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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28222) (MR) 금영노래방

더욱 아프게 해 그대 울지 말아요 나를 용서해 줘요 철없이 굴던 시간들 이제 내가 안아 드릴게요 헤아리지 못해 아팠을 그 맘 더는 힘들지 않게 내게 기대요 그대 내 모든 걸 주어도 모자란 그대의 사랑을 내가 드릴게요 이젠 조금 쉬어요 맘껏 웃어도 돼요 이젠 내가 당신을 위한 편안한 쉴 곳이 될래요 아직은 못다 한 사랑한단 말 마음을 모두 담아 안아 줄게요 엄마

엄마(87678) (MR) 금영노래방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이 어색한 고백을어리석게도 무심하게도미뤄 온 얘기들그래도 되는 줄 알았어아파한 줄 몰라서이다음에 또 이다음에미루고 미뤄 오다이제서야 말하네요love you꼭 한 번 해 주고싶던 말 I love you흔해도한 번을 못 해 준 그 말가까이 있어서늘 괜찮다고 말해서그래도 되는 줄 알았어for you여태껏 받기만 했어서song for yo...

엄마꽃 (23267) (MR) 금영노래방

오래된 사진 속의 어여쁜 당신의 얼굴 청춘의 달콤했던 꿈들은 모두 과거로만 남아 버렸나 아들딸을 키우시느라 버려야만 했던 것들 후회 한 점 없으시다는 나밖에 모를 사람 꽃이 피었네 꽃이 피었네 우리 엄마 젊었을 적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나요 나 땜에 변한 것 같아 그래도 온 세상 제일 예쁘다 엄마 엄마 우리 엄마꽃 못난 자식 걱정하느라 뭉그러져 버린 가슴 엄마라는

엄마 아리랑(21280) (MR) 금영노래방

엄마 아리랑 아리랑 아리 아리랑 아라리요 아들딸아 잘되거라 밤낮으로 기도한다 엄마 아리랑 사랑하는 내 아가야 보고 싶다 우리 아가 천년만년 지지 않는 꽃이 피는구나 아리랑 아리랑 사랑 음 사랑 음 엄마 아리랑 엄마 아리랑 아리랑 아리 아리랑 아라리요 우리 엄마 무병장수 정성으로 기원하오 엄마 아리랑 사랑하는 내 어머니 보고 싶소 울 어머니 서산마루 해가 지고

엄마에게 (23026) (MR) 금영노래방

엄마 부르면 눈물이 나는 그때 그 시절 안녕 여전히 따뜻한 날들 또 그려 보네 그리운 골목 어귀 친구들과 놀 때 정답게 부르던 엄마 목소리 언제나 지켜 주던 그 품의 온기를 세상에 지칠 때 꺼내어 본다 사랑해 사랑해 나의 바다여 사랑해 사랑해 나의 어머니 엄마 이제는 작아진 어깨 그 위로 흐르는 지난 세월의 고단한 무게 감싸 안는다 변치 않는 믿음으로 나를

생기부 (22861) (MR) 금영노래방

빨간 줄이 넘치던 내 생기부 여기서 벌어진 너와 나의 차이 못 사 줬던 초등학교 준비물 엄마 그 아들은 입어 아미리 바지 목돈이 있으니 긁어도 돼 일시불 종업원이 의아하며 물어 내 나이 걱정 안 해도 되니 내 예비군 난 미필이고 21 내 나이 저기 딴 놈들은 노트랑 필통 우리는 꽂았지 빈속에 진로 늘 익숙하게 느낀 빈곤 더 익숙해진 돈이 찬 내 pillow

아이야 (28406) (MR) 금영노래방

내일은 잘하자 애써 맘을 다잡아 봐도 자꾸만 작아진다 야 시간아 좀만 천천히 가라 요즘 부쩍 널 따라가기가 조금씩 벅차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세상은 내게 더 많은 걸 강요해 나 하나도 힘든데 나보고 어쩌라고 난 아직 아이야이야 우리 엄마 눈엔 보이는 게 다 아니아니야 아직 어린데 실수 좀 하면 어때 난 아직 아이야이야 모진 세상 속에 부담 주지 마이야이야

당신이에요 (23148) (MR) 금영노래방

난 엄마가 운전하는 차 옆자리에 앉아 이 동네가 변하는 모습을 봤네 장을 보러 가는 길 집에 혼자 있는 할머니 생각에 냉장고에 불가사리 몇 개 남았는지가 기억이 안 나 우리 사 가야겠네 난 한참을 생각하다 엄마 그 요구르트 이름은 불가사리가 아니고요 불가리스네 엄마 젊은 시절 아파서 하늘로 떠난 강아지 미안한 맘을 털어놓곤 해 세월이 많이 지난 건지 요즘은

우리 엄마 (23278) (MR) 금영노래방

하늘이시여 오 하늘이시여 세상에 이런 일이 어디에 있습니까 한평생 자식 위해 눈물꽃을 피우신 우리 엄마 돌려주세요 살아생전 자식 위해 가슴 조이시더니 아 그렇게 떠나셨나요 어머니 그 가슴을 안을 수가 없어요 영원히 영원히 가슴에 사랑을 사랑을 묻어 주세요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하늘이시여 오 하늘이시여 세상에 이런 일이 어디에 있습니까 당신은 다 잊은 채 자식만을

사랑니(87106) (MR) 금영노래방

엄마 어젠 정말 미안해요 두 눈이 너무 부어서 방문을 잠근 채 한 발짝도 나올 수 없었어 자꾸만 눈물이 흐르는 걸 나 어떡해 이 지구 위엔 첫사랑을 지켜 낸 사람은 없나 봐 누구나 한 번쯤 한 움큼 눈물을 쏟아 내곤 잊고 살아가나 봐 내 첫사랑은 첫 사랑니처럼 아파 난 몰라 몰라 이 벌레 같은 사랑 어린 내겐 너무 잔인해 어쩌죠 벌써 타 버린 내 맘 oh no

종이 별의 꿈 (27643) (MR) 금영노래방

따듯하고 투명한 유리병 속에 날 담곤 별이라 불러 주던 엄마 세상 어떤 별보다 눈부시다며 참 흐뭇하게 날 바라보던 엄마 언젠가 밤하늘의 저 별들처럼 나도 밝게 빛나는 날이 오냐며 묻는 어린 내게 미안한 듯 고개 끄덕이던 엄마 나는 잊지 못해 병 속에 담긴 작은 종이 별이지만 그래도 별은 별인 거니까 괜찮아 언젠간 저 하늘에 내가 빛날 자리도 있을지 몰라 응?

그놈의 술(59411) (MR) 금영노래방

한 잔이 들어가면 붕어눈 두 잔이 들어가면 낙지 흐물흐물대다 울고 있는 외로운 인생 세 잔이 들어가면 생각나 네 잔짼 네가 보고 싶어 울고 다섯 여섯 잔이 들어가면 사라진 기억 다음 날 아침이 오면 믿을 수 없는 얘기들 무슨 말씀 하시나요 내가 그럴 리 없는데 술 술 술 술 끊어야지 술 술 술 술 끊어야지 우리 엄마 하시던 말씀 그놈의 술이 웬수지 한두 병

막차(21255) (MR) 금영노래방

한참을 뛰었더니 숨이 차올라 우리 집으로 가는 마지막 차 내일이 더 힘들고 지쳐도 괜찮아 내 꿈을 이룰 수만 있다면 남들보다 더 많이 노력을 한대도 기회는 늘 내 곁을 스쳐 간대도 더 나은 내일이란 게 혹시나 내게 올까 봐 그날을 꿈을 꾸며 살아요 저 멀리 보이는 우리 동네 불빛들 하나둘 사라져 가네 내가 오길 기다리는 엄마 난 괜찮아요 힘들지 않아요 걱정하지

족보의 몰락(28156) (MR) 금영노래방

(아직 모르지) 요즘엔 딸이 아들보다 낫대요 엄마 이웃보다 멀어진 (이웃보다 멀어진) 너와 나의 가족 관계 (너와 나의 가족 관계) 이종사촌 고모부 (고종사촌 이모부) 이름도 몰라 성도 몰라 얼굴도 몰라 아마도 족보의 몰락 이웃보다 멀어진 것 같아 옹기종기 모여 살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서울 울산 대구 모두 다 뿔뿔이 흩어졌네 몸이 멀어지면 맘이 멀어지나 봐

골리앗 (23162) (MR) 금영노래방

꿈이 없이 잤었던 잠 날 살려 준 건 hiphop 그들이 말해 준 stop 땡기지 않아도 glock 할 수 있다 해 준 엄마 땜에 이긴 골리앗 채워져지는 지갑 근데 고향은 길가 돈 냄새가 나 제법 더 위대하게 like 유재석 이젠 막연하게 느껴지지 않는 돈 100억 고향티를 완전히 제거 다 올라가서 말할게 하 난 씹는 줄 개 껌 확률을 말하면 100퍼 이미

자장가 사장조 4/4(82481) (MR) 금영노래방

잠자거라 우리 아가 귀여운 아가 구슬 같은 고운 눈을 고요히 감고 복스러운 엄마 품에 고이 잠들어 아름다운 꿈나라를 구경 가거라 잠자거라 우리 아가 어여쁜 아가 쌔근쌔근 엄마 품에 곱게 잠들어 아롱다롱 꿈나라로 웃음 나라로 향기로운 꽃동산을 구경 가거라

좋아해 줘(46525) (MR) 금영노래방

날 좋아해 줘 아무런 조건 없이 네 엄마 아니 아빠보다 더 서울 아니면 뉴욕에서도 어제 막 찾아온 사춘기처럼 내가 아플 땐 더욱더 나근대는 목소리로 속삭여야 해 뜨거운 말로 내게 믿음을 줘 그래도 내가 싫어진다면 그건 아마 너의 잘못일 거야 날 좋아해 줘 월요일 아침에도 내 옆에만 있어줄래 오빠 날 잡아줘 날 감싸 안아줘 네 피부 속으로 날 숨겨주겠니 내가

그대로도 아름다운 너에게(27291) (MR) 금영노래방

오늘따라 하늘이 참 예쁘다고 하는 너 이름 모를 꽃을 보며 수줍게 사진을 찍던 너 TV에서 본 영화가 슬프다고 펑펑 우는 너 난 아직 어리고 서툴다고 잘못된 거라 생각하지 마 그대로도 정말 아름다운걸 널 바꾸려고도 아직은 널 정하지도 마 그대로도 정말 기특해 엄마 아빠가 서로 눈을 마주한 그 순간부터 넌 오래전부터 넌 이미 완전한 모습인걸 네가 나쁘든 좋든

스끼다시 내 인생(68152) (MR) 금영노래방

졸업하고 처음 나간 동창회 똑똑하던 반장 놈은 서울대를 나온 오입쟁이가 되었고 예쁘던 내 짝꿍은 돈에 팔려 대머리 아저씨랑 결혼을 했다고 하더군 하지만 나는 뭐 잘났나 스끼다시 내 인생 스포츠 신문 같은 나의 노래 마을버스처럼 달려라 스끼다시 내 인생 이사가서 처음 나간 반상회 영이 엄마 순이 엄마 잘났다고 떠들어대는 게 지겨워 반상회비 던져주고 나오는데 좀

서른에게(76442) (MR) 금영노래방

아프진 마 차가운 바람을 다 견뎌 내려고 마요 아득한 이 길을 걷다 보면 오래도록 그리던 내가 서 있을까요 가리워진 달빛이 꼭 나인 것만 같아 긴 새벽을 설치다 잠이 들어요 매 순간 서툴고 어리숙한 나도 이 무력함이 지나면 어른이 될까요 불안해하지만 사실 말예요 매일매일이 변한 게 없네요 누군가는 내게 너무 늦었대요 또 다른 누군간 아직 괜찮대요 작아지는 엄마

얼음 과자 바장조 2/4(82392) (MR) 금영노래방

어 어 얼음과자 맛이 있다고 한개 두개 먹으면 이가 시려요 어 어 얼음과자 맛이 있다고 세개 네개 먹으면 배가 아파요 배가 배가 아파서 병원에 가면 우리 엄마 이마에 주름이 가요 어 어 얼음과자 맛이 있다고 한개 두개 먹으면 이가 시려요 어 어 얼음과자 맛이 있다고 세개 네개 먹으면 배가 아파요 배가 배가 아파서 병원에 가면 우리 엄마 이마에 주름이 가요

엄마 생각 바단조 6/8(82395) (MR) 금영노래방

들-로가신 엄마생각 책을 펼치면 책-장은- 그대로 푸른 보리밭 이많은 이랑의 어디만큼에 호미들고 계실까 우리엄마는 글자의 이랑을 눈길로 타면서 엄마가 김을매듯 책을 읽으면 줄-을선- 글자들은 싱싱한 보리숲 땀-젖은- 흙 냄새 엄마 목소리 들-로가신 엄마생각 책을 펼치면 책-장은- 그대로 푸른 보리밭 이많은 이랑의 어디만큼에 호미들고 계실까 우리엄마는 글자의

아프지 말아요 (22901) (MR) 금영노래방

우리가 뛰놀던 동산이 없어요 바람도 날 보고 모른 척하네요 꽃들도 웃으며 인사를 안 해요 정말 속상하네요 꽃구경 가자던 엄마는 모른 척 캠핑장 가자던 아빠도 바쁜 척 동생은 날 보고 눈치만 보네요 정말 속상하네요 주말이면 엄마 아빠와 여행도 가고 싶고요 친구들과 운동장에서 맘껏 뛰놀고 싶어요 해님 모두 다 웃게 해 줘요 달님 온 세상 밝게 해 줘요 오늘 밤

DIE DIE (22920) (MR) 금영노래방

highlight 그로기 상태 지금 너무 위험해 오 운명의 여신은 날 또 시험해 DIE DIE DIE DIE DIE DIE DIE DIE 그로기 상태 지금 너무 위험해 DIE DIE 운명의 여신은 나를 시험해 DIE DIE 그로기 상태 지금 너무 위험해 DIE DIE 운명의 여신은 나를 시험해 DIE DIE 울 엄마는 말했지 어디 가서 맞고 오진 말랬지 엄마

Red Light (22838) (MR) 금영노래방

누워 있고 멈춰 천장을 보면 악마가 손짓하며 웃음 지었어 또 나도 손짓하긴 싫었어 그뿐이었는걸 그러던 중 어느 날 새벽 내 심장이 멈춰 주마등이 스쳐 내게 빨간 신호등이 켜져 본겸이가 심폐 소생술 해서 살아 있게 됐는데두 내 영혼은 계속 멈춰 있어 벼랑 끝에서 시간아 멈춰 왜 나만 멈춰 바로 눈앞에 빨간불 몸에 땀범벅 분위긴 정적 대체 난 어떻게 하라고 엄마

엄마가 딸에게(59889) (MR) 금영노래방

나도 마음이 많이 아퍼 힘들어하고 있다고 아무리 노력해 봐도 난 엄마의 눈엔 그저 철없는 딸인 거냐고 나를 혼자 있게 놔둬 (공부해라)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너의 삶을 살아라 내가 좀 더 좋은 엄마가 되지 못했던 걸 용서해 줄 수 있겠니 넌 나보다는 좋은 엄마가 되겠다고 약속해 주겠니 엄마

괜찮다고 말하고(93596) (MR) 금영노래방

괜찮다고 말하고 그냥 웃어줬어 이미 떠난 너인데 더 이상 무슨 말을 하겠니 친구들을 보내고 버스를 갈아타고 집으로 돌아와서 엄마 몰래 방으로 들어갔어 그제서야 나는 울었어 울고 또 울어봐도 돌아오지 않을 걸 알면서도 울 수밖에 난 없었어 뭔가 터진 것처럼 뭔가를 쏟아내듯이 끙끙거리면서 신음하면서 울 수 밖에 난 없었어 방문을 두드리며 괜찮냐고 묻는 걱정스런

가재와 게(2671) (MR) 금영노래방

아름답-잖아 괜찮아 지-금 난 좋아 혼자 자유롭게 사는것뿐야 밤이 조금 무섭긴 해도 결혼은 구속이-잖아 그렇게 방황하는 니 자유가 이젠 지겹지 않니 워 현실속에 작아진 형의 모습 그 컸던 꿈도 강한 자존심도 모두 사라져 버린걸까 아 괜찮아 이대로 난 괜찮아 조금도 변하고 싶지 않아 내게 무슨 말을 한대도 지금이 난 좋아 늦은 밤 술취한 나를 부르는 종원 엄마

Stars(49721) (MR) 금영노래방

되면 행복해질까 내 목소리로 내 마음에 속삭여 all right 길을 잃어버렸니 그럴 수도 있어 사람들의 그림자 뒤따라가지 마 잃어버린 나를 찾아 줘 아무것도 아닌 게 내겐 어려워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거 울고 싶을 땐 울어 버리고 웃고 싶지 않을 때는 웃지 마 밤하늘에다 나를 난 그려 봐 내가 만드는 나의 별자리 아무도 지우지 못할 나만의 빛으로 엄마

교복을 벗고(78239) (MR) 금영노래방

정말 많이 춥네 앞만 보고 달려왔던 시간들 이번 여름에는 휴가도 못 갔죠 내가 원한 삶이 아닌데 그때마다 생각나죠 교복 입은 그때 뭘 입을지 고민하지 않았지 명찰 잊지 않고 머릴 빗던 꿈꾸던 소녀 행복한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화장 안 하고도 깨끗했었던 철부지 소녀야 하루하루 매일 변해 가네 난 다시 돌아가고 싶어 꺄르르 웃던 행복했던 그 시간들이 그리워 엄마

Lullaby(91817) (MR) 금영노래방

아물지 못한 채 어른이 돼 버린 난 난 난 길을 또 잃으면 어떻게 하나요 난 난 난 오늘만은(그대의 뒷모습이 보일 때면) 내가 그대(도대체 왜 나는 그대가) 밤이 되겠어(울고 있는 그 울음소리를 단 한 번도 들으려고 하지 않았을까) 모든 맘을(그댄 언제나 강해야 했어) 내게 놓고(그러나 언제나 두려워했어) 잠들 수 있게(나는 한 번도 되질 못했어 미안해 엄마

Complex(76267) (MR) 금영노래방

살이 좀 쪘으면 좋겠어 넌 내 마른 몸을 좋아하지만 안아 줄 때 같이 잘 때 너 팔베개 깔아 줄 때 너의 목 건강을 위해 내 키가 좀만 컸으면 좋겠어 네가 만나던 키 큰 애들보다 그리고 손도 조금만 더 컸음 해 어 근데 그 그건 더 안 커도 될 것 같애 너무 빡세 하루하루 (하루하루) 개인 정보 직업란 가수 엄마 노래는 어떻게 해야 돼?

Bloo Story (22727) (MR) 금영노래방

I can't play games 내 마음과는 달리 너무 져서 실망감을 안지 아무리 해 봤자지 이럴 거면 괜히 빨리 달렸지 괜히 용돈만 날렸지 It's Sunday church day 가자 with my mama 난 그러다 봐 버렸지 음 기타 피아노 드럼 베이스 Table cable spotlight stage Mic speaker singer band 엄마

그거 모으러 왔나 봐요(27670) (MR) 금영노래방

사람들 철새를 이해 못 하죠 바람이 손끝을 지날 때 햇살이 내 등에 기댈 때 가끔씩 생각해 줘요 내게 머물러 준 친구들 함께 걸어온 바람과 날 비춰 온 햇살들 모아 다시 살아나는 추억 그거 모으러 사나 봐요 가족이 모인 저녁 식사 친구와 걷던 그 여름밤 널 품에 안던 그 겨울 모든 것이 기적 같아요 2호선에서 본 한강 버스 정류장 앞 네 모습 장을 보던 엄마

Poppin' Star (82784) (MR) 금영노래방

이걸론 부족해 더 센 걸 원해 레몬 라임 오렌지를 가득 chew yeh 더 더 더 강한 popping이 필요해 레몬 라임 오렌지를 가득 chew yeh 혀끝에 건전지 pop explosion 잠깐 쉬어갈 땐 slime vacation Guys 아찔아찔한 롤러코스터 떨어지기 1초 전 느낌 알지 We know that feelings 가끔은 조금 위험해도 돼 엄마

이사 (23143) (MR) 금영노래방

식으로 또 꾸밀지 기대되는 시간 짐 날라 위치 잡아 먼지 닦아 끝나고서는 수고의 짜장면 하나 That's right 이사 가자 정들었던 이곳관 안녕 이사 가자 이제는 더 높은 곳으로 텅 빈 방에서 마지막 짐을 들고 나가려다가 잠시 돌아본다 울고 웃던 시간들아 이젠 안녕 난생처음 엄마의 배 속에서 나의 첫 이사 날을 세곤 했어 희미한 기억 나의 이사의 대가는 엄마

끝 (22943) (MR) 금영노래방

같이 구르던 똥통에서 참 많은 걸 봐 왔지 깊고 더럽던 우물에서 Woah 나도 안 믿겨져 이런 돈 Woah 진짜 언젠간 오더라고 뭐 요즘 남자가 어딨어 다 기집애 그냥 다 먹어 버렸지 신입 셋이 내가 하는 걸 다 보여 주고선 큰돈을 벌어 마치 시미켄 래퍼들 봐 우리 같은 가사들로 당당히 올라가 차트에 '너가 그리워' 이런 말 안 하고 우린 차 주고 있어 엄마

WORK! (22757) (MR) 금영노래방

with 현진 And the homies 우리 다 같이 Can't be satisfied 올라갈래 위에 리한나 누나처럼 yeah 하루 종일 일해 치키 pow pow 오늘따라 바빠 TV 봐 봐 그 안에서 찰칵 되고 싶어 돈 걱정 안 하는 부자 Yeah yeah yeah 절대 안 뛰어 나는 투잡 더 빨리 달려 huh huh 걱정은 말아 yeah yeah 울 엄마

사이렌 Remix (23246) (MR) 금영노래방

가든 다 비옥 수도 없이 맛본 치욕 어릴 때부터 입에 붙은 쌍욕 절대 할 수 없었지 신고 할 수 있는 게 오직 기도 어떻게 느끼겠어 피곤 붉게 물들지 않을려 내 흰옷 침대가 없어서 엄마랑 잤어 매일 밤마다 우는 소리가 들려 난 대체 뭘 해야 되는지 몰라서 그냥 계속했어 자는 척 떨면서 BBQ 치킨을 시켰어 엄마는 우리를 속였어 고작 15,000원 때문에 엄마

왈왈 (22835) (MR) 금영노래방

bow wow 왈 왈 왈 왈 난 더 크게 짖어 왈 Okay 난 절대 안 져 Blase got my back Okay with ma man 우린 쉽게 dominate "뭐 어때" 내가 늘 했던 말 I'm on my way Yeah we made 백 퍼센트 모습 마치 combat 난 절대 못 해 나잇값 근데 벌어 사임 맨날 일해 9 to 5 다시 5 to 9 엄마

Meu Tempo (22816) (MR) 금영노래방

아플까 봐 더 싫어 그게 좋아 친구들은 저기 더 멀리 떠나고 그 누구도 안 받아 나의 전화도 Estrela de Belem Natal에는 총소리에 pow pow 내 집 안에 뚫고 오는 그 총알의 속도 Please help me God I feel alone I need my mom 돈이 부족했지만 시간이 금 신발 하나 더 팔아 기다려도 what what 엄마

Bubble Love(84824) (MR) 금영노래방

열어 줘 조금만 더 네 목소리만 들어도 난 너무 좋아 끊지 말고 통화하자 5분만 더 This sweet bubble love 너무 새콤달콤해 투명한 네 맘처럼 너무 깔끔해 Crystal clear 널 향해 달려 Up in the air 날려 날려 Don't be afraid blow it away 걱정거리들 모두 밀어내 너와 나의 약속 서로를 위로해 마치 엄마

BACKPACK (28407) (MR) 금영노래방

ride we ride we ride 전국 We ride we ride we ride 전 세계 We ride we ride we ride 알지 내 출신은 평택 어딜 가나 나를 불러 YUNG CHENS But 자셀 낮춰 웨모 형이 날 믿으니까 난 안 다쳐 그니까 닫아 mouth ya 안 보여 앞길이 멈출 수 없잖아 계속해 봐야지 I get it 누구보다 자랑스런 엄마

그거 아세요? (75149) (MR) 금영노래방

한글날입니다 여러분 한글을 사랑하세요 사랑해요 선호 씨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나는 썬칩을 좋아해 제 친구는 잘 취해요 사랑스러워요 훈 사랑해 나랑 결혼하자 사랑해요 사랑한다고요 전 해옥이를 사랑합니다 나는 나를 사랑하고 싶어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저는 이 세상에서 와이프를 가장 사랑합니다 오늘 저녁엔 곱창전골을 해주고 싶네요 저는 김치전을 사랑해요 엄마

경우의 수 (22762) (MR) 금영노래방

의한 결과를 되감아 보고파 실수 성공 행복 슬픔 다 나 때로 생각들을 하곤 해 내 생을 바꾼 많은 선택에 의한 결과를 되감아 보고파 실수 성공 행복 슬픔 다 만약 내가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할머닌 말해 너가 없음 고생 덜 했어 만약 내가 랩을 하지 않았더라면 할머닌 말해 너는 아마 gangster 됐어 I'm workin' all night long 없이도 엄마

Mr. Vampire (80784) (MR) 금영노래방

날이 될 것 같은 걸 이건 사랑일까 우린 영원히 영원할까 Yeah 난 느낌이 와 넌 좀 뭔가 다른 듯해 하얗고 예쁜 teeth 점점 더 달콤해진 my blood 새들처럼 뛰는 heartbeat Bite me, bite you, boom boom 연애 세폰 모조리 묻혀있었어 땅속 깊숙이 Ay 하긴 사랑 그따위 피곤했어 너를 만날 때까진 어서 나를 깨물어 봐 Mr

내일은 없다 (23334) (MR) 금영노래방

legend 매일마다 주는 legendary verse 왕관의 무게를 버티는 게 습관이 됐어 하루살이 인생 언제나 playing for keeps 세계와 멀어지는 나의 days and weeks 절대 난 안 잃어 fxxx a 댓글 어깨를 털어 내 wit Tom Ford perfume 내가 오면 다른 래퍼들 curfew Better hide 아니면 도망가 너의 엄마

MIC Drop (23136) (MR) 금영노래방

여러 개 거듭해서 씹어 줄게 스타의 저녁에 World business 핵심 섭외 1순위 매진 많지 않지 이 class 가칠 만끽 좋은 향기에 악췬 반칙 mic mic bungee Mic mic bungee bright light 전진 망할 거 같았겠지만 I'm fine sorry 미안해 Billboard 미안해 worldwide 아들이 넘 잘나가서 미안해 엄마

Self-Check (22839) (MR) 금영노래방

I'ma do self-check 요즘엔 기분 어때 내게 갑자기 찾아온 변화가 좀 어색해 남 얘기였던 fake friends 생기더라 내 옆에도 평범한 삶을 버리고 내가 이걸 택했어 I can't stop 내가 정한 길 못 도망가 But 책상에 앉는 건 너희와 똑같아 나 매일 밤 눈 꼭 감아 pray for my God 많은 생각과 습관 돼 버린 혼잣말 우리 엄마

뱃살 통통 꼬리 통통 시골 쥐 (22731) (MR) 금영노래방

큰일이다 큰일이다 시골 가야겠네 (영차 영차 영차) 빵 사이 채소 고기 쏙쏙 넣고 시큼 달콤 양념 햄버거는 맛있구나 (한 개만 더 먹을래) 감자를 싹둑싹둑 길쭉 썰어 기름 속에 튀긴 감자튀김 잊을 수 없네 시골 쥐는 냠냠냠 서울 음식 냠냠냠 맛있다 할수록 뒤룩뒤룩 살찌고 뱃살은(통통통) 꼬리마저(통통통) 큰일이다 큰일이다 시골 가야겠네 (영차 영차 영차)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