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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쯤 가고있을까 김란영

어디쯤 가고 있을까 - 김란영 꽃잎은 바람 결에 떨어져 강물을 따라 흘러 가는데 떠나간 그 사람은 지금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그렇게 쉽사리 떠날줄은 떠날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그 사람은 그 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간주중 그렇게 쉽사리 떠날줄은 떠날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그 사람은

어디쯤 가고있을까 양부길

꽃잎은 바람결에 떨어져 강물을 따라 흘러 가는데 떠나간 그 사람은 지금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그렇게 쉽사리 떠날줄은 떠날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 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그 사람은 그 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그렇게 쉽사리 떠날줄은 떠날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 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그 사람은 그 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어디쯤 가고

어디쯤 가고있을까 (Inst.) 양부길

꽃잎은 바람결에 떨어져 강물을 따라 흘러 가는데 떠나간 그 사람은 지금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그렇게 쉽사리 떠날줄은 떠날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 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그 사람은 그 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그렇게 쉽사리 떠날줄은 떠날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 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그 사람은 그 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어디쯤 가고

인생열차 최연

고장도 없는 인생열차 어디쯤 가고있을까 버릴수 없는집 가득싣고서 세월의 폐달을 밟는다 지금 속도는 시속백키로 왜 이렇게 빠른지 몰라 내삶의 브레이크 있었다면 나이는 줄어를 텐데 무엇이 그리급해 무한질주를 해 오늘도 달리는 열차 인생열차야 인생열차야 그만나를 내려놓고 가거라 인생열차야 인생열차야

꿈꾸는 카사비앙카 ('황금사과' OST) 김란영

꿈꾸는 카사비앙카 바다와 맞닿은 그곳에 붉은빛에 부겐빌레아 그대를 기다리네 잊지못할 그리움 그댈찾아 길을 나서면 와인빛에 그날의 바다 나처럼 울고있네 석양은 물드는데 그댄 어디쯤 있나 늦은 아침이 오면 그대 내일은 오시려나 추억의 카사비앙카 눈물의 언덕이되어 그리움을 간직한채로 아련한 꿈을 꾸네 석양은 물드는데 그댄 어디쯤 있나

꿈꾸는 카사비앙카 (황금사과 OST) 김란영

1.꿈꾸는 카사비앙카 바다와 맞닿은 그곳에 불은빛의 부겐(견)빌레아 그대를 기다리네 잊지 못할 그리움 그댈(대) 찾아 길을 나서면 와인 빛의 그날의 바다 나처럼 울고있네 석양은 물드는데 그댄 어디쯤 있나 늦은 아침이 오면 그대 내일은 오`시려나 추억의 카사비앙카 눈물의 언덕이 되어 그리움을 간직한 채로 아련한 꿈을 꾸네 석`양은 물드는데 그댄 어디쯤 있나 늦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김란영,김준규

꽃잎은 바람결에 떨어져 강물을 따라 흘러 가는데 떠나간 그사람은 지금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그렇게 쉽사리 떠 날줄은 떠날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 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그 사람은 그 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그렇게 쉽사리 떠 날줄은 떠날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 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그 사람은 그 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어디쯤 가고 있을까

가족의 등장 방준석

지금은 어른들은 어디로들 가고있을까? 내가 그 젓은 눈으로 멍하니 허공을 바라볼때 나는 철길을 따라 터벅터벅 걷고있는 소년을 본다 토요일에 담투리?

용서 유승준

너를 이렇게 어떻게 두고 가나 이제 조금 후면 영원히 너를 떠나야해 이제 세상에서 나를 지울때가 된것 같아 그냥 담담하게 너를 두고 가야할텐데 아마 그렇게 쉽게 되지않을걸 알아 누구 잘못이라 탓하기엔 소용없는 운명 다만 남아있을 니가 너무 걱정이돼 내가 없더라도 아픔없는 행복한 널 기도하며 어디쯤 가고있을까 얼마나 멀리갔을까

백창우 소년 아론

사람들의 마을 한켠에 네가 우두커니 앉아 있을때 난 소리없이 울고있는 소년 하나를본다 그 어둑한 곳에서 네가 조그맣게 노래를 할때 난 슬프게 웃고있는 소년 하나를 본다 지금 바람들은 무얼하고 있을까 지금 어둠들은 어디로들 가고있을까 내가 그젖은 눈으로 멍하니 허공을 바라볼 때에 난 철길을따라 터벅터벅 걷고있는 소년 하나를 본다 사람들의 마을한켠에

어디쯤 2000 대한민국

그댄 어느 때와 같이 그렇 게 아무렇지 않은 듯이 하루를 또 하루를 보내도 내 생 각이 나는지 내 맘이 나에게 묻지 그대 맘이 나에게서 왜 떠나는지 하지만 항상 그대 바라본다고 아직 사랑한 다고 내맘이 나에게 말해 지금쯤 어디쯤 그대 걸어가고 있나 또 아직도 그대도 가끔 옛생각나는지 또다시 살면서 지난 추억만 떠올라 난 슬픈만 눈물만 워~

어디쯤 날마다 그날

그대는 어디 있나요 오고 있나요 먼 길을 돌아오나요 그런가요 낮에는 내리쬐는 햇빛이 날 비추고 밤에는 달빛이 날 감싸주네 아직도 나의 봄은 오질 않아 어디쯤일까 온종일 비춰주던 저 빛은 아닐까 이대로 나의 봄은 지나쳐간 것은 아닐까 그대는 어디쯤에 오고 있는가 애처로운 기억속에 서 있네 널 그리며 꿈만같아 니가 내게 다가와주네 ...

어디쯤 Aoe Killa/이현도/허인창/Master Chang/유승준/J

그댄 어느 때와 같이 그렇게 아무렇지 않은 듯이 하루를 또 하루를 보내도 내 생각이 나는지 내 맘이 나에게 묻지 그대 맘이 나에게서 왜 떠나는지 하지만 항상 그대 바라본다고 아직 사랑한다고 내맘이 나에게 말해 지금쯤 어디쯤 그대 걸어가고 있나 또 아직도 그대도 가끔 옛생각나는지 또다시 살면서 지난 추억만 떠올라 난 슬픈만 눈물만 워~ 미련,

어디쯤 써니사이드 챙(Sunny Side Chang), 이현도, 허인창, Ace Killa, 유승준

그댄 어느 때와 같이 그렇 게 아무렇지 않은 듯이 하루를 또 하루를 보내도 내 생 각이 나는지 내 맘이 나에게 묻지 그대 맘이 나에게서 왜 떠나는지 하지만 항상 그대 바라본다고 아직 사랑한 다고 내맘이 나에게 말해 지금쯤 어디쯤 그대 걸어가고 있나 또 아직도 그대도 가끔 옛생각나는지 또다시 살면서 지난 추억만 떠올라 난 슬픈만 눈물만

어디쯤 Ace Killa 외 5명

그댄 어느 때와 같이 그렇 게 아무렇지 않은 듯이 하루를 또 하루를 보내도 내 생 각이 나는지 내 맘이 나에게 묻지 그대 맘이 나에게서 왜 떠나는지 하지만 항상 그대 바라본다고 아직 사랑한 다고 내맘이 나에게 말해 지금쯤 어디쯤 그대 걸어가고 있나 또 아직도 그대도 가끔 옛생각나는지 또다시 살면서 지난 추억만 떠올라 난 슬픈만 눈물만 워~ 미련, 왠지

어디쯤 Bruno Champman (브루노 챔프맨), SANDIEGO

전시된 성공에 코웃음날 끼워 맞출수록 드러나는 내 모순아직도 가늠이 안가 내 본모습뜸해진 소문에미련하게 또다시 내 음절들을 소분멸종 위기 Domestic Rhythm And Poetry진실 위해 또 애쓰지속 베릴 정도로 진짜를 토했으니보상심리도 깨운 뒤타인과의 비교에 욕심도 냈어 GatsbyUh How Bad Do You Want It?도파민 중독이 ...

가인 김란영

아-무~말-못~하-고~ 그-냥-울~기-만~했~지~ 힘-겨~운~이-별-앞~에~ 멍-하~니~서-서~ 그-대-처~음-부~터~날~ 사-랑-하~지~않-았~네~ 잠-시-내~옆~에-서~ 있-었-을~뿐~ 난-그~대-가~나~의~ 삶-이~라~믿-어~왔~지~ 그-대~를~위-해~서~나~ 사-는~거~라-고~ 하-지~만~그-대~는~ 내-가~원~했-던~사~랑~ 단-한~번~도...

가인 김란영

아무말 못-하고 그냥 울기만-했지 힘겨운 이별앞에 멍하니서서 그대 처음부터-날 사랑하지않았-네 잠시 내옆에서 있었을뿐--- 난 그대가 나-의 삶이라 믿어-왔지 그대를 위해서나 사는거라고 하지만 그대는 내가 원했던사-랑 단한번도 주지 않-았-네 사랑앞에 더이상 무릎꿇진 않겠어 더이상에 슬픔은 없을테니까--- 그대가 날버리고 떠-나간뒤에라도 다시 누군가 ...

님의향기 김란영

[00:19] [00:24] [00:25]밤새 갈바람 잠을 잔듯이 [00:35]조용한 바람인듯 눈을 감으면 [00:44]님의 모습인가 향기인듯한 [00:54]생각에 눈시울적셔옵니다 [01:04]이별이 아닌데도 [01:10]님이 떠난후 [01:16]텅빈가슴 어쩔수 없어요 [01:23]견디기 힘든 아픔만 [01:30]까맣게 태워 버린밤 [01:36]너무...

가인 김란영

아무말 못하고 그냥 울기만 했지 힘겨운 이별앞에 멍하니 서서 그대 처음부터 날 사랑하지 않았네 잠시 내곁에서 있었을뿐 난 그대가 나의 삶이라 믿어왔지 그대를 위해서 난 사는거라고 하지만 그대는 내가 원했던 사랑 단 한번도 주지 않았네 사랑앞에 더이상 무릎 꿇진 않겠어 더이상의 슬픔은 없을테니까 그대가 날 버리고 떠나간 뒤에라도 다시 누군갈 사랑할 수 ...

살랑살랑 김란영

내님-은~ 나~를-버-리-고서~떠-나-갔~지요~ 두-번-다~시-안-올-것~처럼~ 달과~별~을~ 두-고-맹~세한~ 그약-속~모두-다-저-버~리고~ 정만-은~ 두~고-가-랬-더니~그-것-마~저도~ 모-두-갖~고-떠나~갔-지요~ 하늘~마~저~ 무-심-하~게도~ 궂-은-비~만-내-리-는-구료~ 사-랑-한-다-고~사-랑-한-다고~ 그-말-만을~믿-고-있~으...

김란영-나같은건 없는 건가요 김란영

ID3

초연 김란영

먼산 부엉이 밤새워 울어대고 앞내 물소리 가슴을 적실때 나는 사랑이 무언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을 나를두고 어딜갔나 아~ 아~ 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 내사랑 나는 사랑이 무언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두고 어딜갔나 아~ 아~ 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 내사랑

야망 김란영

사랑도 부질 없어 미움도 부질없어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버려 성냄도 벗어버려 하늘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버려라 훨 훨 벗어라 훨 훨. 사랑도 훨 훨 미움도 훨 훨 버려라 훨 훨 벗어라 훨 훨. 탐욕도 훨 훨 성냄도 훨 훨 훨 훨 훨 훨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버려라 훨 훨 벗어...

안부 김란영

그대 오늘은 힘들지 않았나요 싸늘한 바람에 옷은 잘 입었나요 밤새 몸이 아파 잠을 못이뤘다며 울먹이더니 좀 어떠신가요 지난 날 그대 많이 야위었는데 혹시 식사라도 걸르는건 아닌지 더 나은 삶만이 전부인건 아닌데 그대 건강이 걱정되는 군요 *누구도 잡지 못할 시간이기에 나 또한 그대도 많이 변했겠죠 지난날 그대가 바라던 삶을 조금은 살고 있는 가요 그대...

준비없는 이별 김란영

지난시간 내곁에서 머물러 행복했던 시간들이 고맙다고 다시또 살게되도 당신을 만나겠다고 아 그말해야 할텐데 떠나는 그대라도 편하게 보내줘야 할텐데 눈을감아 지워질수 있다면 잠이들면 그만인데 보고플땐 어떻게 해야하는지 오는밤이 두려워져 아 그댈 보낼 오늘이 수월할수 있도록 미운기억을 주지 그랬어 하루만 오늘더 하루만 준비할수 있도록 시간을 내게줘 안돼 지...

다음세상에서 김란영

그대 내게 아무 잘못이 없는걸요 누구보다 내게 잘 해 준걸요 주어진 나의 삶의 몫이 작은 까닭에 나 그대 곁을 떠나는 걸요 그대 내게 많은 사랑을 주었지요 하지만 그만 날 보내 주세요 나 없이 혼자 살아가야 하는 그대가 난 나보다 더 걱정되네요 용서해요 내가 없더라도 어디에 가서든 행복하세요 내가 주지 못한 사랑 다음세상에 가서 드 릴께요 나 보다...

사랑 김란영

이 세상에 하나 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 않은 내 사람아 비 내리는 여름날엔 내 가슴이 우산이 되고 눈 내리는 겨울날엔 내 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다 해도 바꿀 수 없는 내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 살 것 같은 내 사람아 행여 당신 외로울 땐 내가 당신 친구가 되고 행여 당신 우울할 땐 내...

백년의 약속 김란영

내가 선택한 사랑의끈에 나의 청춘을 묶었다 당신께 드려야할 손에 꼭쥔 사랑을 이제서야 보낸다 내 가슴에 못질을 하는 현실의 무게 속에도 우리가 잡은 사랑의 향기속에 눈물도 이젠 끝났다 세상이 힘들때 너를만나 잘해주지도 못하고 사는게 바빠서 단한번도 고맙다는 말도 못했다 백년도 우린 살지못하고 언젠간 헤어지지만 세상이 끝나도 후회없도록 널 위해 살고싶다...

추연 김란영

내 삶을 위해서 다가온 사랑인지 내눈물 닦아줄 사랑인지 지친 내 운명을 함께 짊어지려는 당신의 맘 무엇입니까 내가 버리고 온 지난날 사랑까지도 모두 다 간직 하라는 당신 그 고마운 마음 변치 않기를 비는 난 당신의 여잡니다. *언제나 그렇게 내곁에 있어 주겠죠 내 잘못 있을 땐 나무라며 사랑 함이 남다른 당신 맘 혹시 다칠까 괜한 조바심만이 앞서지만...

애증의 강 김란영

* 愛憎의 江 * 어제는 바람 찬 강변을 나 홀로 걸었소 길 잃은 사슴처럼 저 강만 바라보았소 강 건너 저 끝에 있는 수 많은 조약돌처럼 당신과 나 사이엔 사연도 참 많았소 * 사랑했던 날들보다 미워했던 날이 더 많아 우리가 다시 저 강을 건널 수만 있다면 후회없이 후회없이 사랑 할텐데 하지만 당신과 나는 만날 수가 없기에 당신이 그리워지면 저...

가인 김란영

아무말 못하고 그냥 울기만 했지 힘겨운 이별앞에 멍하니 서서 그대 처음부터 날 사랑하지 않았네 잠시 내옆에서 있었을뿐 난 그대가 나의 삶이라 믿어왔지 그대를 위해서 난 사는거라고 하지만 그대는 내가 원했던 사랑 단 한번도 주지 않았네~ 사랑앞에 더이상 무릎 꿇진 않겠어 더이상의 슬픔은 없을테니까 그대가 날 버리고 떠나간 뒤에라도 다시 누군갈 사랑할 ...

가인 김란영

아무말 못-하고 그냥 울기만-했지 힘겨운 이별앞에 멍하니서서 그대 처음부터-날 사랑하지않았-네 잠시 내옆에서 있었을뿐--- 난 그대가 나-의 삶이라 믿어-왔지 그대를 위해서나 사는거라고 하지만 그대는 내가 원했던사-랑 단한번도 주지 않-았-네 사랑앞에 더이상 무릎꿇진 않겠어 더이상에 슬픔은 없을테니까--- 그대가 날버리고 떠-나간뒤에라도 다시 누군가 ...

존재의 이유 김란영

언젠가는 너와 함께하겠지 지금은 헤어져 있어도 네가 보고싶어도 참고 있을뿐이지 언젠간 다시 만날테니까 그리오래 헤어지진않아 너에게 나는 돌아갈거야 모든걸 포기하고 네게 가고싶지만 조금만 참고 기다려줘 알수없는 또다른 나의 미래가 나를 더욱더 힘들게 하지만 네가있다는 것이 나를 존재하게해 네가있어 나는 살수있는거야 조금만 더기다려 네게 달려갈테니 그때까...

가인 김란영

아무말 못하고 그냥 울기만 했지 힘겨운 이별 앞에 멍하니 서서 그대 처음부터 날 사랑하지 않았네 잠시 내 옆에서 있었을 뿐 난 그대가 나의 삶이라 믿어 왔지 그대를 위해서 나 사는 거라고 하지만 그대는 내가 원했던 사랑 단 한번도 주지 않았네 사랑앞에 더 이상 무릎 꿇진 않겠어 더 이상의 슬픔은 없을 테니까 그대가 날 버리고 떠나간 뒤에라도 다시 누...

트로트 뽕짝 메들리 김란영

해후 어느새 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어 봐도 그래도 슬픈 마음은 그대로인걸 그대를 사랑하고도 가슴을 비워 놓고도 이별의 예감 때문에 노을진 우리의 만남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 창 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 수 없을 것 같아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이었어 사실은 오늘 문득...

살랑살랑 김란영

내님은 나를 버리고서 떠나갔지요 두번다시 안올것처럼 달과별을 두고 맹세한 그약속 모두다져버리고 정만은 두고 가랬더니 그것마저도모두 갖고 떠나갔지요 하늘마저 무심하게도 궂은비만 내리는구려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그말만을 믿고있으면 떠난그사람 후회하면서 다시 돌아온다해요 꽃바람 타고온대요 살랑살랑 내게줄사랑 다시안고서 꽃바람 타고온대요 살랑살랑 봄바람 타고...

가인 김란영

아무말 못하고 그냥 울기만 했지 힘겨운 이별앞에 멍하니 서서 그대 처음부터 날 사랑하지 않았네 잠시 내옆에서 있었을뿐 난 그대가 나의 삶이라 믿어왔지 그대를 위해서 난 사는거라고 하지만 그대는 내가 원했던 사랑 단 한번도 주지 않았네~ 사랑앞에 더이상 무릎 꿇진 않겠어 더이상의 슬픔은 없을테니까 그대가 날 버리고 떠나간 뒤에라도 다시 누군갈 사랑할 ...

살랑살랑 김란영

내님은 나를 버리고서 떠나갔지요 두번다시 안올것처럼 달과별을 두고 맹세한 그약속 모두다져버리고 정만은 두고 가랬더니 그것마저도 모두 갖고 떠나갔지요 하늘마저 무심하게도 궂은비만 내리는구려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그말만을 믿고있으면 떠난그사람 후회하면서 다시 돌아온다해요 꽃바람 타고온대요 살랑살랑 내게줄사랑 다시안고서 꽃바람 타고온대요 살랑살랑 봄바람 타...

짐이된 사랑 김란영

사랑만 고집했던 어리석은 나 당신이 전부였는데 나는 당신에 장난일뿐 사랑은 사치였나 내대신에 누가 있을까 나떠난 그 빈자리 추억마저 남이된지금 그리움은 묻고갔지만 다시 한번만 물어봅시다 왜 내가 짐이됐나요 사랑만 고집했던 지난날에 나 당신이 전부였는데 나는 당신에 장난일뿐 사랑은 사치였나 이젠누가 나를대신해 당신을 고집할까 지난날을 되짚어보면 눈물뿐...

미씨의 외출 김란영

모처럼 멋을 내고서 집을 나섰네 갈곳이 있는것도 아닌데 괜히 맘이 설레네 새로한 머리는 왠지 어색했지만 그동안 아껴둔 원피스는 너무 마음에 들어 거리를 오고가는 사람들 시선속에 지난날 나를 쫓아다니던 얼굴들이 생각나 아직도 사람들 눈에는 내 모습 고와보이나봐 쇼윈도 앞에서 내모습 비춰보네 화장을 고치네 작은 길가 카페에 앉아 차한잔의 여유 마셨네 ...

숨어우는 바람소리 김란영

갈대밭이 보이는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나는 차 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사람 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걷던 갈대밭길에 달은 지고있는데 잊는다하고 무슨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 아 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걷던 갈대밭길에 달은 지고있는데 잊는다하고 무슨이유로 ...

차한잔을 김란영

차한잔을 시켜놓고 당신을 생각합니다 함께 앉던 그자리엔 창백한 그림자뿐 베토벤 교향곡 오번 시단조 운명이 흐릅니다 너무외롭습니다 너무 외롭습니다 찻잔에 떨어지는 이눈물은 아마도 당신을 잃어버린 슬픔인가 봅니다 차한잔을 시켜놓고 당신을 생각합니다 함께 앉던 그자리엔 창백한 그림자뿐 베토벤 교향곡 오번 시단조 운명이 흐릅니다 너무외롭습니다 너무 외롭습니...

해후 김란영

어느새 바람불어와 옷깃을 여미어봐도 그래도 슬픈마음은 그대로인걸 그대를 사랑하고도 가슴을 비워놓고도 이별의 예감때문에 노을진 우리의만남 사실은 오늘문득 그대손을 마주잡고서 창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당신을 볼수 없을것같아 사랑해 그순간만은 진실이었어 사실은 오늘문득 그대손을 마주잡고서 창넓은 찻집에...

먼훗날 김란영

내 모든것 다주어도 후회하지 않을 그런 사랑이 있었을텐데 지금도 그날 처럼 고운미소 지으며 바라볼수 있는 당신이건만 먼훗날에 아름다운 그날 얘기를 생각하기 위해 오늘은 잊어야지~ 잊어야지 먼훗날 먼훗날 그대 날 안다해도 먼훗날 먼훗날 나그대 모른다오 먼훗날에 아름다운 그날 얘기를 생각하기 위해 오늘은 잊어야지~ 잊어야지 먼훗날 먼훗날 그대 날 안다해...

그겨울의 찻집 김란영

바람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아침의 그찻집 마른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죄 사랑때문에 홀로지샌 긴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두면 왜 한숨이 나는걸까 아~ 웃고있어도 눈물이난다 그대나의 사랑아 바람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아침의 그찻집 마른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죄 사랑때문에 홀로지샌 긴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두면 왜...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김란영

간간히 너를 그리워 하지만 어쩌다 너를 잊기도 하지 때로는 너를 미워도 하지만 가끔은 눈시울 젖기도 하지 어쩌면 지금 어딘가 혼자서 나처럼 저달을 볼지도 몰라 초저녁 작게 빛나는 저 별을 나처럼 보면서 울지도 몰라 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 것 같아 널 인연이라는 만남도 있지만 숙명이라는 이별도 있지 우리의 만남이 인연이었다~면 그...

비나리 김란영

큐피트 화살이 가슴을뚫고 사랑이 시작된날 또 다시 운명의 페이지는 넘어가네 나 당신 사랑해도 될까요 말도 못하고 한없이 애타는 나의 몸짓들 세상이 온통 그대 하나로 변해버렸어 우리사랑 연습도 없이 벌써 무대로 올려졌네 생각하면 덧없는 꿈일지도 몰라 꿈일지도 몰라 하늘이여 저사람 언제 또 갈라놓을거요 하늘이여 간절한 이소망 또 외면할거요 예기치 못했던...

그대 그리고 나 김란영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빈 마음을 달래며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빈 마음을 달...

부초 김란영

화려한 불빛 그늘에숨어 사랑을 잊고살지만 울고싶은 밤이면 당신 생각합니다 진정 나 하나만 사랑한당신 강물같은 세월에 나는 꽃잎이되어 떠다니는 사랑이되어 차가운 거리를 떠돌다 가지만 당신모습 따라오네요 바람이 불어 쓸쓸한거리 어둠을 먹고살지만 외로워진 밤이면 당신 생각합니다 진정 소중했던 나만의 당신 눈물같은 세월에 나는 꽃잎이되어 떠다니는 슬픔이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