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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끝내 (23129) (MR) 금영노래방

끝이 좋은 이별 애초에 없어 그런 건 위선 이별이란 단어 그 말 하나로 좋지 않거든 어떻게 하면 돼 teach me 자 가르쳐 줄래 tell me 내가 웃으면 돼 그럼 어떻게 그럼 말해 어쩌면 돼 말이면 다가 아냐 Please don't lie 좋게 끝내 말하지만 끝내긴 뭘 끝내 끝낸단 말 자체가 안 좋은데 어떻게 해 줘 내가 어떻게 웃어 줄까 알려 줘 Break

사랑해 (28559) (MR) 금영노래방

168cm에 62kg 낮은 콧대 굵은 다리 동그란 얼굴 좋게 말해야 평범한 내가 특별한 거 없이 살던 내가 널 감히 사랑하긴 해 사랑하긴 해 평생 혼자 안고 갈 거지만 사랑해 혹시 니가 알게 된다 해도 절대 나타나지 않을 거야 짐이 되고 싶진 않아 너무 어렵지 나의 모습엔 어떤 헤어와 어떤 패션을 해야지 너의 마음에 들 수 있을지 너무 어렵지 그래서 말야 내

주르륵(84558) (MR) 금영노래방

너무 행복해서 그게 늘 불안했어 언젠가 이별이 꿈을 깨듯 올 테니 네가 없어도 나 겨우 살 수 있도록 각오쯤은 하면서 오늘을 준비했어 나를 떠나가는 널 그저 이해하는 척 슬프지 않은 척 괜히 남자다운 척 어깨를 펴고 한 손을 내밀고 보기 좋게 보내 주려 했었는데 저 말이 없던 하늘은 끝내 내 편이 아닌 듯 마른 날씨에 검은 구름을 Oh 하나 둘씩 몰고 들어와서

철부지(83199) (MR) 금영노래방

차마 못 잊겠나 봐 눈이 말을 안 들어 내 귀마저 멀어가나 봐 너 아닌 소식은 모두 다 흘려버려 난 또 한발 늦나 봐 점점 깊어지나 봐 이제야 가슴에 열이 나 추억에 숨이 차 다투던 날마저 그리워 왜 날 길들인 채 혼자서만 서둘러갔니 미뤄왔던 사랑에 가슴치며 사는데 끝내 잊어달란 그 약속은 지킬 수 없어 미치도록 아파도 너만 아는 철부지니까 맘도 손을 타나

시린(69773) (MR) 금영노래방

시린 바람이 분다 내게 등을 돌린 너 가슴이 조여온다 아파 아파 아파 익숙해지지 않아 이별하는 연습은 새로 시작할때마다 다시 또 되풀이 돼 시간이 해결해줄거야 아픔은 삼키고 잊혀진데 거짓말이야 다 거짓말 하나도 잊지 못했어 거봐 나 바보같다 했잖아 다 돌려놔 안되겠어 나 이대로는 못 끝내 날 봐 사랑했던 나잖아 너를 떠올릴때마다 다시 또 되풀이 돼 추억은 흩어져

영웅(5731) (MR) 금영노래방

내가 지금 여기 있어 모든 마음 여기 있어 기다림에 지친 영혼 안아 주겠어- 고마워 날 지킨 너의 마음 나를 만든 너의 기대 나를 부른 너희들의 깊은 상처 감싸주리라 너무 힘겨웠던 날-- 네 작은 손안에-- 감싸주던 따스한 온기 내안에 살아있어 나를 지켰어 이제 눈을 떠 서 있을께 너의 영웅으로 고마워 함께 할 수 있어 끝내 지켰으니 너를 볼 수 있어 영원히

IOU(48068) (MR) 금영노래방

사랑아 너는 모르지 아직도 끝나지 않은 말 가슴에 그대를 묻고 살아가는 지금 눈물보다 사랑이 흐른다 가슴속에 맺힌 말들 이제는 다시 쓰련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미칠 듯이 보고 싶다 언젠가 하고 싶었던 말 가슴속에 묻는다 잊혀지지 마 나를 떠나지 마 기억만이라도 내게 남아 있어 주길 끝내 또 바란다 너를 사랑한다 웃어도 눈물이 난다 너를 보내기 힘들다 가슴은 기억을

소년(3134) (MR) 금영노래방

기억하니 그날 오후 좁은 골목길 수줍은 너의 미소 처음 내게 보인걸 무슨 말을 하려했니 듣지 못했어 갑자기 뒤돌아서 뛰어가버린 너는 알고 있니 이제서야- 내가 깨닫게 된 것 끝내 너에게 말하지 못했던 나의 어린 비밀을 그렇게도 오랫동안- 나를 슬프게 했던 들리지 않는 너의 고백 그건 바로 내 맘인걸 기억속에 잠든 너는 곁에 있지만 지금의 넌 내 모습 알아 볼

조각달(97944) (MR) 금영노래방

흐르는 눈물 끝에 늘 혼자였던 밤도 이제는 사라져 가네 oh 저 달은 밝아 뒤늦게 꺼내어 너에게 건네주네 여기 돌아선 나를 봐 저 멀리 퍼져 가는 고통 속에 넌 자리하는걸 여기 그대론걸 지쳐 쓰러져 간 뒤로 물러서 가 버티라는 너의 그 말에 나는 헤매이다 끝내 널 못 이겨 도무지 미워할 수밖에 없는 난 어디로 가야 하는지 내게 말을 해 줘 oh 의미 없는 반복

밤샘(49161) (MR) 금영노래방

요즘 나 몸이 안 좋아 병원에 가 봐야 할까 잠이 부족하다고 쉬면 된다 하겠지만 오늘도 네 생각에 밤새 끝내 눈을 감아도 네 얼굴이 보이고 오늘도 네 기억에 밤새 술 한 잔을 마셔도 그 기억에 취하고 Think I'm lost without you 할 일 너무 많은데 오늘도 지각하겠지 밤새 뭐 한 거냐고 쓴소리를 듣겠지만 I got trouble sleepin

알아듣겠지(49223) (MR) 금영노래방

그래 그렇겠지 그랬겠지 그럼 됐지 네 말대로면 넌 innocent 난 xucking crazy 그래 아니겠지 아녔겠지 아님 됐지 But you better watch out 꼬리가 길면 밟히는 법 알아듣겠지 자 아주 쉽게 말해 줄게 네 말은 앞뒤가 전혀 맞질 않어 조금도 같질 않어 좋게 말할 때 불어 이미 냄새가 풍겨 솔직히 털어놓고 beg for mercy

되풀이 (22678) (MR) 금영노래방

멀어질 수 있을까 너무 위험한 내게서 멀리 떠나보내야 할 텐데 뻔한 일이 될 걸 알기에 널 이대로 놔둘 수가 없어서 어떤 거짓말이라도 해야 했어 제발 이곳을 벗어나 상관없는 사람처럼 다시 우리 마주쳐도 아니 마주쳐서는 안 돼 끝내 약속을 지켜 주지도 못한 내게 넌 자꾸 사랑한다는 말만 되풀이해 그래도 괜찮다고 그래도 된다고 매일 너를 버렸던 나에게 낯선 이곳에

사랑이 끝내 남아서(22185) (MR) 금영노래방

이해할게 차가운 그 말 돌아서는 너의 모습까지도 가슴속에 담아 둔 말 못 꺼내고 뒷모습만 바라봤지 알아 나보다 괜찮은 사람 생긴 거 나만 몰랐었나 봐 모른 척했었나 봐 애써 부정하고 외면했던 내 모습에 바보같이 눈물만 사랑이 끝내 남아서 이별이 끝내 싫어서 한 순간 한 순간 소중했던 기억이 내 맘에 남아서 너무 아쉬워서 더 잘할 수 있는데 내 옆에 이젠 니가

진심(49744) (MR) 금영노래방

이별의 문턱에서 수없는 질문들을 했지 후회 말라 태양이 비추는 날 슬픈 우리 모습 비칠 때 이별했지 외롭지 않게 난 넉넉했어 우리 이별의 선택을 믿었어 근데 갑자기 쏟아져 내릴 듯한 아픔들이 이제 와서 날 흔들어 난 난 널 못 잊는 걸까 정말 수고 많았던 우리 사랑 끝내 남인 건 가슴이 아파 담담히 이별하자 넌 모르겠지 네가 잠든 밤 네 잠든 모습에 취했지

Antidote (22803) (MR) 금영노래방

갇힌 밤 방을 뒤덮은 그림자 숨 쉴 틈 없이 나를 조여 오는 덫 I try to run I tried to run away 소리도 없이 날 괴롭힐 때 숨 쉬기조차 두려워 can't take no more 초점을 잃어버린 눈빛이 허공을 바라볼 때 yeah 걷잡을 수도 없이 온몸에 퍼져 더 지독하게 I'm looking for the antidote 이 밤을 끝내

Together(88991) (MR) 금영노래방

아침은 늘 그렇듯 조용히 밝아 오고 두 손을 모아 보네 그때 나는 너에게 왜 말하지 못했을까 후회 속에 Oh together 늘 함께였던 그대여 내 모든 순간을 여린 빛으로 감싸 주던 Together 선물 같던 나의 연인 수줍던 미소를 다시 한 번만 볼 수 있다면 together 사람들의 목소리 귀를 기울여 보면 그 속엔 네가 있어 기분 좋게 맑게 갠 겨울

귀향(7926) (MR) 금영노래방

난 오늘 우연히 니가 마을에 다시 돌아왔다는 반가운 얘길 들었지 난 아주 태연히 그러냐고 말했지 하지만 그 순간 가슴이 멎는것 같았지 난 니가 떠나던 날 아무 고백도 못한 날 얼마나 미워하며 원망했는지 바보같은 날 용서할 수 없었지 손에 들고 있던 편지 끝내 전하지 못한 내가 미웠지 곧 만나게 되지 이제 준비를 해야지 니가 즐겨가는 곳들을 나는 모두다 기억하고

하루가(81913) (MR) 금영노래방

하루가 지나가도 변하지 않을 텐데 네가 날 잊어가도 변하지 않을 텐데 또 긴 하루가 지나고 지나가도 차마 널 잊지 못해 여기에 머물 텐데 가끔 너의 얼굴이 많이 보고 싶을 땐 가끔 너의 향기가 많이 그리워질 땐 그땐 어떡해야 하나 하루가 하루가 매일 같은 하루가 많이 힘겨울 텐데 끝내 놓지 못해서 살아도 살아도 지울 수 없을 텐데 기억을 지워내도 상처로 남을

이젠 보낼게(21193) (MR) 금영노래방

익숙한 새벽 소리가 나지막이 들려오는 이 시간 여전히 잠들지 못한 그런 나에게 꿈처럼 나타난 기억들 모른 척 외면했는데 미련처럼 남아서 끝내 지우지 못했나 미안해하지 마 내게 넌 할 만큼 했어 그 마지막 남겨진 말이 너무 아픈 거겠지 오해하진 마 널 잊지 못한 건 아니야 사랑했었던 기억이 그저 물밀듯 밀려 들어왔을 뿐 추억은 이젠 지울게 마지막 말들도 그만

가사(92141) (MR) 금영노래방

알잖아 그만하자 너 맘대로 해 더 이상은 안 돼 잘 지내 우리 미워하다 너를 후회하다 넌 아직 알지 못해도 어떤 이유였대도 나의 그대이기에 이미 다른 사람이잖아 난 헤어진 사람이잖아 아직도 네 옆에 살고 있는 나 더 다가가지 않아도 내가 주지 못해도 너의 옆엔 그 사람 이런 말도 필요 없잖아 이런 노래 필요 없잖아 그냥 너에게는 내가 없잖아 이 노래 원래 좋게

이별의 그늘(635) (MR) 금영노래방

문득 돌아보면 같은 자리지만 난 아주 먼 길을 떠난듯 했어 만날순 없었지 한번 어긋난 후 나의 기억에서는 살아있는 먼 그대 난 끝내 익숙해지겠지 그저 쉽게 잊고 사는것- 또 함께 나눈 모든것도 그 만큼의 허전함일뿐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속에서 어떤 만남을 준비할까 하지만 기억해줘 지난 얘기와 이별 후에 비로소 눈뜬 나의 사랑을 난 끝내 익숙해지겠지 그저 쉽게

사랑한다는 그 말(85972) (MR) 금영노래방

The one thing in the world I can't do Simple words but I can't spit it out The hardest thing in the world 그댈 기다리다 이별을 알았죠 나 망설이다가 그대 뒷모습만 자꾸 바라보다가 나 목이 메어와 그대를 부르다 멍하니 그저 하늘만 보다가 잘 가라는 인사도 안녕이라는 말도 끝내

독(83689) (MR) 금영노래방

나 절망에 빠져 또 몸부림쳐 날 비웃는 미소 널 피할 수 없어 (세상 그 누구도 훔쳐가지 못한) (널 사랑했던 순간 ha 나를 꽉 조이네) (너의 조각들이 rock in) (내 가슴속에 박히네 이제 그만 날 보내줘) (Leave me gotta get goin) (Somebody help me 니 안에 독에 박힌) (나는 널 끝내 헤어날 수 없지) (나를 기억해

그러니까 (22979) (MR) 금영노래방

웃고 있는데 그댈 보는 걸로도 다 받은 나예요 철없던 나를 보며 활짝 웃어 준 당신 그대 웃는 모습 선물이죠 약속해요 더는 애쓰지 말아요 마음이란 맘대로 되는 게 아니잖아요 내가 그댈 사랑했던 것처럼 어쩔 수 없는 거죠 그래요 그 맘을 믿어 봐요 마지막 부탁이에요 그러니까 눈물 흘리지 말아요 그 눈물 닦아 줄 사람 내가 아니에요 이제야 내 맘 알 것 같은데 끝내

후회 없는 사랑(4136) (MR) 금영노래방

두번 다시는 만나지 않겠어 마음 아프지만 늦지는 않-아 다시는 너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눈물로써 맹세했-어 난 네게 해줄 수 있는 것이 남아 있다면 이제는 잊어야지 기억 속에서 너를 지웠어- 나도 언젠가 상처를 받겠지만 사랑했었어 후회없는 사랑을 했어- 한때는 전부였지만 새로운 만남을 위해 이쯤에서 끝내 나에게 미련을 갖지마-- 난 네게 해줄 수 있는 것이 남아

Lullaby(21438) (MR) 금영노래방

잠들지 못한 밤 모두가 잠든 밤 멀어진 사람과 지나간 시간 잊었던 기억들 잊혀진 얼굴들 떠올리다 오늘도 눈 감아 본다 잠이 들면 사라질까 봐 복잡한 마음에 쉽게 잠들지 못하고 너 하나면 충분했었던 수많은 밤을 뒤로한 채 하루를 닫는다 눈을 감으면 떠오르니까 보고픈 마음에 끝내 보내지 못하고 너 하나면 충분했었던 그날의 우릴 뒤로한 채 다시 또 눈을 감는다 하루를

Armageddon (53490) (MR) 금영노래방

Bang chitty bang Bang chitty bang bang ’Cause I wanna see I wanna see truly Bang chitty bang Bang chitty bang bang 내게 다가와 다가와 Imma get it Done (Aw wayo wayo) 널 향해 겨눠 Get it, gone (Aw wayo wayo) 이젠 널 끝내

그랬을까(88997) (MR) 금영노래방

이별이 없는 만남은 없는 걸까 헤어짐 없는 사랑은 끝내 없는 걸까 아픔 없는 인생이란 없는 걸까 영원히 행복하기만 할 순 없는 걸까 가지 말았어야만 했던 시작하지 말아야 했던 사랑 우린 서로를 모르고 사랑이란 걸 모르고 사랑한다 억지 부리던 시절 끝을 알았더라면 달랐을까 꿈꾸지 않는 세상이 있다는 게 그래도 되는 세상도 행복하다는 게 너를 통해 나는 세상을

내가 그리울거야(1436) (MR) 금영노래방

오랫동안 나는 길이 들었지 매일 밤 울리던 너의 전화에 할말이 없어도 나는 그냥 좋았어 숨소리만 들어도 언제부터인가 뜸해진 전화 하루 하루 나는 초조했지만 내 깊은 한숨이 더욱 늘어 갈수록 선명해져 오는 이별 더러는 생각날테지 밤 새워 나눴던 얘기만큼 나의 꿈이 바로 그대인걸 너는 끝내 알 수는 없겠지만 이별이 내 맘속에 널 가져갈 수는 없는거야 너 또한 지금의

초설(68375) (MR) 금영노래방

너무 마른 내 모습 부담이 되진 않을까 어떻게 지냈는지 물어오면 어쩌나 너의 기억 때문에 한시도 쉴 수 없었던 내 마음 알아줄까 우리 이별하는 날 넌 내 손 잡아주면서 조심스레 꺼낸 말 끝내 잊지 못하면 첫눈 내리는 밤에 여기서 함께 하자던 약속 기억하니 늦었지만 천천히 와 널 기다리는 동안 어떤 얘길 먼저 건네야 할지 나 준비하고 있을게 벌써 몇 시간째 저

세글자(45329) (MR) 금영노래방

하루라도 좋겠어 널 잊고 살 수만 있다면 쉴새 없는 눈물을 잠근 채 나의 그리움을 꺼둔 채 한번 꼭 한번이면 될텐데 난 참 그 말이 어려웠어 너만 보면 자꾸 바보가 돼 그림자 뒤로 숨게만 돼- 내게는 이 세상 제일 슬픈 세 글자 차마 너를 향해 줄 수 없던 세 글자 매일 내 가슴에 눈물로 썼다가 다시 한숨으로 지우는 말 나 혼자 말하고 나 혼자 듣는 말 끝내

이별밖에(59894) (MR) 금영노래방

그 예쁜 입술 그만 깨물고 이제 그만 내게 얘기해 줘 네 얼굴 그 표정만 봐도 다 알 수 있는 난데 조금씩 멀어져 가는 널 점점 더 낯설어지는 널 난 이미 꽤 오래전부터 오늘이 올 걸 알았어 멈추라고 말 못 했어 날 밀어내는 널 언젠가부터 계속 작아져 가 끝내 지워질 것만 같아 이별밖에 할 수 있는 게 없는 우리가 참 슬프지만 돌아선 네 맘을 돌리기엔 이미

phobia(22181) (MR) 금영노래방

날 안고 있는 검은 소리에 내 몸은 점점 작아지겠지 Oh I'm scared yeah 끝내 보이지 않는 채로 나 아무도 없는 수평선에 갇혀 표류해 저 검은 멍은 결국 날 깊숙이 밀어 내리지 바닥까지 생각은 끝내 잠겨 아무도 보이지 않는 이곳에 결국에 난 머물게 될까 상상의 끝에 닿을 때 빠져 falling Life is a darkness or lightness

과거(4889) (MR) 금영노래방

그냥 모른척하고 말것을 어쩔수 없는거라면 내게 보이는 사랑만 간직할것을 한번 실수라 얘기했다면 난 널 이해했을텐데 너의 탓은 아니란걸 이미 난 아니까-- 아아 하지만 넌-- 끝내 나를 떠나려했지 그 어리석은----- 변명대신-- 너는 어느새 이별을 택한거야 그를 사랑했던적 없다고 말해주길 바-랬지 그건 잘못이 아니잖아-- 나의 욕심일뿐--- 아아 어떻게 난-

되돌리고 싶다(89700)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하루가 지났어 많은 날 지나도 어제 같은데 나도 모르게 또 널 생각했어 시간을 되돌린다 해도 어차피 끝은 똑같다는 걸 알아 근데 왜 자꾸 되돌리고 싶은 걸까 서로가 서로에 너무 지쳐 있어서 우리의 사랑이 끝난 줄 알았는데 왜 좋았던 기억만 생각나는 걸까 우리가 정말 멀어져야만 했을까 아프겠지만 나 한번 노력해 볼게 아무렇지 않게 하룰 끝내 보아도 잠들기

단장(68040) (MR) 금영노래방

believe never be true) 순진한 척 널 속여 왔던 날 용서해줄 순 없겠지만 널 사랑했어 (saving my love) 내 전부였어 (holding my love) 널 마주했던 (naver say me) 그 모든 순간 (never be end) 니 가슴 가득 젖어들던 내 눈물과 많은 얘기들 다 잊어버려 다 태워버려 마지막까지 널 아프게 하는 날 끝내

마침표(90131) (MR) 금영노래방

미루고 싶었어 그래야겠지 결국 언젠간 제일 어려운 숙제를 해야지 마지막 인사가 이렇게 늦어서 미안 많이 보고 싶지만 널 다시는 만나지 않았음 좋겠어 아파 울지만 다신 너로 인해 웃지 않았음 좋겠어 한 움큼씩 나눴던 진심도 너무 쉬웠던 대답도 못 잊게 사랑한 여러 번의 계절도 안녕 모두 안녕 전부 알 것 같아도 더 이상의 이해는 없었음 좋겠어 묻고 싶지만 끝내

찢긴 가슴(47729) (MR) 금영노래방

찢긴 가슴 잡고 서 있어 철철 눈물이 흘러내려 더 이상 고칠 수도 없어 너 때문에 이 상천 안 멈춰 이것 하나만 알아 둬 이 말 하나만 들어 줘 너 이렇게 또 떠나면 나 너무 힘들어 부탁 하나만 들어줘 이젠 완전히 끝내 줘 너 떠나고 또 올 거면 나 그땐 어떻게 아프다 정말 아프다 그 찢긴 가슴을 또 움켜쥐고서 나 어떻게 또 살아가 그 고통 넌 몰라 나쁘다

겨울이 오면(77534) (MR) 금영노래방

꽃 피는 따뜻한 계절이 오면 또 집에만 있지 말고 거리를 나서 봐 참 아껴 두던 예쁜 옷 꺼내 입고 안경잡이들 시선 뺏으며 도도히 걸어 봐 하지만 겨울 오면 날 기억해 줘 함께 걷던 이 거리 위로 흰 눈 덮여 그 시절 우리 모습 떠올라 눈물 흐를 때 이 노랠 들어 줘 유난히 겨울을 타던 날 끝내 품었던 널 위한 이 노래 밤바람 서늘한 계절이 오면 늘 괜찮게

슬픈 별에서(62405) (MR) 금영노래방

끝내 나는 말할 수 없었지 끝내 그댄 들을 수 없겠지 가슴속 그대에게 하고픈 말 많아서 아무말 할 수 없었나봐 겨우 그댈 지우려 하는데 겨우 그댈 보내려 하는데 그대가 또 얼마나 내게 아픔 주는지 그댄 모르고 아직 날 보고 있잖아 기다림도 행복이었어 그리움도 내겐 축복이었어 함께면 더욱 슬퍼질 우리 사랑 위해서 여기서 돌아설게 마음만 남겨둔 채 그저 우린 스친것뿐인

내가 대신(63897) (MR) 금영노래방

너를 가둬둘 순 없는거야 사랑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먼저 헤어지자 못하는 건 그래도 마지막 남은 너의 배려인거니 네가 원하는 말 대신할게 (너 편할 수 있게) 죽을만큼 힘겨운 한마디 사랑해선 안돼 우린 서로가 깊은 상처만을 남길거야 세월이 가면 언젠간 이별인 걸 다만 조금 더 서둘러 널 잃는것 뿐 떠나가는 널 오래 바라보았지 끝내 후회할 걸 알면서도 편하게

하루 하루(68773) (MR) 금영노래방

지웠을테니 마지막 이별 그 시간도 그대는 태연했었는 걸 언젠간 나 없이도 살아갈 수 있을거야 차가운 그대 이별의 말에 할말은 눈물뿐이라서 바라볼 수 없던 나의 그대 하루하루 지나가면 익숙해질까 눈을 감아야만 그댈 볼 수 있다는 것에 더이상 그대의 기쁨이 될 수 없음에 나는 또 슬퍼하게 될거야 하루하루 지나가면 잊을 수 있을까 그대의 모습과 사랑했던 기억들을 끝내

없던 일(91769) (MR) 금영노래방

하니까 서로가 서롤 전부로 생각했으니 지울 추억이 많을 거야 아플 수밖에 없겠지만 금세 또 지낼 만하게 될 거야 후회는 없을 만큼 사랑한 것 같아 확실하진 않지만 그런 것 같아 애써 내게 미안해하지 않아도 좋아 그건 사랑이 아니니까 알아 전부 다 내 욕심이라는 걸 이미 다 끝난 일이란 걸 네겐 더 이상 예전의 그 눈빛이 보이지 않아 더는 기대하지도 않아 끝내

많이 아파(22556) (MR) 금영노래방

어쩌면 그때부터였나 봐 이별했다며 처음 네 눈물을 본 날 술에 취해 내 어깨에 기대 잠든 너 땜에 사랑이 시작됐어 무심코 니가 껴 준 팔짱에 나도 모르게 온몸이 얼어 버렸어 하지만 혹시 니가 내 맘을 알면 멀어질까 또다시 뒷걸음질해 한 사람만 행복해야 하면 그게 너였으면 해 끝내 내 맘 몰라도 돼 많이 아파 하지만 나 그저 니가 웃을 수만 있다면 그것만으로

밀린 일기(89926) (MR) 금영노래방

적을 게 하나도 없었던 지루한 방학처럼 지나간 시간들 네가 없인 모든 게 그랬던 거야 그저 그랬던 보통의 나날들 이별을 기록해 보려다 다 믿기 싫어서 비워 둔 단 하루 그날 밤이 영원히 길어진 여전한 오늘 나 이젠 너를 보내려고 일기를 쓴다 아무 소용 없는 말로 너를 잡으려 했던 끝내 널 미안한 사람 만든 내 모습 전부 생각나 그날 눈치 없이 불던 저녁 바람에

하루 하루 지나가면(3317) (MR) 금영노래방

이별 그 시간도 그대는 태연했었는걸 언젠가 나 없이도 살아갈 수 있을거야 차가운 그대 이별의 말에 할 말은 눈물뿐이라서 바라볼 수 없던 나의 그대 하루 하루 지나가면 익숙해질까 눈을 감아야만 그댈 볼 수 있다는 것에 더 이상 그대의 기쁨이 될 수 없음에 나는 또 슬퍼하게 될거야- - - 하루 하루 지나가면 잊을 수 있을까 그대의 모습과 사랑했던 기억들을 끝내

별이 뜬 곳에 (22947) (MR) 금영노래방

깊어진 새벽의 고요한 거리 눈을 또 뜨고 나면 끝내 하지 못한 말들을 다시 한 번 또다시 삼켜 함께했던 그 추억들에 울컥 눈물이 흐를 때면 가만히 앉아 너를 그려 보곤 해 눈을 감고 맘을 닫아 보지만 또 기억은 여기 남아서 견딜 수 없이 더 힘들어 저 별이 뜬 곳에 끝내 니 생각에 무너져 가는 나는 멍든 내 맘을 다 지워 보려 널 다시 또 밀어내지만 별이 뜬

라라라(86576) (MR) 금영노래방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갖지 못할 아픈 내 사랑아 가슴아 가슴아 내 가슴아 바보 같은 못난 내 가슴아 그리워도 보고 싶단 말 못 하고 멀리서 바라만 보지만 같은 세상 함께 숨 쉬는 걸로도 내겐 고마운 사람 사랑이 날 날 날 아프게 해도 네가 있어 하루를 살아가 한마디 말 말 말도 못 하지만 누구보다 널 사랑하니까 다가서도 끝내 닿을 수 없어서 뒤에서 숨죽여

모르시나요(48014) (MR) 금영노래방

눈물짓네 인사 없이 떠나시던 날 그리움만 남겨 놓고 그리워 글썽이는 내 가슴속에 오늘 그대 수천 번은 다녀가시네 나는 목 놓아 그대를 소리쳐 불러도 그댄 아무런 대답조차 하지 않네요 기다리는 나를 왜 모르시나요 어느 계절마다 난 기다리는데 그저 소리 없이 울수록 서러워 서러워 돌아와요 나의 그대여 모르시나요 눈물은 한없이 쏟아져 내려도 슬픈 나의 두 눈은 끝내

Goodbye(97993) (MR) 금영노래방

이 말이 뭐라고 그렇게 어려웠을까 이제 goodbye 우린 다른 꿈을 찾고 있던 거야 아주 어린 날 놀던 숨바꼭질처럼 해가 저물도록 혼자 남은 내가 지금 여기에 있다 이미 멈춰 버린 화면 속에서 내게 여름처럼 웃고 있는 너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 goodbye 오래 머물러 주어서 고마워 이 말이 뭐라고 이렇게 힘들었을까 손에 꼭 쥐었던 너와의 goodbye 끝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