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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 (23278) (MR) 금영노래방

하늘이시여 오 하늘이시여 세상에 이런 일이 어디에 있습니까 한평생 자식 위해 눈물꽃을 피우신 우리 엄마 돌려주세요 살아생전 자식 위해 가슴 조이시더니 아 그렇게 떠나셨나요 어머니 그 가슴을 안을 수가 없어요 영원히 영원히 가슴에 사랑을 사랑을 묻어 주세요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하늘이시여 오 하늘이시여 세상에 이런 일이 어디에 있습니까 당신은 다 잊은 채 자식만을

엄마꽃 (23267) (MR) 금영노래방

오래된 사진 속의 어여쁜 당신의 얼굴 청춘의 달콤했던 꿈들은 모두 과거로만 남아 버렸나 아들딸을 키우시느라 버려야만 했던 것들 후회 한 점 없으시다는 나밖에 모를 사람 꽃이 피었네 꽃이 피었네 우리 엄마 젊었을 적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나요 나 땜에 변한 것 같아 그래도 온 세상 제일 예쁘다 엄마 엄마 우리 엄마꽃 못난 자식 걱정하느라 뭉그러져 버린 가슴 엄마라는

엄마 아리랑(21280) (MR) 금영노래방

엄마 아리랑 아리랑 아리 아리랑 아라리요 아들딸아 잘되거라 밤낮으로 기도한다 엄마 아리랑 사랑하는 내 아가야 보고 싶다 우리 아가 천년만년 지지 않는 꽃이 피는구나 아리랑 아리랑 사랑 음 사랑 음 엄마 아리랑 엄마 아리랑 아리랑 아리 아리랑 아라리요 우리 엄마 무병장수 정성으로 기원하오 엄마 아리랑 사랑하는 내 어머니 보고 싶소 울 어머니 서산마루 해가 지고

아이야 (28406) (MR) 금영노래방

내일은 잘하자 애써 맘을 다잡아 봐도 자꾸만 작아진다 야 시간아 좀만 천천히 가라 요즘 부쩍 널 따라가기가 조금씩 벅차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세상은 내게 더 많은 걸 강요해 나 하나도 힘든데 나보고 어쩌라고 난 아직 아이야이야 우리 엄마 눈엔 보이는 게 다 아니아니야 아직 어린데 실수 좀 하면 어때 난 아직 아이야이야 모진 세상 속에 부담 주지 마이야이야

막차(21255) (MR) 금영노래방

한참을 뛰었더니 숨이 차올라 우리 집으로 가는 마지막 차 내일이 더 힘들고 지쳐도 괜찮아 내 꿈을 이룰 수만 있다면 남들보다 더 많이 노력을 한대도 기회는 늘 내 곁을 스쳐 간대도 더 나은 내일이란 게 혹시나 내게 올까 봐 그날을 꿈을 꾸며 살아요 저 멀리 보이는 우리 동네 불빛들 하나둘 사라져 가네 내가 오길 기다리는 엄마 난 괜찮아요 힘들지 않아요 걱정하지

그놈의 술(59411) (MR) 금영노래방

한 잔이 들어가면 붕어눈 두 잔이 들어가면 낙지 흐물흐물대다 울고 있는 외로운 인생 세 잔이 들어가면 생각나 네 잔짼 네가 보고 싶어 울고 다섯 여섯 잔이 들어가면 사라진 기억 다음 날 아침이 오면 믿을 수 없는 얘기들 무슨 말씀 하시나요 내가 그럴 리 없는데 술 술 술 술 끊어야지 술 술 술 술 끊어야지 우리 엄마 하시던 말씀 그놈의 술이 웬수지 한두 병

당신이에요 (23148) (MR) 금영노래방

난 엄마가 운전하는 차 옆자리에 앉아 이 동네가 변하는 모습을 봤네 장을 보러 가는 길 집에 혼자 있는 할머니 생각에 냉장고에 불가사리 몇 개 남았는지가 기억이 안 나 우리 사 가야겠네 난 한참을 생각하다 엄마 그 요구르트 이름은 불가사리가 아니고요 불가리스네 엄마 젊은 시절 아파서 하늘로 떠난 강아지 미안한 맘을 털어놓곤 해 세월이 많이 지난 건지 요즘은

자장가 사장조 4/4(82481) (MR) 금영노래방

잠자거라 우리 아가 귀여운 아가 구슬 같은 고운 눈을 고요히 감고 복스러운 엄마 품에 고이 잠들어 아름다운 꿈나라를 구경 가거라 잠자거라 우리 아가 어여쁜 아가 쌔근쌔근 엄마 품에 곱게 잠들어 아롱다롱 꿈나라로 웃음 나라로 향기로운 꽃동산을 구경 가거라

엄마(87678) (MR) 금영노래방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이 어색한 고백을어리석게도 무심하게도미뤄 온 얘기들그래도 되는 줄 알았어아파한 줄 몰라서이다음에 또 이다음에미루고 미뤄 오다이제서야 말하네요love you꼭 한 번 해 주고싶던 말 I love you흔해도한 번을 못 해 준 그 말가까이 있어서늘 괜찮다고 말해서그래도 되는 줄 알았어for you여태껏 받기만 했어서song for yo...

엄마(28222) (MR) 금영노래방

더욱 아프게 해 그대 울지 말아요 나를 용서해 줘요 철없이 굴던 시간들 이제 내가 안아 드릴게요 헤아리지 못해 아팠을 그 맘 더는 힘들지 않게 내게 기대요 그대 내 모든 걸 주어도 모자란 그대의 사랑을 내가 드릴게요 이젠 조금 쉬어요 맘껏 웃어도 돼요 이젠 내가 당신을 위한 편안한 쉴 곳이 될래요 아직은 못다 한 사랑한단 말 마음을 모두 담아 안아 줄게요 엄마

생기부 (22861) (MR) 금영노래방

빨간 줄이 넘치던 내 생기부 여기서 벌어진 너와 나의 차이 못 사 줬던 초등학교 준비물 엄마 그 아들은 입어 아미리 바지 목돈이 있으니 긁어도 돼 일시불 종업원이 의아하며 물어 내 나이 걱정 안 해도 되니 내 예비군 난 미필이고 21 내 나이 저기 딴 놈들은 노트랑 필통 우리는 꽂았지 빈속에 진로 늘 익숙하게 느낀 빈곤 더 익숙해진 돈이 찬 내 pillow

얼음 과자 바장조 2/4(82392) (MR) 금영노래방

어 어 얼음과자 맛이 있다고 한개 두개 먹으면 이가 시려요 어 어 얼음과자 맛이 있다고 세개 네개 먹으면 배가 아파요 배가 배가 아파서 병원에 가면 우리 엄마 이마에 주름이 가요 어 어 얼음과자 맛이 있다고 한개 두개 먹으면 이가 시려요 어 어 얼음과자 맛이 있다고 세개 네개 먹으면 배가 아파요 배가 배가 아파서 병원에 가면 우리 엄마 이마에 주름이 가요

엄마에게 (23026) (MR) 금영노래방

엄마 부르면 눈물이 나는 그때 그 시절 안녕 여전히 따뜻한 날들 또 그려 보네 그리운 골목 어귀 친구들과 놀 때 정답게 부르던 엄마 목소리 언제나 지켜 주던 그 품의 온기를 세상에 지칠 때 꺼내어 본다 사랑해 사랑해 나의 바다여 사랑해 사랑해 나의 어머니 엄마 이제는 작아진 어깨 그 위로 흐르는 지난 세월의 고단한 무게 감싸 안는다 변치 않는 믿음으로 나를

사랑니(87106) (MR) 금영노래방

엄마 어젠 정말 미안해요 두 눈이 너무 부어서 방문을 잠근 채 한 발짝도 나올 수 없었어 자꾸만 눈물이 흐르는 걸 나 어떡해 이 지구 위엔 첫사랑을 지켜 낸 사람은 없나 봐 누구나 한 번쯤 한 움큼 눈물을 쏟아 내곤 잊고 살아가나 봐 내 첫사랑은 첫 사랑니처럼 아파 난 몰라 몰라 이 벌레 같은 사랑 어린 내겐 너무 잔인해 어쩌죠 벌써 타 버린 내 맘 oh no

Red Light (22838) (MR) 금영노래방

누워 있고 멈춰 천장을 보면 악마가 손짓하며 웃음 지었어 또 나도 손짓하긴 싫었어 그뿐이었는걸 그러던 중 어느 날 새벽 내 심장이 멈춰 주마등이 스쳐 내게 빨간 신호등이 켜져 본겸이가 심폐 소생술 해서 살아 있게 됐는데두 내 영혼은 계속 멈춰 있어 벼랑 끝에서 시간아 멈춰 왜 나만 멈춰 바로 눈앞에 빨간불 몸에 땀범벅 분위긴 정적 대체 난 어떻게 하라고 엄마

교복을 벗고(78239) (MR) 금영노래방

정말 많이 춥네 앞만 보고 달려왔던 시간들 이번 여름에는 휴가도 못 갔죠 내가 원한 삶이 아닌데 그때마다 생각나죠 교복 입은 그때 뭘 입을지 고민하지 않았지 명찰 잊지 않고 머릴 빗던 꿈꾸던 소녀 행복한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화장 안 하고도 깨끗했었던 철부지 소녀야 하루하루 매일 변해 가네 난 다시 돌아가고 싶어 꺄르르 웃던 행복했던 그 시간들이 그리워 엄마

종이 별의 꿈 (27643) (MR) 금영노래방

따듯하고 투명한 유리병 속에 날 담곤 별이라 불러 주던 엄마 세상 어떤 별보다 눈부시다며 참 흐뭇하게 날 바라보던 엄마 언젠가 밤하늘의 저 별들처럼 나도 밝게 빛나는 날이 오냐며 묻는 어린 내게 미안한 듯 고개 끄덕이던 엄마 나는 잊지 못해 병 속에 담긴 작은 종이 별이지만 그래도 별은 별인 거니까 괜찮아 언젠간 저 하늘에 내가 빛날 자리도 있을지 몰라 응?

족보의 몰락(28156) (MR) 금영노래방

(아직 모르지) 요즘엔 딸이 아들보다 낫대요 엄마 이웃보다 멀어진 (이웃보다 멀어진) 너와 나의 가족 관계 (너와 나의 가족 관계) 이종사촌 고모부 (고종사촌 이모부) 이름도 몰라 성도 몰라 얼굴도 몰라 아마도 족보의 몰락 이웃보다 멀어진 것 같아 옹기종기 모여 살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서울 울산 대구 모두 다 뿔뿔이 흩어졌네 몸이 멀어지면 맘이 멀어지나 봐

골리앗 (23162) (MR) 금영노래방

꿈이 없이 잤었던 잠 날 살려 준 건 hiphop 그들이 말해 준 stop 땡기지 않아도 glock 할 수 있다 해 준 엄마 땜에 이긴 골리앗 채워져지는 지갑 근데 고향은 길가 돈 냄새가 나 제법 더 위대하게 like 유재석 이젠 막연하게 느껴지지 않는 돈 100억 고향티를 완전히 제거 다 올라가서 말할게 하 난 씹는 줄 개 껌 확률을 말하면 100퍼 이미

WORK! (22757) (MR) 금영노래방

다 이루기 위해 prayer 잠든 내 꿈들을 깨워 나를 기다려 줘 wait up I'ma get it I'ma get it I'ma get it 우리 아빠는 말하셨네 너는 될 거야 legend 엄마는 그러셨지 노력은 절대 안 한대 배신 학교에선 못 배우는 것들 꿈을 그리는 법 내 삶을 누리는 법 나는 매일 WORK! WORK! WORK! WORK!

좋아해 줘(46525) (MR) 금영노래방

날 좋아해 줘 아무런 조건 없이 네 엄마 아니 아빠보다 더 서울 아니면 뉴욕에서도 어제 막 찾아온 사춘기처럼 내가 아플 땐 더욱더 나근대는 목소리로 속삭여야 해 뜨거운 말로 내게 믿음을 줘 그래도 내가 싫어진다면 그건 아마 너의 잘못일 거야 날 좋아해 줘 월요일 아침에도 내 옆에만 있어줄래 오빠 날 잡아줘 날 감싸 안아줘 네 피부 속으로 날 숨겨주겠니 내가

사이렌 Remix (23246) (MR) 금영노래방

울려 댔어 사이렌 텅 빈 길거리엔 도망치다 흘린 칼자루와 피가 흥건해 우리 그때 어릴 땐 뭘 몰랐었지 man 그냥 힘센 형이 제일로 멋졌었지 그땐 그래 우린 살아 나왔어 지옥 이제 어딜 가든 다 비옥 수도 없이 맛본 치욕 어릴 때부터 입에 붙은 쌍욕 절대 할 수 없었지 신고 할 수 있는 게 오직 기도 어떻게 느끼겠어 피곤 붉게 물들지 않을려 내 흰옷 침대가

그대로도 아름다운 너에게(27291) (MR) 금영노래방

오늘따라 하늘이 참 예쁘다고 하는 너 이름 모를 꽃을 보며 수줍게 사진을 찍던 너 TV에서 본 영화가 슬프다고 펑펑 우는 너 난 아직 어리고 서툴다고 잘못된 거라 생각하지 마 그대로도 정말 아름다운걸 널 바꾸려고도 아직은 널 정하지도 마 그대로도 정말 기특해 엄마 아빠가 서로 눈을 마주한 그 순간부터 넌 오래전부터 넌 이미 완전한 모습인걸 네가 나쁘든 좋든

끝 (22943) (MR) 금영노래방

How can I stop 챙길 것이 많던 아이 까불지 마 넌 못 껴들어 우리 사이 Don't kill my vibe 니년들은 아냐 내 타입 며칠 밤 사이 니 월급을 벌지 난 내가 바뀔 거란 x낀 x 까 세게 박아 더 라임 내 더러운 발 자릴 찾아 나서 액셀 위 안착 악착같이 살았어 눈물이 나와도 외칠 거야 x 까 Bxxxx I fxxxxx' love my

스끼다시 내 인생(68152) (MR) 금영노래방

졸업하고 처음 나간 동창회 똑똑하던 반장 놈은 서울대를 나온 오입쟁이가 되었고 예쁘던 내 짝꿍은 돈에 팔려 대머리 아저씨랑 결혼을 했다고 하더군 하지만 나는 뭐 잘났나 스끼다시 내 인생 스포츠 신문 같은 나의 노래 마을버스처럼 달려라 스끼다시 내 인생 이사가서 처음 나간 반상회 영이 엄마 순이 엄마 잘났다고 떠들어대는 게 지겨워 반상회비 던져주고 나오는데 좀

서른에게(76442) (MR) 금영노래방

아프진 마 차가운 바람을 다 견뎌 내려고 마요 아득한 이 길을 걷다 보면 오래도록 그리던 내가 서 있을까요 가리워진 달빛이 꼭 나인 것만 같아 긴 새벽을 설치다 잠이 들어요 매 순간 서툴고 어리숙한 나도 이 무력함이 지나면 어른이 될까요 불안해하지만 사실 말예요 매일매일이 변한 게 없네요 누군가는 내게 너무 늦었대요 또 다른 누군간 아직 괜찮대요 작아지는 엄마

엄마 생각 바단조 6/8(82395) (MR) 금영노래방

들-로가신 엄마생각 책을 펼치면 책-장은- 그대로 푸른 보리밭 이많은 이랑의 어디만큼에 호미들고 계실까 우리엄마는 글자의 이랑을 눈길로 타면서 엄마가 김을매듯 책을 읽으면 줄-을선- 글자들은 싱싱한 보리숲 땀-젖은- 흙 냄새 엄마 목소리 들-로가신 엄마생각 책을 펼치면 책-장은- 그대로 푸른 보리밭 이많은 이랑의 어디만큼에 호미들고 계실까 우리엄마는 글자의

Bloo Story (22727) (MR) 금영노래방

I can't play games 내 마음과는 달리 너무 져서 실망감을 안지 아무리 해 봤자지 이럴 거면 괜히 빨리 달렸지 괜히 용돈만 날렸지 It's Sunday church day 가자 with my mama 난 그러다 봐 버렸지 음 기타 피아노 드럼 베이스 Table cable spotlight stage Mic speaker singer band 엄마

그거 아세요? (75149) (MR) 금영노래방

그거 아세요 저 모눈종이 샀어요 누워서 발로 박수치면 기분이 좋아져요 oh 그거 아세요 저 얼굴에 점 12개 있어요 할머니가 아빠 보고 도토리묵 가져가래요 oh 집에 와서 양말 한 쪽만 벗으면 누리죠 두 가지 쾌락 저는 귤을 먹을 때 꼭 마지막 두 개 남겨두고 오른쪽 왼쪽 볼에 넣고 같이 씹는 습관있죠 문어 심장 세 개 우리 집 콘센트 13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아프지 말아요 (22901) (MR) 금영노래방

우리가 뛰놀던 동산이 없어요 바람도 날 보고 모른 척하네요 꽃들도 웃으며 인사를 안 해요 정말 속상하네요 꽃구경 가자던 엄마는 모른 척 캠핑장 가자던 아빠도 바쁜 척 동생은 날 보고 눈치만 보네요 정말 속상하네요 주말이면 엄마 아빠와 여행도 가고 싶고요 친구들과 운동장에서 맘껏 뛰놀고 싶어요 해님 모두 다 웃게 해 줘요 달님 온 세상 밝게 해 줘요 오늘 밤

DIE DIE (22920) (MR) 금영노래방

highlight 그로기 상태 지금 너무 위험해 오 운명의 여신은 날 또 시험해 DIE DIE DIE DIE DIE DIE DIE DIE 그로기 상태 지금 너무 위험해 DIE DIE 운명의 여신은 나를 시험해 DIE DIE 그로기 상태 지금 너무 위험해 DIE DIE 운명의 여신은 나를 시험해 DIE DIE 울 엄마는 말했지 어디 가서 맞고 오진 말랬지 엄마

엄마가 딸에게(59889) (MR) 금영노래방

나도 마음이 많이 아퍼 힘들어하고 있다고 아무리 노력해 봐도 난 엄마의 눈엔 그저 철없는 딸인 거냐고 나를 혼자 있게 놔둬 (공부해라)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너의 삶을 살아라 내가 좀 더 좋은 엄마가 되지 못했던 걸 용서해 줄 수 있겠니 넌 나보다는 좋은 엄마가 되겠다고 약속해 주겠니 엄마

괜찮다고 말하고(93596) (MR) 금영노래방

괜찮다고 말하고 그냥 웃어줬어 이미 떠난 너인데 더 이상 무슨 말을 하겠니 친구들을 보내고 버스를 갈아타고 집으로 돌아와서 엄마 몰래 방으로 들어갔어 그제서야 나는 울었어 울고 또 울어봐도 돌아오지 않을 걸 알면서도 울 수밖에 난 없었어 뭔가 터진 것처럼 뭔가를 쏟아내듯이 끙끙거리면서 신음하면서 울 수 밖에 난 없었어 방문을 두드리며 괜찮냐고 묻는 걱정스런

가재와 게(2671) (MR) 금영노래방

아름답-잖아 괜찮아 지-금 난 좋아 혼자 자유롭게 사는것뿐야 밤이 조금 무섭긴 해도 결혼은 구속이-잖아 그렇게 방황하는 니 자유가 이젠 지겹지 않니 워 현실속에 작아진 형의 모습 그 컸던 꿈도 강한 자존심도 모두 사라져 버린걸까 아 괜찮아 이대로 난 괜찮아 조금도 변하고 싶지 않아 내게 무슨 말을 한대도 지금이 난 좋아 늦은 밤 술취한 나를 부르는 종원 엄마

벽 (22944) (MR) 금영노래방

겨울 너무 더워 더워 여울 너무 더워 더워 아크로 내피 내 옷 핏 넘사 벽 벽 벽 벽 우리 사이 벽 우리 사이 벽 우리 사이 벽 우리 사이 벽 우리 사이 벽 우리 사이 벽 우리 사이 벽 우리 사이 벽 벤시 장막 무의미 skill 모시 내피로 얻다 비벼 너무 아파도 참아 너무 아까웠어 이번 건 까비 까비 I'm in trouble 껌이지 버블 Kendrick

우리나라(82429) (MR) 금영노래방

우리 우리 나라는 정말 아름다워요 우리 우리 나라는 정말 좋아요 봄은 꽃 나라 여름은 별 나라 가을은 숲 나라 그리고 추운 겨울은 하얀 눈 나라 우리 우리 나라는 정말 아름다워요 우리 우리 나라는 정말 좋아요 봄은 꽃 나라 여름은 별 나라 가을은 숲 나라 그리고 추운 겨울은 하얀 눈 나라

Stars(49721) (MR) 금영노래방

되면 행복해질까 내 목소리로 내 마음에 속삭여 all right 길을 잃어버렸니 그럴 수도 있어 사람들의 그림자 뒤따라가지 마 잃어버린 나를 찾아 줘 아무것도 아닌 게 내겐 어려워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거 울고 싶을 땐 울어 버리고 웃고 싶지 않을 때는 웃지 마 밤하늘에다 나를 난 그려 봐 내가 만드는 나의 별자리 아무도 지우지 못할 나만의 빛으로 엄마

졸업(3036) (MR) 금영노래방

우리 그런 말은 말아요 그냥 이대로 이대로 하고픈 이야기-는 많아도 마음에 간직한채로 우리 이 밤이 새고나면 이제 헤어져야 하지만 그 숱한 우리들-의 이야기 우리 잊지마오 기쁠때나 슬플때-나 같이 웃고 울-던 우리들의 사랑- 부디 잊지 말아-요 아름답던 우리 옛 추억 따스했던 우리들 마음 이제- 다시 올-수 없어도 우리 잊지마오 기쁠때나 슬플때-나 같이 웃고

우리(89563) (MR) 금영노래방

항상 기다리기만 했었던 나도 먼저 연락 한번 없었던 나도 그렇게 우린 멀어진 거야 우리 처음 만난 시린 계절이 벌써 이렇게 다가왔고 날 재촉하던 너의 전화가 이제는 그리워 보고 싶어 시간이 지날수록 희미해져 서로가 서롤 못 본 척하더라도 그래도 가끔은 그때를 추억하면서 웃음 지어 미쳐서 사랑했던 기억들이 빛바랜 사진으로만 남더라도 다 좋았으니까 우리 네가 선물해

Self-Check (22839) (MR) 금영노래방

I'ma do self-check 요즘엔 기분 어때 내게 갑자기 찾아온 변화가 좀 어색해 남 얘기였던 fake friends 생기더라 내 옆에도 평범한 삶을 버리고 내가 이걸 택했어 I can't stop 내가 정한 길 못 도망가 But 책상에 앉는 건 너희와 똑같아 나 매일 밤 눈 꼭 감아 pray for my God 많은 생각과 습관 돼 버린 혼잣말 우리

모래성 (80915) (MR) 금영노래방

한 줌 넣고 한 줌 빼 한 줌 넣고 한 줌 빼 우리 관계 같애 우리 사이 Complex 한 줌 넣고 한 줌 빼 한 줌 넣고 한 줌 빼 우리 관계 같애 우리 사이 Complex Babe I made hunnit reasons for you now 무슨 말 하는지 넌 알잖아 멀어지지 말아 달라는 말 밀어내며 할 말 아니잖아 여러 번 난 반했고 동시에 실망했어 좋게도

Lullaby(91817) (MR) 금영노래방

아물지 못한 채 어른이 돼 버린 난 난 난 길을 또 잃으면 어떻게 하나요 난 난 난 오늘만은(그대의 뒷모습이 보일 때면) 내가 그대(도대체 왜 나는 그대가) 밤이 되겠어(울고 있는 그 울음소리를 단 한 번도 들으려고 하지 않았을까) 모든 맘을(그댄 언제나 강해야 했어) 내게 놓고(그러나 언제나 두려워했어) 잠들 수 있게(나는 한 번도 되질 못했어 미안해 엄마

느낌(90938) (MR) 금영노래방

느끼는 이게 맞는 거라면 우리 이별도 맞는 거겠죠 못 믿죠 못 믿겠죠 하지만 느끼고 있죠 그대 눈빛이 사실이라면 그대 사랑이 식은 거겠죠 아니죠 그럴 리 없죠 우리 사랑했는데 이런 뜨겁던 사랑이 어떻게 이리 빨리 식을 수 있나요 우리 뜨겁던 이 심장도 아니죠 더 이상 그 맘이 아니죠 느끼는 이게 맞는 거라면 우리 사랑도 끝인 거겠죠 아니죠 그럴 리 없죠 우리

왈왈 (22835) (MR) 금영노래방

the JAM1E 구범 beat 위 우린 pick and roll Sticky loyalty 이미 우리끼리는 다 get enough 판을 키워야겠어 고랩 callin' 달게 받어 노윤하 배우고 오랬더니 예의 없게 다 퍼먹어 Ay bow wow 우리끼리 아웅다웅 다음 round엔 이 노래가 흘러나와 Down town 다 무시해 반박은 결국 너는 top 5 우리

댓(22259) (MR) 금영노래방

지금 여기 나는 만나죠 언젠가 어딘가의 당신과 우린 몸을 벗고 날아와 말과 말로 서로를 바라보죠 얼굴 없는 달콤함에 취해 우리는 부딪칠 때도 있겠지만 들려줘요 정신 나간 농담 당신만의 비법 신비로운 지식 혹은 그냥 오늘 하루 당신에게 일어났던 시시한 일들 우리 이야기 나눠요 모이지 않고 모여 맘 열어 맘껏 떠들어요 우리 이야기 나눠요 언젠가의 나는 어딘가의

동거(22499) (MR) 금영노래방

hon' 맘껏 뒹굴거릴 수 있으니까 여긴 완전한 둘의 세계야 저 바깥에서는 감춰 숨겨 두었던 모든 것 조금 더 알을래 가까이 너만 느껴지게 가까이 있잖아 난 너를 여전히 사랑해 후회할 리 없지 함께 걷는 이 길을 있잖아 우리는 그냥 이대로 살자 대단치 않아도 둘이서 매일을 조그맣게 우리 한집에 같이 우리 하루를 같이 우리 여기에 같이 우리 이 길을 같이 우리

만약에(90682) (MR) 금영노래방

뒤척이다 생각한다 만약 말야 그때 우리 헤어지지 않았더라면 그랬더라면 한 편의 영화 같았어 우리 첨 만난 날 그날 꽤 바람 불었지 yeah 다른 사람 안 보였었어 너만 보이더라 못 잊을 거야 결국 헤어지더라 이별하더라 떠나가더라 우스갯말로 결혼하자던 그 말 믿었었는데 yeah yeah 우리 사랑했잖아 원했었잖아 그랬었잖아 아직도 웃으며 너를 볼 것 같은데 뒤척이다

그만하자(47139) (MR) 금영노래방

우리 여기서 그만하자 미련한 사랑도 지겨운 다툼도 서로 미워도 이젠 울지 말자 그래 여기서 그만하자 변해 버린 말투 재미없는 표정 어디부터 잘못됐니 뛰지 않는 가슴 말라 버린 눈물 우리 정말 안쓰럽다 나만 바라봐도 하루가 짧다던 그 사랑은 어디 갔니 huh 우리 여기서 그만하자 미련한 사랑도 지겨운 다툼도 서로 미워도 이젠 울지 말자 그래 여기서 그만하자 오지

바보(89582) (MR) 금영노래방

우리 함께 거닐던 거리에서 한참을 서성이다 유난히도 밝은 밤하늘을 보았죠 그 거리의 모든 건 변함없이 내 곁으로 다가와 아무 말도 없이 날 아프게 하죠 애써 모른 척하고 지우려고 해 봐도 스며든 향기가 자꾸 붙잡아 밤하늘 수놓은 별들보다 우리의 사랑은 너무나도 밝게 빛났잖아요 그대가 나의 곁엔 없어서 힘들어도 언젠간 우리 추억을 시간이 데려갈까요 언젠가 우리

개구장이(1642) (MR) 금영노래방

우리 같이 놀아요 뜀을 뛰며 공을 차며 놀아요 우리 같이 불러요 예쁜 노래 고운 노래 불러요 이마엔 땀방울 마음엔 꽃방울 나무에 오를래 하늘에 오를래 개구장이 우리 같이 놀아요 뜀을 뛰며 공을 차며 놀아요 우리 같이 불러요 예쁜 노래 고운 노래 불러요 이마엔 땀방울 마음엔 꽃방울 나무에 오를래 하늘에 오를래 개구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