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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은 너에게 김규민

  찬 너의 두 손을 나의 가슴에 넣고서 녹이고 그 메마른 입술에 나의 호흡을 채우고 싶었지만 이미 그댄 끝없는 저 하늘로 한 번 더 나를 보지도 못한 채로 마지막까지도 아름다웠던 널 이젠 보내줄게 * 내 지친 어깨 위 빛나던 너의 미소 나 잊으려 하지는 않을 거야 너만이 날 사랑했듯이 조용히 눈 감으면 널 만날 수 있으니  

슬픈 고백 김규민

당황했단 너의 슬픈 고백에 더 이상 하고픈 말 난 할수가 없어 너를 온통~ 채우고 있는 얼굴 나는 아니라며 고개 숙이며 울고 잊혀져야 할 추억이 나 보다 너에게 크게 자리잡고 있다는 그 말 나를 좋아하지만 친구밖에 될수가 없다는 너의 그 말 날 이젠 돌릴 수 없어 너로 인해 내가 있음을 아니 너에게 갈 수 없는 나도 모를 벽들

슬픈 고백 김규민

당황했단 너의 슬픈 고백에 더 이상 하고픈 말 난 할수가 없어 너를 온통~ 채우고 있는 얼굴 나는 아니라며 고개 숙이며 울고 잊혀져야 할 추억이 나 보다 너에게 크게 자리잡고 있다는 그 말 나를 좋아하지만 친구밖에 될수가 없다는 너의 그 말 날 이젠 돌릴 수 없어 너로 인해 내가 있음을 아니 너에게 갈 수 없는 나도 모를 벽들

Don' t Cry 김규민

이젠 눈물을 닦아 영원히 떠나는 건 아니야 항상 곁에 있을께 너무 짧은 시간들 이렇게라도 널 볼 수 있는 시간이 차라리 행복한 것을 *약속해줘 이렇게 떠나는 내 모습도 사랑한다고 기억하겠다고 시간이여 조금더 조금만 더 천천히 그녀를 내 가슴에 묻을 때까지 이젠 시간이 없어 너에게 한 약속 나는 저 하늘에서 지켜줄께

작은 평화 김규민

눈감은 너의 이마 위에 부드런 입맞춤하면 잠 깨는 그대의 몸짓 닫힌 커튼을 젖히고 바라본 새벽 하늘엔 햇살이 내려앉았네 어느새 끓여다 놓은 따뜻한 차 한 잔 날 안은 너의 여린 손 창가에 함께 서서 아침을 보는 우리 내게는 영원할 작은 평화야 넌 내 무릎 위에 앉아 손가락 장난을 하며 가끔씩 웃어댔지 나는 너에게 주려고 좋아하는 것 모아서

신부 김규민

습관처럼 난 너를 생각해 바보처럼 너 하날 잊지 못해 이제는 태워야할 사진속에 넌 아직 나의 천사만 같아 지금은 친구의 신부가 되버린 너 멀리서도 눈이부셔 눈을 뜰수가 없어 널 다시 볼 수 있을까 널 보내던 그날 온밤을 새며 난 거릴 헤매었지 차라리 멀리나 떠나지 널 다시 볼 수 없도록 미안해 하지마

노인의 그림 김규민

노인은 저 강물에 회상의 물감을 타고 거친 손 그 마디엔 서글픈 추억만이 이제 다시 만나도 낯설은 아내의 모습 눈을 감아야 갈 수 있나 내 집 앞 그 외길로 내 나라 헤어져 살고 있지만 저 태양을 나눌 순 없잖아 내 형제 헛된 꿈 깨어날 때면 이 땅 위엔 푸른 평화가 떨리는 그 손으로 그림 앞에 향을 피워 큰 절 올리며

옛이야기 김규민

옛얘기하듯 말할까 바람이나 들으렴 거품같은 사연들 서럽던 인연 눈물에 너는 쌓인채 가시밭 내맘 밟아 내 너를 만난 그곳엔 선홍빛 기억뿐 *널 마중 나가있는 내삶은 고달퍼 진무러진 서러움 내 어깨에 춤추면 갈테야 그 하늘가 나를 추억하는 그대 손수간만큼만 울고 반갑게 날 맞아줘 왜 이리 늦었냐고 그대 내게 물어오면 세월의 장난으로 이제서야 왔다고 *...

옛 이야기 김규민

옛 얘기하듯 말할까 바람이나 들으렴 거품같은 사연들 서럽던 인연 눈물에 너는 쌓인채 가시밭 내 맘 밟아 내 너를 만난 그곳에 선홍빛 기억뿐 널 마중나가 있는 내 삶은 고~달퍼 진무러진 서러움 내 어깨에 춤추면 갈테야 그 하늘가 나를 추억하는 그대 손수건 만큼만 울고 반갑게 날 맞아줘 왜 이리 늦었냐고 그대 내게 물어오면 세월의 장난으로 이제서야 왔다고...

이카루스 김규민

아름다운 너의 생일 작은 촛불 밝혀 오늘을 기억하네 넌 아직도 스물하나 나 혼자 먼길을 걸어왔나봐 내 일생에 단한번의 사랑있다면 너 뿐인걸 너만을 사랑해 오늘 하루만 오늘 하루만 하늘이 널 막아도 내게 올 순 없을까 다시 널 만날 수 있다면 너를 빼앗은 하늘까지 사랑할텐데 너없는 생일 혼자 불을 끄며 널 위한 노랠 부르고 있어 아무말 하지 말아줘 ...

옛 이야기 김규민

옛 얘기하듯 말할까 바람이나 들으렴 거품같은 사연들 서럽던 인연 눈물에 너는 쌓인채 가시밭 내 맘 밟아 내 너를 만난 그곳에 선홍빛 기억뿐 널 마중나가 있는 내 삶은 고~달퍼 진무러진 서러움 내 어깨에 춤추면 갈테야 그 하늘가 나를 추억하는 그대 손수건 만큼만 울고 반갑게 날 맞아줘 왜 이리 늦었냐고 그대 내게 물어오면 세월의 장난으로 이제서야 왔다고...

너를 기억해 김규민

너를 기억해 음- 난 널 알고 있었어 너의 전부를 내게 기대오던 그날부터 나는 너 하나만으로 세상 전부를 가질 수가 있었어 *이제는 너를 내 품안에 가득 안고 가슴터지는 그리움으로 다시 네게로 가겠어 너를 기억해 아주 오래전 변하지 않는 그대로를 너를 사랑해 멀리 있어도 날 기다리는 널 *Repeat

예감한 이별 김규민

무슨 말이라도 해야 했었기에 안하던 얘기를 꺼내야만 했지 듣고 있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침~묵이 흐르는게 싫었던거야 슬픈 순간이 곧 올 것만 같아서 오늘은 그만~ 헤어지자고 했지 내게로 들려오는 너의 대답은 내일은 만날 수 없단 말이었지 네가 나에게 말하는 내일은 단지 하루를 뜻함은 아닐테지~~ 너는 그래서 오늘을~ 택한걸거야 설명없이 이별을 이해시...

건널목에서 김규민

  못 본 척 해야 좋을까 그립던 얼굴 눈인사라도 건네 봤으면 나를 휘젓고 간 그대가 내 앞의 지금 그댈까 잊고 지낸 꿈들은 어찌해 또 다시 밀려드나 나의 손을 잡던 너에겐 다른 사람이 옆에 있는데 모른 척 해야지 다시는 만날 순 없겠지만 떠나버린 옛사랑은 이렇게 지나쳐야 해 나를 휘젓고 간 그대가 내 앞의 지금 그댈까 잊고 지낸 꿈들은...

묻고 싶은 말 김규민

  나즈막한 빗소리에 어느새 난 잠이 들었나 봐 습기 찬 내 방 창가엔 나의 마음처럼 땅거미 지고 창문 사이 숨은 불빛 어렴풋 너의 사진 비출 때 손가락 하나도 나는 움직일 수 없는 무기력만이 후회 없이 사랑했기에 네가 준 아픔 달게 받지만 묻고 싶은 말이 있지 언제쯤에 그대는 내 기억을 떠나갈 거냐고 창문 사이 숨은 불빛 어렴풋 너의 ...

예감한 이별 김규민

무슨 말이라도 해야 했었기에 안하던 얘기를 꺼내야만 했지 듣고 있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침~묵이 흐르는게 싫었던거야 슬픈 순간이 곧 올 것만 같아서 오늘은 그만~ 헤어지자고 했지 내게로 들려오는 너의 대답은 내일은 만날 수 없단 말이었지 네가 나에게 말하는 내일은 단지 하루를 뜻함은 아닐테지~~ 너는 그래서 오늘을~ 택한걸거야 설명없이 이별을 이해시...

바이러스 김규민

*거리마다 연인들 얄밉게 넘쳐나고 언제나 바쁘단 친구들 가끔 만나도 항상 여잘 데려와 유치해도 사랑은 황홀한건데 지나가는 말로는 솔로가 자유롭대지 그녀 없이는 살 수 없다고 하면서 어려워 넌 몰라 진짜 멋진 남자의 기준을 그게 바로 나야 사랑해 나도 한번 들어보면 좋겠어 어디없나 한번에 빠지는 사랑이라는 바이러스는 감기처럼 독한 사...

애벌레의 꿈 김규민

*애벌레를 보았니 허탈한 몸짓을 아무 바램 없지만 언젠가는 날아 갈거야 애벌레를 보면서 내 꿈도 펼칠 수 있게 소박하게 천천히 욕심 따윈 이제 버려야해 언젠간 날아가서 세상을 더 멀리 보며 진정한 내꿈을 너에게도 펼쳐 보일거야 이제는 너도 나비가 되어봐 거짓이란 껍질 벗고 험난한 세상 힘들게 지친 내 영혼을 달래봐 이제는 우리 함께 손...

평온을 기대하며 김규민

흘러가는 저 구름은 한가로이 떠도는데 나도 넋이 없어지면 그럴테지 헝크러진 내 마음 추스리고 싶어서 나 혼자서 생각할 여유가지려 떠난 여행길 조용한 바람에도 몸을 꺽인 갈대는 바로 내 모습 그 누군가 떠나간 자리에는 그리움 그것쯤은 사는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냐 그렇게 내 생각을 고쳐봐야 하겠어 평온을 기대하며 난 너의 미소를 닮아야 할까봐 이별도 ...

널 위한 내사랑 김규민

…─┼º♠널 위한 내사랑。 깊어진 너의 한숨에 가끔씩은 슬퍼질껄 처음부터 알았지만 그것조차도 난 좋았어。 말이 없는 너를 보면은 나는 항상 궁금해 무슨 생각을 하는지 화가 난걸까 알고싶었어。 한때는 두려워도 했었지 사랑이 큰것만큼 다가올 아픔 때문에 하지만 멈출순없어。 언젠가 넌 말햇지 강하게만 보이는 너 나약함 감추려는 몸짓이라고。 하지만...

평온을 기대하며 김규민

흘러가는 저 구름은 한가로이 떠도는데 나도 넋이 없어지면 그럴테지 헝크러진 내 마음 추스리고 싶어서 나 혼자서 생각할 여유가지려 떠난 여행길 조용한 바람에도 몸을 꺽인 갈대는 바로 내 모습 그 누군가 떠나간 자리에는 그리움 그것쯤은 사는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냐 그렇게 내 생각을 고쳐봐야 하겠어 평온을 기대하며 난 너의 미소를 닮아야 할까봐 이별도 ...

수호천사 김규민

내마음 혼자서 지칠때 그대가 있었어 내모습 그대로 받아준 안타까운 날들도 내 어깨를 두드려 포근한 두팔로 안아줬던거야 *힘들지 않아 이렇게 우리 한발씩 가는걸 어제보다 더 가까이 이젠 혼자라고 생각하지마 네 슬픔도 사랑해 우리의 사랑이 여기 함께 있잖아 나 그대곁에 있어 어렵고 지칠때 내 손을 잡아줘 기억해 아름다운 사랑을 우리의 가슴속에...

옛이야기* 김규민

1. 옛얘기하듯 말할까 바람이나 들으렴 거품같은 사연들 서럽던 인연 눈물에 너는 쌓인채 가시밭 내맘 밟아 내 너를 만난 그곳엔 선홍빛 기억뿐 널 마중 나가있는 내삶은 고달퍼 진무러진 서러움 내 어깨에 춤추면 갈테야 그 하늘가 나를 추억하는 그대 손수간만큼만 울고 반갑게 날 맞아줘 왜 이리 늦었냐고 그대 내게 물어오면 세월의 장난으로 이제서야 왔다고 2...

옛이야기@@@ 김규민

옛 얘기 하듯 말할까 바람이나 들으렴 거품같은 사연들 서럽던 인연 눈물에 너는 쌓인 채 가시밭 내 맘 밟아 내 너를 만난 그곳에 선홍빛 기억뿐 * 널 마중나가있는 내삻은 고달퍼 짓무러진 서러움 내 어깨에 춤추며 갈테야, 그 하늘가 나를 추억하는 그대 손수건만큼만 울고 반갑게 날 맞아줘 왜 이리 늦었냐고 그대 내게 물어오면 세월의 장난으로 이제서야 왔다고

다시 만날때까지 김규민

옛 얘기하듯 말할까 바람이나 들으렴 거품같은 사연들 서럽던 인연 눈물에 너는 쌓인 채 가시밭 내 맘 밟아 내 너를 만난 그곳에 선홍빛 기억뿐 널 마중나가 있는 내 삶은 고달파~~ 짓무르진 서러움 내 어깨에 춤추면~~ 갈테야 그 하늘가 나를 추억하는 그대 손수건만큼만 울고 반갑게 날 맞아줘~~ 왜~ 이리 늦었냐고 그대 내게 물어오면 세월의 장난으로 ...

오늘 밤, 달빛이 참으로 예쁘오 김규민

손가락 사이로 흩어지는 바람에나는 입 맞추지 않겠소서로의 윗등에 떨어지는 빗물에나는 말하지 않겠소어여쁜 꽃을 주려 하였으나오늘 하늘이 너무 예뻐오늘 밤엔 별꽃이 필듯하니나는 그저 부르겠소오늘 밤 달빛이 참으로 예쁘오오늘 밤 달빛이 참으로 예쁘오어여쁜 꽃을 주려 하였으나그대 온기가 멈춘 것이오늘 밤이 마지막 일듯하니나는 그저 입 맞추오오늘 밤 달빛이 참...

나비 가는 길 김규민

하얀 나비 훨훨 날아가는 길 숲속 하얀 꽃길 잠자는 아기 꽃 깨울까 봐 가만가만 날아간다 가다가 힘들면 풀잎에 앉아 개울물 얘기 듣고 바람이 전해주는 꽃내음에 마음 설렌다 꿈 찾아 희망 찾아 하얀 나비 날아가는 길 나도 따라가고 싶어 하얀 나비 날아가는 길

옛 이야기 (김규민) 이수영

옛 얘기 하듯 말할까 바람이나 들으렴 거품 같은 사연들 서럽던 인연 눈물에 너는 쌓인 채 가시밭 내 맘 밟아 내 너를 만난 그곳에 선홍빛 기억뿐 널 마중 나가 있는 내 삶은 고달퍼 진무러진 서러움 내 어깨에 춤추며 갈테야 그 하늘가 나를 추억하는 그대 손수건만큼만 울고 반갑게 날 맞아줘 왜 이리 늦었냐고 그대 내게 물어오면 세월의 장난...

푸른 달 아래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김규민 외 3명

안에서 널 찾아 헤매지 흔들리는 세상 속에서 네 목소리만 나를 붙잡아 감춰왔던 맘 터져 나오게 내 심장은 널 향해 뛰어가 파란 달 아래 미치도록 외쳐 이 순간의 우리 시간을 멈춰 불타는 별빛 가슴을 태워 뜨거운 눈물로 나를 감싸줘 잔잔한 고요 속 흐르는 시간 너와의 추억은 아프게 남아 어딘가 흘러가버린 기억들 아직도 나는 널 찾아 헤매 불안한 밤 네가 그리워 눈을

잠 못 드는 너에게 아두

참 고요한 하루구나 넌 복잡한 마음으로 왜 한숨을 털어내니 늘 똑같은 새벽처럼 이불로 몸을 덮어보아도 마음까진 덮어내지 못하는 너 눈 감아도 눈을 떠도 온통 어두운 세상에서 넌 무얼 찾고 있는지 잠 못 드는 걸까 차가운 방안에 혼자 너의 감은 눈 속에 그 떨림 조용히 내가 다가가서 가만히 안아줄게 널 뜨겁게 천천히 손 내밀어도 꿈에서 꾸는 꿈처럼 믿지 않고

너에게 묻고 싶은 말 주영훈

지친 널 본 후 쓰러지는 듯한 너의 그 모습이 너무 서글퍼 어둠에 묻혀 나를 보아도 시간은 내게서 널 지워~~ 고개 숙인 채 목이 메어와도 눈을 감은 너를 위하여 슬퍼 울지는 않아 내게로 또다른 얼굴 비추며 눈물을 닦아주려는 너의 작은 손이 느껴져 아직은 더 참아낼 수 있지만 아픔이 끝이 나는 날 다시 너를 찾고 있겠지...

너에게 애쉬(Ash)

눈을 감은 너에게 아무 말 하지 않았어 나를 보지 않는 너에게 가슴 뛰던 시간도 느낄 수 없었던 것도 알 수 없이 두려워도 항상 내 곁에 있어 너에게 나는 내 모습을 찾고 있었어 네가 내게 했던 것처럼 다 흐려져 버린 내 모습을 찾고 있었어 네 안에서 흔들리던 굳이 말을 안 해도 넌 알아주길 바랬어 내가 너를 아는 것처럼 지루했던

Love Is On The Way L.O.W

너만을 바라봐 오늘도 널 그려 Baby 나 너에게 달려가 My love is on the way 니가 있기에 난 숨을 쉬어 니가 있기에 난 꿈을 꿔 니가 있기에 너를 믿기에 매일 아침 난 감은 눈을 떠 니가 있기에 난 숨을 쉬어 니가 있기에 난 꿈을 꿔 니가 있기에 너를 믿기에 매일 아침 난 감은 눈을 떠 널 처음 봤을때 부터 느꼈어

Love Is On The Way (Feat. S-min) 도프

너만을 바라봐 오늘도 널 그려 Baby 나 너에게 달려가 My love is on the way 니가 있기에 난 숨을 쉬어 니가 있기에 난 꿈을 꿔 니가 있기에 너를 믿기에 매일 아침 난 감은 눈을 떠 니가 있기에 난 숨을 쉬어 니가 있기에 난 꿈을 꿔 니가 있기에 너를 믿기에 매일 아침 난 감은 눈을 떠 널 처음 봤을때 부터 느꼈어 우린

너에게 (Vocal by 진아) DATO

함께 오랜 바다를 걷던 밤 문득 홀로 하늘을 보던 너의 모습 감은 눈 너머로 지워지지 않던 너의 아픔은 모두 내 탓이었을거야 함께 오랜 바다를 바라보며 그림같이 잠에 들기도 했었지만 저 섬처럼 외로워진 우리 상처도 모두 내 탓이었을거야 만약 함께 꿈꾸지 않았었다면 너는 더욱 더 빛났을까 그래도 후회나 원망은 하지 말자 긴 시간 우린 아름다웠으니

너에게 애쉬

눈을 감은 너에게 아무 말 하지 않았어 나를 보지 않는 너에게 가슴 뛰던 시간도 느낄 수 없었던 것도 알 수 없이 두려워도 항상 내 곁에 있어 너에게 나는 내 모습을 찾고 있었어 네가 내게 했던 것처럼 다 흐려져 버린 내 모습을 찾고 있었어 네 안에서 흔들리던 굳이 말을 안 해도 넌 알아주길 바랬어 내가 너를 아는 것처럼 지루했던 시간도 그 어떤 무의미함도

Lavender (Feat. LILL) 우예린

해가 지고 달의 시간이 오면 언제나 부르던 너의 노래 음 음 음 콧노랠 따라가면 언제부터일까 기억의 한 장면 보라색 꽃과 불어오는 바람이 나를 조금씩 들뜨게 만들고 라벤더 향기에 눈을 감고 다시 너를 따라 나는 어디론가 새벽은 어둡다 차가운 바람이 맴돈다 빛나는 두 눈은 감은너에게 맡긴다 어둡다 입술엔 네 이름만 맴돈다

Lavender (feat. LILL) (2024ver.) 우예린

해가 지고 달의 시간이 오면 언제나 부르던 너의 노래 음 음 음 콧노랠 따라가면 언제부터일까 기억의 한 장면 보라색 꽃과 불어오는 바람이 나를 조금씩 들뜨게 만들고 라벤더 향기에 눈을 감고 다시 너를 따라 나는 어디론가 새벽은 어둡다 차가운 바람이 맴돈다 빛나는 두 눈은 감은너에게 맡긴다 어둡다 입술엔 네 이름만 맴돈다 울고 싶다 나의 꿈속에 널 담는다

옛 이야기 (원곡가수 김규민) 이수영

옛 얘기 하듯 말할까 바람이나 들으렴 거품 같은 사연들 서럽던 인연 눈물에 너는 쌓인 채 가시밭 내 맘 밟아 내 너를 만난 그곳에 선홍빛 기억뿐 널 마중 나가 있는 내 삶은 고달퍼 진무러진 서러움 내 어깨에 춤추며 갈테야 그 하늘가 나를 추억하는 그대 손수건만큼만 울고 반갑게 날 맞아줘 왜 이리 늦었냐고 그대 내게 물어오면 세월의 장난...

hello 상상밴드

I wanna booking with you 내 마음 쓸어가는 너의 미소뒤로 늘 푸르른 비 향기 맞으며 거리를 걷고있죠 두눈을 감은 채로 내맘에 숨은 행복.. 슬픔..

사라지는 별 주원탁(JUWONTAK)

사라지는 별 그 아래 있는 너 어렴풋이 난 느껴지니까 사라질 거야 꿈에 나타나 괴롭히다 금방 아침은 그렇게 널 데려가 그보단 밝아 달빛에 비친 너의 눈을 봐 외로움이 쌓여 부서진대도 기다리고 싶어 작은 나의 숨소리가 들리는 밤이 오면 나를 안아줘 나를 안아줘 오 그 다음 내일을 맞이하면 돼 저기 별빛 아래 너와 나 있는 밤 아직까지

한번만 더 입술을깨물다(Lips-Bite)

늦은 새벽 너에게 걸려 온 전화에 눈을 떠 울먹이는 목소리로 나를 애타게 찾는 너 지쳐버린 것 같이 조용한 눈으로 날 반길 때 참아왔던 눈물을 삼키며 입술을 깨물 때 아무것도 난 모른척 고갤 돌리며 너에게 말해 그 차갑던 목소린 마치 내가 아닌 것만 같아 이렇게 아픈 널 앞에 두고 아무것도 하지 못한 내가 싫었어 두려워 눈을 감은 채로 너를 밀어내

한번만 더 입술을깨물다

늦은 새벽 너에게 걸려 온 전화에 눈을 떠 울먹이는 목소리로 나를 애타게 찾는 너 지쳐버린 것 같이 조용한 눈으로 날 반길 때 참아왔던 눈물을 삼키며 입술을 깨물 때 아무것도 난 모른 척 고갤 돌리며 너에게 말해 그 차갑던 목소린 마치 내가 아닌 것만 같아 이렇게 아픈 널 앞에 두고 아무것도 하지 못한 내가 싫었어 두려워 눈을 감은 채로 너를

오렌지스카이 라라(Lala)

빛나는 저 태양 느끼며 오늘 하룰 충전하지 너에게 가까이 갈 거야 한 발 한발 다가서며 어두워지기 전에 난 너의 별을 찾을 수 있을까!

하루 끝 너에게 예솔

하늘도 눈을 감은 밤 잠들지 못하는 마음들에게 조용히 건네는 안녕이란 인사가 너에게 닿기를 짙은 밤 기억 너머에 저마다의 이유를 묻어둔 채 잠시 머물다가 비밀스런 그늘이 되어 널 비출 테니 우리 이대로 그냥 애써 웃지 말고 미워하지 말고 서로의 가장 어두운 밤에 안녕을 보내 아득히 잠든 소원이 흩날리는 바람 타고 날아가 꽃잎이 되어 인사해 주는 그날에는

눈을 감고 느껴봐 (Feat. Taxfree) 이건일

내 이야기를 들어봐 내 모습을 보지 말고 눈을 감고 들어봐 감은 채로 느껴봐 내 이야기를 느껴봐 너의 눈에 의해 귀가 멀고 내가 보여 주려는 것들은 너의 눈에 가려 멀어진다 난 너에게 달려가 달리는 소릴 들어봐 거친 숨소릴 느껴봐 내 진심을 느껴봐 진실은 사라지고 거짓은 포장되고 눈은 맘을 멀게 해 맘의 소릴 들어봐 나의 진심을 바라봐

나의 너에게 신혜성

우린 시간을 나란히 걸으며 살며시 잡은 두 손의 온기를 느끼며 가끔 먼지투성이던 날은 서로의 옷깃을 몰래 털어줬지 소란스런 바람이 불어올 때 말없이 안아주었지 숨 쉬듯 내 옆을 힘든 날도 늘 곁을 오랜 시간을 그 자리에서 함께해준 너라서 눈을 감은 채 걸어도 쓰러질 듯 뛰어도 내 손을 잡고서 곁을 지켜준 너와 하루를 살아 숨이 막히게

Christmas tree (Feat. 김규민, Leakyt) Flyon

남들 크리스마스 트리에본인 소원들 다 Spit 해난 그것도 모르고 혼자 또노잣돈 받으며 사는 신세어두운 골목길에 앉어남 모르게 세상에서 반짝난 대체 왜 (한잔)난 대체 왜 (또 한잔)어울리지 않는 옷을 choice 해여전히 시선이 두려운 홍대에나가봤지만 돌아온건 꼰대들의말장난 여긴 너 올 곳이 못돼대체 왜 나한테만 그래안그래도 호흡 쉬기 너무나 아프네...

[다나] Valentine 다나 (Dana)

이젠 네게 약속 할께 언제나 늘처럼 day by day 넌 모를꺼야 나의 마음을 내가 얼마나 원했는지 yeah~ babe 눈을 뜨면 또 다른 하루가 내 맘을 자꾸 설레게 해 감은눈을 봐 너를 볼 수 없어 이렇게 애만 태우는 나를 조금만 돌아봐 언제까지나 너를 내 안에 둘꺼야 *이젠 네게 약속 할께 언제나 늘처럼 day by day

DANA Valentine Dana

이젠 네게 약속 할께 언제나 늘처럼 day by day 넌 모를꺼야 나의 마음을 내가 얼마나 원했는지 yeah~ babe 눈을 뜨면 또 다른 하루가 내 맘을 자꾸 설레게 해 감은눈을 봐 너를 볼 수 없어 이렇게 애만 태우는 나를 조금만 돌아봐 언제까지나 너를 내 안에 둘꺼야 *이젠 네게 약속 할께 언제나 늘처럼 day by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