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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한번 못 하니 (23299) (MR) 금영노래방

전화 한번 하니 벌써 날 잊어버렸니 아님 이제 내 번호조차도 기억 하니 잘 지내는지 밥은 챙겨 먹는지 너 없이 울진 않을까 걱정도 안 되니 끊는 전화가 오면 혹시나 니가 아닐까 하루 종일 니 생각에 숨이 멎을 것 같아 좋은 걸 봐도 맛있는 걸 먹어도 눈물에 가리고 또 얹혀서 너만 더 생각나 사랑해 이렇게 나를 울려도 미안해 널 잊을 수가 없어서 매일

전화 좀 받어(47216) (MR) 금영노래방

전화 좀 받어 꼭 지금 할 말이 있어 네 말만 해 놓고 멋대로 끊는 게 어딨어 벌써 몇 번째니 바보야 나도 여자란 말야 전활 받아야 네가 받아야 변명이라도 할 거 아냐 어서 내 전화 좀 받아 봐 나 지금 죽을 거 같단 말야 우는 게 듣기 싫어도 나 한 마디만 하고 끊을게 제발 내 전화 좀 받아 봐 목소리라도 듣고 싶은데 그것도 안 돼 이렇게 꼭 해야만 하니

전화 (49978) (MR) 금영노래방

무심코 너에게 또 전화를 해 받지 않을 너란 걸 잘 알고 있지만 오늘도 오지 않는 잠을 청하려고 해요 나의 핸드폰을 꺼 두고 네 전활 기다릴까 봐 이런 내가 어떻게 널 잊으려고 했는지 널 지우려 했는지 허탈한 마음뿐야 비 오는 날은 왠지 우울해져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무심코 너에게 또 전화를 해 받지 않을 너란 걸 잘 알고 있지만 우린 늘 다퉜지 날 이해

아버지의 사랑처럼(3017) (MR) 금영노래방

한 총각 얘기를 그렇게도 힘들었다지 엄마에게 고백하기가 요즘 우린 너-무 흔하게 쓰곤 하는 말 사랑해 지금 우린 어떤 말도 수줍지 않아 조금 깊이 빠져들면 머뭇거림없이 널 사랑해- 우- 아무런 고민도 없이 예-- 많은건 새-것이 좋지 그렇지-만 사-랑하기에 먼지 쌓인 아버지 것도 낭만 있잖니-- 언젠가 세월이 흘러 우리들의 아이들에게 어떤 얘기 해주려고 하니

좋겠다 (53292) (MR) 금영노래방

눈을 뜨면 너의 상태 메세지를 봐 나는 아직 네가 참 궁금해 아쉬움이 남은 걸까 널 찾아보곤 해 남보다 못한 사이처럼 행복하게 잘 지내는 것 같아서 나만 힘들어하는 것 같아서 심장이 빨리 뛰어 머리가 어지러워 서러운 마음에 또 눈물만 후회하면 좋겠다 아파하면 좋겠다 힘들어 잠 자고 밥도 먹고 그랬음 좋겠다 없으면 살 것처럼 사랑했던 우린데 왜 이렇게

버팀목(69827) (MR) 금영노래방

보고 싶을때 보는 심정을 알까 가고 싶을때 가는 심정을 알까 내 사랑 당신을 코 앞에 두고서 나는 밤마다 그리워 고독이 친구됐네 혹시 하는 내 마음에 전화 앞에 시선을 주고 짓누르는 그리움에 나의 모습은 자꾸만 작아지는데 살아선 당신을 절대로 잊을 수 없어 내 나의 인생을 포기도 해봤단다 이제는 그 누가 나에게 버팀목 될까 텅빈 가슴을 어떻게 메꾸어

어쩌면(76453) (MR) 금영노래방

어쩌면 헛된 꿈을 꾼 걸까 내가 너를 원했던 것이 욕심이었나 나 같은 사람에겐 허락되지 않는 사치였는지 어떤 말을 네게 해 볼까 무슨 말이 또 필요할까 떠나간 네 마음 잡을 수가 없는데 잠 이루는 밤이 와도 네 전화 기다리지 않을 거야 바라고 바래도 마음이 떠난 너라는 걸 알잖아 시간아 어서 좀 흘러가 사랑한 기억 다 가져가 왜 나쁜 건 넌데 아픈 건 나야

안부(83176) (MR) 금영노래방

나를 떠나간 후로 너는 어떻게 지내니 가끔은 내 생각 해보긴 하니 별로 난 잘 지내 아직까지도 힘들어 하루에도 몇 번씩 너 때문에 울어 나 없이도 행복할 넌데 아무렇지 않을 텐데 네 기억 외진 한구석 내가 있기는 하니 왜 내게 그토록 잘해줬어 해맑게 웃어줬어 그 모습만 자꾸 떠올라 지우기만 힘들게 왜 내게 사랑을 가르쳐주고 먼저 떠나버렸니 이렇게 남은 사람

내 아내 (27888) (MR) 금영노래방

사랑한단 말을 해 본 지 오래 내 마음이 너무했나요 가슴 아파도 말을 하니 사랑이 너무했나요 아무리 천 번 만 번 말하면 뭘 해 첨부터 일편단심 마음은 하나 그래 그렇게 믿지 못하면 눈물만 흘리지 말고 다시 또 보고 눈빛을 보면 내 안에 니가 있잖아 다시 태어나 너를 만나면 그때도 당신은 내 아내다 사랑한단 말을 해 본 지 오래 내 마음이 너무했나요 가슴

전화 받아(21324) (MR) 금영노래방

부과되니까 좀 받아 줄래) Pick up the phone yeah SNS는 온라인이던데 Pick up the phone yeah 댓글은 잘만 달던데 Pick up the phone yeah 전화벨은 계속 울려 울려 따라라라라라라라 Ya pick up my phone 일어나자 빛나리 활동 끝났다 cell phone bling 배고파 let's eat 밥 한번

미워하다(83762) (MR) 금영노래방

어쩌면 이렇게 날 아프게 하니한번 날 울려놓니 너 밖에 없다 했는데 내 기도가 부족했니 uhm 아니지 착한 니가 떠날 일 없지 뭔가 오해가 있겠지 얼마나 좋아했는데 하늘이 알잖아 우리 알지 난 니가 처음이었어 너의 여자로 살 꿈을 꾸고 돌아선 니 걱정에 밤을 새는 못나디 못난 내 사랑 궁금해 니 마음에 들어온 사람 괜찮은 사람인 건지 날 사랑했던 것처럼

제발(78723) (MR) 금영노래방

한 번도 잊은 적 없었던 네 따뜻한 미소와 따뜻한 음성 잊혀지기엔 너무 선명해 아무렇지 않았다 너의 그 말 한마디에 오지 않는 네 전화 기다리며 그래도 난 행복했어 제발 제발 여전히 난 여기 그대로 서 있어 본 채 지나쳐 버린 네 뒷모습만 멍하니 보고 있잖아 제발 제발 이렇게 넌 선명한데 너무도 가슴이 아파 널 붙잡았던 날 밀어내지 마 아프게 날 대하고

그 애 참 싫다(87252) (MR) 금영노래방

아직도 그 애가 그렇게 대단하니 그깟 전화 한 통에도 가슴이 덜컥하니 하던 얘기조차 잊고 다른 생각 하는 너 순간 굳은 표정에 내 맘이 더 놀래 만나 본 적 없지만 그 애 참 싫다 얼마나 좋아했길래 이래 얼마나 사랑했길래 이래 그 사람 어디가 그렇게 좋았니 너 정말 왜 이러니 잊었다 했잖아 전부 다 지웠다고 모두 다 지나간 일 기억도 안 난다고 사실은 아직도

전화(98104) (MR) 금영노래방

갑자기 뭐예요이렇게 전화해 놓고취한 것 같아요목소리가 떨려 와요잘 살고 있어요그대 없이 잘 지내요벌써 몇 달 전 일이니전혀 신경 안 써요왜 나를 찾아요왜 이제 와서 이래요가슴 아파 오네요그대 얼굴 떠올라요이렇게 전화해 놓고기억 다시 심고나 괴롭히지말아요그대 정말 미워요바뀌는 건 없어요갑자기 뭐예요이렇게 전화해 놓고취한 것 같아요목소리가 떨려 와요잘 살...

욕먹을 사랑(7876) (MR) 금영노래방

은밀한 그대 속삭임 날 사랑하게 됐다는 고백 친구의 사람이지만 끌리는 내마음 몰래한 사랑의 유혹 불타는 사막보다 뜨겁게 잘못된 만남이지만 키스는 찐하게 뒤늦게 알게 된 친구의 전화 소문이 맞냐고 나는 안그럴라 그랬어 나는 죄가 없어 미안해 용서해 한번 봐주라 애원을 해봐도 화난 친군 내게 달려와 내머리 끄댕일 욕먹을 사랑이여 몰래한 사랑의 유혹 불타는 사막보다

서울살이(21355) (MR) 금영노래방

죽으란 법 없는 거지 나는 몰랐네 아아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서울 간 아들이 벌써 돈 벌었다고 생각지도 못한 돈을 희망처럼 주네 이거 이거 곤란하네 부모가 돼서 자식 속만 태우네 속만 태우네 서울살이 힘들지는 않을까 어디 아픈 곳은 하나 없나 엄마가 미안해 아빠가 미안해 시퍼런 멍이 드네 눈물만 하염없이 흐르네 2013 가을에 아버지 보냈네 살 만해졌다 하니

왜 그때는(79772) (MR) 금영노래방

설렘 손을 잡고 끝없이 걸었던 거리 널 처음 안았었던 꽤 시원했던 저녁 보고 싶은 그 좋았던 날들 왜 그때는 몰랐었을까 손을 뻗으면 꼭 잡아 주는 네가 있었다는 게 기적이었다는 걸 왜 그때는 몰랐던 걸까 전화하면 웃으며 받아 준 네가 있었다는 게 감동이었단 걸 첫눈처럼 갑자기 왔다가 녹아 버린 너 이젠 한 뼘조차 다가갈 수 없는 나 아무리 네가 보고 싶어도 전화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니 (93380) (MR) 금영노래방

사랑하지 않기로 했어 나만 생각하기로 했어 너의 그 말 들은 척 하겠어 네게 버림받기 싫어서 예쁜 표정을 지어보며 매달리는 내가 나조차 싫어져 마지막까지 상처받긴 싫은데 넌 여전히 나를 배려해 줄 마음이 없나 봐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니 처음부터 그런 거니 아무 힘없이 널 보내야만 하니 정말 매번 이기려 했던 너에게 애를 써 져주려고 했었던 순간도 니가

부재중(28112) (MR) 금영노래방

전화 너머 걱정 가득한 목소리에 사실은 괜찮지 않다고 나 많이 힘들다고 전처럼 신나게 투정도 부리고 싶은데 그게 참 쉽지가 않아서 자란 키만큼이나 숨기는 게 많아진 지금 어색한 표정만 늘어서 또 미안해 용기가 없어서 통화 버튼 위 손가락은 점점 무거워져 바빴어 미안해 빨갛게 쌓여 버린 부재중 속에 제일 늦게 답해 또 미안해 별일은 없고 밥도 잘 먹었어요 괜찮아

니 번호가 뜨는 일 (96239) (MR) 금영노래방

헤어짐을 후회한 유일한 남자가 있어 그래 나 아직 잊은 것 같아 시간이 지나 생각해 보면 우리가 가장 서툴 때 만나 아쉬움이 많은 사랑이었어 이제 들리지 않는 네 얘길 난 궁금해하며 슬픈 마음에 널 찾아보곤 해 날 잊고 그 사람 곁에서 행복하니 나를 밀어낼 만큼 그녀를 사랑하니 매일 걸려오는 전화 중에 내가 기다리고 있는 건 니 전화 니 번호가 뜨는 일

내 여인 (29425) (MR) 금영노래방

산다는 게 힘이 든가요 외로워서 힘이 든가요 운명처럼 만난 내 여인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인생이란 구름 같은 것 어느 곳에 머물지 몰라 한번 가면 다시는 올 너와 나의 인생이기에 내 영원히 함께할 사람 내 사랑은 당신뿐이야 텅 빈 가슴 채워 줄 사람 당신 말고 누가 있나요 운명처럼 만난 내 여인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인생이란 구름 같은 것 어느 곳에 머물지

Over(7993) (MR) 금영노래방

이젠 날 사랑할 수 있게 너를 버릴거야 Cause you get but then get your answer 니가 내게 그럴줄은 몰랐어 넌 나를 속인뒤에도 죄책감이 뭔지도 몰랐어 그런 니가 내게 진정한 사랑이 뭔가라고 설득시키려 했나 What I gonna move on 이제 널 떠나가 Gonna say goodbye- 그런 이변후에 너를 그렸는데 다시 한번

마침표, (82612) (MR) 금영노래방

이제 우리 마침표를 찍을 차례야 그래야 되는 건 네가 제일 잘 알잖아 쉼표 대신 점이 찍혀야 될 자리야 어차피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봤잖아 삐끗하면 비극 되는 건 다 한순간이야 사랑과 사람 그사이 우린 중간이야 그러니 하지 말자 느리더라도 박자 맞추어 그냥 각자 원래 가려던 길 가자 I’m your Mr.

짝사랑(89502) (MR) 금영노래방

한참을 혼자서 맴돌았지 나만의 생각인 줄 모르고 하루하루가 너의 생각으로 가득한 나만의 날이었어 너를 사랑해선 안 될 것 같아 혼자 널 바라보는 일도 너의 사랑 모두 끝난 뒤에 만날 수 있을까 그때까지 널 기다릴 거라 말도 하는 나는 잠들기 전에도 떠오르고 일어나면 생각나는 그 사람 하루하루가 우리 둘만으로 가득할 그날이 언제 올까 너를 사랑해선 안 될

노래방에서(49829) (MR) 금영노래방

오늘따라 네 생각이 많이 나서 네가 좋아한 노래처럼 우리가 이별을 했어 참 웃긴 것 같아 이 노래 가사는 왜 또 우리 같아 무슨 이윤지도 모를 이별까지 울다 웃다 자꾸 또 너의 생각에 난 바보 같은 하루를 살아 이제 혼자야 너는 떠났고 난 울었고 또 술에 취해 전화를 해 돌아와 주라 이 노래가 오늘 밤 나를 또 울려 이렇게 또 네가 미워져 왜 나만 아파해야 하니

Right(98914) (MR) 금영노래방

내가 말했었던가요 그댄 너무 예뻐요 그냥 한번 해 본 말이 아냐 정말이에요 우리 둘이 어떤가요 사랑일지 모르죠 여름밤은 지나가도 그대 가지 말아요 나를 바라보는 시선에 걸음 멈춰 버리고 그대 말 한마디 달콤한 미소로 나를 부르면 Baby love you right 내 가슴에 가득 그대가 불어요 (나는 설레나 봐요) Baby love me right 바라보다

왜 이렇게 난 니가 보고 싶은지(27468) (MR) 금영노래방

왜 그렇게 넌 나를 그립게 하니 왜 이렇게 난 네가 보고 싶은지 참 야속한 사람 곁을 떠나간 사랑 늘 그리운 나의 사랑 가슴이 세상이 멈춰 버린 듯했어 마지막이라 말하던 너의 모습 바라보면서 아직 못다 한 말이 너무나도 많은데 사랑한 그 추억에 서러워 내 눈물만 왜 그렇게 넌 나를 그립게 하니 왜 이렇게 난 네가 보고 싶은지 참 야속한 사람 곁을 떠나간 사랑

Surrender(76184) (MR) 금영노래방

그렇게 좀 날 쳐다보지 마 다른 사람 같잖아 빗나간 너의 말이 내 몸을 뚫고 지나가 미안하단 말이 어려워서 (제발 좀) 지치고 다쳐 그 이유조차 모른 채 내 맘엔 회오리가 몰아쳐 멈출 수가 없었어 서로 칼이 된 말이 재가 돼 버린 맘이 돌이켜지지 않아 또 내 방에 메아리 돼 소리쳐 견딜 수가 없었어 사랑하기는 하니 이러는 내 맘 아니 이 말이 익숙해져 I surrender

우리(89563) (MR) 금영노래방

항상 기다리기만 했었던 나도 먼저 연락 한번 없었던 나도 그렇게 우린 멀어진 거야 우리 처음 만난 시린 계절이 벌써 이렇게 다가왔고 날 재촉하던 너의 전화가 이제는 그리워 보고 싶어 시간이 지날수록 희미해져 서로가 서롤 본 척하더라도 그래도 가끔은 그때를 추억하면서 웃음 지어 미쳐서 사랑했던 기억들이 빛바랜 사진으로만 남더라도 다 좋았으니까 우리 네가 선물해

한 여자가(22502) (MR) 금영노래방

뭐가 예쁠까 옷장 앞에 서 있어 웬일일까 먼저 만나잔 전화 너무 반가워서 마음이 설레서 먼저 있던 약속 없다고 거짓말까지 했죠 한 여자가 그댈 보고 싶어 해 그 여잔 아무 말도 해도 그 사람 볼 수 있어 너무 좋대요 다른 사람 맘에 품고 있는 그 남자 눈에 예쁘려고 거울을 본대요 시간 지나면 혹시 나를 봐 줄까 언젠가는 내 맘이 닿아 있을까 질투가 나지만

송가(3973) (MR) 금영노래방

떠나가지마 고운 내 사랑 아직 내곁에 있어줘야 해 하고픈 말은 많지만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어 불안해 하던 나의 모습을 늘 웃음으로 감싸줬는데 이렇게 빨리 떠나야 하니 널 생각하면 자꾸 눈물이 나 널 사랑해 변함없는 내 사랑을 기억해 너와 보낸 시간은- 너무 감사해 이제는 다시 올 수 없다고 해-도 슬픈 내 사랑-- 안녕 꿈이었을까 지난 시간은 믿을 수 없이

멍하니(45554) (MR) 금영노래방

사랑했나 봐 그랬었나 봐 버리려 해도 지우려 해도 가슴 속 깊이 새긴 너의 흔적들이 마르지도 않았나 봐 어쩌면 나도 바보였나 봐 널 사랑하는 줄도 몰랐나 봐 미안하단 말도 사랑한단 말도 다 소용없잖아 눈물이 나서 내 눈이 다 닳아서 너를 볼 수 조차 없나 봐 비워도 버려도 내 안에 가득 찰 너잖아 사랑했나 봐 그랬었나 봐 버리려 해도 지우려 해도 보내야 하니

~42(90424) (MR) 금영노래방

마음 편히 걸어갔던 그날 yeah I remember 걸어가던 박자는 laid-back swing BPM은 한 123 그 정도 너는 그날 sunglasses & sundress 도도한 여자들 중에 최고 Ice cold 눈빛으로 she walked away "오" 손가락을 빼고 난 단순히 오늘 뭐 하는지 물어보러 갔더니 다른 plan 있었지 그때 생각 하긴 하니

시간아 부탁할게(76643) (MR) 금영노래방

언제 그랬냐는 듯이 시간은 똑같이 흘러 이른 아침 눈을 뜨는 일 숨을 쉬는 일 그대가 떠나고 하고 싶지 않은 일 우리 헤어지고 나서 얼마나 지난 걸까 한 달 아니 일 년 다시 또 일 년 이 정도면 잊어도 되는데 그대의 냄새도 그대의 말투도 그대의 그 습관도 나 이젠 모든 게 다 생각 안 나게 시간아 부탁할게 부탁 한번 할게 부디 내 말을 들어줘 그만 아프게

후애(5155) (MR) 금영노래방

얼마나 소중했는지 그때는 몰랐던거야 지난날 너의 사랑이 내게 남아- 상처가 될 줄 몰랐어 사랑이라는 감정을 너 떠난 후에야 알게 됐으니 나 전화 했지만 그냥 끊어버린건 단지 너의 목소릴 들으려 한거야 날 이기적이라 생각하지 말아-줘 이제 나의 잘못을 알았어 미안해 너 또한 힘들겠지만 나를 용서해 줄 순 없니 너에게 단 한번만 내 사랑을 줄 수 있다면 정말 이렇게

거짓말(6567) (MR) 금영노래방

속일게 미안해 널 울릴게 잘가(가지마) 행복해(떠나지마) 나를 잊어줘 잊고 살아가줘 (나를 잊지마) 나는(그래 나는) 괜찮아(아프잖아) 내 걱정은 하지 말고 떠나가 (제발 가지마-) 왜 자꾸 날 따라와 싫다고 했잖아 다른 여자가 생겼다고- 몇번 말했잖아 너 자꾸 이러면 나 이제 정말 화낼거야 제발 너도 다른 사람 찾아 왜 자꾸 이러니 왜 자꾸 날 힘들게 하니

361타고 집에 간다(69082) (MR) 금영노래방

언제나 이 시간만 되면 막히는 이 길 난 그동안 군대도 다녀 왔고 내가 태어났을때 보다 짜장면은 열배나 비싸졌다는데 짬통 같은 버스가 뒤굴뒤굴 굴러다니는 이 길은 보기 좋게 선심써서 두배정도 좋아졌다 두배쯤은 넓어졌다 나머지는 어디에 흘렸나 언제나 이 시간만 되면 울리는 전화 오늘은 또 어디서 날 부르나 처음 술을 배울때처럼 술값따윈 아직도 만만하기만해 그래서

천개의 그리움(83468) (MR) 금영노래방

Ah ah 천개의 태양이 뜨면 눈물도 마를까 천개의 바람이 지나면 슬픔도 깎일까 잊어야만 하는걸 알아 내 가슴만 해칠걸 알아 그래도 널 잊어 사랑해 미치도록 보고 싶어 지독하게 보고 싶어 내 하루엔 내가 없어 온통 너뿐이야 다시 한번 너를 볼 수 있다면 두 눈이 멀어도 좋아 나는 기다려야만 해 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나나나나 라라 라라라라라라 천개의

너 예뻐서 발매함(98912) (MR) 금영노래방

넌 예쁘다 그래 예쁘다 참 예쁘다 정말 이런 말 하는 지금 너 얼굴 붉어지고 있어 복숭아 같아 나 미칠 것 같아 넌 예쁘다 그래 예쁘다 참 예쁘다 정말 그리고 예쁘다 그래 예쁘다 참 나쁘다 정말 너 생각 하면서 가사 쓰려는데 이 단어 말곤 생각 안 나 넌 예뻐 예뻐 예뻐어어어어 네 눈 네 코 네 입술 전부 beautiful girl 네 입술이 움직여 오면

돈은 내가 낼게요 (22786) (MR) 금영노래방

잠깐만 오 잠깐만 돈은 내가 낼게요 오늘 밤 딱 오늘 밤 시간 좀 내 주세요 불타는 사랑은 내가 줄게요 당신은 시간만 내요 잠깐만 뒤를 돌아봐 줘요 한눈에 당신인 걸 알았죠 이 시간이 지나면 땅을 치겠죠 나에게 사랑한다 말해요 손 한번 잡나요 눈 딱 감고 화끈하게 나를 잡아요 잠깐만 오 잠깐만 돈은 내가 낼게요 오늘 밤 딱 오늘 밤 시간 좀 내 주세요

캥거루(91812) (MR) 금영노래방

Wua 하던 거 대충 접고 come here 급한 일 생겼다고 뻥쳐 전화 걸게 Ha 칠렐레팔렐레 시간 때우러 피서질 향한 가벼운 캥거루 step 도망칠 거야 무더윌 피해 풀 세팅 하고 뭉쳐서 작당 모의해 I said my pocket are not empty Just say yeah eh 쓴 음식 삼킨 것처럼 미간을 구긴 채 걸칠 외투랑 보조 배터리 챙겨 재생

아파(86657) (MR) 금영노래방

나와 했던 그 약속 또다시 하겠죠 우린 이미 늦었나 봐요 우리 사랑 끝난 건가요 아무 말이라도 좀 내게 해 줘요 oh 우리 정말 사랑했잖아 되돌릴 순 없는 건가요 오늘 밤 나만이 아파요 변했니 네 맘속에 이제 난 더 이상 없는 거니 난 널 널 생각하면 너무 아파 아파 아파 ah 아무것도 아니란 듯 내 눈물 바라보고 태연하게 말을 또 이어 가고 아니란 말

생존과 낭만 사이(21220) (MR) 금영노래방

또 지우고 지운다 채워지지 않는 나의 같잖은 공허는 일종의 사치다 일터로 가야 한다 그래서 난 되도록 빨리 널 잊는다 널 잃는다 널 잊는다 널 잃는다 몇 날 며칠을 토하고 게우느라 속이 말이 아닌데 텁텁하던 입맛이 절로 다시 도는 걸 보니 살아 내야 한다고 내 몸이 시킨다 내 일상의 중심은 네가 아닌 일이다 어차피 끝난 사이 감정에 충실할 시간은 아깝기만 하니

발명가(98853) (MR) 금영노래방

어릴 땐 발명가가 되고 싶었어 아버지가 사 오셨던 카세트를 궁금해서 나 궁금해서 뜯었다가 엄청나게 혼났었지 어릴 땐 하고 싶은 게 참 많았어 배트맨에 제빵사에 마술사에 재밌어서 다 재밌어서 그래 참 그때는 다 재밌었지 행복을 찾아서 저 멀리 떠날래 나 그래 나는 돈 많이 벌어도 상관없어요 하고 싶은 거 하며 행복하게 살래요 아빠도 할머니가 하게 했잖아요

한동안 뜸했었지(45913) (MR) 금영노래방

한동안 뜸했었지 (예 진짜 오랜만) 웬일일까 궁금했었지 (무슨 일 진짜 웬일 뭔일) 혹시 병이 났을까 (와이 혹시 어디 아퍼) 너무 답답했었지 (답답하고 복잡해) 안절부절 했었지 (이래저래 안절부절) 유난히 약한 널 지키고 싶은 맘이 약해 거절 못해 슬픈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기 싫은 혼자 애태우는 내 사랑 너뿐 전화 한 번 걸어볼까도 싶은데 안 받는다면 나

사랑의 의미(91689) (MR) 금영노래방

늦은 저녁 나누던 전화 매시간 보내던 그 문자 수만큼 넌 사랑했니 넌 말해 내 사랑으론 부족하다고 널 향한 내 맘 그것만은 진심이었어 우리 사랑하는 법이 달라서 자꾸만 서롤 힘들게 했나 봐 가까워질수록 왜 더 멀어지는지 너무나 사랑해서 그런 거란 너에게 그건 사랑이 또 아니라고 기어코 널 아프게 하고 나서야 미안해라고 하는 나 Do you love me 아무

사랑한다말해줘(9717) (MR) 금영노래방

음- 단 한번 단 한번밖에 못해도 그래도 널 사랑할 수 있을까 내 전불 다 걸고 내 앞에 남은 많은 행복을 버리고 널 택할 자신 있을까 어떤 물음 앞에서도 나의 대답은 항상 너야 음 감춰도 숨겨도 너를 향한 내 가슴 저 하늘만큼 그리운 걸 어떡해 손으로 가려서 피해질 수 있겠니 사랑해 음 눈부셔 눈뜰수도 없어 단 한번인데 하룰 살아도 후회없이 쓰다 가고 싶은데

느린 노래(47856) (MR) 금영노래방

느린 노래 한번 불러 볼게 우리가 함께 늘 즐겨 듣던 노래 어디에선가 너도 같은 노랠 부르고 있을 것 같아 너도 나처럼 날 생각하니 너도 가끔은 내 생각에 눈물 흘리며 이렇게 또 나처럼 또 슬픈 노래만 부르고 있니 가슴이 아파 불러 슬픈 노래만 불러 너를 잊어 불러 끝난 사랑이지만 내 사랑 goodbye goodbye goodbye 이렇게 느린 노래로 계속

가지마(5215) (MR) 금영노래방

사랑했었어 널 사랑했어 내 모든걸 주었어 알고 싶어 날 떠난 이유 뭐가 잘못됐는지- 널 너무 믿으려 했던 나의 잘못이야 소문이길 바랬어 너의 다른 사랑을 몰랐어- 응 야야 My forever Honey doney 야야 가지마 너의 그런 가식적인 눈물 나의 추억이 되어버린 마음 아픈 눈물 가 필요없어 가가 와 나에게로 와와 그래 나 너없이 세상 살겠어 다른

아름다운 세상(63454) (MR) 금영노래방

오늘은 어디로 향하니 저 멀리 불어온 바람아 노을진 하늘보다 더 화려한 무엇을 찾아가는 거니 조용히 우는 비구름아 너는 왜 그리 슬퍼만 하니 아무도 곁에없다 그러니 내가 친구돼줄까 멀리 보이는 아름다운 세상 그곳을 찾아 떠도는 우리지만 왜 모르니 너의 마음속에 가득 담겨진 이 아름다운 세상을 내일은 너도 다를꺼야 이제 아픔을 거둬야지 수많은 사람들과 너는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