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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피는 고향 김란영

고향이 그리워서 가고 싶어서 밤 깊은 부둣가를 찾아 왔건만 고동소리 울지 않고 뱃길도 막혀 동백꽃 피는 고향 멀기만 하구나 내 고향 울릉도야 너 잘 있느냐 네 소식 알길 없어 이 맘도 운다 내 사랑도 부모님도 안녕하신지 동백꽃 피는 고향 언제나 가려나

동백꽃 피는 고향 남상규

1.고향이 그리워서 가고 싶어서 밤 깊은 부두가를 찾아 왓건만 고동소리 울지 않고 뱃길도 막혀 동백곷 피는 고향 멀기만 하구나. 2.내 고향 울릉도야 너 잘 있느냐 네 소식 알 길 없어 이 밤도 운다 내 사랑도 부모님도 안녕하신지 동백곷 피는 고향 언제나 가나.

울고있는 동백꽃 김애경

고향 울릉도야 너 잘 있느냐 네 소식 알길 없어 이 밤도 운다 내 사랑도 부모님도 안녕하신지 동백꽃 피는 고향 언제 가려나

동백꽃 피는고향 이철민

고향 울릉도야 너 잘 있느냐 네 소식 알길 없어 이 밤도 운다 내 사랑도 부모님도 안녕하신지 동백꽃 피는 고향 언제 가려나

외나무다리 김란영

복사꽃 능금꽃이 피는고향 만나면 즐거웠던 외나무다리 그리운 내 사랑아 지금은 어디 새파란 가슴 속에 간직한 꿈을 못 잊을 세월 속에 날려 보내리 어여쁜 눈썹달이 뜨는 내 고향 둘이서 속삭이던 외나무다리 헤어진 그 날 밤아 추억은 어디 싸늘한 별빛 속에 숨은 그 님을 괴로운 세월 속에 어이 잊으리

동백 꽃 피는 고향 남상규

고향이 그리워서 가고 싶어서 밤 깊은 부둣가를 찾아 왔건만 고동 소리 울지않고 뱃길도 막혀 동백꽃 피는 고향 멀기만 하구나 ~ 간 주 중 ~ 내 고향 울릉도야 너 잘 있느냐 네 소식 알 길 없어 가슴 달랜다 내 사랑도 부모님도 안녕 하신지 동백꽃 피는 고향 언제 가려나

내고향 편지 장필국

고향 편지 - 장필국 울릉도 뱃사공아 슬피 울지 말아라 정 들고 떠나가는 연락선 편지 호박넝쿨 우거지고 동백꽃 피는 섬에 이 몸은 떠나가고 마음을 두고 간다 아~ 아~ 사랑을 두고 간다 간주중 내 고향 울릉도의 섬 색시가 그리워 밤마다 쓰는 편지 내 고향 편지 소라 따던 아낙네들 몸 성히 잘 있는지 갈매기 울고가는 동백꽃 피는 섬에 아

내고향 여수항 예진

바람 찬 여수항에 실안개가 내리던 밤 오동도 다리 거닐며 사랑을 주고받던 정든 임은 어이해 나를 나를 잊으셨나요 돌아와요 돌아와요 동백꽃 피는고향 여수항으로 종고산 산기슭에 두견새가 울던 그 밤 갈대 숲 속을 거닐며 두 손을 마주잡고 변치 말자 맹세한 굳은 언약 잊으셨나요 돌아와요 돌아와요 갈매기 우는 내 고향 여수항으로 정든 임은 어이해

내고향 여수항 (MR) 예진

바람 찬 여수항에 실안개가 내리던 밤 오동도 다리 거닐며 사랑을 주고받던 정든 임은 어이해 나를 나를 잊으셨나요 돌아와요 돌아와요 동백꽃 피는고향 여수항으로 종고산 산기슭에 두견새가 울던 그 밤 갈대 숲 속을 거닐며 두 손을 마주잡고 변치 말자 맹세한 굳은 언약 잊으셨나요 돌아와요 돌아와요 갈매기 우는 내 고향 여수항으로 정든 임은

내 고향 마산포 이미자

내고향 마산포는 동백꽃 피는 항구? 오동동 뱃머리에 아가씨도 많다오? 에헤요 데헤요 에헤요 데헤요 개나리꽃 순정어린 개나리꽃 순정어린 아~아~내고향은 마산포 내고향 마산포는 갈매기 우는 항구? 돛단배 물결속에 서러움도 많다오? 에헤요 데헤요 에헤요 데헤요 진달래꽃 순정어린 진달래꽃 순정어린 아~아~내고향은 마산포?

내 고향 마산포 이미자, 백설희

내고향 마산포는 동백꽃 피는 항구 오동동 뱃머리에 아가씨도 많다오 에헤요 데헤요 에헤요 데헤요 개나리꽃 순정어린 개나리꽃 순정어린 아~아~내고향은 마산포 내고향 마산포는 갈매기 우는 항구 돛단배 물결속에 서러움도 많다오 에헤요 데헤요 에헤요 데헤요 진달래꽃 순정어린 진달래꽃 순정어린 아~아~내고향은 마산포

머나먼 고향 김란영

머나먼 남쪽 하늘 아래 그리운 고향 사랑하는 부모형제 이 몸을 기다려 천리타향 낯선 거리 헤매는 발길 한잔 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 마음은 고향 하늘을 달려갑니다 천리타향 낯선 거리 헤매는 발길 한잔 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 마음은 고향 하늘을 달려갑니다

물방아 고향 김란영

물방아 고향 - 김란영 물방아 고향 싫어 모두 떠나도 나 홀로 남아 살자 초가삼간에 옥 같이 기름진 땅 내가 다듬고 얼룩소 논밭 갈아 오곡을 심어 한평생 살고지고 물방아 고향 간주중 흙냄새 풀냄새를 맡고 살아도 나 혼자 지키련다 꽃피는 마을 청대숲 화전밭을 내가 가꾸고 시냇가 언덕에서 풀피리 불며 희망에 살고지고 물방아 고향

청포도 고향 김란영

청포도 익어오는 우물가 샘터는 수줍은 아가씨가 기다리던 곳 못 잊어서 찾아온 고향 그사람은 떠나고 청포도 송이송이 옛날이 그립구나 청포도 익어오는 우물가 샘터는 수줍은 아가씨가 기다리던 곳 못 잊어서 찾아온 고향 그사람은 떠나고 청포도 송이송이 옛날이 그립구나

꿈속의 고향 김란영

가고파도 갈 수 없는 고향이기에 보고파도 볼 수 없는 어머니기에 밤하늘에 별들을 세어 보면서 향수에 젖어보는 사나이 마음 고향 찾아서 머나먼 길 달려갑니다 꿈 속에서 그려보는 고향이기에 문안 드릴 기약없는 어머니기에 하늘가에 흰 구름 바라보면서 어머님 만수무강 비는 이 마음 고향 찾아서 머나먼 길 달려갑니다

내 고향 마산포 백설희

고향 마산포 - 이미자 & 백설희 내 고향 마산포는 동백꽃 피는 항구 오동동 뱃머리에 아가씨도 많다오 에헤요 데헤요 에헤요 데헤요 개나리꽃 순정어린 개나리꽃 순정어린 아~ 아~ 내 고향은 마산포 간주중 내 고향 마산포는 갈매기 우는 항구 돛단배 물결 속엔 서러움도 많다오 에헤요 데헤요 에헤요 데헤요 진달래꽃 순정어린 진달래꽃 순정어린

((서천 아리랑)) 임채희

동백꽃 피는 봄이 오면 서천에서 맺은 사랑 나의 첫사랑 갈매기 노래하는 홍원항 포구에 소곡주 한잔 술에 해지는 줄 몰랐네 춘장대 백사장에 낭만을 만들고 오고가는 눈빛으로 사랑했어요 그리움에 또다시 찾아온 내 고향 서천 아리랑 서천 아리랑 목련꽃 피는 봄이 오면 서천에서 맺은 사랑 나의 첫사랑 갈매기 춤을추는 마량포구에 볼거리 먹을거리

동백꽃 심연옥

1.물새 날고 파도치는 저기 저 섬에 아주까리 동백꽃이 하도 잘 펴서 아침나절 열매 따는 섬색시 노래 오고 가는 바람결에 잘도 들리네 2.다홍치마 낯 가린 저기 저 처녀 한양 천 리 어이 갈까 솔개도 우네 오늘에도 섬색시가 서울로 가네 한 옛날의 고향 그려 솔개도 우네

너와 나의 고향 김란영

미워도 한 세상 좋아도 한 세상 마음을 달래며 웃으며 살리라 바람따라 구름따라 흘러온 사나이는 구름 머무는 고향 땅에서 너와 함께 살리라 미움이 변하여 사랑도 되겠지 마음을 달래며 알뜰히 살리라 정처없이 흘러온 길 상처만 쓰라린데 구름 머무는 정든 땅에서 오손도손 살리라

은가락지 [방송용] 한수

복사꽃 피는 그리운 고향 가슴에 묻고 떠나는 손에 쥐어주신 어머님의 은가락지 나는 잘 살테니 울지 마오 아프지 마오 떠나는 먼 길 위로 슬픈 소쩍새 운다 동백꽃 지고 지천에는 진달래 피건만 못난 자식이라 미안하오 빛바

망향 김란영

고향이 그리워서 고향이 그리워서 깊은 밤 별을 보고 갈 길을 물어보네 사무친 부모 형제 다정한 내 친구들 내 이름 다 잊겠네 까마득 잊었겠네 아 내 고향 내 살던 고향 언제나 가보나 고향이 어디메뇨 고향이 어디메뇨 밤마다 별을 보고 갈 길을 물어보네 배불리 먹는다고 행복이 아니예요 좋은 옷 입는다고 호사가 아닙니다 아 내 고향

고향아줌마 김란영

술잔을 들다말고 우는 사람아 두고온 님생각에 눈물뿌리며 망향가 불러주는 고향 아줌마 동동주 술타령에 밤이 섧구나 밤이 섧구나 들어찬 목로주점 나그네마다 넋두리 하소연에 푸념도 많아 내 고향 사투리에 고향 아줌마 나그네 인생길에 불빛만 섧다 불빛만 섧다

동백꽃 일기 손인호

1.흘러간 삼년 세월 일기장 속에 남쪽 바다 물새 우는 고향 포구로 잘 있거라 떠날 때 목이 메어 잘 가세요네 그리운 그 아가씨 사진이 한 장. 2.밤마다 적어보는 일기장 위에 이 내 마음 동백꽃고향 포구로 잘 있거라 사나이 가는 길에 잘 가세요네 손에다 쥐어주던 만년필 하나.

동백꽃 일기 김봉자, 이봉춘

흘러간 삼년 세월 일기장 속에 남쪽 바다 물새 우는 고향 포구를 잘 있거라 떠날 때 목이 메어 잘 가세요 그리운 그 아가씨 사진이 한장 밤 마다 적어 보는 일기장 위에 이 내 마음 동백꽃고향 포구로 잘 있거라 사나이 가는 길에 잘 가세요 손에다 쥐어주던 만년필 하나

동백꽃 일기 조난영

1.흘러간 삼년 세월 일기장 속에 남쪽 바다 물새 우는 고향 포구로 잘 있거라 떠날 때 목이 메어 잘 가세요 네 그리운 그 아가씨 사진이 한 장 2.밤마다 적어보는 일기장 위에 이 내 마음 동백꽃고향 포구로 잘 있거라 사나이 가는 길에 잘 가세요 네 손에다 쥐어주던 만년필 하나

동백꽃 일기 이민철

1.흘러간 삼년 세월 일기장 속에 남쪽 바다 물새 우는 고향 포구로 잘 있거라 떠날 때 목이 메어 잘 가세요 네 그리운 그 아가씨 사진이 한 장 2.밤마다 적어보는 일기장 위에 이 내 마음 동백꽃고향 포구로 잘 있거라 사나이 가는 길에 잘 가세요 네 손에다 쥐어주던 만년필 하나

동백꽃 일기 손인호

동백꽃 일기 작사 천 봉 작곡 한복남 노래 손인호 흘러간 삼년 세월 일기장 속에 남쪽 바다 물새 우는 고향 포구를 잘 있거라 떠날 때 목이 메어 잘 가세요 네 그리운 그 아가씨 사진이 한 장@ 밤마다 적어보는 일기장 위에 이 내마음 동백꽃고향 포구로 잘 있거라 사나이 가는 길에 잘

동백꽃 일기 손인호

흘러~ 간 삼년 세~월 일기~장 속~~~에 남쪽 바다~~ 물새 우~~~는 고향~ 포구~를 잘있거라 떠날때 목이 메어 잘 가~세~요 네 그리운 그 아가씨 사진~이 한~장 밤마~다 적어 보~는 일기~장 위~~~에 이내 마음~~ 동백꽃~~~ 핀 고향~ 포구~로 잘있거라 사나이 가는 길에 잘 가~세~요 네 손에다 쥐어주던

동백꽃 일기 손인호

흘러~ 간 삼년 세~월 일기~장 속~~~에 남쪽 바다~~ 물새 우~~~는 고향~ 포구~를 잘있거라 떠날때 목이 메어 잘 가~세~요 네 그리운 그 아가씨 사진~이 한~장 밤마~다 적어 보~는 일기~장 위~~~에 이내 마음~~ 동백꽃~~~ 핀 고향~ 포구~로 잘있거라 사나이 가는 길에 잘 가~세~요 네 손에다 쥐어주던

꿈에 본 내 고향 김란영

고향이 그리워도 못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 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 본 내 고향이 마냥 그리워 고향을 떠나온 지 몇몇 해던가 타관 땅 돌고 돌아 헤매는 이 몸 내 부모 내 형제를 그 언제나 만나리 꿈에 본 내 고향을 차마 못 잊어

초가삼간 김란영

실버들 늘어진 언덕 위에 집을 짓고 정든 님과 둘이 살짝 살아가는 초가삼간 세상살이 무정해도 비바람 몰아쳐도 정이 든 내 고향 초가삼간 오막살이 떠날 수 없네 시냇물 흐르면 님의 옷을 빨아 널고 나물캐여 밥을 짓는 정다워라 초가삼간 밤이 되면 오손도손 호롱불 밝혀놓고 살아온 내 고향 초가삼간 오막살이 떠날 수 없네

야화 김란영

별빛을 살라먹고 그 향기 그림으로 밤에 피는 너는 야화 무량한 너의 기도 내 맘을 달래주고 화사한 너의 웃음 가슴에 남았는데 난 이제 어디로 가나..

흙에 살리라 김란영

초가 삼간 집을 지은 내 고향 정든 땅 아기염소 벗을 삼아 논밭 길을 가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 효도하면서 흙에 살리라 물레방아 돌고도는 내 고향 정든 땅 푸른잔디 벼게 삼아 풀내음을 맡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두메산골 김란영

두메산골 - 김란영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고향 찾아서 너보고 찾아왔네 두메나 산골 도라지 꽃피던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산딸기 물에 흘러 떠나가고 두 번 다시 타향에 아니 가련다 풀피리 불며 불며 노래하면서 너와 살련다 간주중 재를 넘어 영을 넘어 옛집을 찾아 물방아 찾아 왔네 달뜨는 고향 새소리 정다운 그 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고향의 그림자 김란영

찾아갈 곳은 못 되드라 내 고향 버리고 떠난 고향이길래 수박등 흐려진 선창가 전봇대에 기대어 서서 울 적에 똑딱선 프로펠라 소리가 이 밤도 처량하게 들린다 물 위에 복사꽃 그림자 같이 내 고향에 꿈이 어린다 찾아갈 곳은 못 되드라 내 고향 첫 사랑 버린 고향이길래 초생달 외로이 떠있는 영도다리 난간 잡고 울 적에 술 취한 마도로스 담뱃불 연기가 내 가슴에

고향처녀 김란영

고향을 떠나온지 어느덧 몇 해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두고온 그 사람 보고싶은 그 사람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앞산 뒷동네에 어제 불던 바람이 고향 소식 전해올 때면 나는 하루에도 하루에도 몇 번씩 고향처녀 생각이 난다 고향을 떠나온지 어느덧 몇 해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두고온 그 사람 보고싶은 그 사람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앞산

동백꽃 피는 항구 이미자

동~~백꽃 꽃숲에서 밤을~ 지새~~며 진남관 바라~보~~며 꿈을~ 그리~~던 너와 나의 파란~꿈 어디로 가고 돌산 앞바~다~에~ 파~도만 설레이네 나~~홀로 거니는 오동도다리 갈매기 울음만이~ 애달프구려 남~~풍이 불어오는 장군~섬 꽃~~길 달따라 님을~~따~~라 거닐~던 이~~길 파~도가 부서~져도 듣지 못하고 당신 속삭~임~을~ 듣~지도 못~했죠...

동백꽃 피는 항구 이미자

동~~백꽃 꽃숲에서 밤을~ 지새~~며 진남관 바라~보~~며 꿈을~ 그리~~던 너와 나의 파란~꿈 어디로 가고 돌산 앞바~다~에~ 파~도만 설레이네 나~~홀로 거니는 오동도다리 갈매기 울음만이~ 애달프구려 남~~풍이 불어오는 장군~섬 꽃~~길 달따라 님을~~따~~라 거닐~던 이~~길 파~도가 부서~져도 듣지 못하고 당신 속삭~임~을~ 듣~지도 못~했죠...

동백꽃 피는 언덕 나애심

1.동백꽃이 피는 언덕에서 그대 떠난 항구를 바라보면 무심한 갈매기 나래치는 수평선엔 파도만 치고 쌍고동 울 적마다 그대와 만난 사랑의 그 시간이 올 적마다 나만 홀로 애태우는 아~~ 이별 슬픈 이 항구여 2.흰 구름 뜬 언덕에서 그대 떠난 항구를 바라보면 남몰래 가슴을 적시우는 이슬 같은 눈물만 흘러 쌍고동 울 적마다 그대와 헤진

동백꽃 피는 항구 DJ처리

동백꽃 꽃숲에서 밤을 지새며 진남관 바라보며 꿈을 그리던 너와 나의 파란꿈은 어디로 가고 돌산 앞 바다에 파도만 설레이네 나 홀로 거니는 오동동 다리 갈매기 울음만이 애달프구려

은가락지 한수

복사꽃 피는 그리운 고향 가슴에 묻고 떠나는 손에 쥐어주신 어머님의 은가락지 나는 잘 살테니 울지 마오 아프지 마오 떠나는 먼 길 위로 슬픈 소쩍새 운다 동백꽃 지고 지천에는 진달래 피건만 못난 자식이라 미안하오 빛바랜 은가락지 나는 잘 지내니 걱정 마오 아프지 마오 보고픈 그 얼굴이 희미해져서 운다 나는 잘 지내니 걱정 마오 아프지 마오

은가락지 한수

복사꽃 피는 그리운 고향 가슴에 묻고 떠나는 손에 쥐어주신 어머님의 은가락지 나는 잘 살테니 울지 마오 아프지 마오 떠나는 먼 길 위로 슬픈 소쩍새 운다 동백꽃 지고 지천에는 진달래 피건만 못난 자식이라 미안하오 빛바랜 은가락지 나는 잘 지내니 걱정 마오 아프지 마오 보고픈 그 얼굴이 희미해져서 운다 나는 잘 지내니 걱정 마오 아프지 마오

동백꽃 지쓴 (Gson)

그댄 왜이리 늦게 피는 건지 다른 꽃들은 이미 계절이 지나기전에 피고 졌지 그댄 왜이리 버텨내는 건지 차가운 바람이 오고나서야 깨닫게되는 것인지 the winter comes sunshine but it's so cold allnight I need your love to overcome and pass this blistring cold the winter

동백꽃 일기 조일호

동백꽃 일기 - 조일호 흘러간 삼년세월 일기장 속에 남쪽 바다 물새 우는 고향포구로 잘 있거라 떠날 때 목이 메어 잘 가세요 네 그리운 그 아가씨 사진이 한 장 간주중 밤마다 적어 보는 일기장위에 임의 마음 동백꽃고향 포구로 잘 있거라 사나이 가는 길에 잘 가세요 네 손에다 쥐어주던 만년필 하나

동백꽃 사랑 김보경

동백꽃 사랑 당신이 이별의 강을 건너갔을 때 멀어지는 등 뒤에서 강물처럼 울었죠. 당신 없는 나는 조각달처럼 외로웠지만 가슴 속에 살던 꽃은 시들지 않았어요. 돌아온 당신은 원망보다 기쁨입니다. 다시는 떠나지 않겠다고 가슴에 새겨주세요. 절반은 땅에서 마저 피는 동백꽃처럼 남은 사랑 내 가슴에 끝까지 피워주세요.

내고향 여수항 박근식

바람찬 여수항에 실안개가 내리던 밤 오동도 다리 거닐며 사랑을 주고받던 정든님은 어이해 나를 나를 잊으셨나요 돌아와요 돌아와요 동백꽃 피는 내고향 여수항으로 종고산 산기슭에 두견새가 울던 그 밤 갈대 숲속을 거닐며 두손을 마주잡고 변치말자 맹세한 굳은 언약 잊으셨나요 돌아와요 돌아와요 갈매기 우는 내 고향 여수항으로 남해안 여수항에 물새들이 울던 그 밤 동백

내 고향은 부산입니더 진해성

눈부신 아침 바닷가 뜨거운 여름 백사장 아무도 찾지 않는 겨울 바닷가 부서지는 노을빛 파도 수평선 멀리 하얀 돛단배 동백꽃 피는고향 갈매기 춤을 추면 나도 추고 갈매기 노래하면 나도 하고 갈매기 나래 피고 꿈을 꾸면 나 또한 꿈꾸던 고향 샤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샤라라 라랄라라 라라라 샤라라 라랄라라 라라라 내 고향은 부산입니다

고향초 김란영

남쪽나라 바다 멀리 물새가 나르면 뒷동산에 동백꽃도 곱게 피었네 뽕을 따는 아가씨들 서울로 가고 정든 사랑 정든 고향 잊었단 말인가 찔레꽃이 한잎 두잎 물 위에 날리면 내 고향에 봄은 가고 서리도 찬데 이 바닥에 정든 사람 어디로 가고 전해오는 흙냄새를 잊었단 말인가

고향역 김란영

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고향역 이뿐이 곱분이 모두 나와 반겨 주겠지 달려라 고향 열차 설레는 가슴 안고 눈 감아도 떠오르는 그리운 나의 고향역 코스모스 반겨주는 정든 고향역 다정히 손잡고 고개 마루 넘어서 갈 때 흰머리 날리면서 달려온 어머님을 얼싸안고 바라 보았네 멀어진 나의 고향역

동백꽃 타령 진우양

나는 봤지 피처럼 붉은 꽃 한 겨울에도 꿋꿋이 피는 꽃 따스한 봄이 오니 그 잎을 떨구네 나는 봤지 해지는 들녘에 내던져진 내 아들의 주검을 펴보지 못한 삶 애끓는 이 마음아 살아도 산게 아니여 먹어도 먹은게 아니여 자도 잔게 아니여 어떵 그날을 잊으커니 할머닌 내게 텅빈 눈으로 말했네 착헌 시상이 와신난 너네랑 잘 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