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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같은 밤은 다신 없었으면 해 김거지

오늘 같은 밤은 다신 없었으면 니가 그리워 몸서리가 쳐지는 오늘 같은 밤은 오늘 같은 밤은 다신 없었으면 너무 외로워 또다시 널 찾게 되는 오늘 같은 밤은 부르고 있어 무엇도 있지 않은 그 공간 속을 향해 날 다시 찾아 달라고 외치고 있어 이미 잃어버린 그 시간 속을 향해 이제는 그만하자고 너와 같은 여잔 다신 없었으면

오늘 같은 밤은 다신 없었으면 해 김거지

오늘 같은 밤은 다신 없었으면 니가 그리워 몸서리가 쳐지는 오늘 같은 밤은 오늘 같은 밤은 다신 없었으면 너무 외로워 또다시 널 찾게 되는 오늘 같은 밤은 부르고 있어 무엇도 있지 않은 그 공간 속을 향해 날 다시 찾아 달라고 외치고 있어 이미 잃어버린 그 시간 속을 향해 이제는 그만하자고 너와 같은 여잔 다신 없었으면

외롭다고 노래를 부르네 김거지

외롭다고 노래를 부르네 나 외롭다고 누가 좀 안아줄 순 없겠냐고 외롭다고 노래를 부르네 나 외롭다고 누가 좀 안아줄 순 없겠냐고 사랑에 지쳐 혼자인 게 좋았었어 너에게 미쳐 내 고독을 잊곤 했어 고독해지려 차가운 도시 남자의 매력에 빠져 혼자가 되었는데 외로워, 오늘 같은 어둠엔 항상 외로워 외로워, 조용한 휴일의 끝은 외로워

심심한 위로 김거지

서투름은 오래 돼버린 습관이나 버릇같은거라 연습해요 말장난 같은 농담을 난 연습해요 위로의 말은 늘 식상하고 습관이나 버릇같은 말만 매일같이 연습해도 내 위로는 심심해요 침대 맡에서 우리 즐겨듣던 노래처럼 나의 위로가 너무 옅지도 짙지도 않았으면 너의 집 앞에서 우리의 짧은 입맞춤처럼 나의 위로가 너무 얕지도

해와시합 김거지

시동을 건 시각은 2시쯤 동해까지는 밟으면 2시간쯤 파란 바다를 보려면 우린 좀 서둘러야 겨울이라 해가 빨리 지니 좀 서둘러야 우리 대화는 12시쯤 해는 점점 떨어지고 밖은 자꾸 어두워지고 어둠에서 멀리 도망치듯 거칠게 악셀을 밟아 예쁜 너와 파란 바다 너의 숨 막히던 일상에 파도소리를 우우우 속도를 올려 우우우 파란 바다 너의

독백 김거지

가슴에게 난 말을 걸어 보고 싶어 넌 지금 어디에 누구를 바라보는 건지 고민만 하는 머리에게 난 말을 걸어 보고 싶어 넌 지금 어디에 누구를 생각하는 건지 잊고 싶은 시간들에 멈춰 있던 나의 모습들 겹쳐 있던 추억들에 욕심부리던 수많은 내 모습에게 이제는 늦었지만 말하고 싶은데 내 몸에 깃들어 사는 소년과 노인과 늑대 같은

편지 김거지

그대에게 걷던 한 발, 한발처럼 조심스레 그대에게 한 글자 한 글자 적어봤지만 그대 앞에 마주 섰던 그날처럼 그때 건네던 말처럼 그대에게 적는 글씬, 자꾸 틀리고 서툴기만 하고 수없이 고민을 , 말을 다시 고르고, 고치고 또 고쳐봐도 어제 수없이 뒤척이며 니 생각에 잠 못 이루던 머릿속처럼 삐뚤기만 한 나는 악필이구요 좀

커플티 김거지

너의 흔적이 아주 많아 함께 즐겨 입던 커플티 같은 추억은 버릴 수가 없어 남루한 잠옷이 되어가고 있네 추억은 다시 읽혀 조금은 편안해지네 변명처럼 들려도 버릴 수 없는 건 너도 같겠지만 이젠 좀 편안해졌다고 내 말을 믿을 수가 없겠지만 구멍 나고 목이 늘어나도 결코 남루하지 않다고 너의 흔적이 너무 슬퍼 한동안 눈물 속에 살았었지만

김거지

사랑은 따뜻한 물속에 머물고 있는 것 같아서 너무 나른하고 너무 포근하기만해 사랑은 따뜻한 물속에 머물고 있는 것 같아서 오래 머물수록 어지럽고 답답해져와 니가 따끔거려와 참을 수 없이 니가 너무 따끔거려 못 참겠어 이젠 눈물 대신 너를 밀어내 아픈 마음을 떠밀어내려 보이지도 않는 널 지우려해 거울 속에 비친 난 내 안에 니 모습처럼

조금만 더 김거지

지친 밤을 위로하네 숨겨둔 마음 한켠에 적힌 수없이 썼다 구겨져야 했던 한 장의 종이를 조심스레 펴서 읽을래 woo 조금만 더 떨리는 그 입술로 함께 있자고 조금만 더 woo 조금만 더 이 밤이 지나도록 함께 있자고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나를 보며 웃는 너의 미소 속에 너를 보며 웃는 미소가 겹쳐지고 스며드는 너의 멜로디가 지친 밤을 위로하려

길을 잃다 김거지

눈을 떴어 이상한 정적 때문에 난 일어섰어 어두운 버스의 리듬에 종점에 홀로 선 내 삶은 시작점에 홀로 선 것과 다르지가 않아 냉랭하게 날 보는 시선들은 따뜻하게 날 보던 네 눈과 다르지가 않아 저기 보이는 이정표는 믿을 만한 잣대일까 내가 기대 온 사랑은 믿을 만한 감정일까 조금은 익숙한 저 표정을 따라서 내 무거운 발걸음은 이 거릴 헤매네...

기차 (feat. 지숙 Of 레인보우) 김거지

반대편에 빈자리 하나 무심한 듯 홀로 앉은 그녀 스쳐가는 풍경들 사이 그녀가 짓고 있는 표정이 너무 궁금해 천천히 눈을 꿈뻑이며 잠들지 못한 채 흘러가네 눈 감으면 혹시나 니가 먼저 내렸을까봐 눈을 뜨면 혹시나 니가 내 옆에 있을까봐 천천히 눈을 꿈뻑이며 잠들지 못한 채 흘러가네 반대편에 빈자리 하나 홀로 두리번 거리는 사람 스쳐가는 시선들...

구두쇠 김거지

?친구가 물었어 수화기 속에서 조금은 취한 말투로 요즘 어떠냐고 조금 바쁘냐고 조금은 한가하냐고 아무도 없는 바다로 가고 싶다고 훌쩍 떠나고 싶다고 근데 너무 멀린 안 된다며 쓸쓸히 전화를 끊네 내가 더 쓸쓸해지게 작은 청춘도 쓰지 못하는 너는 구두쇠는 아닐런지 낯선 어디도 가지 못하는 너무 많이 남아버린 청춘 멍하니 멍하니 멍하니 초점 없는 미소만 ...

하얀손 김거지

고민이 많은 그는 할 일이 없는 그는 오늘도 대낮까지 자는 백수 생각이 많은 그는 미래가 없는 그는 세상이 야박하기만 한 백수 때묻지가 않은 그의 손 하얗기만 한 그의 일과 쓸쓸하기만 한 그의 방 감동이 없는 TV소리만 순수하기만 한 그의 마음 부담스럽기만 한 자유 고독하기만 한 햇살들 감정이 없는 콧노래 소리만 내게 기회를 줘 나를 불러줘 어...

성에 김거지

가려진 커튼을 젖혀 날 보고 웃는 널 보려해 따뜻한 너의 눈빛만 가려진 커튼을 젖혀 내 맘을 다 보여주려해 차가워진 내 마음을 넌 너무 차가운 미소를 보였어 난 너무 따스한 마음을 보였어 우린 너무 다른 체온을 가졌어 뿌옇게 흐릿해져 보이지가 않아 넌 너무 차가운 미소를 보였어 난 너무 따스한 마음을 보였어 우린 너무 다른 체온을 가졌어 하얗게 번져가...

밤이라 그래 (With 흔적) 김거지

?거리에 버려 진 사람들의 마음 조금은 구겨진 사람들의 표정들 그 앞에 멈춰 진 내 발걸음 소리 조금은 무뎌 진 내 뺨 속 온기가 말해 밤이라 차갑다고 밤이라 어둡다고 밤에게 말을 걸어 갖가지 핑계를 대고 밤이라 그랬다고 밤이라 미안하다고 핑계를 대며 내 맘 한 켠 미소 짓는 너를 불러 보네 밤이라 그래 밤이라 그래 내 맘이 ...

빈집 김거지

?비가 오면 빗소리만 남는 곳 다시 해가 뜨면 햇살만 가득한 곳 귀 기울여 듣고 싶은 사람들 소리 누가 타고 있나 궁금한 버스 소리 남아있는 것 하나 없는 집에 남아있는 마음들 속삭이네 남아있는 것 하나 없는 집에 남아있는 마음들 속삭이네 떠나야만 했던 사람들 보내야만 했던 사람들 떠나야만 했던 마음들 보내야만 했던 마음들 아무것도 바라지 않던 그대로...

거짓말 김거지

?나 머리 아파 나 숨이 가빠 너무 아파 오늘만 회사에 못 가 전활 걸어 네게 말했어 너무 아프다고 근데 사실 안 아파 사실 맘이 아파 이제야 이유를 찾아 내 맘이 아픈 가짜 이율 괜찮아 거짓말이 아니라 괜찮아 거짓말이라 해도 괜찮아 어서 말해줘 괜찮다고 괜찮아 거짓말이 아니라 괜찮아 거짓말이라 해도 괜찮아 나를 의심하는 니 목소리 내게 허락보단 위로...

밤새 운 이야기 김거지

?아무도 모를 거야 어젯밤 뒤척이며 잠들지 못한 채로 멈출 줄 모르던 눈물 아무렇지 않은 척 살아가는게 난 너무 익숙해 아무렇지 않은 척 웃고 있는게 너무 쓸쓸해질 때 내 앞에 있는 너의 미소가 너무 낯설어질 때 어젯밤 먼저 잠든 너 몰래 흘리던 눈물만 자꾸 생각이나 아무도 모를 거야 어젯밤 뒤척이며 잠들지 못한 채로 멈출 줄 모르던 눈물 아무렇지 않...

문제는 말야 김거지

너 없이도 내 삶이 그저 흥미롭고 재미있을 줄만 알았어너 없이도 내 삶이 그저 행복하게 웃음만 있을 줄 알았어문제는 말야 극적이지 않은 것문제는 말야 로맨스가 없는 것문제는 말야 가슴이 비어버린 것주워 담을 작은 조각조차 없어서내게 사랑이란 말이 두렵기는 해도It’s my way of love혼자라는 것은 영원할 순 없어 It’s my way of l...

알람시계 김거지

눈 뜨고 싶을 때 눈꺼풀이 더 이상 무겁지 않을 때 난 눈뜨고 싶어 단 한 번도 개운하게 눈 뜬 적이 없어 너 때문에 햇살도 아침도 난 무거워만 보여 내 몸도 무거워 어깨가 무거워 인생에 무게를 혼자 다 짊어진 듯 고민 많은 세상에 나 혼자 눈뜬 것 같아 나 이불로 파고들어 마음이 무거워 어젯 밤 꿈 속에서 본 니 모습이 너무나도 선명해서 많이 그리...

야경 김거지

어딘가 모르게 쓸쓸한 저녁 어딜 가도 좀 허전하던 밤 불빛만 보이는 옥상에 앉아 어둠은 보이지 않는 것처럼 그래 괜찮아 아직 잘 몰라도 그래 괜찮아 중얼거리며 우우 저기 어딘가 우우 골목 어귀에 우우 날 감싸던 미소로 우우 날 기다리고 있을 너 널 기다리고 있을 나 날 기다리고 있을 너 널 기다리고 있을 나낯설었었던 이곳의 밤공기는 널 만나고 익숙해졌...

러버서울 김거지

오지 않는 누군갈 기다리는 이 보이지 않는 별빛을 찾는 이 흘러가는 강물에 투정 부리는 이 외롭다 외롭다 노래 부르는 이 모두 여기 앉아 꿈을 꿔 오지 않는 시절 되돌아오지 않는 기다려도 다시 오지 않는 사랑했던 시절들도 오지 않는 시절 되돌아오지 않는 기다려도 다시 오지 않는 것들뿐이지만 넌 그대로 그대로 있네 모든게 변해가지만 그대로 그대로 있네...

Midnight Picnic 김거지

조금 늦은 시간향긋하진 않은 밤공기조금 차갑지만햇살보단 설레는 공기집 앞 벤치라고떨리는 맘을 숨기고친구처럼 아니 연인처럼놀이터 그네에 앉아 놀이동산인 척 어린 아이인 척순진하게 그네를 타는 너 니가 탄 그네를 밀며흔들리는 그네처럼 내 마음도 흔들리며 이 밤이 지나네조금 늦었다 생각할 지도모르는 시간조금만 지나면 자정이돼 버리는 시간좀 쌀쌀하다고아직 바...

김거지

어디쯤이었을까내가 머물던 그 자리정처 없이 길을 잃곤 하는나 정처 없이 길을 잃었네어디쯤이었을까너와 머물던 그 자리누가 떠난지 헷갈리는 시절누가 떠난 건지너는 기억하니내 몸 하나 누울 곳 없는 건괜찮았는데내 맘 하나 머물 곳 없는 건견딜 수가 없었네내 맘 하나 둘 곳내 맘 안아 주오누가 떠난지 헷갈리는 시절누가 떠난 건지너는 기억하니내 몸 하나 누울 ...

밤이라 그래 김거지

거리에 버려 진 사람들의 마음조금은 구겨진 사람들의 표정들그 앞에 멈춰 진 내 발걸음 소리조금은 무뎌 진 내 뺨 속 온기가 말해밤이라 차갑다고 밤이라 어둡다고밤에게 말을 걸어 갖가지 핑계를 대고밤이라 그랬다고 밤이라 미안하다고핑계를 대며 내 맘 한 켠 미소 짓는 너를 불러 보네밤이라 그래 밤이라 그래내 맘이 조금 아픈 건밤이라 그래 밤이라 그래너에게 ...

밤 새운 이야기 김거지

좀 쓸쓸했었는지도 몰라 아직 할 얘기가 이렇게도 많은 걸 보면 이야기가 하고픈가봐 아직도 비우지 못한 잔이 있는 걸 보면 술잔이 안주가 그것보단 이야기가 젖어버린 종이컵들과 눅눅해질 대로 눅눅해진 과자들만 있어도 괜찮다고 아직 난 괜찮다고 너와 함께 거닐던 별이 쏟아지던 그 밤과 묘하게 닮은 밤이야 너에게 취했었던 정신 못 차리던 철없던 그 시절...

그럴 수도 있었을 것이다 김거지

어제와 비슷한 차가운 바람 불어 나 혼자 변한 것 같다는 생각 들어 그럴 수도 있었을 텐데 그땐 그걸 믿으려 하지 않은채로 사랑했나봐 사랑했나봐 변할지 모르고 그럴 줄 모르고 변할지 모르고 사랑했었나봐 언젠가 누구를 사랑하게 된다면 언젠가 무언갈 결심하게 된다면 그럴수도 있을 꺼라고 미쳐 생각 하지는 못한채로 믿을 수 있을까 믿을 수 있을까 후회하게...

언어의 정원 김거지

우리가 피워낸 서로를 사랑한다던 말들 우리가 피워낸 서로를 사랑한다던 마음들 우리가 피워낸 서로를 바라보던 눈빛들 우리가 피워낸 서로를 쓰다듬던 손짓들 이젠 가시가 되어이젠 거짓이 되어울창하던 감정이 물들어 울창하던 날들이 시들어 울창하기만 하던 약속이 울창하기만 했던 약속이 지네 지네 지네 지네 지네 우리가 피워낸 서로를 사랑한다던 말들 우리가 피워...

태엽시계 김거지

고장 난 시계를 차고 널 기다려멈춰진 시계를 차고 널 기다려네 귀엔 아직 들리니내 심장처럼 두근거리던 초침의 떨림이네 시간은 어디쯤이니내 기다림은 이미 그리움 되어고장 난 초침이 가리키던그 시간 그 공간 그때의 너멈춰진 시침이 가리키던그 기억 그 추억 그때의 나몇 시니 많이 늦었겠지만몇 시니 많이 기다렸겠지만다시 태엽을 감아너에게 내 시간을 맞춰본다네...

태엽시계 (Omni Ver.) 김거지

고장난 시계를 차고 널 기다려 멈춰진 시계를 차고 널 기다려 네 귀엔 아직 들리니 내 심장처럼 두근거리던 초침의 떨림이 네 시간은 어디쯤이니 내 기다림은 이미 그리움 되어 고장난 초침이 가리키던 그 시간 그 공간 그때의 너 멈춰진 시침이 가리키던 그 기억 그 추억 그때의 나 몇 시니 많이 늦었겠지만 몇 시니 많이 기다렸겠지만 다시 태엽을 감아 너에게 ...

없었으면 좋았을걸 오지은과 늑대들

방 한 구석에 혼자 앉아서 매일매일 같은 생각해 보아도 똑같은 자리에서 난 멈춰있고 널 좋아하게 되버린 이유 우리가 이렇게 되버린 이유를 찾고 싶은데 점점 더 모르겠어 차라리 친구로만 차라리 싫어했다면 차라리 몰랐다면 그게 차라리 나았을꺼야 화단에 핀 보라빛 꽃도 너무 커다래 무섭던 달도 손에 쥐면 바스라질 것 같았던 그 날

어디부터 어디까지 (With 양요섭) 현아 (4minute)

우린 어디부터 어디까지 너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Oh 혹시 너무 이른 건 아닌지 오늘 밤은 네 옆에서 너와 같은 꿈을 꾸고 싶어 처음 봤을 때 내 눈에 너만 꽉 찼어 친구들도 이해 못 매일 밤 설쳤어 이런 나 나도 적응 안 되잖아 너와 나 딱 봐도 완전 반대잖아 반대라서 더 끌리나 나와 다르니까 이게 날 더 사로잡나 처음 본 거니까 처음

어디부터 어디까지 (With 양요섭) 현아

우린 어디부터 어디까지 너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Oh 혹시 너무 이른 건 아닌지 오늘 밤은 네 옆에서 너와 같은 꿈을 꾸고 싶어 처음 봤을 때 내 눈에 너만 꽉 찼어 친구들도 이해 못 매일 밤 설쳤어 이런 나 나도 적응 안 되잖아 너와 나 딱 봐도 완전 반대잖아 반대라서 더 끌리나 나와 다르니까 이게 날 더 사로잡나 처음 본 거니까

어디부터 어디까지 (With 양요섭) 현아(Hyun A) [포미닛]

우린 어디부터 어디까지 너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Oh 혹시 너무 이른 건 아닌지 오늘 밤은 네 옆에서 너와 같은 꿈을 꾸고 싶어 처음 봤을 때 내 눈에 너만 꽉 찼어 친구들도 이해 못 매일 밤 설쳤어 이런 나 나도 적응 안 되잖아 너와 나 딱 봐도 완전 반대잖아 반대라서 더 끌리나 나와 다르니까 이게 날 더 사로잡나 처음 본 거니까

어디부터 어디까지 (With 양요섭) 현아 (HyunA) [4Minute]

우린 어디부터 어디까지 너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Oh 혹시 너무 이른 건 아닌지 오늘 밤은 네 옆에서 너와 같은 꿈을 꾸고 싶어 처음 봤을 때 내 눈에 너만 꽉 찼어 친구들도 이해 못 매일 밤 설쳤어 이런 나 나도 적응 안 되잖아 너와 나 딱 봐도 완전 반대잖아 반대라서 더 끌리나 나와 다르니까 이게 날 더 사로잡나 처음 본 거니까

어디부터 어디까지 현아

우린 어디부터 어디까지 너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Oh 혹시 너무 이른 건 아닌지 오늘 밤은 네 옆에서 너와 같은 꿈을 꾸고 싶어 처음 봤을 때 내 눈에 너만 꽉 찼어 친구들도 이해 못 매일 밤 설쳤어 이런 나 나도 적응 안 되잖아 너와 나 딱 봐도 완전 반대잖아 반대라서 더 끌리나 나와 다르니까 이게 날 더 사로잡나 처음 본 거니까

매일 그대와 (With 김거지) 소울 다이브(Soul Dive)

넌 화날땐 나보고 \"야\" 다른땐? 쉿! 그것도 야해 어느샌가 눈뜨는게 익숙해진 니침대 아직도 자는 널 깨우고 싶어 기침해 난 장난스럽게 간지럽혀 깨우고 싶어 니가 일어나면 꼭 안아주고 싶어 집가긴 싫고 일단 그냥 씻고 오늘 뭐할지 고민하다 배고프다 싶어 난 내가 뭐 만들어 줄까? 그래서 가져다 줄까? 나 좀 착하지!

매일 그대와 (With 김거지) 소울 다이브 (Soul Dive)

넌 화날땐 나보고 "야" 다른땐? 쉿! 그것도 야해 Verse 3) 어느샌가 눈뜨는게 익숙해진 니침대 아직도 자는 널 깨우고 싶어 기침해 난 장난스럽게 간지럽혀 깨우고 싶어 니가 일어나면 꼭 안아주고 싶어 집가긴 싫고 일단 그냥 씻고 오늘 뭐할지 고민하다 배고프다 싶어 난 내가 뭐 만들어 줄까? 그래서 가져다 줄까?

우리는 같은 이불을 덮고 지희

오늘 밤은 길고 무서워 그래서 우린 함께해야 창문 틈새로 들어오는 차가운 바람들이 우릴 더 애틋하게 만들어줘 자다 깬 너의 모습과 그런 널 바라보는 이 순간이 영화의 한 장면만 같아 넌 아직 잠들지 못한 나를 안아주고는 난 그렇게 네 품에서 잠이 들어 우리는 같은 이불을 덮고 금세 깊은 잠에 빠져버려 꿈속엔 너의 말들이 흐르고 오늘 밤은 따뜻해져 오늘 밤은

매일 그대와 (With 김거지) 소울 다이브

썬샤인 그대여 넌 나만의 아프로디테여 가만있어봐 아침은 내가 줄께 넌 이 비트 위에서 서서히 눈만 뜨면돼요 어 그래 우리 싸울때도 있었지 찌푸린 얼굴에 볼 바람넣기 Yeah 그래봤자 화 안나는 걸 귀엽기만 한데 뭐 you so lovely girl 내 모든걸 너와 나눌래 yeah rock my world 근데 알아 넌 화날땐 나보고 야

매일 그대와 (With 김거지) 소울다이브

썬샤인 그대여 넌 나만의 아프로디테여 가만있어봐 아침은 내가 줄께 넌 이 비트 위에서 서서히 눈만 뜨면돼요 어 그래 우리 싸울때도 있었지 찌푸린 얼굴에 볼 바람넣기 Yeah 그래봤자 화 안나는 걸 귀엽기만 한데 뭐 you so lovely girl 내 모든걸 너와 나눌래 yeah rock my world 근데 알아 넌 화날땐 나보고 야

밤에 선우

중요 했던게 빠져서 또 아주 오래된거처럼 느껴져 다시 난 넌 내가 없었으면 하는듯이 말을해 가끔은 없었으면 하는듯이 굴어 이 밤은 나에게 너무추워 밤이면 또 이 밤마저 추억할 날이 오겠지 옆에 누워 이밤을 새어 웃음이 막 새 짓궃게 난 널 간지럽게 알아 이밤은 짧아 우린 더 붙어 시간이 난 좀더 시간이 난 좀더 필요해 조금씩 부서져 소리가 안멈춰

오늘 밤은 레인보우 노트 (Rainbow note)

너의 두 눈을 봐도 사실은 아직 잘 모르겠어 매번 날 떠보려는 미묘한 너의 감정말야 이런저런 시시한 재미없는 농담에 그냥 웃어넘기긴 싫어 싫어 의미 없는 우리의 시시콜콜 이야기 난 지쳤어 오늘 밤은 너와 함께 우리의 신경전을 조금씩 정리해 보려 오늘 밤은 너와 함께 우리 둘의 사이를 더 이상 헷갈리지 않게 가식적인 두 눈과 태연한 그

오늘 밤은 레인보우 노트

너의 두 눈을 봐도 사실은 아직 잘 모르겠어 매번 날 떠보려는 미묘한 너의 감정말야 이런저런 시시한 재미없는 농담에 그냥 웃어넘기긴 싫어 싫어 의미 없는 우리의 시시콜콜 이야기 난 지쳤어 오늘 밤은 너와 함께 우리의 신경전을 조금씩 정리해 보려 오늘 밤은 너와 함께 우리 둘의 사이를 더 이상 헷갈리지 않게 가식적인 두 눈과 태연한

빙글빙글 (Prod. by R.Tee) 헤이즈

꿈에서도 널 기다리는 내 모습 알면서도 계속되는 네 연기와 거짓말 그때 그날 Yeah 뻔해 보였던 우리 결말 너 때문에 나를 잊어가 한 번이면 됐지 두 번 세 번 나의 눈에 눈물 나게 만든 너 나 같은 여자는 없다 애원하지 마 고삐 풀린 그런 Feelin’ 세상이 돌고 돌아 벗으려 내 자비 없는 천사의 가면 오늘 밤은 빙글빙글

빙글빙글 (Prod. by R.Tee) 헤이즈 (Heize)

꿈에서도 널 기다리는 내 모습 알면서도 계속되는 네 연기와 거짓말 그때 그날 Yeah 뻔해 보였던 우리 결말 너 때문에 나를 잊어가 한 번이면 됐지 두 번 세 번 나의 눈에 눈물 나게 만든 너 나 같은 여자는 없다 애원하지 마 고삐 풀린 그런 Feelin’ 세상이 돌고 돌아 벗으려 내 자비 없는 천사의 가면 오늘 밤은 빙글빙글

빙글빙글 (Prod. R.Tee) 헤이즈 (Heize)

꿈에서도 널 기다리는 내 모습 알면서도 계속되는 네 연기와 거짓말 그때 그날 Yeah 뻔해 보였던 우리 결말 너 때문에 나를 잊어가 한 번이면 됐지 두 번 세 번 나의 눈에 눈물 나게 만든 너 나 같은 여자는 없다 애원하지 마 고삐 풀린 그런 Feelin’ 세상이 돌고 돌아 벗으려 내 자비 없는 천사의 가면 오늘 밤은 빙글빙글 오늘

오늘 같은 밤 박범석

오늘 같은 밤 난 너를 생각해 저 달을 따라 네가 있는 곳으로 가 널 향한 나의 밤은 잠들지 않아 한걸음 가까워질수록 떨리는 마음을 들어줘 자꾸 네가 생각이나 자꾸 네가 보고 싶고 끝없이 너와 있고 싶어 나는 하루 종일 너의 마음에 들어가고 너의 마음을 생각하고 하루 종일 너의 기분은 어떨지 생각해 오늘 같은 밤 영원했으면 너의 모든 걸 내 마음에

너의 밤은 어때 그_냥

오늘 따라 생각이 많은지 눈을 감아도 잠은 오지를 않고 괜스레 넓어진 침대 위에 누워서 또 너를 그려보네 오늘 같은 밤엔 궁금해지곤 지금 너의 방도 불이 켜져 있을까 나와 같은 달을 보면서 긴 밤을 보내고 있을까 너의 밤은 어때 이렇게 잠 못 드는 밤이면 내가 줬던 꽃다발을 생각하며 한번쯤은 날 위한 예쁜 미소를 너는 지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