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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장춘몽 김두조

사람아 가는 세~월 슬퍼하지 말~아~~라 울어보~고 웃어 보고 그렇게 살다가~자 사람~아 가는 세월 서럽다고 하지마라 사랑주~고 사랑받고 그렇게 살다가자 돌고 도는 세월인데 꿈을 꾸는 세월~인데 사람아 가는세~월 미워하지 말~아~~라 좋아하~고 미워하고 그렇게 살다가~자 사람~아 가는 세월 원망일랑 하지~마~라 실어주~고 실어가고 가버리는 세월인데 정을 주고 살다가자 인생무상 세월~인데

김두조

밤배 처럼 울고 웃는 괴로운 밤이 오면 그 누가 나를 불러 나를 불러 창문은 내다보니 이 가슴 아프도록 눈물뿐인 그추억이 잔서리 몰아치는 인생길 한구석에 오늘밤도 흐느끼는 그리움만 주고가네 <간주중> 집시처럼 밤을 새운 괴로운 밤이 오면 그 누가 나를 찾아 나를 찾아 창문을 내다보니 이 가슴 아프도록 눈물뿐인 그 상처가 비 바람 몰아치는 인...

아! 포항아 김두조

포항부두 저 바다에 연락선 고동소리 동빈~로~ 선창가~에 비린내 젖어오네 형산강~~ 나룻터에 노를 젓~는 뱃사공~아 수~도~산 봄소식을 전해주렴아 깜박깜박 대보등대 윙크하~면~은 영~일~만 아가씨들 덩실덩실 춤을 추네 포항부두 저 바다에 연락선 고동소리 동빈~로~ 선창가~에 비린내 젖어오네 형산강~~ 나룻터에 노를 젓~는 뱃사공~아 수~도~산 봄소식을...

아주까리 포항부두 김두조

연락선 떠나면서 울어버린 고동~이 어이해 한숨~이냐 어이해서 눈~물이~냐 실~버들 세월~따라 떠나버린 그 사람이 아주까리 포~항부두 울어울어 날~~부르네 울릉도 떠나가는 목이 메인 연락선아 한 잔 술에 웃어~줄까 두 잔 술에 울~어볼~까 이~별의 눈물~같은 서~러운 포항부두 떨어지는 이~슬비만 사나이를 울~~려주네 이~별의 눈물~같은 서~러운 포항부...

밤에 꿈을 먹는 여자 김두조

어제밤도 오늘~밤도 술이 취해 울고 웃네 돈 때문에~돈 때~문~~에 술잔을 들었다~고 잔을~~따른 여자 마음 남자는 정말 몰라 주~름진 엄마~ 얼~~굴 술잔에 어리면서 우리 딸은~ 잘되~겠~~지 손잡던 우리 엄~마 잔을~~ 들고 웃는 딸을 보시면 우시겠지 청춘 같이 빠른~ 세~~월 내 나이 몇이던가 산다는게~ 힘들~어~~라 오색 조명 쳐다보~며 사...

사나이 연가 김두조

책가방을 둘러메고 꿈을 먹던 한 소년이 야속한 운명인지 외톨이가 되었네 새벽같이 마셔대는 그 술병 옆에 차고 항구의 어느 쌀롱 이름 모를 술집에서 자랑을 넘쳐 으시대는 그 녀석이 보기 싫어 허허허 맞어봐라 아이구 사람잡네 포승줄에 똘똘 묶여 이름 불러 일어서면 푸른 옷에 번호달고 말없이 사라졌네 책가방을 둘러메고 꿈을 먹던 한 소년이 야속한 운명인지 ...

인생종착역 김두조

언젠가 사랑하는 사람도 가버릴 그 날이 오겠지 잘난 사람 못난 사람 가야만 하는 구름 같은 그 날이 오겠지 속이면서 속는 세상 울면서 웃으면서 우린 늘 인생 종착역 하염없이 가고 있구나 <간주중> 언젠가는 있는 사람 없는 사람도 꿈 같은 그 길로 가는구나 미워해도 사랑해도 가야만 되는 아득한 먼 길을 가고 있구나 사는 것이 무엇인지 울면서 ...

주말 부부 김두조

구름 낀 터미널엔 그리움이 어려~있~~고 뚜박~ 뚜박 발길마다 정든 핏줄~ 따라~보~~~리 산다는게 아리송해 하늘 한번 쳐다보니 바람찬 등허리로 들려오는 그 목소리 여보 아빠 잘가라고 흔~드는 손 아~~ 아~ 흘러~ 흘러 세월만 가~~는구나 만나면 가슴속에 정이라도 있었~지~~만 돌아~서는 발길마다 서러운 정~묻어~ 있~~~네 산다는게 무어냐고 하늘...

산다는게 꿈이라네 김두조

내 나이 몇이던가 눈물에 약해져서 세월이 부딪히네 내 나이 몇이던가 무너진 빈가슴에 눈물 맺힌 추억들이 내 얼굴 주름살이 세월 잡고 떨고 있네 그 누가 말했던가 산다는게 꿈이라네 내 나이 몇이던가 마음이 약해져서 세월이 돌아서네 내 나이 몇이던가 부서진 빈가슴에 울고 웃던 사연들이 내 얼굴 주름살이 세월잡고 울고 있네 그 누가 말했던가 산다는게 꿈이라...

슬픈 이야기 김두조

방울방울 눈물 세는 살아온 길 물어보면 서커스 소녀처럼 그네타고 살았다고 울면서 살아왔던 그 사연을 물어보면 낙엽같이 외로웠던 정 때문에 그랬다고 울면서 살아왔던 그 사연을 물어보면 낙엽같이 휘날리던 돈 때문에 그랬다고 <간주중> 방울방울 눈물 세는 살아온 길 물어보면 서커스 여인처럼 줄타고 살았다고 울면서 살아왔던 그 사연을 물어보면 조각...

인생 김두조

1년 2년 10년 세월 노래 처럼 불러볼까 텅빈 세월 쳐다보니 내 청춘 바보였네 영화처럼 한 세상이 돌고 돌아 빗물인데 포장마차 구석자리 소주한잔 앞에 놓고 울지 말고 웃고 살자 나 혼자만 인생인가 <간주중> 1년 2년 10년 세월 노래 처럼 불러볼까 텅빈 세월 돌아보니 내 청춘 가는구나 영화처럼 한 세상이 돌고 돌아 한숨인데 포장마차 구석...

주말아내 김두조

아아아아아아 손을 꼽아 헤어보니 우리 부부 세월흘러 말 없어도 마음 알고 말을 해도 마음 아네 잘 있다는 아내 웃음 가슴 아파 서러운데 부귀영화 찾으려고 떨어진건 아니지만 산다는게 이런건지 주말아내 미안해요 빗물같이 흘렀구나 우리 부부 세월흘러 웃어봐도 마음알고 투정해도 마음아네 잘있다는 아내웃음 가슴아파 괴로운데 뜬구름을 잡으려고 떨어진건 아니지만 ...

일장 춘몽 김두조

사람아 가는 세~월 슬퍼하지 말~아~~라 울어보~고 웃어 보고 그렇게 살다가~자 사람~아 가는 세월 서럽다고 하지마라 사랑주~고 사랑받고 그렇게 살다가자 돌고 도는 세월인데 꿈을 꾸는 세월~인데 사람아 가는세~월 미워하지 말~아~~라 좋아하~고 미워하고 그렇게 살다가~자 사람~아 가는 세월 원망일랑 하지~마~라 실어주~고 실어가고 가버리는 세월인데 ...

아! 포항아 김두조

포항부두 저 바다에 연락선 고동소리 동빈~로~ 선창가~에 비린내 젖어오네 형산강~~ 나룻터에 노를 젓~는 뱃사공~아 수~도~산 봄소식을 전해주렴아 깜박깜박 대보등대 윙크하~면~은 영~일~만 아가씨들 덩실덩실 춤을 추네 포항부두 저 바다에 연락선 고동소리 동빈~로~ 선창가~에 비린내 젖어오네 형산강~~ 나룻터에 노를 젓~는 뱃사공~아 수~도~산 봄소식을...

주말 부부 김두조

구름 낀 터미널엔 그리움이 어려~있~~고 뚜박~ 뚜박 발길마다 정든 핏줄~ 따라~보~~~리 산다는게 아리송해 하늘 한번 쳐다보니 바람찬 등허리로 들려오는 그 목소리 여보 아빠 잘가라고 흔~드는 손 아~~ 아~ 흘러~ 흘러 세월만 가~~는구나 만나면 가슴속에 정이라도 있었~지~~만 돌아~서는 발길마다 서러운 정~묻어~ 있~~~네 산다는게 무어냐고 하늘...

아주까리 포항부두 김두조

연락선 떠나면서 울어버린 고동~이 어이해 한숨~이냐 어이해서 눈~물이~냐 실~버들 세월~따라 떠나버린 그 사람이 아주까리 포~항부두 울어울어 날~~부르네 울릉도 떠나가는 목이 메인 연락선아 한 잔 술에 웃어~줄까 두 잔 술에 울~어볼~까 이~별의 눈물~같은 서~러운 포항부두 떨어지는 이~슬비만 사나이를 울~~려주네 이~별의 눈물~같은 서~러운 포항부...

독수공방 김두조

이~~슬비 내~리는 밤 마음이 서럽구~나 나~~혼자 빈방에서 슬픈 노래 듣고~있~네 생~각을 하지말~자 울음같은 외~로~움을 가슴에 젖~어~오~는 기약없는 외~로움을 잊어버린~ 잊어버린 술이지~만 술이지~만 독수공방 너~무 싫어 술~집을~ 찾~는구나 이~~슬비 내~리는 밤 눈물이 고이는~데 밤바~람이 차가워서 눈물이 나는~걸~까 아무도~ 없~는 이 ...

밤에 꿈을 먹는 여자 김두조

어제밤도 오늘~밤도 술이 취해 울고 웃네 돈 때문에~돈 때~문~~에 술잔을 들었다~고 잔을~~따른 여자 마음 남자는 정말 몰라 주~름진 엄마~ 얼~~굴 술잔에 어리면서 우리 딸은~ 잘되~겠~~지 손잡던 우리 엄~마 잔을~~ 들고 웃는 딸을 보시면 우시겠지 청춘 같이 빠른~ 세~~월 내 나이 몇이던가 산다는게~ 힘들~어~~라 오색 조명 쳐다보~며 사...

독수공방 김두조

이~~슬비 내~리는 밤 마음이 서럽구~나 나~~혼자 빈방에서 슬픈 노래 듣고~있~네 생~각을 하지말~자 울음같은 외~로~움을 가슴에 젖~어~오~는 기약없는 외~로움을 잊어버린~ 잊어버린 술이지~만 술이지~만 독수공방 너~무 싫어 술~집을~ 찾~는구나 이~~슬비 내~리는 밤 눈물이 고이는~데 밤바~람이 차가워서 눈물이 나는~걸~까 아무도~ 없~는 이 ...

일장 춘몽 김두조

사람아 가는 세~월 슬퍼하지 말~아~~라 울어보~고 웃어 보고 그렇게 살다가~자 사람~아 가는 세월 서럽다고 하지마라 사랑주~고 사랑받고 그렇게 살다가자 돌고 도는 세월인데 꿈을 꾸는 세월~인데 사람아 가는세~월 미워하지 말~아~~라 좋아하~고 미워하고 그렇게 살다가~자 사람~아 가는 세월 원망일랑 하지~마~라 실어주~고 실어가고 가버리는 세월인데 ...

임곡 휴게소에서 김두조

똑딱선 고동소리 어린 꿈 심어주며 (하늘가에 맴을 도는 갈매기 울어 울면) 눈물마른 내 가슴에 그리움만 주고가네 나홀로 바닷가에 외로이 홀로서서 (구름따라 찾아갈까 바람따라 찾아갈까) 같이 울던 슬픈 운명 찾으려고 가봅니다 일곱번 넘어져도 여덟번째 일어서니 (하늘 알고 땅은 몰라 불효자식 죄가 많아) 하늘나라 아버님께 두손 모아 비옵니다

가출소년 김두조

나 어릴 때 어머님이 날 버리고 가시었네 철부지 때 아버님도 하늘나라 가시었네 그리운 정 야속한 정 끌어안고 살아왔소 바람소리 빗소리에 슬퍼지는 이 마음이 아버지를 닮았을까 어머님을 닮았을까 <간주중> 가시같은 세월 흘러 어머님은 날 낳았을 때 날 버린 그 사정을 알고 싶어 얼굴 보니 주름진 당신 얼굴 슬픈 세월 묻어 있어 미운 마음 고운 ...

항구의 리베라는 싸롱에서 김두조

울음을 웃음 삼아 노래부르며 첫사랑도 푸른 꿈도 술잔에 묻어놓고 눈물을 감추면서 그라스 주고받던 남자가 떠나면서 떨어뜨린 부산물 가슴에 안으면서 울고 있는 여인아 <간주중> 사랑에 속았다오 돈에 울었소 흘러간 노래같은 옛사랑 묻어놓고 오빠라 부르면서 그라스 주고받던 남자가 떠나면서 소곤대던 거짓말을 가슴에 새기면서 기다리는 여인아 눈물에 적...

주말부부 김두조

구름 낀 터미널엔그리움이 어려~있~~고뚜벅~ 뚜벅 발길마다정든 핏줄~ 따라~보~~~리산다는게 아리송해하늘 한번 쳐다보니바람찬 등허리로들려오는 그 목소리여보 아빠잘가라고 흔~드는 손아~~ 아~ 흘러~ 흘러세월만 가~~는구나 만나면 가슴속에정이라도 있었~지~~만돌아~서는 발길마다서러운 정~묻어~ 있~~~네산다는게 무어냐고하늘 다시 쳐다보니바람 찬 등허리로...

슬픈이야기 김두조

방울방울 눈물 세는살아온 길 물어보면서커스 소녀처럼그네타고 살았다고울면서 살아왔던그 사연을 물어보면낙엽같이 외로웠던정 때문에 그랬다고울면서 살아왔던그 사연을 물어보면낙엽같이 휘날리던돈 때문에 그랬다고방울방울 눈물 세는살아온 길 물어보면서커스 여인처럼줄타고 살았다고울면서 살아왔던그 사연을 물어보면조각난 내 청춘이애처로워 울었다고울면서 살아왔던그 사연을 ...

아!포항아 김두조

포항부두 저 바다에연락선 고동소리동빈로 선창가에비린내 젖어오네형산강 나룻터에노를 젓는 뱃사공아수도산 봄소식을전해주렴아깜박깜박 대보등대윙크 하면은영일만 아가씨들덩실덩실 춤을 추네포항부두 저 바다에연락선 고동소리동빈로 선창가에비린내 젖어오네형산강 나룻터에노를 젓는 뱃사공아수도산 봄소식을전해주렴아깜박깜박 대보등대윙크 하면은영일만 아가씨들덩실덩실 춤을 추네포...

일장춘몽 장민

그리워 불러봐도 대답이 없네 가슴에 이가슴에 정을주던 사람아 변치말자 그약속을 가슴깊이 새기던 밤도 깨어나니 꿈이었네 허무한 사랑의 꿈 모두가 일장춘몽 허무한 사랑이더라 보고파 불러봐도 소용이 없네 가슴에 이가슴에 정을주던 사람아 천년만년 변치말자 가슴깊이 새기던 밤도 깨어나니 꿈이었네 허무한 사랑의 꿈

일장춘몽 한설민

일장춘몽 이라고 소용 없다 하지마....... 사람 이 사랑을 버리고선~ 살수가 없는거야 너 아직도 우울하고 무겁니. 인생이 힘들다고 푸념하지 마.. 그래도 결국은 살어야 하고 살고 잇잔아 그래도 결국은 살어야 하고 살고 잇잔아. ..

일장춘몽 정강스님

홀연히 생각하니 아득한 꿈이로다 바람같은 세월이 물결같이 흘러흘러 어디로 가나 꽃이라도 늙어지면 오던 나비 돌아가고 나무라도 병이 들면 눈먼 새도 아니오고 떠나가리라. 영웅도 자랑말고 호걸도 말을 마소 천하영웅 진시황도 오강월야 흔적없이 사라 졌어라. 아침이슬 구슬된들 얼마 오래 보존할까 부귀영화 좋아한들 아침이슬 다름없네 일장춘몽을. 꿈깨는 이 ...

일장춘몽 장민

그-리-워 불-러봐도 대-답-이-없-네 가-슴-에 이가-슴-에 정을-주던 사-람-아 변-치-말-자던 그약속-을 가슴-깊이 새기-던-밤-도 깨-고나니 꿈이-었네 허무한사랑의꿈 모-두-가 일장춘-몽 허무한 사랑-이-더-라 >>>>>>>>>>간주중<<<<<<<<<< 보-고-파 불-러봐도 소-용-이-없-네 가-슴-에 이가-슴-에 정을-주던 사-...

일장춘몽 먼지가 되어

명호 : 내게 말하지마 아무말 하지말고 이노래를 한번 들어줘봐 내게 말하지마 들어 봐 느껴봐 그리고 우릴 모두 주목해봐 내게 말하지마 아무말 하지말고 이세상을 한번 봐라봐 내게 말하지마 들어봐 느껴봐 그리고 우리 허니패밀리 디기리: 날봐 그리고나서 이번에 다시한번 널봐 물어봐 다른 이들에게 과연 누가 옳 은가 (널까 날까) 니가니가 참이 될 수도 있...

일장춘몽 Honey Family

一場春夢(일장춘몽) 명 호 : 내게 말하지마 아무말 하지말고 이노래를 한번 들어줘봐 내게 말하지마 들어봐 느껴봐 그리고 우릴 모두 주목해봐 내게 말하지마 아무말 하지말고 이세상을 한번 바라봐 내게 말하지마 들어봐 느껴봐 그리고 우리 허니패밀리 디기리 : 날봐 그리고나서 이번에 다시한번 널봐 물어봐 다른 이들에게 과연 누가 옳은 가(널까날까

일장춘몽 최의화

1, 나의육신 가는데 연꽃홀로 피고요 피었다 시들며는 또다시 피어나고요 달밖에 구름가듯 세월은 흘러가고 울고웃는 인생살이 일장춘몽 꿈이로다 2, 바람소리 처량하게 들려오는 산골에 산새도 지저귀며 외롭다 울고있지요 봄바람 살랑살랑 옷사이로 오고요 이육신은 늙어가나 마음엔 꽃이피네 3, 이육신에 오는병은 바람처럼 오지요 마음은 젊은시절

일장춘몽 파티스트릿

하루가 지나고 너를 만나는 날 어제 저녁 신문을 보니 오늘은 비가 온다네 그래도 난 멋진 구두에 니가 좋아했던 향수를 바르고서 집을 나선다 나는 이제 너에게로 너를 향해 설레는 이 맘 가득 안고 집을 나설 때 그때가 난 너무 좋아 나는 이제 너에게로 동네 형이 시빌 걸어도 어딜 가냐고 물어봐도 그래도 난 너무 좋아 나는 이제 너에게로 ooh~ ...

일장춘몽 이정현

사랑을 믿었어 영원을 믿었어 널 믿었어 정말 꿈같았어 널 사랑해서 난 좋았어 니가 지금처럼 날 외면해도 널 미워할 수 없어 oh! don't forget me baby just keep me by your side just keep me in your mind 빗겨 지나간 조그마한 소녀가 있어 날 잊지 말아줘 나를 기억해줘 그대의 삶속에서 나의 모든걸...

일장춘몽 민희

일장춘몽 같은 인생아 이것 참 속상합니다 거울 속에 내 모습이 길어봤자 일백년 한 번뿐인 인생을 누굴 위해 살리오 아 못 다 핀 나의 청춘을 생각하면 가슴만 아파 잃어버린 50년 또 살아봤자 50년 일장춘몽 같은 인생아 잃어버린 50년 또 살아봤자 50년 나를 위해 살아가리오 세월이 야속합니다 이제서야 깨닫습니다 좋은

일장춘몽 파티스트릿(Party Street)

하루가 지나고 너를 만나는 날 어제 저녁 신문을 보니 오늘은 비가 온다네 그래도 난 멋진 구두에 니가 좋아했던 향수를 바르고서 집을 나선다 나는 이제 너에게로 너를 향해 설레는 이 맘 가득 안고 집을 나설 때 그때가 난 너무 좋아 나는 이제 너에게로 동네 형이 시빌 걸어도 어딜 가냐고 물어봐도 그래도 난 너무 좋아 나는 이제 너에게로 ooh~ ...

일장춘몽 성해

한주먹 쥐고보니 두주먹을 쥐고보니 세상이 네 것이더냐 한바탕 꿈꾼것이 빈손이되어 일장 춘몽이구나 성주산 신령님께 빌고 또 빌어 천년 꿈을 빌어 왔건만 내어이 품었던가 슬픈 마음을 일장 춘몽이구나 한주먹 쥐고보니 두주먹을 쥐고보니 세상이 네 것이더냐 한바탕 꿈꾼것이 빈손이되어 일장 춘몽이구나 대천항 용왕님께 빌고 또 빌어 천년 꿈을 빌어 왔건만 내어이...

일장춘몽 박상철

아픔이 싫어서 눈물이 싫어서 나 깜깜한 밤 뜬눈으로 지새고 어스름한 아침에 수화기를 들다가 나 깜짝 놀라 뒤로 자빠졌네 청초롬한 뒷모습 검은 머리 생머리 너의 모습 환상으로 떠오르고 뽀글뽀글 찌개와 덜컹덜컹 냄비와 내 사랑이 손짓을 하네 꿈이었나봐 아마도 꿈이었나봐 너를 너무 사랑하나봐 보고 싶어서 너무도 보고 싶어서 일장춘몽 꿈을 꿨나봐

일장춘몽 여준

지금껏 살아오면서 당신이 없었더라면 아마도 난 길을 잃고 말았을 거야 봄날같이 따스했던 사람 당신과 나 좋은 시절 영원할 줄 알았는데 아름다운 꽃길을 따라 향긋한 바람을 느끼며 가슴 가득 행복한 순간도 당신 없인 부질없단 걸 깨닫는 지금 일장춘몽 추억만 남는 구나 당신과 나 좋은 시절 영원할 줄 알았는데 아름다운 꽃길을 따라 향긋한

&***일장춘몽***& 김태은

인생이란 일장춘몽 한바탕 꿈인 것을 잠시 머물다 가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 아니더냐 내 것이 아닌 것을 가져서 무엇하랴 그 또한 부질 없는거 욕심은 버리고 사랑은 채우고 도란도란 어우어져 사는거지 사는게 다 그런거잖아 인생은 일장춘몽 인생이란 일장춘몽 한바탕 꿈인 것을 잠시 머물다 가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 아니더냐 내 것이 아닌

일장춘몽 [방송용] 민희

일장춘몽 같은 인생아 이것 참 속상합니다 거울 속에 내 모습이 길어봤자 일백년 한 번뿐인 인생을 누굴 위해 살리오 아 못 다 핀 나의 청춘을 생각하면 가슴만 아파 잃어버린 50년 또 살아봤자 50년 일장춘몽 같은 인생아 잃어버린 50년 또 살아봤자 50년 나를 위해 살아가리오 세월이 야속합니다 이제서야 깨닫습니다 좋은

일장춘몽 장필국

그리워 불러봐도 대답이 없네 가슴에 이가슴에 정을주던 사람아 변치말자 그약속을 가슴깊이 새기던 밤도 깨고나니 꿈이었네 허무한 사랑일뿐 모두가 일장춘몽 허무한 사랑이더라 보고파 불러봐도 소용이 없네 가슴에 이가슴에 정을주던 사람아 천년만년 변치말자 가슴깊이새기던밤도 깨고나니 꿈이었네 허무한 사랑일뿐 모두가 일장춘몽 허무한 사랑이더라 모두가 일장춘몽

일장춘몽 배정은

일장춘몽 (작사:강용길 / 작곡:서재영 / 노래:배정은) 1.

일장춘몽 김진환

그리워 불러봐도 대답이 없네 가슴에 이 가슴에 정을 주던 사람아 변치 말자던 그 약속을 가슴 깊이 새기던 밤도 깨고 나니 꿈이었네 그리운 사랑의 꿈 모두가 일장춘몽 그리운 내 사랑아 보고파 불러봐도 소용이 없네 가슴에 이 가슴에 정을 주던 사람아 천년만년 변치 말자 가슴 깊이 새기던 밤도 깨고 나니 꿈이었네 그리운 사랑의 꿈 모두가 일장춘몽 그리운 내 사랑아

일장춘몽 정천

홀연히 생각하니 아득한 꿈이로다 바람같은 세월이 물결같이 흘러흘러 어디로 가나 꽃이라도 늙어지면 오던 나비 돌아가고 나무라도 병이 들면 눈먼새도 아니오고 떠나가리라 영웅도 자랑말고 호걸도 말을 마소 천하영웅 진시황도 오강월야 흔적없이 사라 졌어라 아침이슬 구슬된들 얼마 오래 보존할까 부귀영화 좋아한들 아침이슬 다름없네 일장춘몽을 꿈깨는 이 누가 있을까...

일장춘몽 오강혁

아마 이 세상은한바탕 꿈일지도 몰라깨어나면 아스라이봄날처럼 아주 짧은 꿈아마 인생이란한바탕 꿈일지도 몰라알고 나면 아스라이바람처럼 사라지는 꿈누구나 딱 한 번 놀다가는 인생걱정만 짊어지고 가나지나간 일은 지난날에 모두 내려놓고서오늘을 살아야지 사랑만 해도 부족한 나의 세상아한바탕 웃는 거야누구나 딱 한 번 놀다가는 인생놀지도 못하고 가나개나리 피고 진...

일장춘몽 황진희

아 인생은 일장 춘몽지난날 그대를 만나 살아온 세월돌아보니 고생 많았소아끼고 채우며 부족하여도 그 세월에 울고 웃었다.지나온 그 길을 생각해보니내 청춘이 꿈만 같더라나도 모르게 나이만 늘어 내 모습이 변해 버려도다시 못 갈 그 세월을 그리워 말자 인생은 일장 춘몽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들이 짧게만 느껴지는 세월이제야 인생을 알것만 같은데 세월을 이기는...

일장춘몽 김태은

인생이란 일장춘몽 한바탕 꿈인것을 잠시 머물다 가는것이 우리네 인생이 아니더냐 내것이 아닌것을 가져서 무엇하나 그 또한 부질없는거 욕심은 버리고 사랑은 채우고 도란도란 어울어져 사는거지 사는게 다 그런거잖아 인생은 일장춘몽 인생이란 일장춘몽 한바탕 꿈인것을 잠시 머물다 가는것이 우리네 인생이 아니더냐 내것이 아닌것을 가져서 무엇하나 그 또한 부질없는거 욕심은

인생은 일장춘몽 유 송

인생은 일장춘몽 하룻밤 풋사랑아 옷깃만 스쳐도 인연인 것을 애간장만 태우는 사람아 흐르는 물처럼 부는 바람처럼 살다가 가는 것이 인생인 것을 태산을 짊어지고 탐욕을 끌어안고 몇 백년을 살으려 하나 한 순간 뭉쳤다가 바람처럼 흩어지는 한 조각 구름처럼 인생도 사랑도 일장춘몽 내려놓고 간다네 인생은 일장춘몽 하룻밤 풋사랑아 옷깃만 스쳐도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