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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아줌마 금창규

1.오늘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 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 닿을 듯 가까운 고향 아아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 아줌마 2.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 오는 그 세월이 타향살이 어언 반평생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북녘 내 고향 한 맺힌 휴전선이

평양 아줌마 금창규, 정선동

1.오늘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 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 닿을 듯 가까운 고향 아아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 아줌마 2.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 오는 그 세월이 타향살이 어언 반평생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북녘 내 고향 한 맺힌 휴전선이

평양 아줌마 나훈아

작사,작곡:나훈아 오늘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닿을 듯 가까운 고향 아~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아줌마 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오는 그 세월이 타향살이 어연 반평생 가고파도 갈수없는 북녘 내 고향 한 맺힌 휴전선이 원...

평양 아줌마 나훈아

오늘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 닿을듯 가까운 고향 아~ 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 아~~줌~마 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 오~는~ 그 세~월~이 타향살이

평양 아줌마 백승태

오늘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 두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닿을 듯 가까운 고향 아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 아줌마 <간주중> 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 오는 그 세월이 타향살이 어언 반평생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북녘 내

평양 아줌마 나훈아

오늘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 닿을듯 가까운 고향 아~ 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 아~~줌~마 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 오~는~ 그 세~월~이 타향살이

평양 아줌마 요한김

오늘따라 지는해가 왜저다지 고운지 붉게타는 노을에 지는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닿을듯 가까운 고향 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아줌마 서산마루 지는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없는 그세월이 타향살이 어언 반평생 가고파도 갈수없는 북녘내고향 한맺힌 휴전선이 원수더라 아~ 대동강아 모란봉아 불러보는 평...

평양 아줌마 이민숙

오늘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 하루에도 열두 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 닿을 듯 가까운 고향 아~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아줌마 ~간 주 중~ 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 오는 그 세월이 타향살이 어언 반평생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북녘 내 고 한 맺힌 휴전선이...

평양 아줌마 신웅

평양 아줌마 - 신웅 오늘 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 닿을 듯 가까운 고향 아~ 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아줌마 간주중 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오는 그 세월에 타향살이 어언 반평생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북녘 내 고향

평양 아줌마 김수희

1,오늘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 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 닿을 듯 가까운 고향 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 아줌마 2,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 오는 그 세월이 타향살이 어연 반평생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북녘 내 고향 한

평양 아줌마 임부희

평양 아줌마 - 임부희 오늘 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불게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닿을뜻 가까운 고향 아아 오마니 아바지 불어보는 평양 아줌마 간주중 서산 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오는 그세월이 타향살이 언 반평생 가고파도 갈 수 없능 북녁 내고향

평양 아줌마 최장봉

평양 아줌마 - 최장봉 오늘 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 닿을 듯 가까운 고향 아~ 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아줌마 간주중 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오는 그 세월에 타향살이 어언 반평생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북녘 내

평양 아줌마 진성

1.오늘따라 지는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 닿을듯 가까운 고향 아하~~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 아(지매)줌마 ,,,,,,,2.

평양 아줌마 김수영

1.오늘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 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 닿을 듯 가까운 고향 아아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 아줌마 2.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 오는 그 세월이 타향살이 어언 반평생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북녘 내 고향 한 맺힌 휴전선이

평양 아줌마 오세욱

1.오늘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 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 닿을 듯 가까운 고향 아아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 아줌마 2.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 오는 그 세월이 타향살이 어언 반평생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북녘 내 고향 한 맺힌 휴전선이

평양 아줌마 정남진

오늘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 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 닿을 듯 가까운 고향 아아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 아줌마 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 오는 그 세월이 타향살이 어언 반평생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북녘 내 고향 한 맺힌 휴전선이 원수더라 아아아 대동강아

평양 아줌마 이충기

1.오늘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 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 닿을 듯 가까운 고향 아아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 아줌마 2.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 오는 그 세월이 타향살이 어언 반평생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북녘 내 고향 한 맺힌 휴전선이

평양 아줌마 한호성

오늘 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하루에도 열두번씩 그리운 고향엎어지면 코 닿을 듯 가까운 고향 아~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아줌마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오는 그 세월에 타향살이 어언 반평생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북녘 내 고향한 맺힌 휴전선이 원수더라 아~아 대동강아 모...

평양 아줌마 강진

오늘 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하루에도 열두 번씩 그리운 고향엎어지면 코 닿을 듯 가까운 고향 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아줌마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 오는 그 세월이 타향살이 어언 반평생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북녘 내 고향한 맺힌 휴전선이 원수더라 아~ 대동강아 모...

평양 아줌마 정의송

1.오오~오늘~을따~아라~아 지~이이는~은은해~에에가아~아 왜 저~어다지이 고오~오오운운~운운지이~이 붉게타는 노~오오을~으으에~에에` 피는~은은 추~우우억 잔주~우름에에 고인~인인눈~운운물~울 가고파도 갈수없는 북녘 내~에고~오향~앙 한~안맺힌 휴전선이 원~언수~우더라~아` 아아하아아아아아` ~오~오오마~아아니이~이 아~아아바~아아지~이 불러~어보는~은 평양

평양 아줌마 Various Artists

오늘 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하루에도 열두 번씩 그리운 고향엎어지면 코 닿을 듯 가까운 고향 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아줌마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 오는 그 세월이 타향살이 어언 반평생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북녘 내 고향한 맺힌 휴전선이 원수더라 아~ 대동강아 모...

평양 아줌마 권윤경, 유지성

오늘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북녁 내 고향 한 맺힌 휴전선이 원수더라 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 아줌마 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 오는 그 세월이 타향살이 어연 반평생 하루에도 열두 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 닿을

평양 아줌마 배아현

아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 아줌마 오늘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 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 닿을 듯 가까운 고향 아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 아줌마 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 오는 그 세월이 타향살이 어연 반평생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북녘 내 고향

평양아줌마 황태음

오늘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닿을 듯 가까운 고향 아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 아줌마 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 오는 그 세월이 타향살이 어연 반평생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북녘 내 고향 한 맺힌 휴전선이 원수더라

평양아줌마 오세욱

오늘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닿을 듯 가까운 고향 아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 아줌마 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 오는 그 세월이 타향살이 어연 반평생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북녘 내 고향 한 맺힌 휴전선이 원수더라

평양아줌마 정의송

오늘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닿을 듯 가까운 고향 아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 아줌마 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 오는 그 세월이 타향살이 어연 반평생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북녘 내 고향 한 맺힌 휴전선이 원수더라

평양아줌마 강달림

오늘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 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닿을 듯 가까운 고향 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 아줌마 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오는 그 세월이 타향살이 험한 뜻은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북녘 내 고향 한맺힌 휴전선이 원수더라 아~

평양아줌마 김준규, 강달님

오늘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 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닿을 듯 가까운 고향 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 아줌마 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오는 그 세월이 타향살이 험한 뜻은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북녘 내 고향 한맺힌 휴전선이 원수더라 아~ 대동강아 모란봉아

평양아줌마 윤민

오늘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 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 닿을 듯 가까운 고향 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 아줌마 (2)절 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 오는 그 세월이 타향살이 어연 반평생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북녘 내 고향

홍시 금창규

생각이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생각이난다자장가 대신 젖가슴을 내주던 울엄마가 생각이난다눈이오면 눈 맞을새라 비가오면 비젖을새라 험한세상 넘어 질새라 사랑땜에 울먹일새라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그리워진다눈에 넣어도 아프지도 않겠다던 울엄마가 그리워진다간주중생각이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난다회초리치고 돌아앉아 우시던 울 엄마가 생각...

천년을 빌려준다면 금창규

당신을 사랑하고 정말 정말 사랑하고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무엇이든 다해주고 싶어만약에 하늘이 하늘이 내게천년을 빌려준다면그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아낌없이 모두 쓰겠소당신을 사랑하고 너무 너무 사랑하고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원하는 것 다해주고 싶어어느날 하늘이 하늘이 내게천년을 빌려준다면그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아낌없이 모두 쓰...

짐이 된 사랑 금창규

사랑만 고집했던 어리석은 나당신이 전부 이었는데나는 당신의 장난 일뿐 사랑은 사치였나내 대신에 누가 있을까 나 떠난 그 빈자리추억마저 남이 된 지금 그리움은 묻고 가지만다시 한번만 물어 봅시다 왜 내가 짐이 됐나요간 ~ 주 ~ 중사랑만 고집했든 지난날에 나당신이 전부 이었는데나는 당신의 장난 일뿐 사랑은 사치였나이제 누가 나를 대신해 당신을 고집할까지...

천년바위 금창규

동녁 저편에 먼동이 트면 철새처럼 떠나리라세상어딘가 마음줄곳을집시되어 ?으리라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서산 저너머 해가 기울면잡으리라 날개를내가 숨쉬고 내가 있는곳기쁨으로 밝히리라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이제는 아무것도 그리워말자 생각을 하지 말자 세월이 오가는 길목에서서 천년바위...

날봐 귀순 금창규

날봐 날봐 귀순 날봐 날봐 귀순날봐 날봐 지금 당장 날봐요날봐 날봐 귀순 날봐 날봐 귀순날봐 날봐 날봐요여보 당신 애기 뭐라 불러드릴까내 님은 지금 무얼 하고 있을까밥은 먹었다 잠은 잘 잤다 하루 왠종일 우리 공주님생각뿐가슴이 콩닥콩닥콩닥사랑을 속닥속닥속닥자기야 날봐 어딜봐 날봐 내 정열을 그대에게만 다주리날봐 날봐 귀순 날봐 날봐 귀순날봐 날봐 지금...

화려한 인생 금창규

화려한 인생을 꿈꾸며 오늘도 뜨겁게 나산다.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후회도 미련도 없이 나 지금은 가진 것 없지만은 그 누구 보다 배짱은 두둑해 나의 가슴엔 커다란 꿈이 있어 그래서 난 오늘도 사는거야 멋드러지게 폼나게 살아야지 이왕이라면은 쿨하게 살아야지 세상에 남자로 태어나 두려워 할게 뭐가 있어 화려한 인생을 꿈꾸며 오늘도 나는 간다.

황진이 금창규

어얼씨구 ~ 저절씨구~너를 안고 내가 내가 돌아간다황진이 황진이 황진이내일이면 간다 너를 두고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이제 떠나면 언제 또 올까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개나리도 피고 진달래도 피고 뻐꾹이가 울텐데그리워서 어떻게 살까능수버들 늘어지고 소나기 내리면보고파서 어떻게 살까그래도 가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황진이 너를 위해내가 사랑한 나의 황진이사랑아...

카스바의 여인 금창규

담배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이름마저 잊은채 나이마저 잊은채춤추는 슬픈 여인아그 날 그 카스바로 그 날 그 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하고낯설은 내 가슴에 쓰러져한없이 울던 그 사람오늘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외로움을 달래려고 찾아온 카스바에서어디에서 본듯한 한번쯤은 만난듯한춤추는 슬픈 여인아그 날 그 카스바로 그 날 그자리에서처음 ...

청춘을 돌려다오 금창규

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흐르는 내 인생에 애원이란다 못 다한 그 사랑도 태산같은데 가는 세월 막을 수는 없지 않느냐 청춘아 내 청춘아 어딜 가느냐 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흐르는 내 인생에 애원이란다 지나간 그 옛날이 어제 같은데 가는 세월 말을 수는 없지 않느냐 청춘아 내 청춘아 어딜 가느냐

18세순이 금창규

살구꽃이 필때면 돌아온다던 내 사랑 순이는 돌아올줄 모르고 서쪽하늘 문틈새로 스며드는 바람에 떨어진 꽃냄새가 나를 울리네 가야해 가야해 나는 가야해 순이 찾아 가야해 가야해 가야해 나는가야해 순이 찾아 가야해 누가 이런 사랑을 본적이 있나요 나이는 18세 이름은 순이 가야해 가야해 나는 가야해 순이 찾아 가야해 가야해 가야해 나는 가야해 순이 찾아 가...

평양 블랙홀

평양으로 보낸 Love Letter---- 그냥 너무 좋아하게 되었다는 이유밖에 내가 알고 있는 것은 사실 아무 것도 없어 서로 만나보면 오랜 연인처럼 얘기할 수 있을지 서로 어색할지 자신할 순 없지만 신문에 연재됐던 평양 방문 기행문을 읽고 그대의 이름하고 나이 학교까지 알고 있어 얼만큼 예쁜지 순진한지도 느낄 수 있다고 전하고 싶어

평양아줌마 최미라

평양 아줌마 오늘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닿을 듯 가까운 고향 아~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아줌마 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오는 그 세월이 타향살이 어연 반평생 가고파도 갈수없는 북녘 내 고향 한 맺힌 휴전선이

평양아줌마 양진수

평양 아줌마 - 양진수 오늘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 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 닿을 듯 가까운 고향 아~ 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아줌마 간주중 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 오는 그 세월이 타향살이 어연 반평생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북녘

안돼요 안돼 금창규/정선동

무슨 말을 해야만이 내게로 오시렵니까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이 내 맘 왜 모르시나요 이렇다 할 말도 없이 떠나려마 하신답니까 이 가슴에 새긴 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안 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 울면서 애원 했건만 스쳐간 세월이 나를 울리면 이 몸 홀로 어이 합니까 그리워도 보고파도 만날 수는 없는 겁니까 마음 주고 떠나시면 이 내 몸은 ...

화려한 인생 금창규, 정선동

화려한 인생을 꿈꾸며 오늘도 뜨겁게 나산다.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후회도 미련도 없이 나 지금은 가진 것 없지만은 그 누구 보다 배짱은 두둑해 나의 가슴엔 커다란 꿈이 있어 그래서 난 오늘도 사는거야 멋드러지게 폼나게 살아야지 이왕이라면은 쿨하게 살아야지 세상에 남자로 태어나 두려워 할게 뭐가 있어 화려한 인생을 꿈꾸며 오늘도 나는 간다.

홍시 금창규, 정선동

생각이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생각이난다자장가 대신 젖가슴을 내주던 울엄마가 생각이난다눈이오면 눈 맞을새라 비가오면 비젖을새라 험한세상 넘어 질새라 사랑땜에 울먹일새라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그리워진다눈에 넣어도 아프지도 않겠다던 울엄마가 그리워진다간주중생각이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난다회초리치고 돌아앉아 우시던 울 엄마가 생각...

카스바의 연인 금창규, 정선동

담배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이름마저 잊은채 나이마저 잊은채춤추는 슬픈 여인아그 날 그 카스바로 그 날 그 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하고낯설은 내 가슴에 쓰러져한없이 울던 그 사람오늘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외로움을 달래려고 찾아온 카스바에서어디에서 본듯한 한번쯤은 만난듯한춤추는 슬픈 여인아그 날 그 카스바로 그 날 그자리에서처음 ...

천년바위 금창규, 정선동

동녁 저편에 먼동이 트면 철새처럼 떠나리라세상어딘가 마음줄곳을집시되어 ?으리라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서산 저너머 해가 기울면잡으리라 날개를내가 숨쉬고 내가 있는곳기쁨으로 밝히리라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이제는 아무것도 그리워말자 생각을 하지 말자 세월이 오가는 길목에서서 천년바위...

평양 기생 이미자

무정터라~ 한탄 말고 욕하~~지 마~소 진정으로~ 님을 위한 거짓~말~인데 행~여나 변~할~까 봐 가~슴~ 조~이며 내~낭군~ 알~성급~~제 빌고~ 또 비~는 평양~ 기생 일편~단~~~심 변함 없다~~~오 괴로워도~ 고달파도 참아~~ 주세~요 이 모두가~ 님을 위한 거짓~말~인데 행~여나 버~릴~까 봐 마~음~ 조~이며 추~야장

평양 기생 이미자

무정터라~ 한탄 말고 욕하~~지 마~소 진정으로~ 님을 위한 거짓~말~인데 행~여나 변~할~까 봐 가~슴~ 조~이며 내~낭군~ 알~성급~~제 빌고~ 또 비~는 평양~ 기생 일편~단~~~심 변함 없다~~~오 괴로워도~ 고달파도 참아~~ 주세~요 이 모두가~ 님을 위한 거짓~말~인데 행~여나 버~릴~까 봐 마~음~ 조~이며 추~야장

평양 나그네 김종뇌

고향이 어디냐고 묻지를 마라 나이가 몇이냐고 묻지를 마라 물위에 떠다니는 부평초 같은 내 신세를 누가 알겠니 바람 불면 부는 대로 물결치면 치는 대로 떠도는 이 세상 돌아갈 고향도 없고 찾아갈 친구도 없는 나그네 되어~ 오늘은 여기서 쉴까 내일은 저기서 쉴까 갈 곳 없는 평양 나그네 바람 불면 부는 대로 물결치면 치는 대로 떠도는 이 세상 돌아갈 고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