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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긴 밤 김마스타

fm을 틀고 앉아 세면대에 물을 채우고 혼자 앉아서 밤을 우네 영화를 보면 다 내 얘기 같은데 늘 기쁨과 슬픔의 장면 뒤 바뀐 거 같아 보고 싶을 때 그 손을 잡을 때 망설이고 싶진 않았어 마음이 그렇게 해맑지는 않았거든 어제였어도 내일이라도 오늘과 같았을거야 후회대신에 멍든 가슴대신에 네 두 손을 꼭 잡는다.

1 Shot 김마스타

1 Shot 2 Shot 3 Shot 사랑이 꿈틀대는 1 Shot 2 Shot 3 Shot 이것이 우리의 파라다이스 도미노처럼 줄줄이 쓰러지는 그대들의 모습들이 우리의 추억들이 오늘 저 별따라 흘러 1 Shot 2 Shot 3 Shot 사랑이 꿈틀대는 babe 한 쪽만 뜬 달도 구름에 가려 내 눈물에 가려 세상이 흐려지고

1 Shot 김마스타

빠바빠빠빠빠빠바~(x3) One샷~ Two샷~ Three샷~ 사랑이 꿈틀대는 이밤 요호~ One샷~ Two샷~ Three샷~ 이것이 우리의 Paradise 도미노처럼 줄줄이 쓰러지는 그대들의 모습들이 이히~ 우리의 추억들이 오늘 저별따라 흘러 어허~ One샷~ Two샷~ Three샷~ 사랑이 꿈틀대는 이밤 베이베~ 반쪽만

KOBE10년 김마스타

베리베리 굳 혼또니 고베 혼또니 고베 제주농부형 월화수목금토일 빠칭고 니시무라 커피 한 잔을 커피 마시고 빠칭고 속으로 아침 열시부터 저녁 열시까지 고베를 걸어요 걷고 또 걸으면 하루종일 시간을 잊어요 음 틈과 틈 사이에 히무라의 고등어 구이 한번 더 아침 열시부터 저녁 열시까지 고베를 걸어요 시간을 잊어요 베리베리 굳 혼또니 고베 혼또니 고베 길고

꽐라송 김마스타

내가 생각하는 것 보다 우리가 생각하는 게 조금 더 낫고 내가 힘들다고 생각될 때 너의 손을 기다리고 있었지 오늘 시간 우리 자리에 모여 앉아 다같이 노랠 부르지 밤에 꽐라......

Rain (Intoxication) 김마스타

Rain 비 온다 It's rainy day 쉽게 말하자면 창 밖엔 비 돌아가야 할 곳도 갈 곳도 지금은 없어 잠시 여기 앉아서 너를 감싸고 스며드는 빗소리를 심장에 품었네 기억도 없는 어젠 너를 미워하고 있는 지금 오늘은 자신을 미워해 랄랄라 왜 그랬을까 랄랄라 너를 떠나 보내고 랄랄라 나의 운동화 빗길을

록커의 순정 (Dedicated To Shadow J) 김마스타

내가 가는길이 그대의 눈물로 가득 채워질 지라도 그대의 미소와 부드러운 손길로 날 안아주오 내가 가는 길이 그대의 눈물로 가득 채워질 지라도 그대의 미소와 부드러운 손길로 날 안아주오 뜨거운 여자를 만나 내 차가운 가슴 녹았네 너의 상기된 날 행복하게해 내가 가는 길이 그대의 눈물로

Ok4 김마스타

Ok4 아름다운 하늘을 보면 내 맘속에 황금 물결 일고 잊지 못 할 내 맘속의 그 길 나 오늘 혼자 떠나본다 저 들판에 고개숙인 산 깨어질까 갈 수 없는 길 시원한 황금 바람에 젖은 내 눈 먼저 떠나가네 아리아가 풍금에 맞쳐 아름다운 춤을 달 뜬 길에 웃음이 걷는 곳 아름다운 마음 오 끝없이 출렁이는 황금 물결 눈부시지 나박이며 불어오는

31 김마스타

생각해 생각해 있을거야 나이 들어서 할 수 있는 일 극장 매표소 일도 커피숍 알바도 할 수 없는 나이가 됐지만 생각해 생각해 있을거야 나이 들어서 할 수 있는 재미난 일들 나쁘지 않은 시간을 보냈고 이젠 다른시간에 눈을돌려 내 마음이 이사를 간다 지금 이자리에서 거기 그 자리로 가는 동안 가는 동안 가는 동안 나 행복하기를 지금

My Worldcup 김마스타

두번째 월드컵 한국 월드컵 광화문 앞을 가득 메운 사람들 그 속을 달리던 붉은 악마들 세번째 월드컵 독일 월드컵 홍대 앞을 가득 메운 수많은 사람들 새벽에 터져 나온 함성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You never stop you never stop We'll be together 이기든 지든 상관 없자나 우릴 둘러싼 태양과

Moonlight 김마스타

Moonlight Moonlight 익숙한 고요함 Moonlight 천천히 다가와 Moonlight 숨 죽여 기다려 Moonlight 우린 또 Moonlight 나이 들면 달라진다고 10월에 너 좋아하던 Moonlight 떴다 감았다 눈을 움직이면 익숙해지는 영화처럼 세월가면 잊혀진다고 10월에 너 좋아하던 Moonlight 떴다 ...

재규는 개구장이 김마스타

재규는개구장이야 부모님 말씀 안듣고 하루종일 북 만치다가 해지는노을이 오면 재규는 고민 중이야 오늘은 무얼 마실까 에라모르겠다 한잔술에 행복하라 오늘이여 밤을 새워 별빛아래 모여 앉아 오늘일을얘기하고 죽이는노래부르지 집가는 길은 아는지 그래도 재규는 하는 말 해장은 지네집앞 호개장투 짱이라네 너던리 주전자물을한모금 중얼 거리...

로얄로얄로얄 김마스타

?오형제가 사는 나무에 제비들 밤낮으로 날아와 봄 꽃을 피워 주네 너와 마주 앉은 내 앞에 당인리 라일락 향기에 내 청춘도 물들어 흩날리는 벚꽃 아래 한잔의 로얄 밀크티 오형제가 사는 나무에 제비들 밤낮으로 날아와 봄 꽃을 피워 주네 너와 마주 앉은 내 앞에 내 온몸 봄비에 젖어가 음악소리 네버스탑 흩날리는 벚꽃 아래 한잔의 로얄 밀크티 당인리 라일락...

Stone (Bonus Track) 김마스타

작은 돌멩이는 얼마나 행복할까 혼자 길에 뒹굴며 세상엔 관심없고 위험조차 두렵지 않으니 본래 지닌 갈색 외투 순간의 우주가 어려있고 태양에 의지않고 홀로 빛나니

손톱 (Rusia Romance Best) 김마스타

손톱? 왜 하필 그 자리에 그대밖에 없는지? 나 자꾸 그대 두 눈 쳐다보게 돼? 그저 그런 사랑 만난적도 있었지만? 오늘 이런 내 맘 이해할 수 없어? 먼 훗날 다시 만난대도? 난 아무말도 할 수 없어? 그대 날 그리워해도? 나를 이젠 잊고 살아줘? 이렇게 비가 오자나 이렇게 바람 불잖아? 내 맘도 바람에 날려 끝없이? 푸르던 나뭇잎들도 저 햇살에 묻...

이제야 (Cheap Sunglass) 김마스타

새벽의 진 안개처럼 내모습은 잊혀져 가고 이젠 시간을 되돌릴수 없고 마치 담배연기처럼 내 일상의 모습은 조금씩 이젠 변해간다는걸 알지만 이젠 눈오는 저녁노을처럼 나는 한곳에 다시 찾아와 이제야 너를 처음 그때 다시잡지 못하고 다시시작할꺼야 내멋대로 다시 사랑할꺼야 내 일상의 모습은 조금씩 이젠 변해 간다는걸 알지만 이젠 눈오는 저녁노을처럼 나는 한곳에...

휘엉청 (Intoxication) 김마스타

나를 떠나려고 너는 언제부터 준비를 온 몸으로 전해지는 너의 그 차디 찬 말들 짜릿짜릿했던 우리 처음 만난 날 나의 기억 속에 너는 아름답게 남아 달라진 눈빛과 무뎌진 어깨 너머로 널 닮은 달이 휘엉청 떠올라 나를 떠나려고 너는 언제부터 준비를 온 몸으로 전해지는 너의 그 차디 찬 말들 그녀는 날 그녀는 날 떠나가 그녀는 날 그녀...

숨잔 (Rusia Romance Best) 김마스타

그녀가 좀전에 내 숨결에 닿네 습기 찬 허공에 떠오른 모습 잡을 수 없는 손 내 어깨 감싸고 닿을 수 없는 입술 느껴지며 차디 찬 손은 날 채우네 비 내리는 창가에 비쳐진 모습 손가락 하나로 마주할 수 없고 내 무릎에 한 줌의 가슴 속 설레임 그녀가 좀전에 내 숨결에 닿네 습기 찬 허공에 떠오른 모습 잡을 수 없는 손 내 어깨 감싸고 닿을 수 없는 입...

천명 (Rusia Romance Best) 김마스타

스쳐갈 인연이란 엮이게 되어버린 걸 나의 그리움과 너의 사랑이 이젠 각자의 인연으로 공존했기에 이젠 상처입은 두 영혼 꼭 안고 서로를 거부할 수 없음을 나의 기도와 너의 운명이라 고백해 재회의 순간 시간의 흐름 위에 서 있는 철없는 각자의 연인을 나의 가슴아려와 방황이라 고백해 이젠 상처입은 두 영혼 꼭 안고 서로를 거부할 수 없음을 나의 기도와 너의...

사랑법 김마스타

사랑법 무조건 튕기기 힘들면 티내기 안 통하면 시비걸기 싫으면 욕하기 돌아서면 침 뱉기

엉클 톰즈 하우스 (Rusia Romance Best) 김마스타

엉클 톰즈 하우스엉클 톰즈 하우스 사랑의 추억들 남는다따스하게 안아주고 싶은 You너와 함께 한다면 어떤 고통도 슬픔도흔들리지 않을래만날 수 있을 것 같은 You사랑이라는 말을 처음 알았어, 어제익숙해진 빗속에 그런 오랜 통화도 처음 뜬 구름같은 하루 서서 거닐기도 처음 이제 그런 네게로 나를 멈출 수가 없어 사랑이라는 말을 처음 해봤어, 어제저 내리...

부산에 가면 김마스타

부산에 가면다시 너를 볼 수 있을까고운 머릿결을 흩날리며나를 반겼던그 부산역 앞은참 많이도 변했구나어디로 가야 하나너도 이제는 없는데무작정 올라간달맞이 고개엔오래된 바다만오래된 우리만시간이 멈춰버린 듯이대로 손을 꼭 잡고그때처럼 걸어보자아무 생각 없이찾아간 광안리그때 그 미소가그때 그 향기가빛바랜 바다에 비춰너와 내가 파도에 부서져깨진 조각들을 맞춰 ...

긴 밤 영빈

난 말야 사소한 얘기들로 좋아 어제 먹은 메뉴라던가 처음 뱉은 말 같은 거 어쩌면 너의 늘 있는 당연함이 나에겐 가장 소중한 것이 되어 오니까 밤하늘 저편에 또다시 해가 뜨는 건 세상 어딘가에 니가 숨 쉬고 있어서야 어디에도 그 어디에도 아침이 없는 밤은 없어 밤하늘 저편에 또다시 해가 뜨는 건 세상 어딘가에 니가 숨 쉬고 있어서야 오늘도 도저히

이종용

별들이 아롱지던 남몰래 흐느끼던 수많은 밤들을 또 다시 생각하는 사랑을 말해주던 님 그토록 사랑하던 님 지나간 우리 얘기들 또 다시 생각하는 모두가 잠 든 밤에 나 홀로 잠 못 이루고 창 밖에 내리는 비에 눈길이 가네 별들이 아롱지던 남몰래 흐느끼던 수많은 밤들을 또 다시 생각하는

긴 밤 진선율

너와의 잠 늘 바래온 편안함 사라진 긴장 어딜 숨었는지 (oh oh oh oh) 널 만나 점점 난 편해 너 없이 난 잘 수 없었어 baby 초조함과 불안함 매일 밤마다 날 괴롭혀 (난 꿈에서도 울어) 너로 난 모두다 잊었어 날 괴롭히던 악몽 까지도 너 없는 잠드는 법이 기억 안나 꿈 꾸는 법도 기억 안나 니 옆에서

긴 밤 새란

난 왜 이럴까 왜 난 느리게 깨닫고 느리게 말할까 일기장의 끝맺음을 밝게 할수 없어 왜 난 나를 사랑하지 못할까 난 왜 그랬을까 나를 미워하는 말들에 왜 난 긍정했을까 내가 내게 미안해 고갤들 수 없어 왜 난 나를 믿지 못할까 그러고보면 사실 겁도 많고 생각도 많은 것 같아 내가 살아왔던 날이 내가 아닌 것만 같아 오늘 나는 왜 한없이 작을까 오늘을 견디면

긴 밤 DEVV

기다림의 끝엔 무엇이 있을까요 미안하단 말엔 무엇을 숨겼나요 어젯밤의 난 미움을 받았나요 오늘밤의 난 거짓을 삼켰나요 밤이 지나가기 전에 나를 알아줘요 나를 반겨줘요 밤이 흘러가기 전에 나를 받아줘요 나를 안아줘요 작은 한마디 들으려고 외친 내 말이 어린 생각이 그대에게 닿을까 하죠 그때의 나는 너무 어려서 나조차도 싫어해요 나조차도 미워해요

사각사각라디오

언제쯤 사라질까 삼키고 숨겨온 말들 툭툭 던져진 마음 겨우 또 잊어야 할 생각들 무뎌진 잠 쏟아져 내리면 그때를 떠올려 그 말없이 피어나 아무도 모르는 그렇게 오늘도 하루가 지나요 그대를 사랑해요 혼자서 연습한 말들 꼭꼭 감춰둔 마음 자꾸만 이어지는 걱정들 아쉬운 건 홀로 남겨진 나 그때 늘 기억해 그 말없이 피어나 아무도 모르는

긴 잠 고니밴드 (GonyBand)

깨고 싶지 않은 이대로 죽어도 좋겠다고 음 고단한 날들을 다 잊을 수 있다고 음 몽롱한 꿈속에 취한 듯 비틀거려도 누구라도 괜찮은 잠 헤어 나올 수 없는 내 안의 슬픔이 차올라 그날의 꿈들은 다시 날 떠올려 작은 이불이 유일하게 감싸네 나의 외로운 밤이여 잠 나이는 어느새 먹어가 난 어디로 흘러갈까 말하지 못한 불편한 마음들

긴 하루 다이얼링에이트(Dialing Eight)

가슴 못질 한 채 떠나갔네 떠나간 내 사랑아 넌 어디에 매일 빈 자리를 느껴 널 잊지 못하네 매일 또 혼자인 나 우두커니 너의 생각에 무너지는 하루(너의 마음을 다시 내게) 까마득한 공간 속에 떨어지는 하루(나의 밤은 다시 고독한) 고독한 날이 갈 때 그 순간에 너 있을거야 똑같은 내 일상에 나 우울해지는 하루 어차피 오지않을

긴 밤 지나고 수수문

지나고 해가 떠오를 거야 두렴 지나고 밝은 빛이 우릴 비출 거야 한참 헤매다 우리 길을 잃어도 다시 돌아가 쉴 수 있는 집이 있을 거야 그래 우린 모든 걸 가졌고 지금 순간 더없이 아름답다 푸른 나무를 너에게 줄게 흘린 눈물만큼 자라나게 우 눈을 감아보면 우 보이는 작은 것들이 우 우리 맘을 비출 거야 그래 우린 모든 걸 가졌고 지금 순간 더없이

긴 꿈에서 CHEEZE (치즈)

모두 잠든 일렁이는 바다색 하늘 위에 뛰노는 별들 떨어지는 날 아래 누워있는 둘 눈 감은 채로 고요히 그리워진 마음 겁이 나요 나 깊고 어두운 날들 속에 손을 놓쳐버릴까 숨을 잃어버릴까 작은 외로움에 떠다니지만 가만히 눈을 감아도 선명하게 빛나고 있는 넌 사랑인 것 같아요 사랑한다 말해요 꿈에서 우린 영원할 거야 아득하고

하얀 밤 현욱

흰 눈이 쌓인 꿈 속의 Christmas 작은 마굿간 불빛 아기 예수님 Happy Birthday 예쁜 오르골 선율 세상의 선물 별빛처럼 고요히 내린 창가에 비친 눈부신 Christmas 모든 사람 맘 모아 잠시 손을 녹일 하얀 날 예쁜 오르골 선율 세상의 선물 별빛처럼 고요히 내린 따뜻한 소원 담은 날 Noel 화려한

밤이무서워(MR) 김민국

쓰라-린 가슴안고 울면서 떠나갑니다 사랑했던 지난날이 너무나 아쉬워-요 당-신- 그-렇게도 매정할줄몰-랐어요 --날 울며지세울 - 너무-무서워 >>>>>>>>>>간주중<<<<<<<<<< 가슴-은 아프지만 이대로 떠나렵니다 다정했던 지난추억 몹시도 안타까워요 당-신- 그-렇게도 야속할줄몰-랐어요 수-많은-날

긴 밤을 뚫고 나인시 (9Si)

많은 우린, 이상한 세상 속에 갇혀 숨을 곳만 찾다 손을 건네는 네 눈을 봐 아름다운 , 우릴 감싸는 기분은 뭘까 돌아보지 않던, 사람들이 우릴 돌아봐 밤을 뚫고 뛰어가 우리의 달이 떠오르는 순간 아름다운 기억 담아 너에게 그려놓은 지금 순간 너를 찾던 , 바라보던 네 눈빛은 차갑기만 하던 세상에 그려왔던 꿈이었어 밤을 뚫고

밤이너무무서워 김민국

쓰라-린 가-슴안고 울면서 떠나갑니다 사랑했던 지난날이 너무나 아쉬워-요 당-신- 그-렇게도 매정할줄몰-랐-어요 --날 울며지세울 - 너무-무서워 >>>>>>>>>>간주중<<<<<<<<<< 가슴-은 아-프지만 이대로 떠나렵니다 다정했던 지난추억 몹시도 안타까워요 당-신- 그-렇게도 야속할줄몰-랐-어요 수-많은-날

밤이너무무서워(MR) 김민국

쓰라-린 가-슴안고 울면서 떠나갑니다 사랑했던 지난날이 너무나 아쉬워-요 당-신- 그-렇게도 매정할줄몰-랐-어요 --날 울며지세울 - 너무-무서워 >>>>>>>>>>간주중<<<<<<<<<< 가슴-은 아-프지만 이대로 떠나렵니다 다정했던 지난추억 몹시도 안타까워요 당-신- 그-렇게도 야속할줄몰-랐-어요 수-많은-날

긴 밤 (22939) (MR) 금영노래방

밤이 오니까 널 데려가니까 난 또 잠이 오질 않아 밤이 오니까 널 데려가잖아 애써 돌아서기에도 아쉬워 텅 빈 방 안 속 텅 빈 공기를 견디지 못하고 혼자 서 있어 즐거이 웃다가도 밤이 되고 또 혼자가 돼 Maybe I'm so lonely Every day 공허한 밤이 내게서 널 가져가 밤이 오니까 널 데려가니까 난 또 잠이 오질 않아

긴 밤 이기쁨

밤의 끝에 나는 나와 마주앉아 얘기를 했지 살아냈다는 말에 온갖 세월 채워두고 사랑하는 이를 밀어냈지 무엇을 그렇게 계산했지 뭐가 그리되고 싶었는지 그래 이젠 어렸을 때처럼 아무것도 모르던 그때처럼 더 어리석게 더 어리석게 그댈 사랑하리 그래 이젠 그대처럼 아무말도 하지 않는 그대처럼 더 말없이 더 말없이 더 말없이 그댈 사랑하리

긴 밤 유키카, 김미정

비치는 그대의 달콤한 미소가 나는 좋아 내 맘이 자꾸만 널 향해 뛰고 있는 걸 어떡해 새벽 공기가 짙어질 때면 그대가 내 안에 더 깊이 떠오르네요 Woo Baby Baby 그댄 어디에 있나요 I miss you 좀 더 가까이 와줘 저 달빛이 흐려지기 전에 꿈꾸지 않게 날 깨워줘 지금 널 보고 싶어 Call me baby call me

긴 밤 따로 또 같이

창밖 먼 들판 위로 구름 흘러가듯 그대 망설임 없이 떠나가신 날 나홀로 남아 꿈길 헤매이다 텅빈 가슴을 안고 새벽길을 가네 행여 돌아오실까 흰눈 쌓이는 밤에 하루 또 하루 지나 목련꽃이 피네 나홀로 남아 꿈길 헤매이다 텅빈 가슴을 안고 새벽길을 가네 나홀로 남아 꿈길 헤매이다 텅빈 가슴을 안고 새벽길을 가네

긴 밤 이동원

창밖 먼들판 위로 구름 흘러가듯 그대 망설임 없이 떠나가신 날 긴밤 나홀로 남아 꿈길 헤매이다 텅빈 가슴을 안고 새벽길을 가네 행여 돌아 오실까 흰눈 쌓이는 밤에 하루 또 하루지나 목련꽃이 피네 긴밤 나홀로 남아 꿈길 헤매이다 텅빈 가슴을 안고 새벽길을 가네

긴 밤 수민

긴밤을 지나 난 널 생각했어 허전한 침대 위의 차가운 공기 빛바랜 사진 속 여전히 웃는 니 모습만 내 방에 남아 있네 너와 함께 걷던 길을 혼자 같이 보던 영화 장면도 혼자 덩그러니 버려둔 채로 놓여진 신발도 마주 앉았던 소파에도 아직 니가 있어 여전히 서있어 보낸 적 없는 나의 마음에 밤이 지나고 감은 눈을 뜨면 항상 곁에서 웃고 있을 니가 그리워

긴 밤 if.iwere (입하월)

밤이 드리워지고 어두워진지 오래된 시간 넌 왜 더 밝아질까 선명해질까 왜 깊은 밤하늘을 가득 메운 넌 나의 일기장을 모자라게 해서 기나긴 어두워진 달빛은 밝아오고 날 비추는 넌 도대체 뭘 더 해야 사라지는 건지 I love you I want you 나의 밤하늘은 밝아만 져서 나의 일기장은 무거워만 져서 너무나 어두워질 또 너는 밝아오고

긴 밤 신슬기

유난히 길던 밤도 이제는 깊은 잠과 함께 흘려보내고 눈부시게 빛나는 햇살과 맞이하는 아침 날 너무나 설레이게 해 You 아직 깊은 꿈을 꾸고 있다면 잠시 나와 걷지 않을래 You 꿈속에서 헤매고 있었다면 지금 나의 손을 잡아 어느 곳이든 좋아 너의 발길 닿는 그대로 가는 거야 어떤 길이든 좋아 너의 속 작은 빛이 들 수 있도록 너무나 많던 생각도

오래된 밤 수연

아주 오래된 지친 날들에 난 밤새 새하얀 종이에 나의 마음을 내려놓고 두 눈을 감듯 하루를 덮는다 모두 사라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내 방 안에 웅크려 앉아서 아주 한숨을 남김없이 내뱉어본다 어디로든 갈 수 있을 것 같아 누구라도 될 수 있을 것 같던 뜨거웠던 어제의 익숙했던 나는 멀어만 가는데 흘러가는 시간 속에 하릴없이 떠도는

그날 밤 정승환

So I'm still waiting for you 모래처럼 햇빛처럼 넌 손가락 사이로 새어나가 시계 초침과 분침이 만나 듯 우린 짧았던 것 같아 몇 번의 , 몇 번의 낮 수천 번 낮과 밤이 바뀌어도 아직도 난, 여전히 난 7월 1일 그곳에 있어 널 기다릴 거야 늦어도 좋으니 너의 여행의 끝에 고단하지 않게 어깨를

HWA (화)

너와 내가 잡고있던 두 손을 놓아 차마 너에게 난 아무말도 해줄 수 없다 수 많은 시간 속에 항상 너를 기다렸던 나를 지워본다 사라져가는 너를 본다 숨이 차오른다 너를 불러본다 날 뒤로 한 너의 모습속에서 흔들리는 밤의 별빛처럼 멀어지는 너의 모든 기억이 사라지는 연기처럼 함께 걷던 거리에 나 혼자 남겨지고 들리지 않았던 외로운 가로등의 잠투정

별 빛 내리는 밤 이창훈

그날처럼 별빛 내리는 밤에 문득 그대 모습만 떠올라 별 빛 가득 비치는 창가에 서서 안녕 안녕 행복했던 우리 추억을 지워 지워 지워 꽃이 지고 겨울이 오면 잊혀질까요 그리워질까요 오늘 하루도 그대 생각에 잠 못 이루죠 아주 밤이죠 비 내리는 거리에서 비를 맞으며 안녕 안녕 애써 참아왔던 눈물이 내리는 비를 맞으며

one thing led to another

너랑 단둘이 속삭이는 새벽에 넌 그냥 나와 함께 춤을 추자, 평생 아무런 말들도 내겐 하지 말고 그냥 여기서 함께 누워 하늘을 보자 고요한 새벽은 아픔도 모르나 아무 말도 없어 너와 나의 밤이 끝나 갈 때면 우린 웃고 있을까 이젠 영원한 밤이 흘러 우리의 밤은 꿈일지 몰라 텅 빈 구름처럼 너와 나의 꿈이 끝나 갈 때면 우린 잊지 않을까 너랑 단둘이 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