느 하늘 아래서 어느 바다위에서 저 달을 보고 있을까 사랑해 사랑해요 오직 한사람 사랑해요 달님아 내사랑 소식 좀 해가 뜨기 전에 내게 전해 줄 수 있겠니 어느 하늘에 어느 바다에 바람이 불어 당신을 간지럽히면은 나예요. 그건 바로 나예요.

선물 (Inst.) 인순이

걸음을 멈추고 자꾸 뒤를 돌아봐 무언가 두고온 듯 그렇게 한참을 그곳엔 웃음과 행복이라는 기억 많은 것들이 버려져 있었네 한번더 살기를 처음으로 바라고 그때야 보이더라 눈부신 그 기적 미련하게 몰랐어 거짓말로 속였어 울고있던 내가 웃는줄 알았어 거짓말 처럼 웃었고 거짓말 처럼 살았어 내가 내가 내가 거짓말 처럼 알았어 불어 오는 이 바람이 내겐 내겐 선물

내일도 맑음 (For Winter) (Inst.) 메이비 (Maybee)

찬바람이 내 어깨를 세차게 스쳐 지나는 별 일없이 하늘만 기운차게 푸른 날 그런 날엔 난 말야 가끔 난 너를 생각 해 숨차도록 힘겨운 네가 보고 싶어 다시 바람이 불어 잊었던 시간이 내게와 눈 감으면 네가 더 떠올라 어쩌자고 일기예보 속의 하늘은 오늘도 맑음 내일도 맑음 바람도 분다고 밥 먹을 때 혼자 일 때 비 오는 우산 없는 날

폭풍의 언덕 (Inst.) 지성

바보처럼 난 이렇게 바보처럼 웃다 웃다 다시 운다 우리 사랑이 이렇게도 아픈지 운다 운다 다시 운다 바람이 불어 내몸을 삼키고 아무것도 없다 해도 너없인 살수가 없는데 미치게 사랑하고 미치게 보고싶고 심장이 터질것만 같은 폭풍같은 사랑이라고 내가 허락한 만큼만 멀어질수 있다고 누구도 막을수가 없는 바보같은 내 사랑이 말을해 너의 뒤에서 너를

바람이 불면 (Inst.) 조문근

바람이 불어 마음을 스치면 잊고 있던 추억들을 불러 와 문득 그리운 사람 세월 지나고 다 변해도 맘은 아닌가봐 잊기보단 모른채 했었나봐 금이 간 가슴에 추억이 쏟아져 막을 새도 없이 네가 생각나 그리운건 좋았던 시간일까 다시는 볼 수 없는 너일까 앙금처럼 가라앉은 기억 바람이 흔들어놔 네가 떠오른다 잊지 못 해 모른채 했었나봐 금이 간 가슴에 네가 새어나와

따뜻해 (Inst.) 장혜진

물끄러미 비추는 햇살에 나도 모르게 기분 좋은 웃음이 날아올라 어젯밤 망설이던 그 옷을 꺼내두고서 어린 아이처럼 수줍게 웃지 밤새 끄적이던 많은 걱정도 눈부신 저 햇살이 모두 잊게 하잖아 따뜻해 숨쉬고 있잖아 따뜻해 떨리고 있잖아 따뜻해 내 마음이 사랑을 속삭이는 바람이 내게 불어 와 몇 번이나 가슴이 두근거려 오늘은 네게 정말

우연 (Inst.) 양혜승

오늘도 나는 거리에 혼자 서 있네 바람이 불어 시린 얼굴 감싸 안으며 걷다보면 어느샌가 이곳이고 변함없는 모습 뿐이지만 꼭 한 사람 니가 여기 없는게 쓸쓸한 듯 보이긴 해도 이제 지난 꿈에서 너와 함께한 그 시간들을 지워야 해 어렵기만 했었던 우리의 사랑 다 잊은채로 바랄뿐야 행복하길 그렇게도 많은 날을 보내고도 아직도 다 버리지 못해서

Friend (Inst.) 오한나

따스한 햇살 비추는 날 너를 만나러 가는 걸음 싱그런 바람이 불어 내 귓가에 속삭이네 너에게 난 밝은 햇살처럼 좋은 친구고싶어 그 아픔은 모두 이해할 수 있는 그런 친구고싶어 햇살보다 더 좋은 친구 너에게 전해주고싶어 너의 어려움과 아픔 모두 이해해줄 친구 그는 너를 사랑하고있어 우릴 위한 그 사랑 그는 너를 위해 얘기하고있어 우릴

오세요 (Inst.) 이근아

바람이 불어 오네요 걱정되요 예전처럼 다시 안아줄게요? 사람이 사랑을 할수가 없다면 그보다 힘든건 없다고? 했잖아요? 그말씀 잊었나요 내눈을 바라보며 사랑한다 말해 주세요? 나부르면 오세요 사랑하고 있어요 이제다시 변함없는 사랑을? 해봐요? 어떤지 궁금하네요 지금 그모습 보고싶네요 그댈 사랑해?

설렘 is (Inst.) 포스트맨 (POSTMEN), 공기남녀

바람이 불어 그대로가 좋아 샤라라 샤라라 샤라라 별 거 아닌 척 해봤지만 남자다운 척도 했지만 웃는 널 보니 내가 웃어 우는 널 보면 왠지 아파 설레는 날씨 탓인지 들뜬 기분 탓인지 요즘엔 진정이 잘 안돼 꽃가루가 꼭 눈처럼 꽃잎이 마치 비처럼 심장에 설렘이 내려와 봄바람이 불어 내 머릴 흔들어놔 그대로 좋아요 봄바람이 흘러 내 맘을 흔들어놔

바람이 불어 페임 제이(FAME-J)

매일 바람이 불어와 아무렇지 않은척 해도 내게 또 바람이 불어와 서있지도 못할만큼 불어 누구도 나를 이해 못한다고 생각했었죠 그렇게 세상과의 벽은 쌓여만갔고 차라리 혼자인 편이 내겐 편하다고 내게 쳐진 인연들의 울타리를 박차고 아주 가끔 찾아들던 소식도 차츰 끊어질때쯤 밀려드는 이상한 감정들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 하지만 갈수록 더욱

바람이 불어 페임 제이

매일 바람이 불어와 아무렇지 않은척 해도 내게 또 바람이 불어와 서있지도 못할만큼 불어 누구도 나를 이해 못한다고 생각했었죠 그렇게 세상과의 벽은 쌓여만갔고 차라리 혼자인 편이 내겐 편하다고 내게 쳐진 인연들의 울타리를 박차고 아주 가끔 찾아들던 소식도 차츰 끊어질때쯤 밀려드는 이상한 감정들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 하지만 갈수록 더욱

바람이 불어 눈오는 지도

바람이 어디로부터 불어와 어디로 불려 가는 것일까. 바람이 부는데 내 괴로움에는 理由(이유)가 없다. 내 괴로움에는 理由(이유)가 없을까. 단 한 女子(여자)를 사랑한 일도 없다. 時代(시대)를 슬퍼한 일도 없다. 바람이 자꾸 부는데 내 발이 반석 위에 섰다. 강물이 자꾸 흐르는데 내 발이 언덕 위에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