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내 안의 겨울 김다희

안의 겨울 Various Artists 소중한 사람이 내게 있다면 나보다 소중한걸 전하고 싶었는데 조그만 사랑이 네게 있다면 커다란 사랑으로 보답할텐데 눈 내리면 나에게 기회를 줄 순 없니 내겐 아직 너란 존재 밖에 없어 겨울이 오면 첫 눈을 바라보면서 지금껏 널 위해 지켜왔던 나의사랑 전할텐데 한번이라도 맘을 전하고 싶어 오직

&***내곁에***& 김다희

돌아보니 세월이었어 한줄기 눈물 속에 아리고 시린 가슴 잡아준 당신 시련의 아픔앞에 여울진 사랑 들꽃 처럼 피었어 다시 피어난 우리 사랑 더 더 더 아플지라도 영원히 이대로 내곁에 곁에 있어줘요 돌아보니 세월이었어 한줄기 눈물 속에 아리고 시린 가슴 잡아준 당신 시련의 아픔앞에 여울진 사랑 들꽃 처럼 피었어 다시 피어난 우리

&***불가마 사랑***& 김다희

당신을 내가 내가 언제 봤다고 이다지도 가슴 뛰는가 이렇게 찾아올 줄 정말 정말 몰랐네 사랑이 이런 건 줄 몰랐네 아~하 아~아~하 불가마처럼 할 거면 화끈하게 사랑해야지 인생 뭐 별거 있나 한 번뿐인 세상인데 님한테만 당신한테만 타오르는 불가마 사랑 당신을 내가 내가 언제 봤다고 이다지도 가슴 뛰는가 이렇게 찾아올 줄 정말

지금 내겐 김다희

바람엔 언제나 내가 있고 하늘엔 언제나 그가 있어 회색 빛 하늘로 다가가면 사랑의 빛으로 반겨주셨어 When I need you When I need you When I need you 난 그가 필요해 어두운 마음이 드리울 때 환하게 비춰준 그가 있어 회색빛 하늘로 다가가면 사랑의 빛으로 반겨주셨어 When I need you When I need y...

별 뿌리는 아이 김다희

작은 날개 활짝 펴고 하늘 위를 날아다니다 뭉게구름 살짝 타고 밤을 기다려요 별 바구니 가득 담은 희망 사랑 기쁨의 별을 저 하늘에 올라가 마음껏 뿌리지요 꼬마해님 오기 전 달님 옆에도 뿌려요 온 세상 사람들이 별을 볼 수 있게 아픈 마음 가득할 때 까만 하늘 보아요 우리가 있어요 별 뿌리는 아이

숲속풍경(김다희) Various Artists

아침햇살곱게내리면 들려오는 맑은물소리 산새들도 노래하며 하늘높이날아요 잠꾸러기 아기다람쥐 세수하러내려오더니 돌다리를건너다가 미끄럼타요 저시냇물속에 작은송사리PE들 살짝고개네밀다놀라 어느새풀입에숨어요 행복한웃음이넘치는 아름다운세상담아서 사랑하는친구에게 전해주고싶어라

내 안의 겨울 배소연

또 계절이 지나고 수많은 사람 곁을 지나도 기억 속에 네가 있을 것 같아 너와 내가 사랑했던 그 날들 얼음처럼 차가워진 너의 두 눈 마저도 흐릿해지잖아 멀어져만 가잖아 Love you 꼭 너만을 Love you 하얀 눈이 내리던 그 따뜻했던 크리스마스도 Love you 꼭 너만을 Love you 그렇게 사랑했었던 시간도 녹아 버리잖아 눈을 감아도...

내 안의 겨울 배소연 (01)

또 계절이 지나고 수많은 사람 곁을 지나도 기억 속에 네가 있을 것 같아 너와 내가 사랑했던 그 날들 얼음처럼 차가워진 너의 두 눈 마저도 흐릿해지잖아 멀어져만 가잖아 Love you 꼭 너만을 Love you 하얀 눈이 내리던 그 따뜻했던 크리스마스도 Love you 꼭 너만을 Love you 그렇게 사랑했었던 시간도 녹아 버리잖아 눈을 감아도 이제...

동,화 (冬,花) 윤지성

저기 반짝이던 너 소중했었던 그날의 우리를 난 기억할 거야 언제까지나 손 내밀던 너를 춥고 어둡던 겨울의 끝에선 날 지켜줬었던 봄날의 기억 기다릴게 언젠가 우리가 만날 봄날을 그 자리에서 꼭 변치 말고 빛나줘 잠시 빛을 잃어도 안의 겨울 꽃처럼 찾아낼게 내가 항상 그 자리에서 따뜻하게 손 내밀던 너를 춥고 어둡던 겨울의 끝에선

동,화(98124) (MR) 금영노래방

저기 반짝이던 너 소중했었던 그 날의 우리를 난 기억할 거야 언제까지나 손 내밀던 너를 춥고 어둡던 겨울의 끝에 선 날 지켜 줬었던 봄날의 기억 기다릴게 언젠가 우리가 만날 봄날을 그 자리에서 꼭 변치 말고 빛나 줘 잠시 빛을 잃어도 안의 겨울 꽃처럼 찾아낼게 내가 항상 그 자리에서 따뜻하게 손 내밀던 너를 춥고 어둡던 겨울의 끝에 선 날 지켜 줬었던 봄날의

우리의 겨울 이승훈

넌 기억하고 있는지 우리가 나눈 첫 눈의 약속을 지금도 변함없이 난 널 기다리고 있는데 거리에 쌓이는 눈은 흔적도 없이 사라질테지만 맘의 첫눈인 너는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꺼야 날 떠난 니가 언제나 행복하길 기도했었지 우연이라도 한번쯤 널 볼 수 있기를 바라며 오늘도 너는 오지 않을거란걸 잘 알면서도 내가 간 뒤에 니가 올것만

Replica 서태지

REPLICA 머나먼 저 우주 위로 종을 울리면 이 높은 산 위에서 서 있는 나를 누가 발견해줄까 나를 태워주렴 네 음성으로 저 찬란하던 햇살로 나의 서툴던 이 소망은 모래로 쌓여 흩어지고 이름조차도 무리들 속에서 모두 지워져 가고 그 기억 속의 불편한 부분들의 섹터를다그쳐 마비를 시키고 구차한 관념들로 비롯된 그 알 수 없던 물음에

그 겨울은 봄 솔가와 이란

언 손 비벼가며 함께 먹던 군고구마 그 언젠가 함께 했던 그리운 사람들 그리울 대로 그리운 밤 별 헤이던 차가운 밤 달이 눈부셔 하얗게 쌓인 눈길 위에 너의 안녕을 묻는다 꽁꽁 언 손 포개어 잡던 그날의 우리 그리울 대로 그리운 밤 별 헤이던 차가운 밤 눈빛 눈부셔 내가 찾아갈게 안의 나를 보내고 난 뒤 비로소 부르는 그대의 이름 서로가 기대

Love Winter 98 마시모

그 미소 그 맑은 눈빛은 그 어떤 큰 자유보다 내게 있선 소중해 가슴속에 널 느껴 꿈에서 마져 널 그리며 우리 사랑하는 모습으로 언제까지라도 *이마음 그대로 너와 함께 숨쉬며 추억보다 깊은 얘길 만들어 너의 전부로 안아줘 **언제나 영원히 너만을 사랑해 우리 마음 서로가 채워가 우리 함께 눈가득한 이 겨울

봄 겨울 겨울 겨울 정세희

봄날의 풀 내음 사이로 햇살은 내게로 다가와 가진게 없어도 웃음이 넘치고 언제나 세상은 따뜻했어 어느날 꿈에서 깨보니 온몸이 너무 시려서 여름이 추운건 나를 비춰주던 햇살이 떠났음에 그리워 그리워 그대여 시리고 시리고 시려서 옷깃을 여며도 온몸을 덮어도 어느새 눈물이 얼리고 사랑해 사랑해 사랑 너무나 보고 싶어요 앙상히 남겨진 봄날을

Gypsy Girl 화지

요샌 돈이 번역기 너는 번아웃이 아닌 21세기 히피 신념있는 차이로 시치미 떼기 쉽지 빠르게 뛰는 세상 돈이 결국 시간 우리가 원한 열반 여긴 너무 비싸 Hey Gypsy Girl 세상은 자꾸 달아나 우리가 안 피해도 멸종 직전 세상은 곧 안 남아나 우린 눈을 위에로 떠 별 보는 girl 너는 나의 거울 떨어본 난 알아 너의 겨울

스르륵 겨울 (Inst.) 런치박스(lunCHbox)

스르륵 스며드는 계절의 숨결이 와 코끝은 이미 찬 공기를 예감한 듯해 주머니 속 꼭 잡은 손 음 따뜻해 품 안의 온기 간직해 줘 이대로 소원을 빌어도 될까 오늘 같은 날엔 밤이 마음이 달빛 그림 같아 하얗게 내린 우리 둘만의 밤 조용히 춤추는 별빛 아래 잠들어 스르륵 꿈을 꾸는 밤 그리고 너와 나 거리는 여전히 불빛들로 가득해 서울은

겨울 ? 성시경,박효신,서인국

첫눈이 내리던 날 나는 네게 전활 했지 oh 가장 기쁜 소식은 다 젤 먼저 들려주고 싶어서 목소린 태연했지만 사실 난 떨렸어 너를 만나서 해야 할 말이 내겐 너무 큰 진심이라서 하루종일 망설이다가 창밖에 내린 새하얀 눈에 맘 설레여서 너의 집 앞으로 난 달려갔지 횡설수설 말돌리다가 너와

겨울 성시경

첫눈이 내리던 날 나는 네게 전활 했지 oh 가장 기쁜 소식은 다 젤 먼저 들려주고 싶어서 목소린 태연했지만 사실 난 떨렸어 너를 만나서 해야 할 말이 내겐 너무 큰 진심이라서 하루종일 망설이다가 창밖에 내린 새하얀 눈에 맘 설레여서 너의 집 앞으로 난 달려갔지 횡설수설 말돌리다가 너와 눈이 마주친 순간 그만 나도 모르게 입맞추며

겨울 엠아이에스(M.I.S)

너의 사랑 앞에 서성거렸어 혹시 니가 나를 알아볼까 봐 다시 돌아올까 봐 오늘도 너의 사랑앞에 서성거렸어 아니라고 말하며 뒤돌아선 냉정해진 너의 얼굴을 보며 사랑한단 너의 말 그 모든 고백이 그저 거짓말이었는지 언제쯤 이겨울이 너를 지울지 언제쯤 마음이 너를 찾지않을지 달래고 헤아려봐도 눈을뜨면 니 생각에 하루를 또 시작하는

겨울 MIS

너의 사랑 앞에 서성거렸어 혹시 니가 나를 알아볼까 봐 다시 돌아올까 봐 오늘도 너의 사랑앞에 서성거렸어 아니라고 말하며 뒤돌아선 냉정해진 너의 얼굴을 보며 사랑한단 너의 말 그 모든 고백이 그저 거짓말이었는지 Verse : 언제쯤 이겨울이 너를 지울지 언제쯤 마음이 너를 찾지않을지 달래고 헤아려봐도 눈을뜨면 니 생각에 하루를 또

겨울 M.I.S

너의 사랑 앞에 서성거렸어 혹시 니가 나를 알아볼까 봐 다시 돌아올까 봐 오늘도 너의 사랑앞에 서성거렸어 아니라고 말하며 뒤돌아선 냉정해진 너의 얼굴을 보며 사랑한단 너의 말 그 모든 고백이 그저 거짓말이었는지 Verse : 언제쯤 이겨울이 너를 지울지 언제쯤 마음이 너를 찾지않을지 달래고 헤아려봐도 눈을뜨면 니 생각에 하루를 또

겨울 메이드인소울

메이드인소울 - 겨울 너의 사랑 앞에 서성거렸어 혹시 니가 나를 알아볼까 봐 다시 돌아올까 봐 오늘도 너의 사랑앞에 서성거렸어 아니라고 말하며 뒤돌아선 냉정해진 너의 얼굴을 보며 사랑한단 너의 말 그 모든 고백이 그저 거짓말이었는지 언제쯤 이 겨울이 너를 지울지 언제쯤 마음이 너를 찾지않을지 달래고 헤아려봐도 눈을뜨면 니

겨울 메이드 인 소울(Made in Soul)

겨울 너의 사랑 앞에 서성거렸어 혹시 니가 나를 알아볼까 봐 다시 돌아올까 봐 오늘도 너의 사랑앞에 서성거렸어 아니라고 말하며 뒤돌아선 냉정해진 너의 얼굴을 보며 사랑한단 너의 말 그 모든 고백이 그저 거짓말이었는지 Verse : 언제쯤 이겨울이 너를 지울지 언제쯤 마음이 너를 찾지않을지 달래고 헤아려봐도 눈을뜨면 니 생각에

겨울 바닐라 유니티

저 창문을 열어줘 그대가 떠나는 날 말없이 그저 바라볼 수 있도록 내가 머물렀던 그날이 또 그리우면 한없이 그대 기다릴 텐데 찬바람 불던 날 내게 살며시 다가온 그대 볼에 입 맞추면서 내게 했던 말들 그 사랑도 이별도 다 지나갔네 난 점점 잊어져 가겠지 사랑도 그리움도 다 지나갔네 나 점점 잊어져만 가고 있지 나 어디쯤에 있을까 나도 그대 곁으로 가겠지

겨울 임주연

역시 달라진 건 없었는가봐 그저 멍하니 나만 남은거야 기대하고 있었어 근데 아니었나봐 멈출 수 없이 커졌네 눈물 알 수 없어 왜 그래야 하는지 한번만 날 봐줄 수 없는거야 목이 메어오네 이 미련 끝에서 더 이상의 기다림은 없네 망가진 머린 겨울 텅빈 마음도 겨울 끝내 뒤돌아서있네 겨울 아파오는 이 밤 겨울 새벽별에 우네

세 번째 크리스마스 세븐 키세스

첫번째 겨울에 만난 사람과 새로운 날을 보내면 잊혀질까 지워질까 두번째 겨울 다른 하늘 아래서 얼마나 지냈는지 세번째 이 겨울이 다가와도 변함없는 모습 지울 수 없는 그리움만 더 커져가는 나를 멈출래 I wish you merry christmas I wish you merry christmas 안의 너를 지우려해 니가 더 이상 머물 수 없게 I wish

겨울 데일리비

밖은 바람이 불고 추워 너의 목소리도 차갑다 하얀 입김이 새어 나와 잔인한 너의 눈 가려져 먼지 같은 하얀 눈이 바닥에 떨어지더라 눈물도 소리 없이 뚝뚝뚝 떨어지더라 차가운 겉옷은 그대로 좀처럼 녹지를 않나 봐 너라는 차가움 살갗에 닿은 채 이대로 얼어붙어 먼지 같은 하얀 눈이 바닥에 떨어지더라 눈물도 소리 없이 뚝뚝뚝

겨울 김정렬

(김정렬 작사,작곡) 지난겨울, 지난겨울, 지난겨울 방안에 전화소리 들리기만 기다리던 그대없는 겨울 지난겨울 지난겨울 지난겨울, 지난겨울, 지난겨울 맘속에 잔별들이 모두 눈을 감아버린 쓸쓸했던 겨울 지난겨울 지난겨울 지난겨울 지난겨울 지난겨울 지난겨울 지난겨울 지난겨울 지난겨울......

겨울 다시 겨울 현대인

하늘을 바라보면 하얀 눈이 추운 겨울 그때 창밖을 바라보면 눈꽃 쌓인 마음 따듯한 겨울 너를 처음 본 그 카페에 커피 한 잔 얼어붙은 마음 녹여주잖아 온 세상 하얗게 얼어붙어도 마음 하얗게 따듯해지고 이 겨울 너와 내가 만난 소중한 계절 또다시 눈 내리면 보고 싶어 첫눈이 내리는 날 같이 걷자 다음 겨울 약속 첫눈이 내린

겨울 지나 겨울 OuiOui (위위)

오늘도 난 네 생각에 잠겨 오지 않을 널 기다리다 눈이 감겨와 익숙한 방 네 흔적에 담겨 이렇게라도 날 난 채워가 너를 그리는 것도 다른 이유는 없어서 그저 익숙한 것에 더 소중해질 수 없었던 내가 미워져 당연해진 나의 모습들도 겨울 지나 겨울 계절 지나가듯 흐르지 못해 멈춰 난 피고 지는 마음 떨어진 맘은 향기가 남아 널 담아 꽃잎이 흩날리던 그 길에

겨울 Taehun (이태훈)

발끝이 시려운 어느 겨울날 너의 방 책상에서 니가 받을 수도 없는 편지를 한 글자 한 글자씩 입가에 남아있던 웃음이 널 떠올릴때 지었던 표정이 오 글자속에 다 사라지고 남은건 종이위에 자국뿐 발끝이 시려운 어느 겨울날 너의 방 창가에서 니가 들을 수도 없는 노래를 한 마디 한 마디씩 귓가에 남아있던 떨림이 널 부를때만 느꼈던 감정이 오 노래속에 다

겨울 잔디

저녁이온다 스르르 감긴 두눈엔 눈물이 가득히 물들어가겠지 그대로 멈췄으면 했던 우리 지난 계절이 시린계절에 아무도 모르게 추억에 잠겨있어 짧은순간은 내리는 눈처럼 다 흩어져 사라져질까봐 여전히 나는 아직 그대로인데 맘속에 눈이내린다 아무렇지 않다고 애써 웃어보아도 나도 모르게 울컥 눈물이나 정말 괜찮다고 나 말하면 모든게 다 괜찮아 질까 나는 조금 겁이나

겨울 Do Dream

벽도 천장도 모두 하얗게 가는 발길을 돌려 내게 와요 추운 내맘을 밝게 밝혀 줘요 어느 거리, 어느 지붕 흰 눈 뒤덮힌 맘 속에 그 날들도 이렇게 가는 발길을 돌려 내게 와요 추운 내맘을 밝게 밝혀 줘요 어느 거리, 어느 지붕 흰 눈 뒤덮힌 맘 속에 일년 열 두 달 눈이 쌓이리라 예감 할 수가 없는 감히 상상 할 수도 없는

겨울 겨울 겨울에 하은 (포맨)

녹아내리는 중이야 우리 추억에 널 기다리는 중이야 우리 계절에 온통 너 하나로 뒤덮인 마음에 나 새하얀 눈물만 펑펑 쏟아지는데 이 겨울 겨울 겨울에 네가 내리는 겨울에 나 혼자 너로 쌓여가고 있어 얼어붙고 있어 네 생각에 이 겨울 겨울 겨울에 네가 시린 이 겨울에 나 혼자 너로 쌓여가고 있어 얼어붙고 있어 그 계절에 이 겨울 겨울 겨울에 맴돌고 있는 중이야

겨울 곽상훈

우리는 겨울에 만났죠 흰 눈이 내리는 신호등 앞에서 그대는 너무나 예뻤죠 난생 처음 봤지만 낯설지 않았죠 그렇게 시간이 흘렀죠 옆에 있던 그대가 사라지기 까지 우리는 잘 하고 있어요 기대한 것 처럼 함께 있진 않아도 흰 겨울이 전부 녹을 때 까지 그댈 잊지 못하고 있죠 이 겨울이 내겐 너무나 슬퍼졌어요 그냥 춥기만 해요 흰 겨울이 전부 녹을 때 까지 그댈

겨울 카토

오늘날의 겨울 차가워진 차가워짐 차가워짐 차가워질때마다 느껴 오늘의 겨울 차갑게 뜨겁게 지나간 세상 또 여름 Go to the moon 난 동심을 지켜 언제나 실컷 논뒤에 미쳐가지고 대체 내가 왜이러냐는 말들은 또 지겨워 Go to the moon 오늘의 겨울 차가워 차가워짐 Our side 옆에는 아무도 앉지 못해 허락없이는 아무도 앉지 못해 도움 없이는

겨울 투명(Two Myung)

차가운 햇살 손끝으로 스치면 원하지 않는 저 익숙한 계절이 지나간 흔적을 하나 둘 지우고 어느새 이 길 위에 맴돌아 하얀 눈을 걷어줘 숨을 쉬게 해 바람을 뿌려줘 꽃을 피게 해 무거운 하늘 어깨위로 내려와 흔들리는 저 불안한 거리로 닿을 듯 그렇게 사라져 버리고 어느새 난 그 길에 맴돌아 나의 시간은 앞으로 앞으로만 가는데

겨울 골목등대

조금씩 차가운 겨울이 오고 늦은 시간 두려움 없이 인사를 해 조용히 걷다가 생각에 잠겨 나를 너무 힘들게 하는 인사를 해 오지 않기를 바란 마음이 겨울 같이 차갑게 왔어 바람이 불어온다 잊혀 날이 길어 널 너무 사랑했다 떠나기 전에 네가 보고 싶었다 입김이 나오던 계절이 가고 너를 다시 웃으며 만날 그 날이 올까 이미

수필과 소년 화접몽 밴드

나른한 오후 햇살 방 한가득 눈부셔 늦은 잠을 벗어두고 나선 거리 아무 생각도 없이 그저 살아지는 날들 아직 길들지 못한 안의 꿈 먼지가 폴폴 쌓인 사진첩이 들려준 어린 시절 나의 작은 동화들은 못생긴 왕자와 예쁜 공주들이 툭하면 바뀌던 해피앤딩만 가득한 꼬마의 꿈 밤 늦도록 지치는 줄 모르고 뛰놀던 골목과 이른 아침을 깨우던

겨울 보이스 원

유난히 차가운 겨울날 나의 마음도 외롭던 그 날 새하얀 눈꽃처럼 다가와 날 감싸준 그대와 첫 사랑처럼 늘 설레는 그대뿐인 나의 가슴이 매일 기도하죠 내게 말하죠 손을 잡은 그대와 영원보다 오랜 시간동안 오늘처럼 함께하고 싶죠 추운 겨울마저 따스하게 그대 가슴안에 살아가죠 하얀 눈이 내려와 우릴 축복하는 날 하얗게 그려진 세상에 그대를

겨울 sli!k (슬릭)

긴 밤 꿈을 꾸던 난 잃어버린 나를 찾고 있었고 지난 밤을 지새며 멈춰 있던 어제의 나를 후회하고 난 울고있었고 두 눈을 가려 또 멈춰 서고 넌 위태로웠던 손을 잡고 다시 나를 보며 난 긴 밤을 지나 다리를 건너 언젠가 그곳으로 가버릴 거야 별 위에 쌓여 쏟아지던 빛에 몸을 맡겨 조금씩 세어 나오며 나를 밝히던 너의 소란함 살며시 손을 뻗으면 닿을 수

겨울 동화

남겨진 너의 발자국 아직 그대로 있는데 너를 잊어야 할까 (이 겨울에) 또 한 번 널 불러만 본다 또 한 번 더 외쳐만 본다 다시는 오지 않을 너인데 (이 겨울에) 또 한 번 널 기다려 본다 또 숨차게 널 불러 본다 너없는 내가 남겨진 이 곳 겨울인데 차가운 바람에 두 눈을 감아도 자꾸 네가 떠올라 널 기다려 왔던

세 가지 소원(59924) (MR) 금영노래방

차가운 유리창 너머 반짝인 불빛 시린 거리는 첫눈을 기다려 조금씩 또 조금씩 번져 가는 기쁨 속에 울던 아이도 잠이 드는 밤 얼어붙은 저 나뭇가지 위로 한 송이 또 한 송이 내려앉는 눈꽃송이 그 아래 우리 둘 두 손 가만히 꼭 잡고 소원을 빌어 봐요 첫 번째 소원 너와 나 오늘처럼 행복하길 두 번째 소원은 몇 번의 겨울 지나도 꼭 함께이길 또 세 번째 소원은

겨울 리콜즈

거린 좁혀져, closely 스르르 녹아내려, 이 겨울밤에 우린 서로를 더 느껴, 넌 나의 magic Winter, 눈부신 이 순간 하얀 눈처럼 내게 닿아 달빛 아래 빛나는 널 안고 함께 춤춰, 이 겨울밤 Winter, 우리만의 시간 마법처럼 너와 나, yeah 끝없는 이 계절 속에서 너와 함께라면 난 춤을 춰 찬 공기 속에서 넌 더 선명해 너의 미소는

화이트 카펫 (White Carpet)*? Bubble Sisters?

이 거리 가득히 핀 화려한 불빛 한 발 한 발 즐기면서 걷는 길 늘 같아 보여도 더 특별한 오늘 선물 같은 시간 속 새하얗게 눈부신 Happy Merry Christmas 온 세상이 날 위한 화이트 카펫 로드 더는 슬프지 않아 모든 게 잘 될 것만 같은 안의 예감 그래 모두 Happy New Year 구름 위를 걷는 듯 마법

화류 애정(花柳哀情) 이화자

엄동설한 눈 내리는 겨울 밤에 분 세수 단장하고 기다리건만 아이고나 야속터라 정든 임 마음이란 이다지 무정소 간주중 부는 바람에 대문이 울 적마다 치마폭 걷어잡고 창문을 여나 아이고나 허무터라 당신이 주신 정이 고다지 야속해 간주중 화류장 안의 새옷을 꺼내 입고 새벽 달 다시 돌아 긴 밤을 새나 아이고나 박정터라

달수정 (Moon Crystal) M&D(미아리 & 단계동)

아련히 사라진 빛을 보고 있는 겨울 그 시간 밤하늘 외로이 떠 있는 달 수정처럼 빛나는데 별들과 다르게 언제나 혼자인 그 외로움을 아는지 바람결에 사라져 간 그대와의 추억이 이 밤의 끝자락에 핀 별들처럼 빛나도 그리운데 바람결에 떠나 버린 그대와의 이별은 홀로이 숨어 버린 슬픈 달처럼 날 혼자 남기고 떠났죠 노을처럼 붉게 물들었던

달수정 (Moon Crystal) 김희철&김정모

아련히 사라진 빛을 보고 있는 겨울 그 시간 밤하늘 외로이 떠 있는 달 수정처럼 빛나는데 별들과 다르게 언제나 혼자인 그 외로움을 아는지 바람결에 사라져 간 그대와의 추억이 이 밤의 끝자락에 핀 별들처럼 빛나도 그리운데 바람결에 떠나 버린 그대와의 이별은 홀로이 숨어 버린 슬픈 달처럼 날 혼자 남기고 떠났죠 노을처럼 붉게 물들었던 사랑은 잿빛 하늘이 되어

겨울 (원제 겨울 한가운데) 노민우

이 겨울이 끝인것처럼 슬픈 웃음 짓지 말아요 물 마시듯 숨을 쉬듯 그냥 내게 기대요 조금씩 아픔이 녹으면 지난 사랑도 지워지겠죠 마음은 언강 그 아래물처럼 모르게 그댈 향해 흐르고 날개 없이 날아 온 이사랑이 겨울 흙을 뚫고 자라네요 입속에 혼자 맴도는 말 안녕 안녕 사랑 조금씩 아픔이 녹으면 지난 사랑도 지워지겠죠 마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