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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은땅에 한 발은 하늘로 김동민

맑고 푸른 바다 위로 흰 구름이 여행하고 햇살에 물든 노란감귤은 새콤달콤해 푸르른 땅을 보고 있고 나는 춤을 추지 발은 땅에, 발은 하늘로!

다섯해녀의 이야기 김동민

바다야 너는 알까 다섯해녀의 작은보트 푸른바다에 떠있던 작은보트 포근한 햇살이 비치던 날, 끝나지 않는 고향의 노래를 부르던 바다야 너는 알까 다섯해녀의 아픈 이야기를 푸른파도가 부르는 노래에 슬픔이 담겨흘러 해녀의 떨어진 눈물 바다의 속삭임이 되어 그리움과 아픔을 안겨주던 날 마음속의 흐르는 바다의 울림 안겨주던 푸른바다에 떠있던 다섯해녀의 작은보트 포근한

검은 쓰레기 봉투의 꿈 Part. 3 김동민

뒷골목 길바닥을 굴러다녀도 슬프지 않아 언젠가는 스쳐가는 바람결에 하늘로 활공으로 할 수 있으니까 바람결이 나를 이끌고 대학 캠퍼스로 데려갔어, 나는 눈물이 났어 누군가 나를 봐주었기 때문에 지금 순간이 내가 가장 행복한 순간이야 그것이 내 마지막 비행 나는 곧바로 휴지통에 주워져 플라스틱 통에 버려졌어 난 누군가에 의해 불테워지겠지 하지만 괜찮아 검은 연기라도

검은 쓰레기 봉투의 꿈 Part. 4 김동민

뒷골목 길바닥을 굴러다녀도 슬프지 않아 언젠가는 스쳐가는 바람결에 하늘로 활공으로 할 수 있으니까 바람결이 나를 이끌고 대학 캠퍼스로 데려갔어, 나는 눈물이 났어 누군가 나를 봐주었기 때문에 지금 순간이 내가 가장 행복한 순간이야 그것이 내 마지막 비행 나는 곧바로 휴지통에 주워져 플라스틱 통에 버려졌어 난 누군가에 의해 불테워지겠지 하지만 괜찮아 검은 연기라도

도쿄거리에 귀신이 다닌다 김동민

내이름은 김동민 돈민킴이라고 하지 악기도 다룰 줄 몰라 컴퓨터로 음 만들어보고 있지 나의 썰들을 노래로 들려줄게 도쿄 거리에서 귀신을 봤어 인적이 드문 곳 횡단보도 위에서 검은 후드티를 입은 그녀가 나와 눈이 마주쳤을 때 섬뜩한 미소를 띠우며 나를 보며 말했다 "주우고엔 고주쯔센데쓰" 그말이 무슨말인지 알고싶지도 않았다 나는 귀신을 보았다 "주우고엔

괜찮아, 언젠간 날 수 있어 김동민

뒷골목 길바닥을 굴러다녀도 슬프지 않아 언젠가는 스쳐가는 바람결에 하늘로 활공으로 할 수 있으니까 바람결이 나를 이끌고 대학 캠퍼스로 데려갔어, 나는 눈물이 났어 누군가 나를 봐주었기 때문에 지금 순간이 내가 가장 행복한 순간이야 그것이 내 마지막 비행 나는 곧바로 휴지통에 주워져 플라스틱 통에 버려졌어 난 누군가에 의해 불테워지겠지 하지만 괜찮아 검은 연기라도

검은 쓰레기 봉투의 꿈 Part. 1 김동민

뒷골목 길바닥을 굴러다녀도 슬프지 않아 언젠가는 스쳐가는 바람결에 하늘로 활공으로 할 수 있으니까 바람결이 나를 이끌고 대학 캠퍼스로 데려갔어, 나는 눈물이 났어 누군가 나를 봐주었기 때문에 지금 순간이 내가 가장 행복한 순간이야 그것이 내 마지막 비행 나는 곧바로 휴지통에 주워져 플라스틱 통에 버려졌어 난 누군가에 의해 불테워지겠지 하지만 괜찮아 검은

검은 쓰레기 봉투의 꿈 Part. 2 김동민

뒷골목 길바닥을 굴러다녀도 슬프지 않아 언젠가는 스쳐가는 바람결에 하늘로 활공으로 할 수 있으니까 바람결이 나를 이끌고 대학 캠퍼스로 데려갔어, 나는 눈물이 났어 누군가 나를 봐주었기 때문에 지금 순간이 내가 가장 행복한 순간이야 그것이 내 마지막 비행 나는 곧바로 휴지통에 주워져 플라스틱 통에 버려졌어 난 누군가에 의해 불테워지겠지 하지만 괜찮아 검은

검은 쓰레기 봉투의 꿈 Part. 5 김동민

뒷골목 길바닥을 굴러다녀도 슬프지 않아 언젠가는 스쳐가는 바람결에 하늘로 활공으로 할 수 있으니까 바람결이 나를 이끌고 대학 캠퍼스로 데려갔어, 나는 눈물이 났어 누군가 나를 봐주었기 때문에 지금 순간이 내가 가장 행복한 순간이야 그것이 내 마지막 비행 나는 곧바로 휴지통에 주워져 플라스틱 통에 버려졌어 난 누군가에 의해 불테워지겠지 하지만 괜찮아 검은

마지막 활공 김동민

뒷골목 길바닥을 굴러다녀도 슬프지 않아 언젠가는 스쳐가는 바람결에 하늘로 활공으로 할 수 있으니까 바람결이 나를 이끌고 대학 캠퍼스로 데려갔어, 나는 눈물이 났어 누군가 나를 봐주었기 때문에 지금 순간이 내가 가장 행복한 순간이야 그것이 내 마지막 비행 나는 곧바로 휴지통에 주워져 플라스틱 통에 버려졌어 난 누군가에 의해 불테워지겠지 하지만 괜찮아 검은

여행전야 김동민

지금 이 순간 너는 잠을 설치고 있어 너 만의 상상 속에서 뒤척이고 있어 이럴땐 청량한 콜라 캔을 마셔 오늘 밤은 여행전야 구룸위처럼 바다를 달려 스쳐가는 나무를 뒤로한 채 아빠의 운전대에 이 시간을 맡겨 너는 행복한 아이 김랑 맑은 미소가 너무나 귀여워 우리 함께 놀자, 신나는 놀이터로 꿈을 펼쳐봐, 즐거운 추억이 될 거야 라이라이 김랑 우리 함께 노래해봐

참아도 차마 김동민

참아도 눈물이 자꾸만 흘러와 닦아낼 수 없어 발등만 봐 참아도 뒷모습 보일 수가 없어 참아도 널 보낼 수가 없어 잘 지내나요 아프진 않나요 그대 괜찮은지 걱정돼 견딜수가 없어 술에 취할 때면 혼자서 되네이곤해 머리론 잊으려 해봐도 가슴이 허락질 않는건 흘려보낸 기억도 그대와의 추억도 이제는 내겐 상처뿐인걸 술잔을 비워도 취하지가 않아 바보같은 ...

보이지 않는 사랑 김동민

다가서려 했었죠 아무것도 모르고 늦었단걸 알기 전 까진 하지만 시간이 흘러 그대 모습을 보면 아파 하기만 하고 있죠 나쁜 기억에 아파 하지 않았으면 숱한 고민에 밤새 울지 않았으면 그대여 그대여 이젠 그 남잘 잊고 날 좀 봐줘요 그대여 그대여 더이상 아프지 않게 감싸줄게요 그대여 아프단걸 알아요 그대 모습을 보면 겉으로 티내지 않아도 아파 하면 ...

기다리는 님 김동민

기다리는 님 작사 : 김윤제 작곡 : 김윤제 편곡 : 정 민 목련꽃피기전에오신다니 기다리는 내님은 소식이 없고 찬바람만 불어오네요 기다림에 지친꽃잎 떨어지는데 내님은 어이해 오시질 않나 엄동설한 찬바람에 얼어버렸나 산들산들 봄바람에 날아가셨나 기다리다 기다리다 난 그만 잠이 들었네 능금꽃 피기전에 오신다더니 기다리는 내님은 소식이 없고 찬바람만 불어오...

돌아와 김동민

돌아와 작사 : 김윤제 작곡 : 김윤제 편곡 : 정민 언제나 미소짓던 그녀가 어느날 내곁을 떠나갔네 미운정 고운정을 남겨두 말없이 떠나갔네 언제나 다정했던 그녀가 어느날 내곁을 떠나갔네 미운정 고운정을 남겨두고 말없이 떠나갔네 수많은 사연들이 가슴깊이 남았는더 무슨사연 있었길래 무정하게 떠나졌나 아름다운 내사랑아 내게 다시 돌아오렴 그대는 내사랑 아름...

세월 그리고 인생 (Disco) 김동민

지금껏 살아온 기나긴 세월 돌이켜 생각하니 사연도 많았구려 울다가웃고 웃다가울던 지나간 세월 죽도록 그리워도 되돌릴순 없지만 내마음 깊은곳에 남아있는 추억 이 주름진 내얼굴에 미소를 짖게하네 지금껏 살아온 기나긴 세월 돌이켜 생각하니 사연도 많았구려 을다가웃고 웃다기울던 지나간 세월 죽도록 그리워도 되돌릴순 없지만 내마음 깊은곳에 남아있는 추억이 주름...

세월 그리고 인생 (Trot) 김동민

세월 그리고 인생 작사 :김윤제 작곡 : 김윤제 편곡 :정민 지금껏 살아온 기나긴 세월 돌이켜 생각하니 사연도 많았구려 울다가웃고 웃다가울던 지나간 세월 죽도록 그리워도 되돌릴순 없지만 내마음 깊은곳에 남아있는 추억 이 주름진 내얼굴에 미소를 짖게하네 지금껏 살아온 기나긴 세월 돌이켜 생각하니 사연도 많았구려 을다가웃고 웃다기울던 지나간 세월 죽도...

웃으면서 삽시다 김동민

웃으면서 삽시다 작사 : 김윤제 작곡 : 김윤제 핀곡 : 정 민 우리가살면 몇백년 사나 길어봤자 백년도 아닌데 세상탓 인생탓 하지를 말고 그저그렇게 웃으면서 살아갑시다 기쁘면 기쁜데로 허허허 웃고 슬프면 슬픈데로 하하하 웃자 세상사 원망을 말고 기분좋게 허허허 즐거웁게 하하하 웃으면서 살아나갑시다 우리가살면몇백년사나 길어봤자 백년도 아닌데 세상탓 인생...

세월 그리고 인생 (Disco Inst.) 김동민

세월 그리고 인생 작사 :김윤제 작곡 : 김윤제 편곡 :정민 지금껏 살아온 기나긴 세월 돌이켜 생각하니 사연도 많았구려 울다가웃고 웃다가울던 지나간 세월 죽도록 그리워도 되돌릴순 없지만 내마음 깊은곳에 남아있는 추억 이 주름진 내얼굴에 미소를 짖게하네 지금껏 살아온 기나긴 세월 돌이켜 생각하니 사연도 많았구려 을다가웃고 웃다기울던 지나간 세월 죽도...

바람과 회오리 김동민

마음의 안정을 안 고 여행을 떠난다제주의 추억에 심장이 설레어바람은 부드럽게 나를 안아주고회오리는 내맘을 자유롭게 휘감아바람소리, 회오리를 통해 나의 상처를 치유해마음이 편해져서 사랑을 다시 믿을 수 있어사랑하는 마음으로 제주에서 행복을 만들어바람과 회오리가 함께 하는 이 맘의 여행(긴밤을)지나서 제주에 도착했어하루정일 안으로 깊이 숨긴 상처들을 떼...

제주의 푸른바다와 김동민

바람 속에 퍼져 네 향기푸른 바다에 닿은 햇살이함께 떠올린 그 순간 속에서우리 사랑의 노래를 부르네제주의 푸른 바다와하늘 아래 흐르는 사랑 노래옥빛 파도가 춤추는 순간제주야, 너의 아름다움이바람 속에 퍼져 네 향기푸른 바다에 닿은 햇살이함께 떠올린 그 순간 속에서우리 사랑의 노래를 부르네제주의 푸른 바다와하늘 아래 흐르는 사랑 노래옥빛 파도가 춤추는 ...

제주도 그날의 노래 김동민

바람 속에 퍼져 네 향기푸른 바다에 닿은 햇살이함께 떠올린 그 순간 속에서우리 사랑의 노래를 부르네제주의 푸른 바다와하늘 아래 흐르는 사랑 노래옥빛 파도가 춤추는 순간제주야, 너의 아름다움이제주야, 너의 아름다움이사랑의 감정을 담아내네바람 속에 퍼져 네 향기푸른 바다에 닿은 햇살이함께 떠올린 그 순간 속에서우리 사랑의 노래제주의 푸른 바다와하늘 아래 ...

비내리는 제주의 바다위를 걷네 김동민

비 내리는 바다 위로 나란히 걷네파도가 춤추듯 춤을 추며바람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바다의 노래가 울려 퍼져비 내리는 바다의 아름다움이내 마음을 감싸 안아줘빗물이 흘러내리면서바다의 멜로디가 나를 안내해나는 비 내리는 바다의 아래감춰진 보물을 찾아 헤매어바다가 내게 보여주는비 내리는 세계에 놀라움을 느껴비 내리는 바다야, 너의 아름다움이내 마음을 어루만져 ...

야상곡 (Feat. 김동민) 누누프로젝트

아 혹시 들리실까 내 슬픈 울음소리가 아 이미 아시겠죠 내 이맘 금세 닳도록 지나간 시간 들 그대와 보냈던 수많은 추억이 아직도 내 옷깃 적시는 비처럼 내려요 서툴렀던 나의 사랑은 아 나는 기다려요 다시 와서 안아 주리라 아 그리오래걸리 진 않을 아픔이란 걸 그대도 나처럼 그 마음 꼭 안고 여기로 돌아오고 있겠죠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을 마 음아 기다려요 나의 사랑은

하늘로 날아갈래 10x rules

야야야 달려라 야야야 저 멀리 하늘 높이 야야야 계속해서 뛰어가 야야야 끝없는 꿈을 향해 야야야 손을 뻗어 저 멀리 우주로 별들이 날 부르고 있어 발씩 다가가면서 이 세상을 벗어나고 싶어 워어어어어어어 하늘로 날아갈래 워어어어어어어 이 세상을 벗어나고 싶어 야야야 달려라 야야야 저 멀리 하늘 높이 야야야 끝없는 꿈을 향해 야야야 야야야 손을 뻗어 저 멀리

김수철

세상에 못다한 것을 않고 하늘로 간 영혼을 위한 곡...... 한이 맺혀 편안히 가지 못한 영혼을 달래기 위해 만든 음악이다. ----------- 옛 가사 -------------------------------------- 지금은 하나님나라에 가기위해서는 열심히 교회 다니고 예수님을 섬겨야 되겠다.

한 사람만 FT아일랜드

여자밖에 모르고 여자만을 사랑합니다 그게 부담 될 줄 모르고 떠날 이유를 준 거죠..

우리는 호수랍니다 홍순관

까만 하늘 찬란하게 빛을 내던 별들도 너와나의 가슴 한켠에 내려와 앉으며 서로서로 바라만 봐도 서러워 눈물짓는 우리는 우리는 호수랍니다 눈물마를 날이 없는 가녀린 마음들이 정든 땅 온누리마다 흐르고 모여 하늘을 땅으로 땅은 하늘로 솟구쳐 호수같은 사랑을 하고 ~~ 하늘을 땅으로 땅은 하늘로 솟구쳐 마침내 몸 이루는 우리 눈물마를 날이

한사람만 FT 아일랜드

여자밖에 모르고 여자만을 사랑합니다 그게 부담 될 줄 모르고 떠날 이유를 준 거죠..

한사람만 FTISLAND (FT아일랜드)

여자밖에 모르고 여자만을 사랑합니다 그게 부담 될 줄 모르고 떠날 이유를 준 거죠..

한 사람만 F.T Island

여자밖에 모르고 여자만을 사랑합니다 그게 부담될줄 모르고 떠날 이유를 준거죠 남자 가슴 못 박고 떠나간 삶은 편안합니까 오늘은 꼭 올것 같아서 죽을것만 같은데 난죽지도 못해요 오직 한사람만 사랑할줄 알아서 오직 한사람만 기다릴줄 알아서 다른 사랑찾아 떠나가란 그대그말에 내두발은 어디도 못간대요 지금 이대로 평생을 산대요

오딘(Oathean)

고통보다 더한 분노와 치욕은 원수로부터의 한이 되었고 얼음장처럼 차가워 썩어 강물에 버려진 육신은 한이 되어 그들을 찾아가네 제발 그만 고통 속에서 깨어나기를 피멍의 마음 피멍으로 까맣게 타버린 육신은 한이 되어 그들을 찾아가네 고운 내 님 죽어서라도 편히 가시옵시고 아름다운 내 님이시여 광명 천대 하시옵소서 커다란 칼 아래 그들을 심판하노라 하늘로

오름 이나리

나는 오르고 싶지 않았는데 궂은 네 말에 하루를 쓴다 나는 내려만 가고 싶었는데 등 떠미는 네 눈빛에 못 이긴 척 난 어디로 갈 바람일까요 코끝을 스치는 이 녹음은 치 앞도 모르게 날 가득 채워 갈까요 젖은 두 발은 날 찾아올까요 너는 내 뒷모습을 보고 있나 작은 떨림들까지 다 전해질까 난 어디로 갈 바람일까요 코끝을 스치는 이 녹음은 치 앞도

어쩌면 가끔씩 (feat. 김동민) 레오(LEOX) [Hip Hop]

너는 어디 있는 거야 네가 보고 싶은데 매일 난 하루종일 너만 찾고 있는데 수줍게 말을 걸며 네게 다가섰던 날 빨개진 너의 볼에 말을 못했어 어쩌면 우리도 가끔씩 스쳐가는 작은 마주침 그걸 못 잊고서 매일 밤을 누군가를 찾았었지 보고 싶은 그런 마음만 기다리는 나의 가슴만 너는 어디 있는 거야 네가 보고 싶은데 매일 난 하루종일 너만 찾고 있는데...

어쩌면 가끔씩 (Feat. 김동민) 레오

너는 어디 있는 거야 네가 보고 싶은데 매일 난 하루종일 너만 찾고 있는데 수줍게 말을 걸며 네게 다가섰던 날 빨개진 너의 볼에 말을 못했어 어쩌면 우리도 가끔씩 스쳐가는 작은 마주침 그걸 못 잊고서 매일 밤을 누군가를 찾았었지 보고 싶은 그런 마음만 기다리는 나의 가슴만 너는 어디 있는 거야 네가 보고 싶은데 매일 난 하루종일 너만 찾고 있는데 ...

주님은 너의 의지 하늘바라기

내 아들아 신중함과 현명함만이 내 눈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하여라 그것들이 내영혼에 생명이 되고 내모든 아리따움이 되리라 그러면 너는 안심하고 이 길을 걸으며 내 발은 어디에도 부딪히지 않으리라 내가 누워도 무서워 할 것이 없고 누우면 곧 잠을 자게 되리라 갑작스러운 공포에도 아들들에게 닥치는 파멸에도 두려워하지 마라 주님께서 너의 의지가

맨발의 청춘 (꽃제비, 최춘선, 예수) 최성규

진흙탕에 국수 한가락 불어있는 너의 발가락 하늘로 올라갔다 하늘로 올라갔다 메마른 땅에 녹슨 못 개 피에 젖은 그 발가락처럼 하늘로 올라갔다 하늘로 올라갔다 지하철에 차가운 바닥 갈라진 당신의 발바닥 하늘로 올라갔다 하늘로 올라갔다 언덕길에 뜨거운 바닥 피에 젖은 그 발바닥처럼 하늘로 올라갔다 하늘로 올라갔다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출애굽기 21장) 미강

사람이 서로 싸우다가 임신한 여인을 쳐서 낙태하게 하였으나 다른 해가 없으면 없으면 그 남편의 청구대로 반드시 벌금을 내되 재판장의 판결을 따라 낼 것이니라 낼 것이니라 그러나 다른 해가 있으면 갚되 생명은 생명으로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손은 손으로 발은 발로 모세 시대에서는 재판장의 판결에 따라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아야 했지만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상사화 김동현

지쳐 잎 마른 곧은줄기 끝에 꽃을 다는 너는 상사화 누가 이름을 주었나 떠도는 구름 조각 나비 마리조차 떠나버린 뒤 다시 돌아 오리라는 기대 하나로 발소리 기울여 키만 키운 채 하늘로 치솟아 바람에 묻고 별에 전하며 가슴에 피는 사랑 너의 그림자 그리고 나의 그리움 깨어 일어나 곱게 단장하고 님을 기다리는 상사화 이룰 수 없는 슬픈 사랑 떠도는 구름

회귀 임정현

목련은 피어 흰빛만 하늘로 외롭게 오르고 바람에 찢겨 잎씩 꽃은 흙으로 가네 검은 등걸 속 애틋한 그리움 움트던 겨울날 그리움만 남기고 저 꽃들은 가네 젊은 날 빛을 뿜던 친구들 모두 짧은 눈부심만 뒤에 남기고 기인 기다림만 여기 남기고 젊은 날 목련은 피어 흰빛만 하늘로 외롭게 오르고 바람에 찢겨 잎씩 꽃은 흙으로 가네 봄날은 가네 그 빛만 하늘로

줄넘기 다나랜드 (DANALAND)

하늘로 폴짝 더 높이 뛰자 줄을 씽씽씽 돌려 돌려라 랄랄라 즐거운 줄넘기 모두 다 같이 씽씽씽 발끝이 줄 끝에 걸리지 않게 더 높이 하늘로 뛰어봐 숨차고 힘이 들어도 힘내서 개 더 예 예 예 예 빠르게 줄 돌리자 와 신나고 즐거운 줄넘기 하늘로 폴짝 더 높이 뛰자 줄을 씽씽씽 돌려 돌려라 랄랄라 즐거운 줄넘기 모두 다 같이 씽씽씽 발끝이 줄 끝에 걸리지

비눗방울 다나랜드 (DANALAND)

호호 불어 하늘로 비눗방울 날리자 몽글몽글 날아요 내 마음도 날아요 번 하면 쉴 수가 없어 후 불어서 날린 방울들 몽글몽글 동글동글 저 하늘로 날아가요 몽글몽글 비눗방울 날아요 동글동글 비눗방울 날아요 내 마음도 방울을 따라 멀리멀리 멀리 날아 날아가요 호호 불어 하늘로 비눗방울 날리자 몽글몽글 날아요 내 마음도 날아요 번 하면 쉴 수가 없어

Vestige SOMA (소마)

방울 없는 길을 걷고 있어 질퍽 거리는 발소리는 어디에서 오르막은 언제부터 시작됐나 오를수록 발소리는 커져만 가 저 멀리에서 그대의 뒷모습이 보여 질퍽이는 발은 나를 짓누르고 쫓아가지 말아 나를 붙잡네

종이비행기 (Paper Plane) 소녀시대 (GIRLS' GENERATION)

Hey 기다려왔잖아 매일 바람 따라 그린 Rail 자 날아올라 하늘로 yeah 세상이 작아질 때면 두려운 맘 이겨낸 설렘 더 이상 걱정 따윈 없어 yeah 날아볼까 어디든 수평선 끝까지 다시 한번 띄우는 나의 이야기 Oh 날개를 펼쳐 날 반기는 흰 구름 모든 게 꿈같지 따듯한 저 햇살은 맘을 휘감지 Oh 내게 전해진 작은

커피 한 잔에 담긴 추억들을 불러봐2 Ten Fingers

뜨거운 햇살 밑으로 나와 함께 걸어봐 건강과 행복이 곁에 항상 함께해줄 거야 가벼운 바람에 머리카락이 흩날리면 너와 함께 그 날들이 기억나 잡고 싶은 손이 하늘로 뻗어가면 나 그대와 함께 느껴지는 기분이 좋아 커피 잔에 담긴 추억들을 불러봐 우리 함께한 그 모든 순간들을 시간이 멈추기를 바랄 때면 바다 사이로 뛰어보는 꿈을 꿔 뜨거운 햇살 밑으로 나와

하늘로 쓰는 편지

내게 것처럼 푸른 바다를 가슴에 안으면 새처럼 자유롭게만 살자던 우리 굳센 다짐들 잊었다곤 하지만 ~~ 수많은 계절이 지나고 내가 너의 곁으로 가면 아무런 인사도 말고 그냥 웃어주면 돼 늘 그랬듯~~ 밤이 새도록 술잔을 건네며 어색하게 웃어넘긴 얘기들 늙고 지친 후에도 변하지는 말자던 수많은 계절이 지나고 내가 너의 곁으로 가면 아무런 인사도

하늘로 쓰는 편지

웃고 있는거니 우리 손잡은 낡은 사진 위에 별빛 니가 보낸 선물이니 거긴 행복하니 나 같은 친굴 만났니 그럼 울리지마 내게 것처럼 푸른 바다를 가슴에 안으며 새처럼 자유롭게만 살자던 우리 굳센 다짐들 잊었다곤 하지만...

하늘로 쓰는 편지 쿨(COOL)

내게 것처럼 푸른 바다를 가슴에 안으면 새처럼 자유롭게만 살자던 우리 굳센 다짐들 잊었다곤 하지만 ~~ 수많은 계절이 지나고 내가 너의 곁으로 가면 아무런 인사도 말고 그냥 웃어주면 돼 늘 그랬듯~~ 밤이 새도록 술잔을 건네며 어색하게 웃어넘긴 얘기들 늙고 지친 후에도 변하지는 말자던 수많은 계절이 지나고 내가 너의 곁으로 가면

하늘로 하늘로 다담교육

하늘로 하늘로 구름이 있는 곳까지 드높은 하늘로 하늘에는 하늘에는 하늘에는 하늘에는 하늘에는 하늘에는 하늘로 하늘로 구름이 있는 곳까지 드높은 하늘로

산들바람 미스테리 하우스

살랑살랑 불어와 내 품에 그대의 머리카락 휘날려 내게로 그대의 말랑말랑 부드런 속삭임 저 하늘로 날아 살랑살랑 불어와 내 품에 그대의 머리카락 휘날려 내게로 그대의 말랑말랑 부드런 속삭임 저 하늘로 날아 벤치위에 그대 자리 여기 그 옆엔 내 자리 여기 오랫동안 기다려 온 이 순간 따스한 캔커피 모금씩 우린 느낌 마디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