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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3645) (MR) 금영노래방

이제 다시는 볼 수가 없네 사랑했던 그대의 모습 정녕 내 곁을 떠나가버린 아름다운 사람아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어요 그대 잃은 슬픔 때문에 도무지 나는 믿기질 않아 그대가 떠났단 말이 사랑이란 이름으로 내게 다가와 커다란 기쁨 전해주던 너 이젠 슬픔만을 남긴채로 떠났네 말없이 떠난 님이 그리워 나 이제는 혼자서 살아가야만 한다면 가슴에 밀려드는 그리움들 이젠

일산으로(97135) (MR) 금영노래방

퇴근 시간 일산으로 차를 타고 지나갈 때 신호에 걸려서 혼자 노랠 부르네 마주치지는 않을까 생각하는 건 막연한 신호에 갇혀서 혼자 노랠 부르네 두 번 다신 돌아갈 수가 없는 내가 좋아했던 그녀의 뒷모습이 아직도 환상을 만들어요 이제 다신 기다릴 수가 없는 잠 못 들던 밤에 내리던 사랑 노래 혼자서 조용히 떠올려요 어떤 사람을 만날까 생각하는 건 과분한 신호에

변명(89753) (MR) 금영노래방

정말 끝나 버린 걸까 어떤 말로도 너에겐 아무 소용 없는 뒤늦은 변명일 뿐 달라질 건 없겠지만 지금 생각하면 나도 잘 모르는 내가 너무 많아 네 사랑이 늘 당연했어 네가 나를 찾을 때 내가 거기 없어서 혼자서 울던 너의 밤들이 벌처럼 내게로 왔나 봐 과정이라 생각했어 잠깐 힘든 줄 알았어 내가 알 수 없는 눈물 흘리는 너 처음의 날 그리워하던 너 끝이 난 초처럼

늪 (22743) (MR) 금영노래방

내 안에 빛이 들지가 않아 숨 쉬는 모든 게 다 의미가 없어 붉어진 깊고 깊은 늪 속에서 살아야 할 이유가 아직 남아 있는데 끝이 없는 어둠 속을 혼자서 걸어가 흐려지는 기억 속에서 살아간대도 차가워진 내 심장이 또 뜨거워질 때 원하지 않던 순간이 모두 사라질 수 있길 혼자서 다른 곳에 있어도 돌아갈 수 있게 날 놓지 말아 줘 날 안아 줘 그리움에 더 사무쳐

보통 여자(3868) (MR) 금영노래방

길고긴 기다림에 고통보다는 당신을 아주 잊을래요 막연한 외로움에 아픔보다는 당신을 아주 포기할래 오늘도 기다리다 지쳐서 이제는 눈물도 말랐어요 사랑이 미움으로 변하기 전에 당신을 아주 포기할래 혼자서 별보기도 이제는 지쳤어요 혼자서 빗속을 헤매는 것도 이제는 싫어 싫어요 무작정 당신을 기다릴 순 없어요 나는 그냥 보통 여자예요 혼자서 별 보기도 이제는 지쳤어요

회상(4234) (MR) 금영노래방

쓸쓸하게 미소지며 손을 흔들던 그대 모습 내 마음에 아직도 잊을 수 없네 다정했던 그대와 나 지나간 추억을 내 가슴에 남아 있네 아직도 잊을 수 없네 희미한 가로등불 아래 나홀로 외로이 가네 둘이서 걷던 이 길을 혼자서 걸어 가네 초라한 내 모습이 나는 싫어 그래도 난 어쩔 수 없이 외로움에 그리움에 지난 날을 생각해 보네 희미한 가로등불 아래 나홀로 외로이

달라졌을까, 우리(27184) (MR) 금영노래방

그 날 그렇게 보내지 않았더라면 우린 좀 달라졌을까 그 날 그렇게 보채지 않았더라면 우린 좀 달라졌을까 한 번 더 안아 줬더라면 네가 외롭지 않도록 혼자서 우는 날이 많았단 걸 알았다면 한 번 더 바라봤더라면 이렇게 그립지 않도록 이제 와 난 너 없이 혼자 그 날 그렇게 널 놓지 않았더라면 우린 좀 달라졌을까 그냥 그렇게 혼자 또 삭혔더라면 우린 좀 달라졌을까

삼킨다(90838) (MR) 금영노래방

어때 그것 땜에 한동안 너 많이 힘들어했던 거 아직 기억이 가끔 나네 태연한 척 널 보고 인사를 건네고 돌아선 그때부터 왜 자꾸 눈물이 날 것만 같은 걸까 사실 난 어제도 네 생각에 잠 못 이뤘어 아직도 난 안 되나 봐 여전한 네 모습에 또 무너질 것 같은걸 이렇게 마주친 순간에 아직도 난 네가 좋아 마음속으로만 혼자 외쳐 봐 멀어져 가는 널 잡지 못하고 혼자서

별처럼...(83900) (MR) 금영노래방

너무 멀리 떨어져 있네 자꾸 흐린 저 별빛 그대를 밝혀줄 수 없어 흐린 눈빛에 난 언제나 미안했죠 이제는 그댈 잊어줄게요 forever(forever) 난 모른척해도 돼요 forever(forever) 그대 행복을 위해서니까 내가 그댈 떠나야 하겠죠(forever) 언제나 반짝일게요 그대에게(그대에게) 멀리서 불러볼게요 혼자서(혼자서) 다 그댈 위한 사랑이니까

빨간 선인장(399) (MR) 금영노래방

마른잎이 굴러도 찬바람이 불어와도 내 가슴은 언제나 따스한 임의 입김 앙상한 가지마다 눈보라가 몰아쳐도 내 가슴은 언제나 따스한 임의 음성 혼자서 가는 길이 외롭고 괴로워도 눈물에 젖은 길이 자꾸만 흐려져도 앙상한 가지마다 눈보라가 몰아쳐도 빨간 선인장은 봄을 기다립니다 혼자서 가는 길이 외롭고 괴로워도 눈물에 젖은 길이 자꾸만 흐려져도 앙상한 가지마다 눈보라가

부스러기(58557) (MR) 금영노래방

생각이 멈추는 그곳엔 항상 너의 부스러기들만 한 움큼씩 쌓여서 웃을 수도 울 수도 없어져 추억만 먹고도 사람은 살 수 있나 봐 함께 보기에 참 좋았던 하늘 나눠 받기에 충분했던 햇살 여전히 아름다운데 사랑한 사람은 어제에 남겨 두고 혼자서 걷는 오늘이 버거워 눈길 닿는 곳 모두가 너라서 두 눈 질끈 감아 보지만 감은 두 눈에도 네가 보여 길 건너 신호등 앞에

눈애사랑(83357) (MR) 금영노래방

종소리가 울려도 눈이 쌓여만 가도 그댄 오지 않네요 결국 오지 않네요 그대는 (I believe in your love) (Baby I believe in my love) (모두가 행복한 듯 웃고 있는데) (나만 혼자 여기서 울고 있죠) 그대가 이 거리를 혹시 지나치게 될까 봐 많은 사람들 속에 그대 나를 몰라볼까 봐 조명이 다 꺼지고 모두 사라져가도 바보같이 혼자서

하늘만 보면(2876) (MR) 금영노래방

떠나 가지마 나를 두고서 너만 혼자서 떠나 가지마 나만 혼자서 험한 세상을 어찌 살라고 너만 혼자 가 우린 너무나 사랑했잖아 우린 정말로 행복했잖아 하늘만 보면 눈물이 나와 하늘만 보면 너의 얼굴이 네가 떠난 후 세월은 가고 네가 없는 난 더욱 더 슬퍼 이젠 정말로 혼자인가봐 너는 정말로 떠나갔나봐 우린 너무나 사랑했잖아 우린 정말로 행복했잖아 하늘만 보면

아무도 모른다(21878) (MR) 금영노래방

나 하나쯤 아픈 거 몰라도 되는 일 되는대로 살아왔었어 나는 그냥 참는 게 익숙한 일인걸 가슴 아픈 일이 있어도 괜찮은 척 그냥 웃어 본다 아무도 모른다 누구도 내 맘은 환한 미소 지어 보이며 난 웃음 짓는다 혼자서 불 꺼진 내 방에 기대어 Oh 난 눈물을 담는다 혼자 친구들과 술자리 안부를 묻는다 이런저런 얘길 나누며 나에게도 작은 꿈 있기는 했었지 그 시절이

못된 놈(85638) (MR) 금영노래방

단 한 번도 너에게 못한 내 마음 하나 그대로 항상 너를 내가 외면했나 봐 나에게 작은 것 하나만 바라보던 너의 모습에 말 한마디 못해줬던 내가 정말 미안해 오늘 우리만의 하루가 지나가도 아직도 너의 마음 하나 잡지 못한 못된 나인걸 혼자서 울고 있었어 나만의 사랑 아닌 게 내가 널 갖지 못해서 돌아서면 후회될까 봐 이별은 이런 건가 봐 주고도 후회되나 봐

님이여 님이시여(2997) (MR) 금영노래방

님이여 님이시여 사랑하는 님이시여 내 가슴에 그리움만 더하는데 어쩌나 님이여 님이시여 아름다운 님이시여 눈-물을 닦아봐도 미궁으로 빠지는데 흩어진 모습으로 바라보지 말아-요 가로수 찬바람 못이겨 흐느껴 울어요 누군가에 따스한 손길을 기다리고 있어요 앙상한 가지를 붙잡고 흐느껴 울어요 혼자서 갈길이 너무나 외롭고 쓸쓸해요 아아 아아아아 님이여 님이시여 흩어진

Bye...(6426) (MR) 금영노래방

날 보고 싶지- 않았죠-- 언제나 날 지켜줬어요 누구보다 날 걱정했죠 나 더 멀리 날 수 있도록-- 용길줬죠 그런 그댈 보내야 해요-- 맑은 그대 두 눈에-- 이제 더이상 나의 눈물을 보이긴 싫-어 그댈 위해 I'll be loving you Forever I will miss you 언젠가 그대를 잃게 될까 두려-웠죠 그댈 몰랐죠 내 마음 알 수 없었죠 혼자서

둘이서 한잔해(48047) (MR) 금영노래방

커피 한잔해 홍대 앞에서 여자 혼자서 밤늦은 시간에 커피 한잔해 커피 한잔해 언젠가 둘이서 들렀던 이곳에 이젠 나 혼자서 커피 한잔해 그 한잔 속에는 쓰디쓴 너와의 추억이 있었고 그 한잔만으론 아직 널 잊을 수 없을 것 같아 술이나 한잔해 네 마음처럼 독해 빠진 술이나 한잔해 네 맘을 내게 되돌려 줄 술이나 한잔해 그러다 네가 취해 버리면 날 안아 줄까 내게로

숲으로 걷는다(76161) (MR) 금영노래방

숲으로 걷는다 미안하단 말 대신 천천히 걷는다 기억의 너와 나란히 걷는다 아무 말 못 하고 쳐다만 보는 널 뒤로한 채 정신없이 도망치는 철없던 내가 또 떠올라서 지우고 지워도 변한 게 없는 그때의 내 모습 숲으로 걷는다 내 빈 가슴을 채운다 천천히 걷는다 추억의 길을 혼자서 걷는다 이제 다 끝났어 혼자서 그렇게 말해 본다 시간 속을 되돌아가 달려가 꿈처럼 널

성안의 아이(92902) (MR) 금영노래방

아스라이 성벽이 너무 높아서 아이는 올라갈수 없었지 아이는 턱 괘고 앉아서 보고픈 얼굴을 그리네 세상은 어둠으로 가득 차는데 아무도 아일 찾지 않았네 해 저문 고요한 하늘로 아이는 풀피리를 불었지 빌릴리 피리소리 번져가거라 날 찾는 이에게로 어딘지 내가 모르는 넓은 곳까지 혼자서 날아가거라 날아가거라 음 - 세상은 어둠으로 가득 차는데 아무도 아일 찾지 않았네

사랑이 이런 거라면(3023) (MR) 금영노래방

사랑이 이런거라면 차라리 하지 말것을 이렇게도 가-슴이 아픈거라면 차라리 하지 말것을 사랑이 이런거라면 만나-지나 말것을 이제와서 돌아서서 후회할 것을 만나지나- 말것을 나 나 혼자서 어찌하라고 아무 말없이 떠나버렸나 야속하게도 가버-렸나 무정한 사람 떠나버리면 나 혼자서 어떡하라고 어차피 헤어질바엔 정이나 주-지 말지 후회하며 돌아서는 나의 두 뺨엔 눈물만

내 이야기 (49823) (MR) 금영노래방

내 마음인데 왜 이래 시키는 대로 안 해 잘 안 쓰던 일기장엔 온통 네 얘기 날 좋아한다 안 한다 혼자서 했던 내기가 하나둘씩 내 마음의 병이 됐나 봐 애꿎은 Siri만 불러 오늘은 끝이 날까 혼자만 아픈 나만의 사랑 얘기 언젠간 네게 닿을까 지금 부르는 노래 친구들에게 말했던 (내 맘) 우리 강아지도 아는 (내 맘) 일기장에 다 적어 놓은 (내 맘) 너만

결혼도 못하고(45794) (MR) 금영노래방

오늘은 우리가 잘 가던 그 길 오랜만에 걸었습니다 오늘따라 무척이나 햇살이 싱그럽게 비췄습니다 그대는 거기서 아주 편안히 잘 지내리라 믿습니다 그때일만 아녔어도 우리 둘 어떻게 됐을지 모르죠 지금도 이 길을 걸으며 그 당시 우리둘 웃고 떠들던게 생각나 혼자서 웃음도 짓다가 또 생각하고 웃고 그냥 그러합니다 어쩐일인지 나 아직까지도 결혼을 하지 못했습니다 웬일인지

손 닿으면(98636) (MR) 금영노래방

웃었는지 울었는지 넌 모르지 소리 없이 흘러가는 강물 같았지 흔들리는 마음에 하루를 새기며 넘어지지 않겠다고 되뇌었지 음 세상은 언제나 낯설고 오늘은 그냥 제자리 그래 잠깐 혼자서 또 웃고 어제를 지우고 내일을 그리지 혼자서 더 울고 지금 멈추지 않으면 걷다 보면 지난날이 나를 바로 하네 하염없이 피고 지는 꽃 같았지 넘어져도 괜찮다고 날 달랬지 음 세상은

하나(5564) (MR) 금영노래방

우리 헤어져 살아간다면 내가 이세상-에 없기 때문이야 그대 나없이 살 수 있지만 그대 없는 나의 삶은 없기에 이세상 누구도 나의 사랑을- 갈라놀 수가 없는 이유로-- 또다시 혼자서 사랑한다면- 다시 그대를 만날거야- 그대 잊는날부터 영원히 눈감아 깨어나지 않아 꿈을 꾸게해 그대가 있어 시작된 내삶이- 그대 떠나서 끝이 됐으니 잊을수 있다면 사랑이 아냐- 마지막까지

별(97644) (MR) 금영노래방

먼 하늘 별빛처럼 고요히 시간 속에서 빛나는 너 오늘도 말 한마디 못한 채 안녕 혼자서 되뇌인다 나 아무리 원해도 넌 도무지 닿을 수 없어 갈수록 멀어지는 알 수 없는 나의 별 움켜진 틈사이로 흐르는 너는 모래처럼 스르륵 바슬거리는 이 마음은 마른 잎 되어 구른다 나 이렇게 너를 원해도 너에게 닿을 수 없어 갈수록 멀어지는 알 수 없는 나의 별 오늘도 말 한

사랑해야 해(85938) MR 금영노래방

우린 세상의 끝에서 힘겹던 시간 동안 돌아보지도 않고 앞만 보며 살아왔었던 날들 우린 너무 오래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가슴에 담아두고 혼자만의 생각 안에 살았지 미안해 그런 맘은 아니었는데 사는 게 내 뜻대로 되질 않았어 혼자서 말없이 울던 그날들이 니가 그토록 그립고 보고 싶었어 사랑해야 해 너의 빈자리에 내가 다시 채워질 때까지 사랑해야 해 여기 남겨진

Still(89783) (MR) 금영노래방

어젠 잘 들어갔니 많이 울던 네가 걱정이 돼 혼자서 집에 가던 길 너무 낯설게 느껴질까 봐 네 걱정에 제자리에 서서 그저 멍하게 멀어지는 너를 봐 속도 없는 한심한 바보처럼 네 걱정만 하고 있네 이만 헤어지잔 너의 말조차 다른 남자가 생겼단 말조차 모든 게 내 탓으로 느껴지고 그런 네 모습 하나 밉지 않고 자꾸 미련만 남아 나 멍청인가 봐 You are still

날아 날아(4310) (MR) 금영노래방

그렇게 긴 1년이 지난 오늘 왜 넌 사진속에서 있어 하나 변한게 없이 언제나 함께있는 것 같아 가끔은 너를 만지고 싶어 추억을 품고 살아 저 하늘 날아 날아 날아 가고 싶어 그곳에 나도 날아 날아 가고 싶어 시간이 지-나도 널 잊을 수- 없어 힘들어 나 미치겠어 나만을 너무 너무 사랑해 주었어 그래서 맘이 맘이 너무 아픈거야 나 이제 어-떻게 너없는 세-상을 혼자서

Track 8(84076) (MR) 금영노래방

죽은 그가 부르는 노래 술에 취해 말하는 노래 간절히 원해 Wanna stay with you oh tonight 죽은 그가 부르는 노래 지난 이별이 슬프게 생각나 간절히 원해 Wanna stay with you oh tonight 꼭 그래야 할 일이었을까 겪어야 할 일이었을까 혼자서 남겨진 방 그 마지막 끝 꼭 그래야 할 일이었을까 떠나야 할 일이었을까 먼저

일생을(77451) (MR) 금영노래방

혼자서 농담을 하고 나 혼자 웃지 우습지도 않은 우스갯소리 쓰잘데기없는 잡담을 늘어놓고서 실없어진 나를 보고 있네 나 일생을 살아오며 죽을 만큼 정말 자신 없는 일 나 일생을 혼자지만 사랑했던 너와 헤어지는 일 횡설수설대는 내 말에 황당해하며 모두들 나에게 되물었지만 내 맘을 어떻게 설명해 우는 이유를 대답할 수 없는 나를 보네 나 일생을 살아오며 죽을

옥수수 나무(1029) (MR) 금영노래방

옥수수 나무 열-매에 하-모니커가 들어 있네 니 나니나 니나 니 나니나 니 나니나 니나 니 나니나 옥수수 나무 잎-에서 짱아가 혼자서 잠을 잔다 니 나니나 니나 니 나니나 니 나니나 니나 니 나니나

그래요 잘못은 내게 있어요(63905) (MR) 금영노래방

뜨거운 눈물로 가슴 적시며 혼자서 너무나 고민 했어요 그렇게 사랑한 나를 잊어도 되는 건가요 가슴 메어지는 그런 슬픔을 나 혼자서 받고 있어요 이보다 더한 일들도 많았었는데 우리가 헤어진다니 믿어지지 않아요 그래요 잘못은 내게 있어요 언제나 내게만 탓을 하니까 그렇게 사랑한 나를 잊어도 되는 건가요 가슴 메어지는 그런 슬픔을 나 혼자서 받고 있어요 이보다 더한

사랑은 눈꽃처럼(77428) (MR) 금영노래방

웃는다 또 어제처럼 난 숨긴다 아무 일 없는 듯 허락 없이 그대 맘 살펴 온 그대 맘 가지려 한 내 몫인가 봐 이젠 갖고 싶어 사랑을 죽을 만큼 한 적 있나요 단 한 번만 단 한 번만 제발 돌아봐요 소리쳐 불러 봐도 닿지를 않아 너를 사랑해 널 사랑해 혼자서 되뇌이는 말 널 사랑해 하루씩 잘 살아가 본다 조금씩 버틸 수 있도록 그대 없이는 내일도 없을 테니까

끝까지 니 멋대로야(89977) (MR) 금영노래방

하필 밖에 비가 내리고 있어 너는 어디서 무엇을 할까 비 내리는 건 싫어하면서 유리로 보는 건 좋아했지 나 화난 척 좀 해 봤잖아 너도 사실은 알고 있잖아 다시 풀어 주길 원했는데 너는 다른 이유를 찾고 있었나 봐 헤어지자고 우린 끝난 거라고 혼자서 이별할 거면 왜 나랑 같이 사랑한 거야 이기적이야 끝까지 네 멋대로야 끝까지 네 멋대로야 다 네 멋대로야 차마

일생을(4814) (MR) 금영노래방

혼자서 농담을 하고-- 나 혼자 웃지 우습지도 않은 우스개 소리 쓰잘대기 없는 잡담을-- 늘어 놓고서 실없어진 나를 보고있네 나 일생을 살아오며 죽을만큼 정말 자신없는 일 나 일생을 혼자지만 사랑했던 너와 헤어지는 일 횡설수설 대는 내 말에-- 황당해하며 모두들 나에게 되물었지만 내맘을 어떻게 설명해-- 우는 이유를 대답 할 수 없는 나를 보네 나 일생을

그리운 언덕(60101) (MR) 금영노래방

내 고향 가고 싶다 그리운 언덕 동무들과 함께 올라 뛰놀던 언덕 오늘도 그 동무들 언덕에 올라 메아리 부르겠지 나를 찾겠지 내 고향 언제 가나 그리운 언덕 옛동무들 보고 싶다 뛰놀던 언덕 오늘도 흰구름은 산을 넘는데 메아리 불러본다 나만 혼자서

그립습니다(85654) (MR) 금영노래방

너무 그립습니다 그댈 사랑했던 시간들이 그립습니다 나를 버린 그댄데 울리고 간 그댄데 미워도 미워도 그립습니다 밥은 제때 먹고 있는지 어디 아픈 덴 없는지 전화쯤은 할 수도 있잖아요 그대 때문에 울어요 사랑이 서러워 울어요 매일 잊은 듯이 살아도 다 그대인걸요 이젠 나 혼자 어쩌죠 날 다 가졌잖아요 다른 사랑도 나 하지 못하게 그대 좋아했던 노래들 가끔 혼자서

눈물(9050) (MR) 금영노래방

Hey ho 너를 버려야만 했어 hey ho 변명따윈 하지 않겠어 오렐레 오랄라 떠나가가가가가가 가서 나를 다시 찾지마 오렐레 오랄라 이제 나나나나나나 나의 맘을 버릴테니까 hey ho hey ho hey ho Hey ho 이젠 나를 보내준다고 이제 다신 나를 안보겠다고 미안하단 말만 남기고서 뒤돌아 버렸어 대체 왜 그러는거니 무슨 일이 너에게 생겨서 나 혼자서

눈을 감아요(76344) (MR) 금영노래방

아름다운 건 다 피고 져요 세상 모든 것에는 다 끝이 있다는 것쯤 알고 있는걸요 사랑이란 게 참 흔하다고 특별한 것도 아니라고 혼자서 되뇌이다가도 애써 나를 감춰요 낯설고 투명한 시간 속에 그대란 기억만 선명해져 사랑한다 혼잣말하고 오늘도 외롭게 이별한 나 눈을 감아요 잊으려 눈을 감아요 눈물에 잠겼던 만큼 사랑한 만큼 그대 모습은 더 선명해져 계절이 지나

5분전(7278) (MR) 금영노래방

나 지금도 그댈 매일 그리죠 작은 나의 꿈속에 텅빈 방안에 혼자서 울고 있진 않나요 늘 걱정뿐이죠 나 오늘도 그댈 향한 발걸음 몇번이고 참으며 이젠 내 안에 전부가 되버린 그댈 위해 또 기도할께요 너무 약해진 내 모습 보여주긴 싫었죠 그대 기억속의 나로 남아 그댈 항상 지켜주던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만 날 간직해주길 이해하길 바래요 나의 아픔까지도 모두 다

짝사랑(89502) (MR) 금영노래방

한참을 혼자서 맴돌았지 나만의 생각인 줄 모르고 하루하루가 너의 생각으로 가득한 나만의 날이었어 너를 사랑해선 안 될 것 같아 혼자 널 바라보는 일도 너의 사랑 모두 끝난 뒤에 만날 수 있을까 그때까지 널 기다릴 거라 말도 못 하는 나는 잠들기 전에도 떠오르고 일어나면 생각나는 그 사람 하루하루가 우리 둘만으로 가득할 그날이 언제 올까 너를 사랑해선 안 될

듣고 싶던 말(99532) (MR) 금영노래방

바보야 이 바보야 왜 또 울어 더 속상하게 말도 안 되는 거 알고 있지만 이렇게라도 널 보고 싶었어 하지만 달라질 게 없겠지 이미 다 끝난 거겠지 듣고 싶던 말이 아직도 남아서 잠도 잘 못 자 익숙함에 외면했었던 사랑한다던 고마운 그 말이 이렇게 날 아프게 할지 몰랐었어 시간이 내게 돌아와 준다면 니가 와 준다면 하루하루 내가 다시는 울지 않게 널 안아 줄게 혼자서

두려움 없는 사랑(5461) (MR) 금영노래방

너무 감당하기 힘든 고통스런 날들 혼자서 모든걸 포기하겠어 살아갈 날 아직 내겐 너무 많은데--- 다행이야 늦지 않아서--- 애절한 눈빛이 날 흔들리게해 밤새워 결심했던 생각을 아직 사랑하는 마음 남아 있기에 쉽게 헤어지잔 말은 못했어--- 지친 오늘이 가면 힘든 내일 오겠지 수없이 생각 바꿔봤지만 시간이 내 자신을 강해질 수 있도록 이미 만들고 있으니 지친

혼자서 걸어요(Prod. By 나얼) (24772) (MR) 금영노래방

그대여 보고 있나요 듣고 있나요 아무렇지도 않나요 난 그대 없는 하루가 고갤 숙이듯 너무도 낯설죠 그대여 알고 있나요 할 수 있나요 귀를 기울이나요 난 그대 없는 공기가 어깨를 누른 듯 너무나 무겁죠 들리나요 얼마나 더 아파해야 살아질까요 혼자서 걸어요 그뿐이죠 어둔 밤을 맞이하는 거죠 그대 없는 내가 잘할 수 있도록 날 위해 기도해요 혼자서 울어요 매일 그래요

Promise (82875) (MR) 금영노래방

잊었던 기억 뒤로 너의 젖은 맘을 마주할 때 꼭 잡은 두 손 사이 숨겨놓은 눈물이 흘러내려와 너무 뻔한 말들로 널 위로하지 못해 이렇게 혼자서 또 말해 미안해 I promise I'll be here 당연해 미쳐 놓친 엇갈리던 진심들을 잃을 수 없어서 Promise I'll be here 그리운 순간들 모아 간절했던 그때의 마음으로 너를 지킬게 Hmm, 널

괜찮아(63389) (MR) 금영노래방

괜찮아 내 품에 안겨 그런 어색한 표정 짓지 말고 지금 내앞에 서 있는 네 모습만으로 나의 지난날의 슬픔은 다 잊을 수 있어 너 떠난 그 날 이후로 어둔 밤이면 난 술에 취해서 그냥 내 발길 닿는대로 걷다 보면은 언제나 너의 집앞이었지 가끔 난 혼자서 많이 울었어 너와 즐겨 듣던 노랠 부르며 언제나 내 방안 가득한 니 사진은 나의 하루하루를 힘들게 했었는데

건대입구역 (22778) (MR) 금영노래방

내 마음이 길을 잃을까 봐 그대 혹시 알고 있나요 그대 혼자 이별했다는 걸 아직도 내 시간은 여기 멈춰 있어요 사랑했고 이별한 이곳에 건대입구역 추억을 홀로 걸어요 우리 좋았던 날 거리마다 남아 있어 그대가 너무 보고 싶어 오늘도 난 이 거릴 걸어요 I miss you 우리 둘이 함께 앉아서 사랑을 속삭이던 그 술집 모두 그대로인데 그댄 내겐 없네요 나 혼자서

끝까지(88772) (MR) 금영노래방

별거 아닌 이유로 여기까지 와 놓고 이제 와 미안하다는 말은 왜 해 그런다고 달라질 거 없잖아 날 걱정하는 눈빛에 알 수 없는 네 맘에 그 눈빛에 그 마음에 난 더 다쳐 아픈 것 같아 아픈 거야 나 혼자서 넌 끝까지 왜 나쁘다 욕도 못 하게 만들고 괜한 기대만 줘 더 모질게 더 못되게 하지 왜 넌 끝까지 넌 끝까지 날 힘들게 해 넌 끝까지 왜 사랑하는 듯 슬픈

이름에게(90133) (MR) 금영노래방

꿈에서도 그리운 목소리는 이름 불러도 대답을 하지 않아 글썽이는 그 메아리만 돌아와 그 소리를 나 혼자서 들어 깨어질 듯이 차가워도 이번에는 결코 놓지 않을게 아득히 멀어진 그날의 두 손을 끝없이 길었던 짙고 어둔 밤 사이로 조용히 사라진 네 소원을 알아 오래 기다릴게 반드시 너를 찾을게 보이지 않도록 멀어도 가자 이 새벽이 끝나는 곳으로 어김없이 내 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