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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아이 (Toddler) (23713) (MR) 금영노래방

산타를 믿지 않게 된 순간부터시간이 빨리 흐르게 된 걸까까맣게 잊고 지낸 옛 친구들이내 기억 속보다 더 작아진 느낌어제와 똑같은 오늘이라슬슬 지겨워져 설렘은 없는 걸망가진 인형에 말을 걸어날 잊은 듯 답이 없어동화 속의 여왕처럼난 어른인데 그게 다인 걸모든 동화처럼해피엔딩들만있다고 믿었던아이처럼 아직 꿈꿔아이처럼 아직 꿈꿔호기심은 금세 꺼져버리지알고 ...

콩떡빙수(48117) (MR) 금영노래방

(콜)let's go 빙수 떡빙수 콩떡빙수 너의 빈 숟가락을 채울 빙수 컵빙수 콩떡빙수 너의 빈 숟가락을 채울 한 입 딱 떠먹고 텁텁함은 다 까먹고 무더운 한여름에도 시원한 아야야 콩떡콩떡한 날에 흠뻑 젖은 얼음 party가 열리는 곳 파리바게뜨로 follow me 어른 아이 남녀노소 모두가 찾는 돌 얼음 아이스크림으로 getting hotter해지는 여름

어른 아이 (MR) Various Artists

착한 아이처럼 말만 잘 들으라 해서시키는 대로 했는데 자꾸 지겨워 해내가 봐도 나는 정말 쉬었어 난 울다가도 사랑 주면 웃었어늘 나를 쉽게 다루는 건 막대사탕 같은 사랑향기 가득 배어있는 단물이 꼭 보기 좋게 물 들은 혀 끝이나 혼자 가진 매력인 듯 착각 속에 빠졌지만착한 아이처럼 말만 잘 들으라 해서시키는 대로 했는데 자꾸 지겨워 해아무리 떼를 써도...

눈이 큰 아이(850) (MR) 금영노래방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 있었지 청바지를 즐겨 입던 눈이 큰 아이 이슬비 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 없이 따라오던 눈이 큰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 있었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큰 아이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 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큰 아이 눈 내리는 밤길에는 두 손을 잡고 말없이 걷자하던 눈이 큰 아이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 있었지 지금은

댕댕(dangdang) (99557) (MR) 금영노래방

머리가 띵해 댕대댕댕 자꾸 너 땜에 댕대댕댕 우리 댕댕이 까까까꿍 Clap your hands move your feet 짝짝짝짝 학교종이 댕대댕댕 내 마음이 댕대댕댕 달콤한 아이스크림 아이 아이 아이스 하루 온종일 네 생각 잉잉잉 이리 보나 저리 보나 가끔 몇 번이고 놀라 널 볼 때마다 내 마음은 봄날처럼 꽃이 가득 피네 bloom bloom 구름을 타고

바다 아이(48102) (MR) 금영노래방

숨을 참고 눈을 감고귀를 닫고그곳으로갈 거야너를 안고 손을 잡고그곳으로저 높은 곳을날아오르는새가아니더라도더 낮은 곳에깊은 바다로깊은바다로점점 멀어지고 있어두 발이 땅에 닿지 않아천천히나아가고 있어조금도두렵지 않은걸세상은 나에게내 삶을 말하지어른이되면 되어 갈수록세상의 얘기로정해질 거라면나는 아이가 되어바다로 갈 거야숨을 참고 눈을 감고귀를 닫고그곳으로...

켓츠 아이(4991) (MR) 금영노래방

워우 워우 워-워우 워- - -유난히 나른했던그날 밤너를 떠나지 않는건데난 몰랐던 거야흔들리고 있는 널이별의 순간을함께 한 시간들이있기에낯선 너와 마주칠 때도멀지 않아다시 돌아와 줄거라난 믿고 있었어내가 아닌 누-구나와함께 있은 너- -용서할 수 없어우린 다시사랑하게 될 거야너를 잊지 못하는나를 버리려 해사랑하는 너의기억 속에서아무도 모르게하지만 영원...

성안의 아이(92902) (MR) 금영노래방

아스라이성벽이 너무 높아서아이는 올라갈수 없었지아이는 턱 괘고 앉아서보고픈 얼굴을 그리네세상은 어둠으로가득 차는데아무도아일 찾지 않았네해 저문 고요한 하늘로아이는 풀피리를 불었지빌릴리 피리소리번져가거라날 찾는 이에게로어딘지 내가 모르는넓은 곳까지혼자서 날아가거라날아가거라 음 -세상은 어둠으로가득 차는데아무도아일 찾지 않았네해 저문 고요한 하늘로아이는 ...

그 아이(79751) (MR) 금영노래방

먼지가 날리는 다락방 오래된 너의 일기장 속에 잊혀졌던 기억과 순수했던 상상이 그려져 있어 하나씩 지워 버린 그 아이 새벽의 도서관 책장 속에 추억을 담아 사춘기 시절 첫사랑 얘기도 놀이동산과 흩날리던 민들레씨까지도 아장아장 걸어가던 으쓱으쓱 춤을 추던 어렸던 우리의 모습은 어느새 어른이 되어 버렸네요 학교를 가던 첫날 그게 뭐라고 설레던 우리 좋아했던 만화와

HEY! BYE! 꺼이!(5537) (MR) 금영노래방

아무런 조건없이 사랑을 할 수만 있다면 짧고도 긴 내삶이 더이상 바랄건 없어 거꾸로 가는 시계바늘처럼 늘 답답한 내 심정 하지만 쉽게 포기할 순 없어 그렇게 살아왔어 사랑이 전부라 믿었어 하지만 그 누구도 다 내 맘 같지는 않아 체력과 외모 주위 배경들이 뭐가 그리 중요해 지겨워 정말 해도해도 너무해 hey 에이 hey 에이 나는 어때 bye 아이 bye 아이

슬픈동화(66626) (MR) 금영노래방

약속해 주겠니 이담에 우리 자라서 너와 내가 어른 되면 꼭 넌 나와 결혼할거라는 말 얼마나 더 간거니 네가 좋아했던 곳 많이 널 아껴왔던 내 품안에서 아마 살아 날 떠났다면 널 잊는 것도 나 사는 것도 익숙해질 날이 올 텐데 네가 남겨둔 눈물로 젖은 편지엔 잘 살아달라고 행복해 달라고 너의 반지도 또 누군갈 위해서 주라 했지만 못다 했던 그 말 이제 전하려

소녀(65866) (MR) 금영노래방

내가 너를 처음 봤을 때 넌 아주 작은 소녀 난 너의 짝사랑을 받던 너 보다 조금 어른 너는 나를 좋아했지만 내 눈엔 너무 어려 난 그냥 좋은 오빠로만 너를 대하곤 했어 그 후 왜인지 몰라도 너의 연락은 줄어가고 그렇게 긴 아주 긴 시간 지나며 난 너를 잊게 됐지만 세상이 조금씩 변해가듯 내 모습 내 생각도 바뀌어만 갔고 어디선가 너도 변해가는걸 난 의식하지

비밀(58466)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난 손끝으로 네 앞에서 몰래 편지를 써 유리잔에 맺힌 물로 하나씩 써 내려 내 마음을 마주 앉아 나를 본다 고개는 또 숙여지고 숨길 맘이 더 많은 난 마치 잘못한 아이 같아 비밀이 참 많아진 나 꺼내기 어려운 얘기만 쌓여 간다 그래도 난 꿈을 꾼다 날개를 단 내 맘 밤하늘에 날아가 날아간다 매일매일 거울 앞에 네 맘이 되어서 날 비추며 안 한 듯이 화사하게

어른 아이 조PD(조피디)

다시는 말해도 그 어떤 말 해도 미워도 다시 한번은 없애도록 다시는 뭘해도 그 어떤 걸 해도 그래도 한번쯤 하는 건 없애도록 다시는 누구도 어디서 만나도 그래도 미워지는 일은 피하도록 나도 모르게 척하며 살아온 것 같다. 맘의 무지개는 어두워져만 갔다. 그런 흔적을 지우개로 지우고만 싶다. 특별히 뭐가 아쉽다. 말보다 적응이 더 쉽다 달콤한 유혹...

어른 아이 거미

?착한 아이처럼 말만 잘 들으라 해서 시키는 대로 했는데 자꾸 지겨워 해 내가 봐도 나는 정말 쉬웠어 난 울다가도 사랑주면 웃었어 늘 나를 쉽게 다루는 건 막대사탕 같은 사랑 향기 가득 배어있는 단물이 꼭 보기 좋게 물 들은 혀 끝이 나 혼자 가진 매력인 듯 착각 속에 빠졌지만 착한 아이처럼 말만 잘 들으라 해서 시키는 대로 했는데 자꾸 지겨워 해 아...

어른 아이 소향, JK 김동욱

?착한 아이처럼 말만 잘 들으라 해서 시키는 대로 했는데 자꾸 지겨워 해 내가 봐도 나는 정말 쉬웠어 난 울다가도 사랑 주면 웃었어 늘 나를 쉽게 다루는 건 막대사탕 같은 사랑 향기 가득 배어있는 단물이 꼭 보기 좋게 물 들은 혀 끝이 나 혼자 가진 매력인 듯 착각 속에 빠졌지만 착한 아이처럼 말만 잘 들으라 해서 시키는 대로 했는데 자꾸 지겨워 해 ...

어른 아이 나비

착한 아이처럼 말만 잘 들으라 해서 시키는 대로 했는데 자꾸 지겨워 해 내가 봐도 나는 정말 쉬웠어 난 울다가도 사랑 주면 웃었어 늘 나를 쉽게 다루는 건 막대사탕 같은 사랑 향기 가득 배어있는 단물이 꼭 보기 좋게 물 들은 혀끝이 나 혼자 가진 매력인 듯 착각 속에 빠졌지만 (착한 아이처럼) 말만 잘 들으라 해서 시키는 대로 했는데 자꾸...

어른 아이 국카스텐&이은미

착한 아이처럼 말만 잘 들으라 해서 시키는 대로 했는데 자꾸 지겨워 해 내가 봐도 나는 정말 쉬웠어 난 울다가도 사랑 주면 웃었어 늘 나를 쉽게 다루는 건 막대사탕 같은 사랑 향기 가득 배어있는 단물이 꼭 보기 좋게 물 들은 혀끝이 나 혼자 가진 매력인 듯 착각 속에 빠졌지만 착한 아이처럼 말만 잘 들으라 해서 시키는 대로 했는데 ...

어른 아이 세븐틴

더욱 매일 더욱 내겐 Oh 모든 것이 차갑지만 Oh 네가 있어 외롭지 않아 어린애 같은 난 여기 있는데 어디에 숨어 버렸을까 슬픔보다 찬란한 매일 너에게 괜찮아 너의 세상은 지금의 너 그대로 소중하고 또 소중해서 Stay here with me 어른스럽게 웃어넘긴 뒤에 어린애같이 울 때에도 우린 참 닮았어 함께해 너의 모습 그대로 어른

어른 아이 소향/JK 김동욱

착한 아이처럼 말만 잘 들으라 해서 시키는 대로 했는데 자꾸 지겨워 해 내가 봐도 나는 정말 쉬웠어 난 울다가도 사랑 주면 웃었어 늘 나를 쉽게 다루는 건 막대사탕 같은 사랑 향기 가득 배어있는 단물이 꼭 보기 좋게 물 들은 혀 끝이 나 혼자 가진 매력인 듯 착각 속에 빠졌지만 착한 아이처럼 말만 잘 들으라 해서 시키는 대로 했는데 자꾸 지겨워 ...

어른 아이 소향,JK 김동욱

착한 아이처럼 말만 잘 들으라 해서 시키는 대로 했는데 자꾸 지겨워 해 내가 봐도 나는 정말 쉬웠어 난 울다가도 사랑 주면 웃었어 늘 나를 쉽게 다루는 건 막대사탕 같은 사랑 향기 가득 배어있는 단물이 꼭 보기 좋게 물 들은 혀 끝이 나 혼자 가진 매력인 듯 착각 속에 빠졌지만 착한 아이처럼 말만 잘 들으라 해서 시키는 대로 했는데 자꾸 지겨워 ...

어른 아이 조PD

다시는 말해도 그 어떤 말 해도 미워도 다시 한번은 없애도록 다시는 뭘해도 그 어떤 걸 해도 그래도 한번쯤 하는 건 없애도록 다시는 누구도 어디서 만나도 그래도 미워지는 일은 피하도록 나도 모르게 척하며 살아온 것 같다. 맘의 무지개는 어두워져만 갔다. 그런 흔적을 지우개로 지우고만 싶다. 특별히 뭐가 아쉽다. 말보다 적응이 더 쉽다 달콤한 유혹도 ...

어른 아이 국카스텐,이은미

?착한 아이처럼 말만 잘 들으라 해서 시키는 대로 했는데 자꾸 지겨워 해 내가 봐도 나는 정말 쉬웠어 난 울다가도 사랑 주면 웃었어 늘 나를 쉽게 다루는 건 막대사탕 같은 사랑 향기 가득 베어있는 단물이 꼭 보기 좋게 물 들은 혀끝이 나 혼자 가진 매력인 듯 착각 속에 빠졌지만 착한 아이처럼 말만 잘 들으라 해서 시키는 대로 했는데 자꾸 지겨워 해 아...

어른 아이 자우림

다왔지 이제는 거의 다왔다고 믿었어 알았지 내가 언제 다안다고 그랬어 그랬지 언제든 커서 어른되면 알수 있을테지 모르지 나는 아직 어른아인지 내말은 고마운 말로 기운내길 바랬지 메마른 울음은 멀리 기억속에서 버리지 그랬지 언제든 커서 어른되면 알수 있을테지 모르지 나는 아직 어른아인지 그때는 모두 너무나 커다랗게 날 비웃었지 무엇이 그리도 즐...

회색도시(97334) (MR) 금영노래방

주르륵 먹물같은 비가 툭툭툭 창문을 두드려 청담동 붉은 담벽 위로- 봉천동 좁다란 길 위로 붕붕붕 달리는 차 뒤로 뛰 노는 아이 웃음소리 희뿌연 하늘에 가려져- 모습이 보이지 않네 흐르다 멈출까 벌써 지친 이들의 무거운 한숨소리 힘에 겨운 기침소리 주르륵 먹물같은 비가 툭툭툭 창문을 두드려 청담동 붉은 담벽 위로- 봉천동 좁다란 길 위로 회색의 아스팔트 위를

아버지(69562) (MR) 금영노래방

올라와도 피할 수 없네 무섭네 세상 도망가고 싶네 젠장 그래도 참고 있네 맨날 아무것도 모른채 내 품에서 뒹굴거리는 새끼들의 장난 때문에 나는 산다 힘들어도 간다 여보 얘들아 아빠 출근한다 아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 더 이상 쓸쓸해하지 마요 이젠 나와 같이 가요 어느새 학생이 된 아이들에게 아빠는 바라는 건 딱 하나 정직하고 건강한 착한 아이

사랑 가시(59942) (MR) 금영노래방

건가요 그대 그대 왜요 왜요 한때는 너를 담았던 내 심장에 사랑 가시가 돋아나 네가 남긴 흔적일까 이젠 다시 볼 수 없나 (where U at) 만질 수 없는 그대 그대 아주 잠시 그만할까 참지 못할 만큼 아파 사랑 가시가 찔러 날 (kill myself) 이 고통 속에서 너를 잊지 못하게 Eh eh eh eh eh oh ah 사랑할 땐 성숙해도 이별 뒤엔 아이

우리 둘(90950) (MR) 금영노래방

처음 만난 날을 기억하나요 그때 나는 아직 어렸죠 모두 마음에 들진 않았지만 왠지 조금도 밉지 않았죠 각자 좋단 걸 기웃거려 보고 서로 마음에 깊이 담았죠 전혀 달랐던 철없는 아이 둘이서 어쩜 쓰러지지 않고 여기까지 왔는지 우리 함께 있다는 게 둘이 닮아 간다는 게 참 신기하고 놀라워서 서로 쳐다보는 눈빛에 그저 웃음이 터져 문득 무대 위가 너무 어두워 작은

옛얘기지만 (53348) (MR) 금영노래방

옛 얘기지만 다 지나버린 얘기지만 느닷없이 또 날 괴롭혔고 곱씹으면 다 알 것 같아 그래서 더 난 미치겠어 왠지 모를 화가 났었고 그날따라 난 아이 같았고 하지 말아야 할 말과 눈빛 말투 몸짓 모두 네게 쏟아냈지 넌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 그처럼 슬픈 눈을 하고선 차라리 나에게 화라도 냈담 그럼 난 편했을까 그렇게 내게 벌을 준 걸까 먼 얘기지만 이룰 수 없는

별을 찾는 아이(77106) (MR) 금영노래방

꿈을 꾸는 내 모습 기억이 날까요 별을 찾는 아이 같다 말했죠 남들과 다른 내 모습 이해해 줘서 고맙단 말도 못 했는데 어디 있나요 보고 싶은 내 마음과 같은가요 별이 된 거죠 내 마음속에 영원히 숨 쉬고 있죠 예전처럼 내 곁에서 볼 수 없어도 힘들어 할 땐 나도 알 수 있어 그럴 때 내 모습을 떠올리는 거죠 신비한 힘을 전할게요 어디 있나요 보고 싶은 내

내가 찾는 아이(63657) (MR) 금영노래방

내가 찾는 아인흔히 볼 수 없지넓은 세상 볼 줄 알고작은풀잎 사랑하는워워 흔히 없지예예 볼 수 없지내가 찾는 아인흔히 볼 수 없어내일 일은 잘 모르고오늘만을 사랑하는워워 흔히 없지예예 볼 수 없지내가 찾는 아인흔히 볼 수 없지내마음이 맑을때나얼핏 꿈에 볼 수 있는워워 흔히 없지예예 볼 수 없지내가 찾는 아인흔히 볼 수 없지미운사람 손을 잡고사랑노래 불...

첫사랑(5154) (MR) 금영노래방

오늘 넌 내게 이런 말을 물어봤지 나의 첫사랑이 바로 너냐-며 난 서슴 없이 네게 말을 했지 나의 첫사랑은 지금의 너라고 오늘 너는 심각해진 표정으로 너의 지난 얘길 고백 한다면서 날 거짓말로 떠보고 있었지 예전에 사랑 했던 오빠가 있다며 나는 오늘 네게 속고 말았어 나의 지난 얘길 다 해버렸지 내가 처음으로 사랑 했던 아이 얘길 너는 나의 얘길 다 듣고 난

삼촌(77124) (MR) 금영노래방

그래도 여친 데려온 날엔 어깨에 힘이 잔뜩 마치 우리 아빠만큼 커 보여(우리 삼촌은) 개구쟁이 같은 얼굴 무릎 나온 추리닝 언제 철이 들까 하면서도 지금이 좋아 철부지 삼촌이 귀여운 삼촌이 woo Check it out 좀만 기다려 봐 봐 삼촌을 믿어 봐 봐 작은 papa 이제 난다 궁상맞은 내 모습 bye bye bye bye 삼촌 술 담배 좀 끊어 (아이

알았다면(76463) (MR) 금영노래방

잘 지내니 길을 걷다 문득 든 네 생각에 사진첩을 찾아보다 난 한참을 다시 널 데려다주던 길 끝자락에 닿을 때쯤엔 두 손 꼭 잡으며 아쉬움을 뒤로한 채 기억나니 네게 처음 꽃을 선물 줄 때 넌 아이 같은 웃음 지어 내게 다가왔네 봄이 활짝 핀 거리 서롤 바라보며 거닐다 싱긋 웃어 주던 그날의 그 표정이 날 어루만져 주던 활짝 미소 지어 주던 그때의 우리 내겐

졸업(86703) (MR) 금영노래방

듯 짝짓기에 몰두했지 난 어느 곳에도 없는 나의 자리를 찾으려 헤매었지만 갈 곳이 없고 우리들은 팔려 가는 서로를 바라보며 서글픈 작별의 인사들을 나누네 이 미친 세상에 어디에 있더라도 행복해야 해 넌 행복해야 해 행복해야 해 이 미친 세상에 어디에 있더라도 잊지 않을게 잊지 않을게 널 잊지 않을게 낯설은 풍경들이 지나치는 오후의 버스에서 깨어 방황하는 아이

다섯째 손가락(84798) (MR) 금영노래방

첫눈보다 하얀 나비 노을보다 빨간 장미 커피보다 까만 아이 그 눈빛이 날 자꾸 설레게만 하는데 너랑 나랑 둘뿐인데 너 혼자만 들을 텐데 왜 말하지 못하는지 왜 이러지 또 하루 미루어진 내 고백 가만 너를 보고 있었던 나의 손을 잡은 그때~ ah ah oh oh I love you I need you I love you I need you 우리들의 시간 이제부터

어른 ♬행운이♬ 조덕배

혹시나 할 때마다 내 성장은 멈추고 내 성장이 멈춰도 아무것도 뭣도 모르고 슬퍼도 울어서는 안돼 화나도 참아야 돼 돈 조심 입 조심 술 조심 그리고 나의 초심을 절대 잊어서는 안돼 하지만 나는 반대하고 싶은 건 하면 돼 거짓된 삶을 강요받는 불쌍한 어른들의 겉은 크지만 속은 minimum 난 소중하니까 나이 상관말고 아이처럼 살겠어 아이

한해를 보내며 라장조 4/4(82580) (MR) 금영노래방

마지막 남은 한장의 달력보며 지난 한해를 반성해본다 말씀 안들어 부모님 속썩이고 아파서 학교 쉬던날 나를 위해 얼마나 걱정 하셨나 얼마나 마음 아프셨을까 짝지와 다투고 먼저 토라졌던일 거리에 자선남비 그냥 지나쳤던일 키는 한뼘이나 컸는데 생각은 늘 그대로 모두가 후회 스럽고 잘못한 것뿐 내년에는 다시 안그래야지 착한 아이 되어야지 한장 남은 달력을 가만히 쳐다보며

거미줄 (75201) (MR) 금영노래방

재미있는거 한번해 두번하고 세번하다가 죽어도 모르고 네번 하게됄 4번 예외없지 모두 이해해 살아있을때나 죽은후에 어차피 너랑있는건 변함 없지 근데 이거 확실해 what's your plan B I don't know are you crazy 아마도 분명 이 것은 내게 빛이 었지만 밝아서 잘수가 없어 어쩔수 가 없어 이미 내 방 안에선 난 자해를 잘하기로 소문난 아이

주변인(88698) (MR) 금영노래방

차라리 진짜면 이해가 돼 알게 될수록 멀리하고 싶은 세상 그렇다고 벗어날 수도 없는걸 애써 감추려 하던 걸 어쩌다 보게 된 기분 난 세상 사람 사랑 그 주변에서 맴돌다 맴돌다 주변에서 서성이다 서성이다가 막힌 속을 뚫으려고 밖을 나서도 맞아 주는 건 차가운 밤공기뿐 주변에서 맴돌다 돈다 큰 품을 떠나서 본 세상은 다르네 거울에 비친 다른 애 사랑 받지 못하는 아이

못난이 콤플렉스(4796) (MR) 금영노래방

혼자였었지 키 작고 이쁘지도 않아서 애들과 친해지고 싶었지만 언제나 혼자였어- 그 애는 아주 특별했었지 얼굴도 잘 생겼고 멋있어 그래서 주위에는 여자친구 항상 많았었지 하지만 그앤 나랑은 전혀 어울릴수 없었어 이런 못생긴 나 관심조차 있겠어 차라리 모든게 꿈이면 그 많은 얘기를 할텐데 그토록 해보고 싶던 얘기 나도 널 사랑한다고- 그래 넌 말이 없는 키 작은 아이

잘 지내요(89755) (MR) 금영노래방

내 기억은 언제나 오래된 퍼즐 같아서 늘 하나씩 모자란 그 조각을 찾고 있죠 내 마음은 언제나 쓰다 만 편지 같아서 늘 어딘가 부족한 말들로 끝나 버리죠 잘 지내요 오늘도 망설이다가 건넨 내 말에 누군가 조용히 알아주길 바랬어요 말끝에 글썽인 눈물을 내 추억은 언제나 고장 난 시계 같아서 늘 흐르지 못한 채 한곳에만 고여 있죠 내 사랑은 언제나 두고 온 아이

당신만이(5218) (MR) 금영노래방

그렇게 내가 되가 내가 줄 수 있는 건 언제나 변함없는 마음으로 Baby I love you 은은한 달빛이 감싸 주어도 내게 무슨 소용 있겠어요 향긋한 그대의 머릿결만이 포근히 감싸주는걸- 그대여 안녕이란 말은 말아요 사랑의 눈빛만을 주세요 아 이대로 영원히 내 사랑 간직하고파 뚜뚜뚜 문 밖에서 떠들고 노는 아이들 소프라노 웃음소리 가까이 들려 놀이터의 아이

탁발승의 새벽노래(64364) (MR) 금영노래방

어머님 생전에 출가한 이 몸 돌계단의 발길도 무거운데 한수야 부르는 쉰 목소리에 멈춰서서 돌아보니 따라온 승냥이 울음소리만 뒤돌아서 멀어지네 주지스님의 마른 기침소리에 새벽 옅은 잠 깨어나니 만리 길 너머 파도소리처럼 꿈은 밀려나고 속세로 달아났던 쇠북소리도 여기 산사에 울려퍼지니 생로병사의 깊은 번뇌가 다시 찾아온다 잠을 씻으려 약수를 뜨니 그릇속에는 아이

오늘은 괜찮아 (80853) (MR) 금영노래방

무거워진 공기와 키가 작아진 하늘 속에 움츠려든 아이와 이젠 닿은 줄만 알았던 별은 사라지고 작아져 버린 지금의 난 어딜 가야 할까 길고 긴 어둠을 지나면 깊은 새벽 오랜 밤 기다려온 그리운 별 그 너머로 회색빛을 잃은 세상도 내일이면 다시 색을 찾아가 다른 세상이 될 거야 그러니 괜찮아 나의 기억 그 어딘가에 서있는 두 눈 가득 별이 반짝이던 꿈을 꾸던 아이

Sticker (23256) (MR) 금영노래방

all together I'm the sticker for your love 그니까 보인다면 uh 들린다면 바로 대답해 like Baby(baby) 이끌리는 느낌 세 Talk about 너의 중력 oh 너무 세게 당겨 난리 아주 까리한 내 태도가 정신도 못 차리는걸 거부할 수 없다고 baby girl ah You treat me like a boy 꿈을 좇는 어른

그때, 우리 사랑했을 때(98803) (MR) 금영노래방

널 아직 기억해 서럽게 울며 안긴 네 예쁜 모습을 별거 아닌 것들에도 아이 같은 웃음 짓는 네 환한 미소가 I saw you 나만 아는 네 예쁜 마음을 나 아직 그래도 기억하고 싶어요 네가 다른 사람 손을 잡은 것도 좋으니 그냥 그날의 너를 남겨 둬 I wanna love you 수많은 밤이 지나도 너는 여름이야 내겐 너의 그 긴 여행 끝에 다시 나를 부를

BEE(98088) (MR) 금영노래방

나쁜 나쁜 애 아쉬워 매달릴 땐 hold up 귀찮아 간지러 shake it off 나긋나긋한 애보단 나쁜 나쁜 나쁜 나쁜 애 아쉬워 매달릴 땐 hold up 귀찮아 간지러 kick it out Ring ring 못다 한 말이 또 있니 빙빙 돌려 얘기하지 마 우물쭈물 대는 사이 You will never get a star Knock knock 제일 먼저 아이

비를 내려 줘요 (23086) (MR) 금영노래방

싫어요 그대가 날 어루만져 줘요 편안히 잠들 수 있게 비를 내려 줘요 포근한 나만의 자장가 오늘도 내 맘은 어둡고 캄캄해서 간절히 원해요 이뤄져라 마음속에 쌓였던 숨겨 두고 감췄던 답답함이 사라지기를 온 세상에 비가 내려 내 마음도 편안해져 빗물 속에 흘러가도록 온 세상에 비가 내려 내 마음도 따뜻해져 아픔이 다 씻겨지도록 요즘 삶의 무게가 무거워서 철부지 아이

볼 수 없나요(68611) (MR) 금영노래방

됐는데 매일 그대로 있죠 마치 어제의 일처럼 같은 힘겨움으로 오늘 아침도 그대는 내 안에 있죠 보고파요 미소짓던 얼굴이 나를 보던 눈빛이 모두 그대로인가요 정말 내가 사랑했었던 오직 하나였었던 그대와 난 볼 수 없나요 더는 믿지 못할 일도 없지만 이건 믿을 수 없죠 모든게 그대로인데 우리 둘만 달라져 모르는 채로 이렇게 살아가라니 듣고파요 재잘대던 목소리 아이