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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많은 청춘 금잔디

많은 청춘 속에 희망을 찾아 슬픔을 안은 채 동수는 간다 마음의 불구자가 가야 할 가야 할 길은 어디냐 혜련아 혜련아 외상 없는 인생 열차에 몸을 실어 가야 할 나그네의 길 짓밟힌 청춘 속에 몸부림 치며 사랑을 안은 채 동수는 간다 이 몸과 이 마음을 찾을 길은 찾을 길은 하나다 경애야 경애야 참된 사랑 간직하여라 영원토록 행복된 사랑의 길

청춘 고백 금잔디

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 보면 시들하고 몹쓸 것 이 내 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 말자 누가 먼저 말했던가 아아 생각하면 생각사로 죄 많은청춘 좋다 할 때 뿌리치고 싫다 할 때 달겨드는 모를 것 이 내 마음 봉오리 꺾어서 울려 놓고 본 체 만 체 왜 했던가 아아 생각하면 생각사로 죄 많은청춘

불타는 청춘 금잔디

저 사람은 늙지도 않네 함께 찍은 사진 속에 웃고 있는 저 사람 보고 보고 또 보네 그리워서 또 보네 내 인생의 전부를 가져간 사람을 웃으며 왔다가 눈물 주고 간 사람 그래도 보고싶어오늘은 어디서 지금 나처럼 잔주름 늘어갈까 돌아가고 싶다 그 때 그 날로 불타는 청춘속으로 저 사람은 늙지도 않네함께 찍은 사진 속에 웃고 있는 저 사람보고 보고 또 ...

소양강 봄바람 금잔디

소양강 봄바람이 나를 유혹하니 내 가슴에 꽃향기 가득하여라 새봄아 소양강아 불타는 내 심정 물결 속에 스며들게 그 가슴 열어다오 아∼새봄아 소양강아 봄봄봄 바람에 취한 뜨거운 내 청춘 훨훨 날 수 있게 푸른 가슴 열어다오 소양강 봄바람이 나를 유혹하니 내 가슴에 봄 향기 가득하여라 새봄아 소양강아 뜨거운 내 마음 물결 속에

한많은 대동강 금잔디

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 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 모양이 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 만날 그때까지 아 ~ 소식을 물어본다 많은 대동강아 대동강 부벽루야 뱃 노래가 그립구나 귀에 익은 수심가를 다시 한번 불러본다 편지 한장 전할길이 이다지도 없을소냐 아 ~ 썼다가 찢어버린 많은 대동강아

세월아 청춘아 금잔디

세월아 어디가느냐 내 청춘 여기에 두고 쉼없이 살아온 인생 구름되어 밀려가는데 청춘아 어디있는냐 내 모습 변해가는데 마음은 그대로인데 내 모습만 변하는구나 사랑도 인생살이도 못다한 젊은 꿈들도 가슴에 미련이 많아 세월아 청춘아 아직은 가지말아라 세월아 어디가느냐 내 청춘 여기에 두고 쉼없이 살아온 인생 구름되어 밀려가는데 청춘아 어디있는냐

이력서 금잔디

세월아 세월아 걸음을 재촉 마라 하도 빨리가서 원망도 못했는데 왜 자꾸자꾸 등 뒤에서 나를 떠미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세상사라서 죽자 살자 욕심 많아 그까짓 것 돈 모아도 둘러매고 짊어지고 갈 것도 아닐 텐데 휠 휠 휠 모두 털고 세상을 보냈드니 내 인생의 이력서는 이것 뿐이요 공연히 세상을 헤매였구나 세월아 세월아 걸음을 재촉 마라 하도 빨리가서

1.2.3.4 금잔디

(일) 일생에 단 번 당신이란 사람을 만나 아픔 나누며 웃음 나누며 정말 행복해요 (이) 이 많은 사랑을 죽어서도 받고 싶어요 하루하루 보내는 마음 일 년이 하루 같아요 (삼) 삼백 년에 번 핀 무명초가 된다 해도 그대 눈에 꽃이 되어 사랑만 받고 싶어요 사랑해요 영원히 사랑해요 영원히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영원한 내 사랑아 (일)

단장의 미아리 고개 금잔디

미아리 눈물 고개 님이 떠난 이별 고개 화약 연기 앞을 가려 눈 못 뜨고 헤매일 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 손 꽁꽁 묶인 채로 뒤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맨발로 절며 절며 끌려가신 이 고개여 많은 미아리 고개 아빠를 그리다가 어린 것은 잠이 들고 동지섣달 기나긴 밤 북풍한설 몰아칠 때 당신은 감옥살이 그 얼마나 고생을 하오 십 년이 가고 백 년이 가도 살아만

도도한 여자 금잔디

사랑한다고 말을 해놓고 두 번 만나더니 빠빠이 하재요 재미가 없다고 애교가 없다고 핑계도 가지가지야 꽃다발 하나에 감동하는 맘 여린 여자를 모르시나요 돈다발 하나에 마음 주는 난 쉬운 여자가 아니랍니다 도도해 보이지만 꿈 많은 여자 도도해 보이지만 정 많은 여자 지나간 사랑에도 아파하는 맘 여린 여자랍니다 꽃다발 하나에 감동하는

한강 금잔디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젯밤 이슬비에 목 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날은 언제 오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흐르건만은 목 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 아나 구백 리 변두리를 쉼 없이 흐른다

초롱새 금잔디/금잔디

어느 햇살 젖은 날 초롱 새 마리가 흩날리는 꽃잎 따라 살포시 내려 왔대요 초로롬 얼굴이 물끄러미 보더니 수줍은 줄 모르고 이렇게 속삭였대요 그대 내 사랑 영원한 사랑 몇 번을 다시 태어나도 변치 않을테니 부디 나를 당신께 있게 하세요 이 마음 받아주세요 초로롬 얼굴이 물끄러미 보더니 수줍은 줄 모르고 이렇게

청춘 틴틴 파이브

변해가고 해맑던 내 미소도 잃어가고 어릴 때 상상하던 지금 내 모습은 이런 게 아닌데 꿈꾸던 내 모습은 기적은 없더라 영웅도 없더라 꿈은 꿈일 뿐 이룰 순 없는 거더라 미련을 놓지 못한 소년의 기도를 그래요 난 아직 믿어요 산타를 잡을 수 없는 지나온 날들아 찾을 수 없는 소중한 사람아 손을 내밀면 잡힐 듯 아련하게 남은 지나온 내 많은

미워도 미워도 (트로트) 금잔디

미워도 미워도 또다시 찾는 사람 지워도 지워도 생각이 나는 사람 그대 가슴에 시들은 꽃으로 남아 쓰디쓴 추억을 잔에 담은 이 밤 생각나는 단 사람 그대를 만났던 잊혀진 계절이 오면 나도 모르게 주르륵 또 주르륵 그대 흘러내리네 그댄 미워도 미워도 다시 그댄 지워도 지워도 다시 내 맘 적시듯 또 흐르면 난 어찌합니까 시린 상처도 미련도

미워도 미워도 금잔디

미워도 미워도 또다시 찾는 사람 지워도 지워도 생각이 나는 사람 그대 가슴에 시들은 꽃으로 남아 쓰디쓴 추억을 잔에 담은 이 밤 생각나는 단 사람 그대를 만났던 잊혀진 계절이 오면 나도 모르게 주르륵 또 주르륵 그대 흘러내리네 그댄 미워도 미워도 다시 그댄 지워도 지워도 다시 내 맘 적시듯 또 흐르면 난 어찌합니까 시린 상처도 미련도

네박자 금잔디

니가 기쁠 때 내가 슬플 때 누구나 부르는 노래 내려보는 사람도 뒤를 보는 사람도 어차피 쿵짝이라네 쿵짝쿵짝 쿵짜자 쿵짝 네 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구절 고비 꺽어 넘을 때 우리네 사연을 담는 울고 웃는 인생사 연극같은 세상사 세상사 모두가 네 박자 쿵짝 쿵짝쿵짝 쿵짜자 쿵짝 네 박자 속에 사랑도

초롱새 (Trot Ver.) 금잔디

그대 내 사랑 영원한 사랑 어느 햇살 젖은 날 초롱새 마리가 흩날리는 꽃잎따라 살포시 내려 왔대요 초로롬 얼굴이 물끄러미 보더니 수줍은 줄 모르고 이렇게 속삭였대요 그대 내 사랑 영원한 사랑 몇 번을 다시 태어나도 변치 않을테니 부디 나를 당신께 있게하세요 이 마음 받아주세요 그대 내 사랑 영원한 사랑 어느 햇살 젖은 날 초롱새

초롱새 (Trot) 금잔디

그대 내 사랑 영원한 사랑 어느 햇살 젖은 날 초롱새 마리가 흩날리는 꽃잎따라 살포시 내려 왔대요 초로롬 얼굴이 물끄러미 보더니 수줍은 줄 모르고 이렇게 속삭였대요 그대 내 사랑 영원한 사랑 몇 번을 다시 태어나도 변치 않을테니 부디 나를 당신께 있게하세요 이 마음 받아주세요 그대 내 사랑 영원한 사랑 어느 햇살 젖은 날 초롱새

초롱새-아찌음악실- 금잔디

그대 내 사랑 영원한 사랑 어느 햇살 젖은 날 초롱새 마리가 흩날리는 꽃잎따라 살포시 내려 왔대요 초로롬 얼굴이 물끄러미 보더니 수줍은 줄 모르고 이렇게 속삭였대요 그대 내 사랑 영원한 사랑 몇 번을 다시 태어나도 변치 않을테니 부디 나를 당신께 있게하세요 이 마음 받아주세요 그대 내 사랑 영원한 사랑 어느 햇살 젖은 날 초롱새

청춘아 금잔디

춘아 춘아 청춘아 춘아 춘아 청춘아 쉼표 없이 달린 인생 템포 쉬어가자 앞만 보고 살아온 우리 인생 청춘의 사선을 넘어 인생의 정답을 찾아간다 사랑이 정답이지 내 맘을 행복하게 만드는 내 삶에 전부가 되는 당신 있어 내 인생은 외롭지 않았다 춘아 춘아 청춘아 춘아 춘아 청춘아 쉼표 없이 달린 인생 템포 쉬어가자 춘아 춘아

어느 구름에 비들었는지 금잔디

내일도 모르면서 오늘 좋다고 분위기 찾아 유희를 찾아 어디로들 가시나 어느 구름속에 비 들었는지 난 아니 난 아니 나는 모른다 내가 어디에 어디있는지 다시 번 돌아봐 뭔가 실수 하고 있지 않은지 뭔가 착각하고 있지 않은지 어느 구름에 비 들었는지 다시 번 쳐다봐 내일도 모르면서 오늘 좋다고 분위기 찾아 유희를 찾아 어디로들 가시나

초롱새 금잔디

어느 햇살 젖은 날 초롱 새 마리가 흩날리는 꽃잎 따라 살포시 내려 왔대요 초로롬 얼굴이 물끄러미 보더니 수줍은 줄 모르고 이렇게 속삭였대요 그대 내 사랑 영원한 사랑 몇 번을 다시 태어나도 변치 않을테니 부디 나를 당신께 있게 하세요 이 마음 받아주세요 초로롬 얼굴이 물끄러미 보더니 수줍은 줄 모르고 이렇게

당신은 명작 금잔디

아름다워라 당신이 내곁에 오신 이후로 세상이 살만해지고 위로가 되었습니다 아프지 맙시다 건강합시다 잡은 두 손 놓지말고 사는 게 힘들 때 잡아줍시다 세상이 무겁더라도 당신은 하늘이 준 명작이오 난 당신을 그리는 화가일세 폭에 잘 그린 그림처럼 아름답게 살아갑시다 세월이라는 길 따라 내 손 하나 잡고 살아온 당신을 생각해보니

초롱새 (가족을 지켜라 OST) 금잔디

어느 햇살 젖은 날 초롱 새 마리가 흩날리는 꽃잎 따라 살포시 내려 왔대요 초로롬 얼굴이 물끄러미 보더니 수줍은 줄 모르고 이렇게 속삭였대요 그대 내 사랑 영원한 사랑 몇 번을 다시 태어나도 변치 않을테니 부디 나를 당신께 있게 하세요 이 마음 받아주세요 초로롬 얼굴이 물끄러미 보더니 수줍은 줄 모르고 이렇게

당신은 명작(mr-미니) 금잔디

(00:30) 아름다워라 당신이 내곁에 오신 이후로 세상이 살만해지고 위로가 되었습니다 아프지 맙시다 건강합시다 잡은 두 손 놓지말고 사는 게 힘들 때 잡아줍시다 세상이 무겁더라도 당신은 하늘이 준 명작이오 난 당신을 그리는 화가일세 폭에 잘 그린 그림처럼 아름답게 살아갑시다 =======================

팔자 금잔디

꿈에서 깨어보니 십년전 이었다면 당신은 무슨 일을 하고 싶으신가요 지나왔던 십년을 당신이 알고 있다면 같은 길을 걷진 않겠지 천만에 천만에 그렇게는 살 수 없네 이 고생을 내가 왜 하나 돈이라도 원없이 벌어서 팔자 번 고쳐보겠네 다시 번만 십년만 젊어도 이렇게는 살지 않겠네 만약에 이 세상을 두 번 다시 산다면 당신은 무엇으로 살고 싶으신가요 살아왔던

꽃은 결코 한 나비를 위해 피지 않는다 금잔디

잿빛구름 틈 사이~로 저녁~별 하~나 저 별~만큼 멀어져간 내가 사랑했던 님 나비를 위~하~여 꽃은 결코~ 피지~ 않듯~이~ 아~ 아~ 님이~여 꽃과 같은~ 님이~여 구름 끝에 걸~려있는 조각~달 하~나 내 가~슴을 조각조각 찢어버리고 간 님 나비를 위~하~여 꽃은 결코~ 피지~ 않듯~이~ 아~ 아~ 님이~여 꽃과 같은~ 님이~여 거울

너는 내 남자 금잔디

꽉 낀 청바지 갈아입고 거리에 나섰다 오늘따라 보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그카페를 찾아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의식 못한 내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 것 같은 예감 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눈 팔지마 너는 내 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 남자 다시 번 마음 돌려 내게로 돌아와

당신은 명작 (MR) 금잔디

세ㅡ상ㅡ이 ㅡㅡ살ㅡ만ㅡ해ㅡ지이ㅡㅡ고ㅡ 위ㅡ로ㅡㅡ가 되었ㅡ습ㅡ니ㅡㅡ다아ㅡ 하아ㅡ프ㅡ지 ㅡㅡ맙ㅡ시ㅡ다ㅡ 건ㅡ강ㅡ합ㅡ시다아ㅡ 잡은 두ㅡ 손)ㅡ 놓ㅡ지ㅡ말ㅡㅡ고ㅡ 사ㅡ는ㅡ 게ㅡ ㅡ힘ㅡ들ㅡ 때ㅡ 잡아ㅡ줍ㅡㅡ시다아ㅡ ㅡ세ㅡ상ㅡ이ㅡ 무ㅡ겁ㅡ더ㅡ라ㅡ도오오ㅡㅡㅡ)) 당ㅡㅡ신은 ㅡ하늘이 준 명ㅡ작ㅡ이ㅡ오ㅡ ㅡ난 ㅡ당신을 그리)는 화)ㅡ가ㅡ일ㅡ세ㅡ

장미같은 여자 금잔디

빨간 장미꽃처럼 정열에 불타는 그대 그대는 나만의 사랑 사랑의 불꽃이어라 수 많은 사람들이 모두 하나가 되어버린 밤에 우리의 사랑은 깊어만 가네 나는 너를 좋아해 나는 너를 사랑해 그대 보는 이 순간 나는 너무 행복해 사랑해요 그대를 좋아해요 그대 이 순간 난 너무 행복합니다 사랑해요 그대를 좋아해요 그대 이 순간

한 많은 청춘 방운아

많은 청춘속에 희망을 찾어 슬픔을 안은 채 동수는 간다 마음의 불구자가 가야 할 가야 할 길은 어데냐 혜련아 혜련아 외상 없는 인생 열차에 몸을 실어 가야 할 나그네의 길 짓밟힌 청춘속에 몸부림치며 사랑을 안은 채 동수는 간다 이 몸과 이 마음이 찾을 길은 찾을 길은 하나다 병애야 병애야 참된 사랑 간직하여 영원토록

한 많은 청춘 남수련

1. 많은 청춘 속에 희망을 찾아 슬픔을 안은 채 동수는 간다 마음의 불구자가 가야할 가야할 길은 어데냐 혜련아 혜련아 외상 없는 인생 열차에 몸을 실어 가야할 나그네 길 2.짓밟힌 청춘 속에 몸부림치며 사랑을 안은 채 동수는 간다 이 몸과 이 마음이 찾을 길은 찾을 길은 하나다 경애야 경애야 참된 사랑 간직하여 영원토록 행복될 청춘의

한 많은 청춘 방운아

1. 많은 청춘 속에 희망을 찾아 슬픔을 안은 채 동수는 간다 마음의 불구자가 가야할 가야할 길은 어데냐 혜련아 혜련아 외상 없는 인생 열차에 몸을 실어 가야할 나그네 길. 2.짓밟힌 청춘 속에 몸부림 치며 사랑을 안은 채 동수는 간다 이 몸과 이 마음이 찾을 길은 찾을 길은 하나다 경애야 경애야 참된 사랑 간직하여 영원토록 행복될

한 많은 청춘 백승태

1. 많은 청`춘속에 희망을 찾(아)어 슬픔을~흐으을 @안은 채 동수는 간`다 마음의 불구자가 가야 할 가`야 할 길은 어(디)데냐 혜련아 혜련아 외상 없는 인생 열차에 몸을 실어 가`야 할 나그네의 길 ,,,,,,,,,,,,,2.

한 많은 청춘 서희라

많은 청춘 속에 희망을 찾아 슬픔을 안은 체 봉수는 간다 마음의 불구자가 가야할 가야할 길은 어디냐 혜련아 혜련아 외상없는 인생 열차에 몸을 실어 가야할 나그네 길 짓밟힌 청춘 속에 몸부림치며 사랑을 안은 체 봉수는 간다 이 몸과 이 마음은 찾을 길은 찾을 길은 하나다 영애야 영애야 참된 사랑 간직하여라 영원토록 행복 될 사랑의 길

나야나 금잔디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나 잔 자네 잔 권커니 번은 내 세상도 오겠지 아자 내가 뭐 어때서 나 건들지 마 운명아 비켜라 이 몸께서 행차하신다 때로는 깃털처럼 휘날리며 때로는 먼지처럼 밟히며 아자 하루를 살아냈네 나야 나야 나 나야 나야 나 밤늦은

아씨 금잔디

옛날에 이- 길-은 꽃가마-타-고 말탄 님 따라서 시집가던 길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길 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 길-은 새색시-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 길 어디선가 저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대던 길 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고추 금잔디

고개 고개 넘어가도 또 고개남았네 넘어가도 넘어가도 끝이 없는 고갯길 세상살이가 인생살이가 고추보다 맵다 매워 사랑하는 정든 님과 둘이라면 백년이고 천년이고 두리둥실 두리둥실 살아가련만 세상살이가 인생살이가 고추보다 맵다 매워 고개 고개 넘어가도 또 고개남았네 돌아가도 돌아가도 끝이 없는 고갯길 세상살이가 인생살이가 고추보다

웃으며 삽시다 금잔디

인생살이 마음대로 되는 게 있나 그럴 땐 그럴 땐 마음을 비우고 크게 번 웃어요 이래 저래 살다 보면 한세상인 걸 짜증내고 화를 내면 무엇 하나요 인생사 세상사가 흘러가는 강물 같더라 웃으며 웃으며 삽시다 세상살이 마음대로 되는 게 있나 그럴 때 그럴 땐 가슴을 열고서 크게 번 웃어요 둥글둥글 살다 보면 한세상인 걸 짜증내고 화를 내면 무엇 하나요

섬마을 처녀 (Narr Ver.) 금잔디

파도소리 철썩 철썩 바다야 울지말어라 떠난 내님 못오신다 소식왔더냐 파도가 치네 빨갛게 동백꽃이 피어나면은 그 사람 오신다고 약속해놓고 부르고 또 불러보는 섬마을 처녀의 노래엔 파도가 (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의...)

올래 금잔디

올래 올래 살랑 살랑 불어오는 바람타고 왔나요 내 맘을 흔들흔들 흔들리게 해놓고 알고도 모른 척 한다면 너무나 얄미운 당신 올래 올래 튕기지 말고 내게 다가올래 니 맘에 들었다면 날 번쯤 안아봐도 괜찮아 올래 올래 멋지게 후끈하게 다가올래 살며시 입 맞춰도 나 모른 척 눈감아 줄게 힐끔 힐끔 바라보는 그대 눈빛 알지만

삼각관계 금잔디

누군가 사람이 울어야 하는 사랑에 삼각형을 만들어 놓고 기로에선 세 사람 세 사람 사랑을 고집하면 친구가 울고 우정을 따르자니 내가 우네 사랑이 우네 하필이면 왜 내가 너를 하필이면 왜 내가 너를 사랑했나 우는 세 사람 누군가 사람이 울어야 하는 사랑에 삼각형을 만들어 놓고 기로에선 세 사람 세 사람 사랑을 고집하면 친구가 울고

인생샷 (My best shot) 금잔디

봄이면 꽃놀이하며 여름에는 바닷가에서 가을에는 단풍 아래 겨울에는 눈 맞으며 장 찍어 봅시다 남는 것은 사진뿐 추억뿐인데 빼지 말고 이리 좀 와요 샷샷샷 인생샷이야 샷샷샷 인생샷이야 사랑하는 당신과 함께라면 내 생애 최고의 인생샷 봄이면 꽃놀이하며 여름에는 바닷가에서 가을에는 단풍 아래 겨울에는 눈 맞으며 장 찍어

보디 가드 금잔디

힘들고 지치면 나를 찾아와 내 가슴으로 들어와 만만치 않은 세상살이에 나 나 당신 지킨다 총알 화살 쌩쌩쌩 날아들면 이 몸 던진다 다 막아 낸다 천둥 번개 쾅쾅쾅 내려치면 날 잡아 꽉 잡아 사랑의 보디가드 여기도 저기도 사랑은 있지 하지만 오직 당신뿐 장미를 닮은 빨간 입술에 나 나 인생을 건다 총알 화살 쌩쌩쌩 날아들면 이 몸 던진다

보디 가드 (트로트) 금잔디

힘들고 지치면 나를 찾아와 내 가슴으로 들어와 만만치 않은 세상살이에 나 나 당신 지킨다 총알 화살 쌩쌩쌩 날아들면 이 몸 던진다 다 막아 낸다 천둥 번개 쾅쾅쾅 내려치면 날 잡아 꽉 잡아 사랑의 보디가드 여기도 저기도 사랑은 있지 하지만 오직 당신뿐 장미를 닮은 빨간 입술에 나 나 인생을 건다 총알 화살 쌩쌩쌩 날아들면 이 몸 던진다

눈물 한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금잔디

눈물 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마침내 가슴을 송두리채 메워버린? 사랑은 불촛처럼 타오는 것 철없던 어린시절 덧없이 가버렸어도? 아직도 내가슴에 남았네 아픔처럼 여울지면서 사랑은 그리움 사랑은 외로움 눈물 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마침내 가슴을 송두리채 메워버린 사랑은 불꽃처럼 타오르는 것 철없던 어린 시절 덧없이 가버렸어도?

초롱새 (Ballad Ver.) 금잔디

어느 햇살 젖은 날 초롱새 한마리가 흩날리는 꽃잎 따라 살포시 내려 왔대요 초로롬 얼굴이 물끄러미 보더니 수줍은 줄 모르고 이렇게 속삭였대요 그대 내 사랑 영원한 사랑 몇 번을 다시 태어나도 변치 않을테니 부디 나를 당신께 있게 하세요 이 마음 받아주세요 초로롬 얼굴이 물끄러미 보더니 수줍은 줄 모르고 이렇게 속삭였대요

빈깡통 금잔디

딸랑 딸랑 딸랑 딸랑 딸랑 딸랑 마음은 부자랍니다 가진 것 없지만 마음은 부자 빈 깡통이 나가신다 돈 없으면 어때서 모자라면 어때서 나를 나를 놀리지 마 세상에 태어나서 번쯤은 떵떵거리며 살고 싶었다 무시하지 마라 놀리지 마라 내 멋에 살아간단다 돈 없고 빽 없고 걱정도 없는 마음은 부자랍니다 딸랑 딸랑 딸랑 딸랑 딸랑 딸랑 마음은

초롱새(가족을 지켜라 OST) 금잔디

어느 햇살 젖은 날 초롱새 한마리가 흩날리는 꽃잎따라 살포시 내려 왔대요 초로롬 얼굴이 물끄러미 보더니 수줍은 줄 모르고 이렇게 속삭였대요 그대 내 사랑 영원한 사랑 몇 번을 다시 태어나도 변치않을테니 부디 나를 당신께 있게 하세요 이 마음 받아주세요 초로롬 얼굴이 물끄러미 보더니 수줍은 줄 모르고 이렇게 속삭였대요 그대

권태기 ◆공간◆ 금잔디

권태기-금잔디◆공간◆ 1)내곁에~~서꿈~꾸고있는그대는~~~~ 정말나를사랑해서만났나`요~`스쳐가는~~인연처럼~ 하룻밤그렇게보냈던건가요~~ 알수없는너의맘~을믿고사는~~~~~~ 정말바보같은나를보면서~~`사랑보다~~끊지못할~ 더깊은정으로사는건가봐요~~ 처~음~만~나~사랑한다던~설~레`임~은~사라졌지만~~ 나~를`두~고~떠나지못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