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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달 기봉

아침의 누굴 그리 기다리다 잠 못 드는 지 널 데려다 님께 바치고 싶은 사람들 정말 널 아는지 그리 슬픈 사연을 갖고 있는 빛 밤을 비추니 외로운 줄을 몰랐지 햇님에게 자릴 비켜줄 때 그 쓸쓸한 미광 사라짐을 난 가슴 아파해 아침의 그 긴긴 밤에 넌 어떤 마음으로 어둠을 밝혔니 널 사랑한 수 많은 별들의 반짝임에 잠시 넌 내려와 밤을 맡길 순 없었니

저문을열고 기봉

유유히 다가와 살며시 감싸는 햇살 오늘도 어제처럼 한적한 보통의 오늘 시린눈을 비비고 태연하게 일어나서 온 집안을 치우다 문뜩 저 문을 열고 수줍은 얼굴로 날 바라볼까봐 종일 기다리다가 잠들지 않는 뜬눈으로 지새는 그런 밤이 오면 하루도 그리 길지 않은 것 같아 지나간 곳엔 미련을 두지 말자 오늘도 어제처럼 아무렇지 않을거야 담담하게 웃으며 평범한...

변명 기봉

내가 진정 당신의 인연을 막아버린 건가요 당신이 그렇게 경계하던 말로 어제 난 당신의 인연을 막은 건가요 난 그저 당신을 품을 사람은 조금 더 아름다운 사람이면 좋겠다 생각했을 뿐 사랑하는 이들을 등진 거 나는 오늘 그 벌을 받아요 그대 맘을 마음대로 잡은 그 뜨거운 벌을 난 오늘 받아요 난 그저 당신을 품을 사람은 조금 더 아름다운 사람이면 좋겠다 생각했을 뿐

자전거 기봉

고향으로 돌아가도 나는회상할 추억이 없어너무 많은 곳을 들른 탓에맘을 둘 곳이 없어사라지는 것을 바라보며아쉬운 마음을 삼켜나는 쓴 걸 자주 마시니까그 정돈 삼킬 수 있어계획하지 않은 여행은근사한 경험이 되겠지나는 나를 믿는다며 소리쳤지만사실 난 나를 모르네좋은 곳으로 가는 게 아니였구나그 생각 속에 너무 오래 있었나봐나의 꿈을 찾아낸 것은우연한 발견이...

기봉 생일축하노래 축하사절단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기봉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기봉 Happy Birthday 기봉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기봉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기봉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기봉 Happy Birthday 기봉 Happy Birthday

아침의 노래 비바소울

눈물에 강을 건넌 아침에 한 아름 쏟아지는 태양빛의 맛은 아찔해 창밖 바닐라맛 구름 저 편에 알수없는 오늘 또 예감해 지금의 이 슬픔 언제쯤에나 행복이란 단비가 돼 돌아 올래나 내 머리맡에 사랑스런 고양이야 이 땅위의 봄 언제쯤 올래나 나 어디로 가야하나 어디에 있을까 날 버리고 떠난님아 하늘도 모를까

스노볼 (SNOWBALL) 귀가령

결국 떨어진 사방을 숨긴다 돌아오지 못할 선잠에 빠진다 네 꿈을 먹는 땅 네 발로 걷는 산 마주친 두 눈에 늦잠을 깨운다 잔인한 아침의 커튼을 걷을 때 큰 종을 울리는- 구나 잔인한 아침의 커튼을 걷을 때 꿈결만 같이 그리워졌나

DAYDREAM HUMANMADEGHOST

어디있니 하루가 넘어가지 새로운 넌 꿈에서 일어나 사라진 기억 내 품에서 잊어 한 칸에 치워 날 잊어 밤이면 찾아와 있어 밝은 아침의 사랑도 가끔은 잊을 수 없어 시간은 더 멀어지게 만들어 널 위해 난 뒤 돌아가 한 칸에 치워 날 잊어 밤이면 찾아와 있어 밝은 아침의 사랑도 가끔은 잊을 수 없어 뒤돌아가 아침을 날 저물게 한 밝은 빛을 가진 너에게 비가

아침의 소리 김영동

그리고 이 아침의 소리속에서 우리는 다시 신선한 나뭇잎 냄새를 맡으며, 새소리를 듣고 빨간 해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아침의 눈 서태지

오랜 이야기엔 눈물도 사라지고 말겠죠 거짓말도 난 배우겠죠 내일도 만나게 될까요 나 이젠 무뎌져 버린 마음을 이젠 다신 거짓말로 버려두지만을 않기를 흰 눈이 모두 녹은 후 시간이 흘러 첫번째 비가 오는 날 비가 내리는 날 나의 노란 우산을 활짝 펼쳐 이 예쁜 꽃으로 딱 한번 울거야 밤을 새 춤추며 내려온 이제 곧 사라질 아침의 눈을 너도

아침의 나라에서 김연자

모두가 다정한 친구처럼 모두가 다정한 형제처럼 우리의 가슴이 열리는곳 오~ 서울코리아 사랑이 넘치는 거리에서 바람이 시원한 강변에서 인류의 꿈들이 피어난다 오~ 서울코리아 저푸른 하늘에 나부끼는 깃발은 세계가 하나로 뭉쳐지는 평화의 손길 모이자 모이자 아침의 나라에서 모이자 모이자 우리 함께 달리자 나라와 나라는 이웃처럼

아침의 노래 Born kim , 9th kill featuring TKO

-Born kim & 9th kill- 1 2 3 & 4 수를 세어도 너는 결코 변하지 않는 걸 1 2 3 & 4 지독한 현실은 눈을 감아도 너의 것 1&2&3&4 취해 깨지 못했던 너는 이제 1 2 3 4 벗어날 수 없어 현실을 피해 꿈에 취해 비틀거리던 그때 베워낼 수 있네 현재 나의 앞에 나의 머리 위에 나의 맘은 이제 불러볼 수 있네 여기 아침의

아침의 약속 장세용

우리 함께하는 오늘 아침을 두 손 모아 기도하며 기다려왔죠 꿈을 꾸듯 바라보는 나에게 그대 입술로 입맞춰줘요 눈부신 햇살 속에 당신이 웃네요 꿈은 아닌가봐요 행복한 나의 맘과 닮은 당신의 미소를 기억할게요 너무 아름다운 아침 당신과 시작하는 오늘 잊지 못할 순간 속에 서있는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새롭게 시작하는 아침 귀하게 꺼내 기억할 오늘보다 더 ...

아침의 빛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언제나 아침엔 내 곁에 다른 여자가 누워 있다 지금 이 여자는 그 이름도 기억이 나질 않는다 아침의 곤란함 이랄까 서로가 어쩔 줄 모른다 다시 밤이 온다면 우리에겐 아무런 문제도 없다 따스한 온기와 향긋한 숨결 이 사랑스러운 여자도 언젠가 사랑을 하겠지 나도 언젠가 사랑을 하겠지만 지금은 그저 배가 고프다 살짝 열어

아침의 노래 Smokie J

[Born kim & 9th kill] 1 2 3 & 4 수를 세어도 너는 결코 변하지 않는 걸 1 2 3 & 4 지독한 현실은 눈을 감아도 너의 것 1&2&3&4 취해 깨지 못했던 너는 이제 1 2 3 4 벗어날 수 없어 현실을 피해 꿈에 취해 비틀거리던 그때 베워낼 수 있네 현재 나의 앞에 나의 머리 위에 나의 맘은 이제 불러볼 수 있네 여기 아침의

아침의 향기 장혁(T.J Project)

22 가 사 가 없 는 연 주 곡 입 니 다 .

아침의 나라 아침

[2001년 4월 10일... 봄이다... 이 화창한 봄의 길목에서 난 죽음을 준비한다... 내가 너무나 한 것이 없는... 오늘... 학교에 가지 않은 날... 난 할머니의 메마른 손을 잡아 보았고... 등을 쓰다듬어도 보았고... 가슴께를 만져도 보았다... 할머니가 느끼는 죽음의 두려움이나... 내가 느끼는 후회들이... 지금의 이 느낌들을 어...

아침의 노래 송소희

맞이하자 행복의 나라 이 땅위에 어둠은 지나고 새 아침이 밝아오네 행복한 웃음꽃 가득한 이 땅에 아름다운 희망의 노래가 울려 퍼지네 오랫동안 기다렸던 희망의 꽃 피어나네 우리 모두 함께 하나되어 웃음이 가득한 그 곳으로 함께 가요 행복의 나라 이 땅위에 구름은 걷히고 희망의 바람 불어오네 행복한 웃음꽃 가득한 이 땅에 눈부신 아침의

아침의 노래 *송소희

행복의 나라 이 땅위에 어둠은 지나고 새 아침이 밝아오네 행복한 웃음꽃 가득한 이 땅에 아름다운 희망의 노래가 울려 퍼지네 오랫동안 기다렸던 희망의 꽃 피어나네 우리 모두 함께 하나되어 웃음이 가득한 그곳으로 함께 가요 행복의 나라 이 땅위에 구름은 걷히고 희망의 바람 불어오네 행복한 웃음꽃 가득한 이 땅에 눈부신 아침의

아침의 나라에서 임도형

모두가 다정한 친구처럼 모두가 다정한 형제처럼 우리의 가슴이 열리는 곳 오~ 서울코리아~~아 사랑이 넘치는 거리에서 바람이 시원한 강변에서 일류의 꿈들이 피어난다 오~ 서울코리아~~아 푸른 하늘에 나부끼는 깃발은 음 세계가 하나로 뭉쳐지는 평화의 손길 모이자 모이자 아침의 나라에서 모이자 모이자 우리함께 달리자 모이자 모이자 아침의

아침의 나라에서 이찬원

모두가 다정한 친구처럼 모두가 다정한 형제처럼 우리의 가슴이 열리는 곳 오 서울 코리아 사랑이 넘치는 거리에서 바람이 시원한 강변에서 일류의 꿈들이 피어난다 오 서울 코리아 저 푸른 하늘에 나부끼는 깃발은 세계가 하나로 뭉쳐지는 평화의 손길 모이자 모이자 아침의 나라에서 모이자 모이자 우리 함께 달리자 나라와 나라는 이웃처럼

아침의 사과 강산에

아침도 사과의 껍질을 깎지 않고 껍질 채로 그냥~ 먹었다 먹었다 먹었다 먹었다네 자리에 누운 채 사과 하나를 다 먹고나서 눈을 뜨며 일어~ 나나나나 일어났다 아침에 사과하나 내 여자처럼 좋아 빠샥빠샥 깨물 때마다 입안 가득히 시원하고 깔끔~ 깔깔깔 깔끔하다 아침에 사과하나 내 여자처럼 좋아 시원 상쾌한 그 맛 내 여자처럼 좋아 아침의

아침의 나라에서 F4 (마이진 & 한강 & 임창민 & 최은찬)

모두가 다정한 친구처럼 모두가 다정한 형제처럼 우리의 가슴이 열리는 곳 오 서울 코리아 사랑이 넘치는 거리에서 바람이 시원한 강변에서 인류의 꿈들이 피어난다 오 서울코리아 저 푸른 하늘에 나부끼는 깃발은 세계가 하나로 뭉쳐지는 평화의 손길 모이자 모이자 아침의 나라에서 모이자 모이자 우리 함께 달리자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침의 나라에서 홍경민

모이자 모이자 아침의 나라에서 모이자 모이자 우리 함께 달리자 모두가 다정한 친구처럼 모두가 다정한 형제처럼 우리의 가슴이 열리는 곳 서울 코리아 사랑이 넘치는 거리에서 바람이 시원한 강변에서 인류의 꿈들이 피어난다 서울 코리아 저 푸른 하늘에 나부끼는 깃발은 세계가 하나로 뭉쳐지는 평화의 손길 모이자 모이자 아침의

아침의 나라에서 강소리

모두가 다정한 친구처럼 모두가 다정한 형제처럼 우리의 가슴이 열리는 곳 오 서울 코리아 사랑이 넘치는 거리에서 바람이 시원한 강변에서 일류의 꿈들이 피어난다 오 서울 코리아 저 푸른 하늘에 나부끼는 깃발은 우우 세계가 하나로 뭉쳐지는 평화의 손길 모이자 모이자 아침의 나라에서 모이자 모이자 우리 함께 달리자 나라와

아침의 나라 아침(Achim)

[2001년 4월 10일... 봄이다... 이 화창한 봄의 길목에서 난 죽음을 준비한다... 내가 너무나 한 것이 없는... 오늘... 학교에 가지 않은 날... 난 할머니의 메마른 손을 잡아 보았고... 등을 쓰다듬어도 보았고... 가슴께를 만져도 보았다... 할머니가 느끼는 죽음의 두려움이나... 내가 느끼는 후회들이... 지금의...

아침의 노래 풍경

Instrumental

아침의 노래 동요드림

아카시아 향기 솔솔 모아요 방울방울 풀잎에 이슬 모아요 이제 막 잎을 여는 클로버 오세요 맑은 소리 고운 소리 함께 불러요 라라라라랄라 라라라라라 숲 속에 울려 퍼지는 꽃의 노래 라라라라랄라 라라라라라 맑게 퍼지는 아침의 노래 아카시아 향기 솔솔 모아요 방울방울 풀잎에 이슬 모아요 이제

아침의 기도 하늘바라기

눈부신 햇살에 창문을 활짝 열고하얀 구름 아래서 주님께 기도할 때상쾌한 바람타고 귓가에 들리는 말주님 나에게 속삭이시는 말오늘 하루도 너를 위해 마련하였으니사랑이 가득 넘치는 하루 되어라오 나의 주님 주신 소중한 오늘 하루도 즐거운 날이 될거야오 나의 주님 사랑 넘치는 나의 맘으로오 나의 주님 주신 소중한 오늘 하루를 기쁘게 찬미할거야내사랑 주님을 찬...

아침의 노래 동요드림중창단

라라라라랄라 라라라라라 숲속에 울려퍼지는 꽃의 노래 라라라라랄라 라라라라라 맑게 퍼지는 아침의 노래 아카시아 향기 솔솔 모아요. 방울방울 풀잎에 이슬모아요. 이제 막 잎을 여는 클로버 오세요. 맑은소리 고운소리 함게불러요. 2 지저귀는 참새 불러보아요. 뻐꾹뻐꾹 동산의 새소리 모아요. 이제 막 잎을 여는 클로버 오세요. 맑은소리 고운소리 함께 불러요.

아침의 노래 Various Artists

아카시아 향기 솔솔 모아요 방울방울 솔잎에 이슬 모아요 이제 막 잎을 여는 클로버 오세요 맑은 소리 고운 소리 함께 불러요 라라라라랄라 라라라라라 숲속에 울려퍼지는 꽃의 노래 라라라라랄라 라라라라라 맑게 퍼지는 아침의 노래 아카시아 향기 솔솔 모아요 방울방울 솔잎에 이슬 모아요 이제 막 잎을 여는 클로버 오세요 맑은 소리 고운 소리 함께 불러요 지저귀는 참새

아침의 꿈 임하연, 노래하는 아이

Morning delight, open the window so brightGolden sunshine sun ray welcoming the daybird singing sweet cotton candy clouds blue skygreen leaves dancing one fine day it's so beautifulon the way to th...

아침의 노래 김래주

어둠을 허물고 지상에 먼동이 터오면 대지는 눈을 비비고 만물을 깨운다 세상이 밝아오고 떠오르는 아침 해 깊은 잠에서 나를 깨우는 새아침의 눈부심 햇빛도 공기도 고마워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이곳 따뜻한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축복 속에 오늘도 이웃과 어우러져 세상을 걷는다

달 부수기 (Prod. Hwii) 류현준

미안해 그 자리에는 기적이 찰 거야 넌 반대로 빨대를 빨 거야 넌 찬란한 아침의 햇살을 일말의 불안이 없이 다 볼 거야 저기 저 탐스러운 달님을 부수자고 그래 이 새벽을 끝내자고 나를 괴롭게 만들던 어둡게 만들던 숨게 만들었던 극단적 평화를 부수자고 멍청한 회피를 부수자고 한심한 사랑도 부수자고 잔인한 기도를 부수자고 듣기도 싫었고, 난 신이 아닌데 이래라저래라

달 달 무슨 달 남보라, 스웨덴세탁소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나는 아직 잠들지 못했어 달을 밝은데 좀 더 너를 알고 싶은 맘에 가슴이 답답해 눈을 감고 매일 밤 널 생각해 멈출 수도 없네 휴 아직 너를 끊어낼 수 없는 내 맘이 답답해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동그란 저 달빛은 자꾸 너를 생각하게

달 달 무슨 달 남보라 & 스웨덴세탁소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나는 아직 잠들지 못했어 달을 밝은데 좀 더 너를 알고 싶은 맘에 가슴이 답답해 눈을 감고 매일 밤 널 생각해 멈출 수도 없네 휴 아직 너를 끊어낼 수 없는 내 맘이 답답해 %ER

달 달 무슨 달 남보라,스웨덴세탁소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나는 아직 잠들지 못했어 달을 밝은데 좀 더 너를 알고 싶은 맘에 가슴이 답답해 눈을 감고 매일 밤 널 생각해 멈출 수도 없네 휴 아직 너를 끊어낼 수 없는 내 맘이 답답해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동그란 저 달빛은 자꾸 너를 생각하게

달 달 무슨 달 남보라&스웨덴세탁소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나는 아직 잠들지 못했어 달을 밝은데 좀 더 너를 알고 싶은 맘에 가슴이 답답해 눈을 감고 매일 밤 널 생각해 멈출 수도 없네 휴 아직 너를 끊어낼 수 없는 내 맘이 답답해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동그란 저 달빛은 자꾸 너를 생각하게

달 달 무슨 달 남보라/스웨덴세탁소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나는 아직 잠들지 못했어 달을 밝은데 좀 더 너를 알고 싶은 맘에 가슴이 답답해 눈을 감고 매일 밤 널 생각해 멈출 수도 없네 휴 아직 너를 끊어낼 수 없는 내 맘이 답답해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동그란 저 달빛은 자꾸 너를 생각하게

동요

1.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 어디 떴나 남산 위에 떴지 2. 무슨 낮과 같이 밝은 어디 어디 비추나 우리 동네 비추지 3. 무슨 거울같은 보름달 무엇 무엇 비추나 우리 얼굴 비추지

박정현

바람에 흘려도 내 노래 들릴까 흩어져버리면 그걸로 끝인데 하고 싶은 말이 너무도 많아서 이 밤도 내 맘을 저달에 새긴다 저 깊고 푸른 밤이 끝나면 내가 쉬게 될까 너를 닮아 닿을 수 없는지 너를 닮아 날 울게 하는지 오늘밤도 차갑고 처량한 나홀로 남아 있네 희망은 없어도 달빛은 남는 것 이 밤도 내 맘을 저달에 새긴다 저 깊고 푸른 밤이 끝나면 모...

리브가

하얀 밤을 지새우던 날들로 시간을 되찾을순 없어 늦은 밤 저 달빛을 보며 나의 얘기를 하려 해요 아름다웠던 잊을 수 없던 이상하죠 기억 나질 않아 오늘 누군가를 사랑했는지 내 곁에 살았던 그 사랑이 꿈속에 들리던 빛처럼 희미해 지고 내게 남겨진 가슴 저린 일 너무나 슬퍼요 이별 후에야 기억 하나요 얼마나 깊은 사랑 했는지 사랑 이 기운은 달과 ...

박정현

바람에 흘려도 내노래 들릴까 흩어져버리면 그걸로 끝인데 하고싶은 말이 너무도 많아서 이 밤도 내 맘에 저 달에 새긴다 저 깊고 푸른 밤이 끝나면 내가 쉬게 될까 너를 닮아 닿을 수 없는지 너를 닮아 날 울게 하는지 오늘밤도 차갑고 처량한 나 홀로 남아있네 희망은 없어도 달빛은 남는 것 이밤도 내맘에 저 달에 새긴다 저 깊고 푸른 밤이 끝나면 모두...

영지

[영지(Young Ji)- ]..결비 여전히 나 그대의 마음속에서 머물고 있나요 아마 아직까지 내모습 그대눈안에 맴돌고 있나요.. 많~~이 아팠죠 나이제 참 잘할께요 한번만 한번만 나 그대 안에서 머물 수는 없나요~ 다시는 다시는 나 그대밖에는 생각하지 않아요..

한영애

모습이 변한다해도 다른 이름 붙이지 마요. 간직한 얼굴을 내밀 때까지 기다리고 있으니. 그 모습 초라해도 그를 보고 말하지 말아요. 언젠가 다가올 보름날까지 기다리고 있으니. * 해도 진 어느 날, 둥근 얼굴로 따뜻한 그 빛으로 감싸 줄테니. 불꽃놀이 즐기는 아이들에게 환한 그 얼굴로 웃어줄테니.

잔나비

복잡한 내 마음 알릴 길이 없어 내 표현력이 좀 부족한지 아무말도 떠오르지 않아 하얗게 취한 밤 날 모르던 달빛도 내 비틀거림에 안쓰러운지 날 환하게 비춰주네 난 그 달빛의 동정 섞인 저 환한 빛이 싫어져 조급해진 내 마음을 못 쫓아간 나의 취한 발걸음 하얗게 취한 밤 날 모르던 달빛도 내 비틀거림에 안쓰러운지 날 환하게 비춰주네 난 그 달빛의...

이상은

오늘에야 비로소 사랑한단 말을 들었네 하지만 왜 더욱 허전한지 몰라 기다렸던 만큼의 기쁨을 느끼지 못했네 그리고 왜 더욱 허전한지 몰라 사랑한다고 말하지 마세요 단지 아픈 마음의 위로일 뿐 달은 머리위에서 나를 비웃는 것 같아 아름다운 그대 날 사랑할리가 없어 날 사랑한다 말하지 마세요 단지 아픈 마음에 동정일 뿐 달은 머리위에 떳네 차가운 그대 ...

짙은

어둠밖에 난 볼 수가 없어 소리 낼 수도 없을것 같아 지붕을 때리는 커져가는 빗소리 가까워진 그늘의 자욱소리 혼자 남은 이 공간에서 그 무엇도 날 지킬순 없어 달빛에 떨리는 목에 건 십자가도 흐느낌이 되버린 기도문조차 듣고있니 저 빗소리를 보고있니 저 달빛을 오 아름답니 걷어버린 그 손길도 외면하는 너의 눈길도 침묵과 포기와 절망과 무관심도 모두다 ...

Various Artists

1.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 어디 떴나 남산 위에 떴지 2. 무슨 낮과 같이 밝은 어디 어디 비추나 우리 동네 비추지 3. 무슨 거울같은 보름달 무엇 무엇 비추나 우리 얼굴 비추지

4ONE

높은곳에서 이 거릴 비추는 보라 사랑의 혹독한 고통을 밤을 지키는 너는 듣고 있는가 여기 이 땅이 부르는 노래를 한 남자가 목 놓아 우네 오직 한 여자에게 그의 인생 전부를 바친 불행한 남자 희미해지는 너는 듣고 있는가 지금 울려퍼지는 그의 절규를 울부짖는 콰지모도 모든 세상을 넘어 그 곳 하늘 끝까지 그의 서글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