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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 김기수

배도가고 님도가고 행복도 떠난항구에 철없는 갈매기만 눈치도없이 짝을지어 노래부르네 이봐요 우리사랑 이것으로끝인가요 정말로 이별인가요 둘이서 속삭이던 꿀같은사랑 부서지는 파도위에 던져버린체 달도별도 내님도없는 무정한이항구 고동소리 나를 울리네 고동 소리나를 울리네

슬픈기다림 김기수

*슬픈기다림..................김기수* 빗방울 떨어지는 창가에 기대서서 당신을 기다려봐도 먼 가로등 쓸쓸한 불빛 내맘처럼 흐릿해지네 내작은 사랑으로 당신의 크신 마음 붙잡을수 없는건가요 이젠 지쳐 가는 내 마음을 사랑해 줄 수 없는건가요 당신을 생각하면 언제까지나 기다릴수 있을것 같은데 무너지는 내마음을 바라보면은 모진

들꽃 김기수

김기수 - 들꽃 . . . .

들꽃 김기수

김기수 - 들꽃 난 널 가슴에 묻고 이름모를 꽃의 향기를 맡으며 다시 태어난 저 들꽃처럼 향기롭게 피어나고 그대 미소와 나의 가슴 한구석에새겨둔 다시 태어난 저 봄비처럼 그대맘을 적시리라 사랑이란 그말이 너무나 가슴에 맺히고 이별이라는 그말이 꿈결처럼 느껴질때 미련은 너의 무덤위에 꽃이되어 피어나고 사랑은 너의 가슴속에

슬픈 기다림 김기수

슬픈 기다림 ㅇㅇ 빗방울 떨어지는 창가에 기대서서 당신을 기다려봐도 먼 가로등 쓸쓸한 불빛 내맘처럼 흐릿해지네 내작은 사랑으로 당신의 크신마음 붙잡을 수 없는 건가요 이젠 지쳐가는 내마음을 사랑해 줄수 없는 건가요 ( 후 렴 ) 당신을 생각하면 언제까지나 기다릴 수 있을것 같은데 무너지는 내마음을 바라보면은 모진 슬픔에 눈물만 흘려요...

일요일이 다가는 소리 김기수

일요일이 다가는 소리 아쉬움이 쌓이는 소리 내마음 무거워지는 소리 사람들이 살아가는 소리 아버지가 돈버는 소리 내마음 안타까운 소리 엿장수가 아이 부르는 소리 아이들이 몰려드는 소리 그러나 군침만 도는 소리 두부장수 짤랑대는 소리 가게아줌마 동전세는 소리 하루하루 지나가는 소리 변함없이 들리는 소리 이제는 다 가버린 소리 들리던 소리도 들리지 않네 그...

마지막 편지 김기수

바람속에 꽃지고 늦은봄비가~ 흐~르던날 옛_님에게 편지를 띄_울까요 아~~거리는 길_다란 레_온빛 싸늘하게 남긴 발자국_만 외로운_밤~~ 지난날 또렷한 생각에 젖어 으흠 쓰다가 울어버린 그__편지에 못_다한 말은 없었다네 어둠속에 깨어나 새벽빗방울~ 느~끼던날 옛_님에게 편지를 띄_울까요 아~~세월도 서러움속에~ 무성_한_데 남긴 발자욱만 외로운...

오십 문턱에서 김기수

길을 걷다가 우연히 만난 이십여년전 동창생 녀석 서로에게는 그동안 세월 죽은거나 마찬가지라 뒤돌아보니 어느새 벌써 오십문턱에 다가와 있네 앞만 보고서 뛰기만했던 내가 없던 시간이었다 아 내 기억은 아직도 학창시절 그때가 어제 같은데 아 내 마음은 여전히 스물아홉 그날이 오늘 같은데 자꾸 멀어져가는 내 마음과 현실들 거울을 보며 나에게 묻는다 내 얼굴에...

은어에게 보내는 편지 김기수

1. 그걸 잊지마 네가 왜 그 강을 거슬러 올라가야 하는지 왜 사느냐고 생각하기 전에 너는 이미 헤엄치고 있었어 너는 존재하고 있었던 거야 다만 흐르는 물살이 너를 스스로에게 느끼게 해주는 거지 너의 존재를 말야 강물은 그래서 너의 일부와도 같아 은빛으로 아름다운 너의 몸짓도 알고 보면 강물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야 고단해 보여도 삶이란 아름다운 ...

비온뒤 김기수

1. 하늘아래 모든 것이 먹구름에 휘둘려 검은 구름 드리우며 세상종말 고할 듯이 우리들의 마음들도 을씨년스럽고 어디에도 희망이란 찾아 볼 수 없다 후두둑 굵은 비 쏟아지면 어느새 어둠은 저멀리 사라지고 비온뒤 세상은 참 다르다 움추렸던 희망이 새록새록 부풀고 비온뒤 세상은 참 진하다 나뭇잎도 진하고 그림자도 진하다 비온뒤 세상은 참 가깝다 저 멀리의...

눈 오는날 김기수

1. 길을 걷다가 우연히 만난 이십여년전 동창생 녀석 서로에게는 그동안 세월 죽은거나 마찬가지라 뒤돌아보니 어느새 벌써 오십문턱에 다가와 있네 앞만 보고서 뛰기만했던 내가 없던 시간이었다 아 내 기억은 아직도 학창시절 그때가 어제 같은데 아 내 마음은 여전히 스물아홉 그때가 오늘 같은데 자꾸 멀어져가는 내 마음과 현실들 거울을 보며 나에게 묻는다 ...

어느시인의하루 김기수

                    SayClub TroubaDours ∼♡ 음악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삶 ♡ ㅋㅏ라시니코ㄹㅏ

너는 내 운명 김기수

요사이 변해버린 것 같은 달라진 그대 모습 바라볼 뿐 한마디 말 못하고 서러운 눈물만 가득 아아 나는 당신 없이는 살 수 없어요 이대로는 헤어질 수 없는데 자꾸만 변해만 가는 야속한 님 어떡해야 하나요 가슴 조이면 지내온 수 많은 날 운명이라고 여기며 왔는데 이제와 남이 될 수 없읍니다 헤어질 수는 없어요 간 ~ 주 ~ 중 어제는 가슴 아프진 안나 생...

너는 내 운명 (Isnt.) 김기수

요사이 변해버린 것 같은 달라진 그대 모습 바라볼 뿐 한마디 말 못하고 서러운 눈물만 가득 아아 나는 당신 없이는 살 수 없어요 이대로는 헤어질 수 없는데 자꾸만 변해만 가는 야속한 님 어떡해야 하나요 가슴 조이면 지내온 수 많은 날 운명이라고 여기며 왔는데 이제와 남이 될 수 없읍니다 헤어질 수는 없어요 간 ~ 주 ~ 중 어제는 가슴 아프진 안나 생...

행복한 순간 (Inst.) 김기수

행복한 순간 김기수 행복한 순간 (Single) 2009.10.27 이렇게 행복한 순간이 내게는 없을 줄 알아았죠 구름에 뜬 기분이에요 지난 날 외롭던 가을도 힘들고 추웠던 겨울도 이제는 낭만이겠죠 그대여 우리는 서로 다른 인생을 살았지만 이젠부터 함께해요 그대여 지금껏 하지 못 한 사랑이 가슴으로 후회없이 사랑해요 우리여 영원히 우리여

겨울이야기 김기수

내가 누구게 나 개그맨 이정수야설마 내가 노래할 거란거 생각도 못했겠지하지만 오늘 노래의 진수를 보여주지다함께 레츠 두잇하염없이 내리던 하얀눈에 가려져 이젠 두번 다시 볼수 없는 네 뒷모습 난 그렇게 선채로 얼어붙어 갔지만 오직 널 향한 나의 마음만은 따뜻했어 아 따뜻했어 아 따뜻했어아 따뜻따뜻따뜻따뜻 따뜻했어아썬바리 아 에브리바리 바리바리 싸가지고 ...

수험생의 딸에게 김기수

1. 언제라도 나에겐 아기 나의 딸아 보고보고 자꾸 봐도 이쁜 내 새끼야 힘에 겨운 학교수업 늦은 학원공부 삐쭉해진 네 모습이 피곤에 지친다 안스러운 마음에 잠을 권해 보아도 졸면서도 자리엔 눕질 못하네 아 안타까워라 내가내가 네가 되어 대신 해주고파 그럴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2. 아주 작게 태어났던 너는 애물단지 한 숟가락 더 먹이려 전...

자전거 하이킹 김기수

1. 파랗게 펼쳐진 자전거 트랙 따라 나 홀로 달리는 자전거 하이킹 발목을 붙잡던 우울한 기억들 모두다 날리고 가볍게 떠난다 나는 탄천을 따라 이어지는 한강변까지 페달을 밟아본다 가끔 고인 물 지날때 앞바퀴의 물길 가르는 소리 상쾌한 소음이다 바람 한점 없어도 달리다 보면 느껴지는 바람처럼 행복도 그럴거다 잠자리 앞장 세우고 들풀을 지나칠 때엔 이따금...

그림을 그리자 김기수

우리와 닮은 그림을 그리자 따로 똑같은 마음으로 절반은 나의 몫 그 반은 당신이 마음껏 자유롭게 도화지 위에 밑그림 그리자 평소 가졌던 생각대로 눈부신 하늘과 나무와 잔디밭 뛰노는 우리 아이들 아이들은 둘만 그리자 모두 다 진한 연필로 가슴에는 흐를 수 있는 뜨거운 사랑을 그리자 누가 뭐래도 흔들리지 말자 처음 가졌던 생각대로 모든게 변해도 끝까지 남...

My Lover 김기수

1. I HAVE A LOVER WHO GIVES ME FLAMING GLORY. SHE WILL TAKE ME HIGH UP TO THE MY WISH AND SHE WILL MAKE ME SO HAPPY THROUGH OUR LIFETIME. SHE LOVES ME. SHE KNOWS WELL HOW I FEEL IN SIDE. I ALSO L...

처음처럼 김기수

1. 마음 흔들리지 마세요 아직은 아니예요 우리 함께했던 꿈들이 남아 있잖아요 가끔 하늘 한번 보세요 여전히 푸르러요 처음 가졌었던 그 마음 다시 떠올려요 우리가 처음 만난 그때는 뜨거운 마음뿐 이었죠 세월이 흘러가면서 소중했던 그 기억들 한동안 잊어버리고 무뎌져 가는 느낌들 삶이 우릴 속일지라도 그러면 안되지요 많은 날을 살다 보면은 별일 다 있잖아...

어깨위에 내리는 별 김기수

1. 내 어깨에 기대어 잠시 눈 감아요 지치고 고단한 걸음 잠시 쉬어요 오래도록 머물지 않아도 좋아요 그대의 여로에 잠시 앉았다가는 나무 의자이기를 바래요 떠나면 잊어버려도 좋아요 내게 남긴 체취를 간직하면 그뿐 어느 날 다시 지치고 고단한 갈색 영혼 되어 돌아올 때도 빈 내 어깨 내어 드리지요 그대 언제든지 내 어깨 위에 내리는 별이라면 내 어깨 위...

어께위에 내리는 별 김기수

내 어깨에 기대어 잠시 눈 감아요지치고 고단한 걸음잠시 쉬어요오래도록 머물지 않아도 좋아요그대의 여로에 잠시 앉았다가는나무 의자이기를 바래요떠나면 잊어버려도 좋아요내게 남긴 체취를 간직하면 그뿐어느 날 다시 지치고 고단한갈색 영혼 되어 돌아올 때도빈 내 어깨 내어 드리지요그대 언제든지내 어깨 위에 내리는 별이라면내 어깨 위에 내리는 별이라면떠나면 잊어...

항구 정재은

*배닿는항구 항구마다 떠나는항구 항구마다 이별의 고동소리는 안개속의 울려퍼지네 안녕~ 안녕~ 다시 돌아오세요 몸조심 하세요 보내는 사람도 떠나가는 사람도 마음은 하난데 다시만날 기약없는 이별에 그배는 멀어져가네 *(반복)

항구 태훈

짙은 립스틱 화장을 고치고 거울 앞에 서있는 여자 사랑을 찾아 행복을 찾아 당신을 만나고 싶어 오늘 하루만 오늘 하루만 내 곁으로 돌아와 줘요 까만 밤 하얗게 둘이서 새긴 정 당신은 잊으셨나요 갈매기 끼룩 끼룩 날아오르는 항구의 밤이 되면 찾아온 당신 오늘도 거울 속에 화장을 고치고 당신을 기다립니다 당신을 기다립니다

항구 반주곡

배 닿는 항구~ 항구마다 떠나는 항구~ 항구마다 이별의 고동~ 소리~는 안개속에 울려 퍼지네 안녕 다시 돌아 오세요 몸 조심~하~세요 보내는 사람도 떠나가는 사람도 마음은 하난데 다시 만~날~ 기약없는 이별에 그 배~는 멀어~져 가~~네 배 닿는 항구~ 항구마다 떠나는 항구~ 항구마다 이별의 고동~소리~는 안개속에 울려 퍼지네

항구 민경희

* 배닿는항구 항구마다 떠나는항구 항구마다 이별의 고동소리는 안개속의 울려퍼지네 안녕~ 안녕~ 다시 돌아오세요 몸조심 하세요 보내는 사람도 떠나가는 사람도 마음은 하난데 다시만날 기약없는 이별에 그배는 멀어져가네 *(반복)

항구 정재은

배 닿는 항구~ 항구마다 떠나는 항구~ 항구마다 이별의 고동~ 소리~는 안개속에 울려 퍼지네 안녕 다시 돌아 오세요 몸 조심~하~세요 보내는 사람도 떠나가는 사람도 마음은 하난데 다시 만~날~ 기약없는 이별에 그 배~는 멀어~져 가~~네 배 닿는 항구~ 항구마다 떠나는 항구~ 항구마다

항구 문희옥

배닿는항구항구마다떠나는항구 항구마다이별의고동소리는 안개속에울려퍼지네 안녕다시돌아오세요몸조심하세요 보내는사람도떠나가는사람도 마음은하난데다시만날기약없는이별에 그배는멀어져가네,배닿는~~~~~~멀어져가네.

항구 이성애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지느냐 쉬지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찾아 가거라 구름도 낯설은 고개 넘어서 정처없는 나그네길 꽃비가 온다 쉬지말고 쉬지를 말고 꽃잡고 길을 물어 유자꽃 피는 유자꽃 피는 항구 찾아 가거라

항구 박치치

우리들은 섬으로서 존재하며 존재하고 존재하며 혹은 저녁 항구 오징어잡이배의 등으로서 존재하고 존재하며 혹은 횟집 어항에 배를 뒤집고 눈을 부릅뜬 횟감으로서 존재하고 사물에 의미를 부여하고 우리는 바다의 깊이를 측정하고 우리들은 항구에 정박한 배들의 닻을 들여다보고 사물이 아닌 무언가에 또 다시 의미를 부여하거나 잠을 자거나 눈을 떠 당신의 일기를 관측하거나

Jingle Bell Rock 박영진, 김기수

뭐? 선물? 선물?그렇게 크리스마스 선물 다 받으면소는 누가 키울꺼야 소는Jingle bell, jingle bell, jingle bell rockJingle bells swing and jingle bells ringSnowin` and blowin` up bushels of funNow the jingle hop has begunJingle be...

대지의 항구 백년설

1.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졌는냐 쉬지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찾아 가거라 2.흐르는 주마등 동서라 남북 피리부는 나그네야 봄이 왔느냐 쉬지말고 쉬지를 말고 꽃잡고 길을 물어 물에 어리는 물에 어리는 항구 찾아 가거라 3.구름도 낯설은 영을 넘어서 정처없는 단봇짐에

대지의 항구 나훈아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 찾아 가거라 흐르는 주마등 동서라 남북 피리 부는 나그네야 봄이 왔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꽃잡고 길을 물어 물에 어리는 물에 어리는 항구 찾아 가거라 구름도 낯설은 영을 넘어서 정처없는 단봇짐에 꽃비가

거짓말 항구 이미자

1,속는줄을 알면서도 아주 갈줄 알면서도 울면서 보내는게 항구의 사랑이냐 검은머리 바람결에 헝크러져도 밤배가 올적마다 가슴 조이며 달려가는 그부두에 파도만 치네 2.부질없는 사랑인줄 아스러진 추억인줄 알면서 그러는게 항구의 로맨스냐 다시오마 기약남긴 님은 많지만 어이해 그님만은 잊지를 못해 물새우는 해안선을 오고 또 가네

영일만 항구 성민

형산강 굽이돌아서 찾아온 영일만 죽~도동 아줌마가 한없이 나를 반기네 포스코가 자리잡은 아름다운 영일만 항구 카페리호가 떠나가네 님을 실고 떠나가네 형산강 굽이돌아서 찾아온 내고향 갈매기가 춤을추며 한없이 나를 부르네 호미곳이 자리잡은 아름다운 구룡포 항구 카페리호가 돌아오네 님을실고 돌아오네 님을실고 돌아오네

대지의 항구 이성애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지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 찾아 가거라 구름도 낯설은 고개 넘어서 정처없는 나그네길 꽃비가 온다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꽃 잡고 길을 물어 유자꽃 피는 유자꽃 피는 항구 찾아 가거라

대지의 항구 조용필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 찾아가거라 흐르는 주마등 동서라 남북 피리부는 나그네야 봄이 왔느냐 쉬지말고 쉬지를 말고 꽃잡고 길을 물어 물에 비치는 물에 비치는 항구 찾아가거라

소원의 항구 못된연필

저 소망 없는 바다로 믿음의 배를 띄우네 그 곳엔 짙은 어둠과 절망 가득해 거센 파도와 풍랑이 눈앞을 가리고 감당치 못할 어려움 날 두렵게 해 하지만 구주 예수 내 소망되시니 나는 이 믿음의 항해를 떠나려 하네 주께서 나를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시네 어떤 시험이 닥쳐도 난 멈출 수 없네 의심의 구름 다가 올 때에 주 말씀하시네 더 이상 두려워 말라...

대지의 항구 백년설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 찾아 가거라 흐르는~ 주~마~~~등 동서~라 남 북 피리~부는 나그네~야 봄이 왔~~느~ 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 고 꽃 잡고 길을 물~~어 물에~ 어리~ 는 물에

항구 나그네 이경화

연락선 오고가는 쓸쓸한 이부두에 다시또 찾아 왔네 슬픈 미련때문에 불러봐도 대답이없는 가버린 그사람이 하도 그리워 그옛날 둘이 걷던 추억을 생각하며 지금은 나만 홀로 걸어가는 항구나그네 연락선 오고가는 쓸쓸한 이부두에 다시또 찾아왔네 슬픈 미련때문에 불러봐도 대답이없는 가버린 그사람이 하도 그리워 그옛날 둘이걷던 추억을 생각하며 지금은 나만 홀로 걸...

소원의 항구 시와 그림

너의 기도에 나의 눈을 들고 귀를 기울여 들어주리라 너의 기도에 나의 눈을 들고 귀를 기울여 들어주리라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너를 향해 있으리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너를 향해 있으리 너의 기도에 나의 눈을 들고 소원의 항구로 너를 인도하리라

이별의 항구 주현미

당신의 눈물로 실어주세요 아픔도 실어주세요 이룰수 없었던 사랑이기에 이 몸은 당신의 짐을 실은 배 등대불 깜빡이는 부두 저 멀리 울어대는 뱃고동은 여인의 하소연이련만 가슴치는 파도소리가 이별의 물거품만 남기고 가네 이별의 서러움도 실어주세요 눈물도 실어주세요 이룰수 없었던 사랑이기에 이 몸은 당신의 짐을 실은배 등대불 깜빡이는 부두 저 멀리 울어...

대지의 항구 백년설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 찾아 가거라 흐르는~ 주~마~~~등 동서~라 남 북 피리~부는 나그네~야 봄이 왔~~느~ 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 고 꽃 잡고 길을 물~~어 물에~ 어리~ 는 물에

대지의 항구 박일남

1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 찾아 가거라 2 흐르는 주막등 동서라 남북 피리부는 나그네야 봄이 왔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꽃 잡고 길을 물에 비치는 항구 찾아 가거라 3 구름도 낯설은 영을 넘어서 정처없는 단봇짐에 꽃비가 온다

대지의 항구 김정호

1.버들잎 외로운 이정표밑에 말을메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찾아 가거라 2.흐르는 주마등 동서라 남북 피리부는 나그네야 봄이 왔느냐 쉬지말고 쉬지를 말고 꽃잡고 길을물어 물에 비치는 물에 비치는 항구찾아 가거라

무명초 항구 백난아

1.산호등이 졸고있는 사이공부두 갈매기 날개 속에 카누야 가자 물길에 헝커러진 열대의 건물 아득한 밀림 속에 모닥불 곱다. 2.물길마다 부두마다 무명초 항구 다홍빛 안개 속에 카누야 가자 은근히 들려오는 검둥이 노래 아득한 밀림 속에 모닥불 곱다.

대지의 항구 남수련

1.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졌는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 찾아 가거라 2.흐르는 주마등 동서라 남북 피리 부는 나그네야 봄이 왔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꽃잡고 길을 물어 물에 어리는 물에 어리는 항구 찾아 가거라 3.구름도 낯설은 영을 넘어서 정처 없는 단봇짐에

대지의 항구 이미자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 찾아 가거라 흐르는 주마등 동서라 남북 피리 부는 나그네야 봄이 왔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꽃잡고 길을 물어 물에 어리는 물에 어리는 항구 찾아 가거라 구름도 낯설은 영을 넘어서 정처없는 단봇짐에 꽃비가

대지의 항구 은방울 자매

1)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 찾아 가거라 2) 흐르는 주막등 동서라 남북 피리부는 나그네야 봄이 왔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꽃 잡고 길을 물어 물에 비치는 물에 비치는 항구 찾아 가거라 3) 구름도 낯설은 영을 넘어서 정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